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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관련 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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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관3. 매체
3.1. 국내 매체3.2. 해외 매체
4. 축구 기자 및 해설자
4.1. 국내4.2. 해외
5. 전현직 선수6. 축구 감독
6.1. 김민재를 지도한 감독6.2. 타 구단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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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민재에 대한 언사를 정리한 문서.

2. 기관

김, 민재. 나는 그를 슈퍼스타라고 생각한다.
선수와의 계약 사항을 함부로 공개할 수는 없다. 김민재만한 선수를 800~900만 유로에 살 수 있다면 어디 한 번 해 보시라. 페네르바체 팬들은 걱정하실 필요 없다. 김민재를 한 시즌 이상 잡아둘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김민재는 월드클래스이고 아직까지 60~70% 컨디션의 경기력밖에는 보여주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
알리 코츠[1]
김민재는 현재 세계 최정상급의 수비수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만일 빅클럽이 2023년 여름이적시장에서 센터백을 보강하고자 하는데 영입 리스트에 김민재가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별난 일일 것이다.
이반 차차로니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 편집장)

3. 매체

3.1. 국내 매체

3.2. 해외 매체

만약 2021년 페네르바체에서 경질되었던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재임기간 동안 팀에 50가지 죄를 지었더라도 김민재미구엘 크레스포를 영입한 두 가지 행위로 면죄부를 받을 만하다.
튀르키예 언론 밀리옛
김민재는 세르히오 라모스와 파비오 칸나바로에게 영감을 받았다. 190cm, 약 88kg의 그 몸을 타인이 움직이는 것은 베수비오산을 옮기려는 것과 같다. 김민재의 거대한 체격과 공격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그는 규칙을 잘 지키는 선수라고 여겨진다, 그가 통산 175경기에서 경고를 25장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은 그의 움직임과 공격성을 조절하는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다. 김민재의 공격적인 수비 방식은 이미 리버풀을 포함한 프리미어리그 팀들을 뒤흔들고 있다. 그는 잉글랜드에서 완벽히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김민재는 해리 매과이어보다 집중력도 뛰어나다. 만약 그가 지금 모습을 유지한다면, 맨유나 리버풀 뿐만 아니라 더 많은 팀이 그에게 열광할 것이다.
김민재는 2022-23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최고의 수비수이다. 그는 경기할 때 고대 로마제국의 검투사처럼 싸운다. 압도적인 활약 때문에 괴물이라는 별명도 가졌다. 만일 그가 유럽에서 태어났다면 그의 몸값은 2억 유로 ( 1억 7600만 파운드 / 2800억원 ) 까지 치솟아 있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아시아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이 제약이 되어 그의 유럽 5대리그 경력을 늦추었기에 선수의 시장가치가 그만큼 오르지 못했을 뿐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
무너지지도 않고 뛰어넘을 수도 없는 벽
나폴리 매거진
2022년 12월 20일은 어쩌면 나폴리의 스팔레티 감독에게 2022년 12월 중 가장 기쁜 날이 될 수 있다.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와 김민재가 팀 훈련에 복귀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거구지만 모든 센스를 갖췄다. 때로는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한다. 그래도 충분해 보인다.압도적인 체격뿐 아니라 어떤 플레이도 소화할 수 있는 능력 때문에 오늘 저녁을 지배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이제는 더 이상 뉴스거리가 아니다. 그는 '통과할 수 없다'는 팻말을 들고 그라운드를 돌아다니고 있다. 상대 공격수들을 그의 능력을 주목하고 그를 피할 수밖에 없다. 신체적으로 그는 경이롭고 그가 공을 향해 달려 들 때는 단 1초도 생각하지 않는다.
일 마티노
김민재가 가속하기 시작하면 빠른 속도에도 불구하고 발걸음마다 소리가 크게 들린다. 그의 모든 선택과 개입은 거대하다. 팬들은 Kim Kim Kim 이라고 외치며 보답한다. 김민재는 매, 사자, 콘도르, 표범 같은 인상을 남긴다. 스팔레티 감독은 걱정없이 김민재를 경기 끝까지 피치 위에 남겨두었다.
아레나 나폴리
그 누구도 속도와 높이에서 김민재를 놀라게 할 수 없다. 타미는 교체되었고, 대신 들어온 벨로티도 골을 넣지 못했다.
고양이가 사라지자 쥐들이 춤을 추기 시작했다. 한국인이 수비의 중심에 있는 동안 인테르는 감히 골문을 노크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또한 그는 공격의 시발점이었다.
유벤투스가 밀어붙이고 페널티 박스 안으로 크로스가 비처럼 쏟아질 때, 김민재가 보안원이 됐다. 그는 적보다 항상 먼저 도착해 수비에 성공했다. 기념비적인 수비였다.
날렵한 철기둥은 결코 얇아지지 않는다. 우아하거나 아름답지 않을 수 있지만, 중심이 되는 그가 미학을 만족시켜줄 필요는 없다. 그리고 김민재가 새로운 나폴리의 비밀 중 하나라면?
김민재와 경합하려는 자는 부서진다. 데셀스를 상대로 두번의 아름다운 수비를 보여줬고 커버지역을 완전히 통제했다.
나폴리가 칼리두 쿨리발리보다 더 나은 대체자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손을 들어라. 김민재는 뛰어난 경기력과 리더십을 보여줬다. 최후방에서 보여준 강한 압박과 수비뿐만 아니라 커버 능력도 뛰어나다. 팬들이 김민재에게 바치는 합창은 나폴리의 응원가가 됐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4. 축구 기자 및 해설자

