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9f51 {{{#!wiki style="padding: 5px 0 0; margin:-5px -10px; 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582d2d, #663334, #663334, #582d2d)"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25%; min-height:2em" {{{#!folding [ 20세기 ] {{{#!wiki style="margin:-5px -1px -5px; word-break:normal" {{{#555,#aaa | <rowcolor=#cd9f51> 1901 | 1902 | 1903 | |
빌헬름 뢴트겐 | 헨드릭 로런츠 | 피터르 제이만 | 앙투안 베크렐 | |
<rowcolor=#cd9f51> 1903 | 1904 | 1905 | ||
피에르 퀴리 | 마리 퀴리 | 존 라일리 | 필리프 레나르트 | |
<rowcolor=#cd9f51> 1906 | 1907 | 1908 | 1909 | |
조지프 톰슨 | 앨버트 마이컬슨 | 가브리엘 리프만 | 굴리엘모 마르코니 | |
<rowcolor=#cd9f51> 1909 | 1910 | 1911 | 1912 | |
카를 브라운 | 요하너스 판데르발스 | 빌헬름 빈 | 닐스 달렌 | |
<rowcolor=#cd9f51> 1913 | 1914 | 1915 | ||
헤이커 오너스 | 막스 폰 라우에 | 헨리 브래그 | 윌리엄 브래그 | |
<rowcolor=#cd9f51> 1917 | 1918 | 1919 | 1920 | |
찰스 바클라 | 막스 플랑크 | 요하네스 슈타르크 | 샤를 기욤 | |
<rowcolor=#cd9f51> 1921 | 1922 | 1923 | 1924 |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닐스 보어 | 로버트 밀리컨 | 만네 시그반 | |
<rowcolor=#cd9f51> 1925 | 1926 | 1927 | ||
제임스 프랑크 | 구스타프 헤르츠 | 장 페랭 | 아서 콤프턴 | |
<rowcolor=#cd9f51> 1927 | 1928 | 1929 | 1930 | |
찰스 윌슨 | 오언 리처드슨 | 루이 드 브로이 | 찬드라세카라 라만 | |
<rowcolor=#cd9f51> 1932 | 1933 | 1935 | ||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 폴 디랙 | 에르빈 슈뢰딩거 | 제임스 채드윅 | |
<rowcolor=#cd9f51> 1936 | 1937 | |||
빅터 헤스 | 칼 앤더슨 | 클린턴 데이비슨 | 조지 톰슨 | |
<rowcolor=#cd9f51> 1938 | 1939 | 1943 | 1944 | |
엔리코 페르미 | 어니스트 로런스 | 오토 슈테른 | 이지도어 라비 | |
<rowcolor=#cd9f51> 1945 | 1946 | 1947 | 1948 | |
볼프강 파울리 | 퍼시 브리지먼 | 에드워드 애플턴 | 패트릭 블래킷 | |
<rowcolor=#cd9f51> 1949 | 1950 | 1951 | ||
유카와 히데키 | 세실 파월 | 존 콕크로프트 | 어니스트 월턴 | |
<rowcolor=#cd9f51> 1952 | 1953 | 1954 | ||
펠릭스 블로흐 | 에드워드 퍼셀 | 프리츠 제르니케 | 막스 보른 | |
<rowcolor=#cd9f51> 1954 | 1955 | 1956 | ||
발터 보테 | 윌리스 램 | 폴리카프 쿠시 | 윌리엄 쇼클리 | |
<rowcolor=#cd9f51> 1956 | 1957 | |||
존 바딘 | 월터 브래튼 | 리정다오 | 양전닝 | |
<rowcolor=#cd9f51> 1958 | 1959 | |||
파벨 체렌코프 | 일리야 프란크 | 이고르 탐 | 오언 체임벌린 | |
<rowcolor=#cd9f51> 1959 | 1960 | 1961 | ||
에밀리오 지노 세그레 | 도널드 글레이저 | 로버트 호프스태터 | 루돌프 뫼스바우어 | |
<rowcolor=#cd9f51> 1962 | 1963 | |||
레프 란다우 | 유진 위그너 | 마리아 메이어 | 한스 옌젠 | |
<rowcolor=#cd9f51> 1964 | 1965 | |||
찰스 타운스 | 니콜라이 바소프 | 알렉산드르 프로호로프 | 리처드 파인만 | |
<rowcolor=#cd9f51> 1965 | 1966 | 1967 | ||
줄리언 슈윙거 | 도모나가 신이치로 | 알프레드 카스틀레르 | 한스 베테 | |
<rowcolor=#cd9f51> 1968 | 1969 | 1970 | ||
루이스 앨버레즈 | 머리 겔만 | 한네스 알벤 | 루이 네엘 | |
<rowcolor=#cd9f51> 1971 | 1972 | |||
데니스 가보르 | 존 바딘 | 리언 쿠퍼 | 존 슈리퍼 | |
<rowcolor=#cd9f51> 1973 | 1974 | |||
에사키 레오나 | 이바르 예베르 | 브라이언 조지프슨 | 마틴 라일 | |
<rowcolor=#cd9f51> 1974 | 1975 | |||
앤서니 휴이시 | 오게 보어 | 벤 모텔손 | 제임스 레인워터 | |
<rowcolor=#cd9f51> 1976 | 1977 | |||
