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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23:37:53

금융공동망

🏛️ 금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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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재보험사, 공제조합, 법인보험대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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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금융(제3금융권) 사채(일수), 유사수신업체, 전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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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금융공동망
大韓民國 金融共同網
Korea Financial Telecommunications & Clearings Institute Network
(KF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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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일 1987년
링크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3. 기능4. 공동망 미개시
4.1. 금융기관별 공동망 미개시 시간대
5. 금융공동망 참여기관
5.1. 금융결제원 사원5.2. 금융결제원 준사원5.3. 특별참가기관
5.3.1. 서민금융회사5.3.2. 증권사5.3.3. 선물회사5.3.4. 증권금융회사
6. 금융공동망 미참여기관
6.1. 금융투자회사
6.1.1. 증권사
7. 금융기관코드 부여표
7.1. 일반적으로 쓰이지 않는 코드
8. 문제점9. 해외의 금융공동망
9.1. 일본9.2. 영국, 아일랜드9.3. 미국
10.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금융공동망은 대한민국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국내 금융기관 상호간의 업무를 위해서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당행간 거래[1]와 계열사/제휴사[2]간의 일부 거래를 제외한 거의 모든 국내 금융기관 사이의 거래는 모두 금융공동망을 거쳐서 처리된다.

은행 계열 증권사같은 계열사간의 거래도 대부분 공동망으로 처리가 되는데, 이는 같은 계열 회사[3]라고 할지라도 내부 업무 프로세스와 전산시스템까지 전부 통일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애초에 IMF이후 금융회사들의 인수와 매각이 반복되면서 여러사람 손을 타는 경우도 많다. 고객 편의를 위해서 자체적으로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것일 뿐이다.

일종의 자동 청산소(ACH, Automated clearing house) 시스템으로 1970년대 시중은행들이 지로 공과금 업무처리를 위해 만들어졌고 시스템을 점차 확장하게 되어 ACH는 물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현재의 금융공동망이 되었다. 지로부터 뱅크라인통장까지 이 금융공동망을 이용하여 처리되며, 비과세와 세금우대한도에 관련된 업무까지 관할한다.

금융공동망에서 사용하는 은행 코드(지로코드)가 우리가 알고 있는 바로 그 은행 코드. 처음에는 0번대는 국책은행, 10번대는 농, 축협KB국민은행 기업금융지점, 20번대는 선발시중은행, 30번대는 지방은행, 40번대는 서민금융기관, 50번대는 외국은행, 70번대는 우체국과 신용보증기금, 80번대는 후발시중은행으로 규칙을 정해서 부여했다. 은행끼리 먹고 먹힌 이제 와서는 부질없는 짓이 되었지만. 이와 관련되어 각 지점마다 지점번호가 매겨져 있다. 개인 요구불예금을 취급하는 은행 지점 중에서는 한국산업은행 영업부의 0023100번이 가장 빠르며 그 외에 NH농협은행 용산대통령실지점은 0100007번[4]이다. 또한 오프라인 은행 지점 중 공동망코드가 가장 큰 곳은 신한은행 청주공항출장소(0887443). 은행코드 3자리, 지점번호 3자리, 체크섬 1자리로 구성되어 있다. 수표를 뽑아서 오른쪽 위에 나오는 6자리 숫자가 이것이다(단, 앞자리 0은 없다). 선발 시중은행 코드인 20번대 코드의 21번부터 25번까지는 한때를 풍미했던 조상제한서 순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적으로 작은 금액만 다루고 있기 때문에 소액결제로 불리기도 한다. 거액결제망은 한국은행의 한은금융망이 이용되고 있다. 금융공동망은 장부상으로만 거래를 하는 차액결제이고 기본적으로 해당 금융사의 신용을 가지고 이루어지는 거래이기 때문에 금융사마다 결제한도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갑자기 많은 양이 인출이 되면 공동망 기능이 자동으로 정지된다. 저축은행이나 상호기관의 경우 중앙회에서 공동망 이용을 정지시키게 된다.