4.1. 국내

김민재는 애초부터 될성부른 떡잎이었다. 김민재는 프로 데뷔 때부터 안 갖춘 부분이 없는 수비수였고 필요한 것은 큰 무대에서의 경험이었다. 그의 실력이 세계에서 1,2위를 다투냐고 하면 지금은 좀 과하지만 확실히 최상위 그룹에 들어있는 선수이다. 유럽 커리어를 오래 쌓지는 않았지만 나는 오래전부터 손차박김을 한국 축구 Big4로 꼽을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2022-23 시즌 임팩트만으로도 엽기적이고 전설적인 선수인데 김민재를 가만히 보면 이런 플레이가 한두 시즌만 나올 것도 아니라서 더 기대가 된다. 성공적인 유럽파 한국 선수들중에 센터백은 없을 거냐는 물음에 답해준 선수라서 정말 아시아와 대한민국 축구사에 남을 수 있고 , 앞으로 더 할 일이 많지만 오래도록 독보적 지위를 가질 수도 있는 선수이다.
한준희
수비수로서 2022-23 시즌 폼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이제 더 큰 물로 나아갈 때이다.
김동완
김민재는 맨유를 가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맨유는 공격진의 질이 좋고 스트라이커도 영입할 예정이다. 김민재가 한 시즌 40경기정도 뛴다면 체력 저하 없이 괴물같은 활약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김민재가 맨유에 간다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대신 나서든 라파엘 바란 대신 나서든 모두 제몫을 할 수 있다. 맨시티에 가도 존 스톤스에므리크 라포르트를 대신하기에 충분하고 펩 감독은 김민재의 공격성에 알맞다. 하지만 맨시티에서 수비하는 게 더 기교가 필요해서 맨유에서 뛰기보다 힘들 것이다. 리버풀에서는 판데이크가 조율하고 김민재가 활발하게 움직일 것이기 때문에 수비가 굉장히 좋아질 수 있다. 토트넘의 새 감독이 정해지지 않아서 토트넘에는 가도 좋을지 알 수 없다. 중요한 것은 김민재는 수비라인을 내리는 팀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장지현
차범근 감독님이 나에게 해준 말 중에 자기같은 사람들에게도 바이에른 뮌헨은 아예 레벨이 다르고 선망의 클럽이라고 했다. 그렇게 대단했던 전설도, 차붐도 인정했던 팀에 김민재가 간거다. 이게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큰 일이 벌어진거다.
박문성
김민재 선수는 저 개인적으로는 이번 시즌 전 유럽에서 가장 잘한 센터백 중에 하나. 리그 내에서가 아니라 전 유럽에서. 저 개인적으로는 후벵 디아스 선수하고 김민재 선수가 제일 잘했다고 보여요.
(토츠의 능력치는 실력/활약상 전제로 정해진다는걸 듣고)그런 것 치고는 김민재 선수가 (오버롤이)굉장히 이상한데요?[2]. 여기 수비수들 다른 수비수들 보면 스몰링 이번 시즌에는 잘했어요. 그래서 스몰링이 (오버롤)94다? 그럴 수 있다고 치고. 브레메르? 에이...브레메르가 (오버롤)93이면 김민재는 (오버롤)98 줘야죠. 솔직히 다른건 몰라도 토모리보다 낮다는 거는 자존심 상하네. 3이나 낮다고 토모리보다?
박찬우[3][4]
토츠라는게 한 시즌동안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들에 대한 데이터가 집약이 된 오버롤이잖아요? 그렇게 봤을 때 이 정도의 오버롤을 받을 만한 시즌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임형철[5][6]
제가 유럽 축구를 보기 시작한 게 저도 박지성 선수 그쯤 유입이거든요. 박지성 선수가 네덜란드 처음 갔을 때. 왜냐하면 저는 K리그를 먼저 봤어요. 저는 한 99년 2000년 이 때 경기장 다니면서 K리그를 보다가 그 이후에 이제 해외축구에 관심을 가진 케이스인데 그 당시를 생각하고 박지성 선수가 한창 맨유에서 뛸 때를 생각해도 우리나라에서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클럽에 주전 센터백? 진짜 말도 안되는 겁니다.
황덕연

4.2. 해외

김민재는 흥미로운 선수다. 그는 페네르바체의 축구가 흔들리던 때에 중국 슈퍼 리그로부터 조용히 팀에 도착했다. 한 시즌이 지난 현재 몸값은 기존 이적료인 300만 유로보다 3배나 비싸졌다. 복잡했던 지난 시즌과 팀의 UEFA 유로파 리그 탈락에도 불구하고 그의 활약은 돋보였다. 그는 특이한 선수다. 큰 키와 육중한 몸무게에도 불구하고 매우 빠르기 때문이다. 쿨리발리는 유럽 최고 레벨의 수비수이기 때문에 대체하기가 쉽진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김민재가 뛰어난 잠재력을 가졌다는 점과 이적료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는 지난 시즌 40경기를 뛰었고 그가 소화한 경기들은 어려운 경기들이었다. 그는 훌륭했다. SSC 나폴리는 그를 쿨리발리의 대체자로 영입할 것이다. 물론,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젊은 시절 쿨리발리와 비슷한 특징을 가졌다. 김민재는 공격에 가담하기 전에 어떻게 할지 생각을 끝낸 뒤에 들어간다. 그가 빠르게 팀에서 주목받을 수 있었던 이유다. 그는 이제 튀르키예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페네르바체에 머무는 동안 어떠한 심각한 실수도 한 적이 없다.
브루노 보타로, 이탈리아의 튀르키예 축구 전문가.
나폴리는 축구에 미친 도시다. 홈구장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는 5만 4726명을 수용하는데, 상대팀이 누구든 매번 만석이다. 장내 아나운서 다니엘레 벨리니가 선수들의 이름을 선창하고 홈팬들이 후창하는 모습은 화제가 될 정도다. 곧 김민재의 이름이 여기서 불릴 것을 상상하니 소름이 돋는다. 김민재는 라치오나 유벤투스 이적설이 있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이탈리아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이름이다. 나도 김민재의 국대 경기를 보면서 정말 좋은 선수라고 생각했다. 스팔레티 감독은 공격적이고 센터백을 전진시키는 전술을 쓰는 감독이라 피지컬이 좋고 빠른 센터백이 필요한데, 김민재는 이에 알맞은 선수이다. 전임자인 칼리두 쿨리발리가 그랬던 것처럼 김민재도 이탈리아 명감독 아래에서 잘 커나갔으면 좋겠다. ##
김민재를 보면 구르는 공을 잘라내는 일을 정말 잘 한다. 그것은 상대 움직임을 예측해야 할 수 있는 일이다. 정말 똑똑한 선수임에 틀림없다. 이탈리아인들이 김민재를 좋아하는 이유는 수비 능력에 부족한 부분이 없고 수비라인을 조율하는 데에 필요한 리더십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탈리아는 지역색이 워낙 강하고 공용어 28개 , 지역어 400개를 지닌 나라라서 이탈리아인도 다른 도시에 가면 이질감을 많이 느낀다. 그런데 외국인이 이렇게 빨리 적응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대단하다.
알베르토 몬디, 뉴스 기사 및 본인이 진행하는 유튜브 영상에서.
(나폴리의 김민재 계약을 호평하는 트윗에 대해) 100% 맞다. 1,900만 유로(약 271억 원)를 투자했고, 김민재는 환상적이다. 칼리두 쿨리발리가 나폴리에서 진정한 레전드였기 때문에 쉽지 않았다. 최고의 계약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좋은 선수다. 리버풀과 홈에서 챔피언스리그 1차전을 치르는 것을 봤고 시즌 반 밖에 안 지났는데 완전 내 눈을 사로잡았다. 나폴리는 싸게 사고 비싸게 팔 수 있는 선수들을 잘 찾는데 김민재는 그 중 한 명이 될 것이다.
데이비드 온스테인[7]

