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포산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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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도로 이용 시 안내 사항

• 우선, 해당 도로는 경주 지역의 여러 공업단지와 포항 제철과 그 인근의 여러 공업단지 그리고, 경부고속도로 건천IC를 이어주기 위해 생긴 도로였는데, 외현로가 2024년 12월 31일에 상구교차로에서 이 도로와 직결되면서 복잡한 경주 시내를 우회하는 도로로 이용되고 있다. 그만큼 유독 이 구간은 유난히 화물차가 많이 다니므로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근데 이 도로가 2028년에 개통해도 화물차는 더 많아질 전망이다.

• 2028년에 이예로-외현로간 연결도로(농소[1] ~ 외동[2] 도로(총 연장 5.9km))가 개통되면 더 이상 복잡한 산업로를 지나지 않고도[3] 포항-울산을 오갈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울산 도심까지 한번에 이어지기에 교통량이 늘어날 듯 하다.

• 2028년 이후에는 부산에서 포항 이북으로 7번국도를 이용할 경우, 중앙대로 <-> 통신사로 <-> 이예로 <-> 농소~외동 도로 <-> 외현로 <-> 건포산업로 <-> 산업로 <-> 동해대로 루트가 된다. 그러나 건포산업로에서 산업로 및 동해대로로 가는 루트는 옛날 도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잘 정비된 도로를 이용하려면, 건포산업로를 쭉 타고, 우복교차로에서 영일만대로를 타서 의현교차로에서 소티재로를 타서 동해대로로 바로 들어갈 수 있으며, 2022~3년 즈음, 흥해읍을 우회해버리는 의창로가 새로 개통해서 국도 7호선의 상황은 꽤 좋아졌다. 그러나..... 북구 흥해읍 이북(청하면) ~ 영덕군 강구면 ~ 영덕읍 사이 구간은 정말이지 답이 없다! 왜냐하면, 1979년에 국도 7호선이 포항 ~ 삼척 간 왕복 2차로 포장으로 개통 했을 때 도로를 그대로 확장해버렸기 때문이다....[4] 다행이도, 영덕읍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오분동 오분교차로 까지는 고속화도로 급으로 뚫려있다![5][6] 마지막으로, 동해시 평릉동 구. 동해고속도로 구간 전[7] ~ 옥계IC 까지는 삼척시내와 동해시내를 통과하므로 신호등이 많으나, 도로가 꽤 넓다. 그리고 강릉시로 들어서면서, 과거 동해고속도로였던 도로를 타고 고개를 넘어서 강릉시로 진입한다.

4. 여담

• 현곡교차로는 경주시의 택시 복합할증 구간 중 현곡 방면의 복합할증이 적용되는 구간의 기점이기도 하다.

• 건천과 경주 서부권/안강/포항을 빠르게 이어주는 국도다. 이 도로 때문에 부산, 울산 ~ 7번 국도~ 북경주IC ~ 포항철강산단으로 갈 수 있게 되어 포항시내에는 화물차가 감소하였다. 또한 유강터널에도 화물차가 감소하였으며 비슷한 시기 외팔교가 철거되어 제산로는 강변도로로 전환되었다. 포항방면은 갈 수 있는 길이 3가지로 나뉜다. 만약에 철강산단으로 가려면 이 도로를 완주하면 되고, 용흥동, 포항터미널, 포항고속버스터미널, 연일읍, 죽도시장으로 간다면 북경주IC에서 나가면 된다. 구룡포읍 등으로 가려면 중간에 우복교차로에서 영일만대로로 갈아타면 된다. 양동마을, 옥산서원으로 가도 북경주IC에서 나가야 한다.

• 건천에서 포항으로 가는 소요시간을 단축시켰을뿐만 아니라 건천에서 황성동, 황오동, 용강동 등 경주시내 서부로 갈 때도 시간을 단축시켰다. 현곡IC가 뚫려서 904번 지방도를 통해 가는 시간을 상당히 단축시켰다. 거기다가 68번 지방도를 이용하면 안강읍까지 갈 수 있다. 아니면 사방IC를 통해서도 안강읍으로 갈 수 있다.

• 그런데 건천-현곡 경계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바로 터널 명칭 문제. 기존에는 경주터널이 1개만 있었다. 바로 경부고속도로의 경주터널. 그런데 이 국도가 뚫리면서 경주터널이 2개가 되었다. 또한 같은 건천에 있어서 헷갈릴 우려가 있다. '건현터널'로 바꾸든지의 수정이 필요한 부분.

• 참고로, 건천터널을 지날 때는 아주 짧은 구간 광명동도 지난다. 나머지는 과거 경주군 영역 즉, 경주시 읍ㆍ면 지역이다.

• 건천에서 건천공단으로 가려면 북건천IC를 통해 진입해서 대곡IC를 통해 빠져나가는 것이 더 빠를 수도 있다.

• 과거 부산발 경주미경유 포항행, 동해안직행 노선은 이 도로의 천포삼거리~북경주IC 구간을 이용하기도 했다. 현재는 강변로의 완전 개통으로 인해 경주 시내에서 정체가 극심하게 발생하지 않는 이상 해당 루트로는 거의 다니지 않고 있다.
• 과거에는 철강공단에서 북경주IC까지만 가면 화물차들이 많이 빠져나가 화물차 비중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으나 외현로 개통으로 경주시내 대신 철강공단-북건천IC-대경로-외현로를 이용하는 경우가 늘게 되어 전구간에 걸쳐 화물차가 늘어났다. 이는 2024년에 상구교차로까지 외현로가 연장되면서 다시 현곡-건천은 화물차가 줄어들 듯 하다. 원래 포항에서 직진하면 건천이 나왔지만 외현로가 전구간 개통되면서 포항에서 직진하면 울산 방향으로 직결되도록 도로 구조가 변경되었다.

[ 7번국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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