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秦帝国 대진제국 시리즈 | |||
''' 2009 '''대진제국지열변 大秦帝国之裂变 | ''' 2012 '''대진제국지종횡 大秦帝国之纵横 | ''' 2017 '''대진제국지굴기 大秦帝国之崛起 | ''' 2020 '''대진부 大秦赋 |
大秦赋 (2020) 대진부 | Qin Dynasty Epic | |
캐치프레이즈 | 백성을 위해 천하를 통일하라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방송 기간 | 중국 중앙 텔레비전: 2020년 12월 1일 ~ 2020년 12월 27일 아시아UHD: 2021년 3월 1일 ~ 2021년 5월 5일 |
방송 시간 | 중국 중앙 텔레비전: 매일 밤 7시 30분 아시아UHD: 매주 월~목 밤 10시 |
방송 횟수 | 78부작 |
채널 | 중국 중앙 텔레비전 | 텐센트 비디오 | 아이치이 아시아앤 |
장르 | 중화권 사극 |
연출 | 연예[1] |
극본 | 장건, 이몽 |
원작 | 손호휘 《대진제국》 |
출연 | 장로일, 단혁굉, 오군매, 주주 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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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진제국 시리즈의 제4작이자 마지막 시리즈로 1부인 대진제국지열변이 진효공, 2부인 대진제국지종횡이 혜문왕, 3부인 대진제국지굴기는 소양왕 시기를 다루었다면, 4부인 대진부는 진시황의 천하통일 과정을 다루고 있다. 그 이후의 이야기는 초한대전으로 이어진다.원래는 총 45부작으로 편성 예정되어 있었으나 2020년 1월 86부작으로 편성되는 걸로 최종결정이 났었다.
하지만, 방영예정일인 5~6월이 다가와도[2] 방영일도 제대로 잡히지 않고 계속해서 편성이 미루어져서 수많은 사극팬들로 하여금 목이 빠지게 만들다가 2020년 12월 1일로 드디어 방영 날짜가 확정되었다. 총 78부작으로 구성되었으며 CCTV-8 채널에서 방영되고 있고 텐센트 비디오와 아이치이에도 매 2~3회씩[3] 업데이트되고 있다. 하지만, 편성이 확정나는 과정에서 드라마 제목이 대진제국지천하(大秦帝国之天下)[4]에서 대진부(大秦赋)로 교체되었는데 사실 이 전부터 유독 대진제국 시즌 4는 유난히 제목 정하는 과정에서 여러모로 난항을 겪기도 했다.[5] 맨 처음에는 시즌 5까지 편성해서 시즌 4과 시즌 5의 제목을 각각 대진제국지동출(大秦帝国之东出), 5편 대진제국지제국(大秦帝国之帝国)으로 정해 편성될 예정이었으나, 2019년 아예 4편 제목을 대진제국지천하(大秦帝国之天下)로 정해 동출편, 제국편 줄거리를 한꺼번에 집어넣어 편성하기로 확정이 되었다. 그러다가 계속해서 방송예정일이 다기와도 오랫동안 방영이 되질 않고 편성에서 미루어지다가.... 결국 제목이 대진부로 바뀐건데, 이 대진부의 경우 1회부터 40회까지 맨 처음 정해져있던(...) 동출이라는 부제가 붙고 나머지 41회부터 78회까지는 천하라는 부제가 붙는다.
방영이 되고나서 이 드라마의 본국인 중국에서도 그동안 씨가 말랐던 진중한 사극이 간만에 방영되어서 환영한다는 분위기가 많고 그만큼 더우반에서도 8.9점을 받는 등 여러모로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기존의 대진제국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다소 촬영과 제작방식이 트렌디해보이는 편이라 이질감이 느껴지고 사극 특유의 무게감이 덜해보인다는 평가와, 극 중 진시황 영정 역을 맡은 배우 장로일(张鲁一)이 1980년생인 만 40세임에도 불구하고 12살 시절의 영정을 연기[6]하는 게 옥의 티라는 평가도 많은 편. 다만, 왕위에 오르기 전의 시절의 영정은 아역배우가 연기하긴 했다. 이 때문에 극 중 영정 역을 연기한 장로일 또한 욕을 먹기도 했다. 초반부 극 중 나이와 맞지 않은 액면가가 문제였지 그래도 연기력은 탄탄한 편인데다[7] 극 중 영정이 어느정도 나이를 먹고 머리가 굵어지고 나서의 모습은 그럭저럭 잘 어울리는 편. 오히려 배우의 연령과 비주얼을 생각하면 황제가 되고나서의 진시황의 모습이 더 잘 어울려보인다. 게다가 극 중 영정의 모후인 조희 역을 맡은 배우 주주(朱珠)는 무려 1984년생(...)으로 극 중 아들인 영정을 연기하는 장로일보다 4살이나 연하라 전혀 모자처럼 보이질 않는다(...).