5. 전현직 선수

5.1. 한국인 선수

김민재는 튀르키예 리그를 거치면서 성장했다. 바로 이탈리아 리그에 직행하지는 않았지만 김민재는 기술적, 인간적으로 리더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나폴리가 세리에 A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둘 다 할 것 같냐고? 안 될게 뭐가 있나. 나폴리는 세리에A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잘 하고 있다. 나폴리 경기를 보는 것은 즐겁다. 나폴리는 김민재와 같은 놀라운 재능을 가진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박지성[8]
김민재가 좋은 수비수인 이유는 피지컬이 좋고 영리한데다가 잔기술이 좋고 짧은 스텝을 잘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대 공격수를 요리할 수가 있다.
이동국
민재는 모든 것에 완성된 선수 같다. 피지컬이 좋은데 빠르고 영리하다. 덩치에 비해 기술이나 시야, 패스 능력도 뛰어나다. 센터백으로서 갖춰야 할 모든 능력이 있는 부족함이 없는 선수다.
현역 시절 나는 피지컬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상대의 움직임, 패스의 길을 예측하고 움직이는 것이 내 플레이스타일이었다. 하지만 민재는 다르다. 유럽의 큰 선수들과 경쟁이 되는 강한 피지컬인데 다른 능력까지 겸비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나보다 더 좋은 선수라고 본다.
홍명보
살면서 이만한 선수를 본 적이 없을 만큼 굉장한 선수다. 2021년 10월 A매치 이란전에서 김민재는 위대한 선수였다. 그런 저돌적인 플레이는 상대 선수와의 1:1 상황에서 내가 무조건 이긴다는 자신감이 없으면 나올 수 없는 장면들이다.
이영표
김민재는 모든 것을 갖춘 센터백이다. 중국에서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을 때 내 현역 시절 첼시 FC 이적설까지 나오던 모습이 생각나 슬펐다. 그가 수준있는 튀르키예 리그와 UEFA 클럽대항전에서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위대한 선수가 될 수 있기를 응원한다.
2022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는 김민재이다.
2022-23 시즌 7R 밀란전에서 말디니가 김민재를 보고 경악한 이유는 수비수가 페널티박스에서 높은 공을 다리를 들어서 쳐낸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다리를 들었다가 거기에 공격수의 머리라도 닿으면 바로 상대에게 페널티킥을 내주기 때문에 주로 수비수들은 머리를 쓰거나 골키퍼에게 맡긴다. 김민재는 이렇게나 위험한 플레이를 깔끔하게 해내고 있다.
키가 크고 근육이 탄탄한 선수는 스프린트시 50m 이후부터 탄력이 붙기도 한다. 그러면 본인의 힘과 함께 탄력으로 치고나가는 것이다. 덤프트럭이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것이라 생각하면 쉽다. 그래서 김민재의 순간최속이 34km가 넘는 것이다.
나폴리는 본래 피자와 마라도나의 고장이다. 그러나 33년동안은 우승이 없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김민재가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기 때문에 우승을 목전에 두고 있다. 우승팀의 조건은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이다. 혹사 논란이 있지만 선수와 팀이 흐름을 탔을 때는 경기에 출전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 그래서 나폴리가 리그 우승을 일찌감치 결정짓고 김민재가 쉬면서 챔피언스리그에도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천수
김민재는 한 차원 높은 축구를 하는 선수이다. 김민재는 공이 넘어오고 있을 때 공에서 눈을 떼고 상대팀 공격수를 관찰한다. 그리고 상대의 오프더볼 움직임을 보면서 예측을 한다. 만일 공이 날아와서 공격수가 가슴트래핑이라도 하려고 하면 그때 김민재는 이미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물론 공에서 눈을 떼는 행위 자체는 매우 위험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김민재는 선수를 본다. 이것이 바로 담력이고 경합에서 모두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이런 수비 습관이 김민재가 월드클래스 수비수가 된 이유이다. 공격수의 온더볼 플레이에 반응하는 수동적인 수비수가 아니라 능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이 전성기이지만 앞으로도 발전할 여지가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김형범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선수이고 정말 아끼는 선수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정말 손에 꼽힐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있다. 또 될 거라고 나는 확신하기 때문에 그 선수의 능력에 대해서는 나는 한 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고 항상 좋은 얘기, 좋은 말들로 항상 민재 선수를 얘기했었는데 그것도 오늘 경기장에서 그걸 그대로 보여준 것 같다. 정말 대단한 선수라는 걸 또 한 번 대한민국 팬 분들, 전 세계 축구 팬 분들, 저희 선수들한테도 보여준 것 같아서 아무튼 한국 동료로서 정말 뿌듯하고 앞으로 더 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손흥민[9]

5.2. 해외 선수

5.2.1. 전북 현대 모터스 동료

5.2.2. 베이징 궈안 동료

5.2.3. 페네르바흐체 SK 동료

몸싸움도 좋고 다 좋지만 수비 상황에서 항상 침착한 선수라는 게 특히 인상적이며 세르히오 라모스와 비슷한 스타일이다. 내가 그에게 스루패스를 주기는 힘들겠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크로스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김민재는 전진패스를 좋아하는 선수이기에 내 골을 어시스트해줄 수도 있을 듯하다.
메수트 외질

5.2.4. 페네르바흐체 SK 선배

김민재는 상대팀을 잡아먹는다. 아무도 그를 지나칠 수 없다. 페네르바체가 그를 데려온 것은 2021년 최고의 영입이다. 튀르키예 리그에 오래 두기엔 그의 기량이 너무 뛰어나다.
리드반 딜멘

5.2.5. SSC 나폴리 동료

(AC 밀란 원정 승리 후) 김민재는 아주 인상 깊은 선수다. 나폴리에 와서 많은 발전을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는 좋은 체력을 가지고 있고 공중, 일대일 수비까지 좋다. 이런 일은 정말 드문 일이다.
알렉스 메렛
김민재는 군인처럼 항상 준비되어 있는 선수다. 영어를 잘해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다. 공이 움직이면 서로 대화하면서 수비할 수 있다. 내가 겪어본 선수 중에 가장 현명한 수비수이다. 그는 수비수임에도 공격시에 공간침투를 해서 골문을 위협하고 곧바로 수비 태세로 돌아온다.
주앙 제주스
쿨리발리는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다. 하지만 김민재 역시 쿨리발리와 같은 수준이다.
아미르 라흐마니
그는 훌륭하고 긍정적인 동료다. 그는 함께 있으면 진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농담을 많이 한다. 또한 그는 환상적인 수비수고 전세계에서 손에 꼽는 수비수다. 그가 뒤에 있으면 정말 든든하다. 언제나 상대선수를 막고 실점으로부터 팀을 구한다. 믿기지 않는 수비수고 월드클래스 수비수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나의 벽, 행운을 빌게 KIM
빅터 오시멘, 지오반니 디 로렌초[10]

