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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4:16:42

나카무라 유타카

<colbgcolor=#ffdf00><colcolor=#000000> 나카무라 유타카
中村 豊 | Yutaka Nakamura
<nopad> 파일:나카무라 유타카.jpg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출생 1967년 12월 22일 ([age(1967-12-22)]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학력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
직업 애니메이터
소속 애드 코스모
아니메 TOROTORO
아트 오피스 샤라쿠
선라이즈( -1998)[1]
프리랜서(1998-현재)[2]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생애3. 개인사4. 작화 특징5. 활동6. 참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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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터. 주로 원화가로 참여하지만 가끔씩 극장판에서는 액션감독이나 작화감독 등을 맡기도 한다.

프리랜서이지만 주로 본즈에서 활동한다. 프리라 다른 회사 일도 하지만 본즈 외의 다른 회사 일은 별로 할 생각이 없다고 하므로[3] 본즈의 대표 애니메이터라 봐도 좋다. 본즈에서 일하는 이유는 자신은 신경이 예민해서 여러 배려가 필요한데 그걸 다 챙겨주는 사람이 본즈의 미나미 마사히코 프로듀서 뿐이라 본즈가 좋다고 한다.

2. 생애

후쿠오카 기타큐슈시 출신으로 나카무라 본인이 말하길 조금 도시 같은 부분도 있었고, 바다에 둘러 쌓여 있는 자연이었다고 말하며 의외로 어릴때 그림은 그렇게 열심히 그린 편은 아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어느날 친구가 보여준 여성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애니잡지 표지를 보고 알 수 없는 충격을 받아 그걸 보고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를 인식했다고 하며 이를 계기로 애니와 애니영화를 보게 되었다고 한다.

중학생 시절에는 영화관에 가서 은하철도999, 환마대전, 건담 등을 보고 자랐으며 친구와 같이 육상부에 들어가기도 했지만 잘 뛰진 못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 나카무라의 친구가 채용 잡지에 붙어있던 전문 학교 안내를 나카무라의 명의로 멋대로 청구했다. 그렇게 집에 배달된 대량의 안내서 중 애니메이션 전문 학교(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의 안내가 눈에 들어온 나카무라는 "재미있을 것 같다"며 그 길로 애니메이터가 된다.[4]

이때 부모님께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서 신문장학생으로 요미우리 신문사 판매소에서 일하게 되었고 2년간 전문학교를 다니면서 신문배달을 했었다. 사실 학원에 들어갔을때부터 애니메이션을 그렇게까지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고 애니메이터가 되기로 한건 도쿄에서 살기 위한 수단 중 하나였으나 전문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동급생 친구들에게 애니메이터와 작품 이야기를 들으면서 점점 애니메이터 일을 좋아하게 됐다.

정식 애니메이터로서 처음 들어갔던 스튜디오로 하청 회사 애드코스모에서는 회사에 있던 원화가 몇명이 일을 그만둬서 보충역으로 반년만에 1989년 애니메이션 '카리아게 군(かりあげクン)'에서 원화로 데뷔한다.[5] 이후 아니메 TOROTORO에 들어가 당시 테카맨 블레이드 캐릭터 디자인을 맡던 쿠하라 시게키의 콜을 받아서 테카맨 블레이드에서 메카작감을 맡게 되었는데 이때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액션파트를 많이 맡게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쿠하라 시게키의 소개로 만나게 된 사람이 미나미 마사히코[6] 이 인연으로 선라이즈 제2스튜디오에서 원화가로 에스카플로네에 참여하여 근무하며 카우보이 비밥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다가 이후 현 본즈의 대표이사 미나미 마사히코의 주도하에 1998년 10월 10일 기존의 제2스튜디오 멤버들과 함께 본즈를 설립하게 되고 C스튜디오에서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3. 개인사

아이실드21, 원펀맨 리메이크로 유명한 만화가 무라타 유스케가 나카무라의 팬이라고 한다.

일본 팬들이 부르는 애칭은 유타퐁(ゆたぽん).

본인이 참여했던 스트레인저 무황인담에 애정이 깊은지, 개봉한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2017년에도 그의 트위터에 관련 일러스트나 리트윗을 찾아볼 수 있다. 2021년 할로윈 무렵에도 카우보이 비밥 극장판과 스트레인저의 무횡인담이 함께 언급될 정도다.

본즈에서 받는 일을 제외한 외주는 자택에서 작업한다고 한다. 본즈에서 받는 일에 영향을 주는 일은 일절 받지 않는다고.

호리구치 유키코 같은 미소녀 그림체를 그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한다.

취미는 딱히 없어서 쉬는 날에도 막연히 할게 없다고 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팥이 들어간 음식으로 최근에는 스타벅스 차이티 라떼를 자주 먹지만 막상 본즈 근처에는 스타벅스가 없어서 힘들다고 한다. 스타벅스를 상당히 애용하는지 이벤트를 게시한 스타벅스 트위터를 따로 리트윗까지 하기도 했다.

