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게임을 추가하실 때는 영문이름 기준, 알파벳 순서를 고려하여 추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플레이한 게임 목록
플레이한 게임은 영문이름 기준으로 알파벳 순으로 정렬하였습니다.1.1. 호러
- Alien: Isolation - 11화에서 방문하는 기관실에서 "Everything here is AWESOME!!" ''It hurts how cool it is!" 등 환호성을 멈추지 못한다. 테슬라코어같은 기계들을 좋아한다고 하는듯.
- Condemned Criminal Origin
- Dead Horde - Mangaminx와 같이 플레이했다.
- Dead Space
- Dead Space(remake) - 예전에도 즐겨 하던 게임이라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네크로모프가 튀어나올 때마다 플래그를 잔뜩 깔다가 비명을 지르는 마크의 모습이 압권.
- Dead Space 2
- Dead Space 3
- SOMA - 암네시아 제작진의 작품이라 상당히 즐기면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초반의 인격을 지닌 로봇에게 말을 걸 수 있다는 걸 모르고 다짜고짜 스위치를 내려버렸는데 그 때문에 로봇이 절규하는 모습을 보고도 지나가서 욕을 좀 먹었다. 도덕적 논란은 제껴두더라도 플롯상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 더더욱...
- The Evil Within - 업그레이드에 뇌즙(Brain Juice)을 쓰냐면서 놀려댔다. 맵이 전환될 때마다 연출에 감탄하는 중.
- The Evil Within 2 - 여전히 전작의 뇌즙을 놀려대는 중. 아예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 컨셉을 수프가게 배달부로 잡고 은신트리를 탔다. 리암의 성격이 워낙 비협조적이다보니 첫 대면부터 리암감자(Liam O'potato)[1]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 Killing Floor - Yamimash와 같이 플레이했다.
- The Last of Us
- Penumbra: Black Plague
- Penumbra: Overture
- Until Dawn - 애쉴리에 대한 사랑으로 플레이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2] 거의 끝에 가서 또 큰 실수를 했지만 플스를 재빨리 리셋해서 세이브할 틈을 주지 않는 꼼수로(...) 만회했다.
- 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 - 데이비드 앤더슨이 죽고 난 다음에 외친 "WTFF"랑 "ㅔㅣㅑㅔ~ ㅔㅣㅑㅛㅠ, WTF"는 일품.
- 바이오하자드 RE:2 - 중간에 나오는 암호 코드를 한글 모양 "ㅑㅣㅣㄴㄱㅑ"로 외워서[3] 입력한 클립이 유명해졌다. 원본영상의 해당 장면
-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 알치나 드미트리스쿠가 나오는 부분마다 알치나와 플러팅(...) 을 시도하려는 마크의 모습이 백미. 에단 윈터스의 처리를 의논하는 가주 회의에서 칼 하이젠베르크가 에단의 처리를 맡는 것으로 결론이 나자 아쉬워하는 마크는 덤. 이 게임에서 알치나를 열렬히 사모하는 마크의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밈이 되었는지 하다하다 팬이 마크에게 알치나의 다키마쿠라(...)를 보내주기도 하였다.
- 바이오하자드 RE:3 - 쓰라고 놔둔 유탄발사기를 '음 필요없을거같아 ㅎㅎ' 하며 창고에 집어넣고 꺼내질 않았다. 이 탓에 네메시스 2형태를 나이프 한자루 들고 온몸을 비틀며 처치해야 했다.
- 바이오하자드 RE:4/세퍼레이트 웨이즈 - 이번엔 무려 스폰서가 붙어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었다. 캡콤한테 잘 보이려고 어필하다 트롤링하는 마크는 덤.
1.2. 인디 호러
- 쿠로오니 3D - 이름 뜻도 모른채 플레이했다가 튀어나오는 쿠로오니를 보고 식겁해서 비명지르며 숨는게 일품이다.
1.2.1. 인디 호러/A~C
- Anna - 호러 요소는 약하지만 아름다운 조명과 음악이 일품인 게임으로, 파트 1에서도 아름답다고 극찬했다.
- Among the Sleep - Baby Blues처럼 아기가 돼서 실마리를 찾아가는 공포 게임이지만 이쪽은 퀄리티부터가 다르다. 데모라서 Mark도 꽤 아쉬워했다. 나중에 정식 버전을 플레이하게 되었는데, 엄청나게 음침한 분위기 때문에 겁에 많이 질렸고, 그림 힌트를 잘 몰라 고생하기도 하고, 조력자인 테디를 의심하기도 하는 등... 그런데 끝을 보고 난 후에 이 게임이 말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차리고선 얼굴은 밝게 웃지만 농담이 안 나온다며 진중한 자세로 평가한다.
- A Mother's Inferno - 재생시, 간질 환자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라고 경고메시지가 나오는데, 그 말 그대로 색채가 계속 바뀌고 괴악한 호러 게임. 열차에서 악마에게 붙잡혀가는 아들을 구하러가는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이다.
- Asylum - 플래시 형식의 티저 게임.
- Anonymous Messages
- Antumbra
- A World You Should Not Know... - 포니를 주제로 한 Creepypasta가 모티브인 게임. Doorways가 데모인줄 모르고 다 깨버려서 파트 3에 낑겨넣은 식으로 플레이했다.
- Baby Blues - 플레이어가 아기가 되는 슬렌더맨 같은 게임. 창문에 귀신을 보고 엄청 식겁했다.
- Baldi's Basics in Education and Learning - 수학 문제를 풀며 선생님을 피하는 1인칭 생존 호러 게임.
- Bewilder House - 조커를 닮은 피에로를 피해다니며 퍼즐을 푸는 호러 게임.
- BLAME
- The Briefcase
- Bunny Man: Lost Souls - 너무 어두워서 결국 하다가 때려친 게임. 실제로 동영상을 보면 너무 어두워서 Bunny Man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알 수 없다.
- Boogeyman - FNaF 시리즈 같은 게임인데 자기 방 침실에서 손전등 가지고 시작한다는 건 빼도박도 못하게 FNAF 4편. 다만 부기맨이 방 안의 플레이어에게 사방에서 접근하려 들고 이걸 손전등 들고 막아야 한다는 것만 빼면 시스템이 판이하게 다르다. 다가오는 부기맨에게 손전등을 비춰서 내쫓는데, 손전등이 엄청 빨리 닳는다.[4] 침대 아래로 숙이면 랜덤한 시간마다 랜덤한 양의 배터리를 얻지만 부기맨의 공격에 취약해진다. 다행히 부기맨이 슬금슬금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들을 수 있고 아주 찰나의 빛만 정빵으로 쪼여줘도 쫓아낼 수 있다. 당연하게도 밤이 지나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감각들을 방해하는 요소가 많아진다. 자세한 설명은 항목 참고.
- Candles
- Cellar Door
- Cold Fusion
- The Corridor - 이름 그대로 긴 복도를 빙빙 돌며 나아가는 공포 게임으로, 러시아산 게임이다.
- Colina
- Creepypasta: The Rake
- Creepy Zone
- Curse of the Aztecs
- The Curse of Blackwater - 여자 귀신이 나오는 것 까진 좋은데 2번째 층부터 갑자기 네크로모프가 튀어나오는 괴상한 게임. 플레이어가 안타깝게도 아이작 클라크가 아니라서 그냥 도망쳐야 된다.
1.2.2. 인디 호러/D~F
- Dark Ocean - 유일하게 살아남은 여자 선원이 좀비가 된 선원들을 죽이며 생존하는 데모판 게임.
- Darkwood
- Dead Darkness
- Death Unknown
- Don't Chat with Strangers - 차를 몰고 집에 와서 컴퓨터를 시작한 후 낯선 여자와 채팅하는 게임. 이기려면 반드시 공략을 봐야할 정도로 불친절한 게임이다. Mark도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다가 시청자에게 트루 엔딩을 보여주기 위해서 결국 공략을 보고 깼다. 그래서 그런지 웬만하면 칭찬을 해주는 Mark도 이 게임의 평가에는 말을 아꼈다...(...) 픽셀 아트지만 그래픽이 꽤 으스스하다.
- Don't Look Now - 말 그대로 적들이 나오는데 정면으로 마주치지 않게 해야되는 게임. 진행할수록 상당히 그로테스크한 요소가 많아서 Mark도 식겁했다.
- Don't take this risk - 자살방지센터에 전화를 걸려다 자신[5]에게 잘못 전화를 건 남자의 극단적인 선택을 막는 게임. 핵심 주제는 "전혀 모르는 상대의 극단적인 선택을 막기 위해서 당신은 어디까지 감수 할 수 있겠는가"...라지만 어째 하드코어 얀데레, 멘헤라 장르의 게임처럼 느껴지는 조악한 게임이다.[6] 자살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다루는데다 마크 본인도 지인이 자살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웃음기를 지우고 진지하게 플레이 하려 했지만 극단적이고 너무 작위적인 선택지와 주제는 뒷전인 듯 한 스토리 탓에 상당히 당혹스러워 했다. 그래서인지 9개의 엔딩을 전부 보지 않고 종료했으며, 게임을 단호하게 지적했다.
- Doorways - 꽤 수작인 데모 형식의 공포 게임으로, 이게 데모인줄 Mark는 몰랐다. 그래서 파트 3는 포니를 소재로 한 공포 게임이 껴들어있다.
- Doki Doki Literature Club!
- DreadOut - 그래픽과 분위기가 사일런트 힐의 느낌이 강한 데모형식의 호러 게임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귀신을 퇴치하는 등 상당히 신선한 게임이다.
- Dream of the Bloodmoon
- Dormitabis
- Eleusis - 암네시아 비슷하긴 한데 공포 게임치고는 호러 요소가 약하지만, 길찾기가 힘들어서 대장간을 찾는 Mark의 명대사 "WHERE'S THE BLACKSMITH"를 탄생시켰다. 게임의 이름은 그리스의 한 마을 Eleusis에서 따왔는데, 그것은 현실에서 그 마을에서 벌어졌던 사건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가 되므로 생략.
- Emily Wants To Play - 피자 배달부가 한 집에 배달을 왔는데 문이 닫혀 갇히면서 집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인형들을 상대로 생존해야 하는 게임.
배달부는 뭔 죄야 - Erie - 괴물이 쫓아올 때, "What was that thing?!"하면서 식겁하는게 포인트.
- Error #53 - 겉보기엔 평화로운 플래시 RPG게임이지만 실상은 온갖 글리치와 깜놀로 무장한 호러 게임으로, 마지막 부분에 글리치를 일으키는 연출을 넣어서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렸다.
