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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3:13:30

SOOP TEKKEN LEAGUE

한국 파일:external/www.pngmart.com/Tekken-Logo-PNG-Picture.png e스포츠 대회
2009~2011 TEKKEN CRASH (MBC GAME)
2012 TEKKEN BUSTERS (온게임넷)
2013 TEKKEN STRIKE (나이스게임TV)
2015 TEKKEN CRASH (SPOTV GAMES)
2016 TEKKEN STRIKE (나이스게임TV)
VSL THE FIST (트위치)
2017~2018 TEKKEN 프리미어 리그 (나이스게임TV)
AfreecaTV TEKKEN League (나이스게임TV & 아프리카TV)
2019 2019 LG울트라기어 OSL 퓨처스 (OGN)
2020~ SOOP TEKKEN LEAGUE (S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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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TEKKEN LEAGUE
파일:STL.png
정식 명칭 SOOP TEKKEN LEAGUE
주관/주최 파일:SOOP 로고.svg
후원 파일:핫식스_로고.png 파일:LG 울트라기어 로고.png
경기장 HOT6 아프리카 콜로세움(2020~)
프릭업 스튜디오(2020~)
엘 후에고(2020~)
중계 파일:SOOP 아이콘.svg
1. 개요2. 위상3. 대회 구성
3.1. DAY (데이)3.2. Super Tournament (슈퍼 토너먼트)3.3. Season Final (시즌 파이널)3.4. STL CHAMPIONS (챔피언스)
4. 역대 해설진5. 역대 STL 챔피언스 우승자
5.1. 시즌 파이널, 슈퍼 토너먼트 우승자
6. 역대 시즌
6.1. 2017~2023년6.2. 2024년
6.2.1. 시즌 16.2.2. 슈퍼 토너먼트 Summer6.2.3. 팀 배틀 시즌 16.2.4. 슈퍼 토너먼트 Autumn6.2.5. 시즌 26.2.6. 팀배틀 시즌 2
7. 사건 사고


1. 개요

파일:external/pbs.twimg.com/DAFxLsaU0AETuVe.jpg 파일:3atl.jpg
2017~2018년 로고. 2019~2024년 중순 로고.

SOOP에서 주최하는 철권 e스포츠 리그. 초기에 SOOP이 AfreecaTV라는 이름을 썼을때는 ATL(아프리카TV 철권 리그)라는 명칭이었다. 2018년까지는 나이스게임TV에서 주관, 제작하다가 2020년부터 아프리카TV가 ATL의 주최, 주관, 제작을 모두 맡으면서 대회 방식과 해설진이 바뀌었다.

2024년부터 반다이 남코의 공식 대회로 지정되어 릴리스 토너먼트의 추가 등 금전적인 지원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9월부터는 아프리카TV가 SOOP으로 사명을 바꾸며 ATL 역시 STL로 이름이 바뀌었다.

2. 위상

2018년까지는 무릎을 비롯한 다수의 프로 선수들이 참가했던 시즌3까지는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나, 이후 TWT로 인한 다수의 프로들의 해외 출국과 OSL Futures 등 경쟁 대회들의 등장으로 시즌4와 시즌5는 언더독 선수들 위주의 대회가 되었다.