예전에는 회사에서 골판지 깔고 일주일 내내 회사에 붙어있을 정도였지만 요즘은 12시에 문닫기에 막차타고 집에 간다고 한다. 그래도 생활패턴은 아침과 야행성 중간이라고 한다.

일할때는 돋보기안경을 끼며 사용하는건 연필 그중에서도 주로 쓰는건 6B로 상황에 따라 바꾼다고 한다.

유명인 중 한자까지 똑같은 동명이인이 2명이나 있다. 1명은 겁쟁이 페달 등에 참여했으며 이쪽은 3DCG 쪽으로, 헷갈리지 말 것. 다른 1명은 닛폰햄 파이터즈, 한신 타이거스에서 뛴 전직 프로야구 선수로 현재는 한신 타이거스 코치로 일하고 있다. 나카무라나 유타카나 흔한 성에 흔한 이름이기 때문.

쿠하라 시게키와 친구이며 같이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제자는 히로타 코헤이가 있다.

4. 작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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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 모음

액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애니메이터 중 한 명이다. 액션에 있어서는 거의 전설에 가까운 애니메이터 중 한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본즈에게 액션 명가라는 별명을 안겨주는데 큰 공헌을 했다.

본즈라는 제작사가 액션으로 유명해진 것은 나카무라 유타카의 존재가 크게 한몫을 해줬기 때문이고, 현재진행형이다. 이는 나카무라가 본즈의 창립멤버 중 한 명이자 본즈 역사의 산증인으로서 그만큼 개성이 강하기 때문인 탓도 있다. 물론 본즈의 다른 애니메이터들도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7]

원래도 실력으로 알아줬지만, 2010년대 이후로 그가 참여했던 장면들이 하나하나 발굴되고 원펀맨 같은 유명작에서도 활약하면서 본격적으로 유명해지게 되었다. 인지도가 높아져서 그런 것인지 애니메이션 작화에 관심이 많은 팬들(특히 서양쪽)이 나카무라 유타카가 그린 장면이 전혀 아님에도 인터넷에 잘못 알리는 경우가 간간히 보인다. 한국의 제작사 스튜디오 뿌리의 메인 애니메이터 최인승의 액션씬이 나카무라 파트로 올라오기까지. 이렇게 오해도 많아지고 자신이 어디를 했다는 게 곧 흥행으로 이어질 정도로 영향력이 커진 뒤로는 어디를 자신이 했다고 방영 이후 바로 밝히게 되었다.

보통 이런 원화가가 여러 작품의 일을 조금씩 받아서 하는 것과 다르게 나카무라 유타카는 한 시즌마다 한 작품에 집중하며 높은 비중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가 참여하면 일단 작화가 좋은 애니라고 봐도 좋다. 이노우에 토시유키, 이소 미츠오, 마츠모토 노리오 등과 함께 작화 매니아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애니메이터 중 한 명. 트위터 팔로워가 7만이나 된다.

기본적으로 인물과 메카닉을 가리지 않고 역동적인 액션을 잘 그려낸다. 굳이 액션씬 아니어도 일상적인 장면도 퀄리티높게 그리지만 역동성을 요구하는 액션씬에서 빛을 발하는 경우가 많으며[8] 날아가는 메카닉, 레이저 빔을 발사하며 싸우는 공중전, 인물간의 치고박는 주먹싸움, 날뛰는 괴물 등 어떤 장면이라도 멋지게 그려내는 것이 나카무라의 원화. 마치 영화를 보는 듯 쉴새없이 돌아가는 카메라 워크와 리얼한 구도가 인상적이다.
파일:나카무라 카메라1.gif

나카무라 본인도 영화에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대표적으로 실사의 셰이키 캠 같은 카메라를 흔들면서 속도감을 더하는 기법을 들 수 있다. 해당 문서의 단점 문단에 서술되어 있듯 이런 기법이 자칫하면 화면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카메라만 현란하게 돌아가서 혼란만 가증시킬 수 있는데 그렇게 되지 않고 한 장면 한 장면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것이 주목할 부분이다. 본즈가 현실적인 액션신으로 유명한 것도 이런 점 때문. 화면 안에 온전히 캐릭터의 움직임을 모두 담았던 본즈의 액션신 스타일이 나카무라 전후로 바뀐 것도 이것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파일:나카무라 질감표현4-1.gif
파일:나카무라 질감표현2-1.gif
파일:나카무라 질감표현3.gif
질감

여기에 기체, 액체, 고체를 가리지 않고 사물이 가진 질감표현에 굉장히 능숙해 특유의 텍스쳐와 음영표현을 사용하여 어떤 것을 그려내던 밀도 높은 찰진 부피감을 나타내며 이러한 밀도 높은 질감표현은 물체와 물체가 눌리거나 스치거나 맞부딪치는 짧은 상호작용의 순간 액션에 무게감을 실어준다.
파일:나카무라 묘사1.gif
파일:나카무라 묘사2.gif
물체 색감
파일:나카무라 색감4.gif
파일:나카무라 색감5.gif
이펙트 색감

나카무라 특유의 개성적인 색감이 바로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작화에 큰 관심이 없는 팬이라도 그 특징을 어렵지 않게 알아볼 수 있다. 극적인 이펙트를 표현할 때는 주로 핑크색 계열과 주황색, 노란색 계열을 혼합해서 애용하며 그밖에도 명도와 채도 높은 색들의 구성과 직접적인 광원을 적극적으로 화면 중심에 사용하여 일반적으로 cg처리된 이펙트와는 차별화되고 독특하면서 정갈한 영상미를 보여준다.

