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문서명2 != null
, [[]]
#!if 문서명3 != null
, [[]]
#!if 문서명4 != null
, [[]]
#!if 문서명5 != null
, [[]]
#!if 문서명6 != null
, [[]]
{{{#!wiki style="margin:-10px" | <tablebordercolor=transparent><tablebgcolor=transparent> | 일론 머스크 관련 문서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f5f5f5><colcolor=#262633> 인물 | <colcolor=#000,#fff>일론 머스크 (생애 · 성향 · 비판 및 논란) | |
진행 사업 | <colbgcolor=#f5f5f5><colcolor=#000> 정보 기술 | 뉴럴링크 · xAI | |
육상 교통 | 테슬라 · 보링 컴퍼니 | ||
항공 우주 | 스페이스X (스타링크) | ||
정치 활동 | 정부효율부 · 도널드 트럼프-일론 머스크 갈등 · 아메리카당 | ||
과거 사업 | Zip2 · PayPal · OpenAI | ||
프로젝트 | 화성 테라포밍 · 소행성 채굴 · 탄소 포집 · 하이퍼루프 | ||
관련 문서 | 그라임스 · 시본 질리스 · 비트코인 · 도지코인 · 트위터 인수 ·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 · 일론 머스크(전기) · 리턴 투 스페이스 |
1. 개요
2025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발생한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그 측근이었던 일론 머스크 간 발생한 갈등에 관한 문서.
2. 전개
일론 머스크는 바이든 대통령이 전기차에 대한 규제를 유지할 생각이 있자 이에 반발해 트럼프에 접근하며 지원했고,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하며 둘의 브로맨스가 매우 강력해졌다. 그렇게 트럼프는 머스크를 위해 미국 정부효율부(DOGE)를 창설해주고 극우발언에 온갖 기행을 일삼는 머스크의 활동에 사람들이 반 테슬라 감정이 강해지는데도 머스크를 정권차원에서 옹호해줄 정도였다.그러나 머스크의 정부효율부 활동과 관련하여 머스크가 일방적으로 국무부의 인원을 대거 해고하는 것은 물론 핵 미사일 관리직들도 대거 해고시키는 등 막장을 일삼자 국무장관인 마르코 루비오와 국정회의에서 큰소리가 오가기도 하였다. 머스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와도 싸우며 트럼프 2기 행정부 각료들과 갈등을 겪기 시작하였는데 트럼프는 머스크의 의견도 옳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최측근들 편을 들어주기 시작한다.
결정적으로 머스크는 미국 연방정부를 효율화하면서 증세까지 해야 미 행정부의 재정 건정성을 회복할 수 있다고 봤지만 트럼프는 대대적인 감세 정책을 펼치면서 두 사람의 의견 차이로 인한 갈등이 격화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사실 그 이전부터 둘의 갈등은 예정되어 있었는데, 우주관련 분야에서 머스크의 대중 이미지가 악화되는 가운데 머스크의 최측근들이 임명이 되면 엄청난 후폭풍이 올 것이므로 친트럼프 내각들도 반대를 표하니 이를 무산시켰고 6월초에는 전기자동차 의무화를 무산하면서 머스크는 대선때 엄청난 자금을 지원해줬더니 통수친 격이라 반발이 강해진 것이다.
이후 머스크가 정부효율부 임기를 마치자 뉴욕 타임스에서 2024년 미국 대선 선거 운동 기간 중 케타민과 엑스터시 등 마약을 포함한 다량의 약물을 복용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트럼프 대통령 역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백악관 집무실에서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에 대해 처음으로 "매우 실망했다"고 말했다. 머스크가 트럼프의 감세 법안에 대해 "역겹고 혐오스럽다”"며 공개적으로 반대한 것에 대한 불만을 내비친 것이다.