2. 역사

1980년대 국가기간망 사업의 하나로 금융공동망이 지정되었고 본격적으로 개발이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제1차 금융 구조조정 당시 5개 은행을 짝지은 근거가 은행간 성격이나 경영철학이 아닌 바로 전산시스템의 유사성이 최우선 고려[5]되었을 정도로 금융공동망은 국가기간망으로 대단히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도 일상 생활에서 전산시스템 호환성이 대단히 중요함을 감안하면, 금융공동망 그 자체가 어떤 은행을 퇴출대상과 인수대상으로 연결할지마저도 정해준 셈. 신한-조흥은행 합병 당시에도 대단히 쉽게 된 이유가 전산시스템이 비슷한 덕분이었다. 그와 반대로 하나SK카드-외환카드의 통합과정에서 잔사고가 많이 생긴 이유는 전산시스템이 너무나도 달라서였다.

1994년 우체국예금과 농협, 축협, 수협의 단위조합이 추가로 가입하였고[6] 95년 중순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2001년에는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상호저축은행이 추가로 가입하였다. 상호저축은행과 상호금융기관[7]의 경우 지급결제의 안정성을 위해 중앙조직이 대표로 공동망에 가입하도록 하였고, 각 회원조합들은 중앙조직을 통해 공동망 업무를 보고 있으며, 상호기관의 경우는 신용 리스크로 인해 대행 은행을 통해서 차액결제를 하고 있다.

2009년자본시장통합법이 발효되면서 증권사들의 지급결제업무의 취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증권사들도 참여하게 되었다. 동시에 두자리 은행코드가 세 자리로 바뀌면서 증권사들은 200번대 번호를 신규로 부여받았다.[8] 증권사도 마찬가지로 대행은행을 통해서만 차액결제를 할 수 있다. 또한 법인 지급결제를 취급하지 않는다. 자본시장법상 문제는 없지만 공동망 규약에 의해서 하지 못한다.

3. 기능

금융결제원 웹사이트 설명

4. 공동망 미개시

은행간 거래를 정산하고, 은행 전산시스템의 일자전환을 위해 23시 30분경부터 다음날 오전 4-5시경까지 10분에서 몇시간 정도 공동망과의 연결을 끊고 타행거래가 불가능한 금융기관이 있다. 이 쿨타임에 들어가면 뜨는 오류가 바로 공동망 미개시. 이때는 타행 거래가 불가능하며, 몇몇 은행들은 이때를 이용해 점검시간을 잡기도 한다.

4.1. 금융기관별 공동망 미개시 시간대

점검시간이라고도 불린다.
비씨카드 - 체크카드 이용안내도 참고바람.
금융기관 시기 미개시 시간 비고
국민 상시 23:50 - 00:05
3주차 일요일 00:00 - 07:00
신한 상시 23:50 - 00:05
하나 상시 23:50 - 00:05
우리 상시 23:55 - 00:15
농협 상시 00:00 - 00:15
3주차 월요일 00:00 - 04:00
산업 상시 23:55 - 00:10
홀수월 2주차 일요일 00:00 - 04:00
기업 상시 00:00 - 00:30
SC제일 상시 23:40 - 00:30
휴일과 영업일 사이 23:20 - 03:00 예시 : 日-月, 공휴일-평일 등
씨티 상시 23:40 - 00:05
우체국 상시 00:00 - 00:05
새마을금고 상시 23:50 - 00:15
케이 23:57~00:02
카카오 상시 23:57-00:03
부산 상시 23:55 - 00:00
경남
광주 상시 23:55 - 00:20
아이엠 상시 23:50 - 00:05
전북 상시 23:55 - 00:05
제주 상시 00:00 - 00:10
산림조합 상시 23:30 - 00:30

5. 금융공동망 참여기관

5.1. 금융결제원 사원

5.2. 금융결제원 준사원

5.3. 특별참가기관

특별참가기관으로는 서민금융회사, 금융투자회사, 외국은행의 국내지점, 공공기관, 보험회사, 카드사나 캐피탈사 등이 있다.

