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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장화(Boots)
2.1.1. 약간 신비한 신발(Slightly Magical Boots)
2.2. 신속의 장화(Boots of Swiftness)2.2.1. 신속행진(Swiftmarch)
2.3.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Ionian Boots of Lucidity)2.3.1. 핏빛 명석함(Swiftmarch)
2.4. 광전사의 군화(Berserker's Greaves)2.4.1. 서풍(Zephyr)
2.5. 마법사의 신발(Sorcerer's Shoes)2.6. 판금 장화(Plated Steelcaps)2.7. 헤르메스의 발걸음(Mercury's Treads)2.8. 공생형 밑창(Symbiotic Soles)2.8.1. 하나 된 영혼(Synchronized Souls)
1. 개요
시즌11 프리시즌부터 별도의 아이템군으로 떨어져 나간 장화들의 목록이다. 장화 아이템은 하나만 보유할 수 있으며, 챔피언들의 이동 속도를 비약적으로 올려준다는 점에서 필수로 올리는[1] 아이템으로 취급된다. 장화를 올리기 전과 후에 스킬샷을 맞냐 안 맞냐가 체감될 정도. 또한 장화 아이템들은 모두 동일 가격 선에서 얻기 어려운 수준의 엄청난 성능[2]을 자랑한다. 장화는 전설 아이템으로 취급되지 않고 별개의 아이템으로 구분된다.장화를 완성하는 타이밍은 보통 첫 전설 아이템을 완성하기 전후이며, 각종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편이다. 이동 속도는 매우 중요한 능력치임은 부정할 수 없지만 첫귀환 부터 바로 장화를 완성하면 전투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전설 아이템 타이밍도 느려지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물론 해당 챔피언이 특정 장화의 효과를 잘 받거나[3], 이동 속도나 고유 효과가 매우 급한 상황에서는 장화를 먼저 완성하는 전략도 유효하다. 영감 룬의 마법의 신발 룬을 채용하면 장화를 스킵하고 빠르게 전설 아이템을 완성하는데 집중할 수 있다.
극후반에 풀템을 맞췄을 때 장화의 상위 아이템을 팔고 전설급 아이템을 하나 더 구매하기도 한다. 장화가 없으면 이동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이렇게 장화를 팔아버리는 게 정말로 좋은 선택이냐는 문제는 사람마다 상황마다 판단이 다르다. 기본적으로 장화류 아이템 자체가 가성비와 효율이 매우 뛰어난 편이라는 점도 한 몫 하지만, 완성된 풀템과 비교해선 효율(소위 '칸성비')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니만큼 각자 의견은 다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 장화를 팔더라도 열정의 검/에테르 환영/비상의 월갑 상위 아이템같이 이동속도 보조 효과가 있는 아이템을 사서 신발의 빈자리를 매꾸는게 일반적이며, 상황에 따라 효율이 너무 좋거나, 다른 전설템으로는 얻을 수 없는 스텟을 가진 신발들 또는 신발이 필수적인 챔피언[4]들은 극후반에도 신발을 팔지 않기도 한다.
2. 목록
2.1. 장화(Boots)
장화
300
이동 속도 25
통칭 똥신.[5]
색깔도 그렇고 값싸고 부가 효과 없는 '그냥 신발'에 어울리는 약칭이다.
단, 필수로 가게 되는 신발 아이템의 기본이 되는 아이템이니 중요성은 결코 똥이 아니다. 이동 속도를 +25로 고정 수치만큼 올려주는데, 이는 다른 이동 속도 관련 아이템의 곱연산(+%)으로 올리려면 무려 7~10%에 육박하는 높은 수치로 가성비가 매우 훌륭하다.
이 때문에 적이 위협적인 논타겟 스킬을 소유한 경우, 첫 귀환 때 빠르게 구매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반코어~1코어 사이에 골드 아다리가 맞을 때 유동적으로 구매하게 된다.
진과 같이 이동 속도로 카이팅을 하는 챔피언은 신발과 체력 물약 4개로 시작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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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1 이전에는 '속도의 장화' 라는 이름이었으며, 이름과 아이콘 모두 도타 2의 동명의 아이템에서 그대로 가져온 아이템이었다. 시즌 2에선 이동 속도 +50이어서 거의 모든 챔피언이 시작 아이템으로 구매하기도 했으며, 결국 시즌 3에선 이동 속도를 +25로 줄이고 대신에 모든 챔피언의 기본 이동 속도를 25 늘려주어 신발만 시작 아이템으로 사지 않게 하였다. 그때 이후로 신발로 시작하는 챔프는 많지 않다. 기껏해야 진 정도.