이에 머스크는 X(SNS)를 통해 곧바로 반격했다. 그는 트럼프의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와중에 "전기차·태양광 보조금은 줄이면서도 석유가스 보조금은 그대로다. 이건 너무 불공정하다"고 거듭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가 없었으면 트럼프는 선거에서 졌을 것이고, 민주당은 하원을 장악했을 것이며, 공화당은 상원에서 51대 49가 됐을 것"이라며, 트럼프를 향해 "아주 배은망덕하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미국에서 중도층 80%를 대표할 새로운 정당 창당이 필요하지 않느냐”며 제3의 정당 창당을 시사하는 설문을 올렸으며 "트럼프는 마땅히 탄핵되어야 하고 부통령인 밴스가 그 자리를 승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기를 어차피 일론 머스크와 트럼프는 얼마 가지 못할 사이였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비록 일주일도 안되어 서로간 손해가 막대할 것으로 예측되자 양측간 화해하는 결말로 끝나기는 했지만 세계 최강대국을 이끄는 대통령과 세계 최고의 부자라는 사람들이 이게 대체 무슨 추태냐며 조롱하는 의견들이 많다.[1]
6월 11일, 머스크가 사실상 항복하면서 갈등도 끝나는 듯 했으나 얼마 안 가 6월 말~ 7월에 들어서 일론 머스크의 태생을 두고 트럼프가 꼬투리를 잡으며 추방 가능성에 대해 시사히자 갈등이 다시 재점화되었으며, 이에 반발한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신당인 아메리카당을 창당하며 다시금 활활 타오르고 있다.
WSJ가 '관계 단절' 가능성을 제기하고 며칠 후 정부가 스페이스X와 계약을 검토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스페이스X가 정부와 체결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계약에서 낭비적 요소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정부 측은 이들 계약이 미 국방부와 항공우주국(NASA)에 매우 중요한 것들로 대부분 파기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2.1. 6월 6일
-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X에서 "큰 폭탄을 던질 시간이다"라며 도널드 트럼프가 제프리 엡스틴 성범죄 사건과 연루되어 있으며, 그 관계자 명단[2]에 이름이 들어있고, 이것이 이 명단이 공개되지 않았던 진짜 이유였다고 폭로했다. 원본 X 게시글 링크 이후 머스크는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 테슬라 주가가 전날보다 14.26% 폭락한 284.70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시가총액은 1천520억 달러(약 206조원)이 증발했다. #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일론 머스크 자회사들의 정부 계약 해지 검토를 지시했다.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에 "내가 그에게 떠나라고 요청했고, 모두가 원하지도 않는 전기차 의무제를 없애 버리자 그는 완전히 미쳐버렸다"고 했다. 이어 "우리 예산에서 수십억 달러를 아끼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일론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을 끊는 것"이라며 머스크 소유 사업체와 연방 정부가 맺은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위협했다.
- 105K 달러를 선회하던 비트코인이 100K 달러로 단시간에 급락했다.
- 다만 머스크는 이날 X에 다시 글을 올려 한발 물러서는 모양새를 취했다. 미국 헤지펀드계 거물인 빌 애크먼이 X에 "머스크와 트럼프는 국가를 위해 화해해야 한다. 둘이 함께할 때 훨씬 더 강력하다"고 적은 글에 "당신 말이 틀리진 않네요"라고 답한 것이다. 또 스페이스X의 드래건 우주선 철수 의사도 번복했다. 한 이용자가 X에 "둘 다 진정하고 며칠 물러서서 생각해보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내자 "좋은 조언이다. 드래건을 철수하지 않겠다"는 답글을 달았다.
