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시드권자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박세리 | 박인비 | 신지애 | 안선주 | 이보미 | 이지희 | 전미정 |
※ 등재 기준 1. KLPGA 또는 LPGA/JLPGA/LET Tour 정규 투어 통산 20승 이상 선수 (2020 시즌 이전) 2. KLPGA 또는 LPGA/JLPGA/LET Tour 정규 투어 통산 30승 이상 선수 (2021 시즌 이후) 3. 명예의 전당 헌정 |
신지애의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06 KLPGA 신인상 |
2006, 2007, 2008 KLPGA 상금왕 |
2006, 2007, 2008 KLPGA 다승왕 |
2006, 2007, 2008 KLPGA 최저타수상 |
2006, 2007, 2008 KLPGA 대상 |
역대 KLPGA 메이저 대회 - 태영배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 ||||
2005년 - 제19회 이지영 | → | 2006년 - 제20회 신지애 | → | 2007년 - 제21회 안선주 |
2007년 - 제21회 안선주 | → | 2008년 - 제22회 신지애 | → | 2009년 - 제23회 서희경 |
역대 KLPGA 메이저 대회 - KB국민은행 Star Tour 우승자 | ||||
2007년 - 제2회 조영란 | → | 2008년 - 제3회 신지애 | → | 2009년 - 제4회 서희경 |
역대 KLPGA 메이저 대회 -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 ||||
2007년 - 제 29회 최나연 | → | 2008년 - 제 30회 신지애 | → | 2009년 - 제 31회 이정은5 |
2009년 - 제 31회 이정은5 | → | 2010년 - 제 32회 신지애 | → | 2011년 - 제 33회 최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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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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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이후의 공식 발표 자료만 남아 있어 5위까지만 확인 가능.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김연아 | 박태환 | 박지성 | 이승엽 | 최경주 | |||||
2008년 | |||||||||
※ 2009년 이후의 공식 발표 자료만 남아 있어 5위까지만 확인 가능.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김연아 | 박태환 | 박지성 | 장미란 | 이승엽 | |||||
2009년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김연아 | 박지성 | 박태환 | 추신수 | 박찬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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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 이승엽 | 이청용 | 김태균 | 박세리 |
2010년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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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박태환 | 김연아 | 박지성 | 추신수 | 장미란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박찬호 | 이청용 | 박주영 | 정다래 | 이대호 | |||||
2011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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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 김연아 | 박태환 | 이대호 | 박주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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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 추신수 | 이승엽 | 최경주 | 기성용 | |||||
2012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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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 박태환 | 박지성 | 김연아 | 양학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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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 추신수 | 류현진 | 박찬호 | 이대호 | |||||
2013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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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 김연아 | 손연재 | 박지성 | 추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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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 이대호 | 손흥민 | 기성용 | 이승엽 | |||||
2014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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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 김연아 | 류현진 | 박태환 | 손흥민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추신수 | 이대호 | 기성용 | 이상화 | 이승엽 | |||||
2015년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손흥민 | 손연재 | 추신수 | 김연아 | 기성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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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 강정호 | 박지성 | 이대호 | 박인비 | |||||
2016년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손연재 | 손흥민 | 박인비 | 김연아 | 박상영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기성용 | 이대호 | 김연경 | 박지성 | 추신수 | |||||
2017년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손흥민 | 김연아 | 류현진 | 기성용 | 추신수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이승엽 | 이대호 | 박지성 | 이동국 | 양현종 | |||||
2018년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손흥민 | 류현진 | 조현우 | 황의조 | 김은정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이승우 | 기성용 | 추신수 | 김연아 | 이대호 | |||||