2.1.1. 약간 신비한 신발(Slightly Magical Boots)
약간 신비한 신발
300
이동 속도 25
추가로 이동 속도가 10 상승합니다. 약간 신비한 신발로 만든 장화는 이 이동 속도 상승 효과가 유지됩니다.
추가로 이동 속도가 10 상승합니다. 약간 신비한 신발로 만든 장화는 이 이동 속도 상승 효과가 유지됩니다.
마법의 신발 룬을 선택한 챔피언이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장화. 속도의 장화와 같은 1티어 신발로, 상위 업그레이드는 완전히 똑같다. 다만 특정 룬을 투자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야 얻을 수 있는 만큼 이동 속도 +10이 추가로 더 주어진다는 점[6]과 공짜로 주어지므로 장화 살 300골드를 아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게임이 시작하고 최대 12분 이후에 약간 신비한 신발을 자동으로 얻을 수 있으며[7], 룬신발을 얻기 전까지는 신발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없다. 챔피언 처치에 관여할 경우 더 빠른 시기에 획득할 수 있도록 룬신발을 얻는 시점이 45초씩 앞당겨진다.
약간 신비한 신발을 얻은 판 한정으로 판매하고 다시 구매해도 일반 장화가 아닌 약간 신비한 신발 아이템으로 구매된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을 참조.
2.2. 신속의 장화(Boots of Swiftness)
신속의 장화
이동 속도
1000
이동 속도 60
날쌘 발걸음
날쌘 발걸음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장화#장화|]]
약칭 신속신, 스위프트. 버디버디.[8]
다른 장화들보다 이동 속도가 15 더 빠르며 둔화 효과를 감소시킨다. 저렴한 가격에 이속을 크게 당길 수 있지만, 존재감이 별로 없는 지속 효과인 둔화 효과 감소는 딱히 좋지만은 않다.
따라서 공속이 그닥 중요하지 않고 생존 수단이 마땅치 않은 원딜인 진, 세나[9]가 주로 사용하고, 스킬에 이동 속도 계수가 붙어있는 헤카림, 탈론, 바드, 신지드, 잔나나 서폿 마오카이[10] 정도나 사용하는 아이템이다.
둔화 저항은 헤르메스의 신발이 가진 강인함으로 둔화의 지속 시간을 짧게 하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고, 강인함은 다른 CC기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적 팀에 둔화가 많아도 신속의 신발을 사는 일은 많지 않지만, 트런들, 코그모, 애니비아, 누누나 얼어붙은 건틀릿의 사용 효과 같은 둔화 장판[11]은 강인함으로 대처가 안 되니 이들 상대로는 고려해볼 만하다. 지속적으로 둔화를 거는 올라프, 문도 박사나 라일라이의 수정홀을 구매한 마법사를 상대로도 효과적이다. 헤르메스 신발의 마법 저항력 등 당장 필요하지 않은 수치를 얻으려고 200골드를 더 쓰는것보다 당장 신속의 신발을 사는게 더 나은 경우도 간혹 있다.
둔화 저항 효과는 제라스, 바루스, 탐 켄치, 파이크, 갈리오, 비에고 등 자기 자신의 스킬로 인한 둔화도 감소시켜준다.
한때 둔화 저항 효과가 표기상으로만 25%고 실제로는 40%였던 버그가 있었으나 14.3 패치에서 수정되었다.
-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시즌 3에 들어와서 옵션이 상향받았다. 둔화 효과 25% 감소가 새로 달렸지만 보통 CC기 대응이라는 측면에서는 헤르메스 쪽이 더 선호받고 있다. 참고로 신속의 장화의 경우 효과가 25% 감소하므로 강인함과는 약간 의미가 다르다. 강인함의 경우 CC기 지속 시간 감소이므로 참고할 부분.
4.3패치 이후 기동력의 장화가 너프되면서 갱킹 이후 안정적으로 데미지를 넣고 싶어하는 정글러들은 이 신발을 구입하는 경우가 생겨났다.