5.3.1. 서민금융회사

5.3.2. 증권사

5.3.3. 선물회사

5.3.4. 증권금융회사

6. 금융공동망 미참여기관

6.1. 금융투자회사

6.1.1. 증권사

7. 금융기관코드 부여표

2024.3.29. 기준. 볼드체는 대표코드
전반부(국책은행, 선발시중은행, 지방은행, 협동조합)
00X 01X 02X 03X 04X
0 - NH농협은행 우리은행 수협중앙회(미사용)
<구.대동은행>
(삭제)
1 한국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구.조흥은행)
iM뱅크 우리카드
2 한국산업은행 농·축협 우리은행
(구.상업은행)
BNK부산은행 (삭제)
3 중소기업은행 농·축협 SC제일은행 하나은행
(구.충청은행)
중소기업은행
4 KB국민은행 농·축협 우리은행
(구.한일은행)
광주은행 하나카드
(구.외환카드)
5 하나은행
(구.외환은행)
농·축협 하나은행
(구.서울은행)
제주은행 새마을금고
6 국민은행
(구.주택은행)
NH농협은행
(구.축협중앙회)
신한은행
(구.신한은행)
한미은행→
한국씨티은행
(구.경기은행)
새마을금고
7 수협은행 농·축협
(구.지역축협)
한국씨티은행 전북은행 신협
8 수출입은행 농·축협 신한은행
(구.동화은행)
(삭제) 신협
9 수협은행
<구. 한국장기신용은행>
KB국민은행 국민은행
(구.동남은행)
BNK경남은행 신협
중반부(저축은행, 외국은행, 후발시중은행, 인터넷전문은행, 국가기관, 협동조합)
05X 06X 07X 08X 09X 10X
0 저축은행[19] BOA은행 -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
1 기타 외국계은행 BNP 파리바 우체국 하나은행 - 한국신용정보원
2 모건 스탠리 중국공상은행 우체국 하나은행
(구.보람은행)
토스뱅크
<구.한국정책금융공사>
대신저축은행
3 한국씨티은행
(구.Citibank)
중국은행 우체국 우리은행
(구.평화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 SBI저축은행
4 HSBC 산림조합중앙회 우체국 우리은행 서울보증보험 애큐온저축은행
5 도이체방크 대화은행[20] 우체국 새마을금고 경찰청[21] 웰컴저축은행
6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삭제)
구 ABN암로은행
교통은행 신용보증기금 새마을금고 한국전자금융 신한저축은행
7 JP모건 체이스 중국건설은행 기술보증기금 새마을금고 전자화폐 중계센터/
퇴직연금 업무지원
-
8 미즈호은행 -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전국은행연합회/
기획재정부
-
9 MUFG은행 - KB국민은행 케이뱅크 금융결제원 -
후반부(금융투자회사, 카드사, 보험사, 기타 금융기관)
2XX 3XX 4XX
00 - - -
01 - iM캐피탈 하나생명보험
02 - BNK캐피탈 동양생명
03 - 롯데캐피탈 흥국화재
04 - 현대캐피탈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05 - JB우리캐피탈 AIG손해보험
06 - NH농협캐피탈 하나손해보험
07 - 애큐온캐피탈 -
08 - KB캐피탈 -
09 유안타증권 한국캐피탈 -
10 - 하나캐피탈 -
11 삼성선물 미레에셋캐피탈 -
12 유진투자선물 오케이캐피탈 -
13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한국투자캐피탈 -
14 케이씨지아이자산운용 - -
15 - - -
16 - - -
17 - - -
18 KB증권
(구.현대증권)
- -
19 - - -
20 - - -
21 상상인증권 - -
22 한양증권 - -
23 리딩투자증권 - -
24 BNK투자증권 - -
25 IBK투자증권 - -
26 KB증권
(구.KB투자증권)
- -
27 다올투자증권 - -
28 - - -
29 - - -
30 미래에셋증권
(구.미래에셋증권)
- -
31 - - 미래에셋생명
32 - - 한화생명
33 -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34 - - 푸본현대생명
35 - - 라이나생명
36 - - 교보생명
37 - - ABL생명
38 미래에셋증권
(구.KDB대우증권)
- 신한라이프생명보험
(구.신한생명)
39 - - KB생명보험
40 삼성증권 - NH농협생명
41 - - 삼성화재
42 - - 현대해상
43 한국투자증권 - DB손해보험
44 - - KB손해보험
45 - - 롯데손해보험
46 - - 신한라이프
(구.오렌지라이프)
47 NH투자증권
(구.우리투자증권)
- AXA손해보험
48 - - 메리츠화재
49 - - NH농협손해보험
50 - - 푸르덴셜생명
51 - - -
52 - - 삼성생명
53 - - 흥국생명
54 - - 한화손해보험
55 - - AIA생명
56 - - iM라이프생명보험
57 - - DB생명보험
58 - - KDB생명보험
59 - -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
60 - - 처브라이프생명보험
61 교보증권 비씨카드 -
62 iM증권 - -
63 현대차증권 - -
64 키움증권 광주카드 -
65 LS증권 삼성카드 -
66 SK증권 신한카드 -
67 대신증권 현대카드 -
68 메리츠증권
(구.아이엠투자증권)
롯데카드 -
69 한화투자증권 수협카드 금융정보분석원
70 하나증권 씨티카드 -
71 토스증권 NH농협카드 -
72 NH선물 전북카드 -
73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제주카드 -
74 DS투자증권 하나카드 -
75 흥국증권 - -
76 유화증권 - -
77 SI증권 - -
78 신한투자증권 - -
79 DB금융투자 - -
80 유진투자증권 - -
81 - KB국민카드 -
82 - - -
83 - - -
84 - - -
85 - - -
86 - - -
87 메리츠증권 - -
88 카카오페이증권 - -
89 NH투자증권
(구.NH농협증권)
- -
90 부국증권 - -
91 신영증권 - -
92 케이프투자증권 - -
93 한국증권금융 - -
94 우리투자증권 - 한국자산관리공사
95 우리투자증권
(구.우리종합금융)
- -
96 - - -
97 - - -
98 - - -
99 우리금융캐피탈 - -

