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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의 142번째 챔피언 | ||||
파이크 | → | 니코 | → | 사일러스 |
니코, 알쏭달쏭 카멜레온 Neeko, the Curious Chameleon | |||
주 역할군 | 부 역할군 | 소속 | 가격 |
마법사 | 서포터 | 이쉬탈 | 880 4800 |
기타 정보 | |||
출시일 | 2018년 12월 5일 | ||
디자이너 | 솔크러시드(Solcrushed)[1] | ||
성우 | 이명호 / Flora Paulita[2] / 무라세 미치요 | ||
테마 음악 |
1. 개요
"니코? 정말 멋진 선택이야!"
니코의 선택 대사
리그 오브 레전드의 142번째 챔피언인 니코에 대해 서술한 문서.니코의 선택 대사
2. 배경
[clearfix]
"우비캣 부족은 없어졌어. 이제 니코만의 부족을 만들어야 해."
오래전 사라진 바스타야의 부족 출신인 니코는 다른 존재의 모습을 빌리거나 감정을 흡수해 어떤 무리에나 동화될 수 있어 적과 아군을 쉽게 가릴 수 있다. 그녀가 어디에 있는지 '누구'의 모습을 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그녀를 해치려는 자는 그녀의 본 모습과 해방된 원시 영혼 마법의 진정한 힘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니코의 장문 배경과 단편 소설에 대해서는 문서 참조.
2.1. 챔피언 관계
니달리 | 렝가 | 이즈리얼 |
잿더미가 돼 버린 고향을 떠난 후 만나게 된 니달리와는 우정을 쌓으며 같이 야생을 다닌 친구이자 동료 사이. 이 때문에 대사에서도 보고 싶었다며 매우 반가워한다. 렝가와는 바스타야 부족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관계도엔 없지만 밀리오도 스토리상에서 만난 친구다.
3. 능력치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 |||
기본 공격 | 스킬 | ||
피해 유형 | 마법 | ||
난이도 | |||
피해 | |||
방어 | |||
군중 제어 | |||
이동 | |||
보조 |
구분 |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 최종 수치 |
체력 | 610(+104) | 2378 |
체력 재생 | 7.5(+0.75) | 20.25 |
마나 | 450(+30) | 960 |
마나 재생 | 7(+0.7) | 18.9 |
공격력 | 48(+2.5) | 90.5 |
공격 속도 | 0.625(+3.5%)[3] | 1.024 |
방어력 | 21(+5.2) | 109.4 |
마법 저항력 | 30(+1.3) | 52.1 |
사거리 | 550 | 550 |
이동 속도 | 340 | 340 |
모든 라인을 다 갈 수 있게 설계한 것치고는 공격 속도는 빠르지만 평타 모션이 안 좋다. 평타 모션이 팔다리를 새총처럼 써서 투사체를 날리는 것이 선딜레이가 있기 때문.
농담 시 꼬리를 프로펠러처럼 써서 날아오른다. 도발 모션은 꼬리를 치켜세우고 경계하는 모습이다. 춤은 탭댄스.
교전 사거리가 짧고 뚜벅이라서 그런지 방어 능력치는 원거리 평타를 가진 챔피언치고 상당한 편. 기본 방어력과 기본 체력도 딱 마법사 평균 수준으로 낮지 않은데다 성장 체력과 성장 방어력은 모든 역할군을 통틀어봐도 꽤 높다.
성장 마나가 낮지만 기본 마나가 많으며, 전체적인 스킬의 자원 소모량도 낮은 편이다. 하지만 니코가 자주 채택하는 아이템 중 루덴 정도를 제외하면 마나를 제공하는 아이템이 없어 마나가 부족한 편이 아니라고 스킬을 난사하다간 금세 동나버리니, 중반 이후 마나 관리가 필요하다.
그 외의 특이점으론 W 패시브와의 연계를 생각해서인지 공격 속도가 메이지치곤 엄청 높지만 잇다른 AD 니코 저격 너프로 공격력이 엄청나게 낮다. 참고로 W 패시브의 평타 모션은 상당히 좋은 편.
4. 대사
5. 스킬
스킬 컨셉이 카멜레온의 특성을 이용한 것 또는 꽃과 관련된 것으로 나뉜다.
5.1. 패시브 - 태고의 마력(Inherent Glamour)
니코가 맵에 있는 다른 유닛으로 변신합니다. 니코는 언제든 아군 챔피언 중 한 명으로 변신하거나 아군 또는 중립 유닛 근처에서 유닛의 쇼마를 저장해 해당 유닛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이동 불가 군중 제어기에 당하거나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사용하거나 챔피언이 아닌 상태에서 적 포탑에 피해를 입히거나 변장한 유닛이 해당 유닛의 체력만큼 피해를 입으면 변신이 풀립니다. |
2 | ||
니코의 상징. 인벤토리 위의 아군 챔피언 초상화 목록에서 원하는 챔피언을 지정하면 니코가 선택한 챔피언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외형과 크기, 현재 체력과 마나 상태, 기본 공격 사거리, 기본 공격 속도, 기본 체력 재생, 기본 이동 속도[4], 스킨[5]과 레벨[6], 닉네임[7], 상태 표시줄에 쓰여있는 각종 효과[8] 등을 카피한다. 또한, 유성 룬이 준비되어 주변에 돌고 있는 아군 챔피언으로 변신하면 유성 역시 복사되나, 당연히 스킬을 사용해도 룬이 발동되지는 않는다. 다만, 공격력, 특수성을 가진 기본 공격, 패시브, 패시브에 따른 외형 변화 혹은 일부 기본 공격 이펙트 등은 따라하지 않기 때문에, 어느 챔피언으로 변신하느냐에 따라 구분이 절대 안 되는 경우도, 잠깐 스쳐봐도 구분이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적이 어둠의 수확 룬을 들고 있는 경우 변신 대상의 체력과 관계 없이 니코 본체의 체력에 따라 수확 영혼이 표시[9] 되기에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또 에픽 몬스터를 제외한 몬스터, 미니언, 덫, 와드 또는 식물 근처에 2초 동안 있으면 해당 유닛의 쇼마를 저장하며 바에 있는 아이콘을 누르면 해당 유닛으로 변신할 수 있고, 니코 얼굴 아이콘을 누르면 니코로 돌아가며, 작은 'X' 표시를 눌러 현재 저장된 쇼마를 지울 수 있으며 한 번에 하나의 유닛만 저장할 수 있다. 온갖 오브젝트로 변신이 가능해져 변신술사라는 컨셉에 맞게 기상천외한 전략이 가능해졌다. 대표적으로 미니언으로 변신해 기습하는 갱킹/로밍과 와드나 덫으로 변신해 정찰이 가능하다. 혹은 정글에서 정글몹을 치우고 변신 상태로 대신 그 자리에 서 있다 정글러를 기습하는 등 온갖 기행이 가능해졌다. 비 챔피언 유닛으로 변신했을 때 연기를 신중하게 해야하지만[10] 미니맵에 챔피언 아이콘이 표시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주의할 점은 투명 와드나 위장하는 덫, 이블린처럼 기본적으로 은신 상태인 유닛의 경우 은신이 적용되지 않아 위치가 다 보이기 때문에 이런 걸로 변신하고자 한다면 은신 여부를 잘 인지해두고 변신해야 한다.
또한 챔피언 외의 오브젝트로 변신했을 경우, "챔피언"을 대상으로 하는 룬이나 스킬이 적용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미니언으로 변신한 상태에서 선제공격을 든 적에게 맞아도 발동이 되지 않으며, 레오나의 E스킬에 맞아도 피해만 입고 레오나가 돌진하지 않는다. 또, 애쉬나 징크스의 궁극기를 흘려보낼 수 있다. 다만 해당하는 오브젝트의 판정을 가져오기 때문에 강타, 누누 Q에 고정 피해를 입는다. 다만 논타겟인 경우만 그렇고 일부 타겟팅 기술은 통하며 미해분이나 신드라W 같은 스킬은 사용되지 않는다.
또한 덫이 아닌 아군의 다른 소환물도 모조리 변신이 가능하다. 가령 자르반의 깃발이나 일라오이의 촉수, 쓰레쉬의 랜턴, 아펠리오스나 하이머딩거의 포탑, 샤코의 박스, 티모의 버섯 등 오브젝트라면 모조리 복사할 수 있다. 마오카이의 묘목, 아지르의 모래 병사 등 대상 지정이 불가능한 오브젝트는 복사할 수 없다.
주 목적은 잠입. 라인에선 미니언으로, 정글 지역에선 몬스터나 식물, 제어 와드 등으로 변신해서 적이 접근하면 콤보를 날리는 식으로 운용할 수 있다. 보통 이런 용도로 쓰이는 스킬은 은신, 그중에서도 지속시간이 긴 편인 위장인데, 니코의 변신은 눈에 보이긴 하기 때문에 연기를 잘 해야 하지만 제어 와드에 발각당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챔피언으로 변신하는 것은 미니언이나 몬스터만큼의 활용도를 가진건 아니지만, 용도가 없는 것은 아니다. 딸피 낚시[11]나 아군 정글러로 변신해서 동선 속이기[12] 라인 복귀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또 변신 상태에서는 포션을 먹는 모션이 보이지 않기에, 피가 없는 상황에서 변신 후 포션을 빨아 피뻥[13]을 시킬 수도 있으며, 니코의 평타 모션이 별로인지라 초반에 평타 모션이 좋은 챔피언으로 변신해서 CS를 먹는 경우도 있다. 변신 시간의 제한도 없다.
피해를 입어도 변신이 풀리지 않으며 변신한 니코가 죽거나 적 포탑을 공격[14]하거나 군중 제어기의 효과를 받았을 때만 변신이 풀린다.
자신보다 능력치가 더 높은 변신 대상의 기본 공격 속도/이동 속도는 이어받지 않는다.
또한 재미있는 점은 니코가 변신한 상태에서 하는 행동은 해당 챔피언이 한 행동으로 판정이 된다. 가령, 니코가 럭스로 변신해서 평타로 포탑을 부순다면 전광판에는 럭스가 포탑을 부순 것으로 나온다. 심지어 변신이 풀리지 않는 한에서 상대 챔피언을 처치할 경우(평타) 변신한 챔피언이 죽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보이는 것만 그렇고, 위 판정이 실제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근접 챔피언으로 변신하면 평타가 근접 판정이 된다. 이를 이용하여 덫을 빠르게 해체하거나 포탑 방패의 원거리 공격 페널티를 무시하고 포탑에게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철거 룬의 피해량도 높아진다.
니코가 이동 불가 상태가 되거나 다른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도 변신을 해제할 수도 있다. 니코가 변신한 상태에서 자신을 선택하면 변신 상태를 비활성화할 수 있다. 이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 2초가 적용된다.
점수창(TAP키) 초상화로 니코의 잠입 여부를 구분할 수 있다. 미니맵에 니코가 보이지 않는데 점수창 니코 초상화에 '?' 표시가 없다면 다른 유닛으로 변신해 숨어 있다는 뜻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귀환 중에도 귀환을 끊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데, 니코 본인의 귀환 모션은 물론, 해당 챔피언의 귀환 모션을 즉석으로 복제하지 않기 때문에 멀뚱히 서있는 모습으로 귀환을 하게 된다. 반대로, 귀환 중인 아군 챔피언으로 변신하면 귀환 중이 아니더라도 귀환 사운드가 들린다.[15]
13.9 이전에는 한 대만 맞아도 변신이 해제되고 변신 대상이 아군 챔피언으로 한정되어서 현존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최악의 패시브 중 하나로 꼽혔다. 그 이유인 즉슨 적 챔피언에게 한대만 맞아도 바로 풀리는 등 워낙 허점이 많은데다 니코의 실질적인 성능에는 아무 도움도 안 된다는 것. 초중반에는 평타 모션과 공속 계수가 더 높은 아군으로 변신해 CS를 편하게 챙기는 것과 근접 챔피언으로 변신해 더 빠르게 포골을 채굴하는 것 정도 말곤 써먹을 구석이 없으며, 나중에는 궁극기 선딜레이 가리는 콤보 용도가 전부였었다.
과거에는 니코가 궁극기를 사용 중인 제라스나 진으로 변신하면 해당 챔피언이 궁극기를 사용한 것처럼 시야가 넓어진 상태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으며, 심지어 게임이 끝날 때까지 영구 지속이 되던 버그가 있었으나 출시 직전에 수정되었다.
참고로, 특정 조건을 갖춘 아군으로 변신했을 때, 상점에선 골드가 정상적으로 나오지만 기본 UI에서는 변신한 아군의 골드로 출력이 되고, 이 경우 상점에서 아이템을 사면 구매가 안 되거나 기본 UI에서 외상을 쓴 것처럼 마이너스가 되는 변하는 버그가 있다. 이 경우 해결을 위해선 니코 본인으로 변신하거나, 다른 아군으로 변신해야 한다. 그래도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 판정 #====
- 변신은 다른 행동에 아무 영향도 주지 않는다. 심지어 귀환 같은 정신 집중도 끊지 않는다. 대신 귀환 도중 변신하면 귀환 모션이 사라지고 해당 챔피언이 가만히 서있는 채로 귀환하게 된다.
- 지속 시간이 무제한이다. Q 또는 E 스킬을 쓰거나, 궁극기의 캐스팅 시간이 끝났을 때 또는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받기 전까지 계속 지속된다. 포탑과 미니언, 몬스터는 공격하거나 공격당해도 변신이 풀리지 않는다.[16]
- 게임 능력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은 전부 다 적용된다고 보면 된다. 챔피언의 대사, 적 챔피언과의 상호작용 대사, 미니맵과 전광판[17]의 초상화, 심지어 핑이나 스킨, 아이디도 복사한 챔피언으로 나타난다. 단, 채팅은 악용을 막기 위해서인지 아이디까진 적용되지 않는다.
- 반대로 게임 능력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일부 적용되지 않는다. '눈속임' 외에 전투에서 유리하게 써먹을 만한 요소는 막아놨다고 보면 된다.[18]
- 기본적으로 챔피언의 현재, 기본 모습, 기본 능력치를 복사하며, 변신한 후에 본체 상태가 달라져도 따라 바뀌지 않는다.
- 변신한 후 표시되는 능력치는 표시되는 그대로 적용된다. 이동속도, 공격속도, 체력 재생은 변신한 능력치로 적용되며 방어력, 마법 저항력, 마나 재생은 기존 니코의 능력치를 따른다. 기본공격 사거리도 해당 챔피언을 따라하고, 근접 챔피언으로 변신하면 철거나 포탑 방패가 적용될 때 근접 챔피언으로 판정이 된다.
- 변신한 경우 니코 본인이 가진 주문 검 효과, 충전 상태(고속 연사포 등), 니코의 형상분리 기본 지속 효과 등의 모든 기본공격 효과가 적용된다. 다만 변신한 대상의 아이템 효과는 스택이 나타나지만 적용되지는 않는다. 챔피언 고유의 기본공격 패시브 효과 역시 나타나지 않는다.[19]
- 챔피언의 농담, 도발, 춤, 웃음은 스킨특수를 복제할 수 있지만, DJ 소나, 카이사, 파이크 등의 Ctrl+5와 같은 특수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
- 죽어있는 아군 챔피언으로 변신할 경우 매우 적은 체력을 가진 모습으로 복사한다. 약 10%.
- 체력이 극도로 적은 상태에서 미니언, 포탑, 몬스터에게 원래대로라면 죽을만큼의 피해를 받을 경우 분신은 곧바로 사라지나, 본인은 변신이 풀리지 않는다. 그저 HP1만큼의 체력바 상태로 돌아다니는것처럼 보인다.
- 종종 평타모션이 공격할때마다 여러가지로 바뀌는 챔피언중, 한가지 모션만 따라하는 경우도 있다.[20] 스킬에 영향을 받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밑의 예외목록을 참고할 것.
- 여느 분신류 스킬처럼 복사할 때 본체에 적용되어 있던 모든 버프와 디버프 등이 전부 적용되어 있다. 물론 상태창이나 이펙트로만 나타날 뿐이고 효과는 전혀 받을 수 없다.
- 크기는 관련 버프와 별개로 적용되는지 해당 버프가 끝나도 유지된다. 가령 궁극기를 쓴 나서스로 변신하면 크기와 도트딜 외형 이펙트가 적용되는데, 이후 본체는 버프가 끝나도 니코의 크기는 그대로다. 다른 예로, 룰루의 궁극기를 받은 본체가 시간이 지나 작아졌을때도 커진 니코는 그대로 유지된다.
- 자동으로 충전되는 스킬들[21]이 준비된 모습으론 변신할 수 있지만 효과는 당연히 볼 수 없고, 반대로 준비되지 않은 모습으로 변신하면 니코에겐 해당 스킬이 없기에 계속 충전이 되지 않은 모습으로 남게 되어 들키기 쉬워진다.
- 종합하자면 능력에 "영향을 주는" 패시브는 복사할 수 없으며, 크기변화는 그대로 복사 후 고정, 색과 외형변화 등은 챔피언마다 경우가 천차만별이다.
- 위 규칙에 해당되어도 예외의 경우가 많으니 아래를 참고. 볼드체는 외형뿐이 아닌, 게임 내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는 사항.
- 그레이브즈: 탄환 재장전 및 넉백이 적용되지 않는다. 여타 원거리 딜러처럼 목표물 뒤의 목표물을 맞출 수 있고, 추가 탄환은 나가긴 하나 이펙트일뿐 피격판정은 없다. 공격 속도는 그레이브즈의 공속계수를 따르는데, 그브의 공속은 재장전을 고려한 수치일뿐 총알 두발을 발사하는 간격의 공속계수는 0.625인데 니코는 그런개념이 존재하지않아 재장전을 고려한 수치인 0.49로 적용되어서 공격이 매우 느리게 나간다.
- 나르: 패시브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본체의 변신과 무관하게 미니 나르로 변하나, 나르의 평타사거리 판정이 기본 125에 미니 나르 상태일때 추가 사거리를 얻고, 메가 나르로 변하면 추가 사거리를 잃는 숨겨진 패시브 형식이라서 기본사거리인 125를 따른다. 심지어 미니 나르의 모션과 투사체를 그대로 사용하므로 판정도 투사체다.
- 드레이븐: 아군이나 적의 회전 도끼를 받을 수 없다. 회전 도끼를 돌리는 드레이븐으로 변신하면 손에서 도끼를 돌리지만 공격 시 회전 도끼가 아닌 기본 투사체를 던진다.
- 럭스: 초월급 스킨의 경우 - 변신된 외형은 복제한다. 예를들어 불의 원소로 변한 럭스로 변신할 경우 똑같이 불의 럭스로 변신한다. 하지만 W 분신은 항상 기본형인 빛의 럭스로 나간다. [22] 다행히 대사와 춤의 백댄서(?)는 현재 원본대로 따라간다.
- 룰루: 픽스는 복사되지 않는다. 당연히 픽스의 공격도 발동되지 않는다.
- 미스 포츈: 초월급 스킨의 경우 - 평타 이펙트, 외형, 분신의 외형, 대사 등 모두 정상적으로 복제된다. 하지만 패시브가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눈치채기가 쉽다.
- 벨베스: 버그가 있는데, 평타 피해량이 75%로 감소하는 벨베스 패시브가 적용되지 않는다. 때문에 평타 데미지가 안 들어간다. 벨베스의 기본 공격이 평타의 데미지가 0이고 대신 패시브로 총 공격력의 75%의 피해를 입히는 판정이라 패시브를 복제하지는 못하는 니코 특성상 데미지가 안 들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피해를 안입힌 판정이 아니라 타겟팅 기술로 0의 피해를 준 판정이라서 정글 몹의 어그로도 끌리고 적 챔피언을 치면 포탑과 미니언의 어그로도 끌린다.
- 세나: 공격 속도가 감소하며, 기본 공격 딜레이가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영혼은 획득할 수 없다.
- 세트: 패시브가 적용되지않아서 왼손으로만 평타를 친다. 당연히 왼손-오른손을 연달아 칠수없고 오른손이 안나가기에 오른손공격 사거리 증가도 못누린다.
- 소나: 초월급 스킨의 외형변화는 사용할 수 없으며, 외형변화를 한 소나를 복제해도 무조건 파란색의 기본 형태만 복제한다. 또한 항상 파워 코드 버프가 없는 형태로만 복제한다.
- 쉬바나: 궁극기의 용 형상은 따라할 수 없다. [23]
- 쓰레쉬: 주변에 영혼이 생성되지도, 흡수하지도 못한다.
