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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과 가족에게 자부심을 주는 부대 | ||||||
| 창설일 | 2008년 9월 1일 | |||||
| 약칭 | 복지단 | |||||
| 소속 | 대한민국 국군 | |||||
| 상급기관 | 대한민국 국방부 | |||||
| 종류 | 단 | |||||
| 역할 | 대한민국 국군 복지업무 지원 | |||||
| 단장 | 1급 군무원(군무관리관) 장준화 (육사 46기) | |||||
| 참모장 | 공군 대령 용욱 (공사 38기) | |||||
| 위치 |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54-99 용산기지[1] | |||||
| 사이트 | 홈페이지[2] 국군복지단 Wa-Mall[3] | |||||
| ▲ 국군복지단 공식 PR |
| ▲ 국군복지단 PR - 신임 장교 및 부사관용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국군 장병 및 가족의 복지를 책임지는 부대.| 국군복지단령 제1조(설치) 군 복지시설 및 체육시설의 관리ㆍ운영 등에 관한 업무를 통합 관장하기 위하여 국방부장관 소속으로 국군복지단을 둔다. |
2. 상세
대한민국 국군의 복리후생 업무를 담당하는 국방부 직할부대이다.21년 책임운영기관 전환 후 단장은 1급 군무관리관 군무원이 임용되고 있다. 전임 단장 김경수는 소장신분으로 국군복지단장을 역임했었다.[5]
기존에는 육·해·공군마다 복지근무지원단(이하 복지단)이 따로 있어서 각각 자군만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2008년 9월 1일 지금의 명칭인 국군복지단이 창설되었고 2010년 1월에는 육·해·공군복지단을 통합해서 운영하게 됐다. 이렇게 국군복지단으로 합쳐졌지만 각 군의 원래 복지단 잔여부분은 재경근무지원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각 군이 가지고 있는 회관을 비롯한 복지시설의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6]
전 군의 복리후생 업무가 중점으로 가장 중요한 업무는 역시 PX 운영. 이 외에도 각종 민간 사업의 군내 영업, 각종 복지시설 특히 체력단련장[7]이라 쓰고 골프연습장이라 읽는 그 곳. 그 외 현역 및 예비역 군인, 군인가족, 군 출신 국가유공자를 위한 호텔, 콘도 등의 휴양시설을 국방부 직속으로 운영 및 민간휴양시설과 교류협력을 통해 제공한다.
국군복지단은 예하에 각 지역을 담당하는 지원본부를 두고 있다. 하나의 지원본부가 담당하는 영역의 크기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으며, 지원본부에서는 담당하고 있는 구역 내의 영내, 영외마트[8]를 관리하고 있다. 지원본부에서는 영내, 영외마트에 있는 냉장고 및 전자레인지 등을 관리하며, 각 마트에서 판매하는 면세주류의 보급도 담당하고 있다. 그러므로 지원본부에 배치된 병사나 수병들은 군생활 내내 술을 받아서 창고에 보관하고 그것을 매일같이 PX에 보급하는 독특한 작업을 해볼 수 있다. 이때 볼 수 있는 술의 양이 정말 많아 그야말로 평생 마실 분량의 술을 여기서 다 보고 갈 수 있다고.[9] 그래도 지원본부는 좀 나은 것이 지원본부에서 술들을 실을 때는 여러 명이 함께 해서 덜 힘들지만 이게 PX로 가면 1~2명이 자기 PX 분량의 술을 전부 하역해야 한다. 담당 px는 대게 50~70개정도 이다. 매일 물류창고알바를 돈안받고 한다.
