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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2:18:40

강현묵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4 시즌 스쿼드
1 조성훈 · 2 장석환 · 3 장호익 · 5 한호강 · 6 배서준 · 7 김현 · 8 박상혁 · 9 뮬리치 파일:부상 아이콘.svg · 10 강현묵 · 11 파울리뇨
12 최지묵 파일:부상 아이콘.svg · 13 김보경 · 14 홍원진 · 15 박우진 · 16 이종성
VC
· 17 김경중 · 18 피터 · 19 서동한 · 20 조윤성
VC

21 양형모
C
· 22 김상준 · 23 이기제 · 24 황인택 · 25 최성근 · 27 이시영 · 30 백동규 · 31 류승완 · 32 이규동
34 박지민 · 35 곽성훈 · 37 김주찬
VC
· 42 임현섭 · 45 황명현 · 47 박승수 · 50 고종현 · 55 임지훈 · 63 이재욱
70 마일랏 · 71 김지호 · 72 이건희 · 74 정성민 · 77 손호준 · 81 이경준 · 91 김성주 · 96 구민서 · 99 손석용
파일:2022 FIFA 월드컵 대한민국 아이콘.svg 변성환{{{#!folding 스태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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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수원 강현묵.png
수원 삼성 블루윙즈 No. 10
강현묵
姜鉉默 | Kang Hyunmuk
<colbgcolor=#cc0000><colcolor=#FFFFFF> 출생 2001년 3월 28일 ([age(2001-03-28)]세)
대구광역시 북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5cm / 60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학력 대구관남초등학교 (2008~2013)
도봉중학교 (2014~2016)
매탄고등학교 (2017~2019)
소속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0~ )
김천 상무 FC (2023~2024 / 군 복무)
국가대표 6경기 1골(대한민국 U-23 / 2022~)
등번호 수원 - 36번(2020), 14번(2021), 12번(2022), 10번(2024)
김천 상무 FC - 39번(2023), 14번(2024)
후원사 푸마 코리아
에이전트 파일:GSEN.png [1]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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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한 무기[2]
빅버드 선수 소개 멘트

대한민국 국적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2. 유소년 경력

초등학교 시절에는 풋살 선수로 활약하며 대구김광석축구클럽 등에서 축구를 근근히 하다가, 서울 도봉중학교로 진학하며 본격적으로 축구선수로의 길을 시작하게 된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부터 도봉중 선배인 LK아트사커의 이강의 첫 제자로서 축구를 배웠다고 한다.

이후 매탄고등학교 축구부에 입학하며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인연을 시작했다.[3]

3. 클럽 경력

3.1. 수원 삼성 블루윙즈

매탄고를 졸업하고 2020년 1월 7일, 동기 김상준, 오현규와 함께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3.1.1. 2020 시즌

등번호 36번을 받았다.

K리그1 16라운드 전북 현대전에서 출장하며 리그에 데뷔했다. AFC 챔피언스 리그의 광저우 에버그란데와의 조별리그 경기에서는 84분에 교체 출전했고, 비셀 고베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도 91분에 교체 출전했다.

3.1.2. 2021 시즌

시즌을 앞두고 서정원의 번호인 등번호 14번을 배정 받으며 주전으로 중용될 전망이다.



2021시즌에는 3월 10일 K리그1 3R 수원 FC 원정 경기에 출장하였는데, 탈압박이나 공격전개 면에서 수원 삼성 선수들중 매우 돋보이는 활약을 펼쳐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반전까지만 해도 첫 선발에 대한 부담감때문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부진해서 지켜보던 팬들은 전반전이 종료가 되는데로, 혹은 더 급한 일부 팬들은 박건하 감독이 빠르게 교체해서 분위기 전환을 시도해야 한다고 봤다. 그러나 후반전부터는 해외축구팬들의 밈인 에덴 아자르처럼 전반전엔 약현묵, 후반전의 강현묵으로 돌변해 67분에 니콜라오와 교체되기까지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 왜 박건하 감독이 파격적인 선발을 내보냈는지 단번에 이해가 될 정도.

