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로이드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 Magical MoMo | |||
번호 | 123 | 등급 | |
부대 | D-엔터테인먼트 | ||
기업 | 덴세츠 사이언스 | 타입 | 기동형 |
제조사 | 덴세츠 사이언스 | 역할 | 공격기 |
Class | Mage | 신장 | 143.7cm |
무장 | Momo's Magic Wand (RPG Type) / Magical Titanium Katana | 체중 | 35kg |
최초 제조지 | 일본 | 신체 연령 | 16세 |
아이콘 | 서약대사 | O | |
기본 L2D | X | 기본 중파 | X |
성우 | 미공개 아카사키 치나츠 | 일러스트 | Rorobomb |
안녕하세요. 어린이 친구들! 여러분의 사무라이 마법 소녀 모모예요! 여러분의 간절한 마음이 마법 세계에 전해져서 이렇게 오게 되었답니다!
모모는 여러분의 웃음을 지키기 위해 철충들과 싸우고 있어요. 지구를 침략한 우주 괴물은 이 모모가 뾰로롱 매지컬 모모로 변신해서 해치울 테니 걱정 말아요. 이 모모는 철충과 싸우기 위해 많은 마법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모모의 요술봉과 마법의 타이타늄 합금 카타나, 그리고 어린이 친구들의 착하고 선한 마음이 모이면 무찌르지 못할 적은 없어요.
헤헤.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에서 이 세계를 침략하는 뽀끄루 마왕을 물리쳤던 것처럼 모모는 철충 괴물들도 물리칠 거예요. 그리고 (곧 생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웃음을 되찾아 드릴게요.
모모에게 맡겨 두라구요!
모모는 여러분의 웃음을 지키기 위해 철충들과 싸우고 있어요. 지구를 침략한 우주 괴물은 이 모모가 뾰로롱 매지컬 모모로 변신해서 해치울 테니 걱정 말아요. 이 모모는 철충과 싸우기 위해 많은 마법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모모의 요술봉과 마법의 타이타늄 합금 카타나, 그리고 어린이 친구들의 착하고 선한 마음이 모이면 무찌르지 못할 적은 없어요.
헤헤.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에서 이 세계를 침략하는 뽀끄루 마왕을 물리쳤던 것처럼 모모는 철충 괴물들도 물리칠 거예요. 그리고 (곧 생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웃음을 되찾아 드릴게요.
모모에게 맡겨 두라구요!
1. 개요2. 설명3. 작중 행적
3.1. 만월의 야상곡3.2. 할로윈 파크 패닉!3.3. 흐린 기억 속의 나라3.4.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3.5.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3.6. 영원한 겨울의 방주
4. 외전5. 공식 만화6. 성능7. 육성8. 스킨9. 대사10. 이벤트 투표 이력11. 둘러보기3.6.1. 2구역 : 바니? 니바! 우당탕탕 역바니 대소동!
3.7. 오르카 필름 페스티벌3.8. 당신의 쐐기에 진심을1. 개요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급 기동형 공격기 바이오로이드.2. 설명
2019년 3월 7일 패치 이후 S12 쉐이드와 함께 등장한 라스트오리진 최초의 신규 캐릭터. 제조 및 드랍으로 나온다. S급치고는 비교적 잘 나오는 편.이름은 마법소녀물의 고전 밍키 모모에서 따온 듯하다. 캐릭터 색감이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이질적인 고전 만화풍인데 밍키 모모가 모티브가 맞다면 색감도 의도적으로 옛날 색감을 사용한 모양이다. 컨셉은 마법소녀 + 사무라이 + 테러리스트.[1]
요술봉은 요술봉인데 알라의 요술봉을 쓰고,[2] 근접 무기도 예쁘장한 디자인의 마법검 같은 게 아니라 타이타늄 합금 카타나를 사용하는데다가 스스로를 사무라이 마법소녀라고 칭하는 등 마법소녀물의 클리셰를 의도적으로 뒤틀은 여러모로 정신나간 설정이 돋보여서 공개 당시 유저들을 빵 터트렸다.
전형적인 마법소녀물의 클리셰 같은 것들이나 어른의 사정 같은 걸 풍자하거나 조롱하듯이 밝게 말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탈란테와는 다르게[3] 자신이 프로배우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인 걸로 보이는데, 만월의 야상곡 이벤트에서 마법소녀라는 설정은 특촬물이고 허구였으며 자신이 배우로 만들어진 바이오로이드임을 자각하고 있다. 다만 실제로 조롱하는 건 아니고, 매지컬 전기톱 같은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해대는 것을 보면 현실감각이 완전하지는 않은 듯 하다. 종합해서 정상인이긴 한데 어딘가 핀트 한 곳이 좀 심하게 어긋나있는 성격(...).[4] 그래도 4차원들 투성이인 덴세츠 소속 바이오로이드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주인공을 제대로 된 호칭으로 불러준다.
게임 상에서 나타나는 요소들도 골때리는 것 투성인데 우선 패시브 스킬명이 '세기말 마법소녀'이며, 1스킬은 RPG-7 탄두[5]를 발랄한 하트 효과와 함께 마법봉에서 소환해서 쏘면 터지고 파편이 하트 모양으로 날아가 터진다.
2스킬은 화려한 시각 효과와 함께 티타늄 합금 카타나를 뽑아들고는 그걸로 베는 것도 아니고 조폭이 사시미질 하는마냥 살벌하게 쑤셔댄다.
'나를 기억해주세요!' 는 사망 시 발동하는 패시브 스킬인데, 스킬의 효과명은 '기억할게!'[6]이고, 쓰러진 모모의 SD 위에 하늘 그림을 배경으로 얼굴이 뜬다.[7]
살벌한 스킬이나 무기를 보면 클리셰를 비튼 성인 마법소녀물이나 마법소녀를 표방한 블랙히어로물에 출연했던 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아이들에게 스티커를 팔았다느니 하는 대사를 보면 진짜로 아동용 창작물에 나왔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이렇게 마법소녀의 정의에서 멀어도 너무 먼 이 독특한 마법소녀[8]가 인기를 끌었다는걸 보면 공진의 알렉산드라나 더치걸, 같은 덴세츠 출신의 아탈란테와 샬럿의 경우처럼 이 세계관의 인류 사회 자체가 꽤나 문제가 많은 사회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상식적으로 모든 업무를 바이오로이드들과 AGS들이 도맡아서 처리하면 인간들이 할 수 있는 것을 그냥 씐나게 놀아제끼는 것밖에는 없었을 테니... 그러나 여러 상황에서 아동용 창작물에서 흔히 나올법한 정석적인 대사를 하거나 '뽀끄루 마왕을 물리쳤던 것처럼'이라는 설명문을 보면 또 의외로 싸우는 방식만 여러모로 뒤틀렸을 뿐, 나머지는 의외로 평범하고 정석적인 마법소녀물이였을지도 모른다. 당장에 백토가 주연이었던 후속작 '8월의 만월야'도 마지막의 잔혹성이 부각돼서 그렇지 전개 자체에 꿈과 희망을 담고 있단 점을 무시하지 않았다.
자기소개에 언급된 적수 뽀끄루 대마왕이 섹시한 여간부 스타일의 바이오로이드로 나오길 기대하는 시각도 꽤 있었다. 결국 모모 추가일로부터 반년 뒤인 2019년 9월 6일 <만월의 야상곡> 이벤트에서 진짜로 뽀끄루 대마왕이 달의 힘을 쓰는 마법소녀 매지컬 백토와 함께 등장하게 되었다. 이벤트에서 드랍하는 아이템 역시 자신이 언급하는 매지컬 모모 스티커.
가슴과 엉덩이가 가득한 게임에서 LRL과 더불어 딱히 큰 노출[9]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아마 아동물 촬영용이라 당연하다면 당연한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뽀끄루 대마왕 복장 보면 진짜 아동물인지는 의심되지만.) 독특한 캐릭터성으로 큰 인기를 얻었었다.
모모가 언급하는 캐릭터 상품 '모모 스티커'도 소재거리가 되었는데, 모모를 다루는 창작물에서는 심심찮게 나오는가 하면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에 추가된 챌린지 맵과 훈장 보상이 공개되자 왜 모모 스티커가 아니냐는 장난 섞인 불만도 나오기도 했다. 결국 만월의 야상곡에서는 이벤트 재화로 등장했으며, 이후 공식 굿즈로까지 나왔다. 모모가 등장하는 마법소녀물에서 모모 스티커는 붙인 상대에게 매지컬 프리즈를 사용해 마를 봉인한단 설정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뽀끄루에게도 같은 기술을 시전한답시고 붙인 부위가 엉덩이였다는 점이지...
덕분에 2차 창작에서도 의식의 흐름을 보여주는 전개나 이걸 역으로 비틀어서 그 모모마저도 경악할만큼 주변인들이 격렬한 의식의 흐름을 보여주는 전개에서 활약하기도 했었다. 한편으로는 게임상에서 자극제 아이템을 주고 일부러 죽여서 부활 버프를 사용하는 스쿼드 구성이 한때 유행했던 탓에 약에 취한 채로 빈사상태가 되어 멘탈이 나가버리는 어두운 전개의 2차 창작도 꽤 나왔었다. # #
한편 특유의 웃는 얼굴 자체가 적절하다보니 모모의 웃는 얼굴을 다른 바이오로이드의 얼굴에 합성하는 '모모 페이스' 밈도 있다. 이는 외주로 만든 일러스트들을 사다쓰는게 전부인 다른 코레류 게임들과는 다르게 라스트오리진의 일러스트들은 전적으로 스마트조이에 고용된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만들고 있기 때문에 제작 과정에서 아트 디렉터인 메카셔군이 색감이나 명조 등에 통일성이 있도록 조율하다보니 그냥 그대로 갖다 붙여도 이미 색감등이 통일되어있어서 위화감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원래는 같은 일러스트레이터가 만든 캐릭터들에게만 합성했지만 나중에는 상기한 이유 때문에 다른 일러스트레이터가 만든 캐릭터에게 합성해도 위화감이 없다는 이유로 그냥 모든 캐릭터들을 대상으로 확대되었고, 더 나아가 모모뿐만 아니라 별의별 캐릭터들의 얼굴을 따와서 합성하는 것으로 소스 범위도 확대되어서 지금은 그냥 아무 캐릭터나 다 합성하고 노는 추세로 발전했다(...). 신캐 신고식
한편 또 다른 유명한 밈으로는 칼을 뽑아들고 웃는 얼굴로 "조용히 할까요?"라며 상큼하게 살해 협박(...)을 하는 밈이 있는데, 인게임에선 나온 적 없는 묘사고 한 디시콘에서 만들어진 독자적인 이미지이지만 모모의 4차원적인 캐릭터성과 잘 맞아떨어져서 공식이나 다름없에 유명해져서 다른 작가들도 모모를 그릴 때 한 번쯤 따라서 그리는 인기 밈이 되었다.[11] 공식 웹툰인 멸망 전의 어느 기록 8화에서도 한 번 언급되었다.
