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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도움이 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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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도움이 되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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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이어트의 핵심은 언제나 양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아래의 음식들은 어디까지나 '도움이 되는' 음식일 뿐이지 무조건 저것을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의미가 아니다. 물론 오이, 토마토, 미역, 등 칼로리가 거의 없고 식이섬유가 많아 살이 거의 찌지 않는 음식은 있지만, 이 또한 의존적으로 먹다보면 반드시 요요가 오게 되어있다.[1] 원푸드 다이어트가 왜 항상 실패하는지 생각해보자.

어지간한 사람은 질려서라도 적당히 먹지만 식욕을 감당하지 못해 저칼로리 식품이라고 박스채로 가져다 먹는 사람이 꼭 있다.[2] 결국 다이어트의 궁극적인 목적은 식단과 생활방식을 바꿔 감소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다.

2. 도움이 되는 음식들



[1] 일례로 배우 황정민은 영화 촬영을 위해 방울토마토만 먹고 일주일에 20kg을 감량했지만 요요와 탈모로 고생했다고 밝힌적이 있다. 건강만 해치고 살은 살대로 오히려 더 찌니 절대 권장할 다이어트가 아니다.[2] 식욕이 한 번 터지면 제대로 된 포만감이 느껴지지 않고 식욕만 지속돼서 평소보다 더 많은 음식을 절제없이 먹기 쉽다. 이런 과식이나 폭식은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에 교란을 일으켜 이전보다 포만감을 느끼기 어렵게 만든다. 이게 반복되다보면 일시적이 아닌 습관적인 과식 혹은 폭식으로 이어지게 된다.[3] 주의점은 채소류를 먹을 때 물을 많이 마셔주는게 좋다.[4] 오이를 예로 들면 1개당 약 20kcal 안팎의 열량을 지닌다. 그래서 오이는 20개를 먹어야 밥 한 공기(약 300kcal)를 넘는 열량이 된다. 하지만 오이도 그렇고 열량이 낮은 채소류는 이만큼 한 번에 먹기가 힘들다.[5] 다이어트 할 때는 보통 밀가루같은 정제 탄수화물보단 고구마나 잡곡류같이 상대적으로 GI 지수가 낮은 탄수화물 음식이 추천된다. 찬밥처럼 이미 만들어진 탄수화물 음식을 저항성 전분화시켜서 먹는 방법도 있다.[6] 500g기준 380칼로리.[7] 이것 외에도 지방도 너무 다이어트 과정에서 장기적으로 배척하면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최소한이라도 필요한 지방을 챙겨준다는 개념으로 먹어도 괜찮다.[8] 명태, 가자미, 대구, 광어, 농어, 틸라피아, 메기, 홍메기, 팡가시우스 등. 연어도 사실 흰살생선이지만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이다.[9] 보리차, 메밀차 등[10] 가루젤라틴보다 가루한천이 훨씬 더 비싸다.[검증필요] 다만 이 점은 사람마다 다르다. 제로 칼로리의 단 맛을 먹는다고 다른 단 음식을 찾는것은 검증된 심리효과는 아니며 그럴 수도 있다는 의견에 가깝다. 음료수를 제로로 대체한 실험군에서 유의미한 혈당조절 효과와 체중감량 효과가 나왔다는 논문도 있기 때문에 대체당이 활성화된지 얼마 안 된 만큼 인체에 대체로 무해하다는 것 말고는 확정된 것은 없다고 볼 수 있다. 우선 자신이 단것을 먹고 나서 식욕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면 제로 칼로리 음료도 가급적 피하는게 더 좋다. 자칫하면 제로 칼로리 음료의 단맛이 열량이나 혈당 상승 여부와 별개로 가짜 식욕을 증폭시켜버릴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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