2019년 | |||||||||
1위 | 2위 | 3위 | 4위 | 공동 5위 | |||||
손흥민 | 류현진 | 이강인 | 추신수 | 김연아 | |||||
공동 5위 | 7위 | 공동 8위 | |||||||
기성용 | 박지성 | 박찬호 | 조현우 | 이대호 |
2020년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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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손흥민 | 류현진 | 추신수 | 김연경 | 이강인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이동국 | 김연아 | 박지성 | 이대호 | 기성용 | |||||
2021년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손흥민 | 김연경 | 안산 | 류현진 | 김제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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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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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 김연경 | 류현진 | 이강인 | 김민재 | |||||
6위 | 공동 7위 | 9위 | 공동 10위 | ||||||
추신수 | 이대호 | 황희찬 | 김연아 | 이정후, 김하성 | |||||
2023년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손흥민 | 이강인 | 김민재 | 황희찬 | 안세영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류현진 | 김연경 | 신유빈 | 김하성 | 우상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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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팀 | - | 양학선 | 류현진 |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
- | 김인식 | 박세리 | 이승엽 | 신지애 |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
류현진 | 이동국 | 원동중학교 드림야구팀 | 안나린 | 이용훈 | |
2024년 | 2025년 | 2026년 | 2027년 | 2028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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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50099><colcolor=#fff> | |
이름 | 신지애 (申智愛, Shin Jiyai) |
출생 | 1988년 4월 28일 ([age(1988-04-28)]세) |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성산리[1]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홍농서초등학교 영광홍농중학교 함평골프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체육교육과 |
종목 | 골프 |
데뷔 | 2005년 KLPGA 입회 |
소속 | ThreeBond Co.Ltd.[2] |
신체 | 157cm, A형 |
종교 | 개신교 (예장합동)[3] |
가족 | 아버지 신재섭, 어머니 나송숙[4] 남동생 신지훈, 여동생 신지원 |
SNS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
2016년부터 JLPGA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0년대는 '골프 지존'이라는 별칭[5]이 말해주듯이 KLPGA의 최고 레전드 선수다. 또한 그는 한국 선수 최초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기록 보유자다.
KLPGA 2006 시즌에 평균 타수 69.72를 기록했는데 이는 2016년 이전까지 투어 최고 기록이었다.[6] 2008년에는 세계 4대 투어인 LPGA, JLPGA, KLPGA, LET에서 한 해에 모두 우승을 기록한 최초의 골퍼이기도 하다.
2010년 신지애가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을 당시 아시아인으로도 최초였으니, 박인비가 부각되기 전, 박세리 이후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간판 선수로도 부족함이 없었다. 또한 2024년 12월 기준 "전 세계 투어 통산 66승(프로 통산 65승)"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한국 프로 골프사에 유례없는 일이다.
2. 선수 경력
2.1. 2005년
아마추어로 KLPGA 투어 SK 엔크린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2.2. 2006년
프로로 전향하자마자 기다렸단 듯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데뷔 시즌 신인상은 덤이었고, 대상과 상금, 다승, 평균타수 1위까지. 당초 목표가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출전이었고 실제로 고등학교 2학년때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200여일간 합숙훈련을 참가했었지만 하술할 교통사고 이후 많이 어려워진 가정형편과 아직 후유증이 남아있던 두 동생의 치료비 문제가 있었던 탓에 합숙을 중단하고 프로로 선회한 후 거둔 결과였다.2.3. 2007년
프로 경험의 예열이 끝났는지 KLPGA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다. 시즌 9승을 기록[7]하였고, 최단 기간 통산 누적 상금 10억원을 돌파하였다. 더 놀라운 것은 저 상금을 단 30개 대회 출전만에 경신하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상을 비롯해 최저타수상, 상금왕, 다승왕을 차지하면서 2년 연속 4관왕에 올랐다.[8]2.4. 2008년
역대 KLPGA 최초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였고[9],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의 대회까지 모두 출전하는 강행군을 펼치면서도 LPGA에서 3승을 거두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 3승 중에는 LPGA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오픈이 있었다.[10] 이때 신지애는 LPGA 회원도 아니었다. 즉, 한국에서 잘 하는 선수라고 초청을 받아서 간 것인데 그 선수가 오히려 주인이 되어버린 것이다.[11]이미 KLPGA 명예의 전당 입회 포인트를 다 채웠다. 단지 10년 연차가 안 되었다는 이유로 입회가 2015년으로 지연될 뿐이다.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KLPGA 대상-다승-상금-평균타수 1위를 내리 3년 연속 독차지했다. 웬만한 선수는 커리어 중 한 번이나 할까 말까한 대기록. 더욱이 KLPGA 투어를 1년이라도 속된 말로 '지배'를 하면 모두 LPGA, 하다 못해 JLPGA로라도 이동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절대 깨질 일이 없는 기록이다.