7.1. 일반적으로 쓰이지 않는 코드

8. 문제점

금융공동망은 차액 결제 시스템이기 때문에 정산 시간 이전에 해당 금융기관이 파산하면 전산상으로 이체는 이루어지지만 해당 금융기관으로부터 현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이러한 문제을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 거래가 발생하는 즉시 중앙은행에 개설된 계정에서 은행 간 자금이체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실시간 총액 결제 방식도 공동망에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만약 이런 일이 터진다면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최종대부자로 나서서라도 거래를 종결시킨다고 한다.

현재 한국의 총액결제 시스템은 한국은행에서 운영하고 있다. 공동망 소액결제에 대한 정산을 할 때에도 한은금융망이 이용되고 있다. 우체국의 경우 아예 국고시스템을 이용하여 정산한다.

9. 해외의 금융공동망

9.1. 일본

운영주체는 전국은행협회(全国銀行協会) 이고 시스템 명칭은 전국은행데이터통신시스템(全国銀行データ通信システム) 이라고 한다.
은행 번호는 통일금융기관코드(統一金融機関コード) 라고 한다.

은행 번호는 金融機関共同コード管理委員会(금융기관공동코드관리위원회)가 제정하는 금융기관에 부여된 4자리 코드이고 金融機関コード(금융기관코드)、銀行コード(은행코드)、全銀協コード(전은협코드)등으로 불린다.

통일금융기관 코드 일람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숫자가 4자리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과 달리 각 농업협동조합, 신용협동조합의 중앙회와 그 지역 조합별로 모두 번호를 할당했었기 때문에 0000부터 9999까지 거의 모두 쓰였다. 물론 지금은 합병되거나 없어진 금융기관으로 인해 중간에 안 쓰이는 코드도 있다. 참고로 0000은 일본은행, 9900은 유초은행, 0472는 SBJ은행등이 쓰고 있다. 당연히 외국은행의 일본 국내지점도 코드가 부여되어있다. 하나은행 (구 외환은행)은 0423, 우리은행은 0477, 중소기업은행은 0498, 산업은행은 0603, 국민은행은 0624 등이 있다.

