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23:40:12

더 콩쿠르

더 콩쿠르
The Concours
파일:더 콩쿠르 01.jpg
장르 학원물, 성장물, 음악물, 청년만화
작가 정설화
출판사 서울미디어코믹스
연재처 윙크
연재 기간 2014년 ~ 2020년
단행본 권수 13권 (完)

1. 개요2. 상세3. 줄거리4. 발매 현황5. 등장인물
5.1. 콩쿠르 참가자5.2. 그 외 인물

[clearfix]

1. 개요

윙크에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매월 10일, 25일에 연재된 순정만화. 작가는 정설화.

2. 상세

유려한 그림스토리 전개, 연출 등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재판에 들어가는 등 선전하고 있다.

주인공 안호경이 망가진 바이올린을 대신해 바이올린을 얻기 위해 콩쿠르에 나가는 이야기. 어디까지나 평범한 서민인 주인공을 보고 있으면 새삼 음악이 얼마나 많이 드는지를 재확인할 수 있다. 주인공부터가 여러가지 요건이 겹치기는 했으나 현실의 벽에 막혀 바이올린을 취미로만 하고 있었다. 바이올린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 했을 때도 금전 문제가 가장 큰 문제로 다가왔을 정도이니(...).

작가가 이 만화를 그리기 위해 바이올리니스트와 바이올린 공방에서 실제로 인터뷰 취재를 했다.

3. 줄거리

클래식은 아무래도 있는 집의 전유물!
있는 집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가정의 호경은 바이올린을 좋아하지만 전공할 생각은 손톱만큼도 없었다.
어렸을 때 친구 의주가 준 작은 바이올린만이 그와 음악을 연결해주는 작은 통로였을 뿐이다.
고등학생이 된 호경은 어느 날 그 소중한 바이올린이 망가지면서 바이올린 수리를 하러 간 공방에서 뜻밖의 만남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아주 특별한 콩쿠르'를 향한 첫 발자국이었다!
아주 심플한 소망, 자신의 바이올린을 가지고 싶은 마음으로 그 여정은 시작된다.

정설화의 유려한 데생력이 돋보이는, 따스하고 아름다운 클래식 드라마.

4. 발매 현황

파일:더 콩쿠르 01.jpg
파일:더콩쿠르02.jpg
파일:더콩쿠르03.jpg
파일:더콩쿠르04.jpg
파일:더콩쿠르05.jpg
1권 2권 3권 4권 5권
파일:더콩쿠르06.jpg
파일:더콩쿠르07.jpg
파일:더콩쿠르08.jpg
파일:더콩쿠르09.jpg
파일:더콩쿠르10.jpg
6권 7권 8권 9권 10권
파일:더콩쿠르11.jpg
파일:더콩쿠르12.jpg
파일:더콩쿠르13.jpg
11권 12권 13권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더콩쿠르001.jpg

5.1. 콩쿠르 참가자

5.2. 그 외 인물



[1] 거기다 어렸을 적 의주한테 받은 바이올린은 의주가 몸이 커져서 더 큰 바이올린으로 바꾸며 호경에게 물려준 거였다. 지금은 호경이 의주보다 커졌는데 그걸 계속 사용하고 있었으니(...).[2] 이때 호경의 연주를 들은 관계자들은 모두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던컨은 'seriously?'라고 말하며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었고, 용구 기자 또한 마찬가지인 반응을 보였다. 의주도 당황했고 향이는 점수를 확인해보러 가자며 적극적으로 나섰다.[3] 여기에 대한 호경의 감상은 나오지 않는다. 시원시원한 성격때문인지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긴 듯. 반면 의주는 자신이 참담한 연주를 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안 좋게 나온 순위에 날이 서 주변을 당황스럽게 한다.[4] 랜콧의 제안을 받아들일 때 호경이 의주에게는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말했다.[5] 바로바로 맞출 수 있었던 걸 보니, 라는 식으로 정혜는 말했는데 3차 경연에서 호경이 말 그대로 피나는 연습의 결과로 피가 터진 걸 봤기 때문에 자신이 너무 섣부른 말을 했다고 후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