그리고 가끔씩 물체가 클로즈업 되어있는 장면에서의 부분적인 묘사, 환경과 동작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옷주름 명암의 표현 역시 상술한 채도 높은 색감과 뛰어난 묘사력으로 인해 단순히 물체를 묘사하는 장면만으로도 다른 애니메이터의 파트하고는 확연히 구분될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연출한다.
파일:나카무라 큐브3.gif
파일:나카무라 큐브5.gif
파일:나카무라 큐브4-1.gif
나카무라 큐브

액션씬에서 벽이나 지면이 부서질 때 그 파편이 죄다 각진 네모의 형태를 띄고 있는데, 팬들은 이를 '나카무라 파편'이라고 부르곤 한다. 똑같은 나카무라 성씨에 파편으로 유명한 애니메이터 나카무라 타카시의 파편과 구분하기 위해 '나카무라 큐브', '유타퐁 큐브''[9] 라고 하기도 한다. 한국에선 깍두기라 부르기도. 이는 네모난 파편이 그리기 쉽기 때문이며, 나카무라 이외에도 많은 원화가들이 액션씬을 그릴 때 애용하는 방법이다. 나카무라 본인은 우츠노미야 사토루가 이런 이펙트를 사용하고 있던 것을 보고 본인도 그리기 시작했고 우츠노미야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파일:nkmr-frame.jpg
파일:nkmr flame2.jpg
파일:nkmr flame3.jpg
임팩트 프레임
임팩트 프레임 모음

또한 흑백의 강한 명암과, 굵은 터치의 연필선으로 만든 단 한 프레임을 중간에 삽입하는 기법을 자주 쓰는데, 이것을 서양에서는 '임팩트 프레임'이라고 부른다.[10] 요컨대 순간적으로 이전 장면과 채도 차가 높은 프레임을 보여주며 눈에 액션의 절정에 달한 부분을 꽂아 넣는 것. 나카무라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건 아니고 모리 히사시를 따라한 것이라고 한다.

그릴 때 움직임을 중시하는 편이라 상대적으로 대상은 그 형태가 과장되거나 단순화되는 경향이 종종 보인다. 이는 기본적인 실력이 튼튼하기에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것이며이러한 왜곡은 또는 구도나 움직임에 속도감과 무게감을 주기 위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3D 애니메이션의 경우에도 모델링 왜곡은 자주 쓰이는 방식이다.[11]
파일:엔데버 플랭크 (1).jpg
파일:엔데버 플랭크 (2).jpg
파일:엔데버.webp
이에 대한 예시 중 하나로 고속으로 회전하는 물체를 UFO처럼 원반 형태로 그려내서 액션을 묘사하기도 했는데 이건 '나카무라 UFO', '유타퐁 UFO' 라고 불리며 이것 역시 많은 애니메이터가 따라한다.

종합적으로 현실적인 카메라의 움직임 + 임팩트 프레임 + 특유의 명도 높은 색감과 질감 + 적절한 왜곡과 단순화 + 상징적인 나카무라 큐브가 합쳐져서 개성적인 고퀄리티 액션씬을 연출해낸다고 할수있다.

크고 작은 스타일의 변화도 상당한 편인데 나카무라 유타카의 기초라 할 수 있는 쫄깃한 질감 표현과 다각도의 앵글을 이용한 부드러운 움직임은 강철의 연금술사가 방영했던 2003년쯤에 두각을 드러냈으며 2010년대 부턴 임팩트 프레임과 투시,공간의 과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여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나카무라의 스타일이 정립되었다. 때문에 나카무라가 담당한 2010년대 전후의 작화들을 비교해보면 다른 듯 하면서도 비슷한 느낌을 풍기고 있는데 이 변화가 꽤 뚜렷하기 때문에 화면 전체가 화려하고 빠른 느낌으로 꽉꽉 채워져 있는 요즘 작화들 보단 수수하면서도 현실적인 느낌을 줬던 과거의 화풍을 좋아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세대 애니메이터들, 특히 WEB계 애니메이터들 중 나카무라 유타카의 작풍에서 영향을 받은 인물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한다. 실제로 요즘 액션 애니메이션에선 나카무라 유타카 작화를 연상시키는 작풍이 많이 보인다. 애니메이터 이토 히데츠구는 '본즈에서 액션을 그리면 나카무라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평하기도 했다. 현세대 액션 애니메이터들 대부분이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나카무라 유타카에게서 영향을 받고 그 스타일을 기초로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12] 정육면체 파편의 경우도 상술했듯 우츠노미야를 따라 그린 것이나 이러한 기법을 유행시킨 사람은 나카무라이다. 나카무라 자신도 WEB계 애니메이터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작법을 배워서 쓰기도 했다. 나카무라는 번개 작화는 쿠츠나 켄이치가 개발한 작화법 '쿠츠나 라이트닝'을 배워서 쓴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월드 히어로즈 미션에서는 3D 애니메이션을 시도하기도 했다.