휴양시설은 전국 각지에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서귀포호텔과 성남시에 위치한 밀리토피아호텔[10]이 대표적이다. 병사와 공무직 근로자[11]들이 근무하며 사장은 현재 영관급 예비역 장교가 맡고 있다. 병•직원 관리는 부사관1명(현 원사)이 총괄한다. 총 64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식당, 노래방, 수영장, 매점 등 각 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각 군의 복지근무지원단이 통합되기전 육군 소속이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통합 이후에도 국직부대이나 육군 병사들만 배치가 되고 있다. 병사들은 '복지병'이라는 지원병들이 대부분이고 소수의 병사들이 이른바 뺑뺑이를 통해 배치되고 있다. (운전병, 일반병등등 극소수) 복지병은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대부분이 해외 대학교에서 호텔 관련 전공자들이며 국내의 호텔 관련 학과 재학생들도 있다. 야전부대 병사들이 보면 상위 1% 꿀보직들이나(a.k.a 땡보) 현실은 다르다. 기상후 바로 호텔로 올라가 대부분이 취침전 까지 호텔에서 근무하며 자는 시간과 비번이라고 하는 주 1회 쉬는 날을 제외하면 생활관에서의 개인 정비는 없다고 보면 된다. 호텔 특성상 일반 부대와 달리 주말에도 쉬지 않고 365일 돌아간다. 웨이터, 메인주방, 직원식당 (병사식당), 시설, 조경, 하우스키핑, 행정, 운전, 세탁등 의 일명 '업장'으로 나뉘어 근무를 한다. 휴가는 타 야전부대와 상이한 수준이며, 성수기 기간에는 예의상 고참들도 휴가를 잘 나가지 않는다. 간혹 콘도에 가면 이들을 볼 수 있으며 고성에 위치한 모 콘도의 세탁실은 건물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데 세탁실 입구에서 수건을 한가득 쌓아놓고 수건을 가지런히 개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국군복지단 관리 호텔 및 콘도는 공군 병사게시판에서 농담거리가 된 적이 있는데, 주로 자기가 이번에 국군복지단 관리 호텔로 휴가 가는데 일석점호, TV연등, 호텔 당직사관 있냐는 식으로 많이 써먹었다.
부산지원본부의 해군 수병들과 교류가 가끔 있다. 주로 운전병들이 업무차 자주 방문하기에 친한 경우가 많다.
3. 편제
4. 영외마트
5. 출신인물
5.1.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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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 준장 / 2대~9대: 소장 / 10대~현재: 군무원 |
| 역대 국군복지단장 | |||||
| 역대 | 이름 | 계급 | 임관 | 비고 | 기타 |
| 초대 | 배기호 | 예) 육군 준장 | 육사 37기 | 前 제201특공여단장 | |
| 2대 | 박대섭 | 예) 육군 소장 | 육사 35기 | 前 제57보병사단장,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인사기획처장 | |
| 3대 | 김광석 | 예) 해군 소장 | 해사 35기 | 前 제1함대사령관 | |
| 4대 | 황우웅 | 예) 육군 소장 | 육사 37기 | 前 제39보병사단장, 육군종합행정학교장 | |
| 5대 | 이순광 | 예) 육군 소장 | 육사 40기 | 前 제28보병사단장[13] | |
| 6대 | 김교성 | 예) 육군 소장 | 육사 40기 | 前 제36보병사단장,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인사관리처장 | |
| 7대 | 김갑수 | 예) 육군 소장 | 육사 42기 | 前 제8보병사단장, 육군종합행정학교장 | |
| 8대 | 김경수 | 예) 육군 소장 | 육사 43기 | 前 제35보병사단장,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 | |
| 9대 | 한영훈 | 예) 육군 소장 | 육사 44기 | 前 제2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인사부장 | |
| 10대 | 김경수 | 2급 군무원(군무이사관) | 前 부대장[14] | [15] | |
| 11대 | 장준화 | 現 부대장 | [16] | ||
이 보직이 군무원이 아닌 군인이 보임되던 시절에는, 중장 진급 가능성은 매우 낮은 소장들의 떨이용 한직으로 유명했었다. 무엇보다 공군, 해군의 경우 소장 티오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임명시키지 않을 정도로 육군이 강세이면서도 신경쓰지 않는 편이다. 그렇기에 육군 쪽에서는 중장 진급 확률이 희박한[17]인사 직능의 소장을 보임시키거나 소장 중에서 사건사고 등을 이유로 진급이 물 건너간 소장이 이 자리를 맡는다.[18]
2021년부터 복지단장 보직이 군무원이 앉는 자리로 변경되면서 앞으로는 군무원이 계속 앉을 듯 하다. 전술한 김경수가 제대한 후 2급 군무원으로 특채되어 다시 부대장이 되었으며 부대장이 군무원 신분이기 때문에 임기 기간이 상당히 길다. 국방부 산하 책임운영기관의 장은 모두 계약직 군무원이다.