5.2.6. SSC 나폴리 선배

나는 김민재를 안다. 그라운드에서 그를 상대해봤다. 나는 나폴리가 즉시 김민재를 영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일 나폴리가 이 사자와 같은 선수를 영입하고 싶다면, 이는 올바른 결정일 것이다. 지금 나폴리에 필요한 것은 결단력과 승리를 향한 굶주림이다. 김민재는 이를 갖춘 선수다.
괴칸 인러
김민재는 옛날 이탈리아 수비수처럼 뛴다.[11] 현역 시절 내 수비 스타일과 유사하다. 언제나 공을 찾으며 상대를 절대 포기하지 않는 선수다. 예전에 나폴리 수비수들은 상대방에게 공격 기회를 많이 내줬지만 김민재와 함께라면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했겠지만 장래가 기대되며 매우 보기 드문 선수이다.
나는 김민재에게 감동했다. 그를 나처럼 'PAL E FIERR'이라고 불러달라.[12]
주세페 브루스콜로티[13]
나폴리는 (2022-23 시즌) 김민재, 레오 외스티고르, 마티아스 올리베라 등 새로운 선수들의 합류로 공중 경합에서 이기는 경우가 많아졌다. 단순히 도약 높이를 더해주는 것 뿐 아니라 머리로 공을 정말 잘 따낸다. 올해 나폴리는 정말 강한데 열정도 엄청나다. 지금의 나폴리는 어떤 팀과 경기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공격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보여주려 할 것이다. 스팔레티 감독의 선수들은 정말 훌륭하고 유연함을 갖추고 있다. 쿨리발리가 떠난 뒤로 나폴리의 수비는 많이 달라졌지만 나폴리는 쿨리발리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대체자를 갖고 있다. 바로 김민재이다. 사실 김민재가 쿨리발리를 대체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해본 적이 없었는데 그가 나온 첫 경기를 보고 ' 젠장 , 나폴리가 또 한 건 해냈구나 ' 하고 생각했다. 지운톨리 단장과 스카우터들에게 내 존경을 보낸다.
파비아노 산타크로체
Mi piacerebbe giocare con Kim, bisognerebbe chiedergli se a lui farebbe piacere giocare con me.
난 김민재와 함께 뛰고 싶다. 그에게 나와 함께 뛰고 싶은 지 한 번 물어봐 달라.
치로 페라라[14]
현역 시절로 돌아간다면 함께 뛰고 싶은 선수가 있냐고? 무조건 김민재다. 그 때 팀에 좋은 수비수 바로니가 있었지만 김민재가 바로니보다 훨씬 뛰어나다.
마시모 마우로[15]
현재 김민재는 유럽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는 수비수이다. 그는 완벽한 센터백이며 그의 수비 능력에는 한계가 없다. 김민재가 가진 능력에 비해 바이아웃 금액이 너무 낮다. 지금 모든 팀이 김민재를 원하고 있다. 나폴리는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여름에 김민재를 지켜야 한다.
치로 카루소
경기할 때 김민재는 한 순간도 포기하지 않는다 , 그는 집중력이 뛰어나고 팀 전체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한다.
지안프랑코 졸라
2022-23 시즌 나폴리는 월드클래스 공격수인 흐비차와 오시멘 , 그리고 행동으로 보여줄 줄 아는 남자 , 절대적인 리더인 ' 괴물 ' 김민재까지 공수 양면으로 굉장한 선수들을 갖추고 있다.
파올로 디카니오

5.2.7. FC 바이에른 뮌헨 동료

김민재는 환상적인 수비수입니다. 지난시즌 나폴리에서 그것을 증명했습니다. 그는 정말 높은 수준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 팀에 보탬이 될 것입니다.
마테이스 더리흐트
밀맥주라는 단어를 한국어로 설명할 때 키미히와 사네가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김민재가 우리와 잘 어울리는 모습에 호감이 갑니다.
이 경기는 한국의 두 영웅인 손흥민과 김민재의 맞대결이었기에 더욱 흥미로웠다.[16]
토마스 뮐러
김민재는 수준 높은 축구를 구사한다. 특히 패스가 빠르고 정확하다. 스피드도 빠르다. 그는 두 가지의 포지션을 커버해줄 수 있다.
김민재는 공격적인 수비인 데다 공을 다루는 능력은 물론 정확하고 빠른 패스도 뛰어난 선수 입니다.
일단 자신감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뮌헨이 김민재와 계약한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매우 강력한 수비수고 오늘 경기에서도 증명했습니다.
요주아 키미히
인간적으로 팀과 되게 잘 맞아요. 그리고 엄청 좋은 정신력을 가지고 있어요. 강한 정신력 같은 거요. 그리고 엄청 겸손하죠. 그게 정말 좋아요.
킹슬레 코망 [17]
방금 훈련도 서로 상대로 플레이 했어요.(그럼 1대 1도 하나요??)하죠. 민재 형 엄청 빡세서 상대하기 무서웠어요. (우리는 그를 "괴물(Monster)"라고 불러요.) 우린 "전사(Warrior)"라고 부릅니다. 훈련 할때마다 좋은 상대가 되죠.
자말 무시알라, [18]
김민재가 출전하면 안정감이 들고 안심이 된다. 그는 매우 공격적인 성향의 수비수다. 특히 1대1에 매우 강하다. 공격으로 많이 올라가는 유형의 선수다. 지금까지 수 많은 선수와 같이 호흡을 맞춰봤지만, 그 중에서도 김민재는 매우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한다.
마누엘 노이어

5.2.8. FC 바이에른 뮌헨 선배

김민재는 정말로 훌륭하다. 그의 플레이는 마치 베켄바워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는 뮌헨의 배신자를 잊게 해줄 것이다.
로타어 마테우스[19]