2.5. 2009년
이미 세계 4대 투어(LPGA, JLPGA, KLPGA, 유러피언투어) 시드를 확보해 Q스쿨을 거치지 않고 활동할 수 있었지만, LPGA 투어를 주 활약 무대로 삼았다. 신지애는 LPGA에서 시즌 3승을 기록하였고, 신인상, 상금왕, 다승왕 등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는 대한민국 여자 골프의 영웅이자 선구자인 박세리도 이루지 못한 대기록이며, 1978년 낸시 로페즈의 달성 이후 30여년만에 등장한 새로운 기록이었다. 이후 미래에셋증권과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미셸 위, 최나연, 박인비 등과 함께 LPGA에서 대한민국 돌풍을 일으켰고, 이런 한국 선수의 활약에 LPGA는 이를 견제하고자 하는 병크까지 몇 개 터뜨릴 정도였다.
2.6. 2010년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에비앙 마스터스 클래식[12] 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줄줄이 준우승 아니면 TOP 10에만 드는 징크스가 있었는데, 그것을 신지애가 시원하게 깨버린 것. LPGA 외에도 한국과 일본 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하였다. 특히 이 해에는 아시아인으로도, 한국인으로도 최초로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하게 되었다. 그 전까지 아니카 소렌스탐의 뒤를 이어 여제로 군림하던 로레나 오초아가 결혼으로 인하여 은퇴하고 본인 또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쟁취해 낸 결과이다.2.7. 2011년
계속 첫 승을 올리는데 실패하며 준우승 또는 3위에 그치고 있다. 그 사이 경쟁자인 청야니는 세계 랭킹 1위에 올라 4승을 쓸어담으며 독주하고 있어서 많은 골프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는 상황. 사실 맹장 수술, 허리 부상, 손 부상이 잇따라 겹치고, 아래 서술할 남자친구 문제까지 겹치면서 슬럼프가 왔다.[13]2.8. 2012년
부상을 털고 일어난 2012년 1박 2일에 걸친 9차 연장 혈투 끝에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며 재기를 알렸다. 이어 메이저인 브리티시 오픈에서는 최종 9언더를 기록하며 우승했는데 대회 역사상 최다 타수차였으며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언더파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2008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에 성공했다.2.9. 2014년~2015년
그러나 본인의 무언가를 느꼈는지[14][15] 2014년부터 2015년 현재 주로 JLPGA에서 뛰고 있다. 여기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이보미, 안선주 등과 JLPGA의 최강자 중 한명으로 활약 중이다. 그러나 JLPGA 집중을 선언하자, 미래에셋증권은 스폰서 계약 만료 후 재계약 불가 통보를 했다.11월 말에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인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장정 - 전인지에 이어 커리어 한·미·일 메이저 타이틀을 석권했다. 이로써 2014년 4승에 이어 올해 3승을 거두며 클래스를 재확인시켜 주었고 마지막 대회 우승으로 총 상금도 1억엔을 돌파하였으며, 시즌 상금 3위 - 메르세데스 랭킹(대상) 5위 - 평균 타수 4위의 기록으로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
2.10. 2016년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는데, LET(유러피언 여자 투어) 단독 개최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4대 투어 모두에서 우승한 기록을 갖게 되었다.[16]6월 JLPGA 니치레이 레이디스에서 우승하여 해당 대회 3연패와 더불어 한국 여자 프로골프 선수 최다승수인 45승을 달성하였다.
시즌 막판까지 상금 1위인 이보미를 압박하며 사상 최초의 한-미-일 상금왕 타이틀 획득을 노렸으나, 꾸준히 안정된 플레이를 한 이보미의 상금왕 2연패를 저지하지는 못했다. 17년도의 목표는 보다 확실해진 셈이다.