작화만 하는 것은 아니고 연출도 한다. 정확히는 연출가들이 나카무라 유타카에게 일을 맡길 때는 대략적인 지시만 내린 다음 "마음대로 그리세요." 라고 하고 나카무라가 작화하는 부분만 콘티를 비워서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러면 자신이 연출과 작화를 동시에 하게 된다고 한다. 즉 나카무라가 작화를 한 장면은 연출도 나카무라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다만 크레딧은 대부분 원화만 한다. 연출가가 자신에게 맡긴 것 자체가 연출 의도라고 보므로 존중하는 것이라고 한다.

5. 활동

용자 엑스카이저,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등에서 원화를 그리다가, 우주의 기사 테카맨 블레이드에서 원화로 참여하던 도중 급거 작화감독으로 승격, 특출난 메카 액션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스토리상의 문제점과는 별개로 테카맨 블레이드2에서도 돋보이는 액션 장면들을 그려냈다.

기동무투전 G건담의 샤이닝 핑거, 최종화에서 나온 석파 러브러브 천경권 장면도 이 사람의 재주.

그후 천공의 에스카플로네에 참여, 오프닝에서 에스카플로네와 셰라자드의 대결 장면, 2화 후반부에 에스카플로네가 벌이는 액션, 마지막화에서 에스카플로네와 셰라자드의 대결 장면 등을 그려내면서 천공의 에스카플로네가 얻는 명성에 한몫 거들었다. 이후 참여하는 카우보이 비밥에선 인물 액션 쪽 중심으로 참여, 카우보이 비밥 1화 후반부에 스파이크가 벌이는 격투 장면, 5화에서 스파이크와 비셔스의 대결 장면, 26화에서 스파이크와 비셔의 대결 장면, 등을 맡아 대활약을 보였다.

이런 활약 덕에 극장판 에스카플로네와 극장판 카우보이 비밥에선 주요 액션 장면들을 거의 도맡아 그려내며 볼만한 액션들을 만들어 냈다. 이때의 경험으로 카와모토 토시히로, 오사카 히로시와 친해졌다고 한다. 그 외에도 애니메이터 쿠하라 시게키와 친해서 공동 작업인 경우가 많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도 9화와 24화에 참여했으며, 그 유명한 초호기와 2호기 '유니존 킥' 장면의 원화도 나카무라가 그렸다. 화면이 분할되는 부분에서부터 이스라펠이 킥을 맞고 폭발하기 직전까지의 장면을 그렸다. 이 에피소드의 연출은 아직 감독으로 데뷔하기 전의 미즈시마 세이지였는데, 이 이후로도 나카무라는 미즈시마 감독의 작품에서 액션씬 원화를 꽤 자주 그리게 된다.

이후 에스카플로네 즈음부터 본즈 작품에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본즈에 뼈를 묻는 수준으로 자주 참여하게 된다. [13]

2000년대에는 울프스 레인, 라제폰, 강철의 연금술사, 소울 이터 등 수많은 작품에서 돋보이는 액션 장면들을 만들어 내며 활약을 했으며

2010년대에는 본즈STAR DRIVER 빛의 타쿠토, 스페이스 댄디, 혈계전선 시리즈, 모브사이코 100 시리즈, 콘크리트 레볼루티오 초인환상매드하우스원펀맨 마지막화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자신만의 스타일을 어필하기 시작했으며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시리즈에서 중점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경우 담당 스튜디오가 나카무라 본인이 주로 작업하는 C스튜디오라서 그런지 참여빈도가 다른 애니메이션들보다 높아졌으며 본편이나 극장판에서의 중요한 장면에 자주 참가하게된다.[14]

2020년대에는 외주로 들어온 포켓몬 20주년 기념 GOTCHA! 애니메이션에서 레드와 골드의 대결을 속도감있게 높은 퀄리티로 그려내 이목을 끌었다.[15] 이후에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 참여하는 편이다.

작화보루나카무라 유타카 태그로 분류된 작화장면.
작화보루나카무라 유타카 원화들.