버턴 릭터 | 새뮤얼 팅 | 필립 앤더슨 | 존 밴블랙 | |
<rowcolor=#cd9f51> 1977 | 1978 | |||
네빌 모트 | 표트르 카피차 | 아노 펜지어스 | 로버트 윌슨 | |
<rowcolor=#cd9f51> 1979 | 1980 | |||
스티븐 와인버그 | 무함마드 살람 | 셸든 글래쇼 | 제임스 크로닌 | |
<rowcolor=#cd9f51> 1980 | 1981 | |||
벨 피치 | 니콜라스 블룸베르헌 | 아서 숄로 | 카이 시그반 | |
<rowcolor=#cd9f51> 1982 | 1983 | 1984 | ||
케네스 윌슨 | 수브라마니안 찬드라세카르 | 윌리엄 A. 파울러 | 카를로 루비아 | |
<rowcolor=#cd9f51> 1984 | 1985 | 1986 | ||
시몬 판 데르 메이르 | 클라우스 폰 클리칭 | 에른스트 루스카 | 게르트 비니히 | |
<rowcolor=#cd9f51> 1986 | 1987 | 1988 | ||
하인리히 로러 | 요하네스 베드노르츠 | 카를 뮐러 | 리언 레더먼 | |
<rowcolor=#cd9f51> 1988 | 1989 | |||
멜빈 슈워츠 | 잭 스타인버거 | 한스 데멜트 | 볼프강 파울 | |
<rowcolor=#cd9f51> 1990 | 1991 | |||
제롬 프리드먼 | 헨리 켄들 | 리처드 테일러 | 피에르질 드 젠 | |
<rowcolor=#cd9f51> 1992 | 1993 | 1994 | ||
조르주 샤르파크 | 러셀 헐스 | 조지프 테일러 | 버트럼 브록하우스 | |
<rowcolor=#cd9f51> 1994 | 1995 | 1996 | ||
클리퍼드 슐 | 프레더릭 라이네스 | 마틴 펄 | 데이비드 리 | |
<rowcolor=#cd9f51> 1996 | 1997 | |||
더글러스 오셔로프 | 로버트 리처드슨 | 윌리엄 필립스 | 스티븐 추 | |
<rowcolor=#cd9f51> 1997 | 1998 | |||
클로드 코엔타누지 | 대니얼 추이 | 로버트 러플린 | 호르스트 슈퇴르머 | |
<rowcolor=#cd9f51> 1999 | 2000 | |||
헤라르뒤스 엇호프트 | 마르티뉘스 펠트만 | 조레스 알표로프 | 허버트 크뢰머 | |
<rowcolor=#cd9f51> 2000 | ||||
잭 킬비 | ||||
}}}}}}}}}
- [ 21세기 ]
-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3> 2001 || 2002 ||
}}}}}} ||
{{{#!wiki style="margin:-10px" | <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 노벨상 | }}} | |||||
1. 개요
역대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들의 이력은 다종다양하다. 즉, 다른 노벨상과 비교하면 여러 분야에 걸쳐 골고루 상이 돌아가는 편이다. 심지어 2024년에는 이론컴퓨터과학자에게도 시상되었다. 물리학은 타 학문보다 방법론에 가까운 성격을 지녀서 분류가 더 세부적으로 나뉘는 이유가 크다.다수가 입자물리학, 핵물리학, 양자역학 등에서 배출됐는데도 특히 첫 수상자가 X선을 발견한 뢴트겐일 정도로 초창기 방사선 연구에 업적이 있는 학자에게 관심이 집중됐으며 양자역학 역사에 한획을 그은 코펜하겐 학파[1] 출신들에게도 많은 영광이 돌아갔다. 최근엔 반도체, 신소재같은 응용 분야와 천체물리학, 광학, 양자역학의 기초 분야에서 수상자가 나오고 있다.
2. 연도별 수상자
2.1. 1900년대
<rowcolor=white> 연도 | 수상자(국적) | 수상 내역 | 교과서 수록 |
1901 | 빌헬름 콘라트 뢴트겐(독일) | X선의 발견 | 전자기파 |
1902 | 헨드릭 안톤 로런츠[2](네덜란드) 피터르 제이만(네덜란드) | 복사현상의 자기적 영향에 대한 연구 | |
1903 | 앙투안 베크렐(프랑스) 피에르 퀴리(프랑스) 마리 퀴리(프랑스/폴란드) | 자연 방사능 연구 | |
1904 | 존 윌리엄 스트럿 라일리(영국) | 아르곤의 발견 | 주기율표에 추가됨 |
1905 | 필리프 레나르트(오스트리아-헝가리/독일) | 음극선의 연구 | 음극선 실험 |
1906 | 조지프 존 톰슨(영국) | 기체의 전기 전도성의 연구 | |
1907 | 앨버트 마이컬슨(폴란드/미국)[3] | 분광의 측정에 관한 연구[4] | |
1908 | 가브리엘 리프만(프랑스) | 천연색 사진 연구 | |
1909 | 굴리엘모 마르코니(이탈리아) 카를 페르디난트 브라운(독일) | 무선전신 개발 | |
1910 | 요하너스 디데릭 판데르발스(네덜란드) | 기체와 액체의 상태방정식 개발 |
2.2. 1910년대
<rowcolor=white> 연도 | 수상자(국적) | 수상 내역 | 교과서 수록 |
1911 | 빌헬름 빈(독일) | 열복사법칙 발견 | |
1912 | 닐스 구스타프 달렌(스웨덴) | 등대용 가스 어큐물레이터에 쓰이는 자동조절기 발명[5][6] | |
1913 | 헤이커 카메를링 오너스 (네덜란드) | 저온에서의 물질의 속성에 대한 연구(액체헬륨의 생성) | |
1914 | 막스 폰 라우에(독일) | 결정에 의한 X선 회절연구 | |
1915 | 윌리엄 브래그(영국) 윌리엄 헨리 브래그[7](호주/영국) | X선을 이용한 결정구조 분석 | |
