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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
동 지역은 크게 구 시가지와 신도시로 나뉘는데 구 시가지는 낮은 건물과 복잡한 도로로 일반 중소도시 분위기가 나는 반면에 신도시는 반듯한 도로구획과 잘 정비된 공원이 매우 많은 편이다. 내외동의 경우, 대표적으로 큰 호수를 끼고 있는 연지공원과 내외동 상가 근처에 위치한 거북공원[1]이 유명하다. 12행정동으로 동 지역 인구가 40만이 넘는 것을 감안하면 비교적 타이트하게 행정구역을 운용하고 있다.[2]국회의원 선거구는 갑구와 을구로 나뉜다.
1.1. 내외동 - 을
관할 법정동은 내동·외동이다. 인구는 70,388명.[A]90년대 중후반에 개발되기 시작한 김해시에서 가장 오래된 신도시로 인구 9만명을 정점으로 감소 중이지만 한국아파트1~2차(3,780세대), 일동한신아파트(1,740세대), 대동한마음타운(1,440세대), 뜨란채아파트(1,350세대), 김해외동협성엘리시안(942세대), 덕산베스트타운(900세대), 삼성아파트(862세대), 동아1차아파트(720세대), 한덕한신타워(676세대), 건영아파트(558세대), 내외대우아파트(504세대) 등 여전히 아파트가 즐비하며 김해시 읍면동 중 인구가 세 번째로 많다. 김해여객터미널, 윤슬미술관,
1.2. 동상동 - 갑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8,870명.[A]김해재래시장이 이곳에 있는 것을 제외하면 거의 전부 저층 주거지역이다. 김해 시내권에서 외국인 상권이 밀집한 지역으로, 베트남/우즈벡/인도권 음식점이 굉장히 많다. 학교는 동광초, 김해중앙여중, 김해중앙여고가 있다.
1.3. 부원동 - 갑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9,095명.[A]김해시청, 김해세무서[6], 한국전력공사 지점, KT 지점 등 공공기관 및 공기업 지사는 대체로 이 곳에 있다. 시청 뒤에는 남산공원이 있다. 새벽시장이 부원역 앞에서 열렸고, 지금 아이스퀘어 몰이라는 쇼핑몰이 있다. 롯데시네마 김해부원도 있다. 부원역 근처에 부원역 푸르지오(915세대) 등의 아파트단지가 있다. 학교는 김해중이 있다.
1.4. 북부동 - 갑
관할 법정동은 구산동·대성동·삼계동이다. 인구는 81,789명[A]으로 김해시 읍면동 중 인구가 가장 많다.김해삼계 한라비발디 센텀시티(1,936세대), 화정마을6단지 부영(1,396세대), 구지마을2단지 한일유앤아이(1,308세대), 구산 이진캐스빌 1~2단지(1,178세대), 김해삼계 서희스타힐스(1,123세대), 구지마을3단지 푸르지오(1,098세대) 등 1,000세대가 넘는 대형 아파트단지들이 곳곳에 있으며 과거에는 전국에서 인구가 제일 많았다. 인구가 너무 많고 면적도 넓어 한때 분동 얘기도 나왔으나 현재는 아무런 소식이 없다. 법정동인 삼계동은 택지개발로 인구가 계속 늘고 있으나, 기존 구시가지인 구산동과 대성동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경상남도김해교육지원청, 대성동 고분군, 국립김해박물관, 구지봉공원, 김해시시민체육공원, 김해운동장, 화정글샘도서관, 부산김해경전철 신명차량사업소, 조은금강병원, 가야대학교, 부산장신대학교가 있다. 여기도 내외동처럼 인구를 반영하듯 학교가 많아서 구봉초, 구산초, 구지초, 분성초, 삼계초, 신명초, 화정초, 구산중, 김해삼계중, 김해여중, 분성중, 구산고, 김해건설공고, 김해분성고, 김해분성여고, 김해여고가 있다.
1.5. 불암동 - 갑
관할 법정동은 불암동·지내동이다. 인구는 6,787명.[A]부산으로 넘어가는 길목이며 중소기업단지가 상당히 큰 규모로 안동과 지내동에 걸쳐 있다. 양지마을 지내 동원1~4차(1,587세대)가 있다. 학교는 활천초, 활천중이 있다.