5.22 패치로 가격도 기동력의 장화와 동일해졌다. 이속도 60에서 65로 소폭 상승한 건 덤. 상위 티어 옵션인 대장과 함께 가성비가 좋지 않아 선택받지 못했지만 현재 가격이 동등해진 기동력의 장화의 빠른 백업 및 라인 복귀 대신 전투 중 빠른 추적과 탈출이 필요한뚜벅이챔피언이라면 고려해볼 수도 있게 되었다. 하지만 버프를 받은지 한참이 흘러서도 높은 이속이 필요하면 기동력을 가지 신속을 가지는 않는지라 신속의 장화의 모습을 아이템 통계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그나마 인원이 적어 게임 수도 적은 챌린저에서 비주류급 선택률로 모습을 비추는 것이 전부라 기동력이 삭제되지 않는 이상 신속의 장화가 주류의 반열에 올라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16 시즌 초반 통계를 보면 그래도 연구를 통해 신속의 장화와 궁합의 좋은 챔프를 찾았는지 일부 챔프에서 신속의 장화가 주류로 사용되는 통계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롤챔스에서 프로들이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이제 선택률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최근 서리여왕이 미드 서폿 할 것 없이 사랑을 받는 상황에서 가격이 비싼 헤르메스의 장화보다는 기동신보다는 좀 느리더라도 둔화 효과는 확실히 감소시키는 신속의 장화를 고려하는 듯 하다. 또한 2016 시즌 변경으로 인해 많은 신발의 가격과 효과가 변화했기 때문에, 그 중에 가장 가성비가 좋은 신속의 장화를 자주 선택하고 있다.
6.4 패치에서 신속의 장화의 이동 속도가 60으로 감소했다. 6.3패치에서 기동신의 비전투 이동 속도가 버프를 먹었던 터라 비전투 시 이동 속도의 차이가 무려 55나 벌어진 관계로 선택률이 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6.11 패치에서 이동 속도가 기존 60에서 55로 5만큼 감소하였다. 그러나 10.5 패치에서 롤백되었다.
14.15 패치에서 장화 너프의 일환으로 가격이 900골드에서 1000골드로 인상되었다.
2.2.1. 신속행진(Swiftmarch)
신속행진
이동 속도
1750
무력행사 달성 및 전설급 아이템 두 개 보유 필요
이동 속도 75
날쌘 발걸음
이동 속도 75
날쌘 발걸음
1750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장화#신속의 장화|]]2.3.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Ionian Boots of Lucidity)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스킬 가속
900
스킬 가속 10
이동 속도 45
아이오니아의 통찰
"CLE 20년 12월 10일 남부 지방의 패권을 두고 벌어진 녹서스와의 재경합에서 아이오니아의 승리를 기념하는 헌정 아이템입니다."
이동 속도 45
아이오니아의 통찰
"CLE 20년 12월 10일 남부 지방의 패권을 두고 벌어진 녹서스와의 재경합에서 아이오니아의 승리를 기념하는 헌정 아이템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장화#장화|]][[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빛나는 티끌|]]
약칭 쿨감신, 가속신, 아이오니아.
과거에 열렸던 녹서스 vs 아이오니아 컨셉의 이벤트 매치를 통해 이름이 결정된 아이템. 저널 오브 저스티스에도 당시 게임 내용이 언급되어 있다.
900골드로 가격이 싸면서도 스킬 가속과 소환사 주문 가속을 제공하는 매력적인 옵션으로 꾸준한 수요가 있는 아이템. 비록 스킬 가속이 10로 재너프 되었지만, 스킬 가속을 얻을 방법이 전반적으로 줄어듦에 따라 이 아이템의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다.
소환사 주문 가속도 유용하다. 영감 룬의 우주적 통찰력과 함께 둘 밖에 없는 유니크한 옵션으로 소환사 주문을 남들보다 한 발짝 더 이른 타이밍에 사용하여 스펠 시간 체크에 혼란을 주거나 중요한 순간 먼저 이득을 보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하지만 방어 능력치가 없어 전사나 탱커 챔피언이 올리기에는 리스크가 크다. 나서스, 볼리베어, 헤카림 처럼 스킬 가속 과 스펠 가속 의존도가 매우 높은 게 아닌 이상 대부분은 판금 장화나 헤르메스를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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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에서는 가격이 100g 감소한 대신 쿨감이 15%에서 10%로 줄었다. 그리고 줄어든 쿨감을 대신해 새로 소환사 주문 쿨감 10%가 붙었는데, 우선 점멸의 쿨타임이 30초나 빨리 돌아오게 되며 그 이외의 소환사 주문들도 효용성이 매우 좋기 때문에 잃은 것보다는 얻은 것이 더 많은 변화였다. 결국 가격이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싼 가격에 얻을 수 있는 스펠 쿨감은 여전히 유용하다.