그렇게 인기 캐릭터로 지내다가 점점 다른 파격적인 신캐들이 등장하면서 조금씩 잊혀져가나 싶었는데 의외의 계기를 통해 다시 인기 캐릭터로 돌아왔다. 2020년 10월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 EB-48G 흐레스벨그가 마법소녀 시리즈물을 취미로 즐겨본다는 설정이 원인이였는데, 사실 스마트조이가 의도한건 능력있고 깐깐하지만 사실은 귀여운것을 좋아한다는 갭 모에를 의도한 것이였으나 팬덤에서는 이것을 확장해석해서 마법소녀 시리즈에 심취해있는 오덕 컨셉으로 재해석하기 시작하였고 이 재해석된 흐레스벨그의 캐릭터가 인기를 끄게 되자 그 반동으로 이제는 오히려 모모가 나만 정상인 포지션이 되었고 주변인들이 4차원짓을 일삼는 반대의 구도가 되는 새로운 포지션을 얻었기 때문이다.
3. 작중 행적
3.1. 만월의 야상곡
마법소녀를 주제로 내세운 만월의 야상곡에서 주연으로 등장한다. 오베로니아 레아에게 자신이 등장했던 특촬물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의 내용을 설명해주는데[12], 지구를 침공한 뽀끄루 대마왕과 싸우는 내용으로 모모를 포함해 다섯 명의 마법소녀가 등장. 개중 하나인 마법소녀 매지컬 백토를 라비아타가 되살려냈지만 이후 혼자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며 걱정한다. 찾으러 가고 싶어도 사령관이나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 같아서 말할 수 없었다고. 하지만 그 말을 들은 레아와 이야기를 몰래 듣고 있던 트리아이나가 수색대를 편성하게 되었고 모모가 백토를 친구로 여기고 있는 걸 알게 된 사령관이 백토가 큰 전력이 될 수 있다는 것까지 감안해 수색 인원을 증원시켰다.옛 친구를 다시 찾을 수 있다는 기쁨에 원래 사령관과 약속한 시간을 어겨가면서까지 무리해서 수색을 하는 등 고생을 하고 다녀서 보다못한 사령관이 수색 시간과 수색 인원을 추가로 늘려준 끝에[13] 드디어 백토와 재회하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문제는 백토는 모모와는 다르게 특촬물의 설정을 진실로 믿고 있는 상황이였다. 복원 과정에서 뭘 잘못 건드려서 질주하는 아탈란테와 같은 성격이 되어버린 것. 이에 마법소녀이니 대마왕이니 하는 것들은 전부 설정일 뿐이라고 말하는 모모를 보고 백토는 오히려 뽀끄루 대마왕에게 세뇌당했다고 의심하며 사라진다.
이에 낙심한 모모에게 레아는 자신들도 마법소녀 행세를 하여 장단을 맞춰주면서 백토를 일단 데려오고 천천히 설득하기로 결정한다. 이를 지켜보던 오드리 드림위버가 나서서 자기 딴에는 책에서 보았던 멸망 전 인류의 전통복장을 결합했다면서 마법소녀 복장을 만들어주는데 그 결과가 바니걸.[14]
이후 트리아이나와 레아가 오드리가 마련해준 바니걸 복장을 입고 모모와 함께 출격하여 때마침 뽀끄루 대마왕과 대치하고 있던 백토에게 접근한다. 뽀끄루 대마왕이 싸움을 피하고 사라지자 모모는 매지컬 젠틀맨을 중심으로 다시 마법소녀들을 모아 뽀끄루 대마왕에게 싸우려 한다며 거짓말로 백토를 설득해 데리고 돌아온다.
여담으로 백토 수색 작전에 마법과는 상관 없는 과학을 담당하는 닥터도 참여하는데 그 이유가 마법을 배워서 사령관이 자기를 사랑하게 만들려는 목적 때문이였는데, 이때 닥터가 말하는 사랑을 순수한 의미로 받아들인 모모가 자기도 마법의 힘으로 사랑을 받았다고 답해서 사령관이 모모하고도 만리장성을 쌓은 것으로 받아들인 닥터가 오열하는 등 본의아니게 일을 더 크게 키워버린다(...).
그러다가 다른 수색팀이 찾아낸 뽀끄루를 어떻게 할 지 고심하던 중 실마리가 될만한것을 찾고자 멸망 전 인류가 만들었던 <8월의 만월야> 대본을 구해다 사령관과 보게되는데, 몹시 정석적인 마법소녀물의 전개 끝에 백토가 전기톱으로 뽀끄루를 산채로 갈아서 죽이는 막장 결말을 알게 된다.[15] 말인즉 이 상황에 뭔가 변화를 주지 않으면 언젠가는 뽀끄루를 찾아낸 백토가 자신의 모듈에 입력된 대본대로 뽀끄루를 살해할것이 분명했기에 단순히 둘을 서로 마주치지 않게 하는 것만으로는 상황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사령관과 모모는 방도를 찾아 고심하며 다른 이들과 상담하는데, 결국 레아의 제안대로 백토를 '말로 설득'하는게 아니라 '눈으로 납득' 시켜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공진의 알렉산드라가 새로 짜준 각본대로 '백토의 눈 앞에서 뽀끄루를 개심하게 하는' 전개로 백토를 납득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선 정해진 장소에서 뽀끄루가 출몰하도록 지시한 뒤 백토에겐 신입 마법소녀들의 호위를 맡기게 해서 백토가 뽀끄루를 직접 공격하는 경우를 차단하고 모모가 나서서 매지컬 펀치(...)로 뽀끄루를 제압(하는 척)한 뒤 뽀끄루의
3.2. 할로윈 파크 패닉!
백토, 뽀끄루와 함께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만월의 야상곡에서도 어느 정도 묘사되었지만 백토가 너무 진지한 나머지 상황을 이상하게 만들어버리는데다가 평상시에는 철부지인 4차원적 캐릭터를, 뽀끄루는 상식인이지만 백토에게 시달리면서도 자상하게 챙겨주는 후배 언니 캐릭터를 보여주었다면 모모는 어딘가 어긋나있으면서도 비교적 상식인인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었다.우선 최초엔 이제 마법소녀로 활동해야 하는 뽀끄루의 마법소녀복을 고르는데, 어떤걸 골라도 서로간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자 고심하던 차에 결국 사령관에게 물어봐서 해결할 것을 제안하며 원격통신을 작동시킨다. 문제는 같은 시각 사령관은 유원지에서 얻은 옷으로 갈아입고 대놓고 사령관에게 육탄공세를 가하는 세라피아스 앨리스를 제지하느라 정신 없어서 눈으로 보지도 않고 아무거나 후딱 손가락으로 가리켜주고 통신을 종료하는데 그 옷의 정체는 백토가 가져온 아동용 의상... 당사자인 뽀끄루는 대경실색하고 모모도 이건 좀 아닌것 같다며 난색을 표하지만 백토는 '젠틀맨의 의견은 언제나 옳다'고 주장하며 뽀끄루를 향해 매지컬 핑크 문라이트를 들이대며 입을 것을 강요하였고 결국 뽀끄루는 울며 겨자먹기로 아동용 복장으로 갈아입게 되었다. 오죽하면 지나가던 브라우니가 이걸 보고 병영부조리 아니냐며 걱정해줄 정도(...).
어찌되었든 이후 백토에게 자신이 경험했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고 하며
3.3. 흐린 기억 속의 나라
Ev2-1에서 사령관과 토모가 들린 편의점의 TV에서 멸망 전 기체로 짧게 등장한다.3.4.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
낙원에서 백토, 뽀끄루과 함께 골타리온XIII세와 세뇌당한 채 싸우는 것으로 등장.이후 세뇌가 풀리고 백토와 함께 사령관 진영에 합류한다. 이후 모모는 메리의 암울한 이야기를 듣고 위로하는 의미로 메리에게 모모스티커를 준다.
2부 사이드 스토리에서 폭주한 타이런트에 의해 길이 막혀 사령관 진영과 떨어지자, 흐레스벨그에게 팬서비스와 같은 말을 해주며 마술봉으로 길을 뚫으려고 한다.
그 와중에 철충들이 일행을 포위해오고, 뽀끄루는 으르렁대는 백토와 골타리온 XIII세 사이에서 우왕좌왕하며 위기에 빠진다. 이에 흐레스벨그가 이들에게 연합을 제시하고, 이후 모모와 뽀끄루의 적절한 연기로 백토와 골타리온이 회유, 마법소녀-마왕군 연합전선이 완성되며 철충들을 상대하게 된다.
3.5.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
본인은 등장하지 않지만 흐레스벨그가 밴시에게 추천하는 작품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의 외전 소설의 언급이 나온다. 모모 2기 리메이크 특전으로 방대한 설정과 모모 ,백토, 뽀끄루 대마왕, 매직 잰틀맨의 사각관계를 유려한 문장과 섬세한 감정묘사를 통해 풀어낸 명작이라고하며 흐레스벨그는 아흔번이나 정독했다고 한다.프로젝트 오르카 복각에서 추가된 서브스토리 '팬텀과 레이스 with 마법소녀'에서 팬텀과 레이스가 인싸가 되길 바랬던 사령관이 모모를 호출하면서 등장. 오르카호의 모모로써는 처음으로 기본 스킨을 입고 등장한다.
사정을 들은 모모는 사령관과 함께 사악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다름아닌 백토를 앞세워 팬텀과 레이스에게 인싸활동을 하게 만들고, 추후에는 마법소녀로 영입하는 작전이었다.
모모는 화면을 향해 나래이션을 넣으며 이 작전을 소개하는데, 모모의 소개문 처럼 (언젠가 태어날) 어린이 친구들을 부르는 장면이 모모의 기본 스킨의 웃는 표정과 시너지를 이루면서 여러모로 모모답게 골때린다는 평가가 많다.
3.6. 영원한 겨울의 방주
3.6.1. 2구역 : 바니? 니바! 우당탕탕 역바니 대소동!
서브스토리 오르카 총사령관(무직) - '프로의식'에서 등장. 사령관과 함께 매지컬 모모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던 중, 모모가 스스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걸 본 사령관이 의아해하자, 모모는 본인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사령관과 함께 보는 건 처음이라 부끄러워서라고 대답한다.그와중에 화면에 타락한 설정의 '블랙 모모'[16]가 등장하자, 더는 무리라며 화면을 끄려고하나 사령관에게 안겨 저지당한다. 애니메이션이 끝나고, 사령관이 다음 극장판으로 넘기려하자, 모모는 질색하며 차라리 혼자 봐달라고 말한다. 다음 극장판에 블랙 모모의 부끄러운 모습이 너무 많이 나와서라고.
결국 사령관은 모모에게 사과하며 화면을 끄고, 모모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사령관에게 블랙 모모가 좋냐고 묻는다. 이에 사령관이 색다른 모습이라 신선해서 좋다고 답하자 모모는 자신은 프로이니 연기하는 것은 부끄럽지 않다며 블랙 모모 코스튬으로 옷을 갈아입고 오기로 한다.
그런데 모모는 블랙 모모 코스튬으로 갈아입고 함장실로 돌아오자마자 사령관을 침대로 밀어 덮친다. 모모는 부끄러워하던 이전의 모습과 달리 관능적인 모습으로 하반신을 비비며 사령관을 유혹하고, 사령관이 당황하자 모모는 자신은 어린이들의 친구 매지컬 모모가 아닌 블랙 모모라고 답한다. 이후에는 모모가 사령관의 입술을 핥고, 이내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는 사령관의 독백과 함께 서브스토리가 끝난다.
