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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9 14:28:27

김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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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1964) <colbgcolor=#ffffff,#191919>김호정 · 윤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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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윤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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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희
(1976년)
김세윤
(1977년)
이낙훈
(197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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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39dc1><colcolor=#FFFFFF> 김세윤
金世潤 | Kim Se-yoon
파일:배우 김세윤.jpg
본명 김창세
출생 1940년 5월 6일 ([age(1940-05-06)]세)[2]
평안북도 영변군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3]
거주지
[[미국|]][[틀:국기|]][[틀:국기|]]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 풀러턴
신체 171cm, 75kg, A형
학력 용산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상학 / 학사)
데뷔 1965년 동양방송 공채 탤런트 2기[4]

1. 개요2. 활동3. 출연작
3.1. 드라마3.2. 영화3.3. 연극3.4. 광고
4.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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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직 배우.

2. 활동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다 1965년, 동양방송 공채 탤런트 2기로 연예계에 데뷔, 지적이고 온화해보이는 외모를 활용, 주로 '직장에서는 높으신 분, 가정에서는 자상하고 사려깊은 가장' 역할을 맡아 대중들에게 어필했다. 젊은 시절에는 대단한 스타로 웬만한 드라마의 타이틀롤을 쥐었던 배우이기도 하다. 노주현이 데뷔하기 전 TBC의 멜로드라마 전문 남성 탤런트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TBC가 폐국된 후 1980년대 후반부터는 주로 지적이고 온화한 아버지(시아버지) 역을 했고 대표적인 역할로 사랑이 뭐길래의 지은이 아버지 박창규 이사, LA 아리랑재미동포 김세윤 변호사, 딸부잣집의 치과의사이자 5자매의 아버지 권혁주 역 등이 있다. 다만, 출세작인 TBC 드라마 아씨에서는 아씨를 괴롭히는 막장 남편 이긍재 역을 맡아 배역과 실제를 구분하지 못하던 주부 시청자들에게 억울하게 얻어맞는 등 이미지가 실추되어 김창세에서 김세윤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기도 했다.

선역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악역도 곧잘 맡는데, 배우 이미지 특성상 어두운 과거를 발판으로 거물급으로 성장한 만악의 근원 역할을 주로 맡는 편이며, 그 때문에 악역일 경우 극 후반에 모든 진실이 드러나면 높은 확률로 사망하는 편이다. 일종의 준 사망전대. 악역일 경우와 선역일 경우 외모는 물론 목소리, 발성조차 거의 차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미묘한 표정의 차이, 분위기 만으로도 후덜덜한 악역의 포스를 풍긴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소위 말하는 선 굵은 연기를 하는 배우였다. 당장 유튜브에서 멀고 먼 사람들이나 휴전 6.25같은 당시 출연작들만 봐도 알 수 있다. 특히 KBS의 6.25 특집극 휴전 6.25에서 남쪽에 투항한 북괴군 총좌 리학구 역할은 간지가 철철 흘러 넘친다.

이후 1991년 사랑이 뭐길래에서 다정한 딸바보 아버지 역으로 크게 인기를 얻었다. 워낙 캐릭터를 잘 살렸기 때문에 90년대 웬만한 드라마에서 딸바보 모범 가장 연기를 하는 다른 배우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이후에도 꾸준히 활동하다가 1994년 딸부잣집에서 타이틀 롤을 맡아 다정 + 딸바보 스러움의 극을 보여줬다. 워낙 열연을 펼쳐 딸부잣집은 그의 커리어 후반기 최대 히트작이자 대표작이 되었다. 시청률 자체만 놓고 보면 사랑이 뭐길래에 한참 못 미치지만, 50대 중반의 나이에 주말 연속극 원탑 주인공을 맡았다는 것도 그렇고 이 작품으로 94년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니 대표작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5] 90년대 이후 등장하는 모든 딸바보 아버지 캐릭터의 뼈대를 정립한 것이 그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분위기를 LA 아리랑까지 이어갔다가 그 후에는 본인도 신경이 쓰였는지 기존의 다정하고 사려깊고 희생적인 아버지 이미지와는 다른 캐릭터들을 시도했다. 1995년에 방영한 드라마 바람의 아들이 대표적인데, 비중은 조연이지만 이 드라마의 뼈대를 차지하는 만악의 근원인 국회의원 역할을 연기하여 극의 무게감을 실어주기도 했다.

2007년 MBC 드라마 깍두기를 마지막으로 근황이 전해지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2013년 7월 27일 LA 다저스 소속 류현진의 선발등판 경기 때 다저스타디움 관중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히면서, LA 인근 오렌지 카운티이민을 갔고[6] 연예계에서 은퇴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3. 출연작

3.1. 드라마

3.2. 영화

3.3. 연극

3.4. 광고

4. 수상


[1] 당시에는 대상이 따로 없었고, 최우수 남자·여자 연기상이 최고의 상이었다.[2] 실제나이는 1938년생일 가능성이 있는데, 이정섭송승환유튜브에 나와서 밝힌바로는 1946년생인 본인보다 8살이 더 많다고 했다. 여운계는 김세윤보다 2살 어리다고 했으니 확인사살. 이정섭은 수십년전에 있었던 자잘한 일들까지 세세하게 기억할 정도로 자타공인 연예계에서 기억력 좋기로 유명한 사람이라 틀렸을 가능성은 적다.[3] 2008년 즈음에 미국으로 이민한 사실이 확인되었으나,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였는지는 불명이다. 다만, 90년대 중반 기준으로 이미 국내 주민등록은 말소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진다.[4] 이 때 입사 동기가 서우림, 선우용여, 윤소정 등이다.[5] 사랑이 뭐길래에서는 비중 있는 조연 느낌이 더 강했다.[6] 언제부터 이민을 결심했는지 명확히 알 수는 없지만, 2006년 한국일보 기사인 OC 화제 '유니티 은행 광고 출연 중견 연기자 김세윤씨'에서는 이미 드라마 금쪽같은 내 새끼의 종영 후에 캘리포니아 풀러턴에 머무르고 있었다고 말하고 있어서, 대략 2005년 경에는 이민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08년 한국일보 기사인 비즈니스 동정 기사에서 "풀러튼에 있는 탤런트 김세윤씨" 라는 내용을 통하여 생각해볼 때, MBC 드라마 <깍두기> 종영 이후 바로 캘리포니아 풀러턴에 정착한 것으로 보인다.[A] 인쇄 광고로 출연[A] [A] [B] MBC 주말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팀으로 출연[B] [12] KBS 주말드라마 '딸부잣집' 팀으로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