5.2. 장교/부사관
5.3. 병
- 고광민(육군 복지근무지원단) -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1994년 10월 31일 방위병 입대, 소총수, 1996년 4월 30일 상병 소집해제.
6. 기타
6.1. 근무환경
6.2. 부대가
대한의 건아들이 높은 긍지로
새복지 창조하여 한데 뭉쳤다
누구나 만족하는 복지 위하여
솔선수범 노력하는 전통 만드세
고객의 감동은 우리의 보람
선진복지 요람되자 국군복지단
대한의 건아들이 친절 정신으로
참복지 실현위해 여기 모였다
모두가 누리는 복지 위하여
반기고 배려하는 문화 만드세
고객의 감동은 우리의 보람
선진복지 요람되자 국군복지단
새복지 창조하여 한데 뭉쳤다
누구나 만족하는 복지 위하여
솔선수범 노력하는 전통 만드세
고객의 감동은 우리의 보람
선진복지 요람되자 국군복지단
대한의 건아들이 친절 정신으로
참복지 실현위해 여기 모였다
모두가 누리는 복지 위하여
반기고 배려하는 문화 만드세
고객의 감동은 우리의 보람
선진복지 요람되자 국군복지단
6.3. 육군
6.4. 해군
PX(GS25)는 민영화 정책에 따라 국군복지단이 아닌 GS리테일이 담당한다.6.5. 공군
공군은 흔히 예비역들에게 있어서 육군, 해군, 해병대와 비교하면 꿀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특히 BX병의 경우에는 군 생활이 제대로 핀 것이다. 물론 자신이 한다면 무엇이든 힘든 일이다. 공군의 경우 보통 지구대라고하여 단급이나 전대급 기지에서 판매병으로써 근무하였다. 훈련도 빠지고 아주 좋은 곳이었다.[19] 이 외에도 영외마트라하여 군 부대 밖에 위치한 마트에서 판매업무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말 그대로 부대 밖에 위치했기 때문에 가장 먼저 민간인력으로 대체된 곳이다.판매업무로만 봤었을 때는 다른 특기에 비해서 간단하다. 왜냐하면 그냥 말 그대로 판매만 하면 되니까. 하지만 문제는 판매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공군의 경우에는 육군, 해군처럼 주류판매 마트가 BX내에 존재한다. 그러니까 판매병의 역할을 하면서 주류도 하역하고 판매해야하는 이중역할을 해야한다는 소리다.[20] 주류 입고도 트럭에서 납품업자가 내려 컨베이어에 쭉 밀어주면 BX병들은 혹시라도 컨베이어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지켜보고, 끝에서 내려 바레트에 올려놓는 정도만 한다.
대규모 마트의 판매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BX병들은 주장한다. 물론 편의점 알바만 해봤을테니 이해는 된다. 주로 불만이 친절한 손님들이 다수지만 특정물건이 왜 없냐고 따지는 손님, 물건을 깨는 손님과 무리한 요구를 하고 반말 찍찍 무례한 손님이 있으며 타부서의 증식(간식)이라던가 기타 필요한 물품을 BX에서 주문하면 그 물건을 받아서 적재하고 또 그것을 운반하는 일도 공공연히 한다.특히 평일과 주말에도 개인정비시간이 별로없어 노예라는 말을 스스로 한다. 하지만 평소에 편한거로 퉁친다. 공군병으로 자원입대를 했는데 소속이 국군복지단이되어 전역할 때 부대로부터 받는 것이 달랑 전역증 한장이다. 타 공군의 경우에는 비행단 기준 비행단장, 방공포대의 경우 여단장이 상장, 감사장 통해 여러 전역축하 물품들과 전역증을 쥐어주면서 보내는 것을 보면 엄청난 차이다.
