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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도움이 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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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도움이 되는 음식들3. 탄수화물
3.1. 탄수화물에 대한 오해
4. 단백질5.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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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이어트의 핵심은 언제나 양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아래의 음식들은 어디까지나 '도움이 되는' 음식일 뿐이지 무조건 저것을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의미가 아니다. 물론 오이, 토마토, 미역, 등 칼로리가 거의 없고 식이섬유가 많아 살이 거의 찌지 않는 음식은 있지만, 이 또한 의존적으로 먹다보면 반드시 요요가 오게 되어있다.[1] 원푸드 다이어트가 왜 항상 실패하는지 생각해보자.

어지간한 사람은 질려서라도 적당히 먹지만 식욕을 감당하지 못해 저칼로리 식품이라고 박스채로 가져다 먹는 사람이 꼭 있다.[2] 결국 다이어트의 궁극적인 목적은 식단과 생활방식을 바꿔 감소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다.

2. 도움이 되는 음식들

3. 탄수화물

3.1. 탄수화물에 대한 오해

2010년 대 중반, 지방의 누명이라는 티비 프로그램이 나온 후에 탄수화물은 비만의 적이다, (극단적으로는) 탄수화물은 섭취하면 안 된다, 건강을 위해 탄수화물은 배제해야 한다는 소리가 왕왕 들렸다. 당연히 이런 소리와 의견은 틀린 것이며, 심지어 탄수화물이 비만의 적이라고 정의하며 내세우는 탄수화물 음식 중에 진정한 고탄수화물 식품은 단 하나도 없다.

보통 탄수화물에 중독되었다, 탄수화물 위주로 식사나 간식을 챙겨 살이 쪘다고 하는 사람들의 음식을 살피면 다음과 같다: 쌀밥과 삼겹살의 조합, 온갖 종류의 빵, 라면, 피자, 도넛...등등

생각해보자. 쌀밥은 고탄수화물 식품이 맞지만, 삼겹살은 고지방 음식이다. 대부분의 빵도 레시피를 보면 밀가루에 버터를 추가하는 게 아니라, 버터에 밀가루를 추가하는 수준으로 엄청난 고지방이다. 라면은 아예 면 자체를 기름에 튀긴 것이고, 피자는 치즈가 지방으로 만들어진 유제품이며, 도넛은 빵을 기름에 튀긴 음식이다. 이들은 모두 고탄수화물 고지방 음식이지, 순수한 고탄수화물 음식은 단 하나도 없다.

실제로도 복합당에 의한 탄수화물 중독은 관찰된 적은 없다. 다만 설탕 같은 단순당에 의한 자극, 혹은 탄수화물(복합당이나 단순당 상관 없이)과 지방의 조합에 의한 중독은 관찰되었다. 종종 해외 유튜버들이 저탄고지를 하면서 먹는 식품과, 고탄수화물 식품을 먹으며 비교를 하는 영상을 보면, 저탄고지용 식품은 무척이나 클린한데 비해, 고탄수화물 식품을 섭취할 때는 온갖 초콜릿과 사탕만 먹는다...

즉 탄수화물이 무작정 살을 찌우는 게 아니라, 고탄수화물과 고지방의 조합이 중독과 비만을 일으키며, 조금 더 소극적인 면에서는 단순당 또한 중독을 일으키며 지방간을 생성한다.

또한 현실적으로도 저탄고지 붐이 한때 불기 전에는 고구마, 현미밥, 단호박, 심지어 백미밥을 섭취하며 다이어트를 하는 연예인, 헬스 트레이너, 모델, 운동선수 등은 널리고 널렸었다. 정말 탄수화물이 적이라면 그런 복합당 위주의 고탄수화물 식품을 섭취한 그들 중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은 거의 없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그런 식품들을 위주로 섭취하면서 피부가 종잇장이 되도록 체지방을 감량하는 사람은 많다.