5.2.9. 타 구단 출신 선수

내가 현역 시절로 돌아간다 해도 김민재는 만나고 싶지 않은 수비수다. 가능하면 상대하고 싶지 않다.
니하트 카흐베지
김민재는 천재(fenomeno)다. 공을 가지고 플레이할 줄 안다. 만약 브라질 국적이었으면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을 만한 선수이지만 한국 국적이라 주목을 덜 받았을 뿐이다. 앞으로 유럽에 진출해도 두각을 나타낼 것이다.
헤나투 아우구스투[20]
훌륭한 신체능력을 갖고 있고, 집중력도 뛰어나다. 매 경기 평점 6.0에서 6.5 이상을 받을 만한 선수.[21]
(2022.09.22. 키스키스나폴리 라디오 방송)#
Kim per me è un soldatino, uno di quelli che mette l’elmetto, va in battaglia e non ha paura di nulla.
김민재는 제게는 군인 같아요 방탄모를 쓰고 전투에 참가하며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것처럼 보입니다.
Ogni tanto parlo con gli osservatori dell’Inter. In estate si parlava del possibile addio di Skriniar, gli osservatori conoscevano molto bene il ragazzo ed erano interessati al giocatore, poi il Napoli l’ha spuntata ed ha fatto benissimo.
가끔 인테르 스카우터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여름에 슈크리니아르의 작별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고 스카우터들은 김민재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었고 그 선수 영입에 관심이 있었으나 나폴리가 경쟁에서 승리했고 아주 잘해냈습니다.
주세페 베르고미[22]
그는 마치.. 내 머리 속에 떠오른 것은 TV의 아날로그 방송과 위성 방송인데,
아날로그는 즉시 도착하는데 위성은 위로 올라가야 하고 반사되어 온다 그래서 몇 초 후에야 도착한다.
그는 아날로그다. 그는 모든 것을 5초전에 이미 이해한다.
이미 위치를 선점하고 공이 어디로 도착하는 지 이미 알고 있고 상대가 어떤 움직임을 할 지 이미 알고있다.
a me sta impressionando veramente veramente. 정말 정말 인상적이다.
세바스티아노 넬라[23]
칼리두 쿨리발리 대체자인 김민재를 보며 감탄했다. 그는 여러가지 능력을 갖췄다. 놀라울 정도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이 보인다. 처음에는 그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김민재를 데려온 크리스티아누 지운톨리 나폴리 단장에게 큰 찬사를 보내고 싶다.
조르조 키엘리니
김민재는 주세페 브루스콜로티의 대인마크 능력과 칼리두 쿨리발리의 발밑 능력을 모두 갖춘 선수다.
풀비오 콜로바티
김민재? 스팔레티 감독이 원했던 선수라면 그 선수는 이미 보증된 선수라는 것을 의미한다.
안토니오 디 나탈레
내가 중국 리그에서 감독을 해봐서 김민재를 안다. 당시 내가 맡은 팀(광저우 FC)에도 대한민국 국적의 박지수가 있었기 때문에 김민재에 대해 자주 들었다. 그는 발이 빠르고 신체조건도 뛰어나다. 어떻게 보면 현역 시절의 나와 닮은 점도 있다. 김민재도 다른 대한민국 국적 선수들처럼 체계적으로 잘 훈련되어 있다.
나는 2019년부터 김민재가 세계적인 센터백이 될 것이라 생각해왔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김민재는 맹활약할 것이다. 김민재는 마치 네덜란드의 판데이크처럼 잘할 것이다. 판데이크가 클럽과 대표팀 모두에서 활약하는 것처럼 김민재도 월드컵에서 좋은 수비를 보여줄 것이다. 김민재의 유일한 단점은 너무 잘해서 가끔 자만하는 것이다.
(2023.07.30. 라디오 CRC와의 인터뷰. 나폴리의 김민재 공백에 대해 언급하며)#
Kim è stato il protagonista assoluto della difesa. Il coreano giocava quasi da solo, è una grossa perdita per gli azzurri. Trovare un difensore forte che rientra nei meccanismi della difesa come Kim è abbastanza complicato. Min-jae non è arrivato da sconosciuto, il passaggio in Turchia è stato molto utile per la sua crescita. Era abbastanza scontato che arrivasse una squadra pronta per pagare la clausola rescissoria, che non era nemmeno troppo elevata per il valore del calciatore.
김민재는 수비진에 있어 절대적인 스타였습니다. 거의 혼자서 했어요 나폴리 입장에서 큰 손실입니다. 김민재처럼 수비 메커니즘에 적합한 강력한 수비수를 찾는것은 꽤나 복잡한 일입니다. 민재는 무명이었던 상태로 팀에 왔었죠 튀르키예로 이적했던것은 그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수의 실제 가치에 비해서 그다지 높지 않은 바이아웃 금액을 발동 시킬 팀들이 있을거라고 예상했었죠.
파비오 칸나바로
이번 시즌 전반기 나폴리 독주체제의 일등공신을 꼽으라면 스팔레티 감독이고 선수 중에 하나를 고르자면 김민재이다.
안드레아 바르잘리[24]
김민재가 이탈리아 무대에 오자마자 이 정도로 파괴적인 영향력을 보여줄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뤼트 크롤
김민재는 화성인이다. 나폴리가 공을 잃으면 시속 1000km로 복귀한다.
Kim sembra giochi sulla luna e ha fatto dimenticare Koulibaly che fa la panchina al Chelsea.
김민재는 달위에서 플레이 하는 것 같고, 현재 첼시 벤치에 있는 쿨리발리의 존재가 그립지 않게 만들고 있다.
안토니오 카사노
나는 나폴리가 김민재를 영입했을 때 팀 수준이 떨어질 줄 알았지만 그는 쿨리발리를 대체하고도 남는다. 그는 벽과 같으며 골키퍼에게도 굉장한 자신감을 줄 수 있다. 나폴리는 이제 리그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
Guardando il suo cammino in campionato, mi viene in mente la Juventus dei 100 punti per la forza che trasmette. C'è poi Kim Min-Jae, che è quasi piu forte di Kalidou Koulibaly. È' incredibile.
리그에서 그들(나폴리)의 여정을 보면 마치 유벤투스가 승점 100점[25]을 기록했던 당시의 힘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는 쿨리발리보다 더 강한 김민재가 있다.
마시모 암브로시니
현재 세계 축구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다. 유럽 탑 클럽 어디든 갈 수 있는 기량의 선수인데, 마치 왕년의 반 다이크가 보여주었던 그 센세이셔널한 활약이 연상된다.
나이젤 리오-코커
김민재가 나처럼 마킹하는거 같냐고? 나는 흐비차와 김민재가 나폴리에게 아주 좋은 영입이라고 생각한다. 김민재의 수비는 작은 곳까지 놓치지 않는다. 아주 명확하고 움직임이 구체적이다. 그리고 이는 그가 오기 이전의 나폴리에는 없던 것이다.
프랑코 바레시
스팔레티는 신중하고 빈 말을 하는 법이 없는 감독이다. 그가 ' 내 인생에서 김민재만한 선수가 거의 없다 ' 라고 말했을 때 나는 마음속에서 울림을 느꼈다. 그에게 이만한 칭찬을 받는 선수라면 김민재는 세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수비수가 아니라 가히 세계 최고라고 할 만 하다.
크리스티안 비에리
솔직히 말해서, 나폴리는 절 놀라게 했어요. 나폴리가 잃어버린 선수 그 선배인 "쿨리발리"가 어디 있는지 알죠. 바로 첼시죠. 모두들 나폴리가 원래 하던 대로 돌아가기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라고 했죠. 특히나 잘하던 선수들을 잃었으니까요. 그런데, 슬로바키아 출신 선수 "로보트카". 와, 굳건한 스타터고 대한민국 출신 "김민재"는 쿨리발리를 정말로 잘 대체 했죠. 우리 모두가 알듯이요.
티에리 앙리, 축구 토크에서
이 남자는 위대한 선수입니다.
루카 토니
(2023. 7. 25. 맨시티 Asia Tour 2023 맨시티 vs 바이에른 뮌헨 경기전 도쿄 기자 회견에서 독일인 기자의 김민재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영상#
I've not been the most sharp on watching Serie A last season but I know the impact he made and had a good season. I was able to watch him in the Champions League. He's definitely a very good defender, strong. Bayern will make good use of him.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를 자세히 보지 못했다. 하지만 김민재가 팀에 끼친 영향과 좋은 시즌을 보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그를 지켜볼 수 있었다. 김민재는 확실히 매우 좋은 수비수이고 강하다. 바이에른은 그를 잘 활용할 것이다.
후벵 디아스
김민재는 정말 좋은 선수 입니다. 만약 현역 때 그를 만난다면 저는 정말 고생했을 거에요.
호나우지뉴, 방한 당시 기자 회견에서.#[26]
나폴리가 정말 이상하게도 너무나 잘한 시즌이었다. 특히 김민재 선수가 큰 역할을 한 걸 잘 알고 있다. 김민재 선수를 보면 체력이나 정확도에 대해 잘하는걸 이미 알고 있었다. 이탈리아에서도 이미 크게 유명해 지고 있는 선수였다. 다른 나라에서 그렇게 잘하기가 어려운 걸 나는 잘 알고 있었는데 그렇게 이탈리아에서 잘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많이 놀랐다.[27]
어제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는데 김민재 선수로 인해 우리 팀이 실망스러운 상황이었다. 김민재 선수를 봤을 때는 정말 잘한 경기였다고 생각을 했다.
파울로 말디니 방한 당시 기자가 김민재에 대한 질문을 했을때.
나도 말디니 선수가 말한 것처럼 김민재 선수의 활약을 보고 정말 놀랐다. 나폴리가 정말 잘한 것 중 하나가 김민재 선수를 영입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김민재 선수를 보면서 나폴리의 우승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2년 동안 선수들이 적응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김민재 선수는 빠르게 적응했다고 생각한다. 적응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 선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수가 되겠구나 생각했다.
프란체스코 토티 방한 당시 말디니가 김민재에 대한 질문의 답변.
몇 경기를 봤었는데 굉장히 잘하더라. 김민재는 공격적이고 스피드도 빠르고 공간커버도 좋고 (공이 어디로 갈지) 예상을 잘한다. 맨유에 무조건 데려왔어야 할 선수다. [28]
리오 퍼디난드 맨인유럽 촬영 당시 박지성의 김민재에 대한 질문의 답변.
네가 경기를 뛰는 방식이 정말 마음에 들어. 내 생각에 보통 센터백들이 그렇게 하려면 퍼디난드 처럼 33~35살이 정도 되어야해. 하지만 김민재는 아직 27살 밖에 안 됐잖아. 정말 놀라운 거지. 지금까지 해 오던 대로 쭉 하면 돼.
파트리스 에브라 [29]
이번 시즌 나에게 가장 큰 문제를 일으킨 수비수는? 김민재다. 바이에른과 경기했을 때 그는 매우 강했다.
세루 기라시 #
원래 좋은 선수라는 걸 알았다. 경기해 보니까 정말 좋은 선수라는 게 느껴졌다. 경기 자체가 매우 힘들었다.
데얀 쿨루셉스키[30]

