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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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임한 직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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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3대 제8군단장 | |
<colbgcolor=#2d914b><colcolor=#ffffff> 제20대 평안남도지사 정경조 鄭敬朝 | Chung, Kyung-jo[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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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2년 |
경상남도 부산시 (현 부산광역시) | |
원적 | 평안남도 강서군[2] |
현직 | 이북5도위원회 제20대 평안남도지사 이북5도위원회 위원장(2025년)겸직 |
학력 | 영랑초등학교 (전학) 속초중앙초등학교 (1회 / 졸업) 속초중학교 (전학) 환일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 석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교육학[3] / 박사[4]) |
경력 | 이북5도위원회 평안남도 행정자문위원 한국불교태고종 전국신도회 회장 백선엽 장군 기념사업회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안남도 위원 (제17기, 18기, 20기) 관동대학교 겸임교수 (북한학) 이북5도위원회 평안남도지사 (제20대) 이북5도위원회 위원장(2025년)겸직 |
군사 경력 | |
임관 | 육군3사관학교 (11기)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1974년 12월 21일 ~ 2012년 7월 31일 | |
최종 계급 | 중장 (대한민국 육군) |
최종 보직 | 제3야전군사령부 부사령관(중장 예편) |
주요 보직 | 제8군단장(중장) 제23보병사단장(소장) 제5군단 참모장(준장) 수도기계화보병사단 포병연대장 |
상 훈 | 보국훈장 국선장(2등급), 삼일장(4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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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前 군인, 병과는 포병이며, 최종 계급은 중장이다.윤석열 정부 하반기 인사 발령 단행으로, 행정안전부 산하 단체 이북5도위원회 제20대 평안남도지사에 내정되었다. 이북5도청 평화강당(舊 대강당)에서 이임지사 조명철 지사와 더불어 취임식이 거행되어 진행하였다. 8월 9일
2. 생애
1952년 경상남도 부산시(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 부모님을 따라 강원도 양양군 속초읍(현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로 이주하였다. 속초중앙초등학교(1회)[5]를 졸업한 뒤 속초중학교에 진학했으나 3학년 2학기 때 부모님과 함께 서울특별시로 상경하여 환일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3. 군 경력
1973년 1월 육군3사관학교(11기)에 입교하여 1974년 12월 21일 졸업과 동시에 포병 소위로 임관하였다. 첫 부임지는 강원도 고성군 해상리 제8군단 예하 제88보병여단이었으며, 소령 진급 후 제26보병사단 포병연대 제231포병대대 작전과장, 중령 진급 후 제20기계화보병사단 포병여단 제69포병대대장. 대령 시절 수도기계화보병사단 포병연대장을 역임했다.2004년에 준장으로 진급하여 제5군단 참모장을 역임했다. 2006년에 소장으로 진급하여 제23보병사단장과 국방부 동원기획관을 역임했으며, 2009년에 중장으로 진급하여 강원도 전방의 제8군단장을 역임했다. 이후 제3야전군사령부 부사령관을 마지막으로 2012년에 전역했다. 3사 출신으로 육사가 대부분인 전방부대 지휘관을 역임했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6]
이후 확인된 내용으론 육군 대장 진급 결정이 되었으나 당시 정부에서 장성 진급자 지역 안배 차원에서 대장진급 내정된지 12시간만에 취소 되었다고 한다.
4. 전역 이후
전역 이후에는 관동대학교 교양대학 겸임교수로 임용되어 2013년 2학기부터 2016년 1학기까지 북한과 통일문제의 이해라는 교양과목 1개만 강의했다. 교수 정년인 만 65세가 되자, 관동대학교에서 퇴직했으며 현재는 백선엽 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직을 담당하고 있다. 관련기사관동대학교 교양대학 겸임교수로 근무하던 중 2015년 2월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심리 전공으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3년에 새누리당에 입당했고 2017년 4월에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024년 8월 2일, 이북5도위원회 제20대 평안남도지사로 내정되었다. 취임식은 8월 9일에 거행되었다.
5. 여담
- 대단히 독실한 불교 신자이다. 2010년 8군단장 재직 시절 호국영령 위령대제를 거행하고 손수 탑을 세우기도 하였다. 불교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불교는 조계종이 아닌 태고종으로 전국신도회장을 역임하였다.