- The Escape
- Evil
- Eyes - 어느 집 안에 잠입해서 귀신을 피해 돈주머니를 모으고 탈출하는 게임. 처음 플레이할 때는 개발중인 버전이었는데, 이 때 귀신의 모습이 섹시한 알몸의 여인이었던지라 Mark가 귀신을 보고 처음에 놀라다가 "Oh, Hello Baby?"하고 느끼하게 말하면서 드립친다. 완성 버전에선 알몸 여인이 잘려나가고 웬 그로테스크한 머리귀신으로 바뀌어서 엄청나게 식겁하는데, 그래서 영상의 제목도 'Least Sexy Ghost Ever'(...).
- The Following
- Fran Bow - 악마에게 부모를 잃은 소녀의 이야기로 암울하고 그로테스크한 작화가 특징이다. 처음 플레이할 당시엔 데모 버전이었기 때문에 병원 에피소드에서 끝났지만, 최근 본 게임이 나와 플레이를 다시 시작했다. 어린 소녀인 주인공 Fran Bow의 끔찍한 기억을 재생하는 것으로 프롤로그가 시작되며, 부모가 죽었기 때문에 고모가 현재 프란의 유일한 보호자다. 하지만 의사는 치료를 핑계로 아직 퇴원시키는 것을 거부했고, 동시에 테스트 목적으로 프랜에게 신약을 처방한다. 듀오틴(Duotine)이란 알약인데, 먹으면 엄청나게 끔찍하고 그로테스크한 환각에 시달리는 무지막지한 약품이다. 이게 바로 게임의 키포인트로, 실제와 환각 속 배경을 넘나들며 아이템을 모아 퍼즐을 풀어 나가야 한다. 분위기는 마치 검열 안 한 잔혹동화같다는 드문 느낌의 게임이며, 어마어마하게 긴 분량과 많은 텍스트가 특징이다.플레이리스트 영상의 백미는 마크의 내레이션. 텍스트도 많고 등장인물도 많아서 톤을 수시로 바꿔가며 대사를 읽으면서 중간에 말빨로 애드리브를 한다. 그런데 영어 능력자가 아니라면 좀 지루하다.[7] 01-20-2016에 올라온 동영상으로 끝을 냈다. 마크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데모 버전에서 예상했던 것과 매우 다르게 전개되었지만,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고 한다.
하지만 팬들은 게임에서 던져놓고 풀지 않은 떡밥이 많다고 댓글에서 아우성 - Fibrillation - 한 남자가 종잡을 수 없이 변하는 장소를 헤매는 게임. 그런데 다음 파트를 예고했는데 3년이 넘도록 안 나왔다. 그냥 끊은 모양.
- Firewatch - 주인공이 게임의 제목 그대로 화재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는 게임인데, 게임 속의 재치 넘치는 dialogue나 섬세한 그래픽이 일품이다. 미국의 80년대를 배경(게임 속에서 레이건 대통령에 관한 얘기가 나온다)으로 했다. 그러나 아름다운 자연을 묘사한 그래픽이나 중간의 미스테리에 정신이 팔려 놓치기 쉬운데, 사실은 꽤나 엄청난 떡밥이 구석구석 뿌려져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 FILE.exe
- Flash Frozen - 빙하에 난파된 배에서 살아남는 게임으로 얼음을 공포요소로 제대로 만든 게임이다.
- Forest
- Forget Me Not Annie
1.2.3. 인디 호러/G~I
- Ghouls Forest 3D
- Grimind - 독특한 분위기의 횡스크롤 형식의 게임으로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 Grudge Forest
- Hektor
- HIDE - 픽셀 호러 게임이지만 호러 요소는 약하고 5개의 장소를 찾아서 감시를 피해서 찾아야 하는 게임이다. Mark에겐 어려웠는지 결국 깨진 못했다.
- Hide and Seek - 말그대로 숨바꼭질인데, 얼굴이 흉측한 놈을 피해서 그놈의 옛 기억을 가져다가 악마에게 가져다 줘야 되는데, 생각보다 어려운지 깨진 못했다.
- The Halloween - 하우스의 제작자가 만든 플래시 게임으로 마찬가지로 꽤 무서운 플래시 호러 게임이다.
- Homesick
- Hylophobia
- Hyde - 사랑으로 인해 정신이 점점 망가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비주얼 노벨같은 게임. Henry라는 주인공의 이름과 게임 제목인 Hyde에서 알 수 있듯이 지킬 박사와 하이드가 모티브이다.
- I Can't Escape - 플레이어가 갑자기 추락해서 빠져나가지만 계속해서 밑으로 내려가고 결국 철창살에 영원히 갇혀 버리는 멘붕오게 만드는 게임.
- INSIDE - 제작자의 전작인 LIMBO를 감명 깊게 플레이 했었던 만큼 상당히 기대하면서 플레이 했고 특유의 분위기와 긴장감이 드는 요소 등을 호평했다. 후반부의 충격적인 전개에 당혹스러워 하면서도 게임 자체는 훌륭하다고 평했다.
- Ildefonse - 시점과 겉는 모션이 너무 괴악해서 "난 술취한 주정꾼이다~"하면서 깠다.
- Illusion
- Illusion: Ghost Killer
- Imscared - 3D 픽셀 호러 게임인데 내내 쫓아오는 거에 엄청 겁에 질렸었다. 업데이트 버전으로 또 다시 플레이했다.
- Inculcation
- Insanidade - Cry of Fear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호러 게임으로 상당히 어둡고 음울한 음악에 그로테스크한 마네킹과 비명소리 때문에 Mark를 제대로 겁줬다.
- I See You - 상당히 그로테스크한 픽셀 호러 게임. 마지막에 글리치를 일으키며 붕괴하는 장면은 Mark를 아주 겁먹게 만들었다. 상당히 괴상한 부분이므로 시청시 주의.
- I WILL KILL YOU
1.2.4. 인디 호러/K~M
- Kilobyte
- KHOLAT
- Kraven Manor - Mark가 아주 극찬한 게임으로 그래픽, 사운드, 스토리부터 연출까지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 만든 호러 게임. 여기서도 마네킹이 나와서 나올때마다 엄청 놀랜다.
그리고 정식 발매를 하자, 엄청 기대하면서 플레이를 했는데,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했지만 너무 허무하게 끝나는 바람에 분노했다. 데모 버전에서 기대를 많이 했었던 점과 게임 길이가 너무 짧아서 불만이 폭발했다. 마지막 파트에서 뭔가 더 있을 줄 알고 녹화를 끊었건만 바로 그 다음이 엔딩이었다... - Labyrinth - 위의 Maze처럼 미궁 속을 헤매는 게임이지만, 텍스쳐가 깨지는 등 조금 조잡한 게임.
- Lakeview Cabin - 영화 13일의 금요일을 오마쥬한 픽셀아트 게임. 업데이트에 따라 2년이 좀 안되는 기간 동안 세 번에 걸쳐 두 버전을 플레이했다. Mark가 으레 그러듯이 처음에는 깜짝 놀라서, 나중에는 자잘한 실수 때문에 빡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게 된다.
- Lasting
- LIMBO
- Little Emily
- Liquidators
- The Lost Souls
- Lumber Island
- MAD FATHER - WOLF RPG 에디터로 만들어진 호러게임
- Maere: When Lights Die - 프랑스산 호러 게임으로 소녀가 속삭이는 목소리가 매우 소름끼치는 가상 현실 호러 게임.
- Maple County - The Mandela Catalogue의 팬게임.
- Markiplier Trapped in Rick's Game - Slender Space의 제작자가 Mark를 위해 만든 게임으로, 게임 중에 Mark의 앨범도 나온다. 그리고 마네킹을 싫어하는 걸 이용해 마네킹으로 몇번 놀래켰다.
- Maze - 이름 그대로 미로다. 그냥 뺑뺑돌면서 탈출하는게 목적인 공포 게임.
- Mental
- Mental Hospital : 정신병동을 무대로한 게임인데 엄청 어둠고 음산해서 깜짝놀랄때 엄청 크게 비명을 질렀다.
- The Midnight Man
- Misao
- Missing
- Minotaur Maze
- Monstrum - 낡은 선박에서 괴물들을 피하면서 탈출하기 위한 부품들을 모아 탈출하는 게임. 게임 시스템 상 파이프에서 삐져 나오는 증기에 맞아도 게임 오버가 되기 때문에 마크는 수십번 멘붕했다.
- My Only
- Maple County Interactive Training video
1.2.5. 인디 호러/N~P
- Neverending Nightmares - 연필로 스케치한 듯한 화풍의 공포 게임. 초기 데모 버전과 후기 정식 발매버전을 다 플레이했는데, 데모 버전은 대사는 아예 없지만 작중 연출과 암울한 화풍, 사운드가 어우러져서 내내 무서워하면서도 Cool!!!을 외쳤다. 정식 발매 버전에서는 대사가 추가되었으며 제목 그대로 끊이지 않는 악몽 속에서 헤매는 내용이다. 엔딩을 보고 허무해했지만, 이내 이게 멀티 엔딩 게임이라는 걸 알게 되고 나서 다시 좋은 평가를 한다. 참고로 영어 어린이용 만화와 비슷한 풍의 그림체지만 엄청난 고어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시청시 주의. 또 중간에 Mark가 동물 시체를 보고 Trypophobia라고 말하면서 기겁하는데, 이것 역시 주의. 항목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굉장히 꺼림칙한 모습이다.
- Nyctophobia - 탑뷰 형식의 픽셀 게임인데 플레이어가 뭔가를 보고 놀라면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연출때문에 플레이어가 놀랄 때마다 Mark도 같이 기겁했다.
- Ominous
- One Late Night - 엔딩은 보지 못했지만, 분위기나 그래픽등을 좋게 평가했다.
- One Night at Flumpty's 시리즈
- 아웃라스트 -
BILLY!인디게임이라고는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이라고 극찬했는데 그래픽과 스토리, 미쳐가는 환자들을 세세하게 묘사한 점과 극도의 공포를 느끼게 하는 환경을 높이 평가했다. - 아웃라스트 2 - 전작에 이어서 기대감을 품고 했지만, 문서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난이도가 전작에 비해 자비없게(...) 높아진 탓에 계속 죽어서 전작보다 길찾기가 너무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그 탓에 처음에는 공포스러워하다가 나중에는 별로 무서워하지도 않고 '또 죽었네'하고 반쯤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이기도... 그래도 학교에서의 장면과 온갖 오브젝트와 연출 등에서 느껴지는 광기와 공포요소에는 극찬했지만, 정작 스토리는 이해하기 힘들다며 특히 엔딩에서 '이게 다야??'라고 허무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Onlooker - Team Bellboy의 인디 호러게임. 밥빙기로 유명한 그 게임 맞다.
- Pact With A Demon
- Paranoiac - 동인 호러 게임. 여성 작가 타카무라 미키의 이야기로 직접 보는걸 권장한다.
