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히사시

모리 히사시 [ruby(森, ruby=もり)] [ruby(久司, ruby=ひさし)] ｜ Hisashi Mori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불명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직업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1. 소개2. 참가작3. 작화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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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일본의 애니메이터. 나이 불명. 성별은 주변인들 증언에 따르면 남성. 예전 명의는 나카야마 히사시(中山久司). 나카무라 프로덕션 출신. 이후 동화공방으로 이적. 이후 퇴사해서 프리랜서.

대표작은 디지몬 어드벤처 우리들의 워 게임, 원피스 극장판. 명탐정 코난 극장판.

액션 전문 애니메이터. 그림체가 매우 투박하고 단순해서 웬만하면 캐릭터 디자인이나 작화감독으로 참여하는 경우는 적고 주로 원화로 활동하며 작화감독 한테 작화수정을 맡기는 경우가 많다.

나카야마 히사시이던 시절엔 카나다 요시노리의 추종자로 카나다 스타일을 구사했으나 이소 미츠오의 작화에 심취해 그의 특유의 부드러우면서 기묘한 움직임을 이어받았다. 그리고 나중에는 유아사 마사아키나 오오히라 신야식 스타일에 심취했는지 기묘해보이는 작화를 시도하기 시작했다. 흐믈흐믈하면서도 박력이 느껴지는 특유의 작화는 "뭘 그린 건진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멋지다" 라는 감상이 많다.

동물이나 공룡이 싸우는 작화에 있어서는 최고의 전문가로 불리며 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격투씬, 액션씬 작화의 상당수를 담당하고 있다.

나카무라 유타카는 쇼크 코마(영어권에서는 임팩트 프레임이라 한다.)라고 작화 사이에 크게 과장되거나 흑백, 단색으로 된 작화를 1 ~ 2프레임을 넣는 기법으로 유명해졌고 나카무라가 창시했다고 아는 작화 매니아도 많으나 사실 나카무라가 고안한 게 아니고 모리 히사시가 쓰던 기법을 따라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움직임을 위해 디테일을 뭉개는 경우가 많다보니 움직임보다는 그림체를 중시하는 한국에선 작화붕괴 애니메이터라고 매도 당하는 경우가 많다. 상당히 티가 많이나는 편으로 원피스나 명탐정 코난 극장판 같은데서 갑자기 그림체가 단순해지고 움직임이 엄청나진다 싶으면 모리 히사시가 그렸다고 보면된다. [1]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자주 기용한다. 호소다와 개인적인 친분도 있다고 한다. 요코야마 아키토시 감독과도 친분이 있다. 친구는 오쿠노 히로유키(奥野浩行)가 있다.[2]

주로 토에이 애니메이션, TMS 엔터테인먼트 작품 위주로 활동한다.[3]

애니메이터 나츠메 신고, 스시오, 이마무라 료, 오오시마 토야, 이카라시 카이, 사쿠가 모리 히사시를 존경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