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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8:50:26

구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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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스타크래프트 1 프로게이머
現 SOOP 스트리머
파일:구성훈JPL01.jpg
<colbgcolor=#34303c> 잉어킹구성훈
구성훈
Koo Sung Hoon
생년월일 1989년 7월 21일 ([age(1989-07-21)]세)
출신지 경기도 부천시
거주지 인천광역시
신체조건 177cm, 94kg
혈액형 O형
MBTI ISTJ
가족관계 2남 중 둘째
학력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게임학과 재학
병역 육군 6사단 병장 만기 전역 (2017.10.23~2019.7.1)[1]
ID HiyA[2]
HlYA[WHITE]
moolgogi
Inguh[3]
종족 테란
클랜 / 길드 WHITE 홈페이지
데뷔 2006년 르까프 OZ 입단
소속 화승 OZ (2006~2011)
별명 잉어킹[4], 구희왕, 구잉어, 잉요환[5]
잉스터, 함정테란[6], 구사마 빈라덴, 대수족관
링크 파일:SOOP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송출 중단

1. 개요2. 주요 경력3. 전적4. 선수 경력5. 복귀?6. 은퇴 이후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

2. 주요 경력

우승 기록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위메프 GOM 클래식 시즌4 우승자
( 우승 상금 : 500만원 )
TG 삼보-인텔 클래식 시즌3
이영호
구성훈 폐지
준우승 기록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제8차 아이템베이 소닉 스타리그 우승자( vs 박준오, 1:3)
(준우승 상금 : 300만원)
제7차 신발팜 소닉 스타리그
임홍규
구성훈 제9차 픽스 소닉 스타리그
조일장

3. 전적

구성훈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방송사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vs 테란 4전 0승 4패 (0.0%) 11전 3승 8패 (27.3%) 15전 3승 12패 (20.0%)
vs 저그 20전 12승 8패 (60.0%) 11전 4승 7패 (36.4%) 31전 16승 15패 (51.6%)
vs 프로토스 11전 4승 7패 (36.4%) 14전 7승 7패 (50.0%) 25전 11승 14패 (44.0%)
총 전적 35전 16승 19패 (45.7%) 36전 14승 22패 (38.9%) 71전 30승 41패 (42.3%)

4. 선수 경력

2006년 상반기 드래프트로 르까프 오즈에 입단. 당시 동기는 박지수, 이제동, 손찬웅.

프로리그 데뷔전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개막날이던 2007년 4월 14일에 민찬기를 상대로 치렀으며[14], 결과는 패배. 2007 후기리그 부터 본격적으로 두각을 보이기 시작하여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에는 박지수와 손주흥과 더불어서 팀의 3테란의 한 축을 맡았으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부터 손주흥은 몰락하면서 박지수와 구성훈과 투톱을 형성했다가 박지수가 3라운드 종료 이후 이적해버린 시점에서 화승 OZ의 사실상 테란 원톱이라고 할 수 있었다. 특히 08~09 프로리그에서 팀라운드 방식인 3라운드에서 유독 엄청 잘 해서 위너스 리그가 아닌 잉어스 리그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잘 했으나, 무슨 사유 때문인지 4라운드부터는[15] 주춤하며 스막끼를 보여주더니 힘들게 올라간 아발론 MSL 2009에서도 김정우진영수 등에게 연달아 패해서 광탈하고 프로리그에서도 쭉 져가며 8연패까지 하고 있었다가 6월 30일에야 스특스와의 경기에서 저그 김윤환을 이기고 연패를 끊었다.

그리고 화려한 세레머니를 여러번 시전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대표적인 예라면 세 번의 MSL 조지명식.[16] 그 외에도 게임 안과 밖을 가리지 않고 세레머니를 즐긴다.

여담이지만, 이제동과 같은 성지중·고등학교 출신. 이상하게 이제동은 성지고 시절 짤방이 많이 돌아다니는데, 구성훈은 돌아다니지 않는다.

자신의 성격이 그런지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한다. 거의 모든 스타 관련 커뮤니티를 눈팅한다고... 심지어 프로게이머들한테 금기라고 여겨지는 스갤도 눈팅한다고 전해진다. 예전에 '김이브 사건'때 스갤에다 자신의 인증글을 남겼다가 스갤러들한테 아이온을 한다는 거 하고, 성인용품을 김경모 이름으로 샀다는 신상이 털리기도 했다.(...)[17]

4.1. 2009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구성훈/2009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 2010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구성훈/2010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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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2011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구성훈/2011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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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복귀?

스타리그의 재개소식과 더불어 또 하나의 소식이 들어왔다. 바로 구성훈의 스타리그 듀얼 출전에 대한 소식이다.

구성훈은 진에어 스타리그 2011 16강에 진출했기 때문에 차기 스타리그 듀얼의 시드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구성훈은 tving 스타리그 2012 예선이 진행되는 기간까지 프로게이머 자격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본인이 원하기만 한다면 스타리그 듀얼을 치를 수 있는 상황이었다.