6. 참여 작품

목록에 있는 모든 작품의 원화에 참여했으며, 이 목록 외에도 이런저런 작품에 참여했다. 그리고 나카무라는 자기가 여기를 그렸다고 적극적으로 밝히는 편이라 다른 애니메이터보다 확정된 정보가 많다. 확정은 아니지만 나카무라가 그렸을 확률이 높은 장면은 ☆표시.- 13화 원화- 1,5,10,15,20,25,30,35,45,50,59화 - 2,6,10,15화 - 2,6,7화 - 13,23,39화 메카닉 작화감독
- 4,13,23,39,49화 원화
- 39화가 유명하다.- 모든 에피소드 메카닉 작화감독- 1화 : 샤이닝 핑거 뱅크신
- 49화 : 석파 러브러브 천경권을 쏜 후 폭발하는 장면까지- 12,19,21,27화- 9화 : 화면 분할과 함께 초호기와 2호기가 펀치로 이스라펠을 공격한 뒤, 유니즌 킥을 날려 이스라펠이 폭발하기 직전까지
- 24화 : 카오루가 도그마를 내려가는 장면에서 2호기가 나이프로 초호기를 공격하는 장면- 오프닝 : 에스카플로네와 셰라자드가 망토를 펄럭이며 칼싸움을 벌이는 장면
- 2화, 26화: 에스카플로네 전투 장면
- 2화 : B파트의 140컷[16]
- 7화 : 도입부의 20컷
- 20화 : 비룡 형태의 에스카가 싸우는 장면과 추락해서 뒹구는 부분
- 26화 : 에스카플로네 VS 셰라자드- 18화 : 주인공 일행이 비행 형태로 변해 싸우는 장면, 마지막 일격을 날리는 장면- 1화 : 나선 계단에서 결투장에 도착하는 장면까지 - 3화 메카닉 작화감독 보좌
- 12화 원화 - 1화 : 판초를 입고 나타난 스파이크 스피겔이 나타나는 부분부터 카페에서 싸우는 장면까지
- 5화 : 스파이크와 비셔스가 싸우는 부분의 후반 장면부터 수류탄 폭발과 함께 떨어지는 장면까지
- 9화 : 혹성에서 공격을 받는 장면
- 12화 : 길거리에서 스파이크가 얼굴을 가린 일당들과 싸우는 부분
- 15화 : 페이 발렌타인의 기체와 스파이크의 기체가 정신없이 싸우는 장면 전반
- 18화 : 신이 건물에 잠입하는 장면, 엘리베이터가 떨어지거나, 물이 쏟아지거나, 이상한 물건에 발이 걸리는 부분
- 19화 : 스페이스 셔틀이 지상에서 발진하는 장면
- 20화 : A파트에서 통푸가 마피아 두목을 쏴죽이고, 그것을 스파이크가 목격하는 장면까지 / B파트에서 스파이크가 통푸에게 쫓겨 빙상 어트랙션에 들어간 장면에서 어트랙션이 폭발하는 장면까지
- 22화 : 건물이 폭발한 직후 스파이크가 부서지는 발판을 밟아 떨어지는 장면
- 24화 : 스파이크가 에드의 아버지에게 달려드는 장면부터 배가 해안으로 들어오는 컷까지[17]
- 25화 : 비셔스가 3장로를 살해하는 장면
- 26화 : 스파이크와 비셔스의 마지막 배틀씬 전반- 48화 :- 9화 - 49화 : 토너먼트 결승에서 액션씬 20컷
- 52화 : 적의 로봇이 나오는 부분☆[18]- 26화 - 병원에서 날뛰는 장면, 모노레일, 알바 타워 장면의 콘티
- 모노레일 안에서 빈센트 볼라쥬엘렉트라 오비로와를 쏜 이후 스파이크와 싸우는 장면의 원화 전부 - 2화 : 카미나 아야토가 낙하산으로 탈출하는 부분부터 마지막까지의 60컷 가량☆
- 7화 : 거대 돌렘이 붕괴하는 장면
- 12화 : 버섯형 돌렘에게 먹히는 장면과 탈출하는 장면
- 17화 : 알레그레토와 버밀리온이 구름 위에서 싸우는 장면
- 18화 : 라제폰의 반격으로 버섯형 돌렘이 터지는 장면
- 20화 : 오블리가토 VS 라제폰 (팔을 뜯어버리는 부분☆)
- 24화 : 버밀리온의 총격으로 알레그레토가 부풀어오르면서 터지는 장면
- 25화 : 도입부에서 라제폰의 등에 날개가 피어오르는 장면☆ - 1화- 14화 : 도미네이터가 빙빙 돌아 변형하는 장면, 팔이 늘어나는 장면, 나카무라 파편과 함께 푸딩으로 마무리하는 장면 - 3화 : 토보에가 방에서 나간 뒤 츠베가 배후에서 습격당하는 장면
- 4화 : 전차 앞에서 늑대들이 도망가는 장면, 기관총을 쏘는 장면, 늑대가 뛰어올라 고드름을 찌르는 장면
- 11화 : 후반부 액션과 이펙트
- 27화 : 쿠엔트가 연기를 퍼뜨리며 달리는 차에 치이는 장면, 얼음벽이 부서져 차까지 떨어지는 장면
- 28화 : 폭발로 인해 폭풍에 휘말리는 장면
- 30화 : 키바와 달시아의 싸움이 끝나갈 때 즈음 장면에서부터 체자가 뽑히는 장면까지- 21화 : 제피리스와 융합한 드래곤 상태의 샤논 카슬이 가릴의 레이저 공격을 피하며 날아가는 장면- 3기 오프닝 <UNDO> : 에드워드 엘릭돌체트를 밀쳐버린 뒤 그리드와 싸우는 장면
- 4기 오프닝 <リライト> : 콘티 연출 및 작화감독 보좌 / 25,31,34,50,51화
- 25화:스카가 텐트에서 나와 폭주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쫓아내는 부분