2.11. 2017년
전반기에는 아직 JLPGA 승전보가 없었다. 꾸준한 경기력으로 상금 순위 TOP 10급의 경기력을 보여 주고 있으나 본인의 목표 중 하나인 JLPGA 상금왕은 올해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6월에는 오랜만에 LPGA의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였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참가한 신지애는, 3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치며 챔피언조 바로 앞에서 최종일을 맞이하였다. 우승이 기대 되었으나 대회 중 가장 많은 퍼트(32개) + 가장 낮은 그린 적중률 등으로 보기를 양산, 최종 5언더파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8월 니토리 레이디스에서 JLPGA 시즌 첫승을 이루었다. 최종라운드 18번홀 그린프린지에서의 우승을 확정짓는 10m 롱퍼트 버디가 압권이었다.
2.12. 2018년
2월 유러피언 투어 '캔버라 클래식'에서 19언더를 몰아치며 호주교포 선수인 이민지를 6타차로 따돌리는 압도적인 플레이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통산 50승째라는 대위업을 달성한 것은 덤이다.본인은 "너무 기뻐서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호주를 꽤나 좋아하기 때문에 이 곳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하게 되어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그리고 5월에 열린 JLPGA 첫 메이저 대회인 살롱파스컵 -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JLPGA 시즌 첫 승 및 JLPGA 통산 2번째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장타자는 아니지만 매우 정교한 샷으로 승부를 보는 타입. 작은 키 때문에, 하체를 사용한 풀 샷을 날리지만 장타를 날리기는 힘들다. 대신에 송곳같은 드라이버 샷으로 정확도를 높인다. 페어웨이 안착률이 100%을 기록하는 대회가 나올 정도다. 미셸 위 등의 지르는 타입의 프로와는 정반대의 스타일이라고 보면 된다.파이널 퀸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멘탈이 좋고 한번 리드를 잡으면 절대 역전당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다. KLPGA 시절에는 그야말로 끝판왕이었고, 2011년에는 이상하리만치 역전을 당하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2012년 다시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깔끔하고 안정적인 아이언과 숏 게임이 강점인 프로. 드라이버 비거리가 다소 약점으로 지적되며 이 때문에 주무대를 LPGA에서 JLPGA로 옮겼을 때도 말이 많았다. 이는 전세계를 돌며 강행군 할 수 밖에 없는 LPGA 투어의 빡빡한 스케줄 문제가 가장 크고, 이미 수년 전 대한민국 선수들이 LPGA에서 상위권을 독차지할때부터 밸런스를 조정하겠다고 갈수록 홀 거리를 늘려서 신지애같이 체격도 작고 드라이브 힘이 딸리는 언더사이즈 교타형 골퍼가 살아남기 어려운 환경으로 변한 것 또한 영향이 있다. 본인은 생활 부분 등을 포함하여 LPGA가 주는 스트레스가 너무 컸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 끝의 인터뷰 자료 참조. 떨어지는 피지컬을 정교한 샷과 운영으로 메꾸는 만큼 강한 멘탈로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강점을 보였으며 기복이 없는 꾸준한 경기력으로 KLPGA, LPGA에서 상금왕을 거머쥔 바 있다
슬로우 플레이어라는 평가가 많다. 이 때문에 "신지애의 골프 실력은 인정하지만 게임은 재미 없어 응원하지 않는다"라는 평가도 꽤 있는 편이다. 하지만 이 부분은 오랜 세월 본인 만의 루틴으로 다져진 것이고 결정적으로 플레잉 타임에 있어 룰 위반은 하지 않는 수준이기 때문에 비난과 별개로 자신의 경기력을 위해서라도 리듬은 꾸준히 지켜야 할 것이다.
4. 우승 경력
- 메이저 우승은 볼드 처리.
- 2024년 12월 현재 KLPGA 통산 21승, LPGA 통산 11승, JLPGA 통산 28승, 기타 투어 6승 등 전 세계 투어 통산 66승(프로 통산 65승)을 기록 중.
- 2005년 KLPGA 투어 SK 엔크린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2011년을 제외하고 2021년까지 매년 우승을 신고했다.
