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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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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더비
Suwon Der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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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FC
파일:사진-18.jpg
파일:수원 더비-수원 FC.jpg
<rowcolor=#fff> 빅버드에서 캐슬파크에서
종합 전적
(2023년 11월 12일 기준, 수원시청 축구단 시절 포함)
수원 삼성 블루윙즈 무승부 수원 FC
8 2 9
16전 6승 1무 9패 <colbgcolor=#f6f6f6,#1f2023> K리그1 16전 9승 1무 6패
3전 2승 1무 0패 코리아컵 3전 0승 1무 2패
최근 5경기 전적
일시 장소 결과 대회
2022년 10월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 3 : 0 수원FC K리그1
2023년 3월 11일 수원종합운동장 수원FC 2 : 1 수원 K리그1
2023년 6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 1 : 2 수원FC K리그1
2023년 8월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 0 : 2 수원FC K리그1
2023년 11월 12일 수원종합운동장 수원FC 2 : 3 수원 K리그1
1. 개요2. 역사
2.1. 2010년대2.2. 2020년대
2.2.1. 2021년2.2.2. 2022년2.2.3. 2023년
3. 특징4. 여담5. 역대 전적6. 주요 기록
6.1. 양 구단에서 모두 뛰었던 선수
7. 관련 문서8. 둘러보기

1. 개요

파일:Suwon Derby.jpg 파일:37b987d2510638183e38f8abc6ee4e41.jpg
K리그수원 삼성 블루윙즈(팔달구)와 수원 FC(장안구) 간의 경기를 일컫는 용어로, 1996년 지역명을 구단명에 포함시킨 완전지역연고제의 도입 이후 최초로 같은 연고지의 두 프로 구단이 격돌하는 더비 경기다.[1] 수원 FC가 수원 삼성과 경쟁하기 시작한 게 비교적 최근인데다가 수원 삼성에 FC 서울·전북 현대 모터스 등 서로 으르렁대는 라이벌이 이미 많은 관계로 극단적으로는 사이가 나쁘지는 않고, 오히려 잉글랜드의 머지사이드 더비 같이 적당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역의 축제처럼 자리잡은 더비였지만, 2020년대 이후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부진과 강등 이후 빅버드 공동 사용에 대한 수원 FC의 발언 등이 문제가 되어가며 서로를 격파해야 하는 상대로 인식하고 있다.

2. 역사

파일:072005102606100_1.jpg
수원 더비 역사의 자체는 수원 FC의 프로 전환 이전부터 시작되었다. 당시에는 수원 FC가 수원시청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내셔널리그 소속 실업팀이었기 때문에 FA컵에서만 이뤄졌다. 2005년 FA컵에서 대진이 결정되면서 언론에서 처음으로 수원 더비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수원 FC가 1부 리그로 승격하기 전까지는 라이벌리 같은 게 있을 리 없었고, 연고지가 같아서인지 수원 FC는 수원 삼성의 위성구단 같은 성격을 강하게 띄었다. 실제로 수원 삼성 경기가 없는 날에 수원 FC 경기를 보러 오는 수원 삼성 팬들도 심심치 않게 있었다. 수원 삼성 출신의 코칭스태프가 수원 FC에 다이렉트로 영입되는 케이스가 꽤 되며, 후술할 항목에서 보다시피 양 팀에서 모두 뛴 선수가 그 뒤로도 상당히 많다.

2.1. 2010년대

수원 FC가 프로화한 뒤 2016년 승격에 성공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K리그 클래식[2]에서 수원 더비가 벌어졌고 4경기 모두 1점차 승부가 날 정도로 명경기를 만들어냈다.

이때 전적은 3승 1패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우세. 수원 FC의 유일한 승리는 빅버드에서의 5:4 난타전 경기였다.

이 때 수원의 두 팀 모두 안 좋은 시기를 보내며 한때 수원 연고 두 팀의 동반 강등 가능성까지 점쳐졌으나 결국 두 팀의 운명은 엇갈린다. 블루윙즈는 이후 반등에 성공해 FA컵 우승과 함께 7위로 시즌을 마치고 수원 FC는 끝내 반등하지 못하고 12위에 머물며 승격 1년 만에 강등당했다.

2.2. 2020년대

수원 FC의 강등 이후 두 팀이 FA컵에서도 만나는 일이 없어 2020년까지는 중단됐으나, 2020년 수원 FC의 극적인 승격으로 2021년 수원 더비 재개가 확정됐다.