이후 코로나 19로 인해 TWT가 취소된 2020년부터서 ATL은 2022년 TWT가 다시 개최되기 전까지 그 공백기를 채워줬다는 점에서 국내 철권 게이머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ATL은 단순히 개편 이전처럼 단발적인 철권 대회가 아닌, 전 세계에서 최초로 리그 오브 레전드 같은 메이저 E스포츠처럼 체계가 확실히 잡힌 연단위의 리그 제도를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는 ATL의 리그 제도가 도입된 시기가 TWT가 취소된 코로나 시기임을 감안하면 더욱 파격적인 시도인데, TWT의 공식 회사인 반다이 남코는 TOC등 온라인 대회를 열며 철권 게이머들이 커뮤니티를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현실은 일본조차도 어떠한 기업이나 단체가 철권에 투자하는 일은 없었다. 그렇기에 아프리카가 총대를 매고 시즌을 유지만 하는 것도 대단한 일인데 이에 더해 포인트란 개념을 만들어 TWT와 같은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2022년 코로나가 끝난 이후로도 한국의 오프라인 대회가 상당히 부진한 참가자 수를 기록하며 ATL에 대한 평가는 더욱 올라가게 되었다. 사실상 한국에서 철권 e스포츠, 즉 엄연한 'e스포츠' 로서의 리그가 사설 리그인 ATL 하나에만 의존하는 신세가 되며 아프리카가 유일하게 철권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한다는 것 자체가 감지덕지한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비록 2024년 반다이 남코의 공식 대회로 지정된 것은 사실이지만, 지정만 되었을 뿐 여전히 반남에서는 아무런 현물 지원도 해주지 않으며, TWT 포인트를 주고 TWT 룰로 운영하는 대회는 여전히 슈퍼 토너먼트뿐이다. 이런 환경 속에서 물론 ATL이 지금까지 꾸준히 운영되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만약 아프리카TV에서 이 대회를 후원하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한국에서 철권 e스포츠 판은 그날로 상당한 혹한기를 맞이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흥행적인 성과 외에도 ATL은 한국 철권계의 전반적인 실력을 끌어올려주며 다양한 언더독 유저들에게 이름을 알릴 기회를 주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전까지 열렸던 TWT는 한국에서 열리는 마스터, 도조급 TWT를 제외하면 국내 고수들이 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없었고, 프로 소속팀이 있지 않고서는 궁극적인 목표인 GRAND FINAL에 진출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러나, ATL은 대회의 구성 방식은 TWT와 동일하면서도 그간 대회 출전을 할 수 없었던 다수의 국내의 재야 고수들이 출전하며 기존 프로들의 대회 감각 유지 및 연습에 큰 기여를 했으며, 아마추어 유저들에게도 고어택, HAO처럼 과거의 전설로 불리던 선수의 성공적인 복귀 기회를 만들어주거나, 모쿠준, 갈공이 등 새로운 고수 유저들의 발굴했고 일부 유저들은 프로게이머 스폰을 받기도 했다.

여기서 ATL이 TWT의 마스터 티어급 대회의 위상을 가졌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일단 2024년부터 ATL이 반다이 남코의 공식 대회로 편입되었고, 국제전의 성격이 강한 슈퍼 토너먼트는 TWT의 마스터 티어 대회로 배정, 동시에 Esports Wolrd cup 퀄리파이어 대회로 지정되었다는 점에서 철권 e스포츠 관계자들도 위상을 저평가하진 않는다고 볼 수 있다.

2022년 에보에서 ATL의 고평가 여론이 절정을 이루었는데 9위를 차지한 인페스티드는 'ATL이 에보보다 어렵다' 라고 발언했고, 이후 슈퍼 토너먼트에서 일본의 프로 선수들이 8강에조차 진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웬만한 파키스탄 상위권 선수들도 ATL에 참가해서 증명해야하지 않겠냐는 여론이 커질 정도였다. 그러나 이후 한국 철권이 그다지 압도적인 모습을 자랑하지 못하면서 평가가 내려갔다. 일례로 2023 ATL S3에서 DAY 토너먼트, 시즌 파이널을 전승 우승한 울산이 타이거 어퍼컷에서 2021 ATL S1 S3부터 참가하지 않은 로하이에게 2연패를 거두었다.

물론 프로 선수들과 실력 있는 게이머들이 다수 참가한다는 점에서 난이도나 위상이 낮은 대회는 아니다. 다만 ATL DAY 토너먼트 한 회차가 웬만한 TWT 마스터급과 비교하기 이전에 메이저 지역 선수들이 다수 참가하는 챌린저급에 맞먹는다는 것도 다소 과도한 비약이라는 견해가 중론이 되었다. 이는 앞서 말한 것처럼 한국 철권 자체가 위상이 다소 내려간 점, 그리고 일본, 파키스탄의 국내 리그도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는 점이 영향을 준다.