1916 | 수상자 없음 | ||
1917 | 찰스 글러버 바클라(영국) | 뢴트겐 복사 발견 | |
1918 | 막스 플랑크(독일) | 양자에너지 발견 | 흑체복사, 에너지 양자화 |
1919 | 요하네스 슈타르크(독일) | 양 이온 광선에서 도플러 효과 발견 및 전기장에서의 스펙트럼선 분석 | |
1920 | 샤를 기욤(스위스) | 니켈강의 연구 |
2.3. 1920년대
<rowcolor=white> 연도 | 수상자(국적) | 수상 내역 | 교과서 수록 |
1921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독일[8]/스위스) | 이론물리학의 공헌과 광전효과의 발견 | 광전 효과, 빛의 입자성[9] |
1922 | 닐스 보어(덴마크) | 원자구조와 복사에 대한 연구 | 수소 원자의 에너지 준위 |
1923 | 로버트 앤드루스 밀리컨(미국) | 기본전하와 광전효과에 대한 작업 | 밀리컨의 기름방울 실험, 비전하 |
1924 | 만네 시그반(스웨덴) | X선 분광학에 대한 연구 | |
1925 | 제임스 프랑크(독일) 구스타프 헤르츠(독일)[10] | 원자에 대한 전자충돌에 관한 법칙 발견 | |
1926 | 장 바티스트 페렝(프랑스) | 물질의 불연속적 구조에 대한 연구 | |
1927 | 아서 홀리 콤프턴(미국) 찰스 톰슨 리스 윌슨(영국) | 산란된 X선에서 파장의 변화 발견/전기적으로 하전된 입자의 경로를 가시화 하는 방법(안개상자) | 콤프턴 산란 |
1928 | 오언 윌런스 리처드슨(영국) | 리처드슨 법칙 발견 | |
1929 | 루이 드 브로이(프랑스) | 페르미온과 보손의 입자성과 파동성의 양립성 발견 (전자의 파동성 실험) [11] | 드 브로이의 물질파 이론 |
1930 | 찬드라세카라 벵카타 라만[12](인도) | 빛 산란에 대한 연구, 라만 효과 발견 |
2.4. 1930년대
<rowcolor=white> 연도 | 수상자(국적) | 수상 내역 | 교과서 수록 |
1931 | 수상자 없음 | ||
1932 | 베르너 하이젠베르크(독일) | 양자역학의 불확정성 원리 발견 |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 |
1933 | 폴 디랙(영국) 에르빈 슈뢰딩거(오스트리아) | 양자역학에 파동방정식 도입 | 슈뢰딩거 방정식 |
1934 | 수상자 없음 | ||
1935 | 제임스 채드윅(영국) | 중성자 발견 | 중성자 개념 추가 |
1936 | 빅터 헤스(오스트리아) | 우주 방사선 발견 | |
칼 데이비드 앤더슨(미국) | 양전자 발견 | ||
1937 | 클린턴 데이비슨(미국) 조지 패짓 톰슨[13](영국) | 전자에 의해 굴절된 결정 내에서 상호간섭현상을 실험적으로 증명 | 빛의 파동성 |
1938 | 엔리코 페르미[14](이탈리아) | 중성자에 의한 인공방사성 원소의 연구 | |
1939 | 어니스트 로런스(미국) | 사이클로트론의 발명 | |
1940 | 수상자 없음 |
2.5. 1940년대
<rowcolor=white> 연도 | 수상자(국적) | 수상 내역 | 교과서 수록 |
1941 | 수상자 없음 | ||
1942 | |||
1943 | 오토 슈테른(미국/독일) | 양성자의 자기 모멘트 발견 | |
1944 | 이지도어 아이작 라비(미국/폴란드) | 원자핵의 자기 속성 표시를 위한 공명방법 | |
1945 | 볼프강 파울리(오스트리아) | 파울리 배타 원리 발견 | 파울리 배타 원리 |
1946 | 퍼시 윌리엄스 브리지먼(미국) | 고압물리학의 재발견 | |
1947 | 에드워드 빅터 애플턴(영국) | 전리층에서의 애플턴층 발견 | |
1948 | 패트릭 블래킷(영국) | 핵물리학 및 우주선의 재발견 | |
1949 | 유카와 히데키(일본) | 중간자의 존재 예견 | |
1950 | 세실 파월(영국) | 핵과정의 연구에 있어 사진적 발견:중간자 발견 |
2.6. 1950년대
<rowcolor=white> 연도 | 수상자(국적) | 수상 내역 | 교과서 수록 |
1951 | 존 콕크로프트(영국) 어니스트 월턴(아일랜드) | 가속입자에 의한 원자핵의 변환 연구 | |
1952 | 펠릭스 블로흐(스위스/미국) 에드워드 밀스 퍼셀(미국) | 고체에서 핵자기 공명에 대해 연구 | |
1953 | 프리츠 제르니케(네덜란드) | 위상차 현미경의 완성 | |
1954 | 막스 보른(서독) | 파동함수의 통계적 해석 | |
발터 보테(서독) | 동시계수법 발견 | ||
1955 | 윌리스 유진 램(미국) | 수소 스펙트럼의 구조에 관한 여러 발견 | |
폴리카프 쿠시(미국) | 전자 자기모멘트의 정확한 측정 | ||
1956 | 윌리엄 쇼클리(미국) 존 바딘(미국) 월터 하우저 브래튼(미국) | 트랜지스터 발명 | |
1957 | 리정다오(중화민국) 양전닝[15](중화민국) | 반전성 위배의 입증 | |
1958 | 파벨 A. 체렌코프(소련) 일리야 프란크(소련) 이고르 예브게니예비치 탐(소련) | 체렌코프 현상의 발견과 해석 | |
1959 | 에밀리오 지노 세그레(이탈리아/미국) 오언 체임벌린[16](미국) | 반양성자의 존재 확인 | |
1960 | 도널드 글레이저(미국) | 거품 상자의 개발 |
2.7. 1960년대
<rowcolor=white> 연도 | 수상자(국적) | 수상 내역 | 교과서 수록 |