No | 연도 | 투어 | 대회 | 비고 |
1 | 2005 | KLPGA | SK 엔크린 인비테이셔널(아마추어) | [18] |
2 | 2006 | TLPGA | 코사이도 대만-일본 프렌드십 챔피언십 | |
3 | 2006 | KLPGA | 태영배 한국 여자 오픈 | [19] |
4 | 2006 | KLPGA | PAVV 인비테이셔널 | |
5 | 2006 | KLPGA | Orient China Ladies Open | |
6 | 2007 | LAGT | Thailand Ladies Open | |
7 | 2007 | KLPGA | MBC투어 엠씨스퀘어컵 크라운CC 여자오픈 | |
8 | 2007 | KLPGA | 힐스테이트 서경 오픈 골프대회 | |
9 | 2007 | KLPGA | MBC투어 비씨카드 클래식 | |
10 | 2007 | KLPGA | 2007 KB 국민은행 Star Tour 3차대회 | [20] |
11 | 2007 | KLPGA | 2007 KB 국민은행 Star Tour 4차대회 | |
12 | 2007 | KLPGA | SK에너지 Invitational 여자골프대회 | |
13 | 2007 | KLPGA | 삼성 금융 레이디스 챔피언십 | |
14 | 2007 | KLPGA | KLPGA 제1회 인터불고 마스터즈 | |
15 | 2007 | KLPGA | ADT CAPS Championship | |
16 | 2007 | KLPGA | China Ladies Open | [21] |
17 | 2008 | JLPGA | Yokohama Tire PRGR Ladies Cup | [22] |
18 | 2008 | KLPGA |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 |
19 | 2008 | KLPGA | 태영배 한국 여자 오픈 | |
20 | 2008 | KLPGA | 비씨카드 클래식 | |
21 | 2008 | LPGA/LET | Ricoh Women's British Open | |
22 | 2008 | KLPGA | 신세계 KLPGA 선수권 대회 | |
23 | 2008 | KLPGA | 하이트컵 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 | |
24 | 2008 | KLPGA | KB국민은행 Star Tour 4차 대회 | |
25 | 2008 | LPGA/JLPGA | 미즈노 클래식 | |
26 | 2008 | LPGA | ADT Championship | |
27 | 2009 | LPGA | HSBC Women's Champions | |
28 | 2009 | LPGA | Wegmans LPGA | |
29 | 2009 | LPGA | P&G Beauty NW Arkansas Championship | |
30 | 2009 | JLPGA | Masters GC Ladies | |
31 | 2010 | LPGA/LET | Evian Masters | [23] |
32 | 2010 | KLPGA | 메트라이프-한국경제 제32회 KLPGA 챔피언십 J골프 시리즈 | [24] |
33 | 2010 | JLPGA |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 |
34 | 2010 | LPGA/JLPGA | 미즈노 클래식 | |
35 | 2012 | LPGA | 킹스밀 챔피언십 | |
36 | 2012 | LPGA/LET | Ricoh Women's British Open | |
37 | 2013 | LPGA/LET | ISPS Handa Women's Australian Open | |
38 | 2014 | JLPGA | 니치레이 레이디스 | |
39 | 2014 | JLPGA | 메이지 컵 | |
40 | 2014 | JLPGA | 닛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 |
41 | 2014 | JLPGA | 먼싱웨어 레이디스 토카이 클래식 | |
42 | 2015 | JLPGA |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 |
43 | 2015 | JLPGA | 니치레이 레이디스 | |
44 | 2015 | JLPGA | LPGA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 |
45 | 2016 | LET/ALPG |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 | |
46 | 2016 | JLPGA |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 | |
47 | 2016 | JLPGA | 니치레이 레이디스 | [25] |
48 | 2016 | JLPGA | 히구치 히사코 미쓰비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 |
49 | 2017 | JLPGA | 니토리 레이디스 | |
50 | 2017 | JLPGA | 다이오 페이퍼 일레이어 레이디스 오픈 | |
51 | 2018 | LET | ActewAGL 캔버라 클래식 | |
52 | 2018 | JLPGA | 살롱파스컵 -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 |
53 | 2018 | JLPGA | 골프5레이디스 | |
54 | 2018 | JLPGA | 일본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코니카미놀타컵 | |
