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00:55:41

보고타

아메리카의 국가별 수도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북아메리카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오타와 시 문장.png 오타와 파일:컬럼비아 특별구 문장.svg 워싱턴 D.C. 파일:멕시코 시티 휘장.svg 멕시코 시티
중앙아메리카
파일:과테말라 국기.svg 과테말라 파일:벨리즈 국기.svg 벨리즈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 엘살바도르
파일:과테말라시티 로고.png 과테말라시티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Flag_of_Belmopan.png 벨모판 파일:Bandera_de_San_Salvador_(2021).svg.png 산살바도르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온두라스 파일:니카라과 국기.svg 니카라과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코스타리카
파일:Escudo_de_Distrito_Central.svg.png 테구시갈파 파일:Coat_of_Arms_of_Managua.svg.png 마나과 파일:Blason_de_San_José_(Costa_Rica).svg.png 산호세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파일:Escudo_de_Ciudad_de_Panamá.svg.png 파나마시티
카리브
파일:쿠바 국기.svg 쿠바 파일:바하마 국기.svg 바하마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파일:아바나 시.png 아바나 파일:나소의 휘장.jpg 나소 파일:jm-ki.gif 킹스턴
파일:아이티 국기.svg 아이티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도미니카 공화국 파일:앤티가 바부다 국기.svg 앤티가 바부다
파일:Armes_de_la_Ville_de_Port-au-Prince.svg.png 포르토프랭스 파일:산토도밍고 휘장.svg 산토도밍고 세인트존스
파일:세인트키츠 네비스 국기.svg 세인트키츠 네비스 파일:도미니카 연방 국기.svg 도미니카 연방 파일:세인트루시아 국기.svg 세인트루시아
바스테르 로조 파일:Castries_COA.png 캐스트리스
파일: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국기.svg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파일:그레나다 국기.svg 그레나다 파일:바베이도스 국기.svg 바베이도스
킹스타운 세인트조지스 브리지타운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트리니다드 토바고
파일:ttt-pos.gif 포트오브스페인
남아메리카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파일:가이아나 국기.svg 가이아나
파일:보고타.png 보고타 파일:Coat_of_arms_of_Caracas_(2022).png 카라카스 조지타운
파일:수리남 국기.svg 수리남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라마리보 파일:Coat_of_Arms_of_Quito.svg.png 키토 파일:리마군의 휘장.png 리마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Escudo_de_sucre (1).jpg 수크레
사법

파일:Escudo_de_La_Paz.svg 라파스
행정·입법
파일:아순시온 휘장.svg 아순시온 파일:Distrito_Federal_coa.png 브라질리아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Escudo_de_Santiago_(Chile).svg.png 산티아고 파일:부에노스아이레스.png 부에노스 아이레스 파일:몬테비데오주 휘장.png 몬테비데오
아시아의 수도 | 아프리카의 수도 | 오세아니아의 수도 | 유럽의 수도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color=#fff><colbgcolor=#CE1126> 상징 국가 · 국장
역사 역사 전반 · 누에바그라나다 부왕령 · 그란 콜롬비아 · 누에바그라나다 공화국
정치·치안·사법 정치 전반 · 콜롬비아 대통령
외교 외교 전반 · 콜롬비아 여권 ·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
경제 경제 전반 · 콜롬비아 페소
국방 콜롬비아군
문화 문화 전반 · 요리 ·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 스페인어
지리 보고타 · 산타 크루즈 섬 · 다리엔 갭
민족 콜롬비아인
}}}}}}}}} ||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종이의 집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보고타(종이의 집)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한국 영화에 대한 내용은 보고타(영화)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수도·최대도시
파일:콜롬비아 국장.svg
‎Bogotá

보고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V._DESDE_COLPATRIA.jpg 파일:external/static.thousandwonders.net/Bogota.original.360.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ogot%C3%A1,_Nocturna.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entro_internacional.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entro-Internacional-Bogot%C3%A1.jpg
시가지 전경
<colbgcolor=#CE1126> 지역 보고타 수도 구역
면적 1,587km²
기후 Csb-Cfb
인구 10,978,360명 (2020년 추계)
웹사이트 보고타 무역관 (KOTRA)
주 콜롬비아 대한민국 대사관
1. 개요2. 상세3. 여담

[clearfix]

1. 개요

콜롬비아 수도로 쿤디나마르카주 주도이며 최대도시이다.