이 날의 경기로 수원의 팬들을 너무나 들뜨게 만들었는데 저 유명한 브라질 황금의 4중주에 빗대어 강현묵과 각성한 고승범, 수원 입단 후부터 어나 더 레벨을 보여주는 한석종 그리고 여름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군문제로 돌아오는 것이 확실시 되는 수원과 메탄의 아이콘인 권창훈까지 가세하게 된다면 이 4명의 힘으로 최소 리그 스플릿 A 상위권을 노려봄은 물론 이론상 우승까지도 노려볼 수 있기때문. 비록 이번 시즌은 단 한경기밖에 뛰지 않아 상당한 설레발이지만 작년시즌의 처참하고도 참담한 몰락을 목도했던 팬들 입장에서는 정상빈과 더불어 수원의 도약을 이끌 기대주라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으로 느껴질만 하다.

리그 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는 수비 압박을 이겨낸 김태환이 연결해준 공을 그대로 페널티 서클에서 강하게 때려 팀의 선제골이자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기록하는듯...했지만 VAR 결과 취소되며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4월 14일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FA컵 3라운드에 풀타임 출전하며 자신의 FA컵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는데 기여했다.



리그 10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1분 코너킥 상황속 바운드된 공을 시원한 발리슛으로 골로 만들어내는데 성공시키면서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만들어냈고, 후반 막판으로 향해가던 시점 정상빈과 같이 멋진 연계 패스로 울산 수비진을 농락하며 도움을 더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수원의 3 : 0 승리에 크나큰 기여를 하였다.

현재 온라인 축구 커뮤니티와 언론에서는 수원의 상승세를 이끄는 "매탄소년단", "MTS"라는 이름의 유스출신 영건 트리오 멤버중 한명으로 불려지고 있다. 다른 두명은 정상빈김태환. 이 세명은 나이가 19, 20, 21세밖에 되지 않지만 실력적으로 손색없는 주전으로 거의 매 경기에 나서며 수원의 U-22룰 부담을 완전히 없애주고 있다.

FC 안양과의 FA컵 4라운드 후반에 염기훈과 교체투입되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의 다음 라운드 진출에 기여했다. 승부차기에서 1번 키커로 나와 신인답지 않은 패기로 골키퍼의 타이밍을 빼앗으며 득점에 성공하였다.

5월 29일, 19라운드 슈퍼매치 원정에서 49분 세트피스 위기 상황에서 역습을 전개하여 팀의 두번째 득점에 관여하였다. 페널티 지역 모서리 부근에 떨어진 공을 쫓아가 이태석을 뚫고 하프라인까지 공을 몰아 팔로세비치 다리 사이로 김건희에게 찔러주는 장면은 가히 일품.

7월 23일 2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FC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시작과 동시에 우측에서 올라온 정상빈의 크로스를 논스톱 백힐로 우로시 제리치에게 연결해 울산전 이후 시즌 두 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0월 24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대구 FC와의 2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 출전했고, 후반 20분 박스 근처에서 크로스를 올려 도닐 헨리의 추가 골을 어시스트하며 세 달 만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 골로 팀의 파이널 A 진출에 기여했다.

2021시즌 수원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36경기 출전 1골 2도움.

3.1.3. 2022 시즌

전진우가 입대 전 등번호인 14번으로 옮김에 따라, 등번호를 12번으로 옮겼다.

수원 삼성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동계훈련 영상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4kg나 감량하는 등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개막전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2라운드 수원 더비에 선발 출전하였다. 오현규, 그로닝과 함께 공격진에 나섰으나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하였다. 장점으로 부각되던 드리블을 몇 차례 보여준 후 교체 아웃되었다.

4라운드 성남전에서는 오현규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엘비스 사리치, 최성근, 한석종 등 여러 미드필더 자원들이 부상, 부진 등으로 줄줄이 이탈 중인 수원 미드필더 진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다.