룬 시스템이 개편되면서 마법 룬에 깨달음이 새로 생기면서 주가가 상당히 올라갔다. 이 아이템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를 제공하는 코어템 1개만 가면 쿨감 최대치를 빨리 맞출 수 있기 때문. 이후에 존야나 밴시 등의 방어 아이템을 선택하여 오버쿨감이 발생해도 그만큼 주문력이 상승하므로 손해가 없다. 다만 성장 쿨감 파편이 등장하면서 대부분의 AP 챔피언은 루덴or대천사 - 깨달음 - 성장 쿨감으로 쿨감 40%를 맞추기 쉬워져서 마법사의 신발에 비해 선호도가 많이 하락했다.
프리시즌에 스킬 가속으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능력치가 변경되면서 쿨감 10%에서 스킬 가속 15로 수치가 상승했다. 실 효율은 훨씬 감소했기에 보상 형식의 버프. 사실 쿨감 10% 당시엔 타 아이템과 깨달음같은 룬으로도 충분히 40% 상한치에 도달하기 쉬웠기 때문에 보통 초반에 쿨감을 당겨쓰는 감각으로 잠깐 쓰다가 다른 장화로 바꿔버리곤 했으나, 스킬 가속은 상한치가 없기에 쿨감이 중요한 챔피언들은 적극적으로 이 신발을 끝까지 채용하는 경우도 많이 늘었다.
11.1 패치로 스킬 가속이 15에서 20으로, 소환사 주문 가속이 2%p 증가했다.
11.8 패치로 가격이 50골드 증가했다.
14.1 패치로 스킬 가속이 20에서 15로, 가격이 50골드 감소했다. 50골드 감소했지만 스킬 가속 5의 가치는 250골드에 달하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너프로, 스킬 가속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 전반이 큰 피해를 보았다.
14.15 패치에서 장화 너프의 일환으로 가격이 100원 인상되고 소환사 주문 가속이 12에서 10으로 감소했다.
14.19 패치에서 가격이 900원 롤백된대신 스킬 가속이 15에서 10으로 감소했다.
2.3.1. 핏빛 명석함(Swiftmarch)
핏빛 명석함
1750
무력행사 달성 및 전설급 아이템 두 개 보유 필요
스킬 가속 25
이동 속도 50
아이오니아의 통찰력
스킬 가속 25
이동 속도 50
아이오니아의 통찰력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장화#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2.4. 광전사의 군화(Berserker's Greaves)
광전사의 군화
공격 속도
1100
공격 속도 25%
이동 속도 45
이동 속도 45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장화#장화|]][[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단검|]][[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단검|]]
약칭 광전사, 공속신, 버서커.
공격 속도 상승 효과로 인해 AD 딜러, 특히 원거리 딜러라면 대부분 착용하는 장화. 평타 중심의 근거리 딜러가 굳이 장화까지 방어 아이템을 갈 필요가 없을 때 사용하기도 한다. 정글러의 경우 에픽 몬스터를 빨리 처치하거나, 갱킹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갈 수도 있다. 다만 AD 브루저들은 판금/헤르메스를 더 선호하는 편. 그나마 기본 스펙이 단단하며 공속의 중요도가 높지만 퓨어 딜러들처럼 대놓고 치명/공속 위주의 템을 올리기 애매한 가렌이 고르는 선택지이기도 하다.[12]
공속 효율이 뛰어나 야스오, 요네 및 칼리스타를 비롯한 원거리 딜러 등이 전설템을 제치고 선템으로 올린다. 단순히 스펙만 놓고 보면 이동 속도 45가 540원, 공격 속도 25%가 대략 750원의 가치를 지녀, 210원의 초과 효율을 지닌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특히 칼리스타는 패시브 때문에 이 아이템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컨트롤에 영향을 준다.