1961 | 로버트 호프스태터(미국) | 원자핵의 형태와 크기 규정 | |
루돌프 뫼스바우어(서독) | 뫼스바우어 효과 발견 | ||
1962 | 레프 란다우(소련) | 물질의 응축상태에 대한 이해에 공헌 | |
1963 | 유진 위그너(헝가리/미국) | 특히 기본 대칭 원리의 발견과 적용을 통해 원자핵과 기본 입자 이론에 기여 | |
마리아 괴퍼트 메이어[17](서독/미국) J. 한스 D. 옌젠(서독) | 원자핵의 껍질 구조에 관한 발견 | ||
1964 | 찰스 하드 타운스(미국) 니콜라이 바소프(소련) 알렉산드르 프로호로프(소련) | 메이저-레이저 원리를 기반으로 한 발진기와 증폭기의 구성을 이끌어낸 양자 전자 분야의 근본적인 연구 | |
1965 | 줄리언 슈윙거(미국) 리처드 P. 파인만(미국) 도모나가 신이치로(일본) | 양자 전기역학의 기초원리 연구 | |
1966 | 알프레드 카스틀레르(프랑스) | 원자에서 헤르츠파 공명연구의 광학적 방법 발견 | |
1967 | 한스 A. 베테(미국/서독) | 별의 에너지 발생에 대한 연구[18] | |
1968 | 루이스 W. 앨버레즈(미국) | 수소 거품 상자 기술의 개발 및 공명상태의 발견을 통한 소립자 물리에 기여[19] | |
1969 | 머리 겔만(미국) | 소립자의 분류와 상호작용에 대한 발견 | |
1970 | 한네스 알벤(스웨덴) 루이 네엘(프랑스) | 자기유체역학 및 반강자성과 강자성 분야의 업적 |
2.8. 1970년대
<rowcolor=white> 연도 | 수상자(국적) | 수상 내역 | 교과서 수록 |
1971 | 데니스 가보르(헝가리/영국) | 홀로그래피 발명 | |
1972 | 존 바딘[20](미국) 리언 쿠퍼(미국) 존 로버트 슈리퍼(미국) | BCS이론의 개발(초전도) | |
1973 | 에사키 레오나(일본) 이바르 예베르(미국/노르웨이) 브라이언 조지프슨[21](영국) | 반도체와 초전도체의 터널효과 | |
1974 | 마틴 라일(영국) 앤서니 휴이시(영국) | 전파천문학 분야의 연구 | |
1975 | 오게 닐스 보어[22](덴마크) 벤 로위 모텔손(덴마크) 제임스 레인워터(미국) | 원자핵 이해에서의 업적 | |
1976 | 버턴 릭터(미국) 새뮤얼 C. C. 팅(중화민국/미국) | 새로운 종류의 무거운 기본 입자(제이, 프사이 입자)를 발견한 선구적인 연구[23] | |
1977 | 필립 W.앤더슨(미국) 존 해즈브룩 밴블랙(미국) 네빌 모트(영국) | 비결정성 고체에서 나타나는 자기에 따른 전자의 반응에 대한 연구 | |
1978 | 표트르 카피차(소련) | 헬륨 액화장치의 발명과 응용 | |
아노 앨런 펜지어스(미국) 로버트 우드로 윌슨(미국) | 우주의 초단파배경복사 발견과 빅뱅 우주론에 공헌 | 우주배경복사 | |
1979 | 셸던 리 글래쇼(미국) 스티븐 와인버그(미국) 무함마드 압두스 살람(파키스탄) | 전자기력과 원자구성 입자의 약한 상호작용간에 추론 확립 | |
1980 | 제임스 왓슨 크로닌(미국) 벨 로그즈던 피치(미국) | 전하켤레반전과 패리티 반전의 대칭성에 위반되는 현상 입증 |
2.9. 1980년대
<rowcolor=white> 연도 | 수상자(국적) | 수상 내역 | 교과서 수록 |
1981 | 니콜라스 블룸베르헌(네덜란드/미국) 아서 L. 숄로(미국) | 레이저 분광학의 개발 | |
만네 시그반(스웨덴) | 전자분광법 개발 | ||
1982 | 케네스 G. 윌슨(미국) | 상전이 분석 | |
1983 | 수브라마니안 찬드라세카르(인도/미국) 윌리엄 A. 파울러(미국) | 별의 생성과 소멸에 대한 이해에 공헌 | |
1984 | 카를로 루비아(이탈리아) 시몬 판 데르 메이르(네덜란드) | 원자구성입자인 W와 Z의 발견 | |
1985 | 클라우스 폰 클리칭(서독) | 양자 홀 효과 발견 | |
1986 | 에른스트 루스카(서독) 게르트 비니히(서독) 하인리히 로러(스위스) | 특수 전자현미경 개발 | |
1987 | 요하네스 게오르크 베드노르츠(서독) 카를 알렉산더 뮐러(스위스) | 새로운 초전도물질 개발 | |
1988 | 리언 레더먼(미국) 멜빈 슈워츠(미국) 잭 스타인버거(미국) | 원자구성입자의 연구 | |
1989 | 노먼 포스터 램지(미국) | 원자시계의 개발 | |
한스 데멜트(서독/미국) 볼프강 파울[24](서독) | 패닝 트랩의 개발 | ||
1990 | 제롬 아이작 프리드먼(미국) 헨리 웨이 켄들(미국) 리처드 에드워드 테일러(캐나다) | 쿼크의 발견 | 쿼크 |
2.10. 1990년대
<rowcolor=white> 연도 | 수상자(국적) | 수상 내역 | 교과서 수록 |
1991 | 피에르질 드 젠(프랑스) | 분자의 형태를 규정하는 일반 법칙 발견 | |
1992 | 조르주 샤르파크(프랑스/폴란드) | 아원자 입자 추적 검출기 고안 | |
1993 | 러셀 앨런 헐스(미국) 조지프 후턴 테일러 주니어(미국) | 이중 맥동성 확인[25] | |
1994 | 버트럼 브록하우스(캐나다) 클리퍼드 슐(미국) | 중성자 산란 기술 개발 | |
1995 | 프레더릭 라이네스(미국) 마틴 루이스 펄(미국) | 원자구성입자인 중성미자와 타우 경입자 발견 | |
1996 | 데이비드 모리스 리(미국) 더글러스 오셔로프[26](미국) 로버트 콜먼 리처드슨(미국) | 헬륨-3 초유동성의 발견 | |