- Paranormal
- Pesadelo - 포르투갈어로 된 호러 게임으로, 첫번째는 괴물을 피해서, 두번째는 소녀 귀신을 퇴치하는 내용의 호러 게임이다.
- Phobia - 슬렌더맨 게임이 아닌데 슬렌더맨이 갑툭튀한다.
- PHOBIA: The Fear of the Darkness
- Pizza Delivery - 본격 피자 배달 호러 게임. 피자를 시킨 사람은 알고보니 악마였다는 호러 게임.
- Pizza Delivery v2.0 - Pizza Delivery를 좀 더 그럴싸하게 만든 리메이크 작.
- Primal Fears
- PokeSlender - 포켓몬 + 슬렌더맨. 다만 퀄리티는 그닥 좋지 않은 편.
- Pokeslender 2: Red Edition
- Psycosis
1.2.6. 인디 호러/R~S
- The Rake: Hostel
- The Rake: Return to Asylum
- The Room
- Raspy Hill - 인형들이 쫓아오는 공포 게임으로 게임 보다는 Mark가 편집한 트레일러같은 영상이 일품이다.
- Reunion
- Resolute Dark
- Refuge - 마네킹이 주가 되는 호러 게임으로 이 게임 플레이 이후, 마네킹이 나오면 식겁하게 돼버렸다.
- RUN
- Run: Vengeance
- Sara Is Missing - 일종의 FMG로, 실종된 사라라는 사람의 핸드폰을 주워 핸드폰에 있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Iris와 함께 핸드폰을 뒤져가며 사라의 행방을 찾는 게임. 게임 레플리카와 진행방식이 매우 유사하다.[스포일러주의]
- SCP - Containment Breach
- SCP-087
- SCP-087-B - 이 게임의 엔딩을 본 몇 안되는 플레이어 2시간동안 생방송으로 플레이한 결과 결국은 160층을 내려가서 깼다. 이 게임을 왜 플레이하고 클리어 했는지에 대해 이유가 나중에 나오는데 누군가가 자기에게 엄청난 양의 자선을 기부하고 자신에게 깨라고 감히 도전해서 플레이 했다고 한다.
- SCP-432
- Shutter
- Silence on the Line
- Segatakai - 일본이 배경인 듯한 게임인데 슬렌더맨이 나온다.
- Slendytubbies - 텔레토비가 슬렌더맨처럼 갑툭튀하면서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게임이다.
- Slender Space - 데드 스페이스 + 슬렌더맨 이지만 인디 호러 게임이라 그다지 퀄리티는 높지 않다. 게임 제작자가 Mark의 팬이라 초상화가 걸려있다.
- Sonic.exe - 소닉 더 헤지호그를 모티브로 한 Creepypasta를 모티브로 한 호러 게임. 재미있게도, 닥터 에그맨을 플레이할 때, 그 유명한 드립인 PINGAS를 계속 친다. 특유의 목소리 덕분에 꽤 웃긴 부분이다.
- Spectre
- Spongebob Slendypants - 스폰지밥 + 슬렌더맨
- Spooky's House of Jumpscares - 사람 몇 명이 모여서 만든 인디 공포게임. 사람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으로, 엄청나게 많은 수의 방을 지나가며 괴물들에게서 살아남아야 한다. 처음 했을 당시에는 미완성이라 중간에 끊었지만, 새로 업데이트가 된 후에 돌아와서 제대로 끝을 봤다.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일부 실험체는 제대로 보지도 못했고, 잘 읽어보면 좋은 흥미거리인 쪽지도 상당수 빼먹거나 무시하고 잊어서 그냥 많이 무서울 뿐인 방 통과하기 게임이 되었다는 것.
- Stairs - SCP-087과 비슷한 계단 호러 게임.
- The Stairwell - SCP-087과 비슷한 계단 호러 게임.
- Stalked
- Stonewick Manor
- Suicide Mouse - 미키 마우스의 괴담을 모티브로 한 게임.
1.2.7. 인디 호러/T~Z
- Tanatophobia - 마지막에 의사양반이 너무 무서워서 정말 뒤도 안돌아보고 내내 뛰다가 게임 오버.
- Tattletail - 처음에 마마 테들테일이 안나와서 안무서웠지만 마마 테들테일이 나오자 이거 싫다며 욕을 하였다.
욕을 찰지게 한다. - The Theater - 유명한 게임 Creepypasta를 모티브로 한 게임이다.
- The Theatre - 위의 게임을 리메이크한 게임이다.
- The static speaks my name
- They Breathe - 개구리가 주인공과 조연인 게임. 얼핏 보면 평범하게 개구리가 물속 탐험하는 게임으로 보이나 알고 보면 우울한 브금에 동심파괴적으로 기괴스러운 분위기와 연출을 자랑하는 호러 게임이다.
- Toward the Light - 간단하게 동굴 속에서 조명탄을 들고 탈출하는 게임인데 여기서 Mark의 명대사인 Pooof:3가 나왔다.
- Tracked
- Train - 상당히 잘 만들어진 공포 게임으로, 기차가 주인공의 망가진 마음인것 같다며 극찬을 했다.
- UnExit
- Ultimate Custom Night - 50/20을 아무 정보도 없이 17초나 버티는 엄청난 쾌거를 이루어 냈다.
- Vanish - 정체불명의 괴물을 피해서 열쇠를 찾아 출구를 열고 탈출하는 게임인데 2013년 7월 8일 첫도전을 시작했지만 여태 클리어를 하지 못했다.[9] 동영상 링크
2014년 4월 6일 업로드한 영상에선 이거 못깨면 유튜브 끊는다.라고 선언하며 플레이 했다. 이 시점에 들어서는 게임에 완전히 적응해서 괴물에게 겁먹는 일은 없었지만 결국 깨지 못해 포기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후 2014년 5월 4일, 포기한다는 말을 뒤집고 또다시 도전에 나섰지만 결국 이번에도 실패. 거듭된 실패에 완전히 멘붕하는 모습을 영상 마지막에 보여줬다.시작할 때 더 이상 말할 내용이 없다면서 미국의 역사강의를 한다. 명강의니 꼭 들어보길 바란다내용이 길어서 여러 편으로 나눠 올릴 수 밖에 없는 게임이나 반복 플레이로 기록이나 점수를 갱신하는 게 목적인 게임이 아닌, 그저 공포 게임 하나에 무려 여덟 편의 동영상을 올리고 아직도 클리어하지 못했다는 점은 그가 플레이 한 게임 중에서도 극히 이례적이다. 그리고 2014년 7월 6일 마침내 깼다! - Vapour - 악령 3마리를 봉인하는 게임인데 너무 괴악해서 빡친 나머지 Fxxxxxxxxck!!!을 외치고 때려쳤다.
- Watch Your Step
- Welcome to the Game - 딥 웹을 소재로 한 공포게임. 레드룸[10]을 찾기 위해 딥웹을 떠돌아다니며 레드룸의 주소를 찾아가는 게임이다. 중간중간 납치범들이 찾아오기에 불을 끄고 숨어야 하는데, Mark가 굉장히 무서워했다.
- Where Am I
- Which - 여인의 몸뚱아리를 완성시키는 게임인데, 머리와 심장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머리를 선택하면 여인은
섹시하게살벌하게 칼을 휘둘러서 플레이어를 끔살시키고 유일한 탈출구인 문밖을 나간다. 심장을 선택하면 여인은 스스로 자기를 죽이고 플레이어가 나갈 수 있게 해주는 이름 그대로 선택하는 게임. - White Finger - Mark가 직접 마지막 부분에 징징이의 자살(Squidward's Suicide) 사진으로 변하는 연출을 했다. 정신적인 트라우마를 남기기 쉬운 혐짤이니 보기전에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도록.
- White Night
- Wick - 친구들의 장난으로 어두운 밤, 숲속에 눈가리개를 한 채로 버려진다. 그래서 6시에 친구들이 올 때까지 귀신들 사이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게임.
- Year Walk - 한겨울, 미래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을 중심으로 한 호러 게임. 북유럽 동화스런 수려한 그림체에 어울리지 않는 그로테스크함과 공포감이 어우러진 게임이다. 결말이 백미인데,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힘든 방식으로 반전을 넣었다.
1.2.8. 인디 호러/숫자
- 72 - 보이지 않는 적을 특수한 고글을 써서 피해다니는 독특한 분위기의 게임.
1.2.9. 쯔꾸르
- 마녀의 집 - 그 마녀의 집이 맞다. 이 게임을 기점으로 RPG Maker로 만든 호러 게임도 플레이 하기 시작했다. 게임 하는 내내 매우 놀라는 걸 보아, 이런류의 게임을 한 적이 없는듯.
- 아오오니 - 우리가 아는 오니. 버전을 보아한데 옛날 버전으로 플레이한 듯.
오니에게 똥X털이범이라고 하는 건 덤 - Skinwalker - 미국산 RPG Maker 호러게임.
- Ib - 수많은 팬아트와 패러디 만화들이 쏟아져 나왔을 정도로 상당한 인기몰이를 한 게임. 그래픽은 그닥 좋은 편은 아니지만 게임의 오싹한 분위기와 스토리가 아주 대단했다고 매우 높게 평가했다. 여담으로 진엔딩을 본 몇 안되는 유튜버이다.[11]
- 투 더 문 - 유명한 감성자극 게임 중 하나. 하면서 감동이 밀려와 나오는 눈물을 참기도 한다. 특히 이 영상의 Outro는 평소에 사용하던 곡이 아닌 투 더 문의 OST를 사용했다.
- OFF - 프랑스의 인디 RPG 게임. 기괴한 분위기가 일품이며, 훌륭한 게임성과 실험적이면서도 뛰어난 스토리덕인지 상당한 인기를 받은 게임이다.
- Five Nights at F***boy's 시리즈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를 패러디한 게임. 처음에는 그냥 플레이하려고 했는데 한 팬이 이 게임은 한잔하고 플레이 하면 더 재미있다고 해서 매 에피소드 시작할 때마다 위스키를 한잔 들이키고 시작한다. 근데 며칠 나누어서 플레이하는 것이 아닌 하루안에 전부 플레이하고 그걸 20~30분 정도로 편집해서 올리는거라 진행하다보면 거의 술주정을 하는 마크를 볼수있다. 게다가 게임 난이도가 난이도인지라 파밍이나 보스깰때 지겨운부분을 통편집한다.
1.2.10. 미니 플래쉬 호러게임
- Exmortis - 음울한 사운드가 일품이라 Mark도 하는 내내 기겁했을 정도다.
- The Grudge
- The House - 아는 사람은 아는 그 유명한 호러 플래쉬 게임.
- The House 2 - 후속작이다.