- 아우렐리온 솔: 위성은 본체의 W기술 사용유무에 무관하게 기본 상태 너비로만 복사되며, 피해를 입힐 수 없다.
- 아이번: 정글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으나, 정글 몬스터는 아이번으로 변한 니코를 공격하지 않고 전투 상황으로 인식하지 않아 빠르게 체력이 리젠된다.
- 아칼리: 황혼의 장막에 들어가도 은신이 되지 않는다.
- 아트록스: Ctrl+5를 눌러 배너 형태의 날개를 펼친 모습을 복사할 수 있다.
- 아펠리오스: 아펠리오스의 주 무기와 보조 무기를 그대로 복사한다. 특히 반월검 효과는 거의 완벽하게 복사한다. 남은 총알과 체력창에 떠있는 무기 아이콘도 복사한다. 다만 쏜다고 해서 총알이 감소하지 않는다. 현재 적에게 총알 게이지가 깨져보이는 버그기 있는데, 진과 애니와 같은 총알 형태로 나온다. 문제는 색상은 검은색으로 출력되며, 이게 정직하게 각 칸이 이 둘과 동일한 사이즈로 총알 갯수를 표시하여 화면을 벗어날만큼 길어진다.
- 만월총 - 표식을 터트릴 수 없다.
- 절단검 - 체력을 회복할 수 없다.
- 반월검 - 반월검 환영은 적용되지 않으나, 부메랑 효과는 적용된다. 가까이에서 카이팅하면 정신나간 공속으로 공격할 수 있으나, 반대로 멀어지면 느려진다. 돌아오는 속도는 당연하게도 아펠리오스의 공속을 따르지 않으며, 니코의 추가 공속도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아펠리오스보다 좀 더디다.
- 중력포 - 슬로우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 화염포 - 이펙트는 정상적으로 출력되나, 실제로 광역 공격이 적용되지는 않는다.
- 야스오: 기본 공격 시 다양한 치명타 모션이 적용되지 않아 항상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베는 모션만 나온다. 패시브 방어막 또한 발동되지 않는다.
- 오리아나: 항상 공이 오리아나에게 붙어있는 형태로 변신한다.
- 우디르: 항상 우디르의 기본 형태(어떠한 스킬도 쓰지 않은 외형)로 변신하며, 하단의 해당 버프 아이콘은 생기지만 역시 적용되지는 않는다.
- 우르곳: 우르곳의 궁극기에 끌려가는 아군으로 변신할 경우 몇 가지의 특이사항이 있다.
- 아군이 우르곳 궁극기에 끌려 뱃속으로 흡수되기 아주 직전[24]에 변신을 하면 작아진 미니 챔피언으로 변신한다.
- 우르곳은 체력이 25% 미만인 분신을 처형할 수 있다. 샤코, 르블랑의 분신과는 달리 지속 시간이 매우 짧아 처형 진행 도중 분신이 사라지고, 공포 또한 걸지 않는다. 당연히 궁극기를 쏠때 쿨타임이 시작되므로 시간이 그대로 적용된다.
- 체력이 충분한 니코가 우르곳의 궁극기를 맞고 체력이 적은 아군으로 변신하면 끌려가지 않는다.
- 체력이 적은 니코가 우르곳의 궁극기를 맞고 풀피의 아군으로 변신하면 끌려가지 않는다. 버그에 가까운 우르곳 카운터 기술.
- 이블린: 악의 장막이 활성화된 이블린으로 변신해도 은신 효과를 받을 수 없다. 은신 상태에서 변하는 외형 또한 복사할 수 없으며, 버프 아이콘은 생긴다. 기본공격 모션은 본체처럼 똑같이 랜덤으로 공격한다.
- 조이: 소환사 주문을 사용해도 주문도둑의 효과음과 이펙트가 출력되지 않는다.
- 진: 패시브가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재장전 모션, 4타가 장전되었을 때 총을 돌리는 모션 등이 나타나지 않는다. 공격 모션은 항상 1타 모션만 나온다. 공격 속도는 진의 기본 공격 속도를 적용받으며, 추가 공격 속도를 적용받는 그레이브즈와는 달리 진처럼 공속이 고정된다.
- 징크스: Q의 사용 유무에 무관하게 무조건 미니건을 든다. 로켓 런처가 명백히 마나를 소모하는 스킬로 인식되기 때문.
- 카직스: 스킬 진화 시 바뀌는 외형이 그대로 복사되며, 거대 갈고리 진화를 마친 카직스로 변신하면 기본 공격 사거리가 175가 된다.
- 칼리스타: 공격한 대상에게 창이 꽂히지 않으며, 전투 태세도 발동시킬 수 없다.
- 케인: 각각의 변신폼을 모두 복사할 수 있다. 복사 후 케인이 변신해도 유지된다.
- 케일: 레벨에 따른 변화가 복제되지 않고 무조건 1레벨의 외형, 능력, 사거리만 복제된다.
- 퀸: 궁극기를 탑승한 퀸으로 변신해도 기본 형태로 변신한다. 이동 속도 증가 또한 적용되지 않는다.
- 클레드: 스칼에서 내린 상태에서 변신해도 스칼에 탄 상태로 변신된다.
- 피오라: 적 챔피언에게 가까이 가도 급소가 생성되지 않는다.
- 라칸과 자야의 연인의 귀환은 모션은 정상적으로 적용되나 따라 귀환할 수는 없다. 또한 이미 모션이 적용된 상태에선 다른 자야/라칸이 끼어들 수 없으며, 먼저 귀환을 시전한 쪽이 우선 적용된다. 도발/농담/춤/웃음의 상호 작용은 3명 이상도 적용되기 때문에 자야가 허공에서 떠받쳐지는 괴현상을 볼 수 있다.
- 룰루, 바드, 잔나, 킨드레드처럼 기본 지속 효과로 소환물이 붙어있는 경우, 소환물이 기본공격에 가담을 하는 룰루같은 경우엔 변신했을때 복제가 되지 않고, 킨드레드의 늑대처럼 스킬을 써야만 기능을 하는 소환물은 복제가 된다.
5.2. Q - 꽃망울 폭발(Blooming Burst)
니코가 폭발하는 씨앗을 던져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씨앗이 폭발하여 유닛을 처치하거나 챔피언 또는 대형 몬스터에게 피해를 입히면 다시 폭발하여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최대 두 번까지 추가로 폭발합니다. 몬스터에게 35 / 50 / 65 / 80 / 95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
50 / 60 / 70 / 80 / 90 | 800 | 9 / 8.5 / 8 / 7.5 / 7 |
80 / 125 / 170 / 215 / 260 (+0.5 주문력) 35 / 60 / 85 / 110 / 135 (+0.25 주문력) - 추가 피해 | ||
150 / 245 / 340 / 435 / 530 (+1.0 주문력) - 총 피해량 | ||
250 - 피해 반경 | ||
니코의 메인 주력기. 지정한 위치에 투사체를 던져 피해를 입히는 스킬. 시전하면 니코가 꼬리와 다리를 이용해 투사체를 꼬리의 탄성으로 마치 투석구처럼 발사한다.
후술할 E-칭칭 올가미는 1레벨부터 관통 시 1.8초의 속박을 넣기 때문에 강인함이나 정화 계열 스킬이 없다면 강화된 속박을 맞은 적 챔피언에게 반드시 풀히트를 시킬 수 있다.
맞히기 그리 어려운 스킬도 아닌데 일반 스킬임에도 풀히트 시 상당히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풀 히트시의 피해량은 1렙부터 150이라는, 어지간한 딜링 스킬 3개는 찍어야 볼 수 있는 깡딜이며 마스터 기준 530(1.0 주문력)인데, 이는 모든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일반 스킬 중 조건 없이 순수 깡딜만 따질 때 제일 대미지가 높은 스킬이다.[25] 때문에 초중반 니코의 누킹 능력은 상상을 초월하며, 궁극기와 함께 어마어마한 딜을 넣을 수 있는 원천.
이렇듯 자체 깡딜은 전 스킬 최상위권이지만, 딜 포텐셜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유닛 처치 및 챔피언, 대형 몬스터 적중 시 재폭발이라는 조건이 걸려있어 라인 클리어를 하기 껄끄럽게 만든다. Q의 1차 피해량은 5레벨에 260으로 낮은수준은 아니지만 계수가 0.5밖에 안 돼 때문에 니코가 정말 잘 성장하여 어마무시한 깡 주문력을 갖춘 게 아닌 이상 Q만으로는 원거리 미니언을 절대 한 번에 죽일 수 없다.[26] 때문에 라인 클리어를 할 때는 원거리 미니언에게 EQ나 평Q를 시전해야 라인 클리어가 가능하다. 스킬 하나로 라인 클리어가 되고 안 되고는 미드 라이너에게 굉장히 중요한 점이기에 아쉽게 다가올 때가 많다. 잘 성장해 주문력이 갖춰지면 원거리는 E만으로 정리되고 근거리는 EQ로 정리되기는 하지만, 거꾸로 안티 캐리 성향을 가진 니코가 심하게 말린다면 후반에는 한 라인 미는 것조차 힘들어진다.[27]
뿐만 아니라 대포 미니언을 밀기도 상당히 힘들다. 여차저차 3타 폭발을 모두 터트려도 대포는 반피도 안 단다. 대포 미니언을 빠르게 밀기 위해서는 원거리 미니언을 적당히 때려 3타 폭발을 모두 활용하는 동시에, 계속 대포에 평타를 때리며 W 패시브 효과까지 활용해야 어느 정도 라인 클리어가 가능하다. 슈퍼 미니언이나 바론 버프 미니언은 단독으로 처리가 불가능한 수준.
소라카의 별부름(Q), 코르키의 인광탄(Q)처럼 자신으로부터 멀리 날릴수록 더 늦게 도착한다. Q플도 가능한데, 스킬이 도착하는 위치가 바뀌지는 않는다.
23시즌 리워크를 받으면서 최대 사거리를 넘겨서 사용하면 이동하지 않고 가장 끝 범위에 나가게 되었다. Q의 사거리가 E의 사거리보다 짧은 탓에 가끔 사거리 밖을 지정해서 이동하다가 늦게 날려서 Q 풀히트를 못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게 없어졌다.
시전 대사 중 바스타야어로 "아에!"[28] 하고 외치는데, 이게 룰루 웃음소리 뺨치게 굉장히 어그로를 잘 끈다.
5.3. W - 형상 분리(Shapesplitter)
기본 지속 효과: 세 번째 기본 공격마다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가 1초 동안 증가합니다. 분신은 은신 상태에서 대상으로 지정될 수 없습니다. |
16 / 15 / 14 / 13 / 12 | ||
40 / 75 / 110 / 145 / 180 (+0.6 주문력) 10 / 17.5 / 25 / 32.5 / 40% | ||
20 / 25 / 30 / 35 / 40% | ||
기본 지속 효과는 매 3번째 공격마다 니코의 기본 공격을 강화시킨다. 강화된 공격은 레이저 판정으로 변경되고 추가 마법 피해를 가하며 니코의 이동 속도를 잠시 소폭 상승시킨다. 강화 공격이 준비되면 머리 장식이 빛나게 된다.
효과의 재사용 대기시간과 초기화 시간이 존재하지 않고 대상도 가리지 않아 미니언을 통해 효과를 충전시킨 뒤 적 챔피언에게 사용해서 순간적인 딜교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발동 시 이속도 빨라지고 추가 피해도 쏠쏠하므로 딜교를 할 때 터트리면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또 타워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니코는 미드 메이지 챔피언 중 타워링이 매우 빠른 편에 속한다. 와드에 강화 평타가 소모되는 다른 챔피언과는 다르게 와드를 칠 때 강화 평타가 소모되지 않는다.
평타 교환을 할 수 있는 상대의 경우에는 1레벨부터 이 스킬을 찍기도 한다. 이 경우, 2레벨 EQ평을 통한 깜짝 딜교각을 잡기는 힘들지만 마나도 달지 않고 강화 평타와 은신으로 상당히 일방적인 평타 딜교환을 할 수 있으며 짤짤이는 더욱 강화되기 때문에 사거리가 짧은 메이지나 암살자를 상대로 고려해볼 만하다.
구인수의 격노검의 들끓는 일격 효과를 발동시키면 3타마다 W 스택이 2회 증가하며, 그렇기 때문에 평타 모션이 일정한 사이클을 반복한다. 격노를 발동시킬 경우, (일반-일반-강화-일반-강화-일반-강화-일반-일반)을 반복하며, 사이클의 마지막 일반 모션의 평타에는 격노 효과에 의해 강화된 평타의 데미지가 추가로 들어간다.
사용 시에는 본체는 잠시 은신하고 니코 본인의 위치에 분신을 생성해 지정한 방향으로 이동시킨다. 패시브로 변신한 상태라면 복사한 모습을 가진 분신이 나타나게 된다. 특이하게도 마나를 소모하지 않는 스킬이다. 스킬 키를 입력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경로를 바꿀 수 있고 Q,E의 시전 동작, 감정 표현, 귀환 모션을 따라하며 Q,E 이외의 스킬(궁, 아이템)등을 사용하면 분신의 이동 명령이 취소된다. 적이 니코의 분신을 처치하였을 경우에는 25골드를 획득한다.
분신은 기만, 정찰등에 활용할 수 있고 은신을 이용해 궁극기 준비 모션을 숨길 수 있다. 감정표현이나 귀환을 사용하면 모션이 끝나기 전이나 맞기 전까지 분신이 유지되기 때문에 꽤 긴 시간 동안 정찰시킬 수 있다. 은신과 이동 속도 증가 효과 자체를 살려 물렸을 때 도주기 또는 안전한 진입기로 쓰거나, 챔피언 판정을 받는 분신이라는 것을 이용해 비관통 스킬을 막는 방패 또는 어그로 분산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케이틀린의 궁극기처럼 날아오는 경로가 뻔한 스킬이나, 누누와 윌럼프의 W, 사이온의 궁극기, 클레드의 궁극기처럼 대상을 무조건적으로 자신이 정할 수 있는 스킬이 아닐 경우 니코의 W 스킬을 통해 무력화하기 쉽다.[29]
니코 출시 직후에는 분신이 생성된 직후 피격 판정이 있었기에 훨씬 다양한 스킬을 카운터칠 수 있었다. 쓰레쉬의 사형 선고(Q), 블리츠크랭크의 로켓 손(Q), 모르가나의 어둠의 속박(Q) 등등 투사체 속도가 빠르지 않은 일자형 CC기는 분신 하나로 완벽하게 무력화시킬 수 있어 그랩폿의 카운터로 각광받고 서폿으로 자주 기용되었었지만, 이 장점이 너무 사기적으로 작용해 은신 상태에서는 분신이 대상 지정 불가 상태가 되도록 변경되면서 이제는 이와 같은 활용은 힘들다.
또한, 챔피언 판정이라는 점을 이용해 타워 다이브 이전 타워 어그로를 끌어 포탑 1~2대를 분신이 대신 맞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포탑 한 대 차이가 매우 중요한 다이브 상황에선 매우 큰 효과이다. 물론 미니언이 이미 어그로를 먹은 상황에서는 니코의 분신이 있더라도 다이브해서 적을 공격하면 당연히 분신이 아닌 본체가 어그로를 먹기 때문에, 미니언 웨이브가 타워 사거리에 들어가기 전에 분신이 타워 어그로를 받게 해야한다.
같은 방법으로 적 포탑을 치기 전 미니언 웨이브가 타는 속도를 늦춰주는 것도 가능하여 아군 챔피언이 미리 포탑을 칠 수 있게 해준다.
메커니즘 면에서 기본 지속 효과의 이동 속도와 액티브 효과의 이동 속도는 수치만 약간 다른 같은 버프 취급이라서 중첩되지 않으며, 궁극기를 시전하고 도약할 때 분신은 즉시 사라진다.
5.4. E - 칭칭 올가미(Tangle-Barbs)
니코가 올가미를 던져 마법 피해를 입히고 일정 시간 동안 속박합니다. |
60 / 65 / 70 / 75 / 80 | 1050 | 12 / 11.5 / 11 / 10.5 / 10 |
70 / 105 / 140 / 175 / 210 (+0.65 주문력) | ||
0.7 / 0.9 / 1.1 / 1.3 / 1.5 - 처음 적중한 대상 1.8 / 2.1 / 2.4 / 2.7 / 3 - 처음 이후 적중한 모든 대상 | ||
자이라의 휘감는 뿌리(E)와 비슷한 논타겟 관통 투사체형 속박기. 니코가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동그란 투사체를 발사한다. 단, 속박 CC기가 적중한 모든 대상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고 첫 대상에게만 짧게, 그리고 나머지는 길게 적용된다. 특히 첫 대상을 적중시키면 올가미가 붉은색으로 변하며 강화되는데, 투사체도 커지고 속도도 빨라져서 적중시키기가 쉬워진다. 특히 강화된 올가미에 맞은 적은 5렙 기준 무려 3초를 묶는다. 이건 그 악명 높은 모르가나의 어둠의 속박(Q)과 같은 수치다. 모르가나와 비슷하게, 일반 투사체와 강화된 투사체 모두 스킬 레벨이 오를수록 속박 지속 시간도 길어진다.
라인전 단계에서는 Q3타와 궁극기를 상대에게 모두 맞히기 위한 용도로 쓰며, 보통 상대도 미니언 뒤에서 견제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강화 속박을 맞히기 쉽다. 3레벨에 속박+Q3타+강화 평타까지 모두 맞힌다면 270 + 2.25 AP + 1.0 AD라는 굉장히 높은 피해량이 확정적으로 들어간다. 6레벨에 궁극기를 찍고 나서는 속박을 이용해 Q스킬과 1.25초 뒤 시전되는 궁극기를 맞추면 560 + 2.85 AP + 1.0 AD라는 흉악한 피해가 나오며, 딜교를 몇번 걸어 상대 피가 반피 정도라면 거의 확실히 죽는다. 다만 중후반부터는 적이 똘똘 뭉쳐다니지 않는 이상 속박은 교전 중에 만개와 연계하기 위해 쓰거나 본인의 생존기로 쓰인다. 참고로 기본 속박만으로도 Q 2타까지는 무조건 맞는편.
니코는 은신의 존재로 딜교환을 회피할 수 있어 속박을 빗맞춰도 리스크가 적지만 Q와 궁극기, 평타 모두 이 스킬을 맞추지 않고는 최대의 대미지를 뽑아낼 수 없기 때문에 풀딜을 넣기위해서는 무조건 맞춰야한다. 또한 관통했을 때 속박 시간이 1.5초나 늘어나기 때문에 라인전이나 한타에서나 강화된 올가미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기에 이 스킬을 얼마나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니코 숙련도의 척도라고 할 수 있다.
속박 시간이 엄청나게 길고 속박 후에 연계되는 니코의 스킬들도 강력해서 대치 구도에서 이 스킬을 단체로 맞게 되면 대참사가 일어난다. 소리나 그래픽 이펙트가 그리 눈에 띄는 편이 아니며 미니언들도 싹 관통하기 때문에 프로 경기에서도 대치 구도에서 3인 속박을 맞고 만개까지 연계당해서 잘 나가던 판이 엎어진 일도 있었다.
E플이 가능하며, 이 기술과 니코 특유의 폭딜 능력을 활용해서 상대를 순식간에 원콤낼 수 있다. E에는 살짝 시전 시간이 있기 때문에 E플을 즉시 따닥 사용하는 것보다 E 시전 후 잠시 기다렸다 점멸을 누르면 상대가 더욱 대처하기 힘들게 만들 수 있다.
5.5. R - 만개(Pop Blossom)
니코가 1.25초 후 공중으로 도약해 0.6초 동안 주위의 적들을 공중으로 띄워 올립니다. |
100 | 600 | 120 / 105 / 90 |
150 / 350 / 550 (+1.2 주문력) | ||
니코의 발 밑에서 자이라의 궁극기와 비슷하게 생긴 꽃줄기 장판이 펼쳐진 뒤 1.25초 후 니코가 제자리에서 0.6초 동안 뛰어올라 장판 내의 모든 적들을 띄우며, 직후 착지하면서 높은 마법 피해와 기절을 가한다. 띄우는 것은 일반 에어본이 아니라 나미의 물의 감옥이나 야스오의 궁극기처럼 체공(Suspension) 효과이므로 정화로 해제가 가능하다.