- 31:그리드와 엔비의 대결, 슬로스가 등장하는 부분. 라스의 시퀀스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 34:그리드가 에드에게 "덤벼라"라고 말한 뒤 둘의 배틀씬. 이후 결판이 나는 장면까지
- 50:에드와 엔비가 싸우는 장면, 엔비와 빙빙 돌아가는 부분
- 51:온 몸이 불타버린 킹 브래드레이가 재생하는 장면☆ - 15, 22화 - 글러트니라스의 배틀씬 콘티, 원화, 작화감독 - 20화 : 렌턴 서스턴이 절규하는 장면, 적을 마구 때리는 장면☆
- 27화 : 니르밧슈가 날뛰는 부분☆
- 28화 : LFO 2체의 고속 액션씬☆
- 33화 : 도입부의 서핑 장면 - 13화- 1화 후지오카 하루히가 아야노코우지와 대화하는 장면, 하루히가 "그건 질투인가요?"라고 묻는 부분부터 히타치인 쌍둥이가 물을 부어버리는 장면까지 - 클라이맥스 부분 나나시 VS 라로우의 칼싸움 장면. 싸움 시작부터 결판까지 약 90컷 가량[19]- 1화 : 마카 알반과 칼잡이 잭의 전투씬
- 8화 : A파트 후반, 프랑켄 슈타인이 교회에서 나온 뒤 라그나로크와 싸우는 부분
- 11화 : B파트 후반 요도 마사무네가 포효하는 장면에서부터 나카츠카사 츠바키와 마사무네의 전투가 끝날 때까지
- 19화 엔딩 이후 레이트 쇼 : 소울 이터 주요 스태프들의 초상화 (이가라시 타쿠야 감독, 각본가 야마토야 아카츠키, 오오야부 야스히로 프로듀서)
- 23화 : 데스 더 키드의 사격 장면 이후 아수라가 부활하는 장면 마지막까지
- 30화 : 기차 안에서 키드가 피셔 킹에게 달려가 총을 쏘고 돌려차기를 날리는 장면
- 39화 : 타이틀 이후 아라크네와 아수라
- 45화 : 라스트의 블랙☆스타
- 46화 : 아방, 미후네의 회상 후부터 그 신 마지막까지
- 50화 : 블랙 스타와 아수라의 전투씬
- 51화 : 마카가 아수라에게 라스트 펀치를 날리는 장면
- 두번째 오프닝 <Paper Moon> : "Fairy Blue 君のために" 소절부터 나오는 마카, 키드, 블랙 스타의 액션- 2기 오프닝 <홀로그램> : "真っ直ぐな光が交差して" 소절에 나오는 에드워드 엘릭과 엔비, 글러트니의 전투씬. 이후 나오는 로이 머스탱러스트, 케르베로스 3마리와 메이 창, 린 야오란팡, 킹 브래드레이의 전투 장면 전부 - 1화 : 헤이의 와이어 액션, 못을 날리는 계약자☆
- 4화 : 벽 너머에 적이 있는지 경계하던 헤이와 그 앞에 벽을 부수면서 나타난 양복 남자의 전투씬☆- 12화 : 헤이와 하즈키 미나의 전투씬☆- 1화 : 타우반과 알레피스트의 전투씬
- 25화 : 타우반이 미야비 레이지의 심파시를 공격한 뒤 앞에 착지하고, 잠시 후 폭발이 일어나는 장면.[21] - 1,6화 - 11화 : 빌딩 옥상에 내던져지는 벳텐노가 인가에게 잡아먹히는 장면까지 - 24화 : SPEC V3에게 반격하는 니르바슈의 발칸 발사 부근 장면 - 2기 오프닝 : 조니 벱의 실루엣 댄스 러프 원화 - 초반 도시에서의 전투 중 타우반이 상대의 공격을 맞받아친 뒤 스타 소드로 마무리를 짓는 장면- 1화 : 로봇과 괴물의 싸움에 댄디 일행이 휘말리는 부분 / 댄디가 빔 광선을 쏘는 장면에서부터 로봇이 엄지 손가락을 치켜올리는 부분까지☆
- 7화 : 미사일이 폭발하면서 가속하는 부분☆
- 13화 : 새의 옆을 가로지르며 걸어가는 거대 로봇 / 거대 로봇과 거대 QT가 싸우는 장면 / 펀치가 히트한 후, QT의 옆을 지나가는 거대 로봇을 보여주는 장면까지- 15화 : 라스트 씬
- 22화 : 노래와 댄스 장면
- 26화 : 자유의 여신상처럼 생긴 로봇의 전투씬, 댄디가 장치를 파괴하는 부분 - 25화 : 주제가가 나오는 부분은 오츠카 켄, 그 이후 나오는 전투씬을 김세준과 나카무라, 요코야 켄타 3명이 담당. 나카무라는 레이저빔 속에서의 어스 엔진 임팩터 폭발씬, 이후 어스 엔진 오디너리가 튀어나오는 장면을 맡았다.- 1화 : 레오나르도 워치가 고글을 쓰고 달리는 장면부터 재프 렌프로가 반쪽짜리 마신을 태워버리는 장면까지
- 8화 : 스티븐 A 스타페이즈가 블러드 브리드를 얼려버리는 장면 / 발기한 재프가 히키츠보시류 혈법을 쓴 뒤 걸어나오는 장면
- 9화 : 도그 해머가 항공기 B2B를 시전하는 장면- 3화 : 공장 폭발 장면에서부터 히토요시 지로와 시바 라이토의 전투씬 라스트 컷까지
- 5화 : 에쿠스에 탑승한 지로가 몸을 둥글게 만 채로 돌진하는 메가곤에게 총을 쏜 뒤 그대로 메가곤을 죽여버리는 라스트 컷까지
- 9화 : 마고타케가 전화부스 안에 들어가서 킷코에게서 수화기를 가져와 전화를 받는 씬[22]
- 13화 : 미나미 레이치와 라이토의 전투씬