2.2. 6월 7일
- 머스크는 엡스틴 파일에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됐다고 주장한 글을 포함하여 트럼프를 공격했던 X의 트윗 일부를 삭제했다.#
- 트럼프는 NBC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머스크와의 관계는 끝난거 같다고 언급했고 "나는 바빠서 그와 대화할 의향도 없다"고 사실상 손절을 선언했다, 트럼프는 머스크가 대통령직에 대한 무례했으며 그것이 매우 나쁜일이라고 공개적으로 머스크를 비난했다. 또 자신의 감세정책을 비판한답시고 공화당 대신 민주당을 후원하면 대가가 있을 것이지만 지금 현재는 머스크가 소유한 기업에 대해서 당장 계약 해지를 하지는 않겠다며 머스크에게 경고했다. 또한 일론이 주장한 엡스틴과의 관계 역시 엡스틴의 변호사조차 내가 범죄와 관련없다고 주장했다며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였다.#
- 머스크는 아르헨티나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의 재정 긴축을 통한 정부 재정 건전화 사례를 근거로 삼아 트럼프의 예산법안(OBBBA)을 비판하는 엑스(X) 사용자의 게시물을 리트윗했다. 해당 법안은 기존 감세 조치 연장과 5조 달러 부채 한도 확대 및 감세 연장으로 국가 부채 상한선 확대를 포함하고 있어 재정 적자 확대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머스크의 리트윗은 "밀레이 정부는 공공지출 30% 삭감으로 단 한 달 만에 재정 흑자를 달성했고, 그의 인기는 오히려 상승했다, 재정준칙이 일반 시민에게 인기가 없는게 아니라 워싱턴을 장악한 힘 있는 특수 이익 세력에게 인기가 없는 것뿐이다"고 강조하며 트럼프 정책을 공격하는 트윗이었다.[3] 머스크는 밀레이가 아르헨티나 대통령 후보 였을때부터 그에게 관심을 가졌으며 2025년 2월엔 밀레이의 상징인 전기톱을 밀레이로부터 선물받기도 했다.#
2.3. 6월 9일
- 머스크는 2025년 미국 불법체류자 단속 반대 시위에서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캐런 배스 LA 시장이 이번 시위 상황과 관련해 LA 시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트럼프의 트루스소셜 글을 캡쳐하여 리트윗했다.#
- 한편 트럼프는 9일 백악관에서 다시 머스크의 약물 사용 논란에 대해 그를 두둔하며 "우리는 좋은 관계를 맺었었고, 나는 그저 그가 잘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불과 이틀 전까지만 해도 머스크를 향해 보복을 언급하는 등 날선 말들을 쏟아냈으나, 이날은 머스크 관련 질문에 시종일관 유화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관계 개선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머스크는 트럼프에 고개를 숙이면서도 "공화당, 지지층 요구사항과 정반대로 행동할 계획"이라는 정치 풍자 사이트의 글을 공유하는 등 앙심이 남은 모습을 보였다.#
2.4. 6월 11일
- 머스크는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엑스에) 게시한 글들을 후회합니다 이는 지나쳤습니다"고 밝히면서 트럼프에게 잘못했다고 항복 선언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엡스틴 파일을 운운하던 글을 지우고 LA 시위에 대한 트럼프의 강경 대응에 지지 방침을 밝히면서 이미 트럼프에 대한 비판을 철회할 기미를 보였는데 이제는 완전히 굴복한 것이다. 이는 "(관계가) 끝난 것으로 추정한다"며 머스크를 손절한 트럼프가 본격적으로 보복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고개를 숙인 것 같다는 분석이다.#
2.5. 6월 30일
2.6. 7월 1일
- 트럼프가 남아공 국적자인 머스크를 추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2.7. 7월 6일
2.8. 7월 7일 이후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의 신당 창당에 대해 "터무니 없는 일이다. 제3 정당을 창당하는 것은 혼란를 가중시킬 뿐이다. 그게 재미있을 수도 있지만 나는 터무니 없는 일이라고 본다."며 비판했고 그의 트루스 소셜에선 "일론 머스크가 지난 5주간 완전히 레일을 벗어난 채로 사실상 열차 탈선 사고가 되었다"며 "미국에서 제3 정당은 한 번도 성공한 적 없다. 시스템이 그렇게 설계되지도 않았다."며 일론 머스크를 강하게 비판했다.#
9월, 트럼프는 머스크 대해 ''80% 슈퍼 천재인데 20%에 약간 문제가 있다"며 "20%를 해결하면 훌륭할 텐데 일부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3. 기타
- 두 사람의 동맹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으면 양측은 아래와 같은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될 것으로 예측되었고 결국 이 때문인지 두 사람은 서로를 비난하고 욕한지 일주일도 안되어 다시 화해했다가 얼마 안되어 머스크가 신당을 창당하면서 다시 관계가 악화되었다.