미드필더진이 현재 경쟁률이 장난이 아니기에 험난한 경쟁이 예상된다.[4] 아시안 게임도 연기되었고 U-22 쿼터를 내년까지 적용 받으므로 상무 신청을 할 가능성이 높다.

12라운드 성남 FC와의 홈 경기에서는 후반 30분에 교체 출전하였고, 후반 추가시간 상대 진영에서 전진우의 극장골을 돕는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13라운드 김천 상무전에서는 정승원을 대신해 우측 중미를 맡았다. 이기제에게 가볍게 준 패스가 원더골로 연결되면서 2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 당했다.

FA컵 4라운드 강원 FC전에선 사리치를 대신해 왼쪽 메짤라로 선발 출장했고, 선제골을 터뜨리며 시즌 첫 득점과 함께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16라운드 FC 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는 선발 출장 했지만 1대1 찬스를 놓치는 대형 사고를 터뜨리는 바람에 팀의 1대0 패배의 주요인이 되었다.[5]

그 이후 비판의 후유증인지, 아니면 방전이 된 것인지는 몰라도 열심히는 뛰지만 굉장히 부진하다. 공격 포인트 자체는 작년을 뛰어넘었으나 내용이 영 부진하기에 1년 선배 김태환과 함께 까이고 있다.

8월 27일 강원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중원에서 사리치와 함께 지워지며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9월 4일 슈퍼매치FC 서울 원정에 선발 출전해서 오현규에게 노마크 패스를 찔러주는 등 몇 차례 번뜩이긴 했지만 전반 29분 만에 안병준과 교체되었다. 차후 이병근 감독이 밝힌 바로는 애초에 안병준과 전반전에 교체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즉 뻥카였다는 것.

이때 슈퍼매치에서 류승우가 부상을 당하자, 그의 자리인 오른쪽 윙 포워드에 선발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류승우의 복귀와 함께 다시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고 간간이 교체로 출전하고 있다.

이후 수원 더비에서 후반 중반 명준재 대신 교체출전하였고, 종료 직전 안병준의 쐐기골을 돕는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였다.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지지대 더비에 선발로 나왔지만 허수아비가 빙의한 플레이를 하며 비판을 받았다. 같이 부진한 파트너 사리치가 수비 가담이라도 성실하게 해준 것과는 비교되는 플레이.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연장 후반 종료 2분 전 전진우와 교체되어서 들어왔는데, 들어온 지 2분만에 마나부의 크로스를 머리로 띄운 것이 오현규의 헤더골로 연결되면서 극장 버저비터 골에 어시스트를 적립하는 데 성공했다.

2022 시즌 리그, FA컵과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33경기 1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

팀 동료인 유주안, 박대원과 함께 상무 입대를 신청했고 서류전형에 합격했다.

2022년 12월 1일 본인만 김천 상무 FC 최종합격 하였다.

3.1.4. 김천 상무 FC (군복무)

2023년 1월 16일부로 입대했다. 등번호 39번을 배정받았다.
3.1.4.1. 2023시즌
데뷔전인 대전코레일과의 FA컵 2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 오른발 슈팅이 수비에 굴절된 것이 빨려 들어가 극적인 결승골을 기록하며 김천 데뷔골을 넣었다.

7월 1일 부천 FC 1995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3분 이준석에게 정확한 스루패스로 일대일 찬스를 만들며 어시스트를 기록, K리그2에서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7월 19일 충남 아산 FC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1분 김진규의 택배 크로스를 받아 헤딩골을 기록, K리그2 데뷔 골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에 기여했다.

7월 23일 경남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초반 조영욱에게 정확한 스루패스로 일대일 찬스를 만들어주며 어시스트를 기록, 팀의 2:0 승리와 선두 질주에 기여했다.

8월 6일 성남 FC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0분 조영욱의 크로스를 왼발로 받아넣는 등 팀의 4:0 대승에 기여했다.

8월 20일 전남 드래곤즈 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팀이 2:0으로 지고 있던 중, 후반 23분 측면에서 날아온 크로스를 받아 침착하게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추격골을 기록했다.