55 | 2018 | JLPGA | LPGA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 |
56 | 2019 | JLPGA |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 | |
57 | 2019 | JLPGA | 38회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 | |
58 | 2019 | JLPGA | 어스 몬다민 컵 | |
59 | 2020 | JLPGA | 후지쓰 레이디스 | |
60 | 2020 | JLPGA | TOTO 재팬 클래식 | |
61 | 2021 | JLPGA | 니치레이 레이디스 | |
62 | 2021 | JLPGA | 다이토겐타쿠 레이디스 | |
63 | 2023 | WPGA | 빅토리아 오픈 | |
64 | 2023 | JLPGA |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 | |
65 | 2023 | JLPGA | 어스 몬다민컵 | |
66 | 2024 | WPGA | ISPS 한다 호주오픈 |
5. 상금 및 순위
5.1. KLPGA
연도 | 순위 | 상금 |
2006 | 1 | 374,054,333원 |
2007 | 674,541,667원 | |
2008 | 765,184,500원 | |
2009 | - | 19,500,000원 [26] |
2010 | 144,508,333원 | |
2011 | 27,500,000원 | |
2012 | - | |
2013 | 35,165,000원 | |
2014 | 11,980,620원 | |
2015 | - | |
2016 | - | |
2017 | - | |
2018 | 5,080,000원 | |
통산 | - | 2,057,514,453원 |
5.2. LPGA
연도 | 순위 | 상금 |
2009 | 1 | $1,807,334 |
2010 | 2 | $1,783,127 |
2011 | 15 | $720,735 |
2012 | 7 | $1,234,597 |
2013 | 22 | $602,875 |
5시즌 | 합계 | $6,148,668 |
5.3. JLPGA
연도 | 순위 | 상금 | 우승 |
2008[27] | 24 | ¥45,535,700 | 1승 |
2009 | 24 | ¥37,401,110 | 1승 |
2010[28] | 18 | ¥47,818,533 | 1승 |
2011 | 48 | ¥16,614,997 | |
2012 | 45 | ¥19,996,000 | |
2013 | 47 | ¥20,452,000 | |
2014 | 4 | ¥104,148,525 | 4승 |
2015 | 3 | ¥114,861,293 | 3승 |
2016 | 2 | ¥147,098,013 | 3승 |
2017 | 5 | ¥121,261,865 | 2승 |
2018 | 2 | ¥165,325,295 | 4승 |
2019 | 3 | ¥142,277,195 | 3승 |
2020~21 | 6 | ¥130,969,269 | 4승 |
2022 | 18 | ¥62,580,672 | |
2023 | 2 | ¥119,040,277 | 2승 |
통산 | 2 | ¥1,295,380,744 | 28승 |
6. 기타
- 개인사는 평탄하지 못한 편이다.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성산리에서 개척교회를 운영하던 목사의 딸로 태어났으나, 2003년 그녀가 16살(중3) 때 이모의 생일잔치에 가던 길에 어머니가 2.5톤짜리 트럭의 뺑소니에 치여 숨지는 비극적인 일을 겪었다. 덧붙이자면 본인과 아버지는 훈련 때문에 늦게 출발했었고 어머니가 몰던 차에는 남동생과 여동생이 타고 있었다. 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고 두 동생도 온 몸의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어 꼬박 1년간 입원해야 했다.[29] 신지애는 이 시기에 병원에서 동생들을 간호하면서 훈련에 매진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때 받은 어머니의 보험금을 그녀의 아버지는 다른 가족이 아닌 그녀만을 위해 썼고,[30] 그녀는 아버지의 뒷바라지와 자신의 피나는 노력으로 결국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설 수 있게 되었다. 신지애의 아버지는 후에 "하체 힘을 키우기 위해 15층짜리 아파트를 1층부터 15층까지 걸어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훈련을 시켰는데, 이 때 훈련을 너무 혹독하게 시켜서 키가 크지 않은 것이 가슴 아프다" 라고 밝힐 정도였다. 그래서인지 가족과 동생들을 끔찍히 아끼고 잘 챙긴다. 신지애의 아버지가 인터뷰에서 공공연히 "지애도 자신이 번 돈을 가족들을 위해 쓰는 것에 아무런 불만이 없다." 라고 밝힐 정도. 신지애의 여동생인 신지원이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 진학하였는데, 그 때 신지애는 서울대 앞에 카페를 차려서 동생과 함께 운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참고로 남동생인 신지훈은 수학 천재로 NASA 주최 수학경시대회에 나가기도 했다.