온게임넷진에어 스타리그 2011에서 마이 스타리그를 개최하여 무소속 선수가 스타리그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서 그 가능성에 대해 주목 받았다.

다만 KeSPA 규정이 문제였는데, KeSPA에서는 프로게이머 자격증이 있어도 소속팀이 없으면 리그 출전에 제한을 두는 규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규정도 진에어 스타리그 2011 때 마이 스타리그를 열면서 소폭의 개정이 있었기 때문에 구성훈도 충분히 길이 있다고 시사하였다.

그가 tving 스타리그 2012 듀얼에 나올지 안 나올지는 그의 선택이 중요했다. 일단 스타리그 듀얼 선수 목록에 등록은 되어 있는 상태였는데, 나온다고 해도 한동안 제대로 된 연습이 없었던 상태라서 나오더라도 크게 변수가 될 지는 의심스러웠다. 물론 마음이 있다면 프로게임단에 자신의 가치를 어필할 기회로 전환시킬지도 모르겠지만...

특히 tving 스타리그 2012 예선은 충격적인 탈락자[18]들이 많았던지라 구성훈이 스타리그 듀얼 참가를 포기하여 공백이 생긴다면 와일드 카드전이 벌어질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다.

드디어 무소속으로 tving 스타리그 2012 듀얼 출전이 결정되었다! 4월 22일, 김현우, 이경민, 김명운과 같은 조에 출전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

파일:/image/dailyesports/2012/04/22/20120422_132d77ebfaebbf2da54ec0c19ef42dba.jpg

2012년 4월 22일에 열린 tving 스타리그 2012 듀얼 D조 1경기 그라운드 제로에서 김명운전에 출격,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예상대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하지만 패자전인 네오 일렉트릭 써킷에서 김현우를 이기면서 네이버 검색순위 1위'''를 달성하였다. 저물어가던 스1의 황혼기에 터진 거대 떡밥으로 커뮤니티는 오랜만에 불타올랐다. 당연히 김현우는 프로도 아니라며 무진장 까였다.[19]

최종전 글라디에어터에서 이경민과 대결, 팬들은 팀 체제가 정립된 이후로 최초의 무소속 선수가 스타리그에 진출하는 모습을 기원했지만, 아깝게 패하여 탈락하였다. 본인도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프로게이머로서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한다는 의견을 남기면서 다시 한번 프로생활을 마감하겠다는 의사를 보여주며 경기장을 빠져 나왔다. 팬들은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냈다. 단 온게임넷에선 구성훈 전용 영상을 띄우고 해설도 구성훈 중심으로 하는 등 편파적인 모습을 보여서 까였다.[20]

6. 은퇴 이후

프로게이머에서 은퇴 이후 제8차 아이템베이 소닉 스타리그에 출전했다.

32강 1경기에서 노재상에게 패해 패자전으로 내려가며 불안하게 시작했지만, 패자전에서 염보성[21]을 꺾고, 최종전에서 노재상에게 복수하며 16강에 올라갔다.

16강전에선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꺾은 선수중에 윤찬희가 있으니, 실력은 확실하게 입증한 셈.

8강에서 박수범을 만났다. 경기 전에 박수범이 장난감 총으로 구성훈을 쏘는 듯 한 모습을 보였는데, 결과는 구성훈의 3:2 아슬아슬한 승리. 경기 종료 후 박수범의 장난감 총으로 박수범 바로 옆에서 박수범에게 총을 난사하는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4강 상대는 테막 조일장. 구성훈의 승리가 많이 예측되었고, 현실이 되었다. 그것도 3:0...

결승 상대는 과거 화승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박준오로 결승에서는 3대1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후 콩두컴퍼니 소속 게이머가 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제 9차 픽스 소닉 스타리그에서는 8강까지 갔다.

그리고 차기 시즌이었던 제10차 스베누 스타리그에도 출전했는데, 온게임넷으로 송출되는 점 때문에 부담이 커서 불참하려다가 소닉과 헝그리앱 간의 루머 때문에 팬들이 치고박고 싸우는 걸 보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참가를 결심했다고 한다.

이 리그에서는 제8차 아이템베이 소닉 스타리그 이후로 2시즌만에 4강에 올라가며 분전했지만 4강에서 최호선에게 0:3으로 패배했고 3, 4위전에서도 윤찬희에 패하며 4위에 머물렀다[22].

2017년 9월 4일, ASL 시즌4 부산 예선에서 결승에서 임진묵을 꺾고 본선에 진출하였다. 4강에서도 박지호를 잡는 등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내었다.

2017년 10월 23일, 입대하였고 2019년 7월 1일 전역하였다.

2019년 7월 2일, 아프리카, 트위치 동시 송출로 스타판에 복귀하였다.

2020년 중순에 베스트 BJ를 달았다가 반납한 후 한동안 유튜브 아프리카 동시 송출로 방송을 하다가 2020년 12월 기준으로 방송을 거의 내려놓은 상태이다.