그러니, 탄수화물을 무작정 적이라고 두는 것보다는, 열량과 목적에 맞춰서 탄수화물을 제한하며 클린한 탄수화물만 섭취해야 한다. 이때 클린한 탄수화물이란 복합당을 의미한다. 만약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면 탄수화물의 비중을 늘리고, 그 대신 지방의 비중을 최대한 낮추는 게 좋다. 다만 그러면 맛은 별로 좋지 않다. 어디 백미밥과 물만 먹어보면 고역이라는 것을 깨달게 된다.

반면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탄수화물이 적어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기 때문에, 탄수화물에 비중을 소폭 낮추는 대신, 맛을 위해 그만큼 지방의 비중을 늘리면 된다. 물론 원한다면 탄수화물의 비중을 늘리고 지방을 낮게 가져가도 상관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체 칼로리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하루 섭취 칼로리라는 것이다. 우리 인체는 그 어떤 상황이건 간에, 열량을 창조하는 마법이나 요술을 일으킬 수 없다. 이는 생물학 이전에 엔트로피 법칙에 어긋난다. 많이 섭취했는데 체질 때문에 이를 다 못 받아들이고 배출해서 살이 찌지 않는 경우는 있어도, 적게 섭취해서 지방을 늘리고 싶어도 늘릴 에너지(물질)가 존재하지 않는데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없다.

지방이나 탄수화물을 어떻게든 섭취하든지 간에 일일 섭취 칼로리만 준수할 수 있다면 살은 어떻게든 빠진다. 다만 탄수화물과 지방의 조합, 단순당의 비율에 따라 뇌가 음식에 중독되는 가능성과 정도가 다르니, 최대한 클린한 식품을 통해 뇌가 음식 중독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다.

4. 단백질

5. 지방



[1] 일례로 배우 황정민은 영화 촬영을 위해 방울토마토만 먹고 일주일에 20kg을 감량했지만 요요와 탈모로 고생했다고 밝힌적이 있다. 건강만 해치고 살은 살대로 오히려 더 찌니 절대 권장할 다이어트가 아니다.[2] 식욕이 한 번 터지면 제대로 된 포만감이 느껴지지 않고 식욕만 지속돼서 평소보다 더 많은 음식을 절제없이 먹기 쉽다. 이런 과식이나 폭식은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에 교란을 일으켜 이전보다 포만감을 느끼기 어렵게 만든다. 이게 반복되다보면 일시적이 아닌 습관적인 과식 혹은 폭식으로 이어지게 된다.[3] 주의점은 채소류를 먹을 때 물을 많이 마셔주는게 좋다.[4] 오이를 예로 들면 1개당 약 20kcal 안팎의 열량을 지닌다. 그래서 오이는 20개를 먹어야 밥 한 공기(약 300kcal)를 넘는 열량이 된다. 하지만 오이도 그렇고 열량이 낮은 채소류는 이만큼 한 번에 먹기가 힘들다.[5] 다이어트 할 때는 보통 밀가루같은 정제 탄수화물보단 고구마나 잡곡류같이 상대적으로 GI 지수가 낮은 탄수화물 음식이 추천된다. 찬밥처럼 이미 만들어진 탄수화물 음식을 저항성 전분화시켜서 먹는 방법도 있다.[6] 500g기준 380칼로리.[7] 명태, 가자미, 대구, 광어, 농어, 틸라피아, 메기, 홍메기, 팡가시우스 등. 연어도 사실 흰살생선이지만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이다.[8] 보리차, 메밀차 등[9] 가루젤라틴보다 가루한천이 훨씬 더 비싸다.[10] 다만 이 점은 사람마다 다르다. 제로 칼로리의 단 맛을 먹는다고 다른 단 음식을 찾는것은 검증된 심리효과는 아니며 그럴 수도 있다는 의견에 가깝다. 음료수를 제로로 대체한 실험군에서 유의미한 혈당조절 효과와 체중감량 효과가 나왔다는 논문도 있기 때문에 대체당이 활성화된지 얼마 안 된 만큼 인체에 대체로 무해하다는 것 말고는 확정된 것은 없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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