- Inculcation
- Intruder
- Purgatorium
- Purgatory
- Real Horror Stories - 깜놀 계열의 플래시 게임으로 중간에 좀비 교황과 좀비 예수가 지옥에서 벌받고 있다가 끔살당해서 상당히 괴상한 게임. 깜놀을 싫어하는 Mark답게 내내 놀라는 모습을 보는게 일품.
1.2.11.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 Five Nights at Freddy's - WARNING: SCARIEST GAME IN YEARS - 2014년 8월 13일에 첫 플레이. 3일 전 절친인 유튜버 yamimash가 플레이하
면서 까무러치는 영상을 본 후, 흥미를 느껴 본격 플레이. 특유의 목을 죄어오는 듯한 공포와 소리 때문에 쫄아있던 Markiplier가 대번에 까무러치는 게 위 영상의 백미이다. 그리고 7시간의 사투 끝에[12] 결국 7번째 밤 20/20/20/20으로 엔딩을 봤다![13] 현재 마크가 올린 게임 영상 중 얼마 안 되는 조회수 1억 돌파 영상으로 초창기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의 인기가 치솟게 된 원인을 제공했다.
- Five Nights at Freddy's 2 - 그리고 나온 속편. 인기를 얻게 해 준 은인 격의 인물이라 그런지 제작자인 스콧 코슨에게서 직접 데모 버전을 받아 즐겁게 플레이를 시작하고 첫 번째 밤부터 탈탈 털렸다. 거기다 시스템이 변한 것 때문에 게임 방법을 오해해서 인형탈 대처를 잘못해 물 먹는 건 덤. 그렇게 6번째 밤을 겨우겨우 클리어하고[14] 나서 팬들이 10/20모드[15]를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오랫동안 소식이 없다가 12월 14일 감기에 걸린 김에 도전하겠다며 예고를 하더니 얼마 안 가 클리어했다! # 이번엔 9시간이 걸렸다고.
다만 10년이 지나고 FNaF 시리즈의 매커니즘에 대해 많이 알려진 현재, 몇몇 FNaF 프로게이머들이 마키플라이어가 10/20 모드를 클리어한 동영상이 주작이라는 의견을 제기하고있다. 문제는 바로 FNaF2 애니매트로닉스의 행동 계산식에 있고 이는 랜덤성이 있어서 10/20가 오래동안 매우 어렵다고 평가되어 왔는데 마키플라이어의 영상에서는 이 랜덤 요소들이 모두 운 좋게 풀렸다. 이런 영상을 완벽하게 재현하려면 무려 320분의 1 확률을 뚫어야 하기 때문에 해당 영상는 주작이라는 의혹이 들었다. 또한 게임을 깼을 당시 4시에서 70초가 지나야지 5시가 되는게 정상이지만, 해당 영상에선 18초만에 5시가 되어 의혹이 더 세지고 있다.
다만 FNaF2가 막 출시되었던 시절에 데이터마이닝도 잘 진행되지 않았고 애니매트로닉스들의 행동 계산식이 알려져있지 않았던 시절이었기에 정말 주작이라 하더라도 도대체 어떻게 했냐는 의문도 남아있다. 심지어 마크 본인도 게임 매커니즘을 이해하는데 매우 긴 시간이 걸렸는데 게임 파일을 조작하는 방법을 알 가능성은 낮다. 그래서 몇몇 팬들은 게임의 랜덤 변수를 조작한게 아니라 4/20모드를 플레이한 영상을 그냥 하는척 리액션만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러면 18초만에 바뀐 시간은 설명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여러 올드팬들은 평소 마크의 선한 행실로 미루어보아 10/20을 깬 것은 맞지만, 그 영상자료가 모종의 이유로 사라졌고, 자신이 깬것은 맞으나 9시간동안 한번 더 깨는것은 무리고, 또 유튜브에 아무튼 깼는데 영상자료가 없으면 사람들이 재미없어할 것이고, 못깨놓고 거짓말한다는 의혹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 영상이 아니더라도 더 낫고 드라마틱한 퀄리티의 영상으로 바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일단 무엇보다 3성을 얻었으니 10/20을 깬것은 확실하고, 이후 나온 시리즈들에서도 스스로 10/20을 깬 것을 자랑스러워한다고 말한 바가 있기 때문에 악의적으로 주작을 했다고 보는 시각은 많이 없는 편이다.
- Five Nights at Freddy's 3 - 그리고 세번째 시리즈. 2일 동안 영상을 네 개를 뽑아낸 끝에 모든 엔딩을 다 보았다.
PAX 가기 직전이라 급하게 뽑았다고 한다.스프링트랩이 문 밖에서 처다 보고 있을 때 시선을 돌리지 않으면 일단 죽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마크가 습스링트랩이랑 나누는 대화와 육두문자가 진미이다. 그리고 이후 올라온 시리즈 종합 컴필레이션 영상에 깨알같은 "내가 잘 말을하지 않습니다". 후에 어그레시브 나이트메어 모드도 클리어 했는데 3시간 정도 걸렸다고 한다.[16]
- Five Nights at Freddy's 4 - 전설의 Bite of 87밈 을 탄생시킨 작품. 가뜩이나 마네킹 공포증이 있는 마크인데 이전작들과는 차원이 다른 외관으로 무장한 애니매트로닉스들을 보자마자 바로 발광 수준으로 놀라고 무서워했다. 거기다 처음에 실수로 도움말을 넘겨서 헤매인 것도 공포감 조성에 한 몫 했다.
게다가 하다보면 적응되어서 점프스케어가 나와도 무표정하게 넘어가던 마크가 이번작에서는 게임을 거의 다 클리어할 때까지 매번 엄청나게 깜짝 놀란다. 중간중간 미니게임에서도 놀란 표정을 못 감췄는데, 가장 압권은 주인공의 형 패거리가 주인공을 프레드베어의 입안에 던져 넣었을 때 나온 콱소리 이후 한참동안 아무 말이 없다가 나온 WAS THAT THE BITE OF 87!? 여담이지만 7일차까지 전부 클리어 후 20/20/20/20모드를 시작하자마자 3초 후에 나이트메어 치카에게 죽는 기염을 토했다. 결국죽을 때 마다 온갓 쌍욕을 하면서2시간만에 클리어 했다. 그리고 스스로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의 왕의 자리를 되찾았다고 함성을 질렀다.[17] - Five Nights at Freddy's: Sister Location: 발매한 지 얼마 안 되어서 다섯 편을 3일만에 올렸다. 그것도 히든 엔딩까지 완주해서! 이 정도면 마네킹 공포증을 잊게 할 정도로 이 게임 시리즈에 관심이 많은 듯. 타 작품에 비해서는 점프스케어 장면에 많이 익숙해진 것처럼 보였으나, 그래도 이 게임을 깨는 데 시간을 많이 들인 것 같다. (4일차 클리어,[18] 미니게임 히든 요소 클리어[19][20] 등등)
- Freddy Fazbear's Pizzeria Simulator: 그때까지 나온 FNaF 시리즈 중 가장 훌륭한 게임이라 평했다.
- Ultimate Custom Night 애니매트로닉스가 51개나 나와서 그런지 영상길이가 평균 3시간이나 된다.
- Five Nights at Freddy's: Help Wanted VR이라서 그런지 다른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르게 무서워했다. 영상중 베댓으로 "이건 게임 플레이 영상이 아니라 마크가 30분동안 원시적인 소리를 내는 거다." 가 있을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횡설수설하는게 포인트. 그래도 끝에가서는 약간 적응이 됐는지 덜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 Five Nights at Freddy's: Security Breach: 제작자가 은퇴하고 새로운 제작자가 관여한 첫 게임으로, 플레이하면서 온갖 버그와 렉, 그리고 게임 내의 불친절함때문에 욕을 많이 봤다.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 한 듯.
- RUIN : FNaF SB의 DLC. 공포도가 많이 높아졌고, 버그와 렉이 많이 해결된 덕분에 꽤 재미있게
그리고 비명을 지르면서플레이하였다. 계속 비명지르면서 기어오는 몬티를 보고 웃음을 터트리는 장면은 덤.
- Five Nights at Candy's -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FNaF의 팬게임. 그러나 퀄리티가 꽤나 괜찮기에 마크는 즐거워 하며 플레이했다. 게다가 게임 안에 마크의 캐릭터도 등장한다!
1.2.12. 슬렌더맨
- Slender: Sanatorium
- Slender: Hospice
- Slender: Mansion
- Slender: The Eight Pages
- Slender: Claustrophobia
- Slender: Prison
- Slenderman (Original Game)
- Slender's Woods
- Slender: Haunt
- Slender: Carnival
- Slender: Christmas Special
- Slender: The Arrival
- Slender: The Nine Pages
- Slender Killer - Slender: The Nine Pages의 모드로 그냥 슈팅 게임이다. 슬렌더맨보다 트롤 페이스가 훨씬 더 쎄다.
- Slender: The Remake
- Slender: Flashlight
1.2.13. 오큘러스 리프트
- Alone in the Rift - 이쪽은 호러 게임으로 쓰면서하니 깜놀할 때마다 기겁하는 정도가 더 심해졌다.
- Dumpy Going Elephants - LSD같이 약빤듯한 코끼리가 되는 게임. 이런걸 쓰고 하니 꽤 어지러워 보인다.
- Dreadhalls -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Mark를 처음으로 울게 만든 호러 게임. 기절했다.
- Don't Let Go - 거미과 벌 ASMR 사운드를 이용해 귀를 괴롭히거나 갑툭튀하는 거미같은걸 견뎌내고 절때로 ctrl키를 제목 그대로 누르고 떼지 않는 게임. 후에 손에 전기 충격기를 쥐고 이 게임을 플레이 했다.
1.3. 모드
1.3.1. 하프라이프
- Afraid of Monsters - 거의 질겁을 하면서 플레이했다. 특히 한 구간에서 자꾸 죽으니까 진심 화가 난듯이 욕을 퍼부었다.
- Cry of Fear - 엔딩 크레딧에 이 게임을 만들어줘서 고맙다면서 극찬했다.
1.3.2. 하프라이프 2
- Black Snow - 남극의 극한의 공포를 제대로 보여준 모드로, 추위에 벌벌 떨면서 사건의 진상을 헤쳐 나가는 나름 잘 만들어진 게임으로 이걸 플레이할 때 내내 헤맸다.
- Grey - Cry of Fear 풍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꽤 잘만든 호러 모드.
