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페 브루스콜로티 역임 직책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SSC 나폴리 역대 주장 | ||||
안토니오 율리아노 (1966~1978) | → | 주세페 브루스콜로티 (1978~1980) | → | 클라우디오 비나차니 (1980~1983) |
SSC 나폴리 역대 주장 | ||||
클라우디오 비나차니 (1980~1983) | → | 주세페 브루스콜로티 (1983~1986) | → | 디에고 마라도나 (1986~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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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前 축구선수 | ||
<nopad> | ||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주세페 브루스콜로티 Giuseppe Bruscolotti | |
출생 | 1951년 6월 1일 ([age(1951-06-01)]세) 이탈리아 캄파니아 주 사사노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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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1cm | 체중 79kg | |
주발 | 오른발 | |
직업 | 축구 선수 (수비수[1] / 은퇴)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 폴레세 (1965~1970 / 유스) ASD 소렌토 (1970~1972) SSC 나폴리 (1972~1988) |
1. 개요
이탈리아의 前 축구 선수. 선수 시절 포지션은 라이트백. 이탈리아 남부의 수비 전설이자 나폴리의 영원한 주장으로 통했다. 등번호 2번을 달고 오른쪽 풀백으로 뛰었으며, 경기장에 등장하는 순간 저쪽은 그냥 막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단단한 수비력과 강인한 리더십을 갖춘 선수였다.2. 클럽 경력
2.1. SSC 나폴리
브루스콜로티는 1970년 듣보팀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단 한 시즌 만에 괴물같은 수비력으로 주목을 받았고, 1972년, 나폴리 SSC로 이적하면서 인생이 바뀌었다.그는 무려 16년간 나폴리에서만 뛰었다. 세리에 A에서 387경기를 소화했고, 모든 대회를 통틀어 나폴리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출전 기록을 가진 선수가 되었다.
1986년에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이적해오면서 주장 완장을 넘겨주었다.
그는 1987년 나폴리의 첫 스쿠데토 우승을 함께하며 은퇴했다. 경기장을 떠나는 그의 등에는 땀과 흙이 묻어 있었지만, 그 모습은 팬들의 심장에 완전히 새겨졌다.
SSC 나폴리 통산 507경기 10골 (역대 최다 출장 2위)[2]
3. 플레이스타일
브루스콜로티는 전형적인 하드맨 수비수였다. 강력한 태클, 밀리지 않는 1대1 대인 방어, 그리고 필요하면 골대 앞에서 자기 몸을 희생해 막는 투혼까지 보여줬다.축구계를 요리로 비유하자면, 브루스콜로티는 스테이크의 철판 역할을 했다. 불에 타지 않게, 흐트러지지 않게, 중심을 잡아주는 고정판이었다.
4. 우승 기록
- ASD 소렌토
- 세리에 C: 1970-71
- SSC 나폴리 (1972~1988)
- 코파 이탈리아: 1975-76, 1986-87
- 세리에 A: 1986-87
- 앵글로-이탈리안 리그 컵: 1976
5. 여담
- 별명은 철 기둥을 뜻하는 Pal e fierr이다. 그리고 훗날 2022-23 시즌 김민재가 나폴리에 입성해서 나폴리가 전반기 1위를 찍자 김민재에게 이 별명을 물려줬다. 세리에 A 리그 10라운드 나폴리 대 볼로냐와의 경기때 나폴리 팬들이 한글로 철 기둥이라고 적은 현수막으로 김민재를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