3.7. 오르카 필름 페스티벌
" 매지컬 모모의 가르침 247번째! 어느때에도 자신감을 가져라!"
" 자신감을 가지면 부족함의 절반은 사라진다! 알겠죠?"
" 자신감을 가지면 부족함의 절반은 사라진다! 알겠죠?"
2부에서 티아멧에게 연기 코칭을 해주는 것으로 등장.
어딘가 자신감이 부족한 티아멧에게 어느때나 자신감을 가지라는 충고를 해준다.[17] 그리고 이건 연기 뿐만이 아니라 사령관과의 연애에서도 통하는 것이라고 충고해준다. 티아멧이 이에 관심을 가지자 모모는 제자에 대한 서비스라며 흔쾌히 수락한다. 이후 모모는 p-스트라이커즈의 p의 의미를 묻고, 이에 티아멧은 마음이라고 답하며 출연종료.
이후 p-스트라이커즈 티아멧의 스킨 설명처럼 티아멧에게 연애상담을 해준 듯.
3.8. 당신의 쐐기에 진심을
다시 태어나면.. 그때는 친구로써 만나요.[18]
라인리터 외전처럼 두명의 모모가 등장한다.첫번째 모모는 사레나의 회상속에 등장하는 멸망전 텐란 스튜디오의 모모로,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 극장판 골타리온 VIII세의 습격"을 촬영할 예정이었던 개체, 두번째 모모는 현재의 오르카 저항군의 모모 개체.
어느날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 극장판 - 골타리온 VIII세의 역습"이 촬영되었다는 텐란 스튜디오가 근처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사령관이 모모와 뽀끄루를 호출하면서 등장한다. 사령관은 해당 극장판에 대해서 묻지만, 모모도 뽀끄루도 해당 극장판에 대해서는 아는바가 없었다. 이후 모모는 텐란에서 발견된 생존자 중에 만약 마법소녀를 만난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한다.
이후 텐란 스튜디오에서 사레나가 발견되었고, 사레나는 텐란스튜디오를 지키라는 명령과 극장판 마지막 장면에서 모모에게 가슴에 새겨진 X자 흉터에 '진 샤이닝 찌르기'에 찔려 죽으라는 명령을 받은 배우였다. 그리고 사레나는 후자의 명령을 바이오로이드로써 삶의 의의로 삼고있어 사령관은 스튜디오를 지키라는 명령은 철회했지만, 모모에게 찔려 죽으라는 명령은 철회하지 못하고 있었다.거기다 사레나가 모모를 만나면 어떻게 반응할지 몰라 모모는 사레나를 만날수 없는 상태. 사레나의 이야기를 들은 모모는 조용히 침울해한다. [19]
이후 사레나의 과거회상에서 텐란 스튜디오의 모모가 등장한다. 극장판 마지막 장면 촬영일 날 텐란 스튜디오에 나타난 텐란 모모는 사레나에게 짧게 인사를 건넨다. 그러나 그 날은 철충이 인류를 침공했던 날이었으며, 텐란 스튜디오 역시 공격을 받게된다. 이후 모모는 먼저 밖으로 뛰쳐나간 백토[20]를 따라 뽀끄루와 함께 스튜디오 밖으로 나간다.[21] 그 후에는 텐란 스튜디오에 돌아와 백토, 뽀끄루, 사레나와 함께 스튜디오와 인간들을 철충들로부터 지키고 있었다고 한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사령관이 사레나를 위해 모모가 살상능력이 없는 홀로그램 칼로 사레나의 가슴팍을 찌르는 촬영을 기획하면서 모모는 사레나를 만나게 된다. 사레나는 모모를 보자마자 지난 과거가 떠올라 울음을 터뜨렸고, 모모는 이전에 사레나와 함께 지냈던 모모가 있었음을 눈치채고 사레나를 감싸 안으며 모모와 친구로 있어줘서 고맙다는 등 위로한다.
사레나를 위한 촬영이 시작되기 전, 모모는 백토가 어두운 기운을 느꼈다며 좀처럼 놓아주질 않아 조금 늦게 도착하게 되는데, 아니나 다를까 백토가 촬영장에 난입하며 사레나와 뽀끄루를 위협한다. 그대로 촬영이 어그러지고, 모모는 난동을 부리는 백토를 말리느라 매달리는 등 고생한다.
결국 계획 변경으로 대본을 싹 바꾸고 극장판을 처음부터 다시 촬영하기로 한다.[22] 모모는 백토와 함께 촬영을 시작하지만, 중간에 매지컬 젠틀맨의 역을 맡은 사령관이 다음 대사를 치지않고 얼타는 걸 보고 눈치를 준다. 하마터면 촬영이 어그러질뻔 했으나, 구석에 라인타이거 기체를 한 라인리터의 즉흥연기 덕분에 위기를 넘긴다.
이후 리앤과 그렘린이 발견한 영상에서 텐란 스튜디오의 모모가 다시 등장하는데, 마법소녀들이 시민들을 구조중인 장면을 촬영중인 카메라맨에게 다가와 덴세츠의 직원인지 묻는다.[23] 1주일전부터 자신들이 촬영되고 있었다는 이야기와 덴세츠에서 바이오로이드들을 모아 촬영을 하고있다는 정보를 듣자 모모는 덴세츠 직원에게 사레나에게 내려진 명령 철회[24]를 요구하지만, 덴세츠 직원은 요시미츠 회장이 사레나를 보고 재미없는 것이라며 노발대발하여 자신이 곧 재밌어질거라며 회유해 언급 명령 철회는 불가하다고 답한다. 거기다 찍으려던 골타리온 VIII의 습격 극장판도 어그러졌으니 평소 하던대로 사레나와 마법소녀들과 함께 사람들이나 지키라고 일갈하자, 모모는 자포자기한듯 알겠다고 답한다. 직원이 역시 배우답다고 하자 모모는 우울한 듯 마법소녀는 사람들을 지키는게 당연하다고 말하며 자리를 떠나는 것으로 영상이 종료된다.
해당 영상은 사령관이 사레나의 과거를 직접적으로 묻게되는 계기가 되고, 사레나는 해당 영상의 이야기를 듣고는, 결국 과거에 있었던 이야기를 꺼낸다.
텐란 스튜디오를 함께 지키면서, 사레나와 마법소녀들은 친구가 되어있었다. 사레나를 친구로 여긴 모모는 얼마전에 만난 덴세츠의 직원을 사레나가 궁금해하자 종군기자라고 둘러댄다. 그리고 어느날 사레나가 감독의 명령대로 모모에게 죽고싶다고 말하자 모모는 더이상 감독도 촬영도 없으니 연기하기 싫다고 답한다. 사레나는 자신의 꿈을 이뤄줄 사람이 이를 거부하자 의문을 품는다.
인류 멸망후, 서로 존대를 하던 모모와 사레나는 어느새 서로 반말을 할 정도로 친해져 있었다.[25] 사레나와 함께 생존자를 물색하던 중 과거에 자신들을 촬영중이었던 덴세츠 직원의 시신을 발견하자 오묘한 반응을 보이며 자리를 떠난다. 그리고 현재로부터 약 10여년전, 대형 철충을 처리하다 갑작스레 연결체 스토커와 맞닥뜨리게 된 일행은 스토커와 전투를 하게 되지만, 스토커의 부상자를 이용한 지능플레이로 사레나를 제외한 모두가 치명상을 입고 만다. 분노한 사레나가 스토커를 몰아내고 스튜디오로 돌아올수 있었지만, 백토와 뽀끄루는 이미 숨이 멎어있었고, 모모 역시 숨이 꺼져가고 있었다. 사레나는 분명 수복할 방법이 있을거라며 애쓰지만, 이미 틀렸음을 느낀 모모는 모모에게 죽는게 소원이었던 사레나에게 마법소녀는 절대 친구를 죽일 수 없다고 고백하며, 친구의 소원을 들어주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 그리고 다시 태어나면 그때도 친구로써 만나자는 약속을 하며 숨이 끊어진다.
4. 외전
4.1. 쿠노이치 엔라이 외전
흐레스벨그가 발견한 "매지컬 모모 극장판 - 마인 엔라이의 습격"에서 등장.악의 본거지에서 엔라이를 부활시키려던 마왕군 간부들 뒤에서 백토와 함께 능청스럽게 말을 걸며 등장한다. [26] '마법이니까 피하기없기~'라며 주문을 외치는 사이 간부는 연막탄을 던지고 도망가고, 모모는 수류탄이었으면 어쩌나하고 잠시 긴장했었다고 말하며 백토와 함께 간부를 쫒아간다.
그렇게 간부를 쫒아가니 모모와 백토를 맞이한 것은, 부활한 대마인 쿠노이치 엔라이였다.
마법소녀들은 잠시 작전을 세우는데, 백토가 앞을 막는 사이, 모모가 마술봉으로 엔라이를 노리기로 한다. 이때 마술봉에 달린 RPG탄을 매지컬 플레임이라고 부른다.[27]
그렇게 엔라이의 머리에 RPG탄을 맞추는데는 성공했으나, 정신을 차린 엔라이는 기억회로가 고장나게 되고 모모와 백토를 각각 하츠나와 스미레로 착각하게 되어[28] 사실상 방송사고가 난다.
모모와 백토는 애드리브로 어떻게든 내용을 이어나가게 되는데 자신들을 딸로 착각한 엔라이의 끝없는 애정에 백토가 이리저리 휘둘리게 되고, 모모는 어떻게든 백토를 만류해 보았지만, 엄마처럼 따듯하게 자신을 안아준건 엔라이가 처음이라면서 애걸복걸하는 백토의 모습에 결국 포기한다.
4.2. 뽀끄루 대마왕 외전2
촬영 장면으로 등장. 뽀끄루 대마왕의 공세에 백토와 함께 패배위기에 몰려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백토와 함께 장비를 미리 점검하고 놀지만 않았으면 패배하지 않았을 거라며 아동 애니매이션에서 할법한 전형적인 대사를 친다.
그러나 곧 등장할 예정이었던 대마왕의 심복이 요시미츠의 지시대로 길치로 만들어지는 바람에 진짜로 촬영장을 찾아오지 못하는 사고가 나고, 그렇게 뽀끄루 대마왕이 어이없게 패배하면서 촬영이 끝난다.
4.3. AT72 라인리터 외전
라인리터의 과거 이야기에서 등장한다.멸망 전, 라인리터가 마법소녀의 수호수로써의 매지컬 모모 촬영 합류 이후, 촬영중 뽀끄루 대마왕을 상대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촬영 도중에 백토가 무너지는 건물에 깔릴뻔한 사고가 일어났으나, 라인리터가 이를 지켜주며 뽀끄루 대마왕을 향해 피니셔를 날리며 촬영이 마무리된다. [29]
촬영 때마다 자신들을 지켜주는 라인리터에게 유대를 느낀 마법소녀들은 라인리터를 아저씨라고 부르며 가깝게 지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모모는 '케이크 하나'를 먹은 백토에게 케이크 하나를 다 먹었다면서 놀리고, 이를 백토가 라인리터에게 성토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계속된다. 그러나 다음 촬영을 준비하라는 PD의 말에 모두 촬영장으로 향한다.