정신 집중 스킬이 아니기 때문에 군중제어기에 끊기지 않으며, 소환사 주문과 아이템 사용이 자유롭다. 일단 시전된 만개를 끊는 방법은 시전이 끝나기 전에 시전자인 니코를 처치하는 것 하나밖에 없기에 위치를 강제로 이동시키는 리 신의 용의 분노나 세트의 대미 장식, 블리츠크랭크의 로켓 손 등 적의 배달 스킬을 역이용하여 상대 진영 깊숙히 궁극기를 꽂아 넣을 수 있고, 궁-점멸, 궁-마법공학 로켓 벨트 사용, 칼바람 나락 한정으로 눈덩이-궁-눈덩이 재사용을 통해 예상치 못한 일격을 선보일 수 있다.
상술했듯 정신 집중 판정이 아니므로 장판이 펼쳐진 상태로 돌풍, 벨트, 점멸 등의 이동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쓰레쉬의 랜턴이나 바드의 차원문, 라이즈의 차원 이동 등 아군의 위치를 변경하는 스킬도 마찬가지이며, 이런 스킬들을 활용해서 적진 깊숙히 들어가 궁극기를 꽃을 수 있다. 존야의 모래시계 등 액티브 아이템도 마찬가지로 문제 없이 사용가능하다. 다만 도약 중에는 어떠한 스킬과 아이템도 사용이 불가능하다.[30] 또한 도약 중 스킬을 사용하면 선입력되어 나가게 된다.
라인전 단계에서는 주로 강화된 E 속박을 맞히자마자 궁극기를 사용하고 즉시 Q를 시전하는 E-R-Q 폭딜 콤보로 쓰인다. 1렙기준 강화 E의 속박시간은 1.8초이기 때문에 강화 E를 맞추면 궁극기를 무조건 적중시킬 수 있다. 마스터 시 최대 3초를 묶기 때문에 헤르메스의 발걸음 등 강인함을 맞춘다 해도 어지간하면 궁극기를 무조건 적중시킬 수 있다.
뚜벅이 마법사가 적진 한복판으로 들어가야 하는 아이러니함때문에 출시 초반에는 특이하다는 반응이 많았고, 설계 실패라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이 스킬의 진정한 진가는 패시브 연계에서 나오는데, 패시브로 변신한 상태에서 사용할 경우 도중에 변신이 풀리거나 뛰어오르는 모션이 나오기 전까지 니코 주변의 장판 이펙트가 상대에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미니언, 정글 중립 몬스터, 와드 등의 오브젝트로 변신한 상태에서 궁극기를 사용하면 상대가 더 대비하기 어려워진다. 니코의 생존력이 의외로 좋은 점은 이러한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리워크 이후로 피해량이 줄었지만 여전히 1.2 주문력으로 강력하며 변신과 연계하면 상대 입장에서는 대처할 시간이 0.75초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적중률도 높다. 난전에서 판도를 뒤집거나, 몰려오는 적을 받아치거나, 직접 들어가 진영을 붕괴시키기도 좋은 다재다능한 고성능의 궁극기.
의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궁극기 시전 중 사망하거나 궁극기가 끊겨도 쿨타임을 반환해주지 않는다. 여타 챔피언들의 궁극기 중 뽀삐, 케이틀린 등 시전 중 방해로 궁극기가 발동하지 않으면 쿨타임을 반환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니코는 일단 R키를 누르고 나면 꼼짝없이 쿨타임을 기다려야한다. 이유를 추측해보건대, 리워크 전 궁극기에는 시전 즉시 생기는 마법 보호막이 있어 이후 에어본이 발동되지 않아도 스킬의 효과가 발동된 것으로 판정하는 매커니즘이었는데 리워크 후 마법 보호막이 사라지고 스킬시전과 실제 효과 발동 사이에 공백이 발생했음에도 이전의 판정을 그대로 승계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어 중계진들은 궁극기 시전시 니코가 점프하고 피격자가 에어본 당하는 타이밍에 '만~', 내려꽂히면서 기절이 들어가는 타이밍에 '개!'라고 하는 궁극기 콜을 외친다. 보는 맛도 듣는 맛도 모두 시원시원한 경기의 백미.
6. 영원석
6.1. 시리즈 1
꽃망울 연속 폭발Q - 꽃망울 폭발에 3회 모두 적중당한 적 챔피언
달성 목표 : 20 / 70 / 160 / 300/ ?
달성 목표 : 20 / 70 / 160 / 300/ ?
만개 많게
두 명 이상의 적 챔피언에게 R - 만개 적중
달성 목표 : 4 / 10 / 30 / 60 / ?
달성 목표 : 4 / 10 / 30 / 60 / ?
약삭빠른 카멜레온
W - 분신술로 생성한 분신이 적 챔피언의 기본 공격이나 스킬로 공격받은 횟수
달성 목표 : 20 / 80 / 180 / 330 / 530
달성 목표 : 20 / 80 / 180 / 330 / 530
6.2. 시리즈 2
감정 없는 속박강화된 E - 칭칭올가미로 속박한 챔피언
달성 목표 : 20 / 55 / ? / ? / ?
달성 목표 : 20 / 55 / ? / ? / ?
쇼마 파괴자
W - 형상 분리 기본 지속 효과로 챔피언에게 입힌 피해량
달성 목표 : 2,500 / ? / ? / ? / ?
달성 목표 : 2,500 / ? / ? / ? / ?
팡팡 파티
다수의 적 챔피언에게 Q - 꽃망울 폭발을 적중시킨 횟수
달성 목표 : 15 / 65 / ? / ? / ?
달성 목표 : 15 / 65 / ? / ? / ?
7. 평가
챔피언 집중탐구변장과 분신 생성을 통한 심리전이 컨셉인 집중형 마법사(Burst). 챔피언 디자이너인 솔크러시드는 이론상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도록 개발했음을 언급한 바 있는데, 그 말처럼 럭스와 모르가나 같은 속박형 AP 마법사의 베이스에 케넨처럼 기본 공격 추가 효과가 들어가 있어서 서포터, 하이브리드형 안티 캐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그러나 몇 차례의 패치 후 강력한 라인전, 광역 누킹 및 이니시에이팅 능력을 살릴 수 있는 미드 메이지로 기용되고 있다.
리워크 전에는 카멜레온이라는 컨셉이 무색하게 변장의 활용성이 매우 떨어져서[31] 변장이 덤으로 달린 평범한 한타형 미드 메이지로 취급 됐지만 패시브와 W 분신의 리워크로 변장이 챔피언의 하나의 정체성으로 자리잡으면서 변장이라는 특이한 유틸을 이용한 변칙적이고 트리키한 플레이, 잠입 후 이니시와 폭딜을 노리는 메이지가 되었다. 니코의 리워크는 핵심 컨셉이 겉다리로 취급되던 개성없는 챔피언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잡아준 성공적인 리워크로 평가되고 있다.
7.1. 장점
- 높은 활용도의 태고의 마력(P)
리워크 이후로 거의 모든 유닛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태고의 마력은 엄청난 변칙성과 잠재력을 지닌 패시브가 되었다. 특히 미니언으로 변신해 몰래 잠입하는 전략의 경우 매 웨이브마다 미니언 갯수를 세야 되는데, 이마저도 둘 이상의 웨이브가 뭉치거나 딜교를 하는 중에는 확인이 힘들며 만개와 점멸간의 연계가 매우 강력해 최상위 랭크 게임과 프로 경기에서조차 알면서도 당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그 외에도 와드, 정글 몬스터, 식물 등 다양한 유닛으로 변신할 수 있어 사실상 게임 내내 보이는 모든 것을 의심해야 될 지경이기에 상대는 니코의 존재 자체로 상당한 피로감과 압박감을 받는다.
- W-형상 분리의 은신을 통한 회피
니코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로, 형상 분리로 잠시 은신했다가 니코가 가짜 니코를 소환해 추가 이속과 함께 둘로 갈라져서 르블랑의 패시브처럼 어그로 및 도주가 가능하다. 둘의 스킬셋과 운용 방식이 달라 어느 쪽이 상위호환이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체력이 일정 수준 미만으로 떨어져야 작동하는 패시브라 능동적으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르블랑과 달리 직접 사용하는 스킬이라 좀 더 능동적으로 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를 이용해 라인전 단계에서는 상대의 위협적인 평타나 타겟팅 스킬, 갱킹을 회피할 수 있고 중후반에는 패시브와 함께 사용하여 어그로를 분산, 교란시키거나 이동 속도와 은신을 이용해 기습적으로 접근하여 콤보를 때려박거나, 물린 상태에서 존야와 궁극기를 사용하여 상대 다수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니코는 은신으로 유유히 살아나오는 등 활용도가 굉장히 높아 사거리가 짧아 외줄타기 플레이를 해야 하는 니코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스킬이다.
- 강력한 광역 딜링 능력과 누킹
Q 스킬인 꽃망울 폭발을 3번 다 맞으면 무려 150 / 245 / 340 / 435 / 530 (1.0 AP)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칭칭 올가미로 적을 속박시키고 꽃망울 폭발로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정말 억소리 나게 아프다. 또한 니코의 꽃인 궁극기 만개는 150 / 350 / 550 (1.2 AP)라는 소름돋는 피해를 광역으로 주면서 에어본과 기절을 같이 건다. 6레벨 타이밍에 니코만큼 누킹이 강한 챔피언은 니달리 같은 폭딜형 암살자나, 베이가, 신드라, 초가스처럼 아예 한 명을 녹여버리는 데 특화된 일부 챔피언들뿐이다. 게다가 대상 한 명에게만 폭딜을 넣을 수 있는 이들과는 달리, 니코는 누킹기와 주력기가 모두 범위가 매우 넓은 광역 스킬이기 때문에 적 미니언에 구애받지 않고 딜각을 잡을 수 있으며[32] 상황만 받쳐준다면 바텀이나 적 갱킹에서 2명을 한 번에 삭제시켜버릴 수도 있다.
- 준수한 라인 클리어 능력
니코의 딜링 스킬들인 Q와 E는 모두 광역 스킬인데다, Q는 적 유닛을 처치하면 추가 폭발을 일으키며 대미지를 준다. 때문에 니코는 Q로 미니언을 한 마리만 처치해도 추가 폭발로 나머지 웨이브가 싹 정리되며, 대포 웨이브도 W의 강화 공격과 연쇄 폭발로 어느 정도 정리가 가능하다. 대신 단점 문단에도 서술되어 있듯 Q로 적 유닛을 처치해야 추가 폭발을 일으킨다는 점은 단점이 되기도 한다.
- 훌륭한 광역 CC기와 한타 기여도
니코의 E 스킬은 무려 최대 3초의 속박을, 그것도 인원에 제한 없이 맞출 수 있다. 이는 모르가나와 함께 일반 스킬 중 가장 지속 시간이 긴 하드 CC기이다. 게다가 궁극기인 만개는 딜량이나 계수나 엄청나게 높고 광역 에어본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라인전에서 상대를 대응할 여지 없이 박살 내 버리거나 갱 호응을 하고, 한타에서는 상대 주요 딜러를 묶어 딜을 하지 못하게 하는 등 존재감이 어마어마하다. 특히 자체 딜이 매우 강하기에 잘 큰 니코는 중후반 한타까지 어마무시한 영향력을 뽐낸다.
- 낮은 마나 소모와 쉬운 조작 난이도
꽃망울 폭발과 칭칭 올가미의 마나 소모값은 비교적 적절하며 형상 분리는 노 코스트 스킬이다. 때문에 스킬 쿨이 돌 때마다 스킬을 난사하거나 AS 빌드가 아니면 마나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또한 Q와 E가 논타겟 스킬이긴 하지만 투사체가 그리 느린 것도 아니고 미니언에 막히는 것도 아니라 논타겟 중에서는 맞추기 쉬운 편에 속한다. 그에 따라 라인전의 기본만 알면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33]
- 빠른 타워 철거력
니코는 기본 공속이 준수하고 W로 포탑에 추가 피해를 가할 수 있어 라인전에서 적을 압박하거나 킬을 내는데 성공한다면 빠른 라인클리어로 라인을 밀고 포탑을 금세 부술 수 있다. 게다가 14분 이전 원거리 챔피언이 타워를 철거할 때는 패널티가 적용되어 채굴 속도가 느려지지만 니코는 이 패널티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근접 챔피언으로 변신할 경우 포탑방패 있는 타워를 칠때 원거리 챔피언의 피해량이 감소하는 패널티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 맞라이너가 실수로 잘못된 라인에 집타이밍이나 로밍 타이밍을 잡으면 니코는 굳이 로밍을 쫓아가지 않아도 순식간에 초중반 가장 중요한 오브젝트인 미드 1차 타워를 밀어버릴 수 있다. 심지어 아군 원딜이 아펠리오스인 경우 반월검을 들고 있을 때 변신하며 효과를 그대로 받아 더욱 빠르게 타워를 밀어버릴 수 있다.
- 대부분의 원딜들과 궁합이 좋음 (서포터)
모든 장점들을 종합했을 때 나오는 결론으로 니코는 견제와 맞딜이 둘 다 강력하기 때문에 어떤 원딜이 와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편이자 서포터 중에서 독보적으로 원딜을 가리지 않는다. 니코의 강한 CC기와 폭딜로 라인전이 강력한 원딜과 함께 적을 압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응도 가능하고 재빠르게 스노우볼링을 굴릴 수 있다. 서포터 중 혼자서도 라인전이 강하다는 덕분에 라인전이 약한 후반 왕귀형 원딜을 안정적으로 키워낼 수 있다. 난전이나 소규모 교전에서 만개의 이니시에이팅 & 역이니시 덕분으로 대부분의 라인전이 약한 원딜이 라인전을 버티기 쉽고 유리하면 한 방 싸움을 걸기도 좋으며, 어그로 핑퐁/헤제 능력과 킬 각을 만들어낼 수 있다. 대부분은 아군 조합을 가리는 일부 서포터들이 많지만 니코는 예외로 초중반 영향력이 어마어마하게 강력하기 때문에 원딜과의 궁합을 크게 가리지 않는다는 것은 최고의 장점이다.
- 상기된 장점들로 인한 막강한 라인전 능력 및 초중반 영향력
니코의 스킬들은 하나같이 깡딜이 강해서 계수가 갖춰지지 않아도 상대를 터뜨려버리고, 강력한 CC기 때문에 소규모 교전에 정말 강할 뿐만 아니라 채굴 속도도 빠르고 라인 클리어도 빨라서 소규모 교전을 패배하더라도 손해를 보기 쉽지 않다. 게다가 난이도도 낮고 W의 은신으로 안정성까지 갖추고 있어서, 템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초중반 니코는 어떤 메이지보다도 강력한 영향력을 뽐낸다. e스포츠 경기 기준으로도 미드 라인전 치트키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니코는 초반에 주도권을 강하게 가져가기 좋다.
7.2. 단점
- 불안정한 딜링 메커니즘
니코의 딜의 90% 이상은 Q 스킬과 궁극기로부터 나온다. 그러나 Q는 3번의 폭발을 모두 적중시키지 못하면 데미지를 뽑아내기 어렵기에, 딜을 뽑기 위해서는 E로 속박을 먼저 건 뒤 Q를 사용하는 것이 사실상 강제된다. 궁극기인 만개 또한 사거리가 짧기에, E스킬 없이 정직하게 사용해 다수를 적중시키는 것은 어렵다. 따라서 니코는 모든 딜링을 유일한 CC기인 E 하나에 의존하게 되며, E 스킬을 빗맞히거나 상대가 정화나 저지 불가 등으로 막아내는 순간 니코의 딜 기대치는 급락한다.
- 진입이 강제되는 만개(R)
니코는 원거리에서 딜을 넣는 메이지 챔피언이지만, 궁극기인 만개(R)을 시전할 때는 진입이 필수적이다.[34] 하지만 니코는 뚜벅이인데다 궁극기의 선딜레이도 길고, 이펙트도 상당히 눈에 띄기에 대치 상황에 정직하게 걸어가서 궁극기를 맞추기는 상당히 어렵다. 무엇보다 니코는 물몸이기에 만개가 빗나가는 순간 그대로 상대에게 포커싱 당해 역관광당할 위험성이 높다. 따라서 이니시를 위해서는 패시브의 변신으로 궁극기의 선딜레이를 감추고,[35] W스킬의 이속 버프와 마법공학 벨트, 점멸 등을 활용해 기습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 전무한 지속딜
니코의 주력 딜링기인 Q 스킬은 마스터 시 7초로, 높은 깡딜을 고려해보면 긴 수치는 아니다. 하지만 7초라는 점 때문에, 다른 마법사 챔피언들의 주력기의 쿨타임이 스킬 레벨을 올리면 올릴수록 쿨타임이 4~5초 가량, 못해도 6초까지 줄어드것에는 반해 니코는 주문 가속을 제외하면 Q의 쿨타임을 줄일 수단이 없기 때문에, 니코가 스킬을 소모한 후 못해도 7초 동안은 딜 자체가 전무한 챔피언이 되어버린다. 게다가 Q는 하드 CC가 동반되지 않으면 풀히트가 불가능한 스킬이라 이론상의 쿨타임 대비 화력이 나올 수가 없는 스킬이다. 이외의 수단으로 지속 딜링을 보충하려고 해도 패시브는 딜을 1%도 올려주지 않는 유틸형 스킬이고, 나머지 딜링기인 E, R도 쿨타임이 긴 건 매한가지고 이 세 스킬은 서로 따로 쓰면 포텐셜이 반토막나버린다. 결국 유일하게 지속딜을 보조해주는 것은 W의 지속 효과뿐이지만 결국 누킹 메이지로 운용하든 포킹 메이지로 운용하든 메이지에 불과한 니코가 극초반 이후 평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힘들기에 무리가 있다. 때문에 탱커 대응력은 메이지 기준으로 그다지 좋지 못하며, 후반으로 갈수록 마저가 갖춰지는 딜러들에게도 살상력이 떨어져 DPS 부족이 크게 체감된다.
- 떨어지는 후반 캐리력과 이에 따른 유통기한
이 모든 단점들이 더해져서 나오는 니코의 결정적인 단점. 강한 한방과 꽤 강력한 CC기, 쉬운 조작, 강력한 라인전과 한타 능력 등의 장점 덕에 초반 라인전과 소규모 교전, 한타 모두 매우 강력해 이득을 챙기기 쉬우나, 반대로 이득을 챙겨서 빠르게 게임을 끝내지 못하면 극도로 부실한 지속딜, 짧은 사거리, 뚜벅이, 느린 상대 탱커 처리 등의 단점이 부각되면서 중후반부에는 팀원이 못한다면 니코 혼자서는 게임을 캐리할 수 없어 아무리 성장이 잘 되어있어도 점점 썩기 시작한다. 니코의 지표에서도 이러한 단점이 그대로 드러나는데, lol.ps기준 니코가 강한 초반 단계에서는 54%이상의 고승률 그래프를 유지하며 순항하지만 14분~17분을 기점으로 승률이 떨어지기 시작하며 24~25분을 넘어가면 50%이하로 급락한다. 전형적인 스노볼링 챔피언의 그래프인데, 니코가 원거리 딜러와 함께 성장성이 가장 높아야 할 역할군인 AP 메이지라는 걸 생각해보면 팀 전체가 후반부로 갈수록 포텐셜이 떨어지게 된다는 의미이다. 후반에도 딜 기대값은 높고, 변수 창출 능력이 매우 뛰어나 후반에 썩는다고 할만한 챔피언은 아니지만 상술한 Q와 궁극기의 불안정한 메커니즘 때문에 팀원들에게 의존하게 되는 경우가 잦다.
7.3. 상성
- 니코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장거리 포킹 챔피언: 니코의 스킬들은 그리 사거리가 길지 않고 들어오는 상대를 맞히는 데 특화되어 있다. 이들은 E스킬을 맞추기 쉬운 교전거리 바깥에서 딜링하는것이 대부분이라 라인전도 힘들고 니코 자체도 이니시에이터라고 보기는 힘들어서 대치 때 아군에 이니시가 없으면 빡센 편이다. 대신 무빙에 조금 신경쓰면 그만큼 피하기도 쉬워지고, E스킬을 맞추기만한다면 니코의 순간 폭딜으로 녹일수있다.[36]
- 교전능력이 뛰어나거나 기동력이 뛰어난 챔피언: 니코는 태생이 마법사라 몸이 매우 약한 편이다. 심지어 스킬에 딜레이도 있는 편이라 기동력이 뛰어난 챔피언은 니코의 스킬을 피하기가 쉽다.
