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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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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경우별 설명
3.1. 정글차이인 경우3.2. 정글차이가 아닌 경우3.3. 애매한 경우
4. 정글차이를 막으려면5. 남용6.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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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 양 팀의 정글러 사이에 실력 격차가 크다는 것[1]을 가리키는 말. 보통은 지고 있는 팀에서 남 탓을 하기 위해 사용한다. 다른 표현으로는 우정머("우리 정글 머함?")가 있다.

칭찬이 인색한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매우매우매우 드물게 칭찬의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자화자찬용으로는 많이 쓴다.

2. 상세

롤에는 세 라인이 있으며, 각자가 자신의 라인으로 가서 상대의 라이너와 라인전 싸움을 하게 된다. 하지만 5명의 플레이어 중 단 한 포지션만이 라인에 서지 않고 라인 사이의 정글을 돌아다니면서 성장을 하게 되는데, 이 라인 바로 정글이다. 각 라인과 라인 사이를 돌아다니느 만큼 라인의 싸움에 개입하기가 좋으며, 각자의 라인이 기본적으로 동수 싸움인 만큼 정글의 개입은 해당 라인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기 마련이다. 이 때문에 상대 정글은 개입하는데, 우리 정글이 개입하지 않는 상황은 라이너에게 있어 정말 최악의 상황이라 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말이 이 "ㅈㄱㅊㅇ"이다.

라이너간 차이가 발생하는 결과는 단순하나(킬뎃, CS, 포탑 상태), 과정은 매우 복잡한데, 챔피언 상성 때문에 조금씩 밀리거나 상대방 정글이 갱킹을 성공시켜 킬 스코어와 CS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으며, 아군 정글이 갱을 왔는데 오히려 역관광당해 킬을 헌납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양측 정글 개입 없이 전 라인 다 솔킬을 계속 따여서 갱킹 경로에는 와드가 도배되어 있으며 전 라인 주도권을 잃어 아군 정글러가 손쓸 여지도 없이 바위 게부터 오브젝트까지 싸그리 헌납하는 경우도 있다. 결국 20분 지나서 라이너 킬뎃과 CS만 봐서는 이게 정글 차이인지 라이너 차이인지 알 수는 없기에, 사람마다 판단 근거가 전부 다를 수밖에 없는 데에는 주의해야 한다.

사실, 정글러 역시 라이너가 만든 이득을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굴린다. 정글차이라고 말하는 상황에서 순수한 정글러의 격차인지, 라이너의 격차인지, 팀원 사이의 호흡 문제인지 판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 판단을 정확히 말할 수 있는 라이너라면 그 티어에서 머물지 않을 것이다.[2][3]

3. 경우별 설명

3.1. 정글차이인 경우

3.2. 정글차이가 아닌 경우

3.3. 애매한 경우

4. 정글차이를 막으려면

정글러와 라이너의 의사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아군 정글이 어디에 있는지를 숙지하고 플레이해야 하며, 정글러 역시 상대 정글의 위치를 추측해서 아군 라이너에게 경고를[11] 해주면서 갱을 방지하는 행동이 중요하다.

또한 아군 정글러나 라이너가 합류할 수 있는 상황인지를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서 탑에서 빅 웨이브가 몰려오는 동안 아군 정글에 카운터정글이 들어왔다 가정해본다면, 탑 라이너의 입장에서는 똑같이 라이너끼리 합류한다 해도 엄청난 수의 미니언 경험치 + 골드를 포기하고 지원을 가기 때문에 아무 일 없이 끝난다 하더라도 손해를 보며 레벨, 아이템 차이로 이어지게 되고, 혹시라도 교전에서 패배하게 된다면 그대로 라인이 터지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기 때문에 지원을 가는걸 꺼릴 수밖에 없다. 반대로 탑 라인에서 갱콜이 있더라도 정글러의 체력 상황 등이 여의치 않을 때는 합류하지 못하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요약하자면 단순한 실력 차이가 아니라면, 서로간의 의사소통으로 극복이 가능한 문제다.

5. 남용

정글러의 문제가 아님에도 라이너가 본인 실력을 인정하지 못한 채 정글차이라 우기는 남탓이 매우 흔하다.[12] 또한 다른 곳에서 충분히 이득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자기 라인을 안 봐줬다는 이유로 정글차이를 외치며 게임을 던지는 경우도 있다.[13] 롤은 5대5 팀게임이기 때문에 자기중심적인 생각은 좋지 않다.