1997 | 윌리엄 대니얼 필립스(미국) 스티븐 추(미국)[27] 클로드 코엔타누지(프랑스) | 레이저광으로 원자를 냉각해 포획[28][29] | |
1998 | 로버트 러플린[30](미국) 대니얼 추이(미국) 호르스트 슈퇴르머(독일) | 극저온의 자기장하에서의 반도체 내 전자에 대한 연구 | |
1999 | 헤라르뒤스 엇호프트(네덜란드) 마르티뉘스 펠트만(네덜란드) | 전자기 및 약력의 양자역학적 구조 규명 | |
2000 | 조레스 I. 알표로프(러시아) 허버트 크뢰머(독일) | 고속 및 광속 장치에 사용되는 반도체 이형 구조를 개발 | |
잭 킬비(미국) | 집적 회로 발명에서의 역할 |
2.11. 2000년대
<rowcolor=white> 연도 | 수상자(국적) | 수상 내역 | 교과서 수록 |
2001 | 칼 위먼(미국) 에릭 얼린 코넬(미국) 볼프강 케털리(독일) | 보스-아인슈타인 응집(BEC) 이론 실증 | |
2002 | 레이먼드 데이비스(미국) 고시바 마사토시[31](일본) | 천체물리학에 대한 선구적 기여, 특히 우주 중성미자의 검출에 대한 선구적 공헌 | |
리카르도 자코니(이탈리아/미국) | 우주 X선원 발견을 이끌어 낸 천체물리학에 대한 선구적인 공헌 | ||
2003 | 알렉세이 아브리코소프(러시아/미국) 비탈리 L. 긴즈부르크(러시아) 앤서니 J. 레깃[32](영국/미국) | 초전도 및 초유체 이론에 공헌 | |
2004 | 데이비드 J. 그로스(미국) 데이비드 폴리처(미국) 프랭크 윌첵(미국)[33] | 강한 핵력의 점근적 자유도 발견 | |
2005 | 로이 J. 글라우버(미국) | 광학 일관성의 양자 이론에 대한 공헌 | |
존 홀(미국) 테오도어 헨슈(독일) | 광학 주파수 기법을 포함한 레이저 기반의 정밀 분광기 개발에 대한 기여 | ||
2006 | 조지 스무트[34](미국) 존 크롬웰 매더[35](미국) | 우주 극초단파 배경 복사의 흑체형태와 이방성에 대한 연구[36] | COBE/우주배경복사 |
2007 | 알베르 페르(프랑스) 페터 그륀베르크(독일) | 나노기술과 거대 자기저항의 발견 | |
2008 | 난부 요이치로[37](일본/미국) | 아원자 물리학의 자발적 대칭 깨짐 메커니즘 발견 | |
고바야시 마코토(일본) 마스카와 도시히데[38](일본) | 쿼크가 3세대 이상 존재할 때 나타나는 CP대칭깨짐의 원리 발견 | ||
2009 | 찰스 가오(미국/영국/홍콩) | 광통신용 광섬유의 빛 전송에 관한 획기적인 업적 | |
윌러드 보일(캐나다/미국) 조지 E. 스미스(미국) | 이미징 반도체 회로 - CCD 센서 발명 | ||
2010 | 안드레 가임[39](러시아/네덜란드/영국) 콘스탄틴 노보셀로프[40][41](러시아/영국) | 그래핀 연구[42][43] |
2.12. 2010년대
<rowcolor=white> 연도 | 수상자(국적) | 수상 내역 | 교과서 수록 |
2011 | 솔 펄머터(미국) 브라이언 P. 슈미트(미국/호주) 애덤 리스(미국) | 초신성 관찰을 통해 우주의 가속 팽창 연구 | 가속 팽창 모형 |
2012 | 세르주 아로슈(프랑스) 데이비드 와인랜드(미국) | 각각 독립적으로 양자의 성질을 가진 입자를 손상시키지 않고 관측하는 방법 개발 | |
2013 | 프랑수아 앙글레르(벨기에) 피터 W. 힉스(영국) | 힉스 입자의 존재 예측[44] | |
2014 | 아카사키 이사무[45](일본) 아마노 히로시[46](일본) 나카무라 슈지(일본/미국)[47] | 청색 LED 개발[48] | |
2015 | 가지타 다카아키[49](일본) 아서 맥도날드(캐나다) | 중성미자가 질량을 가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성미자 진동 발견 | |
2016 | 데이비드 사울레스(영국) 덩컨 홀데인(영국/슬로베니아) 마이클 코스털리츠(영국/미국) | 위상 상전이와 물질의 위상에 관한 이론적 발견[50][51][52] | |
2017 | 라이너 바이스(독일/미국) 배리 C. 배리쉬(미국) 킵 S. 손(미국) | LIGO[53] 검출기 및 중력파 관찰에 대한 결정적 기여[54] | |
2018 | 아서 애슈킨[55](미국) | 레이저 물리학 분야에서의 획기적인 발명[56] | |
제라르 무루(프랑스) 도나 스트리클런드[57](캐나다) | 고밀도, 초단축 광학 펄스 생성 방법 발명[58] | ||
2019 | 제임스 피블스(캐나다/미국) | 물리적 우주론에 대한 이론적 발견 | |
미셸 마요르(스위스) 디디에 쿠엘로(스위스) | 태양형 항성의 궤도를 도는 외계 행성 발견 | ||
2020 | 로저 펜로즈[59](영국) | 블랙홀 형성이 일반 상대성 이론의 확실한 예측이라는 것을 발견 | |
라인하르트 겐첼(독일) 안드레아 게즈(미국) | 우리 은하의 중심에서 초거대질량 밀집성 발견 |
2.13. 2020년대
<rowcolor=white> 연도 | 수상자(국적) | 수상 내역 | 교과서 수록 |
2021 | 슈쿠로 마나베(일본/미국)[60] 클라우스 하셀만(독일) | 지구 기후의 물리학적 모델링, 변동성 정량화,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지구 온난화 예측[61] | |
조르조 파리시(이탈리아) | 원자에서 행성 규모에 이르는 물리학적 체계에서 무질서와 변동의 상호작용 발견 | ||