- 카직스: 라인전에선 만날 일이 거의 없지만 카직스의 후반 고립 딜량은 그야말로 괴랄한 수준이라 이니시 걸겠다고 궁키고 달려가다가 카직스의 풀콤보를 맞고 목이 썰려나가 죽을 수 있으며 아군이 탱커가 아니라면 오히려 벼락검과 요우무를 기반으로 한 방관템을 두른 카직스에게 풀콤보를 맞고 강제 고립을 당할 수 있다. 그나마 카직스는 속박에 걸리면 할 수 있는 게 없고 분신 옆에 있으면 고립이 활성화되지는 않긴 하나 카직스의 추격 능력은 상위권에 속해서 풀콤보를 맞지 않았더라도 위협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고 후반 카직스의 딜은 고립이 없어도 꽤 강력하니 얼른 멀어지는 것이 좋다.
- 올라프: 니코와 맞 라인에서 만날 일은 없지만, 6렙 이후 만난다면 니코가 라그나로크를 킨 올라프를 저지할 방법이 아예 사라진다. 궁극기를 키는 순간 니코의 속박과 궁극기가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고 Q스킬을 2타 이상 맞추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게다가 사거리가 길고 둔화가 달려있는 논타겟 스킬인 Q 때문에 거리를 잘못 내줬다가 역류를 한 대 맞는 순간 곧바로 끝장이다. Q스킬의 쿨타임 감소로 스펠 다 써가며 도주해도 따라잡히는 건 덤.
- 녹턴: 일단 니코는 위에서 언급된것처럼 마법사라 몸이 약하다. 이렇다보니 궁으로 이니시를 거는 마법사 챔피언들중 리스크가 큰 편인데 녹턴은 피해망상으로 이니시를 못걸게 할 수도 있으며 그게 굳이 아니더라도 니코가 이니시를 걸려고 들어왔을때 궁을 사용해 유유히 아군 원딜과 서폿에게 붙어서 뒤에서부터 진영을 무너뜨리는 식으로 하면 니코의 이니시가 아무짝에 쓸모가 없어지게 된다. 심지어 녹턴은 대인전이 워윅과 동등할 정도로 강한데다 Q 공격력 증가와 이속 증가때문에 추적을 끊기도 힘들고 잔상이 남아 분신도 소용 없는데다 W에 그나마 있는 CC기 마저 막히기에 거의 모든 면에서 니코를 카운터치는 챔피언이기도 하다.[44]
- 제드: 6렙 이전엔 Q로 cs를 다 챙겨먹는데다가 6렙이 되면 W와 R을 써서 극딜을 박기 때문에 Q로 막아내기도 힘들다. 당장 서로 3렙만 되더라도 라인전에서 제드를 이기긴 매우 힘들고, 한번 말린 니코는 끝없이 말린다는걸 고려하면 극상성 카운터중 하나. 그나마 대처법은 제드가 W-W-R 콤보로 선진입을 한다면 타이밍에 맞춰 맞궁과 형상분리를 써서 제드를 역관광 보낼수 있다는점.[45]
- 카타리나: 제드처럼 원거리 견제기가 있어 준수한 cs 수급이 가능하고 즉발 순간이동에 쿨타임도 조건부로 초기화되는 순보 때문에 라인전 내내 올가미는 커녕 Q스킬 한번 맞추는 것조차 쉽지 않다. 궁극기는 은신을 무시하고 발동되고 치고 빠지기나 도주 능력도 우월하다. 그나마 12시즌 이후 텔포의 너프로 카타리나의 기동성이 상당히 제약된 탓에 반반 가더라도 카타리나의 로밍으로 게임이 터질 가능성은 줄어든게 다행인 수준.
- 아리: 리워크 이전도 쉽지 않았지만 리워크 이후 아리 자체 성능이 상승하며 더욱 힘들어졌다. 초반 라인전 자체야 일방적인 딜교가 가능한 니코가 압도적인 우위에 있지만, 6레벨 이후에는 혼령 질주를 통한 기동성이 갖춰지기에 솔킬을 내기 어려워진다. 이 시점부터 니코는 강점을 잃어버리는 유통기한이 오게 되지만, 아리는 높은 기동성과 준수한 CC기인 매혹, 킬 관여 시 궁극기 충전과 체력 회복을 통해 무시무시한 영향력을 뽐낼 수 있는 챔피언이라 격차가 벌어지게 된다. 상대 아리의 부 스펠이 순간이동이라면 그나마 라인전에서 숨통은 트이지만 그래도 로밍을 말릴 방법은 없으며, 점화라면 그냥 라인전 성립 자체가 안 된다. 추가로 아리는 룬과 스펠 선택의 자유도라는 장점까지 있어 한타에서 존재감이 커질 수 밖에 없다.
- 이니시형 탱커: 아무리 좋은 생존기가 갖춰져도 니코는 결국 물몸이고, 궁극기의 보호막은 즉시 발동이 아니며 W를 사용해도 무적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니코는 여느 마법사가 그렇듯 강력한 CC기를 가진 챔피언들에게 집중 마크를 받으면 매우 약하다. 대신 이들 대부분은 라인전이 강한 편이 아니거나 니코에게 불리한 스킬셋을 가지고 있어 라인전에서 맞상대로 만나면 초반이 훨씬 강한 니코가 라인전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 니코의 접근을 억제하는 마법사 챔피언: 니코에게 딜교각을 잘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중후반 영향력이 니코보다 훨씬 강하다.
- 베이가: 니코는 라인전이 강하고 베이가는 라인전이 약하니, 당연히 라인전은 니코가 더 유리하다. 다만 점멸이 없으면 탈출이 불가능한 지평선에 갇히면 행동의 폭이 크게 제한되며, 라인을 밀어버리면 지평선 가두리 갱킹 콤보에 당하기 쉬우니 마냥 생각없이 라인을 밀기도 힘들다. 게다가 베이가는 니코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후반 영향력을 가진 왕귀 챔피언으로, 어마무시한 깡딜과 후반 영향력으로 게임을 터트려버리므로 게임을 길게 가져가지 않는 게 좋다.
- 패시브를 쉽게 파훼하는 챔피언
- 카밀: 카밀은 여러 패치 이후로 탑 라인을 제외하면 나오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니코가 탑으로 가지 않는 한 라인전에서 만날 일은 없다. 그리고 카밀과 교전이 일어나도 벽 뒤나 수풀에서 기습당하지 않는 한 E스킬로 정직하게 들어오는 카밀은 니코의 올가미를 피해 접근하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실제 상대하기가 어렵지는 않은 편.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니코가 변신을 하고 있어도 카밀의 패시브 표시가 뜬다! 니코가 챔피언으로 변한다면 AD 챔프로 변해 다른 색상이 뜨지 않는다면 들킬 일은 없지만 니코가 미니언, 식물, 와드 등 원래라면 카밀의 패시브 표식이 뜨면 안될 오브젝트로 변신한다면 카밀 입장에서는 손쉽게 알아채고 아군에게 핑을 찍어줄 수 있다. 특히 후반에 기습 한타를 노리고 바위게나 식물 등으로 변신해 서성이는 등 기습 플레이가 사실상 봉쇄되면서 니코 운영에 큰 제약을 걸 수 있다.
- 갈라진 하늘 아이템을 사용하는 챔피언
- 니코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사거리가 니코보다 짧거나 이동기가 빈약한 챔피언: 니코보다 팔다리가 짧은 챔피언은 니코의 일방적인 견제와 딜교를 당할 수밖에 없다. 이들이 덤벼오면 EQ 선에서 정리되고, 불리하면 형상 분리로 손쉽게 도망칠 수 있으며, 궁극기로 반격하기도 쉽다.
- 라이즈, 블라디미르[51], 카시오페아[52], 오리아나, 타릭, 탐 켄치, 가렌, 뽀삐, 다리우스[53], 신지드, 오른, 볼리베어, 쉔, 스카너, 일라오이[54], 벡스, 초가스 등
- 몸 약한 근접 위주의 암살자 챔피언: 의외로 니코는 암살자 상대로 굉장히 좋은 픽인데 e를 아끼면서 슬로우를 묻히며 카이팅을 해주다 이동기가 빠졌을 때 속박을 써주면 일방적인 딜교가 가능하고, 이들의 특기인 로밍도 니코는 강력한 푸쉬력을 바탕으로 봉쇄할 수 있다. 거기에 아무리 암살자들이 치고 빠지기를 잘한다 하더라도 엄청난 데미지를 주는 궁을 들고있는 니코한테 선공을 거는건 자살행위다.
- 주요 스킬이 W-형상 분리에 가로막히는 챔피언: 니코의 분신은 챔피언 판정이고 보낼 방향을 지정할 수 있기에 스킬을 막을 수 있다. 은신 중에는 분신이 대상 지정 불가 상태라 대부분의 챔피언을 상대로는 활용하기 어렵지만, 이 챔피언들은 단순히 해당 챔피언 쪽으로 분신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카운터가 가능하다.
- 사일러스: 의외로 상대하기 쉬운 상대. 만개를 훔쳐서 한타를 작살내는 사일러스는 상상만 해도
본인한테 핑 찍힐 생각에아득하지만 결국 팔이 짧은 근접 암살자다 보니 초반 주도권은 후반까지도 차이나는 푸쉬력에 원거리 스킬이 다수 포진된 니코에게 있다. 이 외에도 분신덕에 억압각을 꼬기도 쉽고, 만개는 위험하긴 하지만 리워크 이후로 벨트, 분신에 패시브 변신까지 활용이 가능하다 보니 니코도 만개 활용이 꿀리지 않음에도 삑사리 나기 쉬운 스킬인데, 이동기를 감안해도 사일 또한 의외로 삑사리 나기 쉽고, 만개키고 들어와도 E로 마킹할 수 있어 마냥 어려운 상대는 아니나 니코를 상대하는 쪽이나 사일을 상대하는 쪽이나 만개 맞으면 사실상 끝이라는걸 명심하자. - 파이크: 그랩챔이지만 의외로 상대하기 쉽다. 그랩의 선딜레이가 타 그랩챔들에 비해 현저히 길기 때문에 W의 분신으로 막기 쉬우며, 잠수나 부쉬 플레이를 할 때도 W의 분신을 보내 탐지할 수 있다. 또한 니코는 미니언 뒤에서 속박과 견제를 할 수 있지만, 파이크는 그랩이 미니언에 막히기 때문에 파이크가 그랩을 계속 못 맞히면서 니코의 속박과 Q 견제에 당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패시브를 활용해서 딸피 또는 죽은 아군으로 변신하여 파이크의 궁극기를 맞아 낚시를 할 수 있다. 미드 파이크는 여기에 추가로 라인클리어 능력이 매우 나쁘다는 단점이 부각되기 때문에 니코가 더욱 유리해진다. 중후반 한타 기여도도 파이크보다는 니코가 우월한 편. 다만 니코가 미니언으로 변신한 상태일 때 파이크의 유령 잠수(W) 로 니코를 구분할 수 있고, 니코도 몸 약한 마법사인 만큼 파이크에게 끌려가면 위험하며, 잠수를 활용한 파이크의 로밍 능력은 매우 우수하여 타 라인이 피해를 입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주문 방어막을 쓰는 챔피언: 리워크로 니코의 궁극기가 2단 CC기 구조가 되었기 때문에 뚜벅이인 저들은 주문 방어막으로 이니시를 막을 수 없이 그대로 걸려들게 된다.
시비르, 말자하, 문도 박사[60]
- 기타
- 야스오: 올가미가 장막에 막히고, 올가미를 맞춰도 연계를 위해 사용한 Q가 장막에 막힌다. 기동성도 뛰어난 편. 대신 니코는 갱호응이 좋고 W의 기본 지속 효과를 이용해서 장막의 유무와 관계없이 야스오의 패시브를 벗길 수 있다. 게다가 궁극기는 장막으로도 피할 수 없고 사거리도 니코가 더 긴데다 이동기인 질풍검은 니코가 좋아하는 구도인 미니언 근처에서밖에 사용할 수 없도록 제한되어 있기에 라인전은 니코가 이길 확률이 높다. 하지만 철갑궁이 갖춰져 니코가 야스오를 한방에 터트릴 수 없게 되면 다시 불리해지는 특이한 상성. 상대할 때는 실드를 벗기면서 E나 궁을 먼저 쓰지 말고 Q로만 짧게 딜교하다가 장막을 허투루 썼을 때 킬각을 잡으면 좋다. 니코가 얼마나 로밍과 한타에서 이득을 보는지가 중요한 매치업이다.
8. 역사
8.1. 2019 시즌
8.24 패치 때 본섭에 출시되었는데, 첫날 승률이 미드라이너 48%로 역대 첫날 승률 1등을 기록했다.낮은 난이도와 높은 피해량 구성 때문에 그랬던 것으로 보이며, 라이엇 측에서도 충분히 예상한 범위 안이라는 듯 긴급 너프를 하지 않고 예정대로 8.24b에서 너프를 진행했다. Q 꽃망울 폭발의 피해량이 전체적으로 낮아졌는데, 기본 피해량은 모든 스킬 레벨 구간에서 10 줄어들었고, 추가 피해량은 모든 스킬 레벨 구간에서 5 줄어들었다.니코의 국내 대회 데뷔가 되는 2018 LoL KeSPA Cup에서 첫날 기준 밴픽률 80%를 달성했다. 두번째 날에도 높은 픽밴률을 보였으나, 3일차부터는 우르곳의 불사의 공포에 처형당하기 직전의 아군으로 변신 시 크기가 매우 작아지는 그래픽 버그동영상로 인해 글로벌 밴되었다.[61] 한편, 바로 대회에까지 나왔지만 성적은 매우 좋지 않다. 2일간의 경기에서 단 한 번밖에 이기지 못했다.
솔로랭크 성적의 경우 2018년 12월 22일 기준, 출시 후 2주 반이 지났지만 첫날 승률인 48%를 유지한 채 49%의 벽을 깨지 못하고 있다. 출시 초 사기챔의 출시라며 비교 대상이 되었던 카밀의 경우 시작은 45%였지만 곧 50%를 뚫었던 것과는 대비되는 성적. 니코의 스킬은 매우 강력하지만, 반대로 매우 단순해서 파훼법이 생겨난 것이 그 이유인 듯 하다.
9.1 패치 후 잠시동안 w 형상 분리의 3타 기본 지속 효과가 타워에 적용되지 않다가 얼마 후 다시 적용되었다. 패치노트에 없는 것을 보아 의도치 않은 버그로 보인다. 이와는 별개로, 9.1패치 전부터 낮아지던 니코의 승률은 픽률이 낮아져도 회복되지 않고 전구간 승률 46%로 전체 챔피언 중 워스트 10에서 헤매고 있다. 이에 라이엇에서는 pbe서버에서 니코 상향을 위한 조정을 시험하고 있는 듯.
9.2 패치에서는 W 형상 분리 사용 시 복제 형상 및 이동 속도 증가 효과 지속시간이 기존의 2초에서 3초로 증가하였다. 단 은신 지속 시간은 0.5초로 기존과 동일하다. 그리고 9.1 패치에서 형상 분리의 기본 지속 효과가 포탑에 적용되지 않았던 것은 버그였음이 확실히 밝혀졌다. 9.2 패치에서는 이 버그가 고쳐졌다. 그리고 이제 니코의 복제 형상이 목적 지점까지 경로를 따라 움직이지 않고 해당 방향으로 지형에 부딪힐 때까지 이동한다고 한다. 궁극기 만개의 경우에는 40%의 둔화 효과가 삭제되었다. 대신 도약 지속 시간이 0.75초에서 0.6초로 줄어들었다.
2019년 3월 기준으로는 하는 사람만 하는 장인 챔피언으로 굳어진 듯 하다.
9.5 패치에서는 E 칭칭올가미가 첫 대상을 적중하면 바로 강화되고, 이 강화된 올가미에 맞은 모든 적에게 최대 지속시간의 속박을 걸 수 있게 되었다. 스킬의 복잡한 매커니즘이 단순하고 명료해졌으며, 첫 대상 기준 속박 시간도 증가하였고, 최대 지속시간의 속박을 다수의 적에게 적용시킬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상당한 버프를 받게 되었다. 또한 적을 무장 해제시키는 버그가 고쳐졌다.
버프와 함께 탑 및 바텀 캐리 공속 니코가 재조명되고 있다.[62]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천상계에서도 보이기 시작했다. W의 끊기지 않는 이속버프와 쏠쏠한 딜량, E와 R의 군중제어기술로 인한 생존력으로 탑에서 마치 베인과 룰루를 합친듯한 시너지를 보여주는 스킬셋 덕분에 근접챔들은 필밴리스트에 챔피언이 하나 더 올라왔다. 룬은 정밀의 집중공격, 아이템은 몰락한 왕의 검 후 구인수의 격노검, 마법사의 최후, 그리고 무한의 대검과 루난의 허리케인을 간다.
결국 탑에서 근접 챔피언들 상대로 너무 강력한 모습을 보이자 9.5 추가 패치에서 핫픽스되었다. 성장 공격력과 공격 속도, W 패시브의 중후반 피해량이 너프되었다. # 후반 피해량을 1/4이나 깎아버린 타격있는 패치중 하나.
그러나 핫픽스 이후에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에서 큐베가 전승중이던 그리핀을 상대로 2판 연속 꺼내들어 2:0승리를 보여주었으며 PBE에서 너무 심했다며 버프를 고려하는 등 아직 니코의 행방이 어디로 향하게 될 지는 알 수 없게 되었다.
9.6 패치로 공격 속도 증가량이 다시 2.5%로 증가했다.
9.6 패치 이후로는 쓰는 사람은 쓰는 그런 캐릭터. 빙결 glp 트리나 ad템트리나 고만고만한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빙결은 상성이 밀리거나 스플릿 하기 힘든 구도여서 받아먹다가 한타로 승부를 해야하는 상대로 가면 되고(이렐리아, 잭스, 판테온 등등), Ad 템트리는 라인전에서 찍어누르고 스플릿 위주로 플레이 해야하는 상대(나서스, 문도, 블라디 등등)로 상황에 맞게 가면 되니 참고하자.
9.9 패치에서 잠수함 패치로 W 형상 분리가 버프되었다. 9.9 패치 이전에는 형상 분리 사용 시 약간의 시전 딜레이가 있었으나 이제 즉발 스킬로 바뀐 것이다. 덕분에 논타게팅 스킬들을 분신을 이용해 쉽게 막을 수 있게 되었다. 이 패치 이후 니코의 승률이 52% 이상으로 뛰어올랐으나 금세 다시 롤백되었다. 대부분의 비관통형 스킬은 맞추기 어려운 만큼 강력하게 설계되어 있는데(그랩류 등), 버프된 w스킬은 이런 스킬을 너무나도 쉽게 카운터쳐버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9.10 패치에서 구인수가 너프되면서 구인수를 2코어로 하는 집공몰왕 니코가 다시한번 간접 너프를 받았다. 탑에서는 여전히 AD빌드가 통계에 잡히지만 빙결 AP빌드에 비해 비주류 빌드로 밀려났고 상대가 만만한 근접 탱커일때나 선택할 수 있는 빌드가 되어버렸다. 또한 구인수 너프 이전에도 비주류였던 바텀 원딜/비원딜 포지션은 이번 너프로 사실상 사형 선고를 받았다.
9.11 패치 근처로 빙결 AP 빌드는 프로들도 솔랭에서 연습하는 모습이 보이는 등 티어가 점점 높아지더니 LCK에서도 픽이 잦아지고 밴도 자주 당하는 챔피언이 되었다. 프로 선수들도 충분히 좋은 챔피언이라고 생각하는 듯. 뚜벅이의 한계가 드러나는 경기도 나왔지만, 한 번의 한타 대승이 중요한 메타에서 니코의 한타 파괴력과 탑 미드 서폿[63] 3라인 스왑 가능성[64]이 큰 가산점이 되는 듯 하다. 국외로 보아도 빙결강화 니코는 각종 대회에서 모습을 자주 드러냈으며, 특히 싸움을 좋아하는 LPL에서는 엄청난 인기 픽이 되었다. 덤으로 탑에서 니코가 만나기 껄끄로운 이렐리아, 사일러스 등이 전부 다 너프를 먹고 들어가게 되면서 니코는 현재 과장해서 말하면 탑 패왕, 케넨과 더불어 부담없이 뽑을 수 있는 무상성이라 해도 될정도.
9.14 패치에서는 기본 공격력과 기본 공격 속도가 줄어든 대신 성장치가 늘어났다. 경기 초반 기준으로는 너프이지만 후반으로 가면 공격력과 공격 속도 모두 약간 증가한다. 대신 기본 공격 속도가 감소하였기 때문에 공격 속도 증가 아이템과의 효율은 약간 줄어들었다. 그리고 또 사소한 버프를 받았는데 이제 태고의 마력으로 변신한 상태로 적 챔피언을 기본 공격을 하더라도 변신이 풀리지 않게 되었다. 따라서 라인전 기준으로는 쓸모가 별로 없었던 변신을 좀 더 지능적으로 써먹을 여지가 생겼다. 대신 W 형상 분리의 경우 기본 지속 효과를 통한 추가 이동 속도가 모든 스킬 레벨에서 10%씩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다.