- 처음에 시작했던 운동은 골프가 아니라 양궁이었다. 하지만, 개척교회 목사이던 아버지가 교회를 옮기게 되면서 양궁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고 옮긴 교회 옆에 골프장이 있던 것을 계기로 골프를 시작하게 됐다. 골프를 시작하고 나서도 순탄치 않았는데, 아버지의 월 생활비가 80만원에 불과해서 빚을 지면서 골프를 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어머니의 사망 보험금을 받고 나서 제일 먼저 한 일이 골프를 하면서 진 빚을 갚은 것이었다.
- 위에서 언급 했듯이 어렵게 시작해서 성공한 삶을 살게 된 신지애는 자신이 어려웠던 시절을 잊지 않고 2017년부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자살 유족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꿈자람 사업'에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다. #
- 박세리의 1998년 활약을 보고 골프에 뛰어들게 된 이른바 '박세리 키즈' 중 한 명이다. 이러한 '박세리 키즈' 선수로는 신지애와 동년배 선수들인 최나연, 박인비[31]등이 있다.
- 예능 프로그램에도 몇 번 출연했다. <무릎팍도사>에서 자신의 개인사를 진솔하게 털어놓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오늘을 즐겨라>에도 출연하여 정준호, 신현준, 정형돈 등과 같이 골프를 치기도 했다. 또한 MBC 스페셜 다큐멘터리에서도 출연했다. 1 대 100 229회 후반전 방송에서는 1인으로 나와 8단계에서 최후의 3인과 대결을 펼쳤으며 여기서 5000만원과 적립금 835만원 모두 안드로메다로 떠났다.[32]
- 남자친구가 있었으나 2010년 중 헤어진 모양이다. 전 남자친구는 역도 선수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 때 그녀는 처음으로 만사 작파하고 한국에 돌아가려 했다고 한다.
- KLPGA에서 활약 중인 전인지와도 친분이 있다. 함평골프고등학교 선후배 관계이지만 한일 여자골프대항전에서 만난 뒤로 더욱 친해졌는데, 주로 전인지의 고충이나 인생에 대한 조언 등을 해주는 등 대화를 많이 하며 서로의 스트레스를 푼다고 한다.
- 오랜 기간 자신을 지지해 준 팬 카페가 있다. 회원은 골프 선수로서는 많은 편인 2100명 정도다.
- 2017년 1월 22일 복면가왕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하장'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해서 새해 새댁 꼬꼬댁과 같이 박혜경의 '안녕'을 불렀으며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부르면서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무려 7개월 동안 공들여 섭외했다고 하며 2년 동안 국내에서 경기를 갖지 않고 일본에서 뛰고 있다가 새해를 맞이해 나왔다고 한다. 그 동안 쌍꺼풀 수술도 하고 살도 빠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고 언급했다. 조장혁은 복면가왕에 출연한 스포츠 스타 중에 전조를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실력에 감탄했으며 유영석은 실력이 어떻든 어디서 신지애의 노래를 듣겠냐며 지금 상황이 신기하다고 밝히는 등 좋은 평가를 내렸다. 그 뒤 개인기로 골프공과 골프채로 축구공 트래핑과 유사한 개인기를 보여주고 물러갔다.
- 오랜 기간 뒷바라지를 해 온 아버지를 위해 사진/공예 전문 갤러리인 '혜윰'을 오픈시켜 주었다.