기존의 대진제국 시리즈에 비해 편성 횟수가 긴 편인데, 의외로 40회가 넘어가도 노애와 여불위가 아직 숙청도 안당하고 있는데다 분량을 너무 질질 끌어서 극 중 진시황이 통일은 커녕 친정은 할 수 있냐(...)는 식의 반응들이 나오기 시작해서 더우반 평점이 5.9점까지 떨어졌다. 게다가 조희와 노애의 극 중 발암행보와 어그로때문에 기존의 대진제국 시리즈처럼 사극이 아니라 막장드라마나 궁중암투극같다고 비난하는 평도 생겨나고 있는 중. 그런데 이건 어쩔 수 없는게 일단 진시황의 실제 가족사가 기존의 선대왕들에 비해 워낙 막장 그 자체여서 재현에 충실해도 줄거리가 막장처럼 보일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역사적 재현에 충실한 편이기는 하다. 오히려 조희와 노애 파트는 실제 역사보다 수위를 훨씬 낮춰서 묘사했다. 노애의 엄청 컸던 중요 부분에 대해 다루지 않은 것부터 재현 오류이긴 하지만 사실 이건 감안할 만 한 게 노애의 그 곳(...)에 오동나무 수레바퀴를 걸어놓는 것을 묘사하면 얄짤없이 19금 딱지가 붙을 수밖에 없다. 재현 오류라기보다는 현실적으로 방영 자체가 불가능한 수위인지라 생략했다고 봐야 한다. 그래도 우려와는 다르게 진시황에 대해 크게 미화하지는 않는 편인데, 진시황을 우상화하려는 성향이 강한 중국인들의 특성상 이 점이 오히려 더우반에서 평점이 깎인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기도 한 듯하다.[8] 그러나 질질 끈 나머지 74회에 형가의 진왕 암살 미수사건이 나오고, 78회에 급전개로 전국통일로서 드라마를 마치다보니 기존 더우반 평점이 5.5점으로까지 더 내려간 것을 보면 구성에서 비판받을 점은 존재한다. 원래 시즌제 드라마인만큼, 그나마 후속작으로 시즌 5를 제작했다면 용서가 되었겠지만 이후의 역사가 진시황의 폭정과 뻘짓 위주로 흘러가는 걸 생각하면 광전총국에서 방영허가를 내려 줄 확률은 거의 없다.[9] 게다가 작중에서 진나라가 자손만대 이어질 거라는 식의 진나라 쪽 인물들 자화자찬이 지속적으로 나오는데 실제 역사대로 속편을 제작하면 2대만에 왕국으로 다시 떨어지고 다음 대에서 망한 진나라는 매우 비참해진다.
대신에 연출과 영상미는 대진제국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게 손색이 없고 매우 훌륭한 편. 특히 미장센의 경우 기존의 대진제국 시리즈보다 더 세련미를 보였고 전쟁씬은 그야말로 대륙의 기상급 스케일을 보여준다. 다만 이 때깔에 대해서는 퓨전사극처럼 트렌디해보여서 보기 거부감을 일으킨다는 반응들도 나오기는 한다. 기존의 대진제국 시리즈 작품들은 200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 초반에 촬영한 작품들이라 확실히 옛날 작품(...)인 티가 많이 나는 반면, 이번의 대진부는 2018년에 촬영한 작품이기 때문에 최근에 만들어진 티가 많이 나는 편이다.[10] 여담으로 이 드라마의 미술감독을 맡은 곽정소(霍廷霄)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영화 패왕별희의 미술팀에서 작업을 한 적이 있었고, 뿐만 아니라 장예모 감독의 영웅, 황후화에서는 아예 미술감독을 담당하여 이 두 작품으로 홍콩 금상장에서 미술상까지 수상한 경력까지 있을 정도로 중국 영화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미술감독이다.