2. 상세

파일:보고타4.jpg

2000년부터 사용한 공식명칭은 보고타 수도 구역(Bogota D.C)이며 그전인 1991년부터 2000년까지는 산타페 데 보고타(Santa Fe De Bogota)라는 명칭을 사용해 왔었다. 안데스산맥 근처의 고원에 위치한 도시로, 볼리비아라파스, 에콰도르키토 다음으로 세계에서 세번째로 높은 대도시이다. 해발 고도 2,640m에 위치해 있어서 적도 부근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덥지 않고 1년 내내 봄, 가을 같은 날씨를 띠는 상춘기후에 속한다.

무이스카어로 들판의 끝라는 뜻에서 유래한다.

수많은 도서관, 대학교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있어서 '남아메리카의 아테네'라는 별명이 있다. 물론 그와 별개로 관광할때는 빈민가에는 절대 가지 않는게 신상에 안전하며 최대한 도심가 위주로 돌아가는게 좋다.[1]

인구가 800만에 달하는 거대도시이고, 광역권을 합친다면 1,000만에 달하지만, 제2도시인 메데진에도 있는[2] 도시철도가 이곳에는 없다. 그래서 남미에서 대중교통이 안 좋은 대도시 가운데 순위권에 늘 꼽히며 교통체증으로 악명이 매우 높다. 사실 처음부터 도시철도가 없던것은 아니라서 한 동안 노면전차가 다니기도 했고, 지하철 건설계획 자체는 1940년대부터 있었지만 내전이나 부정부패, 경제위기 등 갖가지 이유로 예산이 짤려나간다거나 하는 일로 인해 현재까지 건설되지 못한 것.

1948년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는 트롤리 버스가 보고타 시민의 발이 되어줬고, 무궤도 전차 노선이 폐쇄된 이후로 교통상황이 상막장으로 돌변했다가 BRT가 도시철도를 대신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겨우 안정되나 싶었지만, 이것도 보고타 인구증가 속도를 감당하기에는 턱 없이 모자르다보니 포화상태에 놓여있다.# 그나마 2010년대 들어 겨우 첫 삽을 떴지만 건설이 진행되려는 찰나에 유가가 급속히 하락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바람에 중앙정부의 재정수입이 확 줄어들어서 이것도 티스푼 공사로 진행되고 있다.[3] 2016년 이후로는 지하철 건설을 접고 지상철로 계획을 변경했는데, 이것도 계속 개통이 연기되고있다. 다만 2018년부터 대중교통용 케이블카가 개통되고 광역철도망도 신설할 계획이라서 이전보다는 나아질 전망이다.

3. 여담

2022년 4월에 개최된 보고타국제도서전에서 한국이 주빈국으로 초청되었고 역대 최대 규모인 3,000㎡의 거대한 주빈국관에 여러 도서가 전시되고 각종 이벤트가 펼쳐졌다.

[1] 이건 리우데자네이루키토, 상파울루, 카라카스, 리마, 멕시코 시티, 부에노스 아이레스 등 다른 라틴아메리카 대도시도 마찬가지의 상황이다.[2] 전철과 케이블카, 트램, BRT 노선을 두고 있다. 전체 노선 길이는 BRT 26km를 빼면 47km안팎으로 그리 길지는 않지만 그나마 노선은 8개로(BRT까지 포함하면 10개) 많은 편이기에 보고타에 비하면 교통사정은 나은 편이다.[3] 에콰도르의 키토 지하철도 마찬가지이지만 키토는 그나마 케이블카는 깔려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