1.6. 삼안동 - 갑
관할 법정동은 삼방동·안동이다. 인구는 33,390명.[A]안동은 공업중심이던 과거에 큰 공장들이 많아 부자동네 였지만 현재는 낙후된 곳이 많다. 현재는 단계적으로 공장을 이전시켜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1단지(1,400세대)를 필두로 택지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삼방동은 신어산 밑에 조성된 저층 주택과 아파트가 잔뜩 있고 북쪽 끝에 김해대학교와 가야랜드 등이 있다. 학교는 삼방초, 신어초, 영운초, 신어중, 영운중, 김해삼방고, 김해영운고, 김해한일여고가 있다.
1.7. 장유1동, 장유2동, 장유3동 - 을
원래 장유면이었다가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급증을 견디지 못하고 2013년 7월 1일 지금과 같은 3개의 행정동으로 분할되었다. 사실상 개발은 완료 단계이며, 내덕동을 비롯한 장유 외곽지역의 개발이 아직 남아 있는 정도이다. 대략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동쪽은 1동이고, 서쪽 중 반룡산 이북은 2동, 이남은 3동이라고 보면 된다.- 장유1동 : 관할 법정동은 내덕동·무계동·부곡동·신문동·유하동이다. 인구는 57,656명.[A]
분동되었음에도 구 장유면사무소를 주민센터로 그대로 사용하다 철거 후 새로 지었다. 개발 전부터 무계를 중심으로 장유면의 중심지였으며, 개발도 가장 먼저 된 곳이다. 김해시청 장유출장소,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하나로마트 김해점, 김해농산물유통센터, 롯데워터파크가 이곳에 위치한다. 부산신항선 장유역, 남해고속도로 냉정분기점, 제2지선 장유IC도 이곳에 있다. 학교는 부곡초, 석봉초, 월산초, 장유초, 주석초, 내덕중, 월산중, 장유중, 장유고가 있다. 현재는 장유 2동과 3동의 신도심 개발에 따라 젊은 인구가 유출되는 중이며, 점차 구도심으로 입지가 변화하는 추세이다.
- 장유2동 : 관할 법정동은 대청동·삼문동이다. 인구는 37,752명.[A]
장유1동 지역보다는 개발이 2~3년 정도 늦은 편으로 사실상 개발이 완료된 지역이다. 김해서부경찰서, 장유문화센터, 롯데마트 장유점, CGV 김해장유가 있다. 창원터널 근처에 장유폭포가 있다. 학교는 계동초, 능동초, 대청초, 삼문초, 능동중, 대청중, 김해대청고, 김해삼문고가 있다.
- 장유3동 : 관할 법정동은 관동동[12]·수가동·율하동·응달동·장유동[13]이다. 인구는 73,663명[A]으로 김해시 읍면동 중 인구가 두 번째로 많다.
장유지역에서 가장 개발이 늦었으며, 율하동을 중심으로 현재도 개발이 계속 되고 있는 지역이다. 옛 녹산면이었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부지 일부도 이곳에 해당한다. 율하동에는 김해 기적의 도서관, CGV 김해율하가 있다. 관동동에서는 (주)일동의 김해 율하 일동미라주 더스타가 2018년 입주 예정이다. 장유동 일대에서는 율하2지구 개발이 한창이다.[15]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관계로 분동을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참에 율하1동 율하2동으로 동명을 바꿔달라는 민원도 올라오는 중. 학교는 관동초, 덕정초, 모산초, 수남초, 신안초, 율산초, 율하초, 관동중, 김해모산중, 수남중, 율하중, 김해수남고, 김해외고, 김해율하고가 있다.
1기 장유신도시 지역이지만 법정동을 이유로 팔판마을이 3동에 포함되어있는데 팔판마을이 2동으로 편입이 된다면 1~3동 인구가 각각 5만여 명으로 균형이 맞게 되지만 시청에서는 계획이 없는 듯하다.
1.8. 칠산서부동 - 을
관할 법정동은 강동·명법동·이동·전하동·풍유동·화목동·흥동이다. 인구는 9,006명.[A]김해시내에서 장유로 넘어가는 길목이다. 시가지가 크게 두 군데로 나뉘는데, 남해고속도로 북쪽에 붙어 있는 전하동-홍동-풍유동, 그리고 칠산 동쪽의 화목동-이동이다. 홍동 쪽은 남해고속도로와 함박산 사이 평지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평범한 동네이고, 화목동 쪽은 중소기업 공장들과 거주지가 혼재되어 있어 썩 상태가 좋지는 않다. 학교는 봉황초, 칠산초가 있다.