2. 줄거리
전국시대 후기, 강력한 진나라를 이룩한 소양왕의 사후, 뒤를 이은 효문왕마저 붕어하면서, 진나라 조정은 적서의 논쟁에 휩싸인다. 대부호 여불위가 조나라에 인질로 가있던 영이인을 효문왕의 정실인 화양부인의 양자로 들여 적자로 내세웠고, 장공자 영혜가 함양을 떠나면서 적서 논쟁은 끝난다. 진나라가 천하를 평정하기 위한 마지막 걸림돌인 조나라와의 결전을 앞두고, 여전히 조나라에 남아 있던 영이인의 아내 조희는 아들을 위해 여불위와 손잡고 화양부인을 앞세운 초나라 세력과 싸우고, 결국 영정은 동생 성교를 누르고 왕위에 오를 발판을 마련한다. 그러나 조희의 남첩인 노애는 조희와의 사이에서 자식까지 낳자 자신의 자식에게 왕위를 물려주려고 반란을 일으키고, 결국 영정은 노애, 조희, 여불위를 모두 정리하는데...3. 등장인물
- 이사 - 이내문
4. 기타
기본적으로 대진제국 시리즈답게 의상이나 소품 재현은 준수한 편에 속한다. 특히 갑주와 머리형태의 경우 실제 진시황릉에서 발굴된 병마용갱을 그대로 재현하다시피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오히려 기존의 시즌의 경우 신삼국에서의 갑옷이 재활용되는 등 재현 오류가 간혹 일어났던 반면, 이번 시즌4의 경우 아예 제작진들이 영혼을 갈아넣다시피 하여 병마용갱의 갑주들을 철저히 재현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시즌에서
또한 국색이 검은색이던 진나라답게[19] 진나라 군주와 신료들은 검은색의 칙칙한 관복을 입으며, 주례 재현에 맞게 작중 군주들이 착용하는 면류관도 9줄짜리를 쓰다가 시황제만이 칭제 이후 12줄짜리를 쓰는 디테일을 보여준다.
하지만 극 중 시대적배경이 되는 춘추전국시대 시절의 중국에서는 등자가 아직 발명되지 않았던만큼, 말을 탈 때 무등자상태로 타는 모습으로 묘사되는게 재현에 더 부합되지만[20], 배우들의 안전을 고려해서 어쩔 수 없이 등자를 등장시켰다. 중국에서 처음으로 등자가 등장하기 시작한 시기는 이보다 훨씬 이후인 기원후 200~300년경 서진시대다.
또다른 사소한 재현 오류로 남성 배우들이 때때로 착각했는지 읍을 할 때 간혹 위로 가는 손이 틀리는 경우가 있다.(...) 여성이 읍을 할 때의 자세로 인사를 해버리는 것.
광전총국의 제재로 인해 원래 촬영해놓았던 장면들이 많이 가위질당하기도 했다. 원래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노애의 난 진압 이후 이사가 노애의 가슴에 못을 박는 차원에서 본인과 조희 소생의 아이들을 마지막으로 보게 해주겠다고 해놓고서[21] 데려온 후에는 노애가 보는 앞에서 실제 역사대로 자루에 씌워서 죽이는 장면을 촬영하는 장면이 나온다. 자기가 보는 앞에서 아이들이 죽어가는 장면을 보면서 절규하는 노애의 모습도 덤. 하지만 어린 아이들을 죽이는 장면에 대해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했는지(...) 본방에서는 결국 노애의 아이들이 죽는 장면이 나오지 못했다.[22]
노애와 조희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죽는 장면 말고도 또 가위질당한 장면은 곽개의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 본방에서는 조나라 멸망 이후 영정이 곽개를 토사구팽하면서 팽형에 쳐하라고 명을 내리는 장면만 나오지만[23] 곽개 역을 맡은 배우의 웨이보 계정을 보면 실제 곽개가 끓는 솥에 들어가는 장면까지 촬영한 사진이 올라와있다.
극 중 여불위가 본인이 후계자로 밀어준 영이인이 진나라 왕위에 오르는 것이 확정되자 감격에 차서 우는 장면이 중국에서 개그 짤방 및 밈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특히 울다가 입으로 마치 뭔가를 빨아마시는 듯이 쪽쪽대는 소리를 낼 때 마치 뭔가를 빨아먹는 듯한 느낌을 줘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여불위 입에 음료수나 음식을 가까이 대서 떠먹여주는 챌린지가 웨이보 등지에서 유행처럼 퍼져나가기도 했다.
나중에 이런 식의 먹여주기 밈이 웨이보에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자 드라마측에서도 공식적으로 개그밈으로 밀어주기 시작했으며, 이 드라마의 여불위를 연기한 배우 단혁굉도 직접 먹여주기 챌린지에 가세하기도 했다!#
극 중 이사 역할을 맡은 배우 이내문은 드라마 속 이사 분장을 그대로 한 채 진나라 승상컨셉으로 약빤 볼보 S90 광고를 촬영하여 드라마 시청자들로 하여금 뿜게 만들기도 했다.#
시대적 배경이 배경이다보니 일본의 모 만화와 등장인물이 상당히 많이 겹치기도 한다.