9.17 패치에서 니코가 피해를 입거나 다른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도 패시브 태고의 마력을 비활성화할 수 있게 되었다.
8.2. 2020 시즌
프리시즌 패치후 미드는 3~4티어 서폿은 5티어 끝자락에 위치한다픽률도 승률도 굉장히 저조하고 챔피언 자체가 플레이의 재미가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갈수록 표본이 줄어들게 되었고 결국 10.4 패치 이후 op.gg에서 통계가 잡히지 않는 고인 판정을 받게 되었다.[65] 니코는 솔로 라이너로 보내기에는 부적합하고 서포터로 쓰려고 해도 모르가나나 럭스에 비해 쓸 이유가 없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 모르가나와 럭스마저도 2020 시즌에는 이전보다 할 게 못 되는 챔피언 취급을 받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니코의 현재 입지가 얼마나 좁은지를 알 수 있다.
결국 10.5 패치에서 버프되었다. 버프 내용으로는 기본 공속과 성장 공속 강화, E 계수 0.2 증가, R 보호막 깡수치와 계수 증가이다. 전체적으로 AP 빌드보다는 AS 빌드 쪽으로 강화시키는 방향이지만 E와 R 버프가 무의미한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AP 빌드도 꽤나 많은 버프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원래 니코의 장점이 유연한 빌드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인 만큼, AP와 AS 모두 버프를 받은 것은 상당한 플러스 요소이다.
하지만 10.5 패치 이후 AS빌드의 승률이 AP빌드에 비해 승률이 높기는 커녕 50%대도 넘지 못하는데, 이는 니코가 라인전에서 압도하지 못하는 탱커계열 챔피언들이 불사르기 효과의 버프로 라인전이 강해졌고, 니코가 카운터를 칠만한 챔피언들이 고전중인것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결국 이러한 버프에도 불구하고 니코는 다시 5티어로 돌아갔다. 대회에서는 아주 가끔 기용한다.
10.16 패치 때는 Q의 피해량이 8.24b패치 전으로 롤백하였다.
8.3. 2021 시즌
프리시즌으로 아이템이 대거 변경되고, 그에 따라 여러 챔피언들의 티어가 뒤집어지며 수많은 변화가 생긴 가운데, 여전히 4~5티어 관짝 신세를 면치 못하는 중.프리시즌의 주류 챔피언들은 태양불꽃 방패로 날아오른 탱커들, 리치베인과 밤의 수확자, 균열 생성기 등을 채용하는 AP 암살자들, 일부 방관 빌드를 타는 원딜들인데, 정통 AP 메이지인 니코는 설 자리가 없다. 하지만 프리시즌 초반 성능 좋은 AP 신화템들 덕에 3티어에 위치하긴 했지만, 그마저도 AP 신화템 대거 너프로 인해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가게 된다.
이전 시즌에 주 룬으로 일하던 빙결 강화는 GLP가 만년서리로 변경됨에 따라 살짝 주춤한 상황이고, 대신 감전의 채용률이 높아졌다. 마법공학 벨트에 라인 클리어 능력이 떨어진 대신 이동 속도 증가가 생겼기 때문에 이니시나 진입 능력이 더욱 좋아지기도 하고, 워낙 미드에 죽창 메타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감전으로 딜을 더 올리는 상황.
허나 10.23 패치부터 티어가 슬금슬금 올라가더니, 10.24 패치에서는 아예 54퍼센트의 승률로 미드 승률 1위를 찍어버리고, 10.25 패치에서는 op.gg 기준 2티어를 찍어버리게 된다.
프리시즌 기준으로 54%의 고승률을 기록하는 반면, 픽률은 스카너와 비슷한 수준인 0.9%인, 소위 장인챔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11시즌[66] 들어서 니코에게 마나 버그가 생겼었다. 기력 챔피언이나 노코스트 챔피언으로 변신했다가 돌아오면 니코의 마나가 원래보다 20% 정도가 더 높게 채워지는 버그이다. 정확히는 아이템,특성 등으로 증가한 최대한 마나량만큼이 돌아오는 순간에 추가로 주어지는 버그였다. 당시에 니코유저들은 대부분 마나순환 팔찌나 비스킷 룬을 들었으므로 버그 활용이 쉬웠다. 니코가 자주 보이거나 주목받는 챔피언이 아니다보니 공론화도 안 되고 이를 아는 롤 유저는 많지 않다. 라이엇도 이 사실을 모르는지 몇 달째 방치 중이다. 또한 라이엇이 이러한 버그를 악용한 것에 대해 그 동안 별 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기에[67] 그냥 쓰는 유저들도 있다.
11.11 패치로 마나 복사 버그가 수정되었다.
11.12 패치 초반 미드 니코 승률이 57.65%에 도달했다. 이는 픽률 0.81%에 해당하는 장인들이 패치 초반에 연승을 해서 벌어진 일로 얼마 뒤 53%, 51%로 다시 내려갔다.
11.13 패치 초반 승률 53%를 찍은 후 얼마 뒤 승률 49%, 47%로 내려간 뒤 다시 49%, 51%로 상승해 픽률 0.79%의 유저들의 컨디션에 따라서 승률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현상을 보인다.
이후 11.14패치부터 지금까지 니코는 고인과 5티어를 들락날락 거리는 중이다... 얼마나 통계가 안잡히는지 추천 템트리와 룬이 다양하게 보일 지경.
11.18패치의 버프 이후 연구되던 포식자와 서로 궁합이 좋은 영사가 11.21패치에 상당히 많이 버프되면서, 상위 티어를 중심으로 포식자 니코가 연구되고 있다. 니코와 포식자도 궁합이 안좋은편은 아닌데, 사용효과가 있는 아이템을 자주채용하는 니코와 영사의 궁합은 아예 전부터 상당히 높았던편이어서 한국섭 11.22패치 기준 52.9%의 승률로 감전보다 약간 더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8.4. 2022 시즌
11.23패치로 메이지 아이템이 변경되고 영감 계열 룬도 개편되며 그림자불꽃, 우주의 추진력, 종말의 겨울과 빙결 강화, 선제공격을 사용하는 니코가 연구되고 있다. 실제로도 그림자 불꽃의 승률이 좋게 나오는 편이다. 한편 마법공학 교류발전기의 하위 아이템도 개편되었는데, 주문력이 15 감소하여 교류 발전기를 빠르게 올리던 니코의 라인 클리어 능력이 조금 약화되는 간접 너프를 받기도 했다.11.23 패치 한국섭 기준 미드 니코는 승률 52.7%, 픽률 0.46%로 아이템 개편에 힘입어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포식자를 채용하는 경우 57%대의 승률을 찍고 있다. 유성과 빙결의 경우도 픽률은 떨어지지만 각각 승률 54%, 53.7%로 준수한 성적을 내며 장인챔으로써의 입지를 굳혔다. 서폿 니코는 승률 49.7%, 픽률 0.62%로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개편된 빙결이 메인룬으로 자리잡으며 빙결을 채용할 시 승률이 49.9%까지 상승하였다. 또 한국섭 한정으로 서폿 선제공격 니코의 승률도 51.7%로 좋게 잡히고 있다.
11.24패치 이후 포식자가 너프를 받았지만 포식자 빌드의 승률은 52~53% 정도로 여전히 준수한 지표를 보여주는데 반해, 픽률은 지난 패치의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져 선택률은 감전에 압도적으로 밀리게 되었다. 이는 포식자가 너프되며 인식이 저하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감전 빌드가 한국 서버에서만 57%에 육박하는 높은 승률을 기록했는데, 표본수가 낮기 때문에 승률이 뻥튀기된 것으로 추측된다.
12시즌에도 어김없이 OP.GG에서 4~5티어와 RIP를 오가며 고인챔피언이 되었다. PS 채널에도 픽률 기준으로 스카너와 함께 제일 잊혀져있는 챔피언 0위와 1위를 사이좋게 나눠먹었을 정도. 라이엇 게임즈에게도 잊혔는지 2021시즌 동안 밸런스패치를 단 한 번도 못 받았다.
기존 마지막 밸런스 패치였던 10.16 패치로부터 대략 1년 반만인 12.4패치에 버프를 받았다. 찌라시로 돌던 내용의 일부인 히트박스를 80에서 65로 줄이고[68] W의 쿨타임을 전구간 4초 감소시키는 것에 더해 Q 스킬 연쇄폭발 추가 피해량을 40~120에서 40~140까지 올렸다. Q 스킬이 최대 2회 추가 폭발하는 것을 생각하면 기존에도 500씩이나 되던 깡딜을 무려 540까지 올리게 된 것. 계수가 비슷한 깡딜을 가진 스킬들보단 낮아서 실질 대미지는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버프를 받으면 Q는 체력 비례 피해를 가하는 스킬과 레벨 계수가 있는 스킬을 제외하면 모든 일반 스킬 중 가장 높은 깡딜을 가지게 된다.
버프의 영향인지 12.4패치에서는 니코의 픽률이 꽤 튀어 0.6%의 벽을 두배 가까이 뛰어넘고 1.3%~1.5% 가량을 기록했다. 비숙련자의 유입이 있음에도 승률도 51%~54%를 찍는 등 버프가 성공적으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승률 54.3%, 픽률 1.3%를 기록하며 OP.GG에서 2티어에 안착했다. 12시즌 이후로 0.5%의 벽을 넘어 통계가 잡히는 것도 감개무량인데 승률이 전 미드 챔피언 5위를 달성하며 버프의 영향을 제대로 받았다. 다만 갈수록 니코에 대한 상대법이 점차 정착되고 상기했던 버프는 니코의 문제점을 완전히 뜯어고치는 수준까진 아니어서 다시 승률이 점차 낮아지면서 4티어로 돌아갔다. 그래도 의미없는 버프는 아니었기에 승률 51% 이상을 유지하는 중이다.
12.7 패치 다시 한 번 버프되었다. W 패시브 강화 평타 피해량이 50~130에서 50~170으로, 이동 속도 증가량이 10%~30%에서 10%~40%으로 증가한다. 패치 이후 니코의 최대 약점 중 하나였던 중반부 이후 유통기한이 어느 정도 보완되는 모습을 보이며 순간적으로 평균 승률 56%까지 치솟았다.
12.10 모든 챔피언의 내구도를 올려주는 패치 이후 승률이 쭉 떨어졌다. 강력한 누킹과 라인전 능력을 기반으로 초반부터 강한 딜을 보여주며 압박하던 니코 플레이스타일 특성상 내구도 패치로 인해 메리트가 상실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장인챔답게 승률은 스멀스멀 회복 중.
2022 라이엇 패치 방향성 영상에서 신드라와 함께 소규모 리워크[69]의 대상으로 발표되었다.
8.5. 2023 시즌
프리시즌 후, 꽤 많은 아이템 변경과 정글 변경이 있었지만, 니코에게 긍정적인 변경점은 없다시피 하여 또다시 하위 티어를 면치 못하고 있다.우선 현 프리시즌 메타는 변경된 굶주린 히드라, 새로운 아이템들인 강철심장과 해신 작쇼를 올려 전반적으로 챔피언들이 튼튼해지며 죽지 않는 메타인데, 태생적으로 누커인 니코는 또 메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더군다나 ap 아이템 중 유일하게 새로 추가된 영겁의 지팡이도 니코와 전혀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프리시즌이 와도 변한 게 없이 여전히 낮은 티어에 위치하고 있다.
12.22 패치에서 현재 리워크 작업 중이라고 다시 한 번 근황을 밝히며 아웃풋은 2023년 초에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1월 10일 리워크 티저가 공개되었는데, 패시브의 변신 대상에 미니언, 와드, 티모의 버섯, 정글 식물이 추가된 것을 볼 수 있다.
13.8 패치 이후 니코의 리워크 사항이 공개되었다.
- 패시브 - 아군 챔피언으로 변신하는 기능은 유지되며, 에픽 몬스터를 제외한 정글 몬스터, 미니언, 함정, 와드, 식물 가까이에 머무르면 쇼마를 수집하여 저장한다. 쇼마는 한번에 하나만 저장할 수 있으며 저장된 쇼마를 소모해서 해당 유닛으로 변신 및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피해를 받아도 변신이 풀리지 않으며 니코가 스킬을 사용하거나 군중 제어기에 적중당했을 때, 사망했을 때만 변신이 풀린다.
- Q, E - 피해량 조정
- W - 이제 니코가 소환한 분신을 제한된 시간동안 스킬 버튼을 눌러 직접 조종이 가능하다. 각종 감정표현 모션이나 니코의 스킬 Q-E 모션을 재생시킬 수 있다.
- R - 보호막이 삭제되고 피해량과 쿨타임이 하향되는 대신 니코가 떠오를 때 범위 내 적들이 공중에 뜬 뒤 내리쳐 기절시키도록 바뀐다. 다만 완전 에어본 판정이 아니라서 강인함에 영향을 받으며 정화로 해제된다.[70]
이외에도 일부 스킬에 정글 몬스터 한정으로 추가 피해량을 더해서 정글러로써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13.9 패치로 리워크되었다.
- 패시브 - 태고의 마력
- 에픽 몬스터를 제외한 몬스터, 미니언, 덫, 와드 또는 식물 근처에 2초 동안 있으면 해당 유닛의 쇼마를 저장하며 바에 있는 아이콘을 누르면 해당 유닛으로 변신할 수 있음, 니코 얼굴 아이콘을 누르면 니코로 돌아감, 작은 'X' 표시를 눌러 현재 저장된 쇼마를 지울 수 있으며 한 번에 하나의 유닛만 저장할 수 있음
- 이제 피해를 입어도 변신이 풀리지 않으며 변신한 니코가 죽거나 군중 제어기의 효과를 받았을 때만 변신이 풀림
- 자신보다 능력치가 더 높은 변신 대상의 기본 공격 속도/이동 속도를 이어받지 않음
- 재사용 대기시간: 25~10초 (레벨에 따라) ⇒ 2초
- Q - 꽃망울 폭발
- 2차/3차 폭발 피해: 40/65/90/115/140 (+0.2 주문력) ⇒ 35/60/85/110/135 (+0.25 주문력)
- 피해 반경: 225 ⇒ 250
- 사거리 너머로 Q - 꽃망울 폭발을 사용하면 니코가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 움직이는 대신 스킬을 최대 사거리로 사용
- W - 형상 분리
- 사용 후 스킬을 재사용해 분신을 다른 위치로 보낼 수 있음
- 분신이 Q - 꽃망울 폭발/E - 칭칭올가미/춤/농담/도발/귀환/웃음의 애니메이션 및 음향을 지속 시간이 끝날 때까지 따라함
- 기본 지속 효과: 강화된 공격이 몬스터에게 50의 추가 피해
- 분신이 니코 100 범위 앞에 생성 ⇒ 니코의 분신이 동일한 위치에 생성
- E - 칭칭올가미
- 피해량: 80/115/150/185/220 (+0.6 주문력) ⇒ 70/105/140/175/210 (+0.65 주문력)
- R - 만개
- 1.25초 동안 정신 집중을 한 후 니코가 공중으로 도약해 0.6초 동안 주변의 모든 적을 띄워 올리고 이후 띄워진 적과 함께 떨어지며 마법 피해를 입히고 0.75초 동안 기절시킴
-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120/105/90초
- 마법 피해량: 200/425/650 (+1.3 주문력) ⇒ 150/350/550 (+1.0 주문력)
- 보호막 획득 삭제
미니언, 몬스터로 변신 시 강타의 고정 피해가 그대로 들어가는 현상이 존재한다. 라이엇에서 일부 유닛은 변신 시 불이익이 따를 수도 있다고 언급한 걸 보면 버그가 아니라 의도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패치 후 라이엇이 제시한 정글로 시도하는 경향이 많아졌다. 다만 승률이 높은 편은 아닌데 스킬셋 자체가 쿨타임이 짧은 편도 아니고 유지력을 보충해줄 수단도 없는데다 리턴이 큰 것도 아니라서 주력 포지션이 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이외에 주로 가던 미드, 서포터도 이전의 장인챔 픽률에서 1퍼 정도 상승했지만 오히려 승률은 더 떨어졌는데, 새로 리워크된 태고의 마력으로 온갖 예능적인 기행을 펼치는 유저들이 적잖아 있어 제대로 된 성적은 시간이 지나야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71] 그래도 상위 티어에서는 꽤 주목받는 편.
13.10 패치에서 버프되었는데, Q의 몬스터 추가 피해량이 30~70 에서 35~95로 증가했고, W 3타의 몬스터 추가 피해량이 50에서 75로 증가했으며, 궁극기의 주문력 계수가 100%에서 120%로 증가했다.
정글 위주로 버프했지만 결국 정글이 아닌 미드에서 1티어를 차지해냈다. 라인전이 굉장히 강력하고 안정적인 데다가, 변신을 통한 로밍 능력도 굉장히 좋고 궁극기의 한타 밸류도 엄청나기 때문이다. 일찍 서머 시즌을 시작한 LPL에서는 높은 티어를 기록하고 있는데, 변신을 통해 궁극기로 이니시 각을 잡기 쉽고 상대도 반응을 못 할 정도로 뛰어난 한타 파괴력을 선보이고 있다. LCK에서는 아예 대처가 어렵고 변수가 많다고 생각했는지 강팀, 약팀을 가리지 않고 레드 진영에서 1페이즈 필밴 카드로 전혀 풀리지 않을 정도로 스프링 시즌 미드 애니의 수순을 밟고 있다. 솔랭에서도 보이는 모든 걸 다 의심해야 하니 존재만으로 상대방에게 지나친 피로감을 주며[72], 설령 들키더라도 점멸만 있으면 알면서도 당해야 하는 챔피언이라며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있다.
결국 13.13 패치에서 너프되었다. Q - 꽃망울 폭발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7초에서 9~7초로 늘어나고, W의 기본 추가 피해량이 50/80/110/140/170에서 40/75/110/145/180으로 초반 레벨에서 감소했으며, R - 만개 시전 시 0.5초 안에 변신이 해제되도록 변경되었다.
13.14 패치에서 작은 칼날부리나 늑대로 변신하는 도중에 스킬을 써서 취소하고 와드로 변신 시 1레벨부터 와드의 공속 2.5와 정글몹의 이속 490을 얻고 버그가 발생했다
13.22 패치에서 기본 공격 준비 시간이 21.5%에서 20%로 감소했다.
13.24b 패치에서 최강 OP로 평가받던 오리아나와 사일러스가 너프를 받고 체급이 떨어진 후 아크샨과 함께 미드 최강 OP자리를 다시 탈환했다. 그러나 챔피언의 호불호가 심해 픽밴률은 성능에 비해 굉장히 낮은 편.
8.6. 2024 시즌
14.01 버전 및 그 이후에도 상위권 승률이자 무난히 선픽 가능한 카드로 꼽힌다. 딱히 불리한 상성도 없는데다 라인전 주도권으로 오브젝트 스노우볼링을 굴리는 메타에 초중반에 강한 니코가 최적이기 때문. 찰떡 궁합인 마법공학 로켓 벨트의 가격도 매우 저렴해져서 이니시가 편해진 것은 덤이다.14.15 패치 때 니코가 자주 가는 아이템인 마법공학 로켓 벨트와 폭풍쇄도의 버프가 예정되어 있어 니코가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생겼다.
9. 아이템, 룬
지배 룬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 ]]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 핵심: 지배 ]]대상 추격 및 처치 빠른 접근과 폭발적 피해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감전|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포식자|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칼날비| ]]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비열한 한 방|]][[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피의 맛|]][[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돌발 일격|]]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좀비 와드|]][[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유령 포로|]][[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사냥의 증표|]]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보물 사냥꾼|]][[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끈질긴 사냥꾼|]][[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궁극의 사냥꾼|]] |
마법 룬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 ]]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 핵심: 마법 ]]제어 불가능한 파괴력 스킬 강화 및 자원 관리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콩콩이 소환|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신비로운 유성|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난입| ]]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무효화 구체|]][[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마나순환 팔찌|]][[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빛의 망토|]]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깨달음|]][[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기민함|]][[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절대 집중|]]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주문 작열|]][[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물 위를 걷는 자|]][[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폭풍의 결집|]] |
영감 룬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 ]]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 핵심: 영감 ]]한 수 앞선 기술 창의적 방식의 전투 보조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빙결 강화|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봉인 풀린 주문서|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선제공격| ]]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마법공학 점멸기|]][[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마법의 신발|]][[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환급|]]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삼중 물약|]][[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시간 왜곡 물약|]][[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비스킷 배달|]]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우주적 통찰력|]][[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쾌속 접근|]][[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다재다능|]] |
초반 라인전 딜교나 한방을 위한 룬을 보통 채용한다. 메인 룬과 보조 룬을 정말 아무거나 다 사용한다.[73]
시작 아이템 | ||||
추천 아이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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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아이템
- 도란의 반지
AP 니코일 경우 가장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아이템.