-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 프리시즌 5.22 패치로 가격이 100g 상승. 공격 속도도 5% 올랐다. 이어지는 6.11 패치에서 공격 속도가 5% 추가 상승하였다.
14.15 패치에서 장화 너프의 일환으로 공격 속도가 5% 감소했다.
14.19 패치에서 공격 속도가 5% 감소하고 하위 아이템으로 단검 하나가 더 추가되었다.
2.4.1. 서풍(Zephyr)
서풍
-
3100
15레벨에 잠금 해제
공격 속도 45%
이동 속도 45
바람처럼
공격 속도 45%
이동 속도 45
바람처럼
3100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장화#광전사의 군화|]]14시즌 스플릿 2에서 광전사의 군화의 상위템으로 부활했다. 15레벨부터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공격속도가 기존 광전사의 군화 대비 20%p 증가하고 적중 시 효과로 추가 이동속도를 받을 수 있다.
처음으로 등장한 장화 계열 전설급 아이템이다. 원거리 딜러들에게만 주어진 특혜라는 의견이 있고 실제로 다른 역할군들은 이런 아이템을 받지 못한건 사실이긴 하나, 냉정히 따지면 2000골드라는 값어치를 못하는 아이템이고[13][14]원딜의 경우 원래 5코어 이후에 신발을 팔고 열정의 검 상위 아이템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았던지라 출시 이후에는 크게 논란이 되고 있지는 않다.[15] 워낙 인지도가 적고 잘 안나오는 아이템인지라 이런 아이템이 존재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유저도 있으며, 극후반 게임에서 돈이 남는데도 불구하고 아이템의 존재를 몰라서 구매를 안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2.5. 마법사의 신발(Sorcerer's Shoes)
마법사의 신발
마법 관통력
1100
마법 관통력 12
이동 속도 45
이동 속도 45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장화#장화|]]
속칭 마관신, 소서러.
장화들 가운데, 유일하게 적에게 가하는 피해량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옵션을 부여한다. 주문력과 마법 관통력이 중요한 AP 챔피언은 이쪽으로 신발을 업그레이드한다. 초반 기준 데미지가 10% 정도 증가한다. 광전사의 군화와 마찬가지로 예외가 있지만, 대부분 AP 챔피언들의 코어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장화. 꼭 마법사가 아니더라도 마법 피해 비중이 높은 챔피언[16]이면 구매하기도 한다.
이 신발은 라이즈의 장화라는 설정이 있었다. 유니버스 출범 이후 라이즈와 마법사의 신발 둘 다 이미지가 바뀐 지금은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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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5 패치에서 장화 너프의 일환으로 마법 관통력이 3 감소했다.
14.21 패치에서 마법 관통력이 3 더 감소했다.
2.6. 판금 장화(Plated Steelcaps)
판금 장화
물리 피해 방어
1200
방어력 25
이동 속도 45
기본 공격으로 받는 피해량이 12% 감소합니다.
이동 속도 45
기본 공격으로 받는 피해량이 12% 감소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장화#장화|]][[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천 갑옷|]]
약칭 닌탑, 판금.
방어력 상승 + 기본 공격 피해 감소 효과가 있어, 방어력이 중요한 탱커, 딜탱 챔피언들이 자주 구입한다. 이러한 이중 방어 효과 때문에 초반부에 AD 상대로 가격 대비 우수한 탱킹력을 보여준다.
특히 탑에 가는 퓨어 탱커는 기본 공격 의존도가 높은 AD 딜러 챔피언 상대로 닌덤(판금 장화+덤불 조끼) 빌드를 초반에 올리는 것은 거의 정석 수준. 닌덤이 완성되는 순간 AD 챔피언 입장에서는 상대하기도 싫을 정도로 딜량이 급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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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에는 이름이 닌자의 신발[17]이었으며, 일정 확률로 기본 공격을 회피하는 아이템이었다. 방어용 장화인데 이름에 '닌자'라는 공격적인 명사가 들어갔던 것은 그 때의 잔재. 1.0.0.132버전에서 라이엇이 게임 내 확률 요소를 빼면서 회피가 피해량 감소로 바뀌었다. 이 게임에는 닌자이면서 탱커인 챔피언 쉔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름을 지적하는 사람은 많이 없었다.