2022 | 알랭 아스페(프랑스) 존 F. 클라우저(미국) 안톤 차일링거(오스트리아) | 얽힌 광자 실험으로 벨 부등식 위배를 확립하고 양자정보과학을 개척[62] | |
2023 | 피에르 아고스티니(프랑스/미국) 크러우스 페렌츠(헝가리/오스트리아) 안 륄리에(프랑스/스웨덴) | 물질의 전자역학적 연구를 위한 빛의 아토초[63]단위 파동을 생성하는 실험 방법 | |
2024 | 존 J. 홉필드(미국) 제프리 E. 힌튼(영국/캐나다) | 인공신경망을 통한 머신러닝을 가능하게 하는 기초적 발견 및 발명 |
3. 기타
- 전체적으로 노벨상 수상자를 보았을 때 수상자 중 미국인이 263명(약 44%), 영국인이 87명(약 14%), 독일인이 70명(약 11%) 등으로 국가별로 편중이 심한 편이다. 이에 대해 김해도 한국연구재단 정책연구팀장은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등의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국가별로 편중을 발생시킨다고 중앙일보 기사에서 의견을 밝혔다.
- 2020년대 들어 물리학이라고 보기 힘든 분야에서까지 노벨물리학상을 받는 시상자가 나오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10년대에 외계행성 연구, 블랙홀, 반도체 관련 연구로 주어진 사례까지는 취지에 어긋나지도 않고 충분히 의미있는 연구주제라 별 반발이 없었지만, 2021년에 기후변화 연구하는 기상학 전문가들이 받으면서 세상만사가 죄다 물리학이냐는 반발이 나왔다.[64] 급기야 2024년에는 물리학이랑은 직접적 관련이 적은 AI 및 컴퓨터과학 분야에 시상되었는데, 이에 세계 물리학자들의 비판이 잇다르고 있다. 심지어 상을 받은 제프리 힌튼 박사 스스로도 자신은 수학을 못해서 물리를 포기한 물포자였다고, 그리고 노벨 컴퓨터과학상이 있었더라면 그 상을 받는게 더 적절했을 것이라고 자조했을 정도이다. 이론물리학자 자비네 호센펠더는 2024년 수상자 발표 이후 X를 통해 "2024년 노벨 물리학상은 물리학에 주어지지 않았다"며 비판했다.#
[1] 닐스 보어를 위시해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막스 보른, 볼프강 에른스트 파울리 등이 모인 연구집단.[2] 로런츠 변환, 로런츠 힘, 로런츠 인자 등을 정립한 그 사람이다.[3] 이름은 미국인 같지만, 사실은 프로이센 왕국에서 태어난 폴란드계 유대인이다.[4] 마이컬슨-몰리 실험, 마이컬슨 간섭계 참조. 그런데 몰리는 노벨상을 못 받았다.[5] 노벨물리학상 역사상 최악의 수상으로 뽑힌다. 참고로, 라이트 형제도 이때 후보로 추천되었었다.[6] 당시 니콜라 테슬라와 토머스 에디슨이 공동 수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는데, 소문을 들은 테슬라가 에디슨과 같이 받을 바엔 차라리 안 받겠다며 거부의사를 밝히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달렌이 수상했다는 루머가 있다.[7] 부자가 수상했다. 둘 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 수상 때 로런스는 만 25세 8개월 14일로 이는 무려 99년 후인 2014년에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만 17세 5개월 1일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면서 깨지까지 세계 최연소 수상 기록이었고, 과학상 수상자로만 한정한다면 이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이론을 만든 것이 아들인 로런스이고, 실험을 한 쪽이 아버지인 윌리엄이다.[8] 수상 당시[9] 흔히 아인슈타인의 대표적인 연구 업적으로 상대성 이론이 유명하지만, 당시 기준으로 실험적 증명이 불가능한 사고 실험으로 도출된 이론이어서 노벨상 수상 대상이 될 수 없었다.[10] 주파수의 단위 헤르츠의 어원이 된 하인리히 루돌프 헤르츠의 조카이다.[11] 이는 양자역학의 중심 원리이자 이후의 양자 파동역학과 행렬역학의 근본이 되는 이론으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원리, 입자가속기와 안개상자,거품상자의 발명을 통한 소립자론과 함께 현대물리학의 3대 영역을 확립한 가장 근본이 되는 이론중 하나이다.[12] 최초의 아시아계 수상자. 수브라마니안 찬드라세카르의 숙부.[13] 1906년에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J. J. 톰프슨의 아들이다. 아버지는 전자를 발견했고 아들은 전자의 파동성을 실험적으로 증명했다.[14] 이 사람 제자 6명이 노벨상 수상자다. 겔만, 리청다오, 양전닝등...여튼 연구와 교육 양쪽 모두 탁월했던 과학자.[15] 중국 대륙 출신이고 국부천대 시기에는 미국 유학 중였으며, 중화민국 국적을 유지했을 뿐이므로 대만과는 직접 관련은 없다. 이후 둘 다 귀화해서 미국 국적이다가, 양전닝은 2017년에 다시 중화인민공화국 국적 취득. 참고로 양전닝의 정치적 성향은 중화민국이 아닌 중화인민공화국 지지다.[16] 나중에 맨해튼 계획에 참가한 그 체임벌린 맞다. 맨해튼 계획에 노벨상 수상자가 많이 참가하긴 했지만...