2021년이 되어서는 한 번 방송을 켰다 싶으면 일주일간 잠수타고 다시 방송을 켜고는, 그동안 뭐하고 지냈냐고 채팅으로 물어보면 "그야 방송하고 있었지" 라고 하는 등 재치있는 입담은 여전했다.

2021년 7월 6일 방송 이후로 별다른 공지 없이 장기 휴방을 하다가 2021년 10월 16일, 약 100일 만에 방송을 켰다.

개인 방송은 래더 즐겜 위주로 진행하고 가끔 스폰빵도 받으나, 프로리그는 본인의 실력과 방송 방향을 이유로 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러나 ASL 참가 계획은 있다고 언급했다. 애초에 방송 주기가 불규칙적이고 한 번 쉬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쉬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2022년 4월 말에 바스포드에 교수로 영입되었다.

2022년 5월, 감염된제라툴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상.

2022년 8월 바스포드 내에서 철권 내전을 열자, 구성훈 역시 자연스럽게 철권을 접하게 되었는데, 카타리나로 19시간만에 의자단을 찍는 기염을 토하며 재능충 소리를 듣는 중이다. 아는 형인 구라 채동훈 해설이 직접 재능이 있다 말할 정도. 이후에도 철권이 재밌어서 꾸준히 플레이중인지라 바스포드 내전이 아니라 ATL 준비중이냐는 말도 나올 정도.


[1] 보직은 81mm 박격포.[2] 현역 시절 사용한 ID.[3] ASL 시즌14에서 사용한 ID.[4] 입술이 풍성한데다 경기에 몰입하면 자꾸 입을 벌리는 모습이 잉어랑 비슷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유튜브에서도 구성훈 경기가 올라오면 밑에 줄줄이 붙은 댓글들은 대부분 magikarp이라고 한다. 또한 경기가 잘 풀리면 갸라도스로 별명이 바뀌기도 한다.[5] 하나대투배 MSL 8강 4경기에서 윤용태를 상대로 임요환의 전성기 시절의 플레이와 겹쳐 보인다 해서...[6] 2010년 7월 28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16강에서 박재혁에게 승리를 거둔 후 시전한 함정 세레모니에서 유래됐다.[7] 1경기에서 조일장에게 패, 3경기에서 김재훈에게 승, 5경기에서 김명운에게 패하며 탈락.[8] 3, 4위전 vs. 최호선 (0:3)[9] 2경기에서 조일장에게 패, 4경기에서 김택용에게 패, 6경기에서 임홍규에게 패하며 탈락.[10] 1경기에서 김성현에게 패, 3경기에서 김건욱에게 패, 6경기에서 조기석에게 패하며 탈락.[11] 2경기에서 이제동에게 패, 패자전에서 변현제에게 패하며 탈락.[12] 1경기에서 장윤철에게 패, 패자전에서 이제동에게 패하며 탈락.[13] 1경기에서 변현제에게 패, 패자전에서 최호선에게 패하며 탈락.[14] 사실은 이보다 앞서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죄가람과 함께 팀플레이로 한 차례 출전하였다. 결과는 패배.[15] 엄밀히는 4라운드 말부터...[16] 자신의 첫 MSL인 아발론 MSL에서는 잉ㅋ벅ㅋ, 다음 시즌인 하나대투증권 MSL에서는 구사마 잉라덴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빅파일 MSL에서는 의 춤을 따라해, 조지명식 MVP를 수상.[17] 물론 성인 용품은 아니고 패션 고글인데, 스갤러들이 왜곡 시켰다. 이 아이온하고 성인 용품 드립은 제동신의 모험에서도 나왔다.[18] 김택용, 김대엽, 도재욱, 신상문, 김정우, 임정현.[19] 추가로 김현우는 이 경기가 스1 마지막 공식전이다. 병행 시즌인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에도 출전했지만 이때는 스2에서만 2경기 출전하고 패했다.[20] 훗날 자신의 아프리카 방송에서 밝히기를 바로 이날 경기에서도 승부조작 제의가 들어왔다고 한다.[23] 대가가 무려 1500만 원이었다고. 당시 스타리그 준우승 상금이 2천만 원이란 걸 생각하면 쉽게 거절하지 못할 금액이다. 하지만 단칼에 거절했다고 한다.[21] 프로시절에 염보성은 프로리그는 잘 하는데 개인리그는 빅파일 MSL에서 처음으로 8강에 가 보기 전까지는 그 이전 시즌엔 모두 8강을 올라가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별명이 프로리그의 사나이.[22] 구성훈은 현역 시절 테테전이 약점이었는데, 이 대회에서도 테란에게 많이 지며 테테전 약점을 여기서도 여실히 드러냈다. 대표적으로 꼽자면 최호선과의 4강전 3세트에서의 아쉬운 판단이 있다. 돌진이 아닌 멀티를 먹고 버티기라도 했으면 최소한 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23] 브로커 입장에서 보면 김명운은 당시에도 최정상급 저그였으니 굳이 1경기는 져 달라는 요청을 할 필요가 없었고, 김현우는 저저전만 능숙한 선수라 패자전 경기가 아닐까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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