3. 대회 구성

3.1. DAY (데이)

3.2. Super Tournament (슈퍼 토너먼트)[3]

3.3. Season Final (시즌 파이널)

시즌 파이널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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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STL CHAMPIONS (챔피언스)[6]

그랜드 파이널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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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대 해설진

5. 역대 STL 챔피언스 우승자

STL CHAMPIONS 우승자
2020
JDCR
2021
Knee
2022
Ulsan
2023
Ulsan

5.1. 시즌 파이널, 슈퍼 토너먼트 우승자

6. 역대 시즌

6.1. 2017~2023년

철권 7이 종목이었던 2023년 이전까지의 대회 기록은 SOOP TEKKEN LEAGUE/역대 시즌 문서 참고.

6.2. 2024년

종목이 철권 8로 바뀐 첫해이며, 시즌당 DAY 4회차가 아닌 예전의 DAY 6회차로 돌아왔다. DAY 우승시 획득 포인트도 400점(80만원)에서 500점(100만원)으로 늘어났다. 대신에 시즌은 하나가 줄어 2시즌만 진행한다.

슈퍼토너먼트 역시 1회가 줄어들어 2회만 진행하는 대신에 우승 상금이 350만원에서 450만원으로 늘었다.

이번 시즌부터 그랜드 파이널이 챔피언스라는 명칭으로 바뀌었으며 우승 상금이 2000만원으로 두배로 늘어났다.

정규 시즌 시작 전에 팀전 대회인 릴리스와 개인전 대회인 오픈 토너먼트를 각각 1회씩 시범 운행하였다.

6.2.1. 시즌 1

5월 26일 오후 2시에 2024 PlayX4 특설무대에서 2024 Season 1 파이널이 진행되었다. 우승자는 머일, 준우승은 아이뮤지션, 3위는 JDCR이 차지했다.

6.2.2. 슈퍼 토너먼트 Summer

TWT의 마스터 티어 및 EWC의 진출권 2장이 배정되었고, TOP8 진출자가 전띵, 더 존을 제외하면 전원 티켓 보유자였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두 사람에게 진출권이 이전되었다. 우승은 물골드가 차지했다.

6.2.3. 팀 배틀 시즌 1

광동 프릭스가 우승함으로써 광동 프릭스는 DRX의 3연 우승을 뛰어넘은 4연속, 포핏 우승을 기록했다.

6.2.4. 슈퍼 토너먼트 Autumn

이 대회부터 ATL에서 STL로 정식 명칭이 바뀌었으며, 마스터 티어였던 서머와 달리 도조 티어로 낮게 등급이 배정되었다. EWC를 우승하고 온 울산을 다시 한 번 물골드가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올해 개최한 슈퍼 토너먼트를 전부 우승하는 데 성공했다.

6.2.5. 시즌 2

기존 수요일 오후 8시에서 일요일 오후 5시가 추가되며 최초로 주 2회로 진행된다.

6.2.6. 팀배틀 시즌 2

7. 사건 사고



[1] 보통은 한 주에 한 번씩 개최된다.[2] 1점당 2천원으로 환산되며, DAY 우승시에는 500점이 지급된다.[3] 22년도 부터 시행됨.[4] ATL 대회 관계자가 밝히길 시즌 파이널 트로피에는 'Champion'이 아닌 '1st'라고 쓰여져 있으며, 이는 리그의 챔피언과, 시즌 우승자는 의미가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챔피언이라는 문구는 오직 그랜드 파이널 트로피에만 쓰인다고 밝힌 바 있다.[5] 옆 동네에서 시즌 6부터 11까지 주던 트로피와 모양이 비슷하다.[6] 2023년 이전까지는 ATL 그랜드파이널이라 칭함.[7] 격투게임 대회 중 가장 큰 규모라고 알려진 EVO의 철권7 우승 상금이 1500인 것을 감안하면, 1년 내내 진행되는 국내 리그 중 하나의 대회만으로도 이 정도의 상금인 것은 전 세계 철권씬에서 최고의 수준이다.[8] 아빠킹, 구라, 웨까 해설과 중계시에는 캐스터를, 채민준, 정인호 캐스터와 중계시에는 해설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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