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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정부 | 윤석열 정부 | |||
| 제15대 이석구 | → | 제16대 류제승 | → | 현직 |
| 역임한 직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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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1대 육군교육사령관 | |
| <colbgcolor=#003764><colcolor=#fff> 제16대 주아랍에미리트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 류제승 柳濟昇 | Ryu Je-seung | |
| 출생 | 1957년 1월 ([age(1957-01-01)]세) |
| 경기도 인천시 | |
| 현직 | 주아랍에미리트 특명전권대사 |
| 학력 | 제물포고등학교 (졸업)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 석사[1]) 보훔 루르 대학교 대학원 (역사학 / 박사) |
| 경력 | 국방부 국방정책실장[2] 윤석열 캠프 국방특보 |
| 군사 경력 |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 1979년 ~ 2014년 | |
| 임관 | 육군사관학교 (35기) |
| 최종 계급 | 중장 (대한민국 육군) |
| 최종 보직 | 육군교육사령관 |
| 주요 보직 | 제8군단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제11기계화보병사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기획참모차장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차장 합동참모본부 군사전략과장 제7기동군단 교육훈련참모 제20기계화보병사단 제62기보여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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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전직 군인, 최종 계급은 중장, 최종 보직은 육군교육사령관이다. 전역 후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으로 근무하였으며, 윤석열 정부에서는 주아랍에미리트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로 임명되었다.2. 학력
- 독일 보훔 루르대학교[3] 문학 박사 (역사학) (2003)
-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1983)
- 육군사관학교 35기 졸업 (독일육사 유학) (1979)
- 제물포고등학교 졸업 (1975)
3. 생애
1957년 1월 경기도 인천시(現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75년 당시 인천 최고 명문고인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35기)에 입교하였다.육사 재학 중 독일 육사 파견 생도로 선발되었다. 육사 동기 중 단 1명만 뽑았던 독일 육사 유학생은 해당 기수에서 최상위 인재로 꼽히는 이들이 갔으며,[4] [5] 유학시험에 합격해야 했다. 독일 육사 선배로 김태영·김관진 前 국방부 장관, 박정이 前 제1야전군사령관이 있다. 월간조선 독일육사 유학생 분석 기사 1979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여 보병 소위로 임관하였다.
2022년 10월, 윤석열 정부에 의해 駐아랍에미리트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로 임명되었다.
4. 주요 직위
- 대령
- 독일 육군청 교환교관[6]
- 제20기계화보병사단 제62기계화보병여단장
- 제7기동군단 교육훈련참모[7]
-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 전략기획부 군사전략과장 (2003.12 ~ 2005.11)
- 준장 2005년 11월 2차 진급
- 소장 2008년 4월 2차 진급
- 제11기계화보병사단장 (2008.04 ~ 2009.11)
- 국방부 국방정책실 정책기획관 (2009.11 ~ 2011.04)[8]
- 중장 2011년 4월 2차 진급
5. 전역 이후
-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2013.11 ~ 2017.1)[10]
-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부원장 (2018.03 ~ 2022.03)
- 국방대학교 군사전략학과 초빙교수 (2018.03 ~ 2020.03)[11]
- 육군사관학교 군사학과 초빙교수 (2020.03 ~ 2022.03)[12]
-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수석부원장 (2022.04 ~ 2022.10)
- 주아랍에미리트 대한민국 대사관 특명전권대사 (2022.10 ~ )
6. 서훈
- 2002. 4. 독일 은성명예십자 훈장
- 2005.10. 대통령 표창
- 2008. 7. 미국 공로 훈장
- 2011.10. 보국훈장 국선장
7. 단행본
- 류제승. (2013). 6·25,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서울: 책세상, 328p, ISBN 9788970138381
8. 학위논문
- 류제승. (1983). 군 중간지휘관의 역할에 관한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상북도
- 박사학위 논문명: Der Koreakrieg und der Einfluss auf die Kriegsfuhrung der Koreanischen Volksrepublik(6.25전쟁―북한의 전쟁수행과 소련의 영향)[13]
9. 학술논문
- 류제승. (2023). 한⋅UAE 관계 - 축복(Barakah)받은 형제(Akh)의 현재와 미래 -. 계간 외교,(146), 50-65.