10월 1일 천안 시티 FC 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후반 12분, 프리킥 상황에서 김륜성이 떨궈준 볼을 슈팅으로 가볍게 연결하며 팀의 3:1 승리의 포문을 열었다.

10월 7일 부천과의 홈경기에 풀타임을 소화했고 후반 추가시간 역습 상황에서 오른발로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10월 22일 안산 그리너스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 41분 난전 상황에서 역전골을 기록하여 김천이 승기를 잡을 수 있게 도왔다. 이어서 후반 11분 센스있는 패스로 이영준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좋은 활약을 한 강현묵은 후반 23분 김현욱과 교체되었고, 팀은 7-3 대승을 거두었다.

U-22 룰의 이점을 얻어 주장 원두재를 비롯, 김진규와 함께 주전 3미들로 나섰으며, 팀의 승격에 기여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의 원 소속팀은 강등당하며 마냥 웃을 수만은 없게 되었다.
3.1.4.2. 2024시즌
파일:14. 강현묵.png

2024 시즌을 앞두고 수원에서 달던 등번호 14번을 배정받았다. U-22 룰의 혜택을 받지 못함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부주장 김진규, 원두재와 함께 꾸준히 주전 3미들로 뛰고 있다.

6R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2:1 승리에 기여하며 시즌 첫 라운드 베스트 XI에 선정됐다.

7R 제주 원정에서 김동현의 슈팅 이후 세컨볼을 놓치지 않고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시즌 첫 득점을 기록했고 2:0 승리에 기여했다.

7월에 수원에 복귀할때는 수원에서 10번을 달게된다.[6][7] 김천에서의 통산기록은 40경기 9골 5도움.

3.1.5. 2024 시즌

2024년 7월 15일 전역후 K리그2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복귀했다. 민간인 신분이 되는 16일 0시 0분에 복귀 오피셜을 띄워줬다

전역하자마자 바로 훈련에 합류했고, 23라운드 충북 청주 FC전에서 선발로 나와서 준수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킥 미스가 너무 많았고 그 외 잔실수가 자주 보였다. 하지만 경기력 자체는 잔실수들만 빼면 상당히 준수했기에, 차후 수원 중원의 키가 될 것으로도 보인다.

24라운드 부천 FC 1995전에서는 정호진에게 강력한 태클을 당해 무릎 부상을 입었고, 검사 결과 내측 인대 파열로 재활에 4주~6주가 소요된다고 한다. 승격에 필요한 핵심 자원인 강현묵이 상무에서 복귀하자마자 부상을 당해 많은 팬들이 속상함을 토로하는 중이다.

2024년 9월 14일 천안 시티 FC전과 9월 25일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동점골을 넣었으나 두골 다 취소되었다.

지지대 더비에선 아예 골대를 맞추며, 오자마자 2골취에 1골대를 적립하며 억까를 당하고 있다.

결국 마지막 경기까지 골을 못 넣으며 득점하는데 실패를 하였다

시즌 기록은 11경기 0골 0도움 [8]
FC서울 이적설이 돌고 있다.

4. 국가대표 경력

4.1.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2022년 3월 훈련 명단에 포함되며 처음으로 U-23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오현규와 함께 9월 올대 평가전에 발탁되었지만 당해 8월 강원전을 본 팬들 반응은 시큰둥한 편이다. A팀 나상호, 권창훈, 백승호[9]에 가려져서 그렇지 이쪽도 이해안되는 선발이라는 평.

2022년 11월 UAE와의 친선 경기 명단에도 포함되었는데 이번에는 특이하게도 FW로 분류되었다. 1차전 선발 출전해 전반 4분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U-23 공식 경기 데뷔전 데뷔골을 터뜨렸지만 팀은 1-2로 패했다.

2023년 9월 U-23 AFC Cup 최종 예선 명단에 포함되며 1년 만에 U-23 대표팀에 복귀했다.

4.1.1. WAFF U-23 챔피언십

2024년 3월 WAFF U-23 챔피언십 참가 명단에 FW로 포함되며 반년 만에 U-23 대표팀에 복귀했다. 등번호는 10번.