2.2.1. 2021년

수원 삼성 승 0회 - 무승부 1회 - 수원 FC 승 3회

5년만에 다시 K리그1 무대를 밟는데 성공한 수원 FC는 양동현, 윤승원, 박주호, 김호남 등 여러 검증된 베테랑 선수들을 끌어모으며 2016년보다 더 치열한 수원 더비를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3]될 우려가 크다는 것이 가장 아쉬운 점. 2021년 첫 수원 더비는 2021년 3월 10일 K리그1 3라운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그리고 8월부터는 수원 FC가 경기장 공사로 인해 일시적으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홈 경기를 한다. 그런데 수원 FC가 시즌 후반 들어 상승세를 타고 3위까지 오르면서 8월까지 가진 3번의 수원 더비 중 2번을 승리하였다. 다른 하나마저 시즌 첫 수원 더비에서의 무승부.

2021시즌 파이널 라운드 직전 열린 경기에서 양 팀이 상위 스플릿을 확정 지으며 최초로 상위 파이널라운드에서 맞대결이 펼쳐지게 되었다. 시즌 최종라운드 경기이며 수원종합운동장의 공사로 인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지만 수원 FC의 홈경기로 편성되어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원정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2021시즌에는 수원 FC가 돌풍을 일으키며 3승 1무로 사실상 일방적으로 수원 삼성을 짓밟으며 상대 전적을 앞지르기도 했다.

최근 들어 수원 FC가 상당한 투자를 앞세워 비약적인 눈부신 성장을 이룸과 동시에 수원 삼성은 모기업이 투자를 줄이며 쇠퇴하면서 더 이상 수원 삼성 구단이 만만히 볼 수 없는 구단으로까지 성장했음을 보여줬다.

2.2.2. 2022년

수원 삼성 승 2회 - 수원 FC 승 2회

그리고 2022년에 수원 삼성의 팬으로 유명한 이승우가 수원 FC로 오면서 새로운 스토리가 생길 듯 하다.

2022년 2월 26일에 열린 시즌 첫번째 수원 더비에서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드디어 1:0 승리를 거두며 2016년 10월 30일이래 무려 6년만에 수원 더비에서 승점 3점을 가져갈 수 있었다.

6월 25일 시즌 2번째 수원 더비에서는 수원 FC가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4] 3:0 승리하였다. 수원 삼성은 후반에 만회골을 넣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수원 FC는 아예 수비적으로 걸어잠궜고 몇 차례 기회가 오긴 했으나 결정력 부족이 발목을 잡았다.[5]

8월 6일 시즌 세 번째 맞대결에서는 또 수원 FC가 4:2로 승리하였다. 전반에는 1:1로 팽팽했으나 후반에 정재용과 김현에게 감아차기로 각각 한 골씩을 얻어맞았고 85분에 류승우가 한 골을 만회해서 희망이 보였으나 후반 추가시간 4분에 고명석의 어이없는 볼터치 미스를 놓치지 않은 라스가 골을 넣어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

10월 16일 펼쳐진 37라운드에서는 승강 PO의 위기에 놓인 수원 삼성이 각성을 하면서 3:0 완승을 거뒀다.

38라운드를 앞두고 수원 삼성과 FC 서울이 승강 PO 경쟁을 하게 되면서 수원 삼성이 무조건 이기고 수원 FC가 서울을 이겨야 수원 삼성이 PO행을 피하게 되는 상황이 나오면서 수원 삼성이 수원 FC를 응원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왔다. 최종적으로 수원 FC가 서울에 0:2로 패하며 수원 삼성은 김천 원정에서 3:1로 이겼음에도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와야 했다.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합계 스코어 2:1로 수원 삼성이 안양을 누르고 잔류하며 2023시즌에도 수원 더비는 계속된다.

종합적으로 각자의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2.2.3. 2023년

수원 삼성 승 1회 - 수원 FC 승 3회

2023시즌 3라운드 수원 FC 홈에서 펼쳐진 시즌 첫 수원 더비에서는 수원 FC가 직전 경기에서 퇴장 당한 이승우가 빠졌음에도 선제골 포함 2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수원 삼성은 후반 김경중의 골로 만회하긴 하였으나, 역전에는 무리인 경기력이었다. 점유율과 유효 슈팅은 우세하였지만, 결국 방점을 찍어 줄 해결사 부족을 드러낸 경기라 볼 수 있다. 개막 후 3경기 연속 무승에 수원 삼성 서포터들은 선수단 버스를 막고 항의까지 하였다. 반면, 수원 FC는 마찬가지로 1무 1패였지만, 이번 더비 승리로 반등의 기회를 맞이하였다. 그리고 이 경기로 수원 더비 양 팀의 종합 상대전적이 7승 2무 7패로 동률이 되었다.