그리고 한번 정해진 번호는 재이용을 한 사례가 없지않은 한국과는 달리, 해당 금융기관이 없어져도 재이용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합병 등으로 없어진 한국 금융기관의 일본지점 번호도 그대로 남아있다. 한일은행(0428/韓一銀行), 제일은행(0436/第一銀行), 조흥은행(0472/朝興銀行), 구 하나은행(0480/ハナ銀行), 구 신한은행(0486/新韓銀行)[22] 등이 있다.

9.2. 영국, 아일랜드

영국은 ACH 시스템을 최초로 개발한 국가이다.

영국과 아일랜드에는 금융공동망 번호 비슷한 것으로 Sort code라는 것이 있다. 6자리로 이루어져 있고, 00-00-00과 같은 방식으로 표현하고 송금시에도 사용한다. 다만 한 은행당 하나의 Sort code만 가지는 것이 아니라 특정 범위의 Sort code를 가질 수 있다는데, 예를들면 바클리스 은행의 Sort Code는 13, 14 그리고 20~29까지다. 그리고 동일 은행의 계좌라도 Sort code는 다를 수가 있다. 금융기관별 Sort code 목록 및 내용

9.3.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운영중인 FedWire, FedACH와 은행들의 비영리 연합회가 운영하고 있는 Nacha ACH 등이 있다.

10. 관련 문서



[1] 예: 국민은행↔국민은행[2] 예: 농협상호금융↔농협은행, 수협상호금융↔수협은행 (수협은 아예 전산망이 통합되어 있다.)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전산망을 사용하는 저축은행간의 거래 등. 계열 카드사(BC카드 포함)와의 거래 처리 방법은 불분명하나 일단 체크카드 출금에서는 공동망을 전부 혹은 부분적으로 미경유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공동망 미개시 시간에도 체크카드 이용은 가능하기 때문.[3] 예: 부산은행↔경남은행, 전북은행↔광주은행[4] 금융결제원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항이므로 코렁탕 아님. 여담으로 농협은행 인사발령 사항을 공개할 때 용산대통령실지점장은 공개하지 않는다. 이거야말로 코렁탕(...)[5] 경영철학이 아닌 전산시스템이 우선이었다는 증거가, 합병 이후 일부 은행에서 출신성분별 파벌싸움이 20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특히 국민-주택은행간 파벌싸움의 가장 큰 원인이 전산시스템을 어느 쪽으로 계승하느냐였을 정도로 전산시스템은 은행의 모든 것을 상징하고 있다. 이제는 합병된 은행에서 전산시스템 주도권을 장악하는 쪽이 진짜 실세가 될 정도로 전산망이 중요해졌다. 아니 은행 합병에서 제1의 조건이 되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전산시스템 장애는 곧 신뢰가 생명인 은행에서 가장 큰 사고 중 하나이며 전산시스템 유지보수 비용에도 은행은 엄청난 돈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간 통합을 추진할 경우에도 전산시스템 유사성이 고려되면 통합에 따른 비용이 당연히 큰 폭으로 절감된다. 특히 은행 법인 통합 이후 전산통합까지의 과도기 기간에도 고객 혼란 방지를 위해 법인 통합 이전의 구 은행명을 사용하는 것도 전산시스템 때문이다.[6] 은행법을 준용받았던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축협중앙회는 그 전부터 가입되어 있었다. 우체국과 농, 축, 수협이 가입협상을 할 때 은행권의 반발이 많았다고 한다.[7] 농축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등[8] 이렇게나 세자리수로 부여되는 증권사, 종금사, 한국증권금융 등의 제2금융권역의 회사에서 개설한 계좌는 페이팔 계정에는 등록이 불가능했다가 2020년 1월 부로 가능해졌다.[9] 직불MS카드는 직불공동망을 이용하며 서로 사용하는 BIN도 다르다.[10]동남은행[11]충청은행[12]축산업협동조합[13]한국상업은행[14]한일은행[15]평화은행[16]동화은행[17]경기은행[18] 구 우리종합금융 코드이나, 현재 온라인 이체는 불가[19] 상호저축은행들이 공동으로 사용한다.[20] 싱가포르 소재(UOB 은행)[21] 경찰청이 범칙금이나 과태료를 수납하기 위한 용도(도로교통법 및 경범죄 위반)로 사용한다.[22]SBJ은행으로 바뀌었고 코드도 0472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