8강 조현택의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러나 이어진 AFC U-23 아시안컵 명단에선 정상빈이 합류함에 따라 최종 탈락하고 말았다.

4.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2021년 5월 24일, 6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대비해 파울루 벤투 감독이 발표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예비 명단에 고승범과 함께 포함되었다.

7월 26일 발표된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예비 명단 50인에 포함되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알려지며 생애 두 번째로 벤투호 예비 명단에 포함되었다.

5. 플레이 스타일

안정적인 볼 키핑과 상대선수 2, 3명 정도는 가볍게 벗겨내는 개인 기술과 공간침투가 뛰어난 2선 자원이다.

주력이 빠르지는 않지만 움직임이 상당히 민첩하고 활동량도 적지 않으며 슈팅 능력 및 컷백도 괜찮기에 쓰리톱의 오른쪽 윙포워드도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좁은 시야가 있으며 열심히 뛰는데 비해 시야가 좁아서 패스가 소극적이다.또한 심하지는 않으나 탐욕적인 면도 있는 편. 수비력 역시 좋지 않으며 수비 가담도 소극적이다.

6. 기록

6.1. 대회 기록

7. 통산 기록

시즌 클럽 소속 리그 리그 FA컵 ACL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20 수원 삼성 블루윙즈 K리그 1 1 0 0 - 2 0 0 3 0 0
2021 K리그 1 33 1 2 2 0 0 - 35 1 2
2022 K리그 1 29 0 4 2 1 0 - 31 1 4
2023 김천 상무 K리그 2 23 6 4 2 1 0 - 25 7 4
4시즌 합계 86 7 10 6 2 0 2 0 0 94 9 10

8. 여담

9. 둘러보기

매탄소년단
14. 강현묵
Kang Hyun-muk
18. 김태환
Kim Tae-hwan
29. 정상빈
Jeong Sang-bin



[1] 한국인 최초로 FIFA 공인 에이전트 라이센스를 얻은 김동국 대표가 운영하는 에이전시 이다. 특히 이영표 토트넘 홋스퍼 FC 이적을 이끈 에이전트로 유명하다.[2] 공교롭게 본인 이름 발음과 비슷하다. 이 때문에 노린 거 같다는 반응이 많다. 강현묵이를 발음대로 적으면 강한 무기와 비슷한 발음인 강현무기라는 발음이 나온다.[3] 신상휘를 잇는 매탄고 10번이었다.[4] 현재 수원의 중원은 역대급으로 치열한 주전경쟁 중이다. 부상자들의 복귀를 감안하면 사리치를 빼더라도 한석종, 최성근,유제호, 정승원이 경쟁 중이며 다음 시즌에는 고승범도 복귀한다.[5] 이때 우측에 류승우에게 패스를 주었으면 완벽한 노마크 오픈 찬스가 나왔음에도, 직접 해결하려 했고 결국 이게 수포로 돌아감에 따라 팬들의 비난을 더 많이 받았다.[6] 전역 이전에는 4번을 단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강현묵의 번호였던 14번을 달고 있던 카즈키가 이적하면서 14번을 달지 않을까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14번은 새로 온 홍원진이 달게 되었고, 전진우가 이적하면서 빈 번호가 된 10번을 달게 되었다.[7] 10번은 매탄고 시절 달던 번호이기도 하다. 매탄고 10번 선수들 중 두 번째로 성인팀에서도 10번을 달게 되었다. 매탄고 10번 중 제일 먼저 성인팀에서 10번을 달았던 선수는 바로 이 선수[8] 수원삼성 경기 기준[9] 백승호야 클럽에서는 잘하지만 6월 평가전과 동아시안컵 때 최악의 폼을 보인지라 국내용이라는 비아냥을 들었고 나머지 저 둘이야 그냥 못해서(…)[10] 이강이 도봉중학교 출신이다.[11] '강현묵이 기역(기억)을 잃으면 강현무'라는 드립도 존재한다.[12] 새로 만든 인스타 계정에서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을 태그한 걸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