6.11 패치에서 기본 공격 피해량 감소 수치가 10%에서 12%로 버프되었다. 원딜이 탱커를 잡기 힘들어진다고 욕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원딜의 탱커 처리 능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지는 않았다. 애당초 관통력 시스템 때문에 다른 MOBA류 게임과 비교해서 LOL은 탱커의 탱킹력이 마냥 좋다고 보긴 어렵다.[18] 그러나 평타 기반 챔프들을 상대로 지나치게 높은 효율을 보이자 결국 7.11 패치에서 기본 공격 피해량 감소 수치가 다시 10%로 롤백되었다.
8.7 버전에서 제공하는 방어력이 10이나 감소한 대신 기본 공격 피해 감소량이 다시 12%로 올랐다. 이전에는 탱커가 아닌 딜러들이 이 장화를 구매했을 때의 효율이 지나치게 높았는데, 이를 손본 것이다. 그런데 이 패치로 인해 정말로 손해를 본 것은 애꿎은 탱커 챔피언들. 언뜻 보기엔 닌탑을 가는 딜러들을 저격하고 탱커들의 닌탑 효율을 높여 준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피해 감소율 2%가 방어력 10보다 효율이 좋아지려면 닌탑을 사기 전 방어력이 440 이상이어야 한다. 거기에 12%의 피해 감소율은 오로지 평타에만 적용되기에 사실상 그냥 너프.
13.5 패치에서 적중 시 효과를 포함한 모든 평타 판정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게 되었다. 시즌 3부터 무려 10년간 온힛이 감소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 된 유저들도 꽤 있다.
14.10 패치에서 총 가격이 100골드 감소하고 방어력이 20에서 25로 증가했지만 기본 공격 피해 감소량이 12%에서 8%로 감소했다.
14.15 패치에서 장화 너프의 일환으로 가격이 200원 인상된 대신 기본 공격 피해 감소량이 10%로 증가했다.
14.19 패치에서 기본 공격 피해 감소량이 12%로 롤백되었다.
2.7. 헤르메스의 발걸음(Mercury's Treads)
헤르메스의 발걸음
방해 효과 방어
1300
마법 저항력 20
이동 속도 45
강인함 30%
강인함이 증가해 기절, 둔화, 도발, 공포, 침묵, 실명, 변이, 및 이동 불가 효과의 지속시간이 감소합니다. 공중에 뜨거나 제압 당했을 때는 효과가 없습니다.
이동 속도 45
강인함 30%
강인함이 증가해 기절, 둔화, 도발, 공포, 침묵, 실명, 변이, 및 이동 불가 효과의 지속시간이 감소합니다. 공중에 뜨거나 제압 당했을 때는 효과가 없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장화#장화|]][[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마법무효화의 망토|]]
약칭 헤르메스, 머큐리. 기본적으로 마법 저항력을 주며, 강인함이라는 유니크한 효과를 지닌 몇 안 되는 아이템이다.
CC기에 의존하는 대다수 챔피언, 특히 집중형 마법사[19]를 상대할 때 매우 유용한 신발이다. 라인전 단계에서 빠르게 구매하면 이들에게 솔킬이나 갱킹 당할 염려가 크게 줄어든다.
일반적으로 헤르메스를 잘 올리지 않는 챔피언들도 후반에 CC 한 방에 터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원래 쓰던 신발을 팔고 헤르메스를 사기도 하며, 이는 롤에서 CC기의 위력과 그 위력을 감쇄시키는 강인함의 효용성이 얼마나 큰지 잘 보여준다. 하지만 이러한 방어형 신발이 그렇듯, 이 신발을 올리면 딜링 능력을 어느 정도 희생해야 한다.
-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 시즌 6 프리시즌에서 강인함이 35%에서 20%으로 너프당했다가 30%로 상향되었다.
14.10 패치에서 전설: 강인함 룬이 삭제되어 채용률이 더욱 증가했다. 강인함을 제공하는 아이템들은 모두 챔피언을 크게 타고, 룬에서는 체감이 거의 안 되는 강인함과 둔화저항 10% 파편 뿐인지라 가장 이른 타이밍에 확실하게 강인함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은 현재 헤르메스 뿐이다.
14.15 패치에서 장화 너프의 일환으로 가격이 1200원으로 인상되고 마법 저항력이 5 감소했다.
