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미션/파괴공작

그리니어 소행성 맵에 나오는 파괴공작 미션으로,에너지 무기 개발을 막기위해 자원을 채굴하는 차량을 파괴하는 것이 목표이다. 총 1~4대의 차량이 있으며 차량 주변에 소량의 엑시무스를 포함한 호위병력이 있는 것을 제외하면 어려운 점은 없다. 이 파괴공작만 숨겨진 저장고가 나오지 않는다.

지구 한정으로 나오는 파괴공작. 독소를 이용해 숲을 황폐화시키려는 그리니어를 막는 것이 목표로, 첫번째 스테이지는 독소 혼합기를 찾아 생체 촉매를 제거하여 무력화 시키는 것이다.이때 약간의 변화를 줄수있는데 안티 톡신 시리즈를 소모품으로 가지고 있다면 생체 촉매를 빼내기전에 안티톡신을 주입할수있다. 어느쪽이던 생체 촉매를 파괴하는데 성공하면 숙련도 보너스와 함께 독소 주입기를 해킹하는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만약 안티톡신을 사용했을 경우 독소 주입기를 해킹하면 땅에 안티톡신을 주입하기 시작하며 안티톡신의 강도에 따라 추가적인 숙련도 보상이 이루어진다.안티톡신을 사용하지 않았을경우 독소주입기를 해킹하면 독소를 가열하여 독을 파괴하기 시작하며 1000의 숙련도 보상이 이루어진다. 어느쪽이던 해킹이 이루어지는동안 독소주입기를 지키고 해킹이 끝나면 탈출하면 된다.

지구 파괴공작처럼 천왕성 한정으로 나오는 파괴공작으로 두 가지가 있으며 랜덤으로 나온다. 두 파괴공작 모두 파이프 덮개를 제거하고 펌프를 작동시켜 구역을 침수시키는 부분이 나온다.

그리니어 연구자 틸 레거의 연구 드론들을 파괴하는 것이 목표로, 연구실에 진입하면 4개의 클론 튜브들이 들어있는 구조물이 2개 있고 다른 쪽에는 연구 드론들이 있는 방이 있다. 클론 튜브의 경우 구조물 앞의 콘솔을 작동시켜 일일이 다 깨부수거나, 맵 가장자리에 있는 콘솔을 작동시켜 한 번에 터뜨리는 방법이 있다. 연구 드론의 경우 문을 해킹하거나 뒤의 환풍구를 통해 방에 진입한 후 그냥 공격해서 부숴버리면 된다. [1]

틸 레거가 새로히 만들어낸 매닉 봄버드[2]를 제거하는 암살 비슷한 파괴공작으로,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매닉 봄버드가 있는 방에 들어가서 두들겨 패버려 눕혀버리는 방법과 매닉 봄버드가 있는 방 주변의 그리니어 독소를 콘솔에 주입한 후 작동시켜 독으로 죽이는 평화적인(?)고통스러운 방법이다.

행성 지표면에 위치한 기지의 동력을 공급하는 원자로를 파괴하기. 해당 원자로를 작동시키면 그 구체 주변으로 여러 개의 제어봉이 튀어나오는데, 이 제어봉 전체를 파괴해야한다. 원자로가 폭발하면 적들이 경계 상태에 돌입하며 또한 적의 등장 속도도 빨라진다. 미션에 따라서는 원자로가 파괴된 후 제한 시간(보통 5분)안에 출구까지 도달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마음을 놓으면 안된다. 가장 쉽고 빨리 끝나는 파괴공작이었으나 18.5 업데이트 때 2.0으로 개편되면서 행성표면에 위치한 파괴공작에서만 플레이 할 수 있다.

데이터 캐리어를 가지고 시작해서, 함선이나 건물에 침투하여 데이터를 변조한 후 탈출하는 것이 승리 조건이다. 일반적으로는 함선의 항해 경로 변경을 위해 하는 것. 첩보활동과는 정반대의 미션인 셈[3]. 은신으로 적에게 들키지 않고 잠입할 수 있거나 빠른 달리기로 적의 추격을 뿌리칠 수 있는 워프레임은 거의 스피드런에 가깝게 완수할 수 있는 미션이기도 하다. 이때문에 얼럿 미션에서 교란이 목표로 뜰 경우, 볼트나 제피르 등 달리기가 빠른 한 사람이 데이터를 가지고 달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시작지점에서 자살하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