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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0:44:43

박승수(2007)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5 시즌 스쿼드
1 조성훈 · 2 장석환 · 5 한호강 · 6 배서준 · 7 김현 · 8 박상혁 · 10 강현묵 · 11 파울리뇨
12 최지묵 파일:부상 아이콘.svg · 13 김보경 · 14 홍원진 · 15 박우진 · 17 김경중 · 18 피터 · 19 서동한 · 20 조윤성
VC

21 양형모
C
· 22 김상준 · 23 이기제 · 24 황인택 · 27 이시영 · 30 백동규 · 32 이규동
34 박지민 · 35 곽성훈 · 37 김주찬
VC
· 42 임현섭 · 45 황명현 · 47 박승수 · 50 고종현 · 55 임지훈 · 63 이재욱
· 71 김지호 · 72 이건희 · 74 정성민 · 77 손호준 · 81 이경준 · 91 김성주 · 96 구민서 · 99 손석용 · #브루노 실바
파일:2022 FIFA 월드컵 대한민국 아이콘.svg 변성환{{{#!folding 스태프 더보기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임대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일:박승수 프로필.png
수원 삼성 블루윙즈 No. 47
박승수
Park Seungsoo
<colbgcolor=#FF0000> 출생 2007년 3월 17일 ([age(2007-03-17)]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3cm / 체중 62kg
포지션 윙어,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소속 유소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2 (2018~2019)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5 (2020~2022)
매탄고등학교 (2023~)
선수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3~ )
국가대표 5경기 0골(대한민국 U-17 / 2022~ )
종교 개신교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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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다. 현재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이다.

2. 클럽 경력

2.1.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3년 7월 20일 K리그1수원 삼성 블루윙즈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면서 팀에 입단했다. 2007년생, 만 16세(고1)의 나이로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면서 K리그 최연소 준프로 선수가 되었다.

2.1.1. 2023시즌

2023 시즌에는 팀이 최하위를 달리며 선수를 실험해 볼 여유조차 없었기에 1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결국 해당 시즌 수원은 최하위를 기록하며 K리그2로 강등당했다.

2.1.2. 2024시즌

<nopad>

6월 19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코리아컵 16강전에서 만 17세 3개월 2일의 나이로 출전해 수원에서의 데뷔전을 가졌고, 빠른 돌파력과 날카로운 슈팅 좌측면을 돌파하며 만들어낸 패스로 전진우의 골을 도우며 데뷔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여러 훌륭한 활약을 선보이며 첫 경기에 팬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6월 22일, K리그2 18라운드 성남 FC전에서 후반 교체로 출전하여 만 17세 3개월 5일의 나이로 빅버드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장석환과 압박하며 만든 프리킥에서 조윤성의 데뷔골이 터져나오며 나름 성공적인 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또한 K리그2 역대 최연소 출장 신기록을 새롭게 썼다.

6월 30일, K리그2 20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 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출전하여 67분에 코너킥을 헤더골로 연결하면서 만 17세 3개월 13일의 나이로 K리그 통산 최연소 득점 신기록을 새로 썼다.[1]

2020년대 중반 들어와서 유럽 리그에서 한국 선수에 대한 스카우트 범위를 넓히고 있다 보니[2], 박승수 또한 데뷔하고 단 3경기밖에 치르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FC 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다만 수원 관계자는 "박승수가 유럽 클럽들로부터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박승수는 아직 어린 선수다. 수원에서 재능을 키워 성장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 뒤에 유럽에서 박승수의 가치를 인정하는 오퍼가 오면 이적을 고려할 것이다. 수원의 자산이자 대한민국 축구의 재능인 만큼 선수의 성장 가능성 등을 면밀히 살핀 뒤 협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출전 기회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유럽 리그에 갈바에야 K리그에서 실력을 끌어올리는게 더 나을 수 있다.

그리고 중요한 건 FIFA 규정상 해외로의 이적은 박승수가 만 18세가 되는 2025년부터 가능하기에 설령 당장 유럽에서 오퍼가 와도 일단 올해는 해외 이적은 불가능하다.[3]

22라운드 천안 시티 FC 전에서 77분에 왼쪽 측면으로 돌파하여 들어가며 넣어준 패스로 이규동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23라운드 충북 청주 FC 전에서 75분에 이규동이 찔러준 패스를 제대로 수비하지 못한 상대 수비진의 실책을 잘 이용해 침착한 슛을 때려 선제골을 기록한듯 보였으나, 직전에 이규동의 파울이 있었다는 판정이 나와 골이 취소되었다. 다만 경합과 관련없는 석연찮은 판정이었다는 논란이 있다.

이후 지속적으로 후반 교체출전하고 있으나, 상대팀들이 측면돌파시 수비를 3명이나 붙이거나, 패턴 분석이 이루어진 탓에 초반과 같은 돌파는 잘 나오지 않고 있다.

34라운드 FC 안양 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하여 피터의 결승골을 어시스트 했다.

3. 국가대표 경력

3.1.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

변성환호에서 2023 AFC U-17 아시안컵 태국 대회에 출전했다. 준결승 우즈베키스탄 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 출전했으며 전부 교체 출장이었다.