6. 축구 감독

6.1. 김민재를 지도한 감독

이 선수는 유럽행을 해야 한다. 정말 국내에서 나오기 힘든 유형의 대형 수비수다. 대부분 키가 크면 스피드가 떨어진다든지 힘이 좋으면 발재간이 떨어지는데, (김)민재는 이를 다 갖췄다. 상대의 패스 루트를 차단하는 것도 잘하고, 빌드업에도 능력이 있다. 내가 중국 리그에서 감독직을 수행해서 말이지만 김민재가 있어서 베이징 궈안을 만나면 항상 껄끄럽다.
그 선수 잊어버렸는데 물어보셨다. 내가 프로에 데뷔시킨 것은 맞지만, 1년 만에 국가대표 선수도 됐다. 내가 당시에도 그런 인터뷰를 했는데, 유럽 가서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고, 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 유럽에 많은 선수들이 나가 있지만 유럽에 갈 수 있다는 것은 한국 축구를 위해서 분명히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최강희
하루빨리 유럽으로 진출해서 실력을 인정받고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언제나 바란다.
파울루 벤투
김민재는 굉장한 수비수이고 내 감독 경력을 통틀어 지도해 본 선수 중에 최고다. 김민재 외에도 2021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들에 대해 만족한다.
바이에른이 그를 영입하라고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는 그가 자신의 포지션에서 세계적 기준점, 월드스타가 될 거란 걸 의심치 않습니다. 김민재는 또한 훌륭한 발밑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발을 쓸 수 있고 빌드업이 정말 강합니다. 그는 정신적으로 굉장히 빨라요. 그래서 그가 좋은 패스 판단을 하고 많은 수비적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거죠. 그의 스피드 덕분에 역습을 막을 때도 강합니다. 그는 말이 많진 않은데 아시아 선수들이 대개 그렇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똑똑하며 경기를 잘 읽습니다. 그는 분명히 독일 축구에 잘 맞을거고 어떤 어려움도 겪지 않을겁니다. 바이에른과 상대팀들의 퀄러티로 김민재는 톱레벨에서 중요한 경험들을 할 것이고, 그의 경기를 모든 측면에서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게 될 겁니다. 김민재는 아직도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그가 바로 뛰면서 팀의 스타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비토르 페레이라
팀의 부진을 탈출하기 위해 핵심 선수인 메수트 외질의 폼을 끌어올려야 한다. 그리고 외질만큼 중요한 선수가 바로 김민재와 어틸러 설러이다. 이 두 명의 플레이를 기반으로 4-2-3-1 전술을 사용하겠다.
이스마엘 카르탈
김민재는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뛸 만한 수준이고 나폴리에서도 충분히 통할 선수다. 그를 빠른 시일 내에 영입하겠다.[31]
김민재는 (프리시즌 마요르카전에서) 피지컬 활용과 반응속도, 기술 등 모든 것을 보여줬다. 그는 완벽한 수비수이다.
(세리에 A 데뷔전 엘라스 베로나전이 끝난 뒤) 김민재의 경기력은 완벽했다. 공중볼이나 1대1 상황에서 훌륭했고, 패스를 제공하는 플레이, 공격적인 지역에서의 모습도 좋았다. 피지컬과 힘, 개인 능력이 괴물같았다. 칼리두 쿨리발리를 다시 보는 것 같았다.
(레인저스 원정과 AC밀란 원정 경기를 끝난 후) 김민재와 라흐마니가 수많은 공격수와의 경합에서 자주 이겼다. 이 둘이 없었다면 해당 경기들을 어렵게 치렀을 것이다.
(AS 로마와의 원정 경기 직후) 골대에 위험이 감지되면 언제든지 김민재가 달려온다. 그는 대단한 선수다. 짐승 같이 강하다. 정말로 잘한다.
내 생각에 김민재는 본래 화성인이었던 게 맞다. 시즌이 시작하고 3개월 동안 내가 거의 모든 경기에 내보냈는데 큰 실책을 한 번도 안 하다가 리그 15라운드에서야 한 번 실수했으니 말이다. 조만간 인간성을 증명하기 위해 한 번 더 실수를 할지도 모를 일이다. 팀을 떠받치던 크바라츠헬리아와 라흐마니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김민재를 이유막론하고 선발로 쓸 수밖에 없다. 김민재가 없으면 경기력에 차이가 많이 난다. 그가 이번 경기에서 실수를 했다고 해서 그를 질책할 생각은 없다.
(2022-23 시즌 세리에 A 18라운드 유벤투스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후) 우리는 뒷공간을 넓게 허용하고도 플레이할 수 있는 수비수들을 갖고 있다. 김민재와 라흐마니는 그들 뒤에 40m의 공간이 있더라도 수비가 가능하다. 그들은 수비 라인에서 공을 잃으면 또 다시 덤벼든다.
(2022-23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결정지은 후) 김민재는 혼자 있어도 마치 세 사람인 것처럼 움직일 수 있는 선수이다.
(2022-23 시즌 세리에 A 26라운드 아탈란타와의 경기 후) 김민재는 경기당 최소 스무 번은 놀라운 일을 보여준다. 내가 보기에 김민재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다. 김민재가 공을 갖고 달리기 시작하면, 그는 5초 만에 상대 페널티 지역으로 갈 수 있다.
(2022-23 시즌 세리에 A 27라운드 토리노 FC와의 경기 후) 나는 내 인생과 커리어에서 김민재의 기술과 퀄리티를 가진 선수들을 거의 본 적이 없다. 그는 믿을 수 없고, 항상 공격적이며, 그는 모든 경기를 선발 출전할 자격이 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전 SSC 나폴리 감독.
감독으로서 김민재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지난 몇 년간 걸어왔던 길을 보면 엄청나다고 생각한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과도 자주 소통을 하는데 소속팀 감독님인 스팔레티 감독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세계 최고의 센터백들과 대등하다. 이탈리아에서 제가 현역 시절 뛸 때, 제가 디에고 마라도나도 봤지만, 김민재 선수가 리그 우승을 달성한다면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이다. 도시 자체가 마비될 것이다. 우승 뿐 아니라 한국을 대표해 우승하게 될 것이다.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김민재에 관해 유럽 기자들에게 메세지와 메일이 많이 옵니다. 그리고 이제는 독일 기자들에게 확실히 많은 문의를 받습니다. 어디까지 협상이 진행됐는지, 정확히 무슨 상황인지 잘 모릅니다.독일 코치도 많아서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중략) 만약 김민재 선수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면, 한국 선수들이 유럽팀들로부터 얼마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인터뷰에서
그는 나폴리에서 리그 최고의 수비수였고 이제 바이에른으로 이적한다. 그에 대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그는 훌륭한 피지컬, 점프 능력 및 강력한 태클 능력을 가진 뛰어난 수비수다. 바이에른의 김민재 영입은 최고의 선수를 영입한 것이다.
안드레아스 헤어초크[32]
김민재는 진정한 남자다. 키도 크고 발도 빠르다. 그가 이곳에 와서 매우 기쁘다. 경력을 보면 특이하지만 그만큼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왔다는 것을 보여준다.
김민재는 리더가 될 잠재력이 있는 선수 입니다. 매일 새로운 독일어 문장을 말하고 영어로 동료 선수들을 코칭하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김민재와 매우 행복했다. 불행하게도 레알과 첫 경기에서는 불행하게도 실수를 저질렀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는 아시안컵 전까지 모든 경기를 뛰었고, 휴식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에 대한 내 생각은 매우 긍정적이다. 모든 축구선수 커리어에서 일어나는 침체에도 불구하고 그의 성격과 행동하는 방식은 매우 좋았다. 김민재가 여기 있어 행복했다. 최고의 정신력을 가진 최고의 선수가 있다는 건 행운이라 생각한다
토마스 투헬