- 류제승. (2021). 북한의 실존적 위협과 미래 한미동맹의 준비태세 강화책. 한국국가전략, 6(2), 149-165.
- 류제승. (2020). 전환기 한미동맹의 갈등과 진로. 한국국가전략, 5(1), 85-117.
- 류제승. (2020). 김정은 체제의 실상과 우리의 전략적 접근. 한국국가전략, 5(3), 7-34.
- 류제승. (2019).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그리고 한미동맹과 연합방위체제의 미래. 한국국가전략, 4(1), 173-202.
- "불확실한 한반도 안보상황과 한미군사관계,"2019-2차 KIMA FORUM(2019.03.06)
10. 기타
- 육사 동기로는 신현돈 前 제1야전군사령관과 박선우 前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이 있다. 육사 35기는 육군참모총장이나 합참의장을 배출하지 못한 기수다. 이는 육사 18기 이래 17년만의 사례.
- 그간의 경력에서 볼 수 있듯이 군사전략·정책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였음을 알 수 있다.
- 병사들 사이에서는 대인배로 유명했으며 11사단장일때 목소리 크게 경례하면 휴가를 주고 병사를 볼 때마다 일일이 군생활이 어떤지 물어보시는 다정다감한 인물이었다. 임기가 다 되어 다른 곳으로 영전할 때 병사들이 상당히 아쉬워했다.
- 8군단장 재임중 군단 구호를 8군단에 역동성을 더하여 "팔 팔 팔군단" 으로 만들었다. 체력단련을 활성화하여 장병들의 사기를 높였으며, 사령부 실무 간부들 이름을 모두 기억 할 정도로 정성이 있었다. 아쉽게도 예하 부대인 제22보병사단에서 북한군 노크 귀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방부장관으로부터 엄중 경고를 받고기사 육군교육사령관으로 전보되었다.
- 그동안 번역한 책으로는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Vom Kriege)(1998), 안드레아스 힐그루버의 국제정치와 전쟁전략(Der 2. Weltkrieg)(1996), 귄터 블루멘트리트의 전략과 전술(Strategie und Taktik)(1994) 등이 있다. 이 저술들은 군인은 물론, 전문가 또는 일반인들이 군사와 정치, 전쟁과 평화를 공부하고 논의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은 최근까지 18쇄 발간될 정도로 꾸준히 사랑받는 책이다. 이책의 제1편 1장과 제8편은 완역이고, 제1편 2장에서 제7편까지는 독일 발췌본을 번역했다.
[1] 석사 학위 논문: 軍 中間指揮官의 役割에 관한 연구 (1983. 02.)[2] 민간고위공무원 가급[3] 국내 동문으로는 정현백 전 여가부 장관 등이 있다. 정 장관도 사학 전공.[4] 육사 32기까지는 동기 중 군번 1번을 부여했을 정도. 당시 경제력은 말할 것도 없고, 세계적 군사강국의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의 사관학교에서 유학했다는 것이 대단한 메리트였음을 보여주는 대목.[5] 원래 모든 사관학교 파견 생도는 기수에서 1명을 뽑는다. 미국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 프랑스 생시르 사관학교도 마찬가지이다.[6] 역시 독일 육사 출신인 박찬주 대장과 동일한 경력을 보유하였다.[7] 2003년 당시 재직 중 박사학위 구술테스트를 위해 김병관 군단장 허가를 받고 휴가를 내 독일에 다녀온 듯하다. 상술한 월간조선 기사 참고.[8] 전임자 권오성, 후임자 신원식[9] 재임 중 북한군 노크 귀순 사건으로 국방부장관으로부터 엄중 경고를 받고 나서 육군교육사령관으로 전보되었다.[10] 후임은 위승호 중장[11]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을 강의하였다.[12]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을 강의하였다.[13] 이 논문을 바탕으로 출간한 책이 6·25,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