이 드라마의 출연진들 중 주연들의 경우 초한전기, 조연들의 경우 대군사 사마의의 출연진과 많이 겹친다.
기존의 대진제국 시리즈와 달리 이번 시즌4는 중국 최대 상장기업인 텐센트의 자회사 펭귄픽쳐스가 제작사로 합류하여 제작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그래서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텐센트 비디오에서 이 드라마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도 했다.
2021년 11월 25일부터는 일본 WOWOW에서도 <시황제 천하통일>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기 시작했다. 일본의 경우는 아무래도 모 만화의 본국이다보니 이 드라마를 볼 때마다 모 만화도 같이 떠오른다는 반응들이 꽤 많은 편.
대진제국 시즌 1(대진제국지열변)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왕흘, 왕전, 이목, 염파, 순자 등[25]으로 배역을 바꾸어 다수 재등장하였다.
[1] 대진제국 시리즈 중 진효공과 상앙이 주인공인 시즌 1 대진제국지열변(大秦帝国之裂变)의 연출을 담당했었다.[2] 텐센트에서는 2020년 2분기쯤 방영 예정이라고 발표했었다.[3]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매 3회씩, 일요일에는 2회씩 업데이트[4] 그래서 초창기 홍보자료들을 보면 죄다 대진제국지천하 타이틀이 새겨져있다.[5] 원래 중국 드라마의 경우 광전총국의 까다로운 심의때문에 방영을 앞두고 드라마 제목이 도중에 교체되는 사례가 많은 편이다. 왕카이가 인종으로 출연했던 사극 청평악(清平乐)도 원래 정해져있던 제목은 고성폐(孤城闭)였다.[6] 사실 여기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원래는 극 중 12살 시절의 영정을 아역배우가 연기하기로 되어있었는데, 그 아역배우가 멋대로 촬영을 펑크내버리는 바람에 급하게 감독이 성인 시절을 연기하는 장로일에게 SOS를 요청하다시피해서 장로일이 12살 시절의 영정을 연기하게 된거라고 한다. 나중에 장로일도 드라마 종영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감독의 이런 요청을 받고 뜨악했었다고 밝혔다. 원래는 어느정도 액면가에 맞게 친정선포를 한 이후 시점에서 등장할 예정이었다고.[7] 원래 장로일은 중국에서도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극찬을 많이 듣던 배우인데, 일단 발음과 발성이 좋아 성우더빙을 하지 않고 본인목소리로 연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후시녹음이 기본 패시브로 장착되어서 웬만한 탑급 배우들도 성우더빙에서 자유롭지 못한 중국드라마의 특성을 생각하면 그만큼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걸 방증해주는 사실이기도 하다. 실제로 궁쇄심옥의 8황자 윤사, 무미랑전기의 당고종, 랑야방의 어린 시절의 임수와 린신 역 등 중국의 유명드라마에서 더빙을 담당했던 성우 강광도는 대사처리능력이 뛰어나서 본인목소리로 연기하는 데 손색이 없는 배우로 호가, 왕카이, 황헌 등과 함께 장로일을 꼽았을 정도. 오히려 성우더빙쓰면 손발이 퇴갤할 정도로 어색해진다[8] 사실 중국 대륙인들 뿐만 아니라 대만의 외성인들과 홍콩의 친대륙 성향 인물들 또한 진시황을 우상화에 가까운 수준으로 존경하는 경향이 강하다.[9] 사실 시즌 4 대진부만 하더라도 광전총국의 만행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제목부터 난도질당한 걸 생각하면...[10] 2017년에 방영한 시즌 3 대진제국지굴기의 경우 2012년쯤 촬영이 마무리된 상태였으나 백기 역을 맡았던 배우의 마약범죄가 적발되어 버리는 바람에 방영에 크게 차질을 겪은 적이 있다. 결국 백기 역에 새로운 배우를 캐스팅해서 부분적으로 재촬영하고 촬영을 못하는 부분은 CG로 얼굴을 합성하는 식으로 편집을 했다. 5년만에 방영이 된 드라마이기때문에 최근에 방영한 드라마치고는 옛날에 찍은 티가 많이 나는 편이다.[11] 영화 용의자 X의 헌신 중국 리메이크판에서 수학교사 이시가미 데츠야 포지션이었던 스홍 역과 영화 요묘전에서 당현종 역을 맡았었다. 중드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이역봉, 주동우 주연의 1940년대 왕징웨이 정권 시절의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첩보드라마 마작에서 친일파 비중량 역과 곽건화, 마사순 주연의 수사드라마 타래료 청폐안에서 연쇄살인마 사함 역으로 나온 것으로 유명하다.[12] 드라마 초한전기에서 한신을 연기한 것으로 유명하다. 배우 단혁굉의 역대급 인생배역이라고 봐도 될 정도. 