그러나 중요한건 공군 내 다른 분야에 비해 BX는 아주 쉽고 편한 곳이라는 사실이다. 위에는 특별히 힘든것만 주장했지만 그게 매일 반복되는 것도 아니다. 주류반입은 1년에 3번 관리관이 잘 못하는 경우는 소규모로 2~30박스가 10번도 들어오긴 한다. 행정업무만 하는 인사행정 분야도 병사도 수시로 야근하고 처리할 업무가 많다. 하지만 BX병들은 한명만 저녁판매를 해서 늘 계산하는 줄이 길게 늘어진다. 게다가 활주로에서 새나 고라니를 쫏으며 아침 5~6시부터 밤 10~새벽 1시까지 추위와 더위를 직접 맞닥뜨리는 경우나 에어컨을 켜도 도움이 안되는 행거에서 땀 흘리며 무거운 전투기 부품을 들고 옮기고 조이는 일보다는 창고에도 음료 등이 얼거나 초콜렛이 녹는 경우를 막기 위해 온풍기, 에어컨이 돌아가는 창고에서 일하는게 훨씬 편하다.
현역병을 계속 줄여 비행단급 부대 지구대의 경우 대부분 완전 감축되었다. 과거 공군 재정 특기 병사가 보임하던 자리가 사라지고, 아예 육군 병사가 파입 형태로 들어와 근무하다가 근래 들어서는 민간인 근로자로 대체되었다. 통상적으로 비행단 지구대의 경우, 현역 군인은 지구대장에 상사 정도 되는 부사관 한 명[21], 재정 특기 하사~중사 한 명 정도가 전부다. 그 외에는 주로 40대 아주머니들이 판매자리로 들어오는데, 초반에는 군 가족을 우선해서 뽑았기 때문에 판매하는 사람이 부사관의 아내인 경우가 많다. 지금은 2~3년 일하고 그만두면 일반인이 들어오기 때문에 군 가족이 일하는건 점차 줄어가고는 있으며 부사관들은 선임이나 후임, 동기에 아내라서 아주 조심하고, 장교들도 마찬가지다. 병사들은 이런 배경을 모르고 그냥 슈퍼 캐셔 정도로 생각하고 함부로 대하다가 지옥을 맛보는 경우도 종종 있다.
7. 사건사고
7.1. 코로나-19 군부대 집단 감염 사건
8. 여담
부대장 보직은 국방개혁 2.0에 따라 2021년 12월 책임운영기관 지정과 동시에 군무원 보직으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8대 부대장이었던 김경수 장군이 다시 특채돼 부대장을 맡았다.9. 관련 문서
[1] 원래는 용산구 한강로3가 65-608, 65-1일대에 위치했으나 2019년 경에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해당 부지는 아세아아파트가 공사중이다.[2] 홈페이지에 육,해,공군 홈페이지가 링크되어 있는데 황당하게도 대한민국 해병대사령부 마크에 미 해병대 마크를 한동안 달아놓았으나 2017년 초에 수정된 것으로 추정된다.
![파일:국군복지단 홈페이지.png]()
국군복지단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로그인을 해야한다고 뜬다. 그러다보니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는데 일례로 부대발전 제언/Q&A라 하여 게시판이 존재하는데 익명으로 게재가 불가능하며, 오직 가입된 실명으로만 작성 가능하다. 이런 점을 미루어 봤을 때 폐쇄성이 짙다고 할 수 있다.[3] 국군복지단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쉽게 말해 인터넷 버전 군마트이다. 마찬가지로 현역 군인 등 일부 허용된 사람만 이용 가능하다. 오프라인 군마트에 파는 것과 동일한 상품들도 팔지만, 온라인 쇼핑몰 특성상 상품 범위가 더 넓은데, 군장점에서 팔 만한 군장품들도 많이 판다. 심지어 플레이트 캐리어도 판다! 다만, 외부 쇼핑몰과 비교했을 때 전체적으로 품목들에 따라 할인이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들도 있으니 잘 비교해 보면서 사자.[4] 국군복지단장 보직은 3대 김광석 해군제독을 제외하고 육군이 독점해오고 있다. 