- 나이트메어 하우스 2 - 하프라이프 2
- 스탠리 패러블 - 나레이션이 주인공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플레이하는 일종의 비주얼 노벨같은 모드. 처음엔 하프 2 모드로 나왔다가 스탠드 얼론이 별도로 출시되었다. 마크는 둘다 실황했다. 비명을 질러대고
뭔 정신병자마냥내레이터에게 소리치는 것이 압권. - Underhell - 특공대 출신의 주인공 이야기를 다룬 호러(다만 이벤트나 집에서만) 모드로, 엔딩까지는 못보고 소개하는 형식으로 플레이했다.[21]
1.3.3. Cry of Fear
- Cry of Fear: Out of It
- Cry of Fear: Memories
- Cry of Fear: HER
- Cry of Fear: iSolation
- Cry of Fear: Hotel Terror
- Cry of Fear: Recidivist
- Cry of Fear: The Stairway
- Cry of Fear: Scrolls of Shaimoon - 너무 무서웠는지 결국 깨질 못한 유일한 Cry of Fear 모드다. 그리고 위의 모드들하고 비교해도 제일 이질적인 모드다.
1.3.4. SCP - Containment Breach
- SCP Slender Mod - SCP-173 대신 슬렌더맨이 나와 한층 더 공포감을 주는 모드.
- SCP Containment Breach: My Little Pony - 핑키 파이가 SCP-173이 되는 모드로, 처음에 "저는 브로니가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플레이 하지만, 다 깨지도 못하고 마지막에 "다신 이런 포니 게임 안한다"라고 했다.
- SCP Markiplier Mod - Mark의 팬이 만든 게임으로, SCP-173이 분홍색 수염분장을 한 Mark로 대신 나오는
괴악한게임. 플레이하는 내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원래도 늘 웃는 편이지만.
1.4. 암네시아 시리즈
아래는 암네시아 커스텀 스토리로, 이름순으로 배열했다.
- Abduction
- The Agony of Insanity
- The Anguish & Me
- The Attic
- Black Forest Castle
- Castle of Devastating Diseases
- La Caza
- A Coward's Debt - 유저는 기억을 잃고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서 깨어난다. 알지 못하는 여인의 목소리를 따라가며 주어진 미션을 수행한다. 스토리 진행을 따라가며 유저는 차차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자신이 왜 이러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지 알게 된다. 그러던 중 괴물에게 습격을 받는 등의 위험을 견뎌내며 자신이 갇힌 저택에서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간다.[22]
- The Cruel Ways of Dr. Richard Jones - Jumpscare이 매우 많다. 초기에 만들어진 커스텀 스토리고, 마크가 가장 초반에 플레이한 게임 중 하나라 게임 편집 능력이나 배치는 떨어지지만 으스스한 분위기는 결코 덜하지 않다.
- The Dark Room - 공포물이 아니다. 온갖 밈을 갖다 붙여서 만든 약빤 모드다.
- Destiny Rebellion - 대단히 참신한 구성과 아이디어를 활용한 게임이라 Markplier 또한 플레이하면서 극찬한 게임이다.
게임이 시작하면 빈 거리가 나오고, 유저는 집들을 돌아다니면서 시나리오를 진행하기 시작한다. 스토리 진행상 방문해야 하는 집이 있고, 스토리 진행에는 필요 없지만 유저의 재미를 위해 마련해 놓은 집들 또한 있다. 그러한 집에서는 암네시아 커스텀 스토리의 자유도를 한껏 활용한 점이 돋보인다. 특히나 암네시아에 등장하는 괴물을 이용한 미니게임들은 재치가 넘친다. 시나리오 진행이 끝난 뒤에 열리는 집이 있는데, 바로 개발자 본인에 관한 자료를 모아놓은 집이다.
재미있는 커스텀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볼만한 게임 플레이다. 플레이리스트 - Digressiophobia
- Disponentia
- Emma's Story
- Fear Amnesia
- Fekete Keres
- Followed by Death
- Gary Dark Secrets
- Gary Snowy Secrets: Gary Dark Secrets의 제작자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크리스마스 버젼으로 만든 게임. 매우 좋아하며 플레이하는 마크의 반응이 참 볼만하다.
- The Great Work: 역사상에 실존했던 인물을 반영했고, 고증도 철저하게 한 수작. 내용도 꽤나 길어서 마크는 무려 20편에 달하는 영상 끝에야 엔딩을 봤다. 잘 짜인 시나리오와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오리지널 암네시아 못지 않다. 제목처럼 대단한 작품이다.
- The Grey Eagle
- Gustav
- Isle
- It's Hurting My Eyes - 공포물이 아닌 암네시아 모드로 대놓고 약빤 모드. 전혀 어둡지 않은데다가 원피스, 드래곤볼, 마리오, 팀 포트리스 2 등등 별 캐릭터를 다 쑤셔넣은 괴악한 모드다.
- Kidnapped
- Killings In Altstadt
- A Late Night Drink - 이제 막 이사온 주인공이 와인을 마시고 방으로 돌아가던중 미지의 장소로 빨려 들어가서 두 남녀의 기억조각을 수집해나가는 커스텀 스토리. 중간중간에 깨알같은 유머
마임 그런트 합창단과 블루스크린 났다고 고치러 가는 그런트가 일품이다. 마크는 자신이 한 커스텀 스토리중 가장 인상깊었던 스토리라며 극찬을 한다.[23] 무엇보다 이 게임 모드에서 그의 일종의 마스코트이자 절친한 친구인 Tiny Box Tim(작은 상자 팀)을 만난다! 여러모로 마크에게 의미있는 게임이다. 이 이후로 암네시아 커스텀 스토리를 할 때마다 작은 상자를 찾으면 팀이라고 데리고 다닌다. - Lost the Lights
- The Machine
- Meta
- Oblivion - Drops of Wine
- Obscurity
- Poisonous
- Rain
- Study of Insanity
- Tenebris Lake
- The Things in the Night
- Through the Portal: 암네시아 1편에서 해피 엔딩 이후에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었다. 비록 팬이 만드는 커스텀 스토리지만 시나리오의 짜임새나 이런저런 배치가 훌륭하여 마크가 그 완성도에 대해 매우 극찬하였다.
- When Life No Longer Exists
1.5. 그 외
- Brutal Doom - 처음 재생시 '폭력적인 묘사가 들어있어서 주의하십시오.'한 다음에 Fxxking AWESOME!!하면서 플레이하는 내내 진정한 둠가이의 면모를 보여줬다.
- Besiege - 자신의 전차를 직접 만들어서 성을 파괴하는 샌드박스 인디게임. 처음에는 일반적으로 플레이했는데 다음 올라온 영상에선 자신이 직접 만든 혁신적인 농업기구 NOTA-PE-NIS 3000
잦-이아-님 3000을 광고한다. 다음 영상에선 양쪽으로 발진이 가능한 NOTA-PE-NIS 4000과 3000의 소형화버전인 미니를 소개한다. 직접 보러가자 영상을 끝내기 전에 자기 회사(?) 슬로건을 말하는데 "삶은 힘듭니다. 당신도 그래야 되지 않을까요?"... Life is Hard에서 Hard가 힘들다는 뜻과 단단하다는 뜻을 이용한 색드립... - Castle Crashers - Mangaminx, CinnamonToastKen, Yamimash와 같이 플레이했다.
- Chivalry Duels - 중세 기사들의 결투를 모티브로 한 게임으로, Yamimash와 함께 드립을 날리며 플레이했다.
- Closure - 빛을 이용해서 풀어나가는 퍼즐 게임으로, Mark가 꽤 극찬했으며 당장 사서 플레이하라고 했을 정도다.
- Don't Starve - 맥스웰의 포탈 진입 이후로 한동안 동영상이 올라오지 않다가 오랜만에 자신이 캐릭터로 나오는 모드를 리뷰하며 돌아왔다. 초보적인 행동들로 보아서는 별로 하지 않는 듯하다. 자신의 캐릭터들이 가진 기능들과 여러 가지 새 컨텐츠들을 보며 즐거워하는 게 백미. 멀티 플레이 베타가 시작된 후에 친구인 Bob과 같이 하는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은근히 손발이 꼬여서 생존이 뜻대로 잘 안 된다. 하지만 호탕하고 유쾌하게 웃어넘긴다.
- 둠(2016) - 이 실황에서 한 고백으로 마크는 자신이 가장 처음으로 플레이한 PC게임이 둠 1탄이라고 고백했다. 둠 시리즈의 광팬으로 둠 3가 둠 시리즈에서 잃어버렸던 것을 되찾은 모습[24]을 보자 매우 기뻐하는중.
- 둠 이터널 - 클로즈드 베타 버전부터 플레이를 시작했는데, 이 때 묘사가 가관이다. 둠 이터널의 제작자 마티 스트래튼과 구면인지는 몰라도 자택에 베타 카피를 들고 쳐들어왔단다(...). 그리고 게임 내에 마키플라이어의 이스터에그가 들어있는데, 파멸의 요새 책꽂이에 "콧수염 다듬는 법"이라는 책이있는데 저자로 마키플라이어의 아버지 이름이 들어가있다. 이걸 본 마키플라이어는 감동해서 잠시 목이 메였다.
- Dota 2 - 오픈베타직후 로비에서 어려움 난이도로 봇들과 같이 게임했다. 게임을 알려주는 역할로 퍼지게이머가 멘토 역할로 같이있었고. 플레이한 영웅은 슬라크다. 편집된 버전은 마커플라이어, 풀버전은 퍼지의 유튜브 채널에서 찾을수 있다.
- Dishonored
- Elder scrolls 5: Skyrim
- From Dust
-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 - 분노게임을 못한다면서도 기어이 했고 첫번째 영상부터 의자를 집어 던지는 분노를 표출. 2번째 영상에서는 그간 못봤던 끔찍한 고통을 온몸으로 표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25] I AM BREAD 플레이 할 때도 이 정도로 고통받지는 않았을 정도로... 3편에서는 Orange Hell을 처음으로 도달했다가 떨어져서 Slide Skip로 되돌아와 버렸는데,[26] 몇 초동안 완전히 할 말을 잃고 매우 고통받는 표정으로 화면만 쳐다봤다. Slide Skip에서 4번째로 떨어지고 난 다음 F**K YOU를 연속으로 8번이나 외칠 정도로 멘탈붕괴가 왔다.[27][28]
잠깐 쉬었다가 4편에 돌아와서 Orange Hell 초반을 넘겼으나 가장 경사가 급한 바위에서 미끄러져서 다시 Slide Skip행...[29] 5편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했는데, 규칙은 육두문자=구독 취소, 게임 진행=구독이었다.[30] 이 때 의자를 한번 더 집어던졌고(1시간 16분 46초), 이 때 의자 바퀴가 작살나고 말았다.(...) 이것 이외의 각종 분노와 종탑의 박쥐 깜놀장면에도 불구하고 무려 Ice Mountain까지 진행하는 데에 성공했지만,[31] 결국 도로 미끄러지면서 다시 Orange Hell로 떨어지고 말았다.[32] 물론 멘탈은 그대로 아작났고 생방송도 거기서 종료.