그런데, 촬영 직전 아마추어 스태프가 조명을 떨어뜨려 이에 모모가 깔리게 되는 사고가 일어나고, 모모는 피를 많이 흘려 정신을 잃고 실려나가게 된다. 이후 걱정하는 백토와 라인리터 앞에 1기 때 입은 기본 스킨 복장으로 다시 등장하고, 백토가 그렇게 피를 많이 흘렸는데 괜찮냐는 질문에 자신은 등 피부가 조금 벗겨진것 빼고는 괜찮다고 말한다. 이에 백토는 더 의심하지 않고 촬영장으로 향했으며, 모모는 라인리터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백토를 따라간다.
그러나 뭔가를 알아챈 라인리터가 PD에게 따지면서 진상이 밝혀진다. 사실 부상을 당한 모모는 조명에 맞은 어깨뼈가 완전히 으스러져 신경을 건들게 되어 팔 한쪽을 아예 쓰지못할 뿐더러 척추에도 문제가 생겼는지 다리도 절뚝거릴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이를 치료하기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붉은 아레나 쪽 모모와 교환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30]
이에 라인리터는 명예로운 결정이 아니었다며 PD에게 모모의 행방을 물었고, 이에 PD는 무장을 사용하지 않는 조건으로 라인리터를 보내주게 된다.
라인리터가 경비AGS들과 셀주크를 뚫고 필사의 항전으로 모모를 도시 외곽까지 구출해내는 것까지는 성공했으나, 결국 라인리터는 기능 정지하게 되었고, 어느새 정신을 차린 모모는 이에 충격을 받았는지 아무 말 없이 PD와 AD를 맞이한다.[31] PD가 약속은 지켜야 한다면서 모모를 보내주자, 모모는 기다렸다는 듯 아무 말 없이 자리를 떠난다. 이를 보며 PD는 매정하다면서 깐다. 이때 모모는 라인리터의 메모리를 챙기게 되었고, 이후 이 메모리는 돌고 돌아 오르카호의 라인리터에게 전해지게 되었다. [32]
이후 라인리터의 또다른 회상에서 등장한다. 백토와 함께 라인타이거의 앞발에 분홍색 매니큐어를 발라주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뭐하는 거냐는 라인리터의 질문에 모모는 자신들을 지켜준 보답이라고 답한다. 어떤 의미가 있냐고 묻는 라인리터에게 모모는 '마음이죠. 마음'라고 답해주고, 백토는 분홍색 매니큐어를 바르면, 다음 생에도 우정을 반복할수 있다고 말해준다. 이에 라인리터는 어차피 우리는 다음 생에도 친구일 것이라며 회상이 끝난다.
라인리터의 회상이 끝나자 사령관의 호출을 받고 온 오르카호의 모모와 백토가 라인리터와 라인타이거의 모형 앞에 등장하고, 모모가 라인리터에게 마법소녀의 수호수에 대해 알려주는 것으로 외전이 끝난다.
4.4. C-33 안드바리 외전
직접 등장하진 않지만, 외전 막바지에 나래이션으로 등장한다. 다음 시간에 웃는 얼굴로 만나요~ 하는 특유의 말투는 덤.5. 공식 만화
5.1.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
"세상의 위기가 나타날땐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보고있는 어린이 여러분도 많이 응원해 줘!"
"여러분의 응원으로 우리 마법소녀는 더욱 힘을 얻으니까!"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보자구~!"
"보고있는 어린이 여러분도 많이 응원해 줘!"
"여러분의 응원으로 우리 마법소녀는 더욱 힘을 얻으니까!"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보자구~!"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등장. 인류가 멸망하기 이전에 연기자 활동을 했던 모습이 나온다.[33]
극중 거대한 뽀끄루의 부하가 나타나 침공해오자, 백토와 함께 출동한다. 곧장 지팡이의 RPG를 발사하여 팔을 날려버리고, 백토의 전기톱 공격에 이어 매지컬 카타나로 마무리한다.[34]
시민들을 구한 모모는 사람들의 환호와 함께 미소지으며 마법소녀 프로그램이 끝났고, 당시 TV로 마법소녀 매지컬 시리즈를 시청하던 소년은 성인이 된 후, 제작사인 덴세츠에 지원하였다.
이후 어릴적부터 마법소녀 시리즈를 좋아했고, 열정과 재능을 덴세츠 작품에 쏟아붓겠다는 포부를 밝히자, 면접관이 흥미로워 하여 합격하게 된다.
면접관: "다음날부터 지원자는 마법소녀 매지컬 시리즈의 연출 부서로 갈겁니다."
면접관: "어린 시절 느꼈던 그 감동을 되새기면서 좋은 작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세요."
면접관: "어린 시절 느꼈던 그 감동을 되새기면서 좋은 작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세요."
한편, 소년이 시청한 에피소드 감독은 뽀끄루의 부하 역할이던 배우 바이오로이드의 시체를 보며 촬영 현장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감독: "이봐, 음향팀. 이 녀석 대사 전부 말하고 죽은거야?"
음향팀: ""헬 인페르노 브레스!" 이후로는 전부 비명만 지르네요..."'''
음향팀: ""헬 인페르노 브레스!" 이후로는 전부 비명만 지르네요..."'''
일이 틀어진 감독은 어쩔 수 없이 비명 부분만 편집하고 동일 기종으로 후사 녹음을 해서 에피소드에 대사를 집어넣는다. 이때 피투성이가 된 모모가 찾아온다.
"감독님 실례합니다."
"잠깐 흡연실에서 한 대 피고와도 될까요?"
"케어가 조금 필요한 것 같아서..."
"잠깐 흡연실에서 한 대 피고와도 될까요?"
"케어가 조금 필요한 것 같아서..."
이때, 모모는 잠시 토막난 바이오로이드의 모습을 보고 옥상에서 담배를 피며 한탄한다.
"하아... 정말, 더럽게..."
"매지컬한 하루네."
"매지컬한 하루네."
어른이 된 소년은 덴세츠의 면접에 합격하지만, 영상 제작의 실체를 알게 되어 절망한다.
옥상에서 신입 사원과 담배를 피면서 이런저런 대화도 하고, 각본에 충실한 삶을 연명하던 모모는 결국 타락해버린 신입사원이 쓴 대본으로 인해 뽀끄루에게 세뇌된 백토에게 죽음을 맞이하는 촬영을 하게된다.
촬영 이전에 모모가 첫 생산된 이후의 이야기가 밝혀지는데, 모모는 첫 촬영부터 뽀끄루를 포함한 배우들을 죽이게 되고, 촬영이 계속될수록 죄책감 때문에 모모의 모습은 안광이 사라지는 등 점점 피폐해져 간다. 그러던 어느날 스태프들이 힘들때는 담배를 피우는게 최고라는 이야기를 엿듣고 그때부터 담배를 피게된다. 이후 죄책감에 손이 떨려 제대로된 연기를 할수 없을 지경까지 이르자 다른 모모로 교체되기까지 한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모모는 대본대로 백토에게 죽음을 맞이하고, 죽어가는 와중에 드디어 죄책감에 숨지 않아도 된다고, 우리의 행복은 이렇게나 아픈 것이었다고 넋두리를 남기고 숨을 거둔다.
그러나 스태프들은 이를 질질 끄는 재미없는 애드리브라 생각해 해당 부분을 편집하라고 했고, 신입사원은 불만이 가득한 듯한 표정으로 이 모든 광경을 지켜본다.
동경하던 모모를 자신이 써갈긴 대본으로 죽이게 된 신입 사원은 훗날 부장이 되어 8월의 만월야를 맡고, 새로 들어온 신입과 마주하며 역사는 반복된다를 따라갈 것 같았지만……
5.2. 오늘의 오르카
340화에서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축생이 모모에게 마법소녀가 되어 달라며 꼬드기다가 사령관의 싸커킥에 날아가버려 보호받는다.[35] 알고보니 사령관의 꿈.[36]6. 성능
성능 | |||
공격 빈도 | 공격력 | 속도 | |
C+ | A | A | |
지구력 | 방어력 | 보조 능력 | |
C+ | D | B |
능력치 | |||
체력 | 143 | ||
공격력 | 55 | 치명타 | 19.7% |
방어 | 6 | 적중률 | 114% |
행동력 | 4.55 | 회피 | 35% |
획득 방법 | |||
제작 시간 | 4시간 22분 | ||
드랍 | 6-8 |
코스트 | |||
링크 | 부품 | 영양 | 전력 |
0% | 9 | 22 | 26 |
100% | 10 | 24 | 29 |
200% | 11 | 27 | 32 |
300% | 12 | 30 | 36 |
400% | 14 | 34 | 41 |
500% | 16 | 39 | 47 |
||<-4><table bgcolor=#ffffff><bgcolor=#cccccc> 등급 ||
→ 승급 | |||
승급 시 추가 능력치[37] | |||
체력 | +185 | 전투력 | - |
공격력 | +95 | 치명타 | +5% |
방어력 | +22 | 적중률 | +16% |
행동력 | +0.1 | 회피율 | +8% |
승급 시 추가 운용 비용 | |||
부품 | +2(노링) / +3(풀링) | ||
영양 | +5(노링) / +8(풀링) | ||
전력 | +6(노링) / +10(풀링) |
스킬 | |||||
분류 | 이름 | 효과 | 사거리 | 소모AP | 효과 범위 |
액티브1 | 마법신의 요술봉 | 마법신의 요술봉으로 지정 대상과 주변에 261.5%의 피해를 줍니다. 치명타 시 피해량이 증가(최대 145%)[38]하며 대상의 강화 효과를 해제합니다. | 3 | 8 | ■ □ ■ □ ■ □ □ □ □ |
액티브2 | 모모 찬바라 | 마법의 타이타늄 합금 카타나로 대상에게 376.5%의 피해를 줍니다. 치명타 시 피해량이 증가(58%)하며 매우 낮은 확률[39]로 급소를 찌릅니다(발동시 피해량 600%증가). | 2 | 7 | |
패시브1 | 세기말 마법소녀 | 라운드 개시 시 마법신의 가호를 받아 무작위 강화 효과[40]를 얻습니다. 공격력 30%, 치명타20%, 적중 40%, 회피50%(레벨당+5%p), 받는 피해40% | - | - | |
패시브2 | 나를 기억해 주세요! | 사망 시, 주변 아군을 분기시켜 해로운 효과를 해제하고 2라운드 동안 능력치를 대폭 증가(공격력, 치명타, 행동력 증가 및 받는 피해 감소 20%. 레벨당+3%p)시킵니다. 스킬 레벨 10에서 효과의 지속 시간이 증가합니다. | - | - | ■ ■ ■ ■ ◎ ■ ■ ■ ■ |
패시브3(승급) | 성장형 마법소녀 | 세기말 마법소녀의 모든 효과를 10레벨로 얻습니다. 모모의 찬바라 급소 확률이 2배가 됩니다. 레벨10에 HP300.잔투속행 얻습니다. | - | - |
6.1. 평가
액티브 1은 모모의 알파이자 오메가. V자 범위에 광역으로 피해를 주는 스킬이다. AP에 비해 주는 피해가 적은 편이지만 핵심은 치명타시 추가 효과로, 스킬레벨 10레벨 기준 피해량 최대 +150%(버프 보너스 1레벨 기준)로 회심의 일격 추가 피해 중 독보적으로 1위에 강화 효과 해제까지 있어 위력과 유틸 양면에서 비교불허할 수준으로 파워가 급상승한다. 다만 이 치명타시 추가 피해는 '최대'라는 말이 붙은 것처럼 30%, 45%, 75%의 추가 피해가 확률로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30%, 보통 확률로 75%, 낮은 확률로 150% 의 피해를 준다.액티브 2는 단일 대상에게 높은 딜을 준다. 계수도 높고 치명타시 피해량 증가도 있어서 단일폭딜이 가능할것 같지만 실상은 광역인 액티브 1과 피해량이 유사하다. 사실상 강화효과 해제까지 있는 1스킬이 단일상대로도 더 강한 셈. 차이점으로는 치명타 시 매우 낮은 확률로 600%의 추가피해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지만 성능으로 취급하기엔 부족한 수준.
