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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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임한 직위 |
<colbgcolor=#ae1932><colcolor=#fff> 제10대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권영규 權寧奎 | Kwon Yeong-gyu | |
출생 | 1955년 3월 3일 ([age(1955-03-03)]세) |
경상북도 안동군 월곡면 정산리[1] (現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정산리) | |
본관 | 안동 권씨 (安東 權氏)[2] |
현직 |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
재임기간 | 제10대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오세훈 시정) |
2010년 7월 1일 ~ 2011년 10월 28일 | |
서울특별시장 권한대행 | |
2011년 8월 27일 ~ 2011년 10월 26일 | |
학력 | 계곡초등학교 (졸업) 경안중학교 (졸업) 안동경안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학 /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 인디애나 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석사)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도시행정학 / 박사) |
소속 정당 | |
경력 | 제23회 행정고시 합격 서울특별시청 문화국장 서울특별시청 행정국장 서울특별시청 경영기획실장 제10대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오세훈 시정 1기) 서울특별시장 권한대행 국민생활체육회 사무총장 한국국제협력단 파라과이 노동부 자문단원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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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2. 생애
1955년 경상북도 안동군 월곡면 정산리(현 안동시 예안면 정산리)에서 태어났다. 안동 계곡초등학교, 안동 경안중학교, 경안고등학교(17회), 경북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인디애나 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제23회 행정고시를 합격한 뒤 1980년부터 서울특별시청의 공무원으로 오랫동안 일하였다. 서울특별시 월드컵추진단장, 문화국장, 행정국장, 경영기획실장 및 정무부시장 권한대행을 거쳐 2010년에 오세훈 시정 하의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직위에 올랐다.
행정1부시장직을 수행하던 도중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무상급식 투표 문제로 사퇴하면서 서울특별시장 권한대행직을 재보궐선거 전까지 맡게 된다. 이 시기에 양화대교 상판 공사와 관련하여 비판이 있었다.[3] 여튼 선거 이후 박원순 변호사가 당선되면서 부시장직을 퇴직한다.
퇴임 이후 국민생활체육회 사무총장으로 2년간 일했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소속의 자문단원으로서 파라과이 노동부(2년)와 콜롬비아 보고타시청 IPES (1년)에서 정책자문 활동을 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 송파구청장에 출마하기 위하여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게되었다. 최종 경선에 참여할 3인에 포함되었지만 현직 구청장인 박춘희 예비후보와 여론조사 단일화를 제안하였고 패하자 깔끔하게 단일화하였다.[4] 고향이자 안동 권씨 본향인, 경상북도 안동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으나, 출마가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2021년 7월 이재율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 임재훈 전 국회의원과 함께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으로 임명되며 정치 행보를 재개하였다.# 차기 지방선거 전 행보를 재개한 것으로 보아 지방선거 출마를 고려할 수도 있다.
오세훈 3기 체제인 2021년 10월 22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에 임명됐다. 기사
2022년 11월부터는 민선 2기 서울특별시체육회장 후보군으로 언급되는 중이었으나# 출마하진 않았다.
2023년 5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3. 여담
- 2011년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중도 사퇴함에 따라서, 서울특별시장 권한대행을 맡았던 시기에, 곽노현 前 서울특별시교육감이 금품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아 구속[5]되면서 임승빈 서울특별시교육청 부교육감이 교육감 권한대행을 맡은 바 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경북대학교 경제학과(현 경제통상학부) 선후배 관계이며, 제23회 행정고시 동기생이기도 하다. 같은 시기에 경북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의 두 사람이 각각 서울시의 행정과 교육의 수장직을 대행하고 있었던 셈이다.
- 2015년부터 KOICA WORLD FRIENDS 자문관으로 파라과이 노동부에서 2년간 공무원 역량강화교육활동을 수행하였다. 2017년 파라과이에서의 여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랑해, 파라과이!』 (팔로, 2017)라는 책을 출간한 바 있다. #
4. 관련 문서
[1] #[2] 34세 영(寧)◯ 헌(憲)◯ 탁(鐸)◯ 작(爵)◯ 항렬[3] 오세훈 시장이 한강에 크루즈선을 들이기 위해 상류측 교량의 상판을 뜯고 아치를 올리는 공사가 진행되던 도중 사퇴했는데 시의회의 과반을 차지한 민주당에서는 이를 하류측 교량의 상판은 그대로 두어서 전시행정의 표본으로 남겨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양화대교 개량비용 전액을 삭감했다. 오 시장이 사퇴하고 권영규 부시장이 권한대행을 맡는 2달간 이미 진행중인 공사를 중도에 그만들 수 없다는 이유로 시의 예비비를 이용하여 하류측 교량의 상판을 뜯어버렸다. 당연히 민주당이 과반인 시의회에서는 부시장의 독단적인 정치행동이라며 엄청난 반발이 있었지만, 이미 오 시장이 사퇴하면서 이판사판이 된 사정인지라 오 시장의 마지막 시정을 유지하는 차원이라며 반발을 쿨하게 씹고 퇴직하였다. 이후 박원순 시장은 양화대교 하류측 교량의 원상복구를 원했지만 이미 뜯어버린 상판때문에 매몰비용이 지나치게 커졌기 때문에 결국 남은 공사비를 집행해서 하류측 교량도 아치교로 바뀌게 된다.[4] 박춘희 후보는 본선에서 4선 송파구의원 출신 새정치민주연합 박용모 후보를 이기고 송파구청장에 당선됐다.[5] 2012년 초에 2심에서 석방되어 권한을 회복하나, 2012년 9월 27일 당선무효형이 최종 확정되어 직을 상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