- 23사단장을 역임 중에는 쇼를 척결하자는 구호를 내세웠으며, 사단장병들을 위해 '철벽무'라는 무용을 개발했다.
- 8군단장 취임 당시 임석 상관은 정승조 1군 사령관(육사 32기)인데, 정경조 군단장이 정승조 사령관보다 3살 연상이며, 군번 역시 2년 더 빠르다. 참고로 3사 11기는 육사 32기와 진급 심사를 같이 들어간다. 정승조 대장은 육사를 수석으로 졸업한 데다가 각종 요직을 거쳐 모든 진급을 1차에 끝마쳤으며, 정경조 중장은 비육사 출신에 여러 한직들을 거치며 진급을 1차에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에 진급이 늦어지게 된다.[8]
- 짜장면 봉사를 주로 하는 이유는 항상 옆에 있는 A라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A라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의문[9]. 이 짜장봉사 A는 여성이다. 항상 옆에 A인물이 있었으며 사진첩을 봐도 늘 옆에 있었다. 다만 부대 방문한 적은 거의 없고 늘 짜장면 봉사 때만 있었다. 부대 방문은 사진첩에 딱 한 번 있었다. 사령부 불교 군종법사는 대위~소령이었다. 야외 행사는 따라다니지 않는다. 당시 짜장면 봉사 촬영을 했었던 사진병이기에 알고 있는 내용이다. A는 50대 초반으로 추정되고 가수 김완선처럼 생겼으며 미모가 뛰어났다. 한눈에 봐도 쏙 들어오는 외모였다. 어떤 둘이 무슨 관계가 있는 건 아니었다.
- 군단장 이임 때는 그전 날에 비가 와서 잔디상태가 물이 고여있었는데, 비서실에서 본부근무대에 전화해 예정대로 실외 이취임식을 지시했고, 결국 이취임식 당일에 본부대 병사들이 물 고인 부분을 모래로 다 작업하여 실외에서 이취임식을 했다. 이 작업은 병사들이 흙을 퍼다 나르며 고생하여 결국 이 취임식을 하였으나 당시 잔디 상태는 밟으면 물이 계속 나왔다. 다만 이건 이임하는 정경조 군단장이 직접 내린 지시보다는 새로 취임하는 류제승 군단장을 맞이하는 비서실에서 지시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 당시 이취임식 촬영했던 사진병이 말한다. 잔디는 진흙 투성이었지만 류제승 군단장이 아닌 정경조 군단장이 지시했다. 일과시간에 삽으로 흙을 퍼다 나르며 진흙인 곳을 가렸다. 그리고 이취임식을 진행하였다.
- 웹툰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나오는 정영조 군단장의 모티브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다만 주변인의 증언에 따르면 고집이 세지만 정영조처럼 인간 쓰레기는 아니었다고 했기에 작가가 단순히 이름만 따왔을 가능성이 크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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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사 학위 논문의 영문 초록에 표기된 영문이름 참조[2] 부친의 원적이 평안남도 강서군으로 실향민 출신 2세이다.[3] 상담심리 전공[4] 박사 학위 논문: 군 병사를 위한 진로상담 체제 모형(2015. 2)[5] 영랑초등학교 5학년때 전학하였다.[6] 다만 제8군단은 군단의 규모가 타 군단에 비해 작기 때문에 후방에 있던 제9군단, 제11군단과 더불어 사실상 비육사 출신들의 몫이나 다름이 없던 자리였다. 그렇다고 해서 포병 병과에 비육사 출신이라는 패널티를 극복하고 육군 중장까지 진급한 것은 상당히 대단한 일임을 부정할 수 없다.[7] 이미 사회적 명망이 있는 실향민들은 이북5도지사를 한번 맡았거나 80대 이상의 고령 혹은 이미 사망하였기에 그들의 자손인 원적이 북한인 사람들도 자주 임명되는 편이다. 이외에는 북한이탈주민들도 정계에 입문한 뒤 이북5도지사로 임명되는 사례도 있다.[8] 전임 23사단장인 장종대 소장도 육사 32기였다.[9] 아마 사령부 불교 군종 법사였을 가능성이 크다만 밝혀진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