[17] 퀴리 부인에 이은 노벨물리학상 2번째 여성 수상자.[18] 다만 자신에게 노벨상을 안겨준 연구내용에 오류가 있었음을 본인이 직접 밝혀내고 수정 보완했다. 근데 어차피 다른 업적들만으로도 노벨상을 받기에 충분했는지라...[19] "for his decisive contributions to elementary particle physics, in particular the discovery of a large number of resonance states, made possible through his development of the technique of using hydrogen bubble chamber and data analysis"[20] 존 바딘은 현재까지 노벨물리학상을 1956년과 1972년 두번 받은 유일한 분이다.[21] 재밌는게 조지프슨은 노벨상 수상 이후 텔레파시, 투시 등의 '초능력'을 양자역학으로 규명하려고 시도했다.[22] 닐스 보어의 아들이다.[23] 제이 입자의 제이는 새뮤얼 팅의 성을 한자로 썼을 때 그 모양과 닮아서 붙였다는 설이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24] 볼프강 파울리와는 다른 사람이다.[25] 이 연구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이유 중 하나는 중력파가 실존한다는 첫 간접 증거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훗날 LIGO연구의 당위성을 제시한 셈.[26] 리처드 파인만의 제자다. 스승과 제자가 각각 노벨상을 받은 보기 드문 사례. 아이러니하게도 스승처럼 우주왕복선 참사가 터지자 진상조사에 불려나왔다.[27] 사족으로, 이 사람은 버락 오바마 정권기에 에너지자원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미국 정부의 각료로 활동하기도 했다.[28] 쉽게 풀자면 빛의 도플러 효과와 운동량 보존의 법칙을 이용해 입자의 운동상태를 최소화 시킨 것이다. 입자의 운동상태가 kbT(열적 에너지)에 비례하므로 더 낮은 온도로 냉각된 셈.[29] 엄밀한 의미에서의 Optical Tweezer 개발자는 무려 20년뒤에 최고령 기록을 깨며 노벨상은 역시 장수해야 받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2018년에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Optical Gradient Force와 도플러 효과는 다른 매커니즘이기 때문.[30] KAIST 12대 총장을 지냈다. (2004.7.14 ~ 2006.7.13)[31] 2015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가지타 다카아키의 스승이다. 이쪽은 카미오칸데의 3천톤의 물을 이용했다.[32] 옥스퍼드 대학교의 저주(?)를 깬 인물이기도 하다. 이상하게도 옥스퍼드 대학 물리학과는 레깃 이전까지는 방문 연구원 등 외부 출신 인재를 제외하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를 단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33] 범신론 사상을 가졌는데 2022년 템플턴상을 받았다.[34] 빅뱅 이론(시트콤) S02E17 'The Terminator Decoupling' 에서 출연하기도 하였다. 대사는 다음 한 줄. "With all due respect, Dr. Cooper, are you on crack? (셸든 쿠퍼 박사. 미안하지만 혹시 마약 하셨소?)"[35] 2016년 현재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의 프로젝트 사이언티스트이다.[36] 이 노벨상은 사실상 이 둘 뿐만이 아닌 NASA의 우주 극초단파 관측 탐사선 COBE 미션의 수상이라 볼 수 있다. 사실 우주물리학 관련 연구들이 다 그렇긴 하지만...[37] 1970년 미국으로 귀화했다.[38]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된 후 인터뷰에서 I am sorry. I cannot speak English.라고 말한 후 일본어로만 인터뷰 한 걸로도 유명하다. 심지어 논문도 일본어로 작성했다.[39] 이 사람은 자기장으로 개구리를 띄우는 방법을 연구하여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적도 있다![40] 이 사람 응용물리학잔데 대학 다닐 땐 응용물리학 B를 맞았었다고 한다.[41] 여담으로 노벨상 수상 강연에서 셸든 쿠퍼를 소환시킨 인물이다.[42] 그래핀은 탄소 원자 하나 두께의 6각 평면형 물질이다. 튼튼하고 전도성도 지니고 가공도 좋은데 합성이 힘들어서 학자들이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팀에서 흑연(그래파이트)의 표면에 테이프를 붙였다 떼서 한 층만 추출하는데 성공했다고. 1980년대에 그래파이트 덩어리 연구할 때부터 이미 하던 방식인데 단지 그 버리던 테이프를 역으로 그래핀 연구에 활용한 것이다. 그야말로 콜럼버스의 달걀. 창의력대장. 