그리고 게임이 끝날 때 채팅으로 정글차이를 외치는 정글러가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 물론 정글러 본인이 잘해서 이긴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자신은 별로 잘하지 못했는데도 팀원이 잘해 게임을 이겼을 때 상대 정글러를 놀리기 위해 외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다른 라인 차이도 마찬가지. 매우 비신사적인 행위이니 자제하도록 하자.[14]

그러나 최근에는 날이 갈수록 너도나도 정글러의 탓으로 돌리는 악성 유저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기에.[15] 이제는 서포터 혐오와 마찬가지로 단순 밈으로 취급하기에는 너무나도 심각한 문제로 변질된 상황이기도 하다. 특히나 이러한 정글차이 문화가 남용되다 보니, 갈수록 정글은 정치나 당하는 포지션이라는 인식이 생겨서, 아예 뉴비들에게 조차 기피당하고 심지어 기존 정글 유저들도 계속되는 남용에 다른 라인으로 전향하거나, 아예 롤을 접어버리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이는 상황. 정글러의 수가 줄면 자연스럽게 다른 라인 유저가 정글러로 꼬이게 되면서, 결국 라이너들 자신에게도 반드시 피해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아두자.

사족으로, 전북 전주시에 정글차이라는 이름의 중국집이 있다.

6. 관련 문서


[1] 다만 최근에는 나를 보조해주지 않았다라는 뜻에 가깝게 변질되었다.[2] 상위 티어에서라면 이게 맞는 말이지만, 하위 티어에서는 이야기가 다를 수 있다. 하위 티어에 가면 갈수록 즐겜러, 트롤러, 이해 부족이 겹치는데, 이러한 요소들이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치는 곳이 정글이다. 탑, 미드, 봇은 망한다면 그곳만 망하지만, 정글은 망하면 게임 자체가 터져버릴 수도 있다. 단, 라이너들이 못하면 정글러도 성장하기 힘들다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3] 재미있는 것은, 라이너들의 요청이나 지적을 전부 케어할 수 있는 정글러라면 진즉에 상위 티어로 올라갔을 것이라는 점이다. 실력만 있으면 티어를 올리기 가장 쉬운 포지션이 미드와 정글이다. 이유는 롤에서 미드, 정글의 영향력이 가장 커서 이들이 잘해준다면 게임을 휘어잡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4] 일라오이, 하이머딩거, 다리우스, 모데카이저, 나서스, 트런들 등 대다수 탑 챔피언[5] 상대 정글이 반대쪽 라인에 카정/갱을 간 것이 확인된 경우 등[6] 최근 5종류의 원소 드래곤 처치 효과가 1.5배로 늘어났기 때문에 더더욱 오브젝트는 필수가 되었다.[7] 특히 2022년 이후에는 오브젝트(포탑 포함)에 현상금 시스템까지 도입하면서 만약 적이 현상금 있는 오브젝트를 챙긴 다면 적이 급성장해서 게임이 뒤집어질 수 있다.[8] 갱킹과 교전으로 이득을 보면 성장이 가속되기 때문에 도박수로 이를 시도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라이너들의 강요에 의해 끌려나가는 경우의 수가 더 많다. 그래서 성장형 정글러 유저들 중에선 갱을 요구하는 라이너를 차단하거나 아예 시작부터 뮤트 올을 하는 경우도 꽤 많다.[9] 대체로 뚜벅이라 불리는 이동기 없는 챔피언이나 라인전이 강한 챔피언 등이 이에 해당한다.[10] 이게 가장 큰데, 아군이 풀캠을 해서 늦든 다른 라인을 가서 늦든 동선 선택은 순전히 정글러의 권리이며 라이너가 정글러에게 자신에게 맞는 동선을 강요할 권리는 전혀 없다. 이를 모르고 마냥 정글 차이만 외치며 남탓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11] 보통 정글러들은 라이너와 달리 정글링 도중 맵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상대 정글의 위치를 추적하는 일을 맡는다.[12] 일부 심각한 악질은 그냥 상대 정글러가 자신의 라인에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정글차이를 외친다. 이래서 정글러는 멘탈이 강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13] 정글러는 자신의 잘못을 케어해주기만 하는 포지션이 아니다. 유리한 라인을 굴려 승리를 견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14] 다만 최근에는 "ㅊㅇ" 자체가 유행처럼 번져서, 오히려 게임을 졌음에도 상대로부터 "너는 나보다 잘 했다"는 인정을 직접적으로 듣는 것이나 진배없다는 사람도 많다.[15] 특히나 대표적으로 탑신병자의 문서를 보면, 일부 악성유저들은 엄연한 자신의 잘못임에도 아군 정글러에게 남탓을 돌리는것을 탑이면 당연하다는 논리를 내세우면서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기는 문화 또한 존재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