<colbgcolor=#213a8f> 생시르 사관학교 Saint-Cyr Military Academy École spéciale militaire de Saint-Cy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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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 | ||
<colcolor=#fff> 모토 | <colbgcolor=#213a8f><colcolor=#fff> 프랑스어 | <colcolor=#000,#fff> Ils s’instruisent pour vaincre |
한국어 | 승리를 위해 배운다 | |
설립 연도 | 1802년 5월 1일 ([age(1802-05-01)]주년) | |
설립자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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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 브르타뉴, 모르비앙 Camp de Coëtquidan (Guer, Morbihan) | |
분류 | 국립대학 / 군사학교 / 그랑제콜 | |
재학생 | 약 630명[1] | |
링크 | ||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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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생시르 사관학교는 프랑스의 육군사관학교다.2. 상세
1802년 그 유명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설립한 굉장히 유서깊은 사관학교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그랑제콜 준비반 2년을 거치거나, 일반 대학에서 3년 이상을 마쳐야만 입학자격이 주워진다.3. 기타
3.1. 한국과의 관계
- 대한제국군의 군사교범인 '전술학교정(1902)' 편찬에 영향을 끼쳤다. 이 교범의 편찬에 "불국성서이병학교전술학교정"을 참고했는데, "생시르 사관학교 전술학 교범"을 의미한다.
- 기록상 최초의 한국인 유학생은 다름 아닌 외교관 이위종이다. 1900년 한국 정부의 요청으로 입학. 그와 상술한 전술학교정 편찬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아직까진 불명이다.
-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에서도 유학을 갈수 있다. 매년 1명씩 뽑는다. 상대적으로 3년마다 한번씩 뽑는 웨스트포인트 보다는 가기 수월하다.[2] 유학을 가게 된다면 졸업하고 난 뒤 다시 복학해 중위로 임관하게 된다. 재학 기간 때문에 다른 동기들보다 늦게 임관하는 경우도 있다. 생시르 사관학교도 그랑제콜이고 프랑스에서도 손꼽히는 명문대라 가면 확실한 메리트가 있다. 같은 프랑스 육군이긴 하지만 레지옹 에트랑제랑은 차원이 다른 곳이다. 당연히 훈련및교육과정도 레지옹 에뜨랑제보다 더 빡세고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