가장 싸게 먹힌 노벨상 연구로 꼽힌다. 논문도 꼴랑 한장이다![43] 다만 마찬가지로 그래핀 확증 실험에 성공해 공동 수상이 유력했던 김필립 컬럼비아대 교수가 제외된 것을 두고 논란이 있었는데, 이를 두고 고은 시인의 노벨문학상 수상 여부에만 촉각을 곤두세웠던 한국의 노력 부족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44] 힉스 보손은 2012년 중후반에 실험을 통해 확인이 되었고, 2012년의 남은 기간 동안 수많은 물리학자들이 갑론을박을 거친 상태에서 실험이 믿을 만하다는 사실을 거의 확신한 상태에서 2013년이 왔다. 사실 피터 힉스와 프랑소와 앙글레르외에 로버트 브라우트라는 학자도 앙글레르와 공동연구로 질량을 부여하는 입자의 존재를 예견했다. 하지만 2011년 타계하여 살아있는 사람들만 노벨상을 받는다는 노벨물리학상의 원칙상 수상하지 못하였다.[45] 하기의 아마노 히로시의 박사과정 지도교수이다. 출처(노벨상 홈페이지) 즉 스승과 제자가 동시에 노벨상을 받은 것이다.[46] 상기의 아카사키 이사무의 제자이다. 출처(노벨상 홈페이지)[47] 청색 LED를 최초로 대량생산에 성공한 발명가.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고.[48] 노벨상이 초창기에 비해 공학분야에 많이 인색해졌음에도 나온 상인 점이 특이하다. 노벨재단은 수명이 길고 값싸며 살균 능력도 있는 청색 LED 개발을 제2의 전구 발명이라고 높이 평가하면서 인류에게 기여한 공로가 매우 크기 때문에 노벨상의 취지와 부합한다고 밝혔다.[49] 2002년 수상자인 고시바 교수의 제자로 스승과 제자가 모두 노벨물리학상을 수여받았다. 이쪽은 슈퍼 카미오칸데의 5만톤의 물을 이용했다.[50] for theoretical discoveries of topological phase transitions and topological phases of matter[51] 사실 많은 사람들이 중력파를 예상했으나, 2015년이 입자/천체물리 계열이라 다른 분야가 받을 것이라 예상한 사람도 꽤 있었다. 결국 킵 손은 2017년에 노벨상을 받았다.[52] 이번 노벨물리학상의 내용 이해에 위상수학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심사위원들이 기자들 앞에서 도넛을 들고 강의를 했다.[53] 레이저 간섭계 중력파 관측소(Laser Interferometer Gravitational-Wave Observatory): 라이고라고 읽는다. 라이고와 더불어 유럽의 Virgo나 일본의 KAGRA 등을 대표적인 중력파 망원경으로 뽑을 수 있다. 라이고는 미국 워싱턴주 핸퍼드, 루이지애나주 리빙스턴에 위치해있는 중력파 관측 시설이다. 1992년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의 킵 손과 로널드 드리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의 라이너 바이스가 공동 설립하고 두 학교와 다른 대학 등이 참여하는 중력파 천문학의 공동 연구사업으로 시작하였다. 이후 연구 협업 조직을 확대 설립하면서 세계 900명 이상의 과학자들이 참여하게 된다.[54] 이때도 사람들이 쉽게 예상했다. 2013년의 재림 이유는 2016년에 받을 수도 있던게 못받았으니...[55] 1922년 9월 2일 출생. 이 수상으로, 지난 2007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레오니트 후르비치의 최고령 노벨상 수상자 기록(수상 당시 나이 만90세 3개월 21일)을 무려 6년 2개월 11일이나 갱신하였다. 그러나 불과 1년 후, 2019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존 B. 굿이너프(1922년 7월 25일 출생)에게 최고령 수상자 기록을 내주게 된다.[56] 광 집게(Optical Tweezer)의 발명. 1997년 노벨물리학상과 혼동하기 쉬우나 메커니즘은 완전히 다르다. 97년의 경우 입자에 조사하는 빛의 운동량을 이용하여 입자의 운동량을 최소화하는 방식이라면, 이건 빛을 한 점으로 강하게 집중시키면 근처의 입자가 gradient force를 느끼는 방식이다. 24, 25번 주석 참조.[57] 55년만의 여성 수상자이자 역대 물리학상 수상자 중 3번째 여성 수상자이다.[58] 현대 실험물리에서 고밀도 고단축 레이저 펄스가 쓰이는 곳은 매우 많다.[59] 수학자이기도 하다.[60] 일본명 슈쿠로 마나베(真鍋淑郎). 일본 에히메현 출신으로, 일본에서 박사 취득 후 미국 기상청 주임연구원에 취직 및 시민권 취득.[61] 기상학 관련 연구로는 첫 노벨상 수여.[62] 양자 컴퓨팅으로는 첫번째 사례다.[63] [math(10^{-18})]초(100경분의 1초) 단위.[64] 물리학의 원리가 중요하게 응용되는 분야이긴 하나, 기본적으로 대기과학, 해양과학 및 지구과학은 학제간 연구분야이므로 굳이 갖다붙이자면 어떤 분야에도 갖다붙일 수 있다. 이런 비판의 요지는 다양한 분야가 함께 뛰어드는 학제간 연구분야에 대해 물리학이 노벨상 수준의 권위를 단독으로 인정해주는 것이 온당하냐는 지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