국군복지단은 육, 해, 공군 상관없이 기행부대라 한직 취급을 받으므로 장성들은 여기로 오는걸 원하지 않는다. 전역이 얼마 안남은 장성들 및 장교들(휘하 각지 지원본부 본부장)이 이쪽으로 배치되는데, 일례로 과거 이순광(육사 40기)은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 당시 사단장이였다가 책임을 물어 한직을 떠돈 끝에 국군복지단장으로 좌천됐다. 한편 군에서는 복지가 인정작군 중 인사쪽으로 취급해서 2대 박대섭 소장도 군 경력 내내 인사병과에서 근무했던 장성이였고, 전 국군복지단장도 인사병과 출신 인물이다.[5] 국군복지단장으로 소장예편 이후 군무원 신분으로 전환하여 연임하였다.[6] 참고로 서울에 거점부대가 없다시피한 해군이나 공군은 재경근무지원단을 따로 창설하여 복지업무 및 자군에 필요한 업무를 부수적으로 맡고 있고 육군같은경우는 국군복지단에서 모두 관할하고 있다.[7] 참고로 골프연습장의 대체 명칭인 체력단련장은 연이은 군 간부들의 골프 관련 말썽을 의식한 국방부에서 공식적으로 명칭을 바꾼 것이다.[8] 보통은 PX라 부르지만 정식 명칭은 영내마트, 영외마트가 맞다.[9] 옛날과는 달리, 복지단 측에서도 자체 재고관리시스템을 이용해 물자관리를 엄격하게 하는 편이라서 엄두도 낼 수 없다.[10] 이쪽은 민간기업에 관리를 위탁하고 있다. 군 최초의 특급호텔. 민간인도 호텔예약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11] 군무원이 아닌 복지단에 채용된 일반인[12] 춘천본부와 합쳐지고 현재는 원주파견대만 존재한다.[13]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으로 보직해임된 후 복지단장으로 부임함[14] 최초로 부대장을 2번 역임한 부대장[15] 10대 부대장부터 현역 군인이 아닌 군무원이 맡게되었다.[16] 육사 46기[17] 중장부터는 대부분이 보병병과에 작전직능이다. 보병 - 인사, 군수직능, 그리고 포병과 기갑병과는 소수다.[18] 박대섭, 황우웅, 김교성, 김갑수, 김경수, 한영훈 전 단장은 전부 보병 - 인사직능인 장군들이었다. 김갑수 장군을 빼면 사단장직까지 전부 지역방위사단장직이어서 중장 진급은 불가능했던 상황. 이순광 소장은 좀 이야기가 다른데 이 쪽은 28사단에서 윤 일병 사건이 터지면서 참모총장, 야전군사령관, 군단장까지 모두 전역하는 대형 사태가 벌어져서 커리어가 완전히 끝나버린 케이스에 가깝다. 국군복지단장직은 땡보직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자리이고 서울시내 근무라는 점에서 근무여건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진급과는 거리가 먼 자리다.[19] 공군은 평소 생활은 편하지만 훈련은 상당히 힘들다. 육군 부사관 훈련 중 퇴소된 인원이 공군병으로 입대해 초군반보다 훨씬 힘들다고 한다. 물론 5주간 훈련이 끝나면 편하다. 자대생활에서도 평소에는 힘들지만 ORE는 아주 힘들며 그 ORE를 열외한다.[20] 여기까지만 들었을 때 '이 정도는 솔직히 쉬운편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술 하역하는 양이 어마어마하다. 사단급인 비행단 기준 직접 옮기는 양은 30분에 끝나는 정도며 편의점에 파는 술캔의 10배를 창고에 나른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전에는 지게차가 들어가기 애매한 창고의 경우에는 손으로 날라야 하지만 지금은 창고를 지게차가 들어갈 수 있도록 계속 개량하고 있다.[21] 통상적으로 해당 지구대가 위치한 부대에서 희망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기는 정비, 인사, 재정 등 다양하다.