패시브 1은 매 라운드 시작시 무작위 버프를 얻는다. 버프 자체는 준수하나 문제는 랜덤에 효과 5개중 4개가 함정이다. 공격력 증가는 좋으나, 치명타랑 적중은 애초에 플레이의 안정성을 위해서는 패시브가 발동하지 않아도 적정 수준으로 맞춰야 하니 의미가 없고, 공격기인 모모에게 회피, 피해감소 역시 큰 의미가 없다. 그리고 보호무시 철충을 카운터치려고 해도 이 패시브가 랜덤이라는 점 때문에 노릴 수가 없다.
패시브 2는 딜러인 모모가 전투불능이 되어야 발동하는 어려운 발동조건을 지녔지만, 공격력, 치명타, 행동력, 받는 피해 감소를 전부 +47%나 해주며 해로운 효과를 해제한다. 전투자극제 등으로 인한 부활을 해도 효과가 발동한다.
액티브 2와 패시브의 문제로 딜러로서의 성능은 애매하지만, 게임 초창기에는 상당히 독보적인 위치를 가졌던 전투원이다. 액티브 1의 치명타시 강화효과 해제가 그 이유로, 강화를 해제하면 엄청나게 약해지거나 바보가 되는 적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모모의 주가는 하늘 높이 치솟았다. 물론 모모만 이것이 가능한 것이 아니었고, 초창기에는 네오딤과 AL 팬텀 역시 강화해제가 가능해 경쟁상대였고, 이후로 강화해제를 가진 전투원이 많이 등장하기는 했다. 그러나 자동전투로도 강화해제 발동, 광역, 확정, 쉬운 선행 조건, 높은 피해의 요소를 전부 지닌 전투원은 이후로도 모모가 유일하다[41]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해제가 불가능한 옵션을 지닌 버프들이 증가하면서 점점 주가가 떨어지게 되던 차, 방어력 버프는 방관, 피해감소 버프는 피해감소 무시로 대처하는것이 더욱 효율적이라는 것이 발견된 이후 해당 버프들이 나오는 맵은 DPS가 훨신 높은 라비아타가 그 자리를 가져갔고, 피해 최소화를 가진 케미컬 칙 Type-X같은 철충은 강화해제가 아니라 화염 도트딜로 죽이면 주변 철충을 초토화시키는 이점이 있어서 스팅어에게 그 자리를 잃었다.
이후로는 주로 강화 해제가 필요한 오토맵에서만 사용한다. 강력하지만 해제가 가능한 버프 이외엔 거슬리는 점이 없는 철충들을 상대론 이상적이지만 그런 적들이 잘 나오지 않게 된 것이 문제. 이는 패시브 2를 활용할 때에도 변함없다. 앞서 자살런으로 언급되었듯이 철충의 공격심리 + 전투 자극제를 이용해서 오토로 패시브 2를 활용 가능하게 해서 버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역시 한계가 있다.
2022년 현재는 앞서 언급했 듯 노승급 모모를 사용한 일명 자살런 요원으로 파밍맵에서 사용하거나, 상향 패치 이후에는 변화의 성소에서 적절히 사용가능한 전투원이다. 상향 패치 이후 패시브2가 자신도 포함되도록 변경된데다 1스킬에 그리드 지정과 보호무시가 생겼기에 용병으로써의 가치가 높으며, 함께 패치를 받은 마법소녀들과 조합을 꾸리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전투원이다. 단, 마법소녀덱을 짤 경우 뽀끄루 대마왕의 대기 1번으로 모모의 2패시브를 2번 터뜨리는 전법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므로, SS승급은 필수.
6.1.1. 승급: SS
2020년 9월 21일 SS승급이 추가된다. 기동형 공격기 중 최초로 SS승급을 받은 전투원.3번째 패시브인 <성장형 마법소녀>는 세기말 마법소녀에 의한 모든 버프 효과를 무작위 확률 대신 확정으로 얻는 자버프.[42] 여기에 모모찬바라 추가 피해가 발동할 확률이 2배가 되며, 스킬 레벨이 10이 되면 2패시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셀프 전투속행도 얻는다. 랜덤으로 걸리는 탓에 없는 취급을 받던 적중과 치명 버프가 상시적용되기 때문에 능력치 투자에도 여유가 생겨 본격적인 공격기로 활약할 수 있게 됐다. 다만 공격기 입장에서는 얻은게 생각보다 적다. 추가된 전투속행도 피해감소도 좋기는 하지만 딜러 입장에는 덤이고, 찬바라가 확률이 증가해도 100%가 아닌 이상 운의 영역이라 안정성이 없으며, 모모가 지금까지 패시브 없는 S급이라고 불린 만큼[43] 패시브 3개를 동원해서 모모가 공격기로서 얻은 보너스는 공격력 +43.5%, 치명타 +29%, 적중 +58%로 낮은 수치는 아니지만 다른 SS딜러들과 비교하면 생존력이 높은 점 빼고는 패시브로 얻는 유틸리티가 없는 만큼 매우 아쉽다. 모모의 액티브 스킬도 나올 당시에는 상당히 강했지만 현시점에는 딜러로는 낙제점이다.[44]
다만 서브딜러자리라면 나름의 특색은 있다. 일단 보호무시는 아니여도 효과 해제가 가능한 다른딜러는 팬텀 말고는 없다. 더구다다 모모의 확정 피해감소가 사망시 피해감소와 합쳐지면 100%가 넘어서 도트데미지, 효과해제, 피해감소 무시만 아니면 무적임으로 해당적들만 메인딜로로 저격한다면 보호없이도 절대적으로 안전하며, 서브딜러이면 혹시나 사고로 죽어도 어거지로 임무를 깰 수 있다. 운 좋으면 터지는 찬바라 즉사급 공격도 서브딜러가 운 좋게 죽이는 상황에서는 유의미하다. 다만 매우 특정한 조건을 요구하는 만큼 다른 승급들에 비해 아쉬운 편.
6.1.2. 2022년 10월 17일 재조정
애매한 위치에 있던 모모가 마법소녀 개편과 함께 재조정을 받았다. 변경된 점은 아래와 같다.액티브 스킬
1번 - 스킬 설명에 포함되지 않았던 낮은 확률의 피해량 증가 효과가 삭제 / 보호 무시 기능이 추가 / 그리드 지정이 가능하도록 변경
2번 - 치명타 시 급소 타격 효과가 증가하는 대신 <급소 찌르기>의 피해량이 감소
패시브 스킬 1
- 스쿼드 내에 다른 <마법소녀>가 존재할 경우 공격력/치명타/적중 증가 효과는 항상 획득할 수 있는 기능 추가
패시브 스킬 2
- 효과 범위가 모모 자신을 포함하도록 확장
패시브 스킬 3
- <모모 찬바라> 효과 중, 급소를 반드시 찌를 수 있는 HP 비율 50%로 완화
- 스킬 레벨에 관계 없이 전투 속행 효과 획득우선 1스킬은 독특한 공격 범위를 가졌음에도 보호 무시도 없었고 그리드 지정이 불가능 했기에 특정 적 배치의 경우에는 한 마리 밖에 못 때리는 상황이 자주 나왔었으나, 이제는 보호 무시가 추가되고 그리드 지정이 가능해져 효율적인 딜과 강화 해제 하기가 훨씬 쉽게 바뀌었고 2스킬은 정신나간 딜 뽕은 사라지지만 대신 좀 더 확실하게 딜 증가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패시브는 전부 애매한 확률제를 확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게 되었고 부활 시 뿌리는 버프를 자신도 받을 수 있게 되어 본인도 강력한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었으며 급소 효과도 완화되어 더 강하게 적을 쑤실 수 있게 된다.
6.2. 전용장비 : MMORPG
||<-8><tablewidth=400><table bgcolor=#ffffff><bgcolor=#2e2e2e> MMORPG ||
장비 장착 제한 |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 | ||||||
장비 종류 | 보조장비 | ||||||
드랍 | 10-4b | ||||||
총 강화비용 | - | ||||||
능력치 / 추가 효과 | |||||||
Lv.10 | 스킬 위력 +40% / 사거리 +1 / 300HP로 전투 속행 | ||||||
플레이버 텍스트 | |||||||
매지컬 모모가 리듬과 파워를 발휘하기 위한 매지컬 도구입니다. |
10지 출시와 함께 공개되었다.
상향 패치 이후 2패시브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전투 자극제만을 사용해야 했던 모모에게 부족했던 것이 짧은 사거리, 어딘가 모자란 딜량이었는데, 이를 적절히 보충해준 장비로, 파밍할 가치가 높은 전용장비로 평가받는다.
공개 당시 MMORPG라는 골때리는 작명 센스와 설명란의 김성모 드립이 주목을 받았다.
7. 육성
액티브 1의 강화효과 해제가 모모의 핵심이고, 이를 발동하기 위해서는 치명타 100%를 맞추는 게 필수적이다. 모모의 기본 치명은 최상위권에 속하는데다 링크 보너스까지 치명을 지원하고 있어 큰 투자 없이도 치명을 채울 수 있다. 승급이 추가된 후에는 치명 버프를 빵빵하게 얻을 수 있으므로 치명을 맞추는 일은 어렵지 않다.풀링크 보너스는 강화 개편 이전에는 치명 20%를 챙기는 것이 정석이었으나 현재는 스킬 위력 15%가 정석이다. 치명 20%를 챙기면 장비 세팅이 더 편해지기는 한다.
이외에도 1스킬에 붙은 V자범위 강화해제만을 보고 작정하고 치명100을 만족한 상태로 적중만 전부 주어서 강화해제만 전담하는 요원으로도 가능한데, 비슷한 아르망과는 다르게 일단 딜러인데다, 적중 올인의 치명100이라해도 추가피해가 적절하게 있는지라 강화해제 전담이 가능하다. 특히 아르망과는 다르게 보호무시는 없지만 그만큼 표식도 없어서 광역기 유도를 해야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괜찮은 선택이다.[45]
8. 스킨
8.1. 매지컬 래빗 모모
달의 모모 변신 코스튬 | |||||||||||
통상(공통) | |||||||||||
114(+1등급)[SV] | |||||||||||
아이콘 | 가격 | ||||||||||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의 시즌 2에 사용했던 매지컬 문 변신 코스튬입니다. 달토끼의 힘을 완벽하게 흡수해 한 층 강한 마법의 힘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
만월의 야상곡 이벤트로 추가된 모모의 스킨. 이벤트에 걸맞게 달토끼가 컨셉이며, 백토와 좀 더 비슷해진 의상이다. 평소에 쓰던 카타나 대신 좀 더 작은 와키자시를 등에 차고 있다. 기존에는 SD에서만 볼 수 있었던 뜬 눈을 일러스트에서도 볼 수 있는 것도 특징.