다시 얼마 동안 이 게임을 안 하다가 다시 하는데, 잠깐 집을 방문한 도중에 녹화한 영상이라서 처음부터 다시 해야 했다. 하도 많이 한 실패들(...)을 통한 노하우가 있는지 6편 진행은 상당히 빨랐다. Orange Hell에서 한 번 떨어진 것 빼고 Anvil Jump까지 도달. 다만 여기서부터는 5편에서 한 번밖에 와본 적이 없기 때문에 7편에서는 Anvil Jump~Bucket Jump 직전 구간에서 무한 루프를 했다.[33] 8편에서는 7편에서의 무한루프 구간을 자르고 Bucket Jump에 도달한 장면부터 시작...했는데 또 Anvil Jump 구간으로 한 번 떨어졌다. 이번에는 다시 올라와서 Ice Mountain까지 등산 완료. 송전탑에서는 나는 이걸 망칠 방법을 어떻게든 찾을 것 같다며 극도로 불안해했지만,[34] 이변 없이 최정상까지 올라가는 데 성공했다. 이전까지 내뱉었던 분노는 온데간데없이 매우 온화한 미소(...)만을 짓고 있다. 물론 마지막에 내가 이걸 다시 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 Guedin's Attack On Titan - Attack On Titan의 팬이 만든 팬게임이다.
- Happy Wheels - 다른 유튜버 게이머들과 마찬가지로, Mark 역시 이 잔인한 플래시 게임을 한다. 첫 플레이 이후로는 플레이 한 맵 중 하이라이트만 편집해서
온갖 개드립과재밌는 반응이 있는 장면만 올렸다. 꽤 재미있으니 1부터 한번 보시라! - Hello Kitty Island Adventure - 플레이라기보단 낚시 형식의 동영상. 마지막에 Real Horror Stories에 나오는 귀신 여인이 깜짝 놀래키므로 주의. 한마디로 그냥 낚시다. Mark의 얼굴을 자세히보면 느리게 재생한 영상이다.
- Henry stickmin
- Incredipede - 눈깔괴물에 관절과 근육을 이어서 움직이게 만드는 그냥 괴악한 게임. 하지만 특유의 그림체와 분위기는 나름 개성있다.
- I am Bread - 서전 시뮬레이터 2013을 제작한 Bossa Studios의 신작 게임. 제목 그대로 자신이 빵이 돼서 돌아다닌다. 제작진이 제작진인지라 컨트롤이 괴악하며, 이러한 괴악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게임에 약한 마크는 처음 키보드로 하고
고통의 절규를 한뒤멘붕하고 다시는 안한다고 선언하다가 바로 다음주에 엑스박스 컨트롤러로 다시 플레이를 했는데 너무 화가 난빡 돌은나머지 컨트롤러를 부셔먹었다. 그의 절규와 분노를 보러가자 하이라이트는 11:14초부터 2017년 5월 후반과 6월 초반에 다시 플레이하게 되었는데 예전과는 달리 침착하게 플레이했으며 스테이지 5에 해당하는 금요일에는 A까지 받았다! 이전보다는 빵을 움직이는 기술도 꽤 늘었다. - Kerbal Space Program - 외계인이 우주선을 만들어서 달까지 가는 탐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매우 긴 연료통 60개를 만들어서 날려 보내는
약빤동영상을 만들었다.# - Let's Play Simulator 2016 - 게임 유저가 직접 게임 실황 유튜버[35]가 되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구독자 수를 쌓아가는 게임. 구독자 수가 백만 명이 되면 게임이 클리어 된다. 게임을 리뷰하라며 메일이 오는데, 모두 현실에 존재하는 게임을 이름만 살짝살짝 바꾼 게임들이다. 유저는 이 게임들을 리뷰하고 그 리뷰한 동영상으로 새로운 구독자들을 쌓아간다. 이때 주의할 점은 메일에 게임의 이름, 제작자, 장르가 나와 있는데 그 셋 중 하나라도 틀렸는데 리뷰 버튼을 클릭한다면 구독자 수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현실의 게임을 잘 알아야 플레이하는 데 편하다. 수많은 게임을 플레이해온 마크였지만 그도 끝에 가서 계속해서 틀리는 바람에 백만 명 고지를 눈앞에 두고 계속 구독자 수가 깎여서 결국 Rage했다.
항상 Rage하는 불쌍한 Markiplier - Mario Maker - 다른 사용자들이 직접 만든 레벨을 플레이하는 형식의 마리오 게임이다. 여기서 마크는 다양한 레벨을 플레이하는데, 그중 하나는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몇 개의 에피소드에 걸친 계속된 실패 끝에 힘빠져 축 처져 있던 중, 이 악물고 코멘터리 없이 한큐에 마침내 끝내버렸다. 물론 그 뒤의 다른 레벨에서도 쉽게 깨지 못해 Rage 하는 것은 같았지만(...) 처음 시도했던 그 레벨에서는 무려 세 에피소드나 허비했다. 덕분에 그 레벨을 깬 네 번째 에피소드의 제목이 "THE GREATEST VICTORY!!!"이다(...). 2016년 5월 3일자 영상에서 Expert 난이도 마지막 판을 앞두고 높은 난이도의 레벨을 만나 욕설과 함께 분노의 일갈을 터트리며 스킵했다. 10분 13초부터
Mark : GGRAAHHHH!!! I've come too far!!!!! I've done too much!!!!! - Minecraft - Drunk Minecraft로 마크와 마크의 친구 Wade, Bob 3명이 동시 진행하고, 시즌 2까지 나왔다.
- Orbitor - 우주같은 곳에서 궤도를 향해 나아가는 컨셉읙 게임인데 사운드며 분위기, 컨셉 등의 조합이 완벽해서 이런 게임은 본적이 없다며 꼭 해보라고 했다. 데모라서 정말 아쉬워했다.
- Orcs Must Die 2
- Overwatch - 주로 하는 영웅은 파라. 초반에는 루시우를 트레이서라 부르는 등 헷갈려했지만 점차 나아지며 이단 점프하는 겐지를 직격으로 쏴 죽이거나 최고의 플레이에도 선정되는 등 금세 실력이 올라갔다. 이후 영상이 없다가 타 유튜버 영상에서 같이 루시우볼을 즐기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 Plug and Play - 뭔가 철학적인 듯 싶지만 도저히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없는 병맛스러운 게임. 마크는 플레이하는 내내 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는다. 한마디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게임이다. 궁금한 사람은 직접 보시길.
- 포고스턱 - 의자를 부수는 분노를 표하는 등 다시는 안하는듯 했으나 9월에 에일리언웨어의 스폰으로 다시한번 플레이를 했다. 그러나 곧 단두대에 걸려서 시작지점으로 돌아가서는....
- Presentable Liberty - Mark를 멘붕시킨 또다른 게임. 얼핏보면 허접한 픽셀 그래픽에 좁은 곳에 갇혀서 간단한 미니게임 몇 개로 시간을 때우는 별볼일 없는 게임같아 보이지만, 사람 심리를 제대로 흔들어 놓는 우울한 게임이다.[스포일러] [후속작스포일러]1시간짜리 영상을 약간의 편집 빼고는 통째로 올렸기 때문에 마크의 상태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얼마나 심하게 멘붕을 했으면 OST를 바꿔서라도 넣는 Outro를 여기선 안 넣었다.
- Slime Rancher - 빨아들이는 기계로 슬라임들을 빨아들여 양식장에다 모아놓고, 역시 기계로 빨아들인 먹이들을 주어서 기르는 게임. 제목 그대로 슬라임들을 '사육'하는 게임이다. 그런데 슬라임들을 비롯해서 게임 내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워서 Mark는 플레이하는 내내 귀여워 죽으려 한다.
- Surgeon Simulator 2013 - Mark의 명대사 제조기 게임으로 하는 내내 수술하는 의사 역할을 아주 충실하게 몰입해서 "Shut up, nurse! I'm a doctor, of course I know what is best!" 등의
드립명대사를 남겼다. 이 부분이 상당히 재밌으므로, Mark의 팬이라면 파트 1부터 꼭 보길 바란다!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Out of the Shadows! - 2013년도에 나온 닌자 거북이 실사판 게임으로 Shofu와 같이 플레이 했다.
- That Dragon, Cancer - 마크가 단 한 마디의 드립도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하게 한 게임. 아버지를 암으로 잃었기 때문에 조엘과 라이언의 고통에 몰입하며 게임을 했으며, 결국 엔딩에서 조엘의 생전 모습의 사진이 나오자 눈물을 보였다.
- The Plan - 파리가 날아다니는 게임. 그런데 단순히 그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화면이 점점 세상을 축소하면서 파리의 작은 비행이 매우 아름다워 보이게 만들어서 Mark도 유독 이 게임을 할 때는 내내 진지했다.
- 터보 디스마운트 - 캐릭터를 탈것에 태우고 출발시킨 후 충돌하는 모습을 즐기는 게임. 자주 하는 건 아니고, 새로운 업데이트가 나올 때만 해본다. 그리고 빵 터지는 웃음. 처음할 때는 이 게임 플레이가 그냥 가서 자살해버리면 된다는 것에 엄청 좋아했고 17편에는 여러 웃음 선사하다, Mr.Stalwart의 엄청난 맷집[38] 때문에 못 믿기겠다고 "Why You're an invincible! This doesn't make any sense!!"라고 소리치기까지...
결국엔 지뢰밭으로 끌고 가서 인수분해 시켰다 - ULTRAKILL
- Whack 시리즈
- Whack Your Boss - 말 그대로 뭔가의 물건을 클릭해서 직장 상사를 죽이는 게임. 처음에는 그냥 물건으로 쥐어패면서 죽이는 것만으로 인식하다, 목 찌르는 것 때문에 경악하고는... 9분 40초 참조. 혐짤주의!
- Whack The Thief - Whack your Boss처럼 뭔가의 물건을 클릭해서 집에 칩입한 도둑을 죽이는 게임. Whack Your Boss처럼 목 찌르는 부분이 또 나왔다. 1분 38초 참조. 혐짤주의
- Don't Whack Your Teacher - 말했듯이 뭔가의 물건으로 선생님(!)을 죽이는 게임. 4분 05초 참조. 8세 이하 어린이들은 이거 보지 마시길!
- Whack Your Computer - 3개의 시리즈들이 사람을 죽이더니 이젠 컴퓨터를 물건을 클릭해서 때려부수는 게임.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잔인성도 굉장히 낮고, Markiplier도 이를 만족하고 있다. 동영상 링크
- Whack your Neighbor - Whack your 시리즈 중 가장 그로테스크하고 잔인한 게임. 누가 Whack your 게임 아니랄까봐 아이템을 이용해 이웃사람을 죽이는 것인데, 문제는 고문 현장에 봤을 법한 모습이나[39], 레이저 포인터로 [40] 그곳을 향해 개를 어그로해 죽인다던가.... 아무튼 매우 잔인한 게임이라 봐도 무방하다.