[1] 한빛 원자력 본부 인근에 그녀의 출생지를 알리는 기념비가 있다.[2] 일본 도쿄 소재지의 공업용 접착제 회사이다.[3] 아버지가 예장합동 교단 소속 목사이다.[4] 2003년 교통사고로 사망[5] 소위 뒷심이 좋아 '파이널 퀸'이라는 별명도 있다.[6] 2016년 박성현이 시즌 평균 69.64타로 신지애의 기록을 경신했다.[7] 역대 KLPGA 단일 시즌 최다승 기록.[8] 2006년은 신인상으로 인하여 5관왕이다.[9] 2008년 기준, 3개의 메이저 대회가 있었고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기록했다.[10] 이 우승으로 신지애는 브리티시 오픈 최연소 우승자가 되었다.[11] 이후 김효주, 전인지 등이 비슷한 방식으로 해외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LPGA 자동 진출권을 얻게 되었다.[12] 이 대회는 5번째 메이저라고 불리울 만큼 규모가 큰 대회였으며, 2013년에는 정말로 '5번째 메이저 대회'로 승격되었다.[13] 엄밀히 따지면 너무 혹사당했다. 미국만 플레이하기에도 체력적으로 벅찬 LPGA 생활인데 거기에 한국 및 일본 무대까지 초청 받아 활약했으니 젊은 나이라고 해도 몸이 버텨내기 어려웠을 것이다. 특히 한쪽 방향으로 운동하는 골프라는 종목의 특성상 스윙을 지탱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14] 아시아 - 솔직히 말하자면 한국 - 선수들을 견제하기 위해, 그리고 나날이 발전하는 장비 때문에 LPGA에서 전체적인 전장을 늘였던 점도 부담이 있었다는 설이 있고, 어린 나이에 이룰 것을 다 이루었기 때문에 더 이상 심적으로 고생이 심한 투어생활을 하기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길을 택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15] 이와 관련된 인터뷰도 있었다.[16] 물론 그 전에도 브리티쉬 위민스 오픈 등에서 우승한 적이 있으니 엄밀히 말하면 LET 첫 우승은 아니지만 그 전까지는 공동 주최 대회였고, RACV는 LED 단독 주최였으므로 의미가 사뭇 다르다고 볼 수 있다.[17] 우리말로 '보험의 창구'라는 뜻으로, 보험중개 회사이다.[18] 2005년 9월 아마추어 초청 선수로 참가하여 우승[19] 현 DB그룹 한국여자오픈[20] 3주 연속 우승[21] 2007년 12월에 개최된 대회이지만 2008년 시즌에 속한 대회이다.[22] JLPGA에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하였다.[23] 이 당시에는 일반 대회였고, 2013년부터는 LPGA의 5번째 메이저 대회로 승격되었다.[24] 현 KLPGA 챔피언십[25] 3년 연속 우승[26] 09 시즌부터는 타 투어 프로이므로 상금 순위에서 배제.[27]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 컵 우승을 포함하면 2승이나, TPD(토너먼트 플레이어스 사업부)단년 등록 전 우승이기 때문에 JLPGA에서는 국내우승횟수에 미포함.[28] 미즈노클래식 우승을 포함하면 2승이나, USLPGA 자격으로 출전했기 때문에 JLPGA에서는 국내우승횟수에 미포함.[29] 특히 남동생은 살아있는게 기적이었다고 한다.[30] 그간 골프를 하면서 진 빚을 갚고 나니 총 1900만원이 남았다고 하며 이 중 1700만원으로 1년 간 골프를 시켜본 뒤 성공하지 못하면 남은 200만원으로 붕어빵 장사를 가르치겠다고 했다고 한다.[31] 박인비는 박세리가 우승하는 명장면을 찍은 광고를 보고 골프를 시작했다고 한다.[32] 만약 우승했다면 역대 최연소 1인 우승 기록을 세울 수도 있었다.(당시 25세, 최연소 기록은 28세)[33] 학사는 전남대학교 수의학과 80학번으로 입학하여 2014년에 졸업했다. 1983년에 3학년까지 마치고 학생운동을 했던 것 때문에 제적을 당했다가 2011년에 복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