가슴과 아랫도리가 난무하는(...) 라스트오리진에서 모모는 유독 노출도와는 인연이 없지만 대신 독특한 캐릭터성으로 유명한 캐릭터였는데, 상기하였듯 기본 복장이 '마법'적인 느낌 없이 단지 '소녀'적인 느낌의 복장이라 좀 더 제대로 된 마법소녀 복장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말이 있었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동료인 백토와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백토의 의상이 치마의 옆트임이나 바니걸을 연상케 하는 가슴 부분의 디자인을 지닌 상의 등 성인 취향의 성인용 마법소녀물(...)에 나올법한 노골적인 섹스 어필이 섞여 있는 것과는 다르게, 모모의 마법소녀 의상은 정석적인 아동 취향의 마법소녀물에 나올 법한 청순한 마법소녀의 디자인으로 나왔다. 의상의 디자인 자체도 예쁘게 잘 뽑힌데다가 라스트오리진에서 드문 청순한 스타일로 나온 덕분에 반응이 좋다. 다만 대화 씬에서는 다른 자세로 나온다.
사망으로 패시브 2 발동시에 나오는 그림도 달라지는데, 그 유명한 톰 크루즈가 웃는 짤을 패러디했다.
19년 10월 11일자로 Live 2D 모션이 더해지는데 모션에 대한 평가는 좋지 못한 편으로, 좌우로 몸을 흔드는데 무슨 오뚜기 같은 뻣뻣한 움직임을 보여, 의장대 켈베로스에 이은 오뚜기 시즌2라고 칭할 정도였다. 결국 일주일 뒤 패치로 모션이 수정되어 다소 나아졌다.
8.2. 드림위버 웨딩 스페셜: 배반의 흑장미
매지컬 모모 용 매지컬 웨딩드레스 | |
통상(검열) | 통상(미검열) |
136 | |
아이콘 | 가격 |
마법소녀는 모두를 위한 존재. 그런 마법소녀가 누군가 한 명만을 사랑하게 되면, 이렇게 타락해 버리고 맙니다... 라는 설정의 의상입니다. 여담으로, 오드리는 이 의상에 어레인지를 가하려고 했지만, 뱅뱅이 안경을 쓴 누군가의 강력한 요청으로 인해 본모습 그대로 복원되었다고 하네요. |
2021년 8월 23일에 추가된 모모의 웨딩 스킨. 4일전인 17일에 먼저 실루엣이 공개되었는데 대놓고 묘사된 카타나와 특유의 헤어스타일 실루엣 때문에 이미 모모의 스킨임은 밝혀졌지만 종종 농담 삼아 회자되는 타락한 마법소녀 컨셉의 스킨이 진짜로 출시되었다는 사실 때문에 팬덤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여기서는 타락의 이유가 마법소녀는 모두의 마법소녀여야 하지만 그 원칙을 깨고 단 한사람만을 사랑하면 타락한다는 설정인듯. 설명문 중 오드리가 어레인지 하려고 했으나 흐레스벨그가 반대해서 본모습 그대로 복원되었다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의상은 오르카호에서 새로 만든게 아니라 멸망 전에 덴세츠에서 이미 만들어진 의상임을 알 수 있다. 인기리에 방영된 특촬물이니만큼 여러 컨셉을 시도하면서 타락 마법소녀 컨셉[47]도 제작한적이 있었던듯.
노출도가 상당히 낮은 기본 스킨이나 노출도가 있었어도 깜찍함과 화사함이 더 부각되면 마법소녀 스킨과는 달리 대놓고 시스루로 도배된 방어력이 높은 디자인의 고딕 드레스 컨셉인데, 타락 컨셉 때문인지 자궁 문신이 대놓고 새겨진 모습이 압권이다. 자궁 문신 자체야 세라피아스 앨리스의 서큐버스 스킨에도 있긴 했지만 원래부터 색정광인 앨리스와는 달리 해맑은 마법소녀였던 모모가 자궁 문신을 달고 있다보니 더욱 화제가 되었다. 나아가 끈팬티의 끈을 풀어제껴보이는 요망함은 덤. 여담이지만 팬티 디자인은 아자젤의 스킨, 레모네이드 알파의 란제리 스킨에서도 선보인바 있는 비즈 속옷이다.
검열판은 옷의 투명도를 낮추어서 팬티의 노출을 없앴고 자궁 문신도 제거했다. 하지만 그 외 디자인 자체는 천 면적을 더 늘리거나 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했다.
2022년 3월 7일 중파가 추가되었는데 여기에서 더욱 노출도가 강렬해진다. 눈물을 흘리는 표정에 목걸이의 하트는 깨지고 드러난 엉덩이에는 마치 채찍 자국 같은 상처 등 엄청난 수위를 자랑해 같은 날 추가된 마키나와 탈론페더의 스킨과 함께 주목을 끌었다.
8.3.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 해외 특집
현지화를 위한 복장(매지컬 모모) | |||||||||||
통상(검열) | 통상(미검열) | ||||||||||
114 | |||||||||||
아이콘 | 가격 | ||||||||||
아니, 이 옷은!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 시즌2 종료 직전 홍보를 위해 전 세계를 누빌 때 입었던 현지화 복장 중 하나 아닙니까! 그거 아십니까? 단순히 옷만 이렇게 입은 게 아니라(중략) 특히나 모모가 지우산을 쓰고 다리를 건널 때의 그 고귀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하략) |
2023년 1월에 새로 등장한 모모의 스킨으로 현지화 컨셉이라는 특징에 따라 한복 버전이다. 매지컬 모모 시리즈의 팬인 누군가가 설명하는 컨셉.
특이점이라면 기존에 마법'소녀'로써 다소 아이스런 체형과 청순함을 골자로 한 스킨들이 주류였던 것과 달리, 가슴가리개를 하지 않아 언더붑스런 패션처럼 된 한복을 입고 있는데, 기존 체형과 달리 꽤 거유로 그려지면서 이에 대해 약간 논란이 생기기도 했다.[48] 다만 전체적인 평가는 매우 잘 나왔다는 평이 많다.
스킬 모션에 차이는 없지만 마법봉 대신 지우산에서 RPG가 날아가고 사망 패시브 발동 모션[49]도 바뀐다.
그리고 대사는 현지화 스킨이라는 설정 덕분인지 옛 번역기 오류로 인한 단어 오류 드립을 치는데 일부 유저들은 일본에 나오면 어떻게 번역할지 기대된다는 반응도 있다.
구글 버전과 원스토어 버전의 차이는 가슴 부분에 길이 차이로 인한 유륜 노출 여부이다.
9. 대사
9.1. 기본
획득 | 마법의 시간이 돌아왔어요! | |||
편성 | 자, 잠깐만...! 변신이 아직 덜 됐어요... | |||
리더 지정 | 모두 약속해줘요. 악에 굴복하지 않기로. | |||
리더 | 스쿼드 선택 | 최선을 다하신 분께는, 매지컬 모모 스티커를 드려요~ | ||
출격 | 그때, 모모 일행의 앞을 가로막은 것은...!? | |||
퇴각 | 좋아요. 돌아갑니다~ | |||
탐색 | 시작 | 물론이에요. 다녀오겠습니다~ | ||
완료 | 쓸모있는 걸 잔뜩 가져왔어요! | |||
전투 선택 | 아하하하하! | |||
전투 지시 | 마법이니까, 피하기 없기~ | |||
액티브 2 | 이미, 늦었어요...! | |||
전투 불능 | 매지컬 모모는, 절대로 지지 않아요오... | |||
수복 | 어린이 여러부운... 아플 때엔.. 병원으로오... | |||
강화 | 제 마력이 강해진 게 느껴져요! | |||
장비 장착 | 우와아... 이건 어디에 쓰는 걸까요!? | |||
코어 링크 | 마법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 |||
선물 | 우와아...! 고마워요, 사령관님! | |||
부관 | 접속 | 오, 사령관님? 오늘도 좋은 하루! | ||
일반 터치 | 언젠가, 매지컬 모모 스티커가 유행했던 거 아세요? 어린이 친구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았죠. | |||
네~ 모모는 사령관님 곁에 있답니다. 어떤 것을 도와드릴까요? | ||||
나쁜 악당과 맞서는 건, 마법소녀의 숙명이에요. | ||||
특정 터치 | 에쿵! 손 조심하기~ | |||
호감도 | 호감 (40) 이상 | 저... 사령관님? 마침 저에게 매지컬 모모 정품 스티커가 있는데... 괜찮으시다면, 하나 드릴까요? | ||
친밀 (70) 이상 | 악당을 물리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사령관님과 같이 있고 싶은걸요? | |||
애정 (100) 이상 | 모모는 항상 사령관님 곁에 있겠어요. 그치만, 그걸 잊어버리면 안 되니까 마법을 걸어드릴게요. 절대 잊으면 안 돼요? | |||
애정 (100) 특정 터치 | 헤헤... 그게... 소원이시라면... | |||
서약 | 저기... 모모는... 모두의 마법소녀는, 한 사람에게만 머무는 게 금지되어있어요... 그지만, 그치만...! 어린이 여러분, 저는 오늘부로 마법소녀를 은퇴하겠습니다! | |||
서약 후 터치 | 사령관님의 마법소녀가, 오늘의 소원을 하나 들어드릴게요... 어떤 걸, 원하세요...? | |||
불명[50] | 어둠이 물러나고, 모모는 마침내 승리했답니다! |
9.2. 매지컬 래빗 모모
편성 | 변신 완료! | |||
리더 지정 | 어린이 친구들이 보고 있어요! | |||
리더 | 스쿼드 선택 | 모모는... 이를 악물었습니다! | ||
출격 | 모모 스티커의 주인공은? | |||
퇴각 | 모모는, 녀석의 얼굴을 기억했답니다! | |||
탐색 | 시작 | 차원의 문을 열겠어요! | ||
완료 | 그때, 모모의 손에 들려있던 것은...!? | |||
전투 선택 | 에헤헤... | |||
전투 지시 | 매지~컬! | |||
액티브 2 | 집에서 따라하면 안 돼요? | |||
전투 불능 | 약속해줘요... 울지, 않기로... | |||
수복 | 여러분은... 따라하지 마세요오... | |||
강화 | 모모는, 결국 개조를 당하게 되는데...!? | |||
장비 장착 | 이건... 후후, 이렇게 쓰는 게 맞겠죠? | |||
코어 링크 | 이제, 마력을 주입해드릴게요! | |||
선물 | 은혜 갚은 토끼 이야기를, 아시나요? | |||
부관 | 접속 | 사령관님이 어디에 계시든 모모가 곁에 있을 거예요! | ||
일반 터치 | 모모 스티커는 970종이나 있었죠. 저도 다 모으질 못했는걸요? | |||
마법소녀는 오래 머무를 수는 없어요. 방법이... 있긴 하지만... | ||||
달에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마법 로켓이지만, 그건 협회에서 금지시켰답니다? | ||||
특정 터치 | 에쿵! 으으... 실수하셨네요...? | |||
호감도 | 호감 (40) 이상 | 헤헤, 제가 사령관님 볼에 붙여드릴게요. 으응~ 쪽! 에헤헤... 저... 모모 스티커 대신인데... 마음에 드세요...? | ||
친밀 (70) 이상 | 걱정 마세요. 달에 갈 땐, 모모가 사령관님을 꼭 끌어안고 있을 테니까요. | |||
애정 (100) 이상 | 제가 가야할 때, 손을 잡고 주문을 외워주시면 돼요. 사랑한다고요... | |||
애정 (100) 특정 터치 | 앗... 소원이... 그것뿐이세요...? | |||