국군복지단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로그인을 해야한다고 뜬다. 그러다보니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는데 일례로 부대발전 제언/Q&A라 하여 게시판이 존재하는데 익명으로 게재가 불가능하며, 오직 가입된 실명으로만 작성 가능하다. 이런 점을 미루어 봤을 때 폐쇄성이 짙다고 할 수 있다.[3] 국군복지단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쉽게 말해 인터넷 버전 군마트이다. 마찬가지로 현역 군인 등 일부 허용된 사람만 이용 가능하다. 오프라인 군마트에 파는 것과 동일한 상품들도 팔지만, 온라인 쇼핑몰 특성상 상품 범위가 더 넓은데, 군장점에서 팔 만한 군장품들도 많이 판다. 심지어 플레이트 캐리어도 판다! 다만, 외부 쇼핑몰과 비교했을 때 전체적으로 품목들에 따라 할인이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들도 있으니 잘 비교해 보면서 사자.[4] 국군복지단장 보직은 3대 김광석 해군제독을 제외하고 육군이 독점해오고 있다. 국군복지단은 육, 해, 공군 상관없이 기행부대라 한직 취급을 받으므로 장성들은 여기로 오는걸 원하지 않는다. 전역이 얼마 안남은 장성들 및 장교들(휘하 각지 지원본부 본부장)이 이쪽으로 배치되는데, 일례로 과거 이순광(육사 40기)은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 당시 사단장이였다가 책임을 물어 한직을 떠돈 끝에 국군복지단장으로 좌천됐다. 한편 군에서는 복지가 인정작군 중 인사쪽으로 취급해서 2대 박대섭 소장도 군 경력 내내 인사병과에서 근무했던 장성이였고, 전 국군복지단장도 인사병과 출신 인물이다.[5] 국군복지단장으로 소장예편 이후 군무원 신분으로 전환하여 연임하였다.[6] 참고로 서울에 거점부대가 없다시피한 해군이나 공군은 재경근무지원단을 따로 창설하여 복지업무 및 자군에 필요한 업무를 부수적으로 맡고 있고 육군같은경우는 국군복지단에서 모두 관할하고 있다.[7] 참고로 골프연습장의 대체 명칭인 체력단련장은 연이은 군 간부들의 골프 관련 말썽을 의식한 국방부에서 공식적으로 명칭을 바꾼 것이다.[8] 보통은 PX라 부르지만 정식 명칭은 영내마트, 영외마트가 맞다.[9] 옛날과는 달리, 복지단 측에서도 자체 재고관리시스템을 이용해 물자관리를 엄격하게 하는 편이라서 엄두도 낼 수 없다.[10] 이쪽은 민간기업에 관리를 위탁하고 있다. 군 최초의 특급호텔. 민간인도 호텔예약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11] 군무원이 아닌 복지단에 채용된 일반인[12] 춘천본부와 합쳐지고 현재는 원주파견대만 존재한다.[13]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으로 보직해임된 후 복지단장으로 부임함[14] 최초로 부대장을 2번 역임한 부대장[15] 10대 부대장부터 현역 군인이 아닌 군무원이 맡게되었다.[16] 육사 46기[17] 중장부터는 대부분이 보병병과에 작전직능이다. 보병 - 인사, 군수직능, 그리고 포병과 기갑병과는 소수다.[18] 박대섭, 황우웅, 김교성, 김갑수, 김경수, 한영훈 전 단장은 전부 보병 - 인사직능인 장군들이었다. 김갑수 장군을 빼면 사단장직까지 전부 지역방위사단장직이어서 중장 진급은 불가능했던 상황. 이순광 소장은 좀 이야기가 다른데 이 쪽은 28사단에서 윤 일병 사건이 터지면서 참모총장, 야전군사령관, 군단장까지 모두 전역하는 대형 사태가 벌어져서 커리어가 완전히 끝나버린 케이스에 가깝다. 국군복지단장직은 땡보직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자리이고 서울시내 근무라는 점에서 근무여건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진급과는 거리가 먼 자리다.[19] 공군은 평소 생활은 편하지만 훈련은 상당히 힘들다. 육군 부사관 훈련 중 퇴소된 인원이 공군병으로 입대해 초군반보다 훨씬 힘들다고 한다. 물론 5주간 훈련이 끝나면 편하다. 자대생활에서도 평소에는 힘들지만 ORE는 아주 힘들며 그 ORE를 열외한다.[20] 여기까지만 들었을 때 '이 정도는 솔직히 쉬운편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술 하역하는 양이 어마어마하다. 사단급인 비행단 기준 직접 옮기는 양은 30분에 끝나는 정도며 편의점에 파는 술캔의 10배를 창고에 나른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전에는 지게차가 들어가기 애매한 창고의 경우에는 손으로 날라야 하지만 지금은 창고를 지게차가 들어갈 수 있도록 계속 개량하고 있다.[21] 통상적으로 해당 지구대가 위치한 부대에서 희망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기는 정비, 인사, 재정 등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