6.2. 타 구단 감독

김민재는 중국 슈퍼 리그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이다. 최근 파티흐 테림 감독과 통화했다. 김민재는 갈라타사라이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베이징도 그를 붙잡고 싶지만 김민재가 유럽행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슬라벤 빌리치
김민재어틸러 설러이를 뚫기가 쉽지 않았다. 오늘 프랑크푸르트는 벽과 맞서 싸우는 듯했다. 아마 다른 팀이 오늘 페네르바체와 붙었더라도 감독은 그렇게 느꼈을 것이다.
올리버 글라스너, 김민재의 유로파 리그 데뷔전 이후 인터뷰
리그 우승을 위해서는 스쿼드의 짜임새가 중요하다. 우승을 위해 디에고 로시김민재는 2022년 12월까지 페네르바체에 남아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르제 제수스
나폴리는 스쿠데토를 향한 진지한 경쟁자이다. 우리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김민재라는 두 천재를 영입한 나폴리 구단에 찬사를 보내야 한다. 새로 영입한 선수들이 쿨리발리, 메르턴스, 인시녜 등의 공백을 완벽히 메우고 있다.
미켈레 세레나
한 대 얻어맞고 한 대를 갚았는데 다시 세 대를 두들겨맞았다. 이번 경기 (2022-23 시즌 9R)에서 말할 만한 것은 김민재와 라흐마니가 내 화가 치밀어오를만큼 오버래핑을 해댔다는 점이다. 또 전반에 시리엘 데셀스가 라흐마니를 벗겨내고 슛찬스를 얻었는데 김민재가 달려와서 공을 잘라버렸을 때가 가장 어이없었다.
마시밀리아노 알비니
나폴리는 훌륭한 재능을 지닌 팀이다. 특히 유럽 빅리그에선 무명에 가까웠던 김민재를 영입했다. 김민재는 쿨리발리보다 더 뛰어난 수비수다.
파비오 카펠로
(경기전) 한 (나폴리) 선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토트넘 시절 그를 데려오기 위해 Facetime으로 만났었다. 하지만 당시 토트넘은 날 도와주지 않았다. 이 선수의 가격은 10m 유로였지만 토트넘은 5m을 오퍼했다. 7~8m 유로 정도면 됐을텐데 토트넘은 돈을 쓰지 않았다. 지금이라면 아마 쓸 수 있을 것이다. 난 이 선수와 Facetime으로 2~3번 정도 만났고 선수도 관심이 있었지만, 결국 데려오지 못했다. 지금 나폴리에서 뛰는 "수준 낮은"[33] 김민재 이야기다. [34]
(2023.1.29. #)
Non ha fatto benissimo? Non mi piace fare questi discorsi. Loro avevano due difensori centrali che nei duelli individuali sono fortissimi, bravi e veloci. Kim è un giocatore fantastico, va dato merito anche all'avversario perché hanno grandissima qualità.
(경기후) 디발라가 잘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가? 이런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폴리에는 정말 강하고 빠른 두 명의 중앙 수비수가 있다. 특히 김민재는 환상적인 선수다. 이런 선수들의 기량이 뛰어났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감안해서 생각해야 한다. [35]
주제 모라이스가 K리그에 있었을 때 (K리그를) 더 자주 봤다. 그리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가 있거나 하면 저기에 좋은 선수가 있을까 언제나 고민한다. 내가 토트넘에 있었을 때 좋은 중앙 수비수를 찾으려고 했는데 손흥민에게 물어보니 그가 말해주길 중국에서 뛰고 있는 좋은 선수가 있다고 말해줬다. 그의 경기를 보기 시작했고 손흥민이 영상 통화도 걸어 주었고 통화하며 대화도 하고 에이전트화도 대화하며 (영입할) 방법을 찾으려 했는데 하지만 "요만큼"의 비용 때문에 토트넘에서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그리고 그 선수는 지금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다. (그때는 몸값이) 정말로 낮았다. 내가 내 돈으로 영입해도 됐었다. (손흥민이 나에게 김민재를) 제안을 해줬고 난 진행했었다. 가능한 모든 방향을 찾고 분석도 다 했고 그의 실수와 개선할 부분이 보였는데 성장 가능성이 보이기도 했다. 그 후 이탈리아에서 뛰며 성장을 했다. 그 경험을 통해 탑급 중앙 수비수가 되었다. 민재와는 2~3번 영상통화도 했었다.-이 정도면 그냥 한국 언론과 인터뷰하면서 해주는 립서비스가 아닌 것 같다. 레비 회장에 대한 분노가 느껴진다-
주제 무리뉴[36]
2022-23 시즌 나폴리를 보면 리그 우승은 물론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는 것도 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지난 여름 흐비차와 김민재를 영입한 일은 구단에게 옳은 선택이었다. 이제 두 선수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선수가 되었다.
로베르토 만치니
(2023.03.19.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패한 후 DAZN과의 인터뷰에서) #
Sanabria? Se giochi contro Kim e' cosi', e' uno dei difensori piu' forti del mondo. Contro una difesa come la loro diventa piu' difficile.
사나브리아가 부진했다고? 김민재랑 붙으면 누구나 그렇게 된다. 그들과 같은 수비 상대로는 어떤 공격수도 쉽지 않다. 그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다.
이반 유리치[37]
(2023. 8. 2. 리버풀FC 프리시즌 바이에른 뮌헨전 경기패배 후 언론과 인터뷰에서 김민재의 수비라인을 한번에 뚫은 롱패스에 의한 어시스트로 나온 첫 실점에 관하여 오른쪽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조엘 마티프가 더 잘 대응해야할 필요성에 대하여 언급하며.)영상##
The first goal we concede, Trent [Alexander-Arnold] and Joel [Matip] have to react better. This pass, I don’t think it is [able] to avoid, to be 100 per cent honest. We cannot always be there and block all balls, sometimes balls will fly towards our last line. It was just a little doubt in between, but both stand on both feet.
첫 번재 실점 장면에서 트렌트조엘이 잘 대응했어야 한다, 아놀드와 마팁 두 선수 모두 해당 장면에서 아무런 반응도 못했다. 그래도 (김민재의)패스가 너무 날카로웠기에 피할 수 없었던 것이다. 항상 모든 패스를 다 막을 수는 없다.
위르겐 클롭