서약 | 아, 안 돼요...! 모모는 오래 머무를 수 없어요... 마법 협회에서 사령관님을 가만 두지 않을 거라고요! 그치만... 사령관님이... 매일 모모를 안아준다고... 약속, 해주신다면... 협회는 웨딩모모를 상대해야 할 거예요! | |||
서약 후 터치 | 저... 애인이 마법소녀라 불편한 점은 없으신가요...? | |||
불명[51] | 모모는 절대로 악에 굴복하지 않아요! |
9.3. 드림위버 웨딩 스페셜: 배반의 흑장미
편성 | 헤에~? 쓸데없는 저항을 하시네요? | |||
리더 지정 | 욕망에 몸을 맡기면... 편해진답니다? | |||
리더 | 스쿼드 선택 | 모모가 돌아오면... 그때야말로 하나가 될 시간이에요. | ||
출격 | 검은 달의 마력에는 누구도 저항할 수 없답니다? | |||
퇴각 | 봐드리는 건~ 이번만이에요? | |||
탐색 | 시작 |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이라도 필요하신가요? | ||
완료 | 모모는... 애 태우는 건 별로 안 좋아한다구요? | |||
전투 선택 | 검은 달이여... | |||
전투 지시 | 피할 수 없을걸요? | |||
액티브 2 | 포기하세요~ | |||
전투 불능 | 이게... 아닌데... | |||
수복 | 아이구... 아파라... 히잉, 핫!? ...이제야 그럴 생각이 드신건가요~? | |||
강화 | 젠틀맨도 검은 달의 마력에 몸을 맡기세요~ | |||
장비 장착 | 손길이 평소랑 다르신데요? | |||
코어 링크 | 지금은 연기 중이니까 놀라지 마세요? | |||
선물 | 모모도 젠틀맨에게 포. 상. 을. 드릴까요?? | |||
부관 | 접속 | 모모가 이런 모습이 된 건 전부 젠틀맨의 탓이니까... 책임지세요? | ||
일반 터치 | 아하핫, 귀여운 젠틀맨. 지금 어디를 보고 계시는 걸까요~? 평생 저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해주시면... 좀 더 보여드릴 수 있어요. | |||
마법소녀는 모두를 위해 존재하니까, 한 남자만을 사랑하게되면... 후후, 이런 모습이 되어 버려요. 젠틀맨은 어떤 모모가 더 마음에 드세요? 대답하지 않으셔도... 알 것 같지만. | ||||
달의 의식이요? 그런 건 필요 없어요. 단번에 끝까지 가버리면 되는데... 굳이 서로를 애태울 필요, 없잖아요? | ||||
특정 터치 | 쿡, 좋아요. 모모랑 같이... 타락해 버려요. | |||
호감도 | 호감 (40) 이상 | 제 연기 어떠셨어요? 극장판 4기에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블랙 모모랍니다~ 의, 의상이 조금 부끄럽기는 한데... 지금의 모모는 지지 않아요. 사랑에 빠져 타락한 마법소녀는 강하니까요! | ||
친밀 (70) 이상 | 에헤헤, 사실 단계별로 치르는 달의 의식은 사랑에 빠져버린 초대 마법소녀가 타락하지 않기 위해 만들어낸 편법 같은 거예요. 지금의 저는... 그런 거, 못 기다리겠지만요. | |||
애정 (100) 이상 | 이런 모습이 되어도, 저는 저라는 걸 알아주세요. 이전과 다른게 딱 하나 있다면... 사령관님에 대한 제 마음을, 더이상 숨기지 않는다는 것 뿐이에요. | |||
애정 (100) 특정 터치 | 이렇게 해버리시면... 모모는 더 이상, 마법에 걸리지 않게 되어버릴지도...? | |||
서약 | 사실은요. 그냥 사령관님한테 어필하기는 조금 부끄러워서... 이런 걸 준비해봤어요. 캐릭터라는 가면을쓰고 몰입하면 다른 생각은 들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으으, 더이상은 안되겠어요! 모모는 젠틀맨이, 저는 사령관님이 정말로 좋은걸요! ...헤헷, 말해버렸다. 마법소녀를 타락하게 만든 책임, 져주실거죠...? | |||
서약 후 터치 | 이제와서 이런 연기를 하기는 좀 부끄럽지만... 젠틀맨 때문에 모모는, 더이상 마법소녀로 돌아갈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으니까... 책임지세요♡ | |||
불명[52] | 그렇게 모모는... 젠틀맨의 몸과 마음을 사로잡아버리는데? |
9.4. 서약 대사
편성 | 힘낼게요! 사령관님을... 위해서. | |||
리더 지정 | 이젠 소녀가 아니니까... 모두를 선으로 이끌겠어요. | |||
리더 | 스쿼드 선택 | 마법... 헤헤.. 매지컬 모모 출격합니다! | ||
출격 | 모모의 이야기는 멈추지 않아요. | |||
퇴각 | 매지컬 모모! 러블리하게 퇴장~ | |||
탐색 | 시작 | 다녀올게요~ 혹시 원하시는게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 ||
완료 | 다녀왔어요! 사령관님~ 보고 싶었어요. | |||
전투 선택 | 매지컬 레디~! | |||
전투 지시 | 매지컬 라져~! | |||
액티브 2 | 사랑을 위해! 모모는 벱니다. | |||
전투 불능 | 일시적인... 후퇴일 뿐... | |||
수복 | 어린이들... 사랑이 있으면 어떤 상처도 이겨낼 수 있답니다. | |||
강화 | 사랑의 힘으로~ 마력충전! | |||
장비 장착 | 이젠 매지컬 장비대신 러브 장비를 주세요 | |||
코어 링크 | 다른 분들도... 소녀가 아니게 되는데... | |||
선물 | 사령관님의 사랑으로... 매지컬 파워가 차오르고 있어요... | |||
부관 | 접속 | 나... 마법소녀의 힘이 약해진 것 같아요... 하루종일 사령관님을 소환했는데... | ||
일반 터치 | 그날 이후로 가끔씩 진짜 마법은 사령관님과 함께 지내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해요. | |||
악을 물리치는 일은 멈추지 않아요. 일단… 사령관님 안에 스며든 악부터… 헤헤…. | ||||
사령관님, 제가 마법을 걸어 드릴게요. 영원히... 절 떠나지 않는 마법을…. | ||||
특정 터치 | 이제... 사랑의 힘으로 마법을 대체할 시간이군요. | |||
불명 | 마법의 힘이 약해져도 상관없어요. 이젠 사랑의 힘이 있으니까요. |
10. 이벤트 투표 이력
이벤트 종류 | 투표 단위 | 소속 | 결과 |
제1회 투표 이벤트 : 천하제일 마음선거 | 가슴 크기 | 아담하당 | 6위 |
제1회 미스 오르카 선발 대회 | 개인 |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 | 예선 H조 4위 |
라스트오리진 아이돌 프로젝트! Project Orca | 부대 | D-엔터테인먼트 | 결승 3위 |
제2회 미스 오르카 선발 대회 | 개인 |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 | 본선 E조 8위 |
11. 둘러보기
11.1. 구성원
D-엔터테인먼트 | ||||
바이오로이드 | ||||
<colbgcolor=#ffe699> | ||||
No. 099 쿠노이치 엔라이V | No. 121 프레스터 요안나 | No. 123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 | No. 124 질주하는 아탈란테 | No. 125 샬럿 |
<colbgcolor=#ffe699> | <colbgcolor=#ffe699> | <colbgcolor=#ffe699> | <colbgcolor=#ffe699> | |
No. 127 마법소녀 매지컬 백토II | No. 129 아르망 추기경V | No. 130 바니 슬레이어 니바V | No. 168 사레나 | No. 169 클로버 에이스 |
No. 171 뽀끄루 대마왕V | No. 174 쿠노이치 제로II | No. 180 쿠노이치 카엔II | No. 301 코요리C | No. 302 카엔C |
AGS | ||||
No. 128 골타리온 XIII세V | No. 000 - | No. 000 - | No. 000 - | No. 000 - |
V D-엔터 빌런즈 소속, II D-엔터테인먼트 II 소속, C D-엔터테인먼트 컬래버 소속 |
11.2. 일러레
11.3. 출시순
라스트오리진의 73~74번째 전투원 | ||||
최초의 72종 | → | 2019/03/07 | → | 2019/03/20 |
A 37식 다이카 SS 공진의 알렉산드라 SS 네오딤 A 다프네 SS 닥터 SS 멸망의 메이 B 미스 세이프티 A 바닐라 A1 SS 불굴의 마리 SS 블랙 리리스 S 성벽의 하치코 A 시저스 리제 SS 신속의 칸 A 스카디 B 아쿠아 SS 에이다 Type-G A 에이미 레이저 S 익스프레스 76 SS 철혈의 레오나 A 켈베로스 S 코코 인 화이트셸 A 콘스탄챠 S2 S 퀵 카멜 B 토모 A 토미 워커 B 티에치엔 A 포츈 B 프레스터 요안나 A 프로스트 서펀트 B 화롯가의 포티아 SS A-1 블러디 팬서 S A-54 칼리스타 A A-6 이오 B AA-7 임펫 S AG-1 네레이드 S AL 팬텀 A AS-12 스틸 드라코 S AT-100 비스트헌터 A AT-4 파니 S B-11 나이트 앤젤 A CM67 스팅어 S CS 페로 B CT2199W 폴른 B CT66 램파트 S GS-10 샌드걸 SS HQ1 알바트로스 A K180 셀주크 B LRL A M-5 이프리트 A P-18 실피드 B P-2000 지니야 A P-24 핀토 SS P-49 슬레이프니르 A P/A-00 그리폰 S P/A-8 블랙 하운드 S S5 기간테스 B SD3M 펍 헤드 A T-10 님프 A T-14 미호 B T-2 브라우니 B T-3 레프리콘 S T-50 PX 실키 S T-60 불가사리 B T-75 워울프 S T-8W 발키리 B T-9 그렘린 SS X-05 에밀리 | S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 S S12 쉐이드 | S 질주하는 아탈란테 S GS-130 피닉스 |
11.4. 전투원 일람