1.9. 활천동 - 갑
관할 법정동은 삼정동·어방동이다. 인구는 37,277명.[A]김해동부소방서,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있고, 인제로 동편에는 공장, 서편에는 빽빽하게 저층 아파트와 주택이 밀집되어 있으며 산 밑으로 대우 유토피아(2,041세대), 어방동원아파트(900세대), 어방화인아파트(727세대) 등 대규모 아파트단지들이 있다. 인제대역 남쪽에 메가마트 김해점이 있다. 학교는 대곡초, 삼성초, 어방초, 김해대곡중, 삼정중, 김해고가 있다.
1.10. 회현동 - 을
관할 법정동은 봉황동·서상동이다. 인구는 8,332명.[A]김해중부경찰서, 김해도서관, 봉황동유적, 수로왕릉이 이곳에 있다. 가야왕도를 대표하는 동. 학교는 합성초가 있다.
2. 읍
2.1. 진영읍 - 갑
읍소재지는 여래리, 관할 법정리는 12개이다.[19] 인구는 54,140명[A]으로 김해시 읍면 중 인구가 가장 많다. 옛 김해군에서 김해읍[21] 다음으로 2번째로 승격된 읍[22] 1973년 승격된 대저읍이 1978년 부산직할시에 편입되고 1981년 김해읍이 김해시로 승격된 이후, 현재까지 남아 있는 김해시의 유일한 읍이다. 일제강점기 당시에는 인구 2만여 명으로 대전광역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던 동네였다고 한다.서쪽으로 창원시 동읍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창원 방면으로의 교류가 많으며 창원의 베드타운 역할을 하고 있다.[23] 원래는 옛 진영역 일대를 중심으로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었으나, 김해대로 이북으로 이른바 진영신도시를 조성하면서 지금과 같은 베드타운의 느낌이 강해졌다. 다만 단순 베드타운만은 아니며 본산리와 죽곡리 일대에 산업단지들이 조성되어 있다. 김해시내와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경전선 진영역에 여객열차의 대부분이 정차하기 때문에 철도교통이 편리하며, 복선전철화로 역이 읍 외곽으로 옮겼지만 이용객은 꾸준하다.[24] 경상남도교육청 진영도서관이 있다. 학교는 금산초, 진영금병초, 진영대창초, 진영대흥초, 진영장등초, 진영중앙초, 진영중, 진영장등중, 한얼중, 진영고, 진영제일고가 있다.
청와대 사람들을 많이 배출한 지역이다. 김영삼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의 고향. 특히 진영대창초등학교는 각지에서 입학하려고 매 입학기가 되면 시끄러워진다고 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가인 봉하마을이 있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도 등록된 진영 단감으로도 유명하다.
3. 면
3.1. 대동면 - 갑
면소재지는 초정리, 관할 법정리는 10개이다.[25] 인구는 5,190명.[A]대동화명대교 개통 전부터 부산, 특히 구포 생활권이었다. 중앙고속도로 초정IC, 대동IC,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김해가야IC 등이 있어 고속도로 이용이 아주 편리하다. 학교는 대감초, 대동초, 대중초, 김해대동중이 있다.
3.2. 상동면 - 갑
면소재지는 대감리, 관할 법정리는 6개이다.[27] 인구는 2,974명.[A]중소기업 난개발이 확장되어 상동면 산속까지 들어온 상태이다. 롯데 자이언츠 2군 구장인 상동 야구장이 있다. 학교는 금동초, 용산초가 있다.
3.3. 생림면 - 갑
면소재지는 봉림리, 관할 법정리는 8개이다.[29] 인구는 3,511명.[A]김해시의 최북단에 있는 면으로, 58번 국도를 통해 삼랑진과 김해시내로 갈 수 있다. 여기도 난개발의 마수를 피해가지 못했다. 안양리에 무척산관광예술원, 나전리에 경남애니메이션고등학교(구 경남과학기술고)가 있었으나 폐교되었고, 도요리에 폐교를 개조한 김해예술창작스튜디오가 있다. 마사리에 경전선이 지나지만 역은 없다. 학교는 생림초, 이작초, 생림중이 있다.
3.4. 주촌면 - 을
면소재지는 천곡리, 관할 법정리는 8개이다.[31] 인구는 19,792명[A]으로 김해시 면 중 인구가 가장 많다.중견기업 이하급이 입주한 산업단지가 있고 그 외 난개발도 피하지 못한 지역이지만 농소리와 망덕리 일대는 체계적으로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내외동 시가지가 서쪽으로 연장되는 형태로 천곡리 일대에 택지가 조성 중이며, 김해 센텀 두산위브 더제니스(3,435세대), 김해 센텀Q시티(1,518세대), 김해주촌 두산위브 더제니스(851세대), 코스트코 김해점, 경상남도교육청 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이 들어섰다. 학교는 주촌초, 김해서중이 있다.