- 언더테일 - 아쉽게도 파트2 이후로 없다. 팬들의 추천으로 불살로 가는 힌트는 미리 알고 플레이하기 시작했지만 어째서인지 파트2 이후로 스트림중 자신은 더이상 언더테일을 찍지 않는다고 했다고 한다... 였지만 반년넘게 아무 소식이 없다가 2016년 10월 14일에서 언더테일 스트리밍을 하며 그 이유를 밝혔다. 결론은 언폭도때문이었다고 한다. 마크는 자기가 원하는 방법으로 게임에 감동을 느끼려고 했는데 코멘트로 "이렇게 해라!" , "뭐하냐 그렇게 하는거 아니다." 라는 식으로 지적질이 끊이지 않는 바람에 실황을 그만뒀었다고 밝혔다. 심지어 지금 와서 다시 시작하게 된것도 메이크 어 위시 재단 중국지부에서 만난 아이가 바란 소원이 언더테일 실황 플레이를 다시 시작해 달라는 것이었기 때문이라고.
언폭도들은 저 아이에게 감사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이나 좀 하자.현재는 매주 라이브 실황을 통해 업데이트 했고 불살엔딩을 봤다. 몰살은 플레이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1.5.1. 미니 게임
- Ampu-Tea - 서전 시뮬레이터처럼 팔을 조작해서 차를 마시는 게임. 잘 진행해서 이제 차를 따르면 되는데 기가 막힌 타이밍에 팔에 글리치가 걸려서 마구 흔들어서 결국 Mark도 폭주했다.
- Attack on Titan Tribute Game - 그 진격의 거인 게임 맞다. 다만 일본 문화에 대해서 잘 모르는 Mark답게, 만화는 보지 못했다고 했다. 미카사를 움직이면서 거인을 써는 맛에 제대로 맛들렸다.
- Bloody Trapland - 좀 피가 튀기는 플랫포머 형식의 게임으로 Yamimash와 함께 플레이했다.
- Broforce - 마초가이들이 펼치는 액션 게임으로 No Time to Explain!처럼 내내 즐거워하면서 플레이했다.
- BWAK -
부왘닭이 한밤중에 앉아서 TV를 보는데, 이상한 것들이 TV 화면에 튀어나온다. 채널을 돌리는 속도를 적절히 조절하여 닭의 머리가 터지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게임. - Cat Mario - 우리에게도 많이 익숙한 그 게임.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런 류의 게임을 정말 싫어한다. 후에 비슷한 게임도 했는데 표정이 가관.
- The Cat That Got The Milk - World's Hardest Game와 비슷한 게임인데 후반 스테이지가 매우 변태적이라서 처음에 즐겁게 플레이하다가 그냥 때려쳤다.
- Can Your Pet?
- CHARGE! - 페르난도 보테로가 그린 사람마냥 뚱뚱한 환자들과 간호사, 경찰들 사이로 뚱뚱한 주인공이 전자제품에 다가가 전기충전을 해서 달려나가는 게임. 처음에 엔딩이 없는 줄 알고 관뒀다가 팬의 제보로 끝까지 갔더니 주인공이 누워있고, 주위에 간호사와 유족으로 보이는 사람이 서있는 이상한 장면을 보고 의아해했다.
- CoD of Duty - 적 대신 통에 든 물고기를 죽이는 게임. "물고기 개자식들! 물고기 놈들이 내 전우를 죽였어!"하면서 온갖 드립을 치며 플레이했다.
- CLOP - 말의 다리 4개를 따로 조작해야 하는 게임. 하다가 걍 때려쳤다.
- Cloudberry Kingdom - 레벨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마리오 형식의 게임.
- Electronic Super Joy - 엄청 화사하고 비트형식의 음악이 나오는 플랫포머 게임. 마지막에 빡쳐서 때려쳤다.
- Element4l - 원소 4가지를 소재로 한 인디 게임인데, 디자인과 음악이 어우러져서 꽤 아름다운 분위기를 선사해서 Mark도 감명받았다. 동영상 마지막 부분은 아예 트레일러. 힐링되는 느낌이 유명한 인디 게임 저니와 비슷하여 Mark가 저니를 언급하며 플레이하는 동영상을 올리겠다고 했지만, 2016년인 현재까지도 플레이 동영상이 올라오지 않아 댓글창은 저니를 플레이해달라는 팬들의 아우성으로 가득하다(...).
- Enviro-Bear 2000 - 곰이 자동차를 운전하는 정말 괴악한 디자인의 게임.
- FACE PUNCHING SIMULATOR - 매우 폭력적
이라서 AWESOME을 외친인 게임으로 주먹으로 적들을 분쇄시키는 픽셀형식의 게임. - Forbidden.exe - 웬 괴상한 바이러스가 플레이어를 포함해서 Internet Explorer, 파이어폭스 등의 프로그램을 잡아먹는 그냥 마우스로 길 찾는 게임이다.
- F*ck This Game - 이름 그대로다. 8개의 게임을 동시해 조작해서 해야되는 미니게임으로 그냥 때려쳤다.
- Give Up - 포탈에 모티브를 둔 듯한 게임으로, AI가 플레이어를 가둬놓고 탈출 실험을 하게 만드는 게임. AI의 말투도 마침 GLaDOS를 모티브로 한 것 같다.
- Hunted - 저격수를 피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되는 게임인데 너무 어렵다.
- I Wanna Be The Guy - 역시 너무 어려웠는지 죽고 죽다가 때려쳤다.
- I Wanna Be The Guy: Gaiden - 그 악명높은 I Wanna Be The Guy의 후속작. 이런류의 게임을 못하는 Mark답게 첫번째 스테이지의 2번째 장면까지 밖에 못깼는데 마치 게임을 클리어한것 같은 기쁨을 보여주는게 꽤 재밌는 부분이다.
- Jurassic Heart - 공룡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플레이어가 티라노 사우루스가 돼서 여자를 공략하는 알 수 없는 컨셉의 게임이다.
- Mari0 - 마리오 시리즈와 포탈을 합친 게임인데, Mark는 플레이 하는 내내 멍청하다며 깠다.
- Markiplier: The Game - Mark의 팬이 만든 게임으로 Mark도 유쾌하게 만든 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 Mr. Kitty Saves The World - 제목의 의미를 봐야 하는 게임. 시작하자마자 글리치를 일으키며 붕괴하는데, Mark가 편집한 영상이 일품이다. 참고로 그냥 고양이한테 먹히면 게임에서 승리한다. 한마디로 플레이어는 바이러스 같은 존재라는 암시.
- No Time to Explain! - 꽤 정신없는 ASDF풍의 액션(?) 게임으로 플레이하는 내내 상당히 맘에 들어했다.
- Octodad: Dadliest Catch - 평범한 가족의 가장 이야기인데, 문어다. 조작이 엄청 괴악해서 플레이하는 내내 웃음을 선사했다. 마크가 올린 플레이 영상중 편집을 가장 많이 한 게임중 하나.
- Ostrich Island - 타조가 주인공인 그냥 가벼운 형식의 게임. 이때는 술 마시면서 Cryaotic이랑 즐기면서 했다.
- Probably Archery - 팔을 일일이 조작해서 활을 쏘는 사격 게임. 근성으로 과녁 8개를 다 맞췄다!
자기도 놀랐다 - Ragdoll Olympics - 래그돌 현상을 모티브로 한
병림픽올림픽 게임으로 그냥 붕 떠서 웬만한 종목은 다 이긴다. - Robot Unicorn Attack - 현재는 안드로이드 앱으로도 나온 그 게임 맞다. 헤카림의 스킨의 모티브가 된 게임이다.
- Robot Unicorn Attack Heavy Metal - 위의 로봇 유니콘 어택의 헤비 메탈버전.
- Robot Vacuum Simulator 2013 - 본격 청소기로봇이 돼서 청소하는 게임으로 왠지 모르게 치유물 게임. 그래서인지 Mark의 마음을 치유(?)해줬다.
- Segway of the Dead - 세그웨이를 모는 마초가이 게임으로, 좀비들 사이로 막 달리는데, 마지막에 매우 잔인해서 Mark도 벙쪘다.
- Sluggish Morss - 대놓고 약빤 게임. 농담이 아니라, 색체고 캐릭터고 스토리고 뭐고 도통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게임으로 처음에 "간질 환자분들은 시청시 주의하시길 바립니다."라고 할 정도로 매우 괴상한 게임이다. 중간에 중국어가 상당수 많이 나오는데, 게임내 자막? 그딴거 없다. 한마디로 그냥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게임. Mark도 MOST WTF GAME EVER MADE라고 했을 정도. 플레이하는 내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 SuperHOT - 맥스 페인을 연상케하는 타임 슬로우를 이용한 1인칭 게임으로 움직일 때만 총이나 적이 움직이는 특이한 컨셉의 미니 게임이다. "THIS IS SO COOL!"을 남발하면서 Mark도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하고 또한 강추하기도 한 게임이다.
- Unfair Mario - 고양이 마리오와 비슷한 게임으로, 낚시성 발판에 각종 함정 때문에 깰때까지 Fxxk을 남발하며 성질 죽이면서 겨우 깼다.
- Super Pig - 공주 돼지를 구하러 가는 돼지 게임인데, 구해줘도
지랄싫어하는 공주와 난이도 때문에 빡치게 만들었다. - The Unfair Platformer - Unfair Mario와 비슷한 게임으로 역시 깨는 내내 Mark의 성질을 완전 버리게 만들었다.
- World's Hardest Game - 머리를 써서 마우스로 장애물을 피해 목표에 도달하는 게임. 이런 류의 게임은 싫어 하는 Mark답게 때려쳤다.
- World's Hardest Game 2 - 위의 게임의 후속작. 훨씬 더 어렵다. 역시 때려쳤다.
- Viscera Cleanup Detail - 분위기와 그래픽만 보면 외계인을 때려 잡을 것 같은 게임이지만 실상은 그 지역을 청소하는 청소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CinnamonToastKen와 같이 플레이하면서 게이 드립을 쳤다.
- XCVB - 말로 형연할 수 없는 게임으로, 계속 못 깨던 구간을 깨자, 새하얗게 불태웠다...