- 부패 물약
니코가 유지력이 절실한 챔피언은 아니지만, 교전 사거리가 아주 긴 챔피언은 또 아니다 보니 견제나 딜교 때 체력과 마나가 자주 빠질 수 있는 챔피언이라면 간다.
- 도란의 검
초반을 압박할 수 있고 스킬을 맞추기 어려운 야스오 같은 챔피언 상대로 한정적으로 채용한다.
- 세계 지도집
서포터 니코 한정. 퀘스트 완료 후 어떤 아이템을 선택하든 아이템의 스펙 자체는 모두 동일하므로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 자자크의 세계가시
스킬 적중 시 최대 체력에 비례하는 딜이 시간차로 들어간다. 스킬 견제로 이득을 보는 서포터 니코에게 최적의 아이템 - 태양의 썰매
적을 둔화 또는 이동불가 상태로 만들면 니코와 아군 모두 체력을 회복하고 이동속도를 올려준다. 속박만 맞추면 발동되기 때문에 아군의 카이팅이나 유지력을 끌어올려주고 니코 또한 포지션을 잡기 편해지는 아이템이다. - 천상의 이의
1회 한정 폭딜을 줄여주고 주변에게 둔화를 걸어 이니시와 생존에 최적화된 선택지다. 다만 무엇으로 위장하든 보호막 이펙트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위장을 통한 이니시가 먹히지 않는다는 점은 주의해야한다.
핵심 아이템
- 마법공학 로켓 벨트
궁극기로 진입하기 편하게 해 주는 아이템. 벨트 사용 후 이동 속도 증가가 추가되면서 다양한 콤보가 가능해졌다.[74] 주문력, 체력, 사용 효과까지 니코에게 버릴 옵션 없는 아이템이다. 참고로, 만개로 도약한 니코를 니코 플레이어가 자의적으로 위치를 변경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인데, 도약 도중 이동은 불가능하지만 만개 도약 직전 벨트를 사용하면 벨트 돌진과 니코 도약이 동시에 발생해 상대의 대처를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
- 폭풍 쇄도
마법 관통력을 제공하며 적의 체력을 한순간에 35% 거덜내면 추가딜이 들어가는 아이템. 니코는 스킬 연계만 들어가면 무식한 계수로 폭딜을 우겨넣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템 효과를 쉽게 발동시킬 수 있다.
- 그림자불꽃
체력이 35% 이하인 적에게 마법 피해와 고정 피해가 치명타로 적용되어 20%의 추가 피해를 주는 아이템. 폭딜에 능한 니코가 딸피인 적 챔피언을 확실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 존야의 모래시계
스킬 가속, 주문력, 방어력 모두 쏠쏠하게 챙길 수 있으며 특히 니코는 궁극기-존야 연계가 가능하다. 생존용 아이템으로서는 이것만큼 좋은 게 없다. 궁극기를 맞추기 위해 진입하는 경우가 많은 니코에게 아주 유용한 아이템.
- 공허의 지팡이[고유]
마법 저항력이 높은 챔피언 상대로 올린다. 무난하게 딜을 챙기기 위해 올려도 좋다. - 무덤꽃[고유]
마법 관통력 아이템. 딜 스펙 자체는 공허의 지팡이보다 낮지만 스킬 가속이 붙어있으며 적을 처치하면 주변을 회복시켜주는 파동은 아군뿐만 아니라 이니시를 거는 니코 자신의 생존에도 큰 도움이 된다.
- 라바돈의 죽음모자
AP 메이지의 영원한 친구. 주문력이 뻥튀기되어 주문력 계수가 매우 높은 궁극기 하나에 적들이 순식간에 녹으며, 일반 스킬들에도 힘을 실어줄 수 있다.
- 밴시의 장막
마법 저항력과 주문 방어막이 필요하다면 가는 아이템.
고려해볼만한 아이템
- 망각의 구 - 모렐로노미콘
피흡이나 힐 등을 사용하는 챔피언들을 카운터치기 위해 올린다. 완성 가격 자체는 저렴하기 때문에 치감을 올렸다면 곧바로 완성하는 것이 좋다.
- 악의
니코의 궁극기 가속을 줄여주고 궁극기에 히트당한 적의 발밑에 마법저항력과 도트 피해를 입히는 장판이 생성된다. 궁극기 사용 후 후속타 연계로 찰떡궁합이긴 하나 니코는 마나 의존도가 그리 높지 않고 다른 아이템의 중요도 때문에 아이템을 넣을 자리가 없어 올리기 드문 아이템이다. 니코 본체의 딜보다 이니시를 자주 열거나 다른 AP딜러를 보조하고자 한다면 고려할만하다.
- 지평선의 초점
니코의 사거리가 긴 편은 아니지만, Q, E 스킬을 멀리서 써도 발동이 된다. 시야를 잡기 어렵고 스킬을 부쉬 확인용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유용하다.
- 루덴의 동반자
AP 메이지의 정석적인 신화 아이템. 마나 증가로 유지력이 좋아짐과 동시에 라인 클리어가 좋아지며 유성과 함께 간다면 짤짤이도 강해진다. 다만 니코의 폭딜을 보조해줄 아이템이 이미 차고 넘치는데다 루덴이 리워크를 받으면서 밸류가 너무 떨어졌기 때문에 가끔씩 고려할만한 아이템이다.
- 메자이의 영혼약탈자
니코의 스킬들은 주문력 계수가 매우 높아서 잘 성장했다면 메자이를 올려 스노우볼링을 극대화할 수 있다. 단, 사거리가 짧고 궁극기 적중을 위해 적진으로 들어가야 하는 니코인 만큼 정말 잘 성장했거나 죽지 않을 자신이 있는 게 아니라면 가지 않는 것이 좋다.
- 내셔의 이빨
니코의 W 대미지가 버프되며 Q 다음으로 W를 마스터하는 경우에 사용된다. 모든 스킬이 빠지고 체력이 애매하게 남은 상대를 마무리하기 좋다. 플레이 난이도는 올라가지만, 대신 난이도를 버텨낸다면 지속딜이 보충되어 후반 유통기한이 조금 줄어든다.
- 리안드리의 고통
니코의 떨어지는 탱커 대항력이라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즉, 상대 팀에 체력 탱커들이 많으면 가끔씩 고려할만한 아이템이다.
신발
- 마법사의 신발
AP 메이지들의 필수 신발. 모든 스킬이 마법 피해라 마관 옵션이 잘 어울리고, 접근해서 궁극기를 맞추는 스킬셋 특성상 이속 45도 좋다. 특히 첫 귀환에 선택하게 되면 주문력 아이템보다 원거리 미니언 클리어 타이밍이 늦어지지만[77] 초반부터 높은 마관을 얻게 되므로 깡딜이 어마무시하게 높은 니코에게 효율이 나쁘지 않다.
9.1. 비추천 아이템
- 라일라이의 수정홀
니코의 W를 제외한 스킬 3개 중 2개는 이미 하드 CC기이며, 나머지 하나인 Q 또한 다른 스킬 없이 먼저 사용할 일이 없기에 라일라이의 둔화 효과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리치베인
스킬 쿨타임이 전체적으로 길어 주문 검을 활용하기 어렵다.
- 대천사의 지팡이(대천사의 포옹) 및 여신의 눈물
니코는 마법사임에도 불구하고 높지 않은 스킬의 코스트와 스킬을 한 번에 몰아서 쓰는 콤보형 스킬셋 때문에 다른 마법사들에 비해 마나가 부족하지 않아 여신의 눈물 덕을 거의 보기 어렵다. 생명선 효과를 절륜하게 쓸 수는 있지만, 정 생존력을 챙기고 싶다면 차라리 존야나 밴시로 자체적인 방어 스탯을 끌어올리는 게 더 효율이 좋다.
- 영겁의 지팡이
전술했듯이 니코는 마나가 부족한 챔프가 아니고 후반 왕귀형 챔프는 더더욱 아니다. 니코의 강력한 초중반을 내다버리는 선택지이므로 지양하는 것이 좋다.
- 공격력, 대부분의 공격 속도 아이템
니코 출시 초기에는 강력한 W 기본 지속 효과의 추가 피해와 준수한 공격 속도 때문에 채용되었었지만, 해당 빌드를 저격한 수차례 너프를 받은 뒤로 지금은 AP 빌드에 비해서 훨씬 약하고 채용조차 잘 되지 않는다. 그나마 내셔의 이빨은 채용할만하다. 니코의 유통기한을 줄여줄수 있다.
10.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챔피언 디자이너인 솔크러시드의 설명으로는 모든 포지션에서 쓰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하며, 라이엇이 공식적으로 제시한 라인은 미드이다.출시 초기에는 정글러가 부 라인이었다. 패시브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는 로밍을 자주 다녀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정글러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 그러나 정글러로 기용하기에는 소규모 교전능력이나 캠프 정리 능력 등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아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자연스럽게 사장되었다. 13.9 패시브 리워크 당시 다시 연구되기도 했으나 이내 사장되었다.
때에 따라 럭스나 모르가나와 비슷한 스킬셋 덕분에 서포터로도 기용되며, 탑으로도 가거나 AP 바텀 비원딜로 쓰이는 경우 혹은 집공 룬에 AD와 AS 아이템 빌드를 올리는 탑, 바텀 원딜로도 기용되기도 했었다.
따라서 솔크러시드의 설명대로 이론적으로는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포지션과 아이템 빌드를 하이브리드하게 갈 수 있는 챔피언은 이론상으로 구 볼리베어 / 브랜드 / 제이스 / 케넨 등의 여러 사례가 있어왔지만, 더 범용적으로 쓰일 수 있고 모든 포지션에서 쓰였던 챔피언은 사실상 구 모데카이저, 룰루, 케일, 모르가나, 세트, 니코밖에 없다.
10.1. 중단 (미드)
라이엇이 제시하고 있는 니코의 주 포지션. 미니언을 관통해 강화된 E를 적중시키고 Q를 연계하는 콤보가 단순하면서도 강력하다. 라인 길이도 짧아 W를 활용해서 어그로를 빼고 살아가기도 수월한 편이고, 니코가 상대하기 편한 암살자들이 자주 나오는 라인이라 상성도 준수하다. 미드라이너의 필수 요소인 라인클리어도 준수한 편. 다만 재폭발을 활용하지 못하면 포텐셜이 크게 떨어지는 Q 특성상 E스킬과 함께 연계하지 않거나 라인클리어에 사용할 때는 나사 빠진 감이 없잖아 있다. 궁극기는 점멸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적중시키는 게 불가능한 수준이니 E스킬이나 아군의 CC기에 호응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미드에 서는 대다수의 챔피언이 체력과 마저가 낮거나, 혹은 내구도는 단단하지만 원거리 견제에 극히 취약한데 니코는 강력한 폭딜과 준수한 견제력을 기반으로 한 강한 라인전 능력을 가지고 있어 상대가 어느 쪽이든 할만하다. 단, 리워크 이전의 신드라, 이렐리아 정도로 어마무시한 폭발력을 가진 것은 아니니 무리하면서까지 라인 주도권을 활용하는 것은 힘들다.
W의 기본 지속 효과와 패시브로 근접 챔피언으로 변신한다면 원거리 챔피언의 채굴 패널티를 받지 않기 때문에 채굴 속도는 메이지 중에서 최상위권이다. 이를 기반으로 적 라이너를 처치하거나 로밍타이밍을 내줬을 때 따라가기 위험한 경우 라인을 밀고 빠른 속도로 채굴을 하며 굴릴 수 있는 이득을 최대한으로 굴리는데 능하다. 특히 포식자 니코의 경우에는 약간 부족한 기동력까지 포식자를 통해 커버되면서 강력한 CC기와 순간 폭딜이라는 장점을 살려 로밍을 다니며 여기저기 휘저을 수 있는 것도 장점.
10.2. 서포터
스킬의 기본 피해량이 나쁘지 않고 미니언을 관통하는 사정거리 긴 CC기도 있기에 딜포터로 충분히 쓰일 수 있다. 비슷한 스킬셋의 모르가나와 비교하면 보다 견제력은 좋지만 블랙 실드는 커녕 아군 보호기가 단 하나도 없어서 여느 딜포터들처럼 물리면 훅 간다. 따라서 1레벨 부터 스킬과 평타를 이용해 상대 원딜 견제를 확실하게 하여 체력을 최대한 깎아 상대 정글이 갱을 오기 애매하게 하면 좋다.6레벨 이후 아군 옆에 붙어서 궁극기를 써주면 적 돌진형 챔피언들로부터 약간의 보호는 된다. 적 챔피언이 아군에게 돌진기를 사용하는 것을 보자 마자 아군 옆에서 궁극기를 써서 아군이 처치당하기 전에 적에게 스턴을 거는 것. 다만 적의 돌진기가 빠지지도 않았는데 니코가 궁극기를 쓰면 적이 멀리서 기다리다 이후에 진입하면 그만이기에 조심해야 한다. 적 암살자가 너무 커버렸을 경우 니코의 궁극기 시전이 끝나기도 전에 아군과 니코가 터져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아군 보호가 전혀 안될 수 도 있다.
따라서 니코의 라인 압박력을 바탕으로 상대 바텀을 집에 보내거나 타워를 철거한 후 로밍을 통해 상체를 풀어주어 이러한 사태를 어느 정도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언제나 상체가 잘 풀릴 수는 없기에, 혹시 아군 메인딜러의 생존기가 부실한데 적 암살자가 커버렸다면 존야의 모래시계를 고려해보자. 아군 메인 딜러보다 훨씬 앞 포지션을 잡아, 적이 어쩔 수 없이 앞에 있는 서폿 니코를 물면 궁극기-존야 콤보를 사용하는 것.
다른 딜포터와 차별화되는 점은 W의 활용도다. E-Q 연계는 니코의 기본이라고 쳐도, 하수와 고수의 차이는 이 W를 얼마나 다른 스킬과 잘 연계하느냐에 달려있다. 특히 분신의 판정으로 그랩류나 진입을 막아낼 수 있으며 순간적으로 발동되는 은신 효과 때문에 대부분의 딜포터를 카운터 쳐버리는 노블레쓰 상대로 라인전이 크게 말리지 않는다. 이것과 더불어 역관광에 특화된 스킬셋 때문에 딜포터 중에서 거의 유일무이하게 레오나 상대로 우위를 보일 수 있는 챔프가 바로 니코다. 천공의 검이 미묘하게 느리고 좁은 판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W를 쓰면 분신으로 몸을 날리거나, 엉뚱한데 천공의 검을 꽂는 모습이 나온다. 흑점폭발 또한 W의 이속버프를 통해서 스턴 맞을 각을 피하거나, 아예 궁범위 밖으로 내뺄수도 있다. 그러면 그뒤에는 스킬샷으로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버려 딜교로 우위를 점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 외에 딜포터들이 부쉬 근처에서 얼쩡거리다가 객사할 확률 또한 W를 통한 체크로 크게 낮출 수 있으며 부쉬 심리전 등을 통해서 라인전 단계에서의 이득까지 볼 수 있다. 평타 패시브로 인한 순각 폭딜은 덤이다.
추가적으로 상대 바텀 라인에 케이틀린, 자이라, 때에 따라서 샤코나 마오카이 등 함정을 깔아두는 챔피언이 있다면 이들의 함정을 무력화하는데 W 스킬을 사용하면 좋다. 진의 경우 본체로 강제 관람 덫을 일부러 밟아준 뒤 W 분신으로 살상연희를 막아내면 스킬 두 개를 뺄 수 있다. 물론 삐끗하거나 진의 눈썰미가 좋으면 그대로 속박 걸려서 죽을 수 있으니 주의.
딜포터인지라 라인 압박력이 상당하여 주로 라인을 밀게 되는데, 라인을 민 후 위치와 방향을 잘 선정해서 W 스킬을 사용해 적 정글의 위치를 파악하면 팀적으로 엄청난 도움이 된다. 물론 그 짧은 시간 동안 원딜이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라인을 밀거나 바텀 포탑을 파괴한 이후 로밍을 갈 때에는 아군 정글러로 변신해 정글러가 갱을 온 척 한 뒤 강화 E스킬을 적중시켜 궁극기를 연계하는 것이 정석. 적 챔피언의 스킬이 많이 빠진 편이라면 변신 상태로 궁극기만 쓰고 접근해도 적은 니코의 궁극기 사전 준비 모션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안일하게 걸어서 빼다 니코의 궁극기를 맞을 수 있다.
이때 아군 정글러가
1. 람머스, 렉사이, 바이, 이블린, 잭스 등 CC를 넣기 전 스킬 모션이 잘 보이는 등의 이유로 적이 반응할 여지를 주는 경우
2. 니달리, 마스터 이, 카서스, 카직스, 킨드레드 등 CC가 약하거나 없는 경우
3. 그레이브즈, 판테온 등 CC 사거리가 니코보다 짧은 경우
4. 샤코, 오공, 트위치 등 원래 은신을 한 상태로 접근해 갱킹을 하는 정글러의 경우[78]
상대가 방심할 확률이 더 높아진다. 아군 정글러와 듀오를 하고 있다면 이를 고려해서 조합을 짜볼만 하다. 물론 대부분의 정글러가 위의 경우에 해당되기에 정글러와 듀오가 아니더라도 시너지는 기대해볼만 하다. 다만 상대가 더욱 방심할 수 있다 뿐이지, 애초에 니코의 패시브와 W 스킬은 속임수이기 때문에 변신 로밍이 성공할 것인가는 상대가 니코의 변신을 지속적으로 의식하고 플레이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10.2.1. 바텀 라이너와의 궁합
주로 니코와 궁연계가 강력하거나, CC기를 하나라도 가지거나, 폭딜이 강력한 원거리 딜러라면 더더욱 궁합이 좋다. 아군 보호 능력은 적어서 진입형이나 뚜벅이 딜러와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지만, 의외로 비원딜과는 꽤 어울리는 편이다.- 애쉬: W의 둔화로 니코의 속박 적중률을 한층 높여주며, 궁연계도 확실히 할 수 있다. 하지만 뚜벅이+몸 약한 딜러라는 점 때문에 상대가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면 힘들 수 있다.
- 바루스: 라인전 압박이 엄청나진다. 바루스가 마나 소모만 감수한다면 라인전에서 CS도 못먹을 정도로 적을 압박할 수 있다. 거기에 궁연계는 덤. 대신 이런 상황에서는 필연적으로 라인을 미는데, 이쪽도 마찬가지로 뚜벅이+몸 약한 딜러이기 때문에 생존력이 떨어지고, 역시 갱 회피도 힘든 편이다.
- 루시안: 라인 클리어, 견제, 기동력 모두 딸리지 않는 만능 딜러다. 부족한 것은 CC 뿐이지만 니코는 이를 매꿀 수 있다. 두쪽 다 사거리는 짧지만 한번 싸움이 열리면 지기 힘든 조합.
- 칼리스타: 칼리스타의 계약 후 날라가서 니코의 궁을 발동시키는 꿈의 콤보를 실현할 수 있다. 이 콤보는 바텀 교전때에도, 한타에도 매우 유리한 구도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만약 적에게 물렸을때 칼리스타의 궁극기로 살아갈 수 있기에 다른 조합과 달리 갱회피도 좋고 생존력을 높여주는 조합이다.
- 진: 니코의 속박을 맞췄을때, 진이 이어서 살상연희를 맞추면 최대 5초가 넘는 속박을 걸어버린다. 이후 니코의 궁까지 결연되면 진의 폭딜로 마무리가 가능하다. 다만 뚜벅이 딜러이기에 생존력이 떨어지는 조합이다.
- 야스오: 비원딜의 대표격 딜러. 니코는 아군 보호 능력은 떨어지지만 견제로 상대의 피를 미리 빼놓을 수도 있고, 저랩 딜교때 훨씬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궁연계도 환상적인 조합.