4. 플레이 스타일


아직 어린 나이인지라 플레이 스타일도 얼마든지 바뀔 가능성은 있으나, 일단은 빠른 발과 깔끔한 드리블을 갖춘 클래식 윙어 스타일이다. 순간 속도가 매우 빨라 1대1 상황에서 순간 가속을 이용한 드리블 돌파가 특기. 2007년생 이라는 매우 어린 나이에도 프로 무대에서 통하는 속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패스 센스도 좋아 돌파 후 컷백 및 크로스 플레이를 선호한다. 수비 가담도 열심히 하는 편.

5. 여담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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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5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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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194996> 배번 국적 포지션 성명 생년월일 신체 비고
<colbgcolor=#cc0000><colcolor=#ffffff> 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조성훈 CHO Sunghoon 1998.04.21 189cm, 85kg
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장석환 JANG Seokhwan 2004.10.11 178cm, 70kg
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한호강 HAN Hogang 1993.09.18 187cm, 78kg
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배서준 BAE Seojoon 2003.12.11. 173cm, 64kg 임대
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김현 KIM Hyun 1993.05.03 192cm, 85kg
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박상혁 PARK Sanghyeok 1998.04.20 165cm, 60kg
1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강현묵 KANG Hyunmuk 2001.03.28 173cm, 67kg
11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파울리뇨 Paulo Henrique 1996.06.24 170cm, 68kg
1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최지묵 CHOI Jimook 1998.10.09 178cm, 70kg
1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김보경 KIM Bokyung 1989.10.06 177cm, 72kg
1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홍원진 HONG Wonjin 2000.04.04 183cm, 79kg
1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박우진 PARK Woojin 2003.04.16 183cm, 76kg
1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김경중 KIM Kyungjung 1991.04.16 178cm, 70kg
18 파일:호주 국기.svg MF 피터 PETER Makrillos 1995.09.04 186cm, 79kg
1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서동한 SEO Donghan 2001.03.23 172cm, 66kg
2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조윤성 CHO Yunseong 1999.01.12 185cm, 80kg 부주장
2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양형모 YANG Hyungmo 1991.07.16 185cm, 81kg 파일:수원 주장.png
2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김상준 KIM Sangjun 2001.10.01 185cm, 75kg
2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이기제 LEE Kije 1991.07.09 176cm, 68kg
2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황인택 HWANG Intaek 2003.04.01 183cm, 78kg
2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이시영 LEE Siyoung 1997.04.21 172cm, 70kg 임대
3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백동규 BAEK Dongkyu 1991.05.30 186cm, 79kg
3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이규동 LEE Kyudong 2004.01.24 179cm, 70kg 임대
3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박지민 PARK Jimin 2000.05.25 189cm, 88kg
3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곽성훈 KWAK Sunghoon 2006.06.18 190cm, 81kg
3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김주찬 KIM Juchan 2004.03.29 174cm, 71kg 부주장
4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임현섭 LIM Hyunsub 2006.01.16 181cm, 73kg
4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황명현 HWANG Myunghyeon 2001.11.14 190cm, 85kg
4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박승수 PARK Seungsoo 2007.03.17 183cm, 62kg
5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고종현 KO Jonghyun 2006.04.11 193cm, 86kg
5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임지훈 LIM Jihoon 2005.03.03 189cm, 82kg
6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이재욱 LEE Jaeuk 2001.03.09 170cm, 65kg 임대
7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김지호 KIM Jiho 2003.01.28 173cm, 67kg
7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이건희 LEE Geonhee 2005.03.11 174cm, 67kg
7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정성민 JUNG Sungmin 2005.04.15 189cm, 78kg
7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손호준 SON Hojun 2002.07.03 174cm, 60kg
8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이경준 LEE Gyoengjun 2006.01.27 189cm, 85kg
9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김성주 KIM Seongju 2006.08.02 168cm, 61kg
9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구민서 KOO Minseo 2002.04.07 184cm, 75kg
9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손석용 SON Sukyong 1998.09.04 179cm, 75kg
#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브루노 실바 Bruno DA SILVA COSTA 2000.03.28 176cm, 70kg
구단 정보
단장: 박경훈 / 감독: 변성환 / 홈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출처: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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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 이현승이 2006년 세웠던 기록을 18년 만에 깼고, 약 6주 가량 앞당긴 기록이다.[2] 특히 로또 가능성이 있는 어린 선수들에 대해 스카우트 제의가 이어지고 있는 편인데, 유럽 진출을 갈망하는 선수들을 설득해 비교적 싼 값에 데려오기 쉬운데다(반대로 말하면 대성하지 못해도 크게 손해볼건 없다) 아시아 시장 마케팅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인듯.[3] EU 국가 선수의 경우 16세부터, 그 외의 경우 18세부터 해외 이적이 가능하다. 딱 한 가지 예외가 있긴 한데, 부모가 축구 외의 이유로 이적할 프로팀의 연고지에 정착해 직업을 가지게 될 경우다. 이것마저도 이적을 위한 꼼수인지 정말 개인 사정이 있었는지 철저히 조사가 들어간다. (사실 없던 규정이 생겨난거라 역차별 논란도 좀 있긴 하다.) 한국 선수의 경우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가 과거 바르셀로나 시절 이걸로 출장정지를 당한 바 있고, 특히 장결희는 끝내 프로 데뷔전을 치르지도 못한 채 은퇴하고 말았다. 이강인의 경우 발렌시아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부모님이 스페인으로 함께 이주해 부친의 태권도장 사업에 도움을 주는 등 노력해 예외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