3.5. 진례면 - 을
면소재지는 송정리, 관할 법정리는 10개이다.[33] 인구는 5,866명.[A]진례면 역시 공단과 택지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 담안리에 경전선 진례역, 초전리에 김해서부소방서가 있다. 학교는 대진초, 진례초, 진례중이 있다.
3.6. 한림면 - 갑
면소재지는 장방리, 관할 법정리는 12개이다.[35] 인구는 6,654명.[A]옛 이름은 이북면(二北面)이었는데, 북한(以北)을 연상시킨다 하여(…) 1987년 중심지인 한림정에서 따와 한림면으로 개칭되었다.[37] 14번 국도가 지나고 산지이면서 공장이 많은 남부의 신천리, 퇴래리 등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농촌마을이다. 2002년에 크게 수해를 입어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경전선이 지나가며 시멘트 수송을 주 업무로 하는 한림정역이 있다. 학교는 안명초, 이북초, 한림초, 한림중, 김해금곡고가 있다.
4. 과거에 존재했던 행정구역
- 칠산동, 서부동
1998년 칠산서부동으로 통합되었다. 이전까지는 농촌지역은 칠산동, 도시지역은 서부동으로 분리되어 있었다. 서부동사무소는 칠산서부동 주민센터, 칠산동사무소는 칠산서부동 주민자치센터로 쓰이고 있다.
- 대저읍, 명지면, 가락면, 녹산면
1978년, 1989년 두 차례에 걸쳐 부산광역시로 편입되었다. 현재의 부산 강서구 대저1동, 대저2동, 명지동, 가락동, 강동동, 녹산동에 해당된다.[38] 대저읍은 1906년 양산군에서 대상면, 대하면을 편입하여 1914년 대저면으로 통합하고 1978년 읍으로 승격되었다.
- 장유면
면소재지는 무계리였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대한민국에서 장유면만큼 매우 비범한 면(面)은 다시 없을 것이다. 2013년 7월 1일 행정동 장유 1, 2, 3동으로 분동되어 소멸했다.
[1] 예전에는 롤러스케이트 시설이 들어서 있었으나 2012년 리뉴얼하면서 사라졌다.[2] 이 중 5개 행정동은 각기 1만이 채 안되는 인구를 가지고 있다는 것까지 감안하면 나머지 7개 행정동은 꽤 많은 인구를 감당하는 셈이다.[A] 2024년 6월 주민등록인구통계[A] [A] [6] 원래 통합 전 김해군청 건물이었다.[A] [A] [A] [A] [A] [12] 팔판마을을 제외한 나머지지역은 율하신도시에 포함되어 있어 율하라고 불린다[13] 여기가 장유라는 이름의 유래가 된 동네다. 옛 장유면을 무작정 장유동으로 불러서는 안 되는 이유. 산을 제외한 장유동 전체가 율하2지구 개발로 조성이 끝나면 이지역도 율하라고 불릴 가능성이 있다.[A] [15] 산을 제외한 장유동 전체[A] [A] [A] [19] 내룡리·방동리·본산리·설창리·신용리·여래리·우동리·의전리·좌곤리·죽곡리·진영리·하계리[A] [21] 1931년 승격[22] 1942년 승격[23] 창원으로 가는 35번과 45번 버스는 배차간격이 극악을 달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태영고속 140번을 이용한다.[24] 대체로 진영읍과 창원 동읍 한정으로, 장유동은 거리상으로 구포역보다 오히려 창원중앙역이 더 가깝다. 김해 시내권 사람들은 철도를 이용할 때 구포역으로 간다. 도로도 잘 닦여있고 버스도 많이 다니고.[25] 괴정리·대감리·덕산리·수안리·예안리·월촌리·조눌리·주동리·주중리·초정리[A] [27] 감노리·대감리·매리·묵방리·여차리·우계리[A] [29] 나전리·도요리·마사리·봉림리·사촌리·생림리·생철리·안양리[A] [31] 내삼리·농소리·덕암리·망덕리·선지리·양곡리·원지리·천곡리[A] [33] 고모리·담안리·산본리·송정리·송현리·시례리·신안리·신월리·청천리·초전리[A] [35] 가동리·가산리·금곡리·명동리·병동리·시산리·신천리·안곡리·안하리·용덕리·장방리·퇴래리[A] [37] 한림정의 유래에 대해서는 한림정역 참고[38] 대저2동에 있던 을숙도는 사하구 하단1, 2동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