- 케이틀린:
- 카이사:
11.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
11.1. 칼바람 나락
12.5패치 기준으로 53%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고승률 챔피언.장거리 포킹이 안되는 짧은 사거리의 마법사 챔피언이지만 눈덩이와 궁극기의 시너지가 피들스틱 이상으로 흉악하고[79] 맞으면 곡소리가 나오는 흉악한 깡 데미지의 Q, 광역 속박을 먹일 수 있는 E, 부쉬체크에 압도적인 성능을 가지는 W 등 모든 기본 스킬들의 밸류도 굉장히 훌륭하다. 또한 조합이 어그러졌을 때 아예 AD나 탱커 트리를 탈 수도 있는 등 이래저래 좋은 성능의 챔피언.
궁극기의 성능을 크게 끌어올려줄 수 있기 때문에 소환사 주문은 반드시 눈덩이를 들어준다.
소환사의 협곡처럼 패시브를 이용해 궁극기의 시전을 가리는건 맵 특성상 어렵지만 먼저 표식을 적 챔피언에게 맞춘 뒤, 궁극기를 사용 하고 약 1초 뒤에 표식->돌진을 통해서 날아가는 눈덩이 궁 콤보는 최소 1인 간혹 5인궁으로 대박을 터트릴 수 있다. 2코어 이상 나온 상황에서 E+Q까지 맞춘다면 딜러들은 확실히 보내버릴 수 있다. 표식을 맞추고 궁 쓴 뒤에 바로 날아가면 상대가 피할 수 있으니 살짝 뜸을 들이고 날아가는 게 적중률에 도움이 된다. 아니면 약간 여유를 두고 먼저 날아간 다음 뛰기 전에 점멸/벨트로 위치를 세밀하게 조정해서 박는 것도 나쁘지 않다. 리워크 이후로는 에어본도 추가되었기 때문에 올라가기 직전에만 도착하면 이전보다 더한 파괴력을 보여준다. 궁극기 사용 후 할 일을 다 마쳤다면 W로 유유히 살아나가면 끝. 칼바람에서 니코의 악명이 워낙 유명하기에 대치 상황에서는 눈덩이를 든 니코는 예의주시 당하고 있기 마련이다. 정직하게 눈덩이를 던지기보단 부쉬에서, 혹은 이미 한타가 시작된 혼란스러운 와중에 던지는 것이 베스트다. 표식이 없을 때는 사용하지 않는 게 낫지만, 적팀이 밀고들어올 때 역관광하는 용도로 좋다.
패시브는 소환사의 협곡만큼 활용하기는 어렵지만 아군 탱커 챔피언을 복사하여 W로 낚시를 하거나, 애니같은 접근하는 것 만으로도 위협이 되는 챔피언을 복사하여 W로 낚시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건 여전하며 아군 챔피언이 사망하였을 때 그 사망한 아군 챔피언을 복사하면 한방피가 되는데 상대방을 낚시하기에 아주 좋은 피가 된다. 적당히 이동기 없는 아군 딜러를 복사하여 상대 앞에서 얼쩡거리기만 해도 상대가 알아서 점멸을 빼 줄 정도. 특히 패치 후 가능해진 미니언으로 변신을 사용하면 상대가 알아채기 매우 어려워 눈덩이나 점멸이 쿨이어도 궁대박을 노릴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미니언으로 변신할 때는 상대 조합에 따라 활용도가 천차만별인데, 상대 딜러가 뚜벅이거나 라인 클리어가 느린 편이라면 거진 챔피언 10명이 뭉쳐 스킬을 날려대는 칼바람에선 미니언 수를 일일히 카운트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은근 이니쉬를 걸기 쉬운 반면, 수차례 니코의 수법에 시달린 경험이 있는 상대가 아예 라인을 되는대로 지워버리기로 작정하면 5명 분의 라인클리어로 일점사 당해 금방 변신이 풀리기 때문에 효율을 보기 어렵다.
W 스킬은 부쉬 체크에 압도적인 성능을 지닌다. 표시되는 사거리보다 분신이 더 멀리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부쉬에다 적당히 던져 놓으면 부쉬의 시야가 잠깐동안 밝혀지며 챔피언 판정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지뢰류 스킬들[80]을 죄다 지워버릴 수 있으며 회복 유물을 먹어야 하는데 상대가 많아 먹기 힘들 때, 분신을 보내서 대타로 먹어버릴 수도 있고, 돌진을 해서 이니시를 넣는 챔피언[81]들을 몸으로 막는 역할로도 사용할 수 있는, 여러모로 유연하게 사용 가능한 강력한 스킬이다.
11.2. 전략적 팀 전투
- 세트 2
2코스트, 숲/드루이드 시너지로 등장하였다. Q 스킬을 사용하며 성능은 원본과 같지만 터질 수록 범위가 늘어난다.
- 세트 3
3코스트, 별 수호자/수호자 시너지로 변경되었으며, 별 수호자 스킨에 스킬은 궁극기를 사용한다. 스킬의 성능이 바뀌었고, 시너지도 2시즌과 비교했을때 앞라인에서 활약하기 좋은 기물로 바뀌었기에, 이온 충격기나 수호 천사를 넣는 식으로 운용을 한다.
- 세트 4.5
우화/신비술사 시너지로 등장하였다. 전설의 산수화 스킨을 사용한다. 2시즌의 니코의 스킬과 같은 스킬을 사용하지만 우화 챔피언 3명을 한 덱 안에 넣게 되면 우화 시너지가 발동하여 스킬이 강화되어 마지막 3타 데미지가 들어갈 때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 4시즌의 선봉대 신비술사 아리 덱과 비슷하게 선봉대 신비술사 우화를 모두 띄운 뒤 니코에게 보석 건틀릿, 라바돈의 죽음모자와 같은 극딜 아이템을 주는 식으로 운용을 한다.
- 세트 7
4코스트, 비취/형상변환자 시너지로 등장. 스킬은 태고의 마력으로 가장 가까이 있는 아군처럼 변하고 보호막을 얻는다. 보호막이 깨지면 본래 모습으로 돌아와 만개를 사용한다.
- 세트 8.5
별 수호자 니코이며, 4코스트, 별 수호자/주문투척자 시너지로 등장. 스킬은 재설계된 꽃망울 폭발을 사용한다.
- 세트 10
K/DA의 팬 컨셉을 가진 오리지널 스킨을 착용하고 3코스트 KDA/열혈 팬/수호자 유닛으로 등장한다. 스킬은 원본의 패시브를 사용하여 아군으로 변신하고 아군 최대 체력에 비례한 보호막을 얻으며, 보호막이 만료되면 주변에 약간의 피해를 준다.
그 외엔 챔피언으로 등장하기 이전부터 니코의 도움이라는 이름의 '아이템'으로 등장했었다. 다른 아이템과 다르게 소모 아이템으로, 니코의 도움을 챔피언에게 주면 벤치에 해당 1성 챔피언이 생겨난다. 하지만 자주 나오지는 않아서 3성작을 하거나 고코스트 2성을 만들 때 주로 활용된다. 세트 7부터는 챔피언 복제기로 대체되었다.[82]
11.3. 우르프 모드
포킹챔인데도 승률은 47%를 못 넘는 수준으로 심히 좋지 못하다. 우르프 모드 특성상 이 모드에선 대부분 ap트리를 타게 되는데, 스킬의 화력 자체는 강력하지만 그 화력이 발휘되려면 까다로운 조건이 붙는다. 더군다나 사거리가 긴 포킹 스킬은 많지만 투사체가 굉장히 느릿느릿하기에 맞추기 어려우며 상대가 회피기를 가지고 있다면 상대가 니코를 향해 돌진하다가 맞는 경우가 아니라면 자의로 맞추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더군다나 궁극기는 그 느린 포킹스킬보다도 더 느려터졌기에 상대가 보고 피하든지, 발동되기 전에 니코가 죽든지 둘 중 하나다. 버프를 받았어도 승률 45%대를 기록 중인 조이와 비슷한 사례. 그렇다고 AD트리를 타자니 그쪽은 더 심각한 수준이다.애초에 우르프 모드 자체가 오직 평타에 의존하는 타입의 원딜이 활약하기 어려운데다 AD아이템과 시너지가 나는 스킬이 없다. AD니코와 거의 같은 매커니즘을 가진 베인은 그나마 궁극기를 배운 후 무한 은신이 가능해져 숨통이 트이는 반면 니코의 궁극기는 AD트리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
11.4. 단일 챔피언
팀원과 소통이 가능하다면 매우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챔피언. 5명이서 미니언 한 웨이브를 통째로 만들 수 있으며, 각종 변신을 통한 낚시와 장난으로 상대방의 정신을 쏙 빼놓을 수 있다. CC기 연계도 매우 훌륭해서, 상대는 니코의 강력한 순간 누킹을 다 얻어맞게 된다.이렇게 초반엔 재미보기 쉽지만 나중에 상대가 마법 저항력을 갖춘 순간 매우 무력해진다. 이 때문에 AD 니코 트리도 종종 보인다.
12. 스킨
자세한 내용은 니코(리그 오브 레전드)/스킨 문서 참고하십시오.13. 기타
챔피언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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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롤의 신
방금 분명히 탑에서 본 친구가 갑자기 드래곤 앞을 지나갑니다.
혼자만의 착각이었을까요, 아니면… 누군가가 장난을 치고 있는 걸까요?!
혼자만의 착각이었을까요, 아니면… 누군가가 장난을 치고 있는 걸까요?!
초기 컨셉 아트[83] |
다른 존재로 변신하는 것은 우비캣 특유의 능력으로, 자신들의 영적 정수인 '쇼마'를 통해 가까이 있는 존재들과 융화할 수 있으며, 다른 존재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은 그 일환이다.[85] 이들의 조화로운 세계는 영혼 세계와 연결되어 있어, 거대한 잠재력을 지닌 부족이기도 하다. 우비캣은 서로 비밀이 없을 정도로 평화로운 부족이지만, 그들이 사는 섬을 누군가 습격했기 때문에 장로들과 부족민들이 희생되어 현재로써는 니코가 그들의 마지막 생존자로 보인다.
섬을 탈출한 니코는 하렐 항만이나 깊은 정글에서 니달리를 만나 수개월 동안 함께 동행했으며, 다시금 평화로운 시대를 만들어내기 위한 여정을 떠났다.[86] 지금의 목표는 바스타야, 요들, 인간 등 종족은 아무래도 좋으니 마음이 맞는 이들을 모아 거대한 부족을 만드는 것. 하지만 마지막 생존자라는 언급에도 불구하고 니코의 성격은 대단히 낙천적이고 천진난만한데, 이건 우비캣이 평화로운 성격이긴 해도 니코가 워낙 특이한 축에 속하는 듯하다.
동성애자라고 한다. 참고로 패시브 사용 시 출력 대사에서 여자 캐릭터로 변할 경우는 굉장히 좋아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레즈비언이라는 성적 지향을 생각하면 그렇고 그런 눈으로 보지 않을 수가 없다.[87] 이 때문인지 일부 2차 창작에서는 얄짤없이 변태 레즈로 왜곡당하는 편. 갑작스럽게 설정을 바꾼 바루스와는 다르게 출시 처음부터 동성애자라고 언급되어서인지 덜 시끄러운 반응.
또한, 대사에도 언급되었듯이 니코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치즈 빵이다.
게임 외적으로는 워낙 적폐라고 불리던 OP 챔피언이 많은 시즌 8의 막바지에 출시되어서 그런지 출시 초기의 반응이 굉장히 좋지 않았다. 조이, 티모처럼 귀여운 외모에 적을 농락하는 컨셉의 챔피언을 이미 한 번 겪어본 유저들은 니코의 변신 컨셉에 당할 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짜증난다는 반응을 보이거나, 계수가 엄청나게 높아 많은 리그 오브 레전드 유튜버들이 PBE 서버에서 플레이하면서 사기라고 공언하는 등 여론은 점점 더 나빠져 갔다.
출시 며칠 뒤 신챔임에도 50%에 가까운 승률을 찍자 이런 여론이 정점에 달했지만, 너프 없이도 승률이 48%로 내려가고 곧 약간의 Q 딜 너프 후 46%까지 내려가자 잠잠해지게 된다. 롤판에서의 언급도 점점 사라져서 오히려 출시 초기와는 다르게 근래 들어서 가장 조용한 신챔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수준.
버그도 굉장히 많았는데, 1레벨에 궁극기를 쓰는 버그, 모든 소환사 주문과 아이템의 쿨타임이 0초가 되는 버그, W의 기본 지속 효과가 불규칙적으로 적용되는 버그, 궁을 쓰는 도중 CC에 걸리면 능력치가 1레벨 미니언의 것으로 덮어씌워지는 버그 등 이렇게나 버그가 많은 챔피언은 굉장히 오랜만이라는 평. 심지어 몇 가지는 아직도 남아 있는데, 체력에 따라 크기가 변화하는 자크의 크기가 가장 작을 때 변신하면 변신이 풀려도 작은 상태로 남거나, 우르곳의 궁극기로 아군이 처형당할 때 그 아군 챔피언으로 변신을 하면 무조건 엄청나게 작은 모습으로 변신이 된다. 꼬꼬마 이즈리얼
자야에 이어, 응답하라 라이엇에 의하면 니코도 알을 낳지 않는다고 한다.
팬텀크로가 그린 일러스트. 원본 보러가기 |
이름이 이름인지라 야자와 니코 등과 엮이기도 한다. 한국, 북미, 일본 등 각국의 니코 챔피언 집중 조명 영상 전부 다 후반부에 해설자들이 니코니코니 라고 직접 말하기까지 한다.[88] 그 외에도 북미에서는 똑같이 변장과 은신 능력을 가진 팀 포트리스 2의 스파이와 가끔 엮일 때도 있다.
챔피언 디자이너인 솔크러시드는 니코를 디자인할 때 모든 포지션을 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한다. W에 기본 공격 관련 효과가 붙은 것은 이 때문. 하지만 의도와는 별개로 니코가 다른 빌드나 포지션에서 압도적인 승률을 보이자 이를 저격한 너프가 수차례 들어왔고 결국 2022년 현재는 미드 서폿 외에는 사장되었다. 리워크 이후엔 원딜을 제외한 모든 라인에 통계가 잡힌다.
2022년에 하반기에 공개된 바에 따르면 스웨인, 아리를 이어 니코는 신드라와 함께 리워크가 확정되어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리워크 담당자는 RiotPhlox. 그리고 2023년 패치를 통해 리워크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단 참조.
[1] 한국인 게임 디자이너. 니코가 처음 디자인한 챔피언이며, 이전까지는 주로 챔피언들의 리메이크를 담당했다.[2] 브라질 출신의 성우이다. 니코의 영어 더빙뿐만 아니라 본인의 모국어인 포르투갈어 더빙까지 하였다고 한다. 출처[3] 판정이 약간 특이한데, 1레벨 공격속도는 0.625이지만 공격속도 계수는 0.67이다. 때문에 공속템과 룬은 0.67을 따른다.[4] 이 3가지는 변신한 챔피언의 아이템과 룬 등을 제외한 순수한 능력치만 카피한다[5] 기본 공격과 대사 또한 공유된다. 초월 스킨처럼 폼 변화가 가능한 스킨은 무조건 기본 폼으로 변한다. 예를 들어 에테리얼 폼으로 변신한 DJ 소나로 변신하면 키네틱 폼이 된다는 이야기. 이는 언제나 폼 변화가 가능한 스킨이라면 상관없지만, 펄스건 이즈리얼처럼 레벨에 따라 폼 변화를 하는 스킨의 경우 무조건 들키기 때문에 웬만하면 다른 챔피언으로 변신하자.[6] 레벨에 따른 외형 변화가 있는 챔피언의 경우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챔피언 기본 공격 능력에 영향을 주는 외형 변화는 따라가지 않는다. 예를 들어 카직스의 변화는 따라하지만, 케일의 레벨에 따른 변화는 따라하지 않는다.[7] 당연하지만 채팅 닉네임은 변하지 않는다[8] 효과가 적용되진 않는다. 가령, 강탈을 사용한 사일러스로 변신했을 때 강탈한 궁극기를 가지고 있다고 나타나지만, 실제로 사용할 수는 없다. 또, 강타를 가진 챔피언으로 변했을 경우 강타 데미지가 0 이라고 뜬다.[9] 니코의 체력이 50% 이상인데 50% 이하 대상으로 변신했을 경우 영혼이 표시되지 않고, 반대의 경우에는 영혼이 표시된다.[10] 가령 공격로 미니언의 경우 공격로를 따라 전진해서 적 미니언을 공격하는 행위 이외에 다른 행동을 하면 들통나며, 정글 몬스터는 반대로 캠프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해당 위치를 벗어나 돌아다니면 당연히 수상하게 여긴다. 와드나 덫, 식물은 기본적으로 이동 자체가 불가능한 유닛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즉시 들킨다.[11] 죽은 아군으로 변신하면 10%의 체력을 가진 해당 챔피언으로 변신한다.[12] 상대방 미니맵 상에서 변신한 니코는 변신한 챔피언의 초상화 아이콘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미니맵만으로 동선을 파악하기 까다롭게 만든다. 가령 빈 라인에 정글러로 변신해서 라인클리어하러 온 것처럼 교란하는 등 활용도가 많다. 다만 어디까지나 상대가 아군 정글러의 동선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가정 하에서 먹힌다는 것은 인지해야 한다. 이는 정글러 뿐만 아니라 다른 라이너로 변신할 때도 마찬가지다. 반대로 상대하는 입장에선 니코가 변신한 것을 알아챘다면 빠르게 니코의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 좋다. 타 라이너도 비중이 적지 않은 건 마찬가지이긴 하나 정글러는 특히 위치에 따라 해당 위치의 에픽 몬스터를 노리거나 다이브를 시도하는 등 계획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13] 변신 상태에서 포션을 사용하면 포션 이펙트와 Tab창에서의 포션 개수 감소를 확인할 수 없다.[14] PBE 서버 기준에서는 포탑을 공격해도 변신이 풀리지 않았다.[15] 같은 개념으로 람머스, 피들스틱 등 스킬을 사용하는 동안 지속적인 효과음이 재생되는 챔피언으로 변신할 시에 같은 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있다.[16] Q의 재폭발 도중 변신 시 변신이 즉시 해제된다.[17] CS, 레벨, KDA, 포탑 파괴. 심지어 이 경우엔 니코 자신과 아군도 그렇게 보인다.[18] 한 예시로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카드를 뽑는 중이거나 이미 카드를 뽑은 상태일 때 모습을 복제한다면 머리 위에 뜨는 현재 고른 카드의 모습도 그대로 복사되나, 평타를 때린다고 특수효과가 적용되지는 않는다.[19] 예를 들어 베인의 은화살, 티모의 맹독 다트 같은 경우엔 스킬을 배우지 않은 상태와 같은 평타를 날리고,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기본 패시브 스택은 변신한 순간의 스택이 나타나지만 더이상 쌓이거나 발동되지는 않는다.[20] 예시로 야스오, 사일러스가 있다.[21] 갱플랭크의 불의 심판, 블리츠크랭크의 정전기장, 말파이트의 화강암 방패,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속임수 덱, 미스 포츈의 활보 등[22] 특히 미스포츈의 외형변화에는 분신도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버그의 일종으로 보인다.[23] 쉬바나의 궁극기를 강탈해 용 형상이 된 사일러스로 변신해도 마찬가지.