[1] RPG-7이 이른바 테러리스트 3종 세트라 불릴 정도로 분쟁 지역에서 애용되는 무기인 것을 반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스타 강연에서 공식적으로 언급됐다.[2] 영향이 있었는지는 불명이지만, 2013년에 비슷한 컨셉의 단편 만화가 있었다. 탄두가 똑같은 RPG 탄두이고, 탄두에 마법소녀의 마법봉 장식을 달아놓은 것도 유사하다.[3] 아탈란테는 진심으로 자신이 신화 속 그 아탈란테 본인이라고 믿도록 가짜 기억이 심어져 있다.[4] 마법소녀 매지컬 백토나 뽀끄루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는 필요에 의해서 생겨난 성격이다. 연기에 적절하게 몰입하면서도 여러 번 써먹을 수 있도록 적당히 현실감각도 있게 최면이 걸린 것이다.[5] 스킬 사용시에 탄두만 있고 추진체가 없는 점, 무엇보다 RPG-7 탄두는 하트 모양으로 터지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RPG-7이라기보단 그냥 명시된 대로 'RPG 타입' 요술봉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나을지도(...).[6] 특히, 매드맥스의 워보이 요소를 활용한 팬아트가 나올 정도.[7] 죽어야 패시브가 발동한다는 게 좀 뜨악하지만, 모티브로 추정되는 밍키 모모도 주인공이 차에 치어 죽는 충격적인 엔딩으로 유명했으므로 여기서 따온 것일 수도 있다.[8] 사실 라스트 오리진이 나온 2010년대에는 이미 마법소녀물들이 나온지 너무 오래되어 이를 비틀어 보려는 작품으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가 나왔고, 마마마가 성공한 뒤로 대규모로 장르의 타락양산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양산된 마법소녀물은 마법소녀물이 가져야 할 정석을 무시한 채 잔혹성만 흥행 요소로 밀면서 원작만한 성공을 거두지 못하게 되었다. 정작 마마마도 클리셰를 뒤틀고 표현이 과격했을 뿐이지 마법소녀물이 가져야 할 정석을 잊지 않은 작품이었다.[9] 굳이 찾는다면 SD 상태로 있을 때 편성시 보이는 팬티나 오프숄더 재킷 정도이지만 이 게임에서 이 정도는 노출이라 보기에도 애매하다.[10] 예상 외의 섹드립이 엄청나게 터진 이번 만월의 야상곡 이벤트 스토리의 특수성을 감안하면 이 묘사 또한 음지에서 자주 쓰는 클리셰 중 하나인 일종의 노예 문신(...)에서 모티브를 따왔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까 (猪) 요런 거[11] 공식 만화가로 합류한 디얍이 그 직전에 그렸던 팬만화 '사악한 뽀끄루 대마왕'에서도 해당 밈이 들어가 있다.[12] 진짜로 뽀끄루 대마왕과 싸우기 위해 달까지 가서 촬영하고 왔다고. 다만 자기가 간 것은 아니고 다른 모모가 가서 찍었다고 한다. 그 다음 언급을 보면 현재의 모모는 라비아타가 제작한 개체이므로 사실상 멸망 전쟁 이전의 특촬물 촬영과는 관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촬영 당시의 이야기를 아는 것이 의아할 수도 있지만, 바이오로이드는 지식 형태로 이전에 있었던 일을 주입받을 수 있다. 애초에 모모가 상세히 설명한 것은 특촬물 마법소녀 백토 8월의 만월야의 내용일 뿐이고, 촬영 당시의 이야기는 달에서 촬영했다는 것과 자신이 아닌 다른 모모 모델이 촬영했다는 것밖에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2부 스토리에서 이미 모모가 낡아 부스러지기 직전인 8월의 만월야 대본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보면 이미 이 내용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13] 원래는 주의를 줄 생각이였지만 모모가 워낙 열심히 하고 있어서 안쓰러운 마음에 별 말 안하고 그냥 지원을 더해주는 걸로 끝냈다.[14] 더욱 골때리는 것은 그 바니걸 복장이 설정상 백토의 종족의 전통 의상이었다고 한다. 뭐... 전통은 전통이긴 한데...[15] 신기하게도 사령관이 대본을 읽고 나서 모모에게 돌려주려는 순간 문제의 결말이 들어있는 페이지만 돌연 바스라져서 가루가 되어 사라진다. 하지만 사령관도 모모도 어차피 원하지 않던 대목이였기 때문에 차라리 없는게 더 낫다며 신경쓰지는 않는다.[16] 후술할 드림위버 웨딩 스페셜: 배반의 흑장미 스킨이다.[17] 그런데 이게 247번째 가르침라고 한다. 정말 열정적으로 티아멧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 본인의 말에 따르면 코칭 역할에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18] 이는 낙원으로부터의 초대장에서 모모가 쳤던 대사의 오마주이다.[19] 이를 본 뽀끄루는 모모의 감정을 알았는지 모모의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준다.[20] 해당 백토도 오르카호의 백토처럼 자신을 진짜 마법소녀로 알고있는 개체였다.[21] 여기까지가 소설판의 행적이다.[22] 자신들을 배우가 아닌 진짜라고 생각하는 백토와 골타리온이 사레나에게 해를 가하지 못하도록 설정을 수정했다.[23] 이때 모모가 꽤 화가 나있는 것 같다고 사령관이 언급한다. 자신들은 목숨걸고 사람들을 지키고 있지만, 덴세츠는 여전히 이를 촬영거리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에서 화가난 모양.[24] 스튜디오를 지키라는 명령과 마지막 장면에서 모모에게 가슴을 찔려 죽으라는 명령.[25] 과거 회상도 대부분 사레나와 모모의 대화로 이루어져 있다.[26] 이때 모모와 간부의 대사는 영락없는 디럭스 봄버의 패러디.[27] 백토는 어째 이름이 매번 바뀌는 것 같다면서 이상해한다.[28] 착각한 이유는 각각 모모의 매지컬 '플레임' = 하츠나 , 백토의 '전기'톱 = 스미레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29] 라인리터는 아이들의 장난감이 되었다는 현실을 불명예라고 생각하며 협조해주지 않았으나, PD의 계략으로 마법소녀를 보호하라는 명령을 입력해두었고, 촬영 때 일부러 사고를 일으키자 그녀들을 지켜주면서 이곳 역시 전장이라는 것을 깨닫고 제대로 촬영에 임하게 된다.[30] 여기서 모모가 양산이 꽤 되었다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다른 모모들이 스케쥴이 바쁘다던지, 붉은 아레나쪽 모모가 좀 남았다는 언급.[31] 이들은 라인리터의 모모 구출기를 뒤에서 촬영하고 있었다.[32] 해당 모모의 이후의 행방은 밝혀지지 않았다.[33] 공식 웹툰이지만, 어디까지나 작가인 웨히히의 해석이 들어간 if 작품이므로 인게임 행적과 설정이 다를 수 있음을 주의. 후술할 흡연자 설정도 인게임에선 전혀 나오지 않는 설정이다.[34] 설명만 들으면 큰 AGS나 평범한 바이오로이드 하나 갈아넣은거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문제는 뽀끄루의 부하 역할을 맡은 바이오로이드는 척 보기에도 나이가 굉장히 어려보이는 바이오로이드인데다 뽀끄루의 부하도 그저 몸집만 큰 공룡 옷을 입은 어린아이나 다름 없었다. 심지어 해당 에피소드의 초반에는 에피소드의 또다른 주인공인 소년이 시청하는 매지컬 모모의 한장면을 보여주었다가 팔다리가 떨어져 나간채 죽어있는 어린 바이오로이드를 보여주며 독자들에게 충공깽을 안겨다 준다.[35] '라인리터 스킨임 아무튼 그럼' 이라는 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고 있다.[36] 340화에서 342화 까지는 분노의 늑대 송곳니 시즌이었는데, 하필 맡은 작가가 우로부치 겐이었고, 전부 관련 패러디들이었다. 340화는 마도카, 341화는 취성, 342화는 늑대 송곳니.[37] 노링 기준. 풀링 시에는 체력과 공격력이 노링 때보다 2배 증가.[38] 로그를 보면 확정 발동인 회심의 일격(29%)과 확률성 효과인 회심의 일격!(43.5%), 회심의 일격!!(72.5%)로 나뉘어져있다. 여럿이 맞아도 확률계산은 각각 따로 적용한다.[39] 급소찌르기 확률 1%, 승급 시 2%.[40] 스킬 레벨이 높아질수록 증가값이 커지며, 버프 확률이 독립적으로 작동하여 동시에 두셋 걸리는 경우가 많다.[41] 강화해제를 가진 전투원은 1년동안 제법 늘었으나, 모모를 제외하면 다들 하나씩 결함이 있다. 닥터는 2액티브에 50% 확률로 달려있으며 이를 확정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보속의 마리아를 비롯한 대기 컨트롤이 필요하고, AL 팬텀은 폼체인지 이후의 2액티브에 달려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대기 컨트롤을 하든지 SS급으로 승급하여 한 대를 때려야 하며, 네오딤은 라운드 개시시 얻는 자버프가 3중첩되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느린 편. 뽀끄루 대마왕은 범위 강화 해제라는 점에서는 모모와 비견될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지원기인데다 자버프가 하나 뿐이라 딜링의 측면에서는 비교 불가능하며, 이는 자버프가 없는 아르망 추기경 또한 마찬가지이다. 도발이나 표식이 있어야 하는 샬럿이나 침수가 있어야 하는 세레스티아/글라시아스 등은 말할 것도 없다.[42] 버프량 자체는 성장형 마법소녀의 레벨에 의존하므로 10레벨까지 올려야 하지만, 동레벨 세기말 마법소녀와 같으므로 10레벨 기준 공격력 +43.5%, 치명타 +29%, 적중 +58%, 회피 +95%, 받는 피해 58% 감소를 획득한다![43] 1패시브는 원래는 랜덤이라 버려졌고 SS승급 기준으로는 사실상 3패시브에 완전히 흡수돼서 없는 것과 다를바 없다. 2패시브는 죽음을 전제로 하는 만큼 5-8Ex 같은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면 안정적으로 쓸 수 없다.[44] 치명타 비율이 최대로 나오고 피해감소를 해제한다고 해도 중장딜러들에게 밀린다. 액티브2는 나왔을 때는 최고 수준의 단일 데미지 였지만 데미지도 더 높은데 더 많은 추가 옵션도 있는 타이런트나 티아멧같은 전투원들이 나왔다.[45] 실제로 일부 컨셉운용에서는 자력적중 1000%라는 말도안되는 수치를 SS승급 출시 이전에 만들었었는데, 이 수치로 인해서 영전 고층의 트릭스터의 흥분 5스택으로 인한 반격태세 활성화로 회피반격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반격도 안하게 하면서 동시에 맞춰서 때릴수 있게 만들었다. 트릭스터의 반격태세는 강화효과라 강화해제에 뚫려서 버프만 제대로 받은상태라면 5스택 이후에도 강화해제로 뚜드러 팰수도 있다.[SV] 사운드 및 보이스의 추가[47] 멀리 갈 것 없이 만월의 야상곡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인격 모듈 조정에 실패해서 연극 상황을 진짜로 받아들이고 있는 백토를 설득하려던 모모에게 백토가 '뽀끄루에게 세뇌당했냐'라고 한걸 보면 이미 한번은 방영한적 있는 컨셉임을 알 수 있다. 모모의 대사를 보면 극장판 4기때 모습으로 일명 블랙 모모라고.[48] 타이런트의 인간형 스킨과 유사하게 캐붕 논란이 나왔었다.[49] [50] MVP 대사로 추정[51] MVP 대사로 추정[52] MVP 대사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