16라운드 빅버드에서 치러진 2번째 수원 더비에선 전반에 윤빛가람의 선제골로 수원 FC가 앞서가며 후반에 오인표의 추가골로 쐐기를 박았다. 이후 81분에 수원 삼성에 프리킥이 주어지고 한호강이 추격골을 기록했으나, 경기는 뒤집히지 않으며 수원 삼성은 그대로 더블을 당했다. 한편 수원 FC는 더블과 동시에 4연패를 탈출하며 다시 반등의 불씨를 지피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경기로 수원 FC가 종합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이후 수원 FC는 무승 행진을 이어가며 강등권과 승점 차가 좁혀졌고, 반대로 수원 삼성은 7월에 울산, 강원을 연달아 꺾으며 2승 3무 무패로 마치면서 어느새 두 팀 간 승점 차가 2점으로 좁혀진 상황. 두 팀 입장에선 25라운드 세 번째 수원 더비가 더욱 중요해졌다. 수원 삼성 승리 시 두 팀의 순위가 바뀌며, 수원 FC 승리 시 승점 차는 5점으로 벌어진다.

25라운드 빅버드에서 펼쳐진 세 번째 수원 더비에서는 전반에 수원 FC가 라스와 이승우의 연속골로 2:0으로 앞서갔고, 수원 삼성은 그야말로 울산을 어떻게 잡았는지 의문일 정도의 처참한 경기력[6]을 보여주며 후반에도 득점 없이 그대로 0:2로 패배하였다.

이로써 수원 FC는 수원 삼성 상대로 정규 라운드 전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후 양 팀 모두 하위 스플릿에 그치면서 36라운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다시 수원 더비가 열리게 되었는데 전반 일찍 코즈카 카즈키가 퇴장당하며 10명이 싸워야 했던 수원 삼성이 놀랍게도 3:2 역전승에 성공하며 드디어 올 시즌 수원 더비 첫 승리를 가져가고 다이렉트 강등 탈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반면 수원 FC는 10명 상대 수원 삼성에게 완패하며 잔류 확정이 무산되었고, 오히려 12위 수원 삼성과의 승점 차가 3점까지 줄어들며 다이렉트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수원 FC가 강원에 지며, 서울을 이긴 수원 삼성과 승점이 동률이 되었다. 그러나 수원 FC가 다득점순에 따라 여전히 수원 삼성보다 우위였다. 이제 자력으로 다이렉트 강등을 피하기 위해서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수원 삼성은 강원에 승리해야 했고[7], 수원 FC는 제주에 지지 않아야 했다[8].

마지막 라운드 결과 수원 FC는 제주 상대로 지지 않은 반면, 수원 삼성이 강원을 이기지 못하면서 수원 삼성이 다이렉트 강등되었다. 그리고 승강 플레이오프 기회를 잡은 수원 FC는 부산을 꺾고 잔류에 성공하며, 수원 삼성은 사상 최초로 동일 연고지 내 후발 구단인 수원 FC보다 낮은 리그에서 뛰어야 하는 굴욕을 맛보게 되었다.

수원 FCK리그1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K리그2에 참가하므로 코리아컵에서 만나지 않는 이상 앞으로 한동안은 더비 매치가 없다.

다만, 수원 FC의 수원월드컵경기장 사용 요구로 인해 수원 삼성 팬들의 수원 FC에 대한 불만은 더 커지게 되었다.