14.19 패치에서 가격이 1300원으로 인상되었다.
2.8. 공생형 밑창(Symbiotic Soles)
공생형 밑창
퀘스트 장화
900
이동 속도 35
강화 귀환 효과를 얻습니다.
150000의 거리를 이동하면 하나 된 영혼으로 변신합니다.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흐려지는 정신..."
강화 귀환 효과를 얻습니다.
150000의 거리를 이동하면 하나 된 영혼으로 변신합니다.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흐려지는 정신..."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장화#장화|]]
14.10 패치에서 기동력의 장화를 대체하여 추가된 아이템.
일반적인 2티어 신발에 비해 기본 이속이 10 낮은 대신 상시 강화 귀환을 제공하며 이동 중첩을 모두 쌓으면 하나 된 영혼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아이템 창에 150의 스택이 표시되며 기본 이동 및 돌진, 그리고 강화 귀환으로 1000의 거리를 이동할 때마다 해당 스택이 하나씩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다. 소환사 주문 순간이동이나 쉔, 트페, 판테온, 갈리오의 궁극기 같은 글로벌 이동기 계열로는 줄지 않는다.
정글러와 로밍형 서포터[20]가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그 특성상 전투 이외에서도 돌진기를 자주 쓰는 정글 챔피언들(바이, 리 신 등)이 빨리 쌓을 수 있다. 특히 벨베스, 킨드레드는 이동은 물론 전투 시에도 돌진, 이동이 잦기 때문에 굉장히 빠른 시간에 쌓을 수 있다. 물론 두 챔피언 다 더 잘 맞는 신발이 존재하지만 "갱킹-복귀-아이템 성장"의 스노우볼을 빠르게 달성해야 한다는 승리플랜을 가진 챔프들이란 점에서 기존의 기동력의 장화보다는 효율이 낫다고 평가받는 편.[21]
귀환 관련 아이템이므로 귀환이 불가능한 칼바람 나락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
2.8.1. 하나 된 영혼(Synchronized Souls)
하나 된 영혼
기동력
900
이동 속도 45
강화 귀환 효과를 얻습니다.
전투에서 벗어나 있을 때 45의 이동 속도를 얻습니다.
"...완벽에 가까워집니다."
강화 귀환 효과를 얻습니다.
전투에서 벗어나 있을 때 45의 이동 속도를 얻습니다.
"...완벽에 가까워집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장화#공생형 밑창|]]
공생형 밑창으로 150,000 유닛을 이동하면 '하나 된 영혼'으로 변경된다. 이동속도 400인 챔피언이 6분 정도, 이동속도 350인 챔피언이 7분 정도 걸으면 하나 된 영혼으로 업그레이드 된다.[22]
전투시 이속+45, 비전투시 이속+90의 효과가 붙는다. 기존 기동신처럼 전투상태에서 5초가 지나야 비전투 상태가 되어 다시 이동속도가 +90이 된다.
기동신을 사면 바로 이동속도 +105를 받던 기존과 달리, 이속+35짜리 공생형 밑창으로 7분 정도 걸어다녀야 '하나 된 영혼'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이동속도+90을 받기 때문에 기존 기동신보다 초반 이동속도 로스가 발생하며 초반 로밍능력은 기존보다 더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1] 카시오페아는 패시브 때문에 올리지 못한다. 애초에 다리(?)가 없기도 하고. 그리고 유미는 이동이 필요없는 챔피언 특성상 신발을 거의 올리지 않는다.[2] 예를 들면 광전사의 군화는 어지간한 공속 코어템보다 높은 공속을 주며, 헤르메스의 발걸음은 30%라는 가격 대비 매우 높은 수준의 강인함을 조건 없이 제공해준다.[3] 야스오, 요네 등[4] 대표적으로 이속 계수를 받는 헤카림, 이동기의 사거리 때문에 신발이 필수적인 칼리스타 등이 있다.[5] 대회 같은 오프라인 공식 행사 같은 곳에선 대놓고 똥신이라고 말할 수 없으니 1티어 신발, 일반 신발, 기본 신발로 둘러 말한다. 판금 장화, 헤르메스의 발걸음 같은 강화 신발은 2티어 신발로 일컫는다.