- 15화 : 묶여있던 지로가 왼팔 봉인을 해제하면서 나오는 전투씬 / 지로가 미츠야의 몸을 태워버린 후 고꾸라지는 장면까지
- 21화 : 라이토 앞에 나타난 메가신, 이후 메가신과 라이토의 전투씬부터 지로가 하루카 아키의 이름을 부르는 장면까지
- 24화 : 지로가 사토미의 얼굴을 가격하는 장면부터 지팡이에서 튀어나온 뱀이 지로의 팔을 물어버리는 장면까지- 12화 : 보로스가 메테오릭 버스트를 쓰고 초반에 사이타마를 날려보내는 씬부터 무릎을 이용해 사이타마를 다시한번 날려보내 사이타마가 달에 충돌하는 장면까지[23]- 15화 : 폭주한 카게야마 시게오가 코야마를 움켜쥔 채로 날아올라 그대로 빌딩에 쳐박는 장면까지
- 23화 : 스즈키 쇼우와 이시쿠로의 전투신- 2화 : 토도로키 쇼토의 액션씬
- 10화 : 토도로키 쇼토미도리야 이즈쿠가 서로에게 일격을 날리는 장면- 1화 : 다리 위에서 라이브라 멤버들이 종렬로 서는 장면부터 크라우스 V. 라인헤르츠가 브랜그리드류 혈투술 117식을 날려 마수의 시체가 피를 뿜는 장면까지
- 5화 : 적 보스가 쌍검을 휘둘러 컨테이너들을 베어버리는 장면부터 추격씬, 길베르트 F 알트슈타인이 자신의 전투용 차량을 변형시키는 장면까지
-10화 : K.K의 막내아들이 엄마를 거짓말쟁이라며 난동피우며 방석을 던지는 장면부터 두 아들로부터 좋지않은 소리를 들으며 K.O 되는 장면까지
-12화: 크라우스가 Dr.가미모즈를 일격에 날려버리는 장면- 48화 : 바쿠고 카츠키 가 빌런들을 뿌리치고, 상공으로 날아오르며 키리시마 에이지로 의 손을 붙잡는 장면
- 61화 : 바쿠고 카츠키미도리야 이즈쿠가 서로에게 돌격하여 정면에서 공격을 주고받으며, 폭발로 밀려난 미도리야 이즈쿠가 바쿠고에게 돌진하는 장면까지-빌런의 난무하는 공격을 회피하며 빌런에게 달려가는 장면과 미도리야 이즈쿠올마이트가 학생들의 응원에 힘입어 빌런에게 최후의 일격(더블 디트로이트 스매시)를 날리는 장면.- OP 콘티 협력- 68화 : 거대화 개성을 가진 빌런 둘의 전투신
- 76화 : 미도리야가 오버홀에게 원포올 100% 스매쉬를 날리는 장면
- 88화 : 엔데버가 하이엔드에게 붙잡혀 고층건물에 쳐박혀 끌려가다 이를 자력으로 탈출하는 장면 외에 헬 스파이더로 인해 건물이 박살나는 장면- 나인이 폭발에 팔을 움켜쥐는 장면부터 원포올 백퍼센트를 발동한 미도리야가 이펙트를 발산하는 장면, 바쿠고가 바위를 녹이면서 폭파시켜 날려버리는 장면, 미도리야가 돌진해서 회전하며 발차기를 꽂아 배리어를 뚫어버리는 장면, 나인이 잔해에 이리저리 부딪히며 날라가는 장면까지- 작중 상영되는 극장애니 우주강습양륙함 SIVA에서 헤드윅과 라울이 총알을 피하며 날라다니다까 라울이 보드로 총알을 튕겨내면서 하강한후 다시 날라가는 장면까지 - 8화 : 얼음에 파묻힌 이이다가 레시프로를 쓰며 탈출해 초고속으로 머드맨을 공격하는 장면- 풀카울 100%를 발동한 미도리야가 플렉트 턴에게 돌진해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월드 스매쉬를 날리고 착지하는 장면까지
- 6화 : 공중전투 직후 숨을 고르던 에쿠보가 신수 무리에게 공격받다가 포효하며 포위되는 장면까지
- 11화 (제2원화) : 클라이맥스 액션 신. 직접 다 그린 건 아니고 Jordan Rear의 작화를 제2원화 작업으로 수정해줬다고 한다.
- 오프닝 2: 콘티공동, 원화
- 134화 : 3대가 나오는 장면부터 미도리야가 나강에게 유사 100% 맨체스터 스매쉬를 날려 총신이 부서지는 장면까지
- 136화 (제2원화) : 미도리야가 건물을 파괴하여 나가는 장면
- 엔드 카드 4
- 8화[24]
- 6화 : 슈타르크가 용에게 달려들어 매달리고 용이 날아올라 슈타르크를 내던진후 브레스를 뿜기직전까지[25]
- 2화 : 콘티공동
- 콘티공동, 작화감독공동, 원화
- 쓰러졌던 다크마이트가 괴물이 되어 토도로키가 빙결를 타면서 다크마이트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바쿠고가 하우저 임팩트를 터트리는장면 쓰러져있던 미도리야가 눈을 뜨며 주먹을 쥐고 일어나는 장면에서부터 토도로키의 얼음과 불, 바쿠고의 클러스터 폭파, 미도리야가 다시 싸울 준비을 하는 장면의 이어서 토도로키의 기술 팽랭열파가 다크 마이트를 덮치면서 충격파가 일어나며 바쿠고가 폭파을 일으켜 다크마이트에게 적중하여 폭발하는 장면, 토도로키와 바쿠고가 함께 폭파, 불을 쏘아내며 미도리야가 순식간에 다크마이트한테 달려들어 발차기 풍압 2번으로 갑옷 날리고 가속도로 돌진하여 스매시를 날리며 그 충격파로 요새가 완전히 파괴되는 장면까지 있다.