3. 특징

양 팀의 경기장은 매우 가까워 직선으로 2.3㎞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9] 버스로는 네 정류장 거리[10]이며, 향후 신분당선 연장 및 동탄인덕원선 개통 이후에는 전철로 한 정거장이면 된다.[11]

특히 수원 FC의 홈경기일 때는 화성행궁에서 수원종합운동장까지 프렌테 트리콜로가 가두행진을 하는데, 응원가를 부르고 깃발을 휘두르며 가는 이 광경이 제법 볼만하다. 상단 우측 영상의 1분 부분을 참조. 창룡대로-창룡문-화성행궁-장안문 경로를 이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프렌테 트리콜로의 규모가 K리그에서 큰 서포터즈로 평가받을 정도로 거대하다 보니, 아무래도 홈·원정 가리지 않고 수원 FC의 서포터즈 리얼크루가 응원에서 압도적으로 밀리는 경향이 있다. 수원FC의 홈 구장인 캐슬파크에서도 프렌테 트리콜로의 응원 소리가 더 클 지경이다. 하지만 시민구단 수원 FC가 프로 구단으로 전환한 이후 선수 영입에 있어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12] 구단의 행보가 갈수록 지원이 줄어드는 기업 구단 수원 삼성과 대비됨에 따라 실력 격차가 줄어들었고, 급기야 한 팀은 강등까지 당해 이야깃거리가 더 풍성해졌다. 이 로컬 더비는 기업구단 대 시민구단, 북수원 대 동수원[13] 등 앞으로 더 많은 스토리가 쌓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된다. 다만, 수원은 이미 전국구 구단으로 엄청난 팬덤을 보유하고있으며, 이미 북수원에서도 대부분의 축구팬들은 수삼팬일 정도로 이미 수원이라는 도시는 수원삼성의 도시라고 봐도 무방하다. 더욱이 수원FC의 팬들이 늘어난다고 해도 2024시즌 기준으로 수원종합운동장의 최대관중이 8천명대인것에 비해 수원은 빅버드에서도, 더욱이 공사로 인해 용인미르스타디움으로 옮긴 시점에서도 평관 8천명대, 최대 14000명이라는 엄청난 관중몰이를 하면서 수원시민들의 팀은 수원삼성임을 알려주고 있다.


4. 여담

5. 역대 전적

5.1. K리그1

일자 홈 팀 점수 원정 팀
2016년 5월 14일 수원 FC 1:2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6년 7월 10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 1:0 수원 FC
2016년 10월 2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 4:5 수원 FC
2016년 10월 30일 수원 FC 2:3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1년 3월 10일 수원 FC 0: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1년 7월 20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 1:2 수원 FC
2021년 8월 25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 0:3 수원 FC
2021년 12월 5일 수원 FC 2: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2년 2월 26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 1:0 수원 FC
2022년 6월 25일 수원 FC 3: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2년 8월 6일 수원 FC 4:2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2년 10월 16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 3:0 수원 FC
2023년 3월 11일 수원 FC 2:1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3년 6월 3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 1:2 수원 FC
2023년 8월 5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 0:2 수원 FC
2023년 11월 12일 수원 FC 2:3 수원 삼성 블루윙즈

5.2. FA컵

일자 라운드 홈 팀 점수 원정 팀 비고
2005년 5월 26일 32강 수원 삼성 블루윙즈 1:1
[ruby(5:3, ruby=승부차기)]
수원시청 [17]
2010년 7월 21일 16강 수원 삼성 블루윙즈 4:1 수원시청
2011년 6월 15일 16강 수원시청 0:1 수원 삼성 블루윙즈

6. 주요 기록

2022년 10월 16일 기준.