[1] 페네르바체 SK 구단주[2] 김민재는 오버롤 89점을 배정받았다. 오버롤이 99점 만점인 것과 해당 시즌 김민재의 활약상을 감안하면 매우 낮은 것이다.[3] FIFA 23 이탈리아 세리에 A 토츠 명단을 보며 토츠 명단에 포함된 김민재의 2022-23 시즌 활약상에 대하여[4] 해당 시즌 김민재는 수비수로서 세리에 A 최고의 활약상을 보여줬음에도 토츠 명단에서 가장 낮은 오버롤을 받았다.[5] FC 온라인 23토츠 명단을 보며 토츠 명단에 포함된 김민재의 2022-23 시즌 활약상에 대하여[6] 상술했듯 김민재가 세리에 A 23토츠에서 가장 낮은 오버롤을 받았는데, 넥슨이 이를 의식했는지 23토츠 전체 선수들 중에서 김민재를 오버롤이 가장 높은 선수 중 한 명으로, 수비수로서는 유일하게 최고 오버롤를 배정했다.[7] 2022 카타르 월드컵 도중 MBC와 만나서 한 인터뷰[8] 이탈리아 매체 투토메르카토 웹과의 인터뷰. 후자는 나폴리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가능성에 대한 질문의 답이다.[9] 2024년 방한하여 맞대결을 치른 후[10]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당시 인스타그램에서 한 말[11] 플레이 스타일이 구식이라는 뜻이 아니라 예전의 이탈리아 축구스타일이었던 카테나치오같은 집요하고 단단한 수비를 한다는 찬사이다.[12] 'PAL E FIERR'는 철기둥이라는 의미로 브루스콜로티의 현역 시절 별명이었다. 볼로냐와 '2022-23 세리에 A' 10라운드 홈경기에서 나폴리 현지팬들이 'BRUSCOLOTTI: PAL E FIERR', KIM MIN JAE: 철기둥'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드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전에 이미 브루스콜로티가 '키스 키스 나폴리'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김민재에게 이 별명을 붙여달라는 언급을 했었다고 한다.[13] SSC 나폴리의 레전드 선수. 통산 507경기 (나폴리 역대 최다 출장 2위)[14] 나폴리 역대 최고의 센터백.[15] 1989-90 시즌 나폴리 우승 시절 미드필더[16]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한국에서 토트넘과 경기를 한 뒤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17] 맨인유럽에서 에브라가 김민재에 대한 질문의 답변.[18] 맨인유럽에서 김민재에 대한 질문의 답변.[19] 현역 시절 차범근과 가장 두터운 사이다.[20] 김민재베이징 궈안에서 같은 동료였던 시절에 헤나투 아우구스투와 연습하면서 수비하는 방법을 많이 배웠다고 한다.#[21] 세리에 A 평점은 다른 리그보다 높게 주지 않기 때문에 6점 이상이면 수비수로서 높은 평점이다.[22] 인테르에서만 20시즌을 뛴 원클럽맨이자 주장. 별명도 미스터 인테르. 은퇴하면서 하비에르 사네티에게 주장완장을 물려주었다.[23] as로마 명예의 전당.[24] DAZN에서 22/23시즌 세리에 A 각 팀들의 전반기 성적표를 리뷰하면서 나폴리에 대해 남긴 코멘트[25] 정확히는 102점. 세리에A 역대 단일시즌 최다승점. 13/14 유벤투스 역대 최고의 팀을 의미.[26] 호나우지뉴의 립서비스지만, 호나우지뉴 입장에서도 만약에 현역 시절에 김민재와 붙었다면 고생을 했을 것이다. 호나우지뉴는 선수 시절에 만나는 상대 선수들을 바보로 만들어 버릴 정도로 역대급 테크닉과 공격력을 지닌 위대한 선수였지만 당대 최고 수준의 수비수들 역시 그의 테크닉과 비교해서 만만치 않은 수비력을 보여주었기 때문. 야프 스탐에게 지워진 적도 있긴 하다. 김민재가 세리에에서 뛰면서 많은 유명 공격수들을 지워 버릴 만큼 강력한 피지컬과 철벽같은 수비로 상대의 골찬스를 날리게 할 정도.[27] 7R 나폴리vs 밀란에서 브라힘 디아스의 헤더를 블로킹 했을때 말디니는 머리를 잡고 놀라는 장면도 있다.[28] 김민재는 실제로 맨유 이적설 링크가 있었지만, 바이언으로 떠났고, 퍼디난드는 이에 굉장히 아쉬워하면서 박지성을 탓(?)하기도 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박지성이 잘못한것도 아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글레이저 가문이 여러 문제를 일으켜 삽질하는 바람에 뺏겼으니 구단주를 탓하는것이 맞다. 그리고, 애초에 퍼디난드가 박지성을 탓한 것도 박지성을 놀리기 위한 빌드업일 뿐이였다.[29] 맨인유럽에서 박지성과 함께 뮌헨 선수들 에게 한국차를 나눠줄 때.[30] 2024년 방한하여 맞대결을 치른 후[31] 실제로 2022년 7월 27일 기준으로 SSC 나폴리는 바이아웃 금액 2천만 유로(한화 267억 정도)를 지불하면서 김민재를 영입했다.[32]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수석코치.[33] 당시 김민재를 낮게 평가한 토트넘 보드진에 대한 비꼼의 의미가 담겨 있다.[34] AS 로마 감독으로서 각각 나폴리와의 경기를 앞두고 '나폴리에도 디발라와 같은 핵심 선수가 있다면 누구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을 받고 한 코멘트[35] AS 로마 감독으로서 나폴리와의 경기후 디발라 관련 질문을 받고 한 코멘트.[36] FC 온라인 명장로드 인터뷰에서 직접 꺼낸 이야기.[37] 토리노 FC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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