[24] 니코의 변신은 즉발이지만 아주 짧은 시전 시간이 존재한다. 즉, 원하는 크기의 아주 직전즘에 변신을 써야만 한다.[25] 이론상 깡딜이 제일 강한 스킬은 모르가나의 고통의 대지가 잃은 체력 비례 피해의 풀히트를 고려하면 1레벨에 162, 5레벨엔 최대 702의 마법 피해를 입히지만, 모르가나 W 풀히트가 사실상 불가능하단 걸 생각하면 실질적인 피해량은 니코보다 낮다. 그 다음은 조이의 통통별으로, 기본 피해량은 마스터해도 425로 니코보다 훨씬 낮지만 대신 레벨당 추가로 피해량이 성장하기 때문에 18레벨에는 550으로 니코보다 20 높아진다. 하지만 조이도 최대 사거리를 채워야 한다는 조건이 있으며 9레벨부터 높은 깡딜을 바로바로 낼 수 있는 니코와는 달리 만렙을 찍기 전엔 레벨 계수를 포함시켜도 깡딜이 더 낮다. 대신 수면의 딜 비례 추가 피해로 인해 실질 딜 포텐셜은 니코와 맞먹고, 후반으로 가면 니코의 두 배 가까이 되는 피해량을 단타로 꽃기 때문에 훨씬 아프게 느껴진다.[26] 니코의 성장 척도를 구분하는 게 깡Q에 원거리가 한 방에 정리되는지로 갈릴 정도로, 깡Q에 원거리가 정리되는 그림은 보기 힘들다.[27] 니코의 1렙 Q의 승률이 1렙 W의 승률보다 압도적으로 낮은 이유와도 직결된다. 1차 피해가 낮은 것은 아니지만 쿨타임도 메이지 주력기치고는 짧지 않고 사거리나 투사체 속도가 우월한 것도 아니라 풀히트시키지 못하면 가성비가 떨어진다. 그냥 1렙 W 찍고 노 코스트로 회피 스킬 하나 얻고 강화 평타로 CS도 좀 더 편하게 먹으면서 틈틈히 견제도 날리고 이속으로 빠지는 게 훨씬 효율이 좋다.[28] 또는 "겟서!", "보아!", "오바!"[29] 누누의 W와 사이온의 궁극기는 방향 전환이 다소 자유롭지 못해 알면서도 니코의 분신과 충돌해버리기 때문에 10.14 버전에서 떠오른 미드 누누의 카운터로 조명받기도 했다.[30] 이 도약 때문에, 궁극기와 점멸, 벨트를 모두 연계하는 경우 R-벨트-플보다 R-플-벨트 순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점멸은 완전한 즉발 스킬이어서 이후 벨트를 사용하는 것도 안정적인데 반해, 벨트는 짧은 시전 시간이 있어 점멸이 시전되지 않고 도약하게 될 수 있다.[31] 아군 챔피언으로만 변장할 수 있어서 기껏해야 사망한 아군 챔피언으로 변장해 딸피 유혹을 하거나 궁극기 이펙트를 가리는 게 고작이었다.[32] 오히려 적 미니언이 있으면 강화 올가미를 활용할 수 있어 초반에는 더 강해진다.[33] 라이엇에서도 유미의 난이도에 대해 설명하는 글에서 비교적 난이도가 쉬운 챔피언의 예시로 니코와 모데카이저를 언급했으며, 실제로 니코와 모데카이저는 플레이한 게임 횟수가 적은 유저들도 금세 승률 50% 이상에 도달하는 걸로 나타나 있다.[34] 진입해서 딜을 넣는 메이지 챔피언들은 르블랑, 벡스, 카사딘 등이 있으나, 세 캐릭터 모두 뚜벅이인 니코와 달리 딜링과 진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S급 밸류의 이동기를 지니고 있어 부담이 덜한데, 그럼에도 이들의 딜링 매커니즘은 외줄타기로 표현될만큼 불안정하다.[35] 비록 선딜을 온전히 감출 수는 없지만 1.25초에서 0.5초만 시전 모션을 감춰도 상대가 대응할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36] 이 분야의 경우 심리전 용도로 분신을 앞으로 계속 보내면 분신인줄 알고 무시할수있다는것을 노려서, 분신을 뒤로 보내고 직접 앞으로 걸어서 거리를 좁힌후 스킬을 맞추는 도박이 가능하다. 근접 대처력이 떨어지는 적에게 한두번정도 써볼만한 전략이다.[37] 하드 카운터. Q의 최대 사거리가 1400이나 되는 것에 비해 니코는 그나마 제일 긴게 1050인 E밖에 없어서 작정하고 포킹하는 제라스의 견제를 버티기 힘들다. 무작정 들어가자니 E도 구속이라 제라스가 침착하게 스킬로 반격하면 오히려 역관광당할 수도 있다. 다만 제라스도 마나소모가 꽤 큰 챔피언이고 스킬 하나하나가 전부 논타겟이라 분신을 동원해가며 스킬샷만 잘 피하면 오히려 주도권을 잡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무난하게 잘 큰 제라스는 R을 시작으로 후반부 중원거리 견제가 상당히 강력하므로 라인전에서 이겼다고 방심하면 안된다. 어지간히 죽여놓지 않는 이상 초반부터 후반까지 끝없이 신경써야하는 상대.[38] 장거리 논타게팅 메이지라는 점에서 장단점 모두 제라스와 유사하다. 심지어 이쪽은 W로 진입하려는 니코를 튕겨낼수도 있고 반대로 본인이 도주할수도 있어서 마찬가지로 껄끄러운 상대. 공략법은 똑같이 무빙으로 스킬을 잘 피하는 게 핵심.[39] 끔찍할 정도로 아픈 딜은 둘째치고 스킬들의 사거리도 긴데다 마나 소모량이 극소량이기 때문에 쉴새없이 날아오는 스킬들을 피해야 하며 E에 한번 띄워지는 순간 킬로 이어지기 때문에 단 한번의 타이밍에 속박을 걸어야 한다. 대신 논타겟 의존도가 매우 심하고 Q와 E의 적중 난이도가 매우 높아 스킬을 피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으며, 벨코즈는 물몸 뚜벅이기 때문에 한번 속박하면 녹이는건 한순간이다.[40] 상대법으로, 럭스가 라인에 E를 쓴 타이밍에 니코가 앞무빙을 치면 럭스 입장에서는 Q를 쓸 수밖에 없는데, 이 Q를 피하면 거리를 좁힌 후 니코의 폭딜로 날려버릴 수 있다. 다른 챔피언들과 달리 럭스의 견제기와 라인클리어 모두 E스킬이 담당하고 있어 가능한 상대법. 물론 무빙 실수로 Q를 맞는다면 체력이 많이 빠지거나 역킬각까지 잡힐 수 있지만, 럭스 Q는 모션이 굉장히 크고 투사체 속도가 느린 편이므로 걸어볼 만 하다. 정리해보자면 서로 미드에서 만나면 딜 계수가 높은 럭스가 이기는 상성이고, 반대로 서로 서포터에서 만나면 럭포터는 팀기여도가 부실하기 때문에 궁극기로 아군 호응력이 좋은 니코가 이기는 상성이다.[41] 이쪽은 포킹메이지지만 궁극기로 콤보를 넣는거라 실질사거리가 니코보다 약간 긴 정도라서 수면각을 안주고 라인푸시에 집중하면 타 메이지보단 편하다. 조이의 수면Q수준의 딜량까진 아니지만 니코의 딜링으로 결국엔 메이지인 조이를 녹이기엔 충분하다. 조이 상대법이 다 그렇듯 통통별을 뒤로 날리는 타이밍에 속박을 던지면 수월하게 맞출 수 있고, 조이의 스킬은 모두 비관통이므로 분신으로 막을 수도 있다.[42] 초반이 끔찍하게 허약해서 초반 솔킬을 내는건 쉽다. 대신 한번이라도 성장을 풀어주면 궁극기 한방에 니코 반피가 날아가는 괴물이 되어버린다.[43] 능력치가 부실하고 이동기가 빈약한 뚜벅이라서 쉬워보일꺼 같지만 실제로는 초반부터 후반까지 지옥을 맛볼 수 있다. 여타 다른 뚜벅이 챔피언들과 달리 라인전 내내 포탑딜과 W의 포화를 맞아야 하며 형상 분리와 만개의 연계로 들어가려도 해도 수류탄 때문에 뚜벅이인 니코는 진입하기 더욱 힘들다. 6레벨 이후로 딩거가 작정하고 궁극기를 포함한 4포탑을 깔고 라인을 당길 것인데, 니코가 할 수 있는건 포탑을 빠르게 지우는 방법 밖에 없다. 라인전 이후로 사고없이 무난하게 잘 큰 딩거는 3포탑을 깔고 하나를 업그레이드 할 것이다. 이정도 차이 한타에서는 딩거가 좀더 유리한데 만개로 접근하는 순간, 결국 포탑에 깔린 상태에서 니코만 너무 억울하게 아무것도 못하고 딩거의 수류탄과 포탑 딜을 동시에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죽어버릴 수 있다.[44] 위와같이 카운터지만 의외로 녹턴과 니코의 조합도 나쁘진은 않으나 이 조합의 거의 모든부분에서 상위호환인 녹턴+피들 조합이 있기에 그다지 자주 쓰이진 않는다.[45] 제드가 그림자로 돌아가는 것을 고려해서 제드가 궁을 쓴 위치 가까이에서 궁을 쓰는 것이 좋다.[46] 미드건 서폿이건 라인전에서는 니코가 갈리오를 압도적으로 상회한다. 갈리오 자체가 뻔하게 진입할 수 밖에 없는 챔피언이라 들어오는 중 분신에 파훼당하거나 니코의 E스킬을 맞을 수 밖에 없고, 훌륭한 E판정으로 들어오는데 성공해 도발을 걸더라도 니코의 폭딜 때문에 딜교를 반반 이상 챙기기 힘들다. 마법 보호막을 믿고 반반 가자니 니코의 한방 한방이 치명적으로 아프다. 하지만 니코는 갈리오가 발이 풀리는 순간 궁극기로 순식간에 다른 라인으로 로밍을 가버리는 플레이를 막을 수 없고, 후반 밸류는 갈리오가 훨씬 좋다.[47] 궁극기 투사체를 분신으로 막거나 묘목을 분신으로 다 밟으며 터트려 거슬리게 할 수 있다. 마오카이는 기동성이 떨어지는 챔피언이라 마오카이가 먼저 W로 들어오면 니코가 궁극기를 바로 시전했을 때 피하는 게 불가능하고, 초반 스탯이 약해 니코의 기습적인 점멸 이니시도 대처하기 힘들다. 대신 Q에 넉백이 있어 니코의 궁극기를 방해할 수 있고, 후반 영향력은 압도적이다.[48] W를 이용해 뻘그랩을 유도할 수 있고, 당당하게 아군 중 하나로 변신한 뒤 궁켜고 블츠한테 들이밀면 공짜 이동기 받고 진영을 부술 수 있다. 다만 궁 없으면 몸이 약하기 때문에 호응 여부에 따라 E와 플까지 빼고도 죽는다.[49] 알리스타가 작정하고 니코의 궁극기를 방해한다면 니코는 궁극기를 적중시키기가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궁극기를 시전하고 장판이 깔리면 알리스타는 W를 장전하고 니코를 노린다. 패시브나 형상 분리로 모션을 어느 정도 숨길 수도 있겠지만 알리스타는 미니언이나 정글 오브젝트 같이 구분이 힘든 경우가 아니고선 코앞까지 뚜벅뚜벅 걸어오는 적을 놔두는 챔피언이 절대 아니다. 게다가 어지저찌 알리를 비롯한 적팀에 궁극기를 맞춘다 하더라도 정화가 탑재된 궁으로 바로 기절을 풀고 니코에게 스턴을 넣으면 적진 한가운데서 비명횡사 할수 있으니 주의.[50] 그랩 스킬의 경우 분신으로 막을 수 있지만, W 스킬이 쿨타임이 돌고 있는 상황이라면 위협적이다. 대신 거꾸로 난전 상황에서 이런 챔피언들이 이니시를 걸 때, 니코가 적 딜러진을 물면서 한타를 역전시키는 그림도 자주 나온다.[51] 이쪽이 워낙 라인전이 약해 어렵진 않지만 즉발무적기 웅덩이의 존재때문에 즉발CC가 속박뿐인 니코의 딜을 상당수 씹을수있어 생각보다 잡긴 힘들다. 블라디의 W의 코스트가 매우 높다곤 하지만 니코의 딜량은 그 코스트를 감당하고서라도 피할 가치가 있다. 잡기위해선 조금 더 짧은 쿨을 이용해 웅덩이를 미리 빼놓는방법과 선궁을박아 웅덩이도 못쓰고 죽이는것정도.[52] 감전룬은 크게 추천하지 않는다. 1~2렙까지는 카시의 Q만 피해도 딜교를 이길 수 있지만 이후 3렙부터는 니코가 카시의 독기의 늪에 잘못 걸리면 대처하기 워낙 어려운지라 Q를 피해도 W로 중독에 걸려서 딜교환을 진다. 3렙 이후부턴 Q스킬로 일방적 포킹만 하고 E스킬은 킬각이거나 호응할때, 도주할때에 쓰기위해 아껴두자.[53] 단 과다출혈 스택이 쌓인상태라면 분신을 쓸때 진짜인지 가짜인지 쉽게 알아채릴수 있으니 조심[54] E스킬이 챔피언 이외의 유닛으로 변신한 니코에는 통하지 않는다. 때문에 E를 써도 미니언 같은걸로 변신해서 흘릴 수 있고, W를 이용해 E를 빼줄 수도 있지만 니코 Q(800)가 일라오이 E(900)보다 짧기 때문에 딜링하다 얻어맞고 포션이 되줄 수 있으며, 한타 때 궁이 잘 들어가도 다인전이 흉악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물어 죽일 자신이 없을 땐 한타는 피하자.[55] 6렙 이전에는 기동력과 장막의 존재로 라인전이 아칼리가 우위에 있지만, 궁을 배운 시점에서 아칼리의 운용을 방해하는 천적이 되어 상성이 뒤집힌다. 궁의 범위가 장막을 뒤덮고도 남는데다 이를 저지할 방법이 딜밖에 없기 때문.[56] 왜곡이 돌진 판정을 가지는 주력기라 니코의 올가미각을 쉽게 내준다. 대신 갱호응 능력과 누킹 데미지가 뛰어나고 사슬에 걸리면 절대 시야가 생기니 주의.[57] 니코의 밥. 맞 라이너로 만날경우 이토록 쉬운상대가 있나 싶을정도로 상대하기 쉬운편이다. 비에고의 W가 이동기면서 정신집중스킬이라 니코의 E에 정신집중이 캔슬되어 W를 차징할경우 둔화로 인해 오히려 니코에게 속박각을 더 쉽게 만들어주는 수준의 상성을 자랑한다. 라인클리어도 니코의 우위이며, 난전에서도 비에고가 어시를 올린것이 아니면 니코가 더 세고, 비에고가 기습을 하더라도 W의 은신과 궁을 활용해 역관광이 가능한 등 상대하기 굉장히 쉬운 챔피언이다. 다만 라인비에고는 현재 거의 사장되었고, 정글비에고는 딱히 쉽지많은 않으므로 마냥 기분좋지만은 않다.[58] 강화 Q 한번 잘못 날려도 킬각이 잡힌다. E-Q기습만 주의하고 플레이하면 정말 쉽다. 다만 이쪽도 성장력이 니코와 비교도 안 될 만큼 커서 철갑궁이 뜬 이후에는 사이드에서 이기는 게 불가능한 수준이니, 유리한 라인전 단계에서 박살을 내야 한다.[59] 특히 초반에는, 누누가 눈을 굴리며 오는 것을 보자마자 누누 쪽으로 분신을 생성하면 누누가 어떻게 해도 눈덩이가 분신에 맞아 갱킹에 완전 면역이 된다. 굳이 분신이 아니어도 방향을 예측해서 올가미를 맞추기만 하면 누누는 그자리에 묶이고 곧바로 눈덩이를 손에서 놔버리므로 후속타만 피하면 그만이다.[60] 다만 니코는 문도를 잡을 딜이 안 나오기에 그리 유리한 편은 아니다.[61] 태고의 마력은 살아있는 챔피언의 현재 상태와 똑같이 변신한다. 불사의 공포에 끌려가는 챔피언은 무적이지만 제압 상태이고, 죽기 직전 갈리는 걸 표현하기 위해 크기가 축소되는데, 이 때까지도 사망 판정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것.[62] 13렙이 될때까지 Q를 한번도 찍지 않는 스킬 트리도 있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55%가 넘는 승률을 보이며 스킬 트리 중 가장 높은 픽률을 차지하고 있다.[63] 2019 LCK Summer 1주차 KZ : GEN 1세트에서 젠지가 게임 시작 전 니코와 탐 켄치의 스왑으로 탑 서폿 심리전을 걸었다. 실제로는 탑 니코, 서폿 탐 켄치로 경기가 시작되었다.[64] 특수한 경우에는 바텀 비원딜로 돌릴 수도 있긴 하다. 천상계 솔랭에서는 가끔씩 보인다.[65] 10.4 패치 기준으로 op.gg에서 통계가 잡히지 않는 건 현재 오공과 스카너, 니코 뿐이다. 그러나 오공은 리메이크로 인해 1티어로 날아올랐다. 현재 니코는 통계표시에 잡힌다.[66] 사실 니코를 모스트로 사용하는 유저들은 알겠지만, 이 버그는 10시즌부터 있었다.[67] 대표적으로 와드 쿨타임 초기화를 이용한 유령 포로 버그가 있었다. 당시 우물에 와드 박기가 유행했었으나, 해당 유저들은 별 다른 조치를 받지 않았다.[68] 히트박스 80은 탱커인 말파이트, 오른과 동일한 사이즈다. 소나처럼 모델링 크기가 큰 것도 아닌데 불합리한 페널티를 가지고 있었고, 이게 수 년 동안 방치되어 있었던 것.[69] 아리, 탈리야, 스웨인 등이 받은, 거의 완전히 챔피언을 뜯어고치는 리메이크와 다르게 챔피언의 플레이 스타일이나 스킬셋은 유지하되, 메타에서 밀려났거나 구식인 효과를 손보고 새로운 효과를 더해주는 정도의 리워크.[70] 개발자는 나미의 물의 감옥(Q)을 동일한 예시로 들었다.[71] 공격로 미니언으로 변신해서 몰래 잠입하거나, 식물로 변신해서 특정 위치에서 대기한다던지 등등. 해당 전략은 먹히지 않는 것은 아니나 문제는 단순하게 오브젝트로 변신하는 것 자체가 신기해서 와드나 열매 등, 원래는 이동이 불가능한 유닛으로 변신한 채로 대놓고 적 앞에서 돌아다닌다던지, 씨알도 안 먹히는 루트로 들어와서 무리수를 두다가 타 라인의 경험치를 뺏어먹는다던지 등등 개그성 플레이로 승률을 깎아먹는 유저가 적지 않다.[72] 하다못해 스파이도 오브젝트로 변장은 못하고, 걸리는 순간 바로 죽어야 될 정도로 전면전 능력이 최악이다. 게다가 한 번 눈치 못챘다고 팀 단위로 갈아버릴 정도의 파괴력이 있지도 않으며, 그마저도 조건부를 많이 타서 자주 보기도 어렵다.[73] 탑의 경우 착취나 정밀 계열을 사용하기도 한다.[74] W - 궁 - (점멸) - 벨트로 기습해서 궁극기를 맞추거나, 벨트 - W - 궁으로 이속 증가를 이용해 궁극기를 맞추는 등 이동기가 하나 늘어난 셈이라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고유] 공허의 지팡이와 무덤꽃은 서로 공존 불가능.[고유] 공허의 지팡이와 무덤꽃은 서로 공존 불가능.[77] 신화템을 먼저 올리면 7레벨부터 평Q로 원거리 미니언 정리가 가능하나, 마관신을 중간에 섞는다면 보통은 9레벨이 되어야 가능하다.[78] 니코가 정글러로 변신한 뒤 W스킬을 뒤로 사용해 은신한 후 적에게 갑자기 정글러의 모습을 보이면 당황하여 실제 그 챔피언으로 착각하고 니코의 E스킬을 피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W 스킬을 뒤로 사용하는 이유는, 분신의 모습까지 같이 보이면 니코임을 상대가 쉽게 간파하기 때문이다.[79] 피들스틱은 그냥 깡 지속딜뿐이라 CC기 등으로 대처라도 가능하고 빨리 죽일수록 딜이 약해지지만, 니코의 만개는 광역 에어본+광역 스턴이라는 흉악한 CC기이며 심지어 딜도 즉발로 들어가기 때문에 제대로 들어가면 사실상 대처가 불가능하다.[80] 티모의 버섯, 샤코의 상자, 진의 덫 등[81] 사이온, 누누, 람머스 등[82] 하지만 유튜버들이나 세트 7 이전부터 하던 유저들은 여전히 니코로 부르기는 한다. 13.5 패치로 추가된 하급 챔피언 복제기 또한 하급 니코라는 유저들이 꽤 있다.[83] 니코는 원래 이 그림처럼 야생 컨셉이었으나, 나중에 문명인에 가까운 모습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84] 참고로 니코는 본인을 인간의 피가 섞인 바스타야가 아닌 순혈 바스타야 샤이레이로 알고 있다.[85] 단순히 모습뿐만 아니라 그 기억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다고 언급된다.[86] 홀로 떠나는 이유는 니달리를 설득하지 못해서 그랬다고 한다.[87] 남자 캐릭터로 변신하면 적응이 필요하다면서 어색해하긴 하는데, 사실 이 캐릭터의 성별이 여자이기 때문에 성적 지향과는 크게 상관 없이 어색해 하는 게 그렇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88] 북미판에선 you'll Neeko Neeko Need to...라며 need에 말장난을 붙였고, 일본어판에선 니코니코를 외치다 헛기침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