그 밖에 2017년 제 30회 도쿄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13]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르코 폴로에서 몽골 공주 코카친 역을 맡았었다.[14] 나중에 적모이자 진효문왕의 왕비인 화양부인의 양자가 되고 나선 이인(異人)에서 자초(子楚)로 개명했다.[15] 아들 역인 장로일과는 장률 감독의 영화 야나가와에서 형제로 출연한다. 두 작품 연속 혈연관계로 출연하는 셈.[16] 진효문왕의 왕비이자 진장양왕의 양어머니[17] 영화 마지막 황제에서 푸이의 후궁 문수 역으로 나온 걸로 유명하고 가장 최근에는 드라마 여의전에서 숭경황태후 역을 맡았었다. 여의전에 이어서 이번 사극에서도 태후 역을 연기하게 된 셈.[18] 드라마 초한전기에서 진시황의 장남 부소 역을 맡았었다.[19] 오행에서 물을 상징하는 색이 검은색이다. 이때문에 후대의 한나라는 오행 속성상 물을 억누르는 불의 상징색인 빨간색이 국색이었고, 한나라를 찬탈한 위나라는 오행 속성상 불을 억누르는 흙의 상징색인 황색을 국색으로 채택했다.[20]
실제 진시황릉에서 발굴된 기마용병이 이를 제대로 확인사살시켜주고 있다.[21] 이 말을 들은 노애는 내심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비록 어그로는 많이 끌었어도 아이들은 진심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긴 했다. 나중에 난이 진압하고 나서 도피할 때도 아이들을 함양에 두고 온 것에 대해서도 걱정을 했고.[22] 다만 본방에서 영정이 관례를 치르고나서 본격적으로 친정에 임할 때, 모후인 조희가 자신의 아이들만은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대놓고 인상을 찡그리면서 입 닥치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나중에 시종들이 노애 소생의 아이들은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봤을 땐 이사한테 알아서 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극 중 노애의 아이들이 자루에 씌워져서 죽는 형벌을 받는 건 이사의 아이디어로 설정 되었던 듯.[23] 극 중 영정은 어린 시절 조나라에서 인질 생활을 보낼 때 조도양왕과 곽개에게 지독한 괴롭힘을 당했다는 설정으로 나오는데, 그래서 유독 조나라를 멸할 때만큼은 훨씬 더 난폭해진 모습을 많이 보이면서 녹봉을 먹은 이가 있으면 죄다 죽이거나 생매장시켜버리라고 명을 내렸을 정도. 곽개를 팽형시켜버린 것 역시 본인의 한풀이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24] 아이러니한 것은 정작 작중에서 이사는 작품이 끝날 때까지 승상에 오른 적이 없다.(...) 천하통일 끝! 하고 끝나버리기 때문에...[25] 각각 순서대로 시즌 1의 자안, 방연, 영건, 후영, 진헌공
실제 진시황릉에서 발굴된 기마용병이 이를 제대로 확인사살시켜주고 있다.[21] 이 말을 들은 노애는 내심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비록 어그로는 많이 끌었어도 아이들은 진심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긴 했다. 나중에 난이 진압하고 나서 도피할 때도 아이들을 함양에 두고 온 것에 대해서도 걱정을 했고.[22] 다만 본방에서 영정이 관례를 치르고나서 본격적으로 친정에 임할 때, 모후인 조희가 자신의 아이들만은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대놓고 인상을 찡그리면서 입 닥치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나중에 시종들이 노애 소생의 아이들은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봤을 땐 이사한테 알아서 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극 중 노애의 아이들이 자루에 씌워져서 죽는 형벌을 받는 건 이사의 아이디어로 설정 되었던 듯.[23] 극 중 영정은 어린 시절 조나라에서 인질 생활을 보낼 때 조도양왕과 곽개에게 지독한 괴롭힘을 당했다는 설정으로 나오는데, 그래서 유독 조나라를 멸할 때만큼은 훨씬 더 난폭해진 모습을 많이 보이면서 녹봉을 먹은 이가 있으면 죄다 죽이거나 생매장시켜버리라고 명을 내렸을 정도. 곽개를 팽형시켜버린 것 역시 본인의 한풀이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24] 아이러니한 것은 정작 작중에서 이사는 작품이 끝날 때까지 승상에 오른 적이 없다.(...) 천하통일 끝! 하고 끝나버리기 때문에...[25] 각각 순서대로 시즌 1의 자안, 방연, 영건, 후영, 진헌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