[6] 이 추가 이속은 상위 신발로 업그레이드해도 그대로 남아 있다. 대부분의 2티어 신발의 이동 속도가 45에다 이 효과로 55까지 증가하니, 사실상 유사 신속신이 되는 셈.[7] 인벤토리에 빈 칸이 있어야 한다.[8] 예전 아이콘은 신발이 녹색에 날개가 더 커서 버디버디의 실행 파일 아이콘과 정말 닮았다. 아이콘이 바뀐 지금은 잘 안 쓰는 약칭.버디버디를 모르는 사람이 늘어나서 그런거일수도[9] 세나는 공격 속도 계수가 0.4로 매우 낮고, 진은 공격 속도가 아예 고정이라 광전사의 군화는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그리고 둘 다 공속이 느려서 카이팅을 하려면 다른 원딜보다 이동 속도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신속신을 선호한다.[10] 신발의 이동 속도에 따라 묘목의 속도가 빨라진다.[11] 장판이 존재하는 동안 둔화를 계속 걸기 때문에 강인함으로 줄일 수 없다.[12] 가렌의 경우 주력으로 쓰는 E스킬의 회전 타수가 공속에 비례해서 증가하며 이는 곧 공속이 스킬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지는 점이 핵심이다.[13] 조합비는 서사급 아이템 2개를 합친 수준이지만 추가되는 스탯은 공속 20%와 조건부 이속 최대 15%가 전부다.[14] 이를 골드로 환산하면 500원(공속 20%)+이속이 많이 쳐서 400이라고 할 때 15%면 60증가, 그러므로 신속신의 비용인 1000원 = 1500원...인데 이속 15% 증가는 온힛이므로 여기서 -@를 해야한다. 결국 최소 500원, 재대로 때리지도 못하면 1500원 손해라는 것.[15] 특히 이 아이템이 추가된 14시즌에는 게임 자체가 예전보다는 후반으로 끌고 가는 빈도가 줄어서 대부분 해당 아이템을 고려하기 전 끝나는 경향이 있다.[16] 예시로 나온 워윅은 적에게 입힌 마법 피해만큼 체력을 회복하는 패시브, Q, R이 주 화력이기에 마관으로 인한 흡혈량이 증가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17] 영어 이름으로 Ninja Tabi(닌자 타비)[18] 롤은 탱커가 빛날 수 있는 타이밍이 게임 중반 정도에 그치지만 옆동네 히오스에서는 시작부터 CC기를 잔뜩 두르고 있는 탱커가 초반에 존재감을 뽐내기 쉽고 후반에 가서도 4초 동안 받는 피해의 75%를 감소시키는 강화보호막의 존재 때문에 왕귀도 가능하다. 도타 2에서는 칠흑왕의 지팡이, 연꽃구슬 등 탱커가 켜고 뛰어들어 상대 진형을 완전히 개박살낼 수 있는 아이템이 많으며, 탱커들의 스킬 역시 아주 강력한 CC기를 보유한 경우가 많아 한타 때마다 진형을 헤집고 폭발적인 탱킹을 보일 수 있다.[19] 애니, 벡스, 아리, 니코, 리산드라 등[20] 기존 기동력의 장화는 가까이서 버프를 주면서 비전투 이속이 금방 풀려서 후반갈수록 영향력이 높은 유틸폿과는 안맞아서 제일 잘맞는 잔나에게조차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었다. 반면 공생형 밑창은 유틸폿들에게도 유용한 강화 귀환 효과가 있고, 똥신보다는 이속이 더 빠르며 이마저도 하나된 영혼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면 일반 2티어 장화와 똑같이 전투시에도 45의 이속을 준다. 거기다 유틸폿들은 대게 본인 이속버프도 있기에 업글 조건인 15000거리 이동도 생각보다 빠르게 달성하는 편. 단, 소라카는 무조건 상대 챔피언에게 Q를 맞추거나 아군의 피가 적을때에만 이속버프가 발동되므로 유일하게 공생형 밑창과 가장 궁합이 안맞는다.[21] 한마디로 기존 기동력의 장화가 600원이었던 9시즌 시절 픽률과 실성능이 높았던것과 지배의 하위룬인 끈질긴 사냥꾼이 거의 너프만 받으면서도 여전히 쓰이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비전투 이속도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꽤 무시할수 없을정도로 값어치가 큰 것이다.[22] 돌진기가 있는 챔피언은 조금 더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