[1] 제2스튜디오[2] 본즈에서 활동을 주로 하지만 소속되어 있지는 않다. 본즈에 큰 은혜를 져서 본즈에서의 활동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하며, 본즈 내에서도 주로 C스튜디오에서 활동한다.[3] 다른 회사 일은 5년에 1번 할까 말까다.[4] 이때 동기로 들어간 애니메이터로 오부나이 미츠루가 있다.[5] 여담으로 이때 본인이 생각하기에 좀 빠르게 진급된 감이 있어서 당시 작감한테 민폐를 끼친것 같았다고 한다.[6] 현 본즈의 대표이사[7] 25화 내내 놀라운 퀄리티를 보여주는 스타 드라이버만 해도 나카무라는 1화와 25화에 조금 참여한 게 전부이며, 심지어 64화 내내 고퀄리티를 보여주는 강철의 연금술사 FA에서도 나카무라는 2기 오프닝에만 참여했다.[8] 일상적인 장면에서 나카무라 파트가 있으면 인력낭비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간간히 볼수 있다.[9] Yutapon cubes #[10] 일본에서는 쇼크 콤마(ショックコマ)라고 부름.[11] 물론 유아사 마사아키만큼 단순한 포름을 쓰거나 누마타 세이야나 이마이시 히로유키급으로 변형시키는것은 아니다.[12] 최악의 퀼리티로 욕먹은 원피스는 나카무라가 참여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와노쿠니부터 나카무라 스타일을 적극 반영해 퀼리티가 엄청나게 상승했다.[13] 본즈 창립이 1998년인 것과 더불어 나카무라 유타카 본인이 본즈 창립멤버중 하나였기에 사실상 본즈 창립 할때부터 본즈 애니메이션에 뼈를 묻은 셈이었다.[14] 극장판 네편 모두 최종결전에 투입되었다.[15] 특히 골드의 포켓몬으로 전룡이 등장했는데 전룡이 2세대 불도저로 통하기에 여러 포덕들의 본즈와 나카무라의 세심함에 환호했다.[16] 거의 반년동안 작업한 장면.[17] 방송 20주년 기념 토크 이벤트에서 본즈 대표이사 미나미 마사히코와 캐릭터 디자인 카와모토 토시히로가 말하길, 이 전투씬은 나카무라가 비밥 중에서도 가장 보람을 느끼는 장면이라고 한다.[18] 나카무라 본인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고 한다.[19] 라로우가 칼을 던져버리거나 크게 점프하는 장면은 나카무라의 애드립이다.[20] 의외로 흑의 계약자 본편에는 참여하지 않았다.[21] 스즈키 아야후미가 고민하고 있던 부분을 나카무라가 10분만에 러프를 그려버린 장면이라고 한다. 이전에 나카무라가 그렸다고 알려진 타쿠토의 펀치 장면은 시카마 타카히로가 담당했다.[22] 3화부터 마지막화까지는 전부 격한 액션씬이지만, 9화의 이 장면은 짧고 평범한 컷이다.[23] 타카하시 야타로(高橋矢太郎)라는 명의로 참여. 료마전의 이와사키 야타로에서 따온 필명이라고 한다.[24] 3초가량 정도로 매우짧게 작업했다.[25] 코하쿠(こはく)라는 필명으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