- 트럼프의 경우, 머스크가 2026년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측에 1억 달러(약 1300억원) 추가 후원을 약속했으나, 해당 자금은 전달되지 않았고 현재로서는 최종적인 지원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다. 뉴욕 타임스는 "트럼프는 이제는 동지에서 적으로 돌아선 머스크의 분노와 정면으로 마주해야 한다"며 "머스크는 공화당 내부에서 트럼프의 입지를 약화시키려는 의지를 명확히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신당 창당은 트럼프에게 손실보다는 이득이 될 가능성이 큰 게 반트럼프성향의 투표가 민주당에게 몰리는 걸 막고, 신당에 분산될 가능성이 크고, 머스크가 민주당에 정치자금을 지원하지 않을 가능성도 커져 도리어 공화당에는 이득, 민주당에게는 손해가 될 가능성도 있다.
- 반대로 머스크가 입을 손해도 만만치 않다. 트럼프가 공언한대로 미 정부가 머스크 소유 기업들과의 계약을 철회하면 머스크로서도 재정적 손해가 막심하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지난해 머스크 소유 기업들은 17개 정부 부처와 약 30억 달러(약 4조원) 규모에 달하는 90여건의 계약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 둘 모두와 친분이 있는 칸예 웨스트는 두 사람의 진흙탕 갈등에 "자기는 양쪽 다 좋아하는데 왜 싸우냐"며 다시 힘을 합치던 시절로 돌아가자는 뉘앙스의 글을 올렸다.
- 일부 테슬라 강성주주들과 정치 음모론자들은 해당 분쟁이 테슬라 주식을 저가매수 하기 위해 주가를 고의로 떨어뜨릴 목적과, 엡스타인 파일을 공개하도록 유도해 민주당에 타격을 주기 위한 빌드업을 짜는 목적으로 벌이는, 소위 약속대련 내지는 짜고 치는 연기라고 주장하고 있는 중이다. # # # #하지만 이러한 논리에 대한 근거 및 전개가 빈약하고 설득력이 떨어지기에, 머스크를 종교 수준으로 추종하는 신도들이나 일부 음모론자들 외엔 이 설을 진지하게 믿는 사람들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4]
4. 관련 문서
[1] 이전부터 일론 머스크는 그다지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았다. 마크 저커버그와의 결투가 대표적. 여기까지는 쇼메이커 기질이 있어서 그랬다고 옹호할 법 했으나, 트위터에서 자기가 음란물에 누른 하트가 공개되자 시스템적으로 좋아요 내역을 비공개하는 등 졸렬한 모습을 함께 보이며 단순한 쇼메이커 기질 때문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2] 소위 "엡스틴 문서"(Epstein files)로 알려진 이 명단은 엡스틴과 조금이라도 관련된 세계 각국의 거대 정치인들, 자본가, 기업가, 연예인들의 이름이 들어있는 문서이다. 다만 해당 사건 문서에서도 언급하는 것이지만 정말로 엡스틴과 단순히 친분 관계만 있었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만만치 않았고(당장 머스크 본인도 그런 축에 드는 사람이다), 엡스틴과 관련 증언자들이 의문의 죽음을 맞았기 때문에 현재까지 결정적인 증거도 없는 데다가, 트럼프 역시 엡스틴과의 관계는 단순 친목 수준이었다는 주장을 해왔었다. 즉 정말로 트럼프가 엡스틴의 주선하에 미성년자 성매매를 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머스크에게 없다면 이전부터 있었던 의혹성 추문을 가지고 머스크가 트럼프에게 토사구팽 당한 것에 대한 시비를 거는 것에 불과하게 된다.[3] 밀레이 대통령은 취임 후 18개 중앙부처를 8개로 축소하고 공무원 4만 명을 해고하는 등 급격한 재정 긴축 정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재정 흑자를 달성했으며, 세계은행과 IMF는 아르헨티나의 2025년 경제성장률이 5%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정책을 지지하고 있다. 다만 내수 소비 감소, 외환보유고 부족 등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4] 정말로 해당 이론이 사실이라면 최종적으로 머스크가 트럼프를 어떤 방식으로던 제압하고 크게 이기는 구도를 만들어줘야만 차후 테슬라의 주가가 상승할텐데, 이렇게 된다면 트럼프의 입장에선 대통령으로써 본인의 리더쉽이 크게 실추되어 국정동력 상실과 지지층의 이탈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거기에 현재 Trump Always Chickens Out이라는 조롱성 밈이 생기는 바람에 대중 앞에서 트럼프가 제대로 자존심을 구긴 상황에서 이런 행위를 벌일 이유가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