[1] 아일랜드 사람을 놀려먹을 때 보통 감자가 붙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그냥 감자가 흔해서. 김치남, 김치녀와 같은 원리이다. 아일랜드 남자 캐릭터는 대개 꼬장꼬장한 구석이 있어서인듯.[2] 실수로 애쉴리가 죽자 고통스럽게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플레이했다. 이에 대한 Markiplier Animated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3] 뒤에 나오는 키패드 입력 장면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는 3124. ㅑ가 3, ㅣㅣ가 1, ㄴㄱ이 2이다. 원래는 3*5 격자에서 숫자 모양을 비우고 바깥쪽을 칠해둔 것이다.[4] 아무리 길게 잡아도 10초를 못 간다.[5] 여성이다.[6] 농담이 아니라 이 게임에서 그 남자를 표현한 방식이 이렇다. 게임 내에서의 일러스트와 목소리로 섹시하다는 평을 받는데다 팬아트도 제법 되는데 이걸 보면 과연 이 게임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제대로 전달된 건지 의문이 든다.[7] 여담으로 Itward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했을 때 영국식(?) 악센트(사실은 좀 이상한 악센트다. 들어보면 안다...)+정신없이 머리 흔들기의 요소로 구성된 목소리(...)를 했는데, 그 목소리에 대한 팬들의 원성이 너무 심해서 목소리를 바꾸었다. 마크의 말에 따르면 자기 목에 최대한 부담을 안 주는 목소리로 하려고 했는데 결국 부담을 줘서 바꾸는 거라고.[스포일러주의] 사실 사라는 사람을 납치해서 잔인하게 살해하며 그것을 일종의 의식이랍시고 받아들이는 미친 집단에게 납치되어 있었다! 마지막 부분에 그 집단의 수장뻘 되는 사람이 플레이어에게 선택을 하게 하는데, 사라와 그녀의 친구 둘 중 누구를 죽일지 선택하게 한다. 누구를 죽이던, 게임 오버는 되지 않는다.[9] 게임 자체가 딱히 공략이라 할 만한 것이 없고 완전히 운에 좌우되는 데다, 막다른 곳에 다다르면 높은 확률로 괴물이 추적해와서 죽게 되는 시스템이라 그의 멘탈붕괴에 아주 큰 영향을 끼쳤다. 게다가 다른 호러 게임처럼 몇 대 맞더라도 괴물을 뿌리치고 도망치는 것도, 체력 개념이 없어 괴물에 접근하면 플레이어는 바로 사망하게 되고, 또 괴물이 플레이어를 캐치하는 판정이 꽤나 널널한지라 불가능하다. 실황 도중에 SCP-087-B게임을 초 근성으로 클리어한걸 언급하며 이 게임도 반드시 깨고 싶다고 말했지만 번번히 운이 따라주지 못해 실패했다. 제일 클리어에 가까웠던 적이 탈출구 바로 앞에서 괴물에게 잡혀 죽은 것.[10] 도시전설의 일종으로 사람을 납치해서 고문하고 살해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인터넷 스트리밍을 하는 것이다.[11] 처음에는 배드엔딩 보고 멘붕했지만 도전 끝에 성공했다.[12] 원래 7시간 하고 때려치우려고 했는데 직전에 "마지막으로 한 판만 더 하겠다"고 했고 이 마지막 플레이에서...[13] 마구 비명을 지르며 주체를 못했다. 심지어 Vanish 깰 때보다 기분이 좋다고 할 정도.[14] 무려 24번이나 죽었다.[15] 10개의 애니매트로닉스 모두의 난이도를 20으로 설정하는 모드. 난이도는 한 마디로 미쳤다. 커스텀 나이트 중 Golden Freddy 모드.[16] 이 때까지도 Markiplier는 팬텀 폭시에게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전혀 몰랐다. 나이트메어 모드를 했을 때 팬텀 폭시가 점프스케어하자 이렇게 말했다: "Oh god, why? Why? WHY? Why, Foxy, why? I don't have a light to shine in your eyes! I don't have a camera to look at you, you're so pretty!"[17] 많은 유튜버들이 인정하는 부분. 사실상 마크 때문에 확 뜬 게임이다. 그래서 그런지 Honest Trailer, The Game Theorists등은 그를 왕으로 인정하기도 했다. 특히 Honest Trailer는 FNaF 3를 깔 때, 대놓고 왕도 싫어한 게임이라고 디스했다.[18] 극악한 난이도로 하향을 먹은 그 밤이 맞다. 그런데 이 양반은 패치 전에 클리어.[19] 도전 횟수 자체는 6~7번으로 얼마 되지 않으나, 미니게임 특성상 사망 이후 랜덤 출현이라 약 2시간 45분이 걸렸다고 한다.[20] 그런데 사실 5일밤 클리어 이후에는 Extra 메뉴에서 숨겨진 버튼을 통해 바로 입장할 수 있다.[21] 위에 서술되어 있는 나이트메어 하우스 2 와 같은세계관이다 관심 있다면 두 게임 모두 나무위키에서 볼수있으니 한번쯤은 보면 좋다. 참고로 언더헬을 먼저 보면 나이트메어 하우스2가 왜 같은 세계관인지 알수있다.[22] 사실 이 모든 것은 남자의 죄에 대한 대가이다. 사업을 하던 남자는 친구를 배신했고, 때문에 친구는 모든 것을 잃게 되었다. 절망한 친구는 남자의 집을 습격하여 아내를 죽이게 된다. 남자는 자살했지만, 저승과 이승 사이의 공간, 혹은 남자의 기억인 듯한 곳에 갇힌다. 기억을 잃고 괴물로 변한 친구를 상대하며 아내가 죽는 고통스러운 순간을 다시 경험하지만, 회개하며 깨달음을 얻은 듯한 그 순간 남자는 다시 기억을 잃고 또다시 처음과 같은 여인의 목소리를 들으며 깨어난다. 루프성 엔딩인 것. '시지푸스의 신화'에 관한 알베르 카뮈의 인용으로 끝나는 것으로 보아 확인 사살.[23] 게임 중간에 마크의 그 유명한 Where's the Blacksmith가 등장한다. 바로 개발자가 마크를 염두에 두고 만든 게임이라는 말![24] 끊기지 않는 스피드, 쏟아지는 적들, 장전 없는 둠, 극단적인 폭력성[25] Slide Skip 구간의 낙사지점에서 떨어지고 만 것. 순간적인 상황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엄청난 사자후와 함께 거의 발작을 하였다(...). 참고로 이 구간에서 2편에서는 2번, 3편에서는 3번, (이 중 한 번은 아웃트로가 끝나고 보너스로 보여준다) 4편에서 또 2번, 5편에서 1번 총 8번을 떨어졌다.[26] 2~3편에 걸쳐서 Furniture Land에서 엄청난 고생을 했는데, 어렵게나마 도착하자마자 도로 2단계나 떨어졌으니...[27] 3편 녹화 시점에서 이 분노를 표출한 다음 트위터에 글귀를 올렸는데,#1 #2 #3 번역을 하자면 다음과 같다: "제 모든 조직들이 Getting Over It을 증오합니다. 그 어느 게임도 제 마음에 이 정도 수준의 증오를 남긴 적이 없었습니다. 이 끔찍한, 끔찍한 게임으로 인해 제 영혼의 모든 사랑이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당신들 모두 이 게임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기를 바랍니다. 오로지 당신들의 최악의 적들에게만 이 게임을 권할 것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그들을 끔찍하게 응징함으로써 잔인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저는 가구를 집어던졌고, 제 허파의 마지막 공기까지 뱉어내며 비명을 질렀으며, 이 게임 형태의 악마에게 느낀 분노로 인해 현기증이 날 지경입니다." 깨알같은 Wade의 "Your hate has made you powerful" (너의 증오가 너를 강하게 만들었다)[28] 이미 이 시점에서 Mark가 현기증을 느낀다는 점 때문에 일부 팬들은 Mark의 건강을 진심으로 걱정하면서 그만두라고 했을 정도다.[29] 태초마을로 떨어진 후 마우스가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자 내 X같은 마우스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야?!? 엿먹어!!라고 소리지르며 벽에 마우스를 집어던졌다. 새 마우스를 가지러 가던 도중 물을 흘렸다고 욕하는건 덤 이 장면은 직접 봐야한다. (9분 12초)[30] 총 3번 욕설을 했다. God damn it (17분), You sack of crap (1시간 17분 42초), Damn it (1시간 44분 2초).[31] 여담으로 Bennett Foddy의 나레이션이 나올 때마다 짜증을 내던 Mark였지만 이 에피소드에서는 "아직도 네가 싫다"면서도 오랜만에 나레이션을 듣는 것을 반가워할 정도였다.[32] 떨어지는 동안 망치를 바닥으로 향했기 때문에 뱀을 타지는 않았으며, 보통 이래도 Slide Skip이나 태초마을까지 되돌아가는 경우가 다반수나 떨어지기 직전 망치로 바닥을 살짝 긁어준 덕분에 수직낙하하여 Orange Hell에서 멈출 수 있었던 것이다.[33] 상당히 오래 있었는지 Anvil Jump에서 오랫동안 있으면 나오는 그 선물 상자가 나왔다.[34] 실제로 몇 번 떨어졌다. 다만 매번 송전탑 아래에 있는 쇼핑카트가 잡아줬을 뿐.[35] 게임 내에서는 Ha-Tube이라 되어 있다.이를 보고 마크는 이게 왜 이렇게 웃긴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웃는다.[스포일러] 여러 사람이 편지를 보내는데, 도시에 바이러스를 퍼뜨려 장기매매로 큰 이익을 챙긴 닥터 머니, 플레이어의 행복을 책임지는 버디, 플레이어에게 책상 부품을 주고 자신의 여행기를 적어주는 살바도르, 페이스트리 가게를 하며 플레이어처럼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밖의 상황과 케이크를 구워 보내주는 샤를로테가 있다. 닥터 머니를 제외하고는 모두 비참하게 죽는데, 버디는 플레이어의 행복을 위해 게임기와 게임기에서 하는 게임을 보내주다 자신의 돈을 모두 써버리자 집과 음식, 폐(!)를 팔고, 종래엔 자신의 모든 장기를 닥터 머니에게 팔아 마지막 게임을 보내준다. 살바도르는 플레이어를 감옥에서 꺼내주기 위해 전기 배전반을 건드리다 감전되어 죽었고,(다행히 주인공은 빠져나올수 있었다.) 샤를로테는 자포자기해 플레이어를 위한 또다른 페이스트리 케이크와 마지막 편지를 남기고 방 안에 들어가 자살했다.[후속작스포일러] 닥터 머니가 죽는 꼴을 보고 싶다면 후속작을 해보자, 엔딩에서 닥터 머니는 엄청난 부를 축적했지만 그 부를 위해 만든 바이러스에 자신이 감염되어 죽는다.[38] 다만 트럭에 탔을 때는 한 팔만 잃었다.[39] 죽었을 때의 시체는 과연 모든 Whack Your 시리즈의 가장 그로테스크하다.[40] Whisky. 위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