6.1. 양 구단에서 모두 뛰었던 선수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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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4996> 정보 <colbgcolor=#cc0000> 구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8
선수단 로스터 | 로스터(간략) | 로스터(임대)
코치 · 스태프 프로 코치진 | 유소년 코치진 | 스태프진
역사와 문화 역사 역사 | 기록 | ACL 기록 | 역대 시즌 | 유니폼 | 등번호
기록 K리그1
파일:K리그 트로피 아이콘.svg파일:K리그 트로피 아이콘.svg파일:K리그 트로피 아이콘.svg파일:K리그 트로피 아이콘.svg
1998 | 1999 | 2004 | 2008
FA컵
파일:대한민국 FA컵 트로피.svg파일:대한민국 FA컵 트로피.svg파일:대한민국 FA컵 트로피.svg파일:대한민국 FA컵 트로피.svg파일:대한민국 FA컵 트로피.svg
2002 | 2009 | 2010 | 2016 | 2019
AFC 챔피언스 리그
파일:ACL 트로피.svg파일:ACL 트로피.svg
2001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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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시설 경기장 수원종합운동장(1996~2002) | 수원월드컵경기장(2001~ )
훈련 · 재활 화성 클럽하우스(2006~ ) | 삼성 트레이닝 센터(2007~ )
기타 연고지 경기도 수원시
기업 삼성전자 | 제일기획 | 삼성스포츠
경영진 강우영(대표이사) | 박경훈(단장) | 오동석(자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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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팀으로는 수원 삼성과 수원 FC의 로컬더비가 최초이긴 하지만, 강릉 정기전이나 제주 백호기처럼 프로 출범 전부터 존재한 로컬더비도 있다.[2] K리그1 명칭 변경은 2018년[3] 다행히도 3월 10일 3라운드 경기는 무관중 개최를 피했으나 7월부터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7월 20일에 열리는 20라운드는 무관중 경기가 되었다.[4] 전반 시작한 지 2분 만에 선제골이 나왔고 3분 뒤에 또 추가골이 나왔다.[5] 후반 추가시간에 김건웅이 패널티 박스 안에서 불투이스에게 파울을 저질러 PK를 얻어냈으나 VAR 결과 반칙 전 불투이스가 오프사이드에 걸리는 바람에 PK도 무산되었다.[6] 후반 중반 부진했던 고명석을 빼고 4백으로 전환을 해보기도 했지만, 오히려 수원 FC의 역습이 더 위협적이었다.[7] 다만, 무승부로 끝났더라도 수원 FC가 졌을 경우 다이렉트 강등을 피할 수 있었다.[8] 다만, 졌더라도 수원 삼성도 함께 졌을 경우 다이렉트 강등을 피할 수 있었다.[9] 축구가 굉장히 활성화된 유럽과 비교해도 매우 짧은 편이다. 일례로 서런던 더비의 전장이라는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크레이븐 코티지까지의 거리가 3㎞다. 다만 머지사이드 더비의 안필드와 구디슨 파크의 거리는 1km도 안 되지만, 곧 이사가는 에버튼 스타디움까지의 거리는 3.2km로 훨씬 멀어진다.[10] 그 와중에 각 경기장의 이름이 붙은 정류장 간을 한 번에 잇는 버스 노선은 존재하지 않는다.[11] 신분당선 이용 시 동수원역을, 동탄인덕원선 이용 시 수원야구장역을 이용하면 된다.[12] K리그1과 K리그2를 오가는 전력임에도 본격적으로 K리그에 진출한 2013 시즌부터 하락세에 접어든 이름값 있는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해오고 있었다. K리그2 시절에도 시시 곤잘레스 같은 선수를 데려왔을 정도였고 잘 안 풀리기는 했지만 이름값은 있었던 하이메 가빌란마빈 오군지미도 영입했었다. 비단 해외 뿐 아니라 한국 선수로 이승현, 이승렬, 박주호, 이범영 같은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을 영입했었고 결국 2022년에 이승우의 영입으로 기어코 그 방점을 찍고야 말았다.[13] 면적이 그렇게 크지 않은 수원이면서 신기하게도 지역 내 교류가 많은 편은 아니다. 따라서, 같은 수원이라도 서로의 동네를 신기하게 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학군만 달라져도 학교 분위기 자체가 달라지기에 같은 수원시 학생끼리도 신기하게 본다.주로 남녀분반 문제 거기에 영통과 광교는 아예 다른 동네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14] 그 탓에 이승우를 향한 양 구단 팬들의 시선이 모두 애매하다. 수원 FC 팬 입장에선 팀을 먹여살리는 에이스인 탓에 까기가 뭣하고, 수원 삼성 팬 입장에선 동료(?)한테 뭐라 할 수도 없고…가뜩이나 사이 나쁜 구단이 많은 수원 삼성 입장에선 수원 FC 팬까지 자극할 이유가 딱히 없기도 하다.[15] 그러나 안 그래도 수원 FC 프런트의 빅버드 관련 발언 논란과, 24년 수원 FC에서 수원 삼성으로 이적한 김현이 사실 수원 삼성의 팬이었음을 고백하며 수원 FC 팬들의 속을 뒤집어놓기도 하는 등 양 구단과 팬들 간 사이가 나빠지고 있는지라 정상적인 팬덤이면 좋게 봐주는 게 비정상이다.[16] 이승우도 류승우도 모두 유럽 빅리그에 도전(이승우는 FC 바르셀로나 B엘라스 베로나 FC를 거쳤고 류승우는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거쳤다)한 뒤 K리그로 복귀한 선수다.[17] 중립 지역인 파주 NFC 보조구장에서 경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