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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4:05:45

아우디 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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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파일:custom-audi-r8-brake-sticker-logo-B5A2F61E40-seeklogo.com.png

1. 개요2. 역사
2.1. 1세대 (Type 42, 2006~2015)
2.1.1. 페이스리프트 (2012~2015)2.1.2. 제원
2.2. 2세대 (Type 4S, 2015~2024)
2.2.1. 페이스리프트 (2018~2024)2.2.2. 제원
3. 미디어
3.1. 영화3.2. 게임3.3. 기타
4. 여담5. 경쟁 차량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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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르세데스-벤츠BMW에 점점 밀리던 아우디가 브랜드 이미지를 다시금 올리기 위해 개발한 미드쉽 사륜구동 슈퍼카.[1]

처음 출시한지 시간이 꽤 지나서 이제 도시로 나가면 자주 보이는 차량이 됐지만[2] 처음 공개 당시에는 비쥬얼 쇼크 수준인 파격적인 디자인이었다. 출시 후 익히 알다시피 매우 성공적인 슈퍼카로 자리매김했고, 이후 개발된 모든 아우디 차량의 디자인 베이스가 되는 것이 바로 이 R8이다. 새로 공개한 2세대 TT조차 1세대 R8의 디자인 큐를 본떴을 정도로 아우디가 여태까지 양산했던 자동차들 중 가장 미래지향적이었다.

판매 초기엔 인기리에 팔렸지만, 현재는 다른 브랜드들에서 쏟아지는 새로운 슈퍼카/스포츠카 경쟁 모델들에 비해서 딱히 이렇다 할 메리트가 별로 없거니와 같은 가격대 대비 장점이 별로 없고 새롭게 변한 과격한 디자인에 대한 선호도가 갈수록 낮아져 판매 부진을 겪는 중이다. 그래서인지 생산 종료 수순을 밟는다는 등 여러 루머가 나왔고, 결국 2024년을 끝으로 단종되었다.

2. 역사

2.1. 1세대 (Type 42, 2006~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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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R8

2006년 파리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여 2007년부터 판매가 이루어졌다. R8이란 이름은 2000년대 르망 24시에서 우승한 레이스카였던 R8에서 유래했다.[3] 디자인은 2003년 제네바 모터쇼 &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인 『르망 콰트로(Le Mans Quattro)』를 기반으로 했다. V10 5.0 터보로 610마력을 내는 모델로, 실제로 해당 엔진을 넣어 양산할 계획이었으나 후술할 사유로 자연흡기 모델만이 생산되었다.

생산은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Land Baden-Württemberg) 네카르줄름(Neckarsulm)에 위치한 콰트로 GmbH[4]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슈퍼카 전문 업체가 아닌 아우디에서 제조하는 차량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원판이 대량생산이랑은 거리가 있는 슈퍼카인지라 도색 공정을 제외한 대부분인 공정이 수작업[5]으로 이루어져, 1일 생산 대수는 약 30대 정도에 불과하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플랫폼[6]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이 때문에 폭스바겐 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에서 내놓은 차량 중 최초인 미드쉽 엔진형. 다만 공차중량은 R8이 더 무겁다. 엔진출력 배분이 상황에 따라 전자식으로 변하는데, 평소엔 앞=15 : 뒤=85지만 고속으로 주행할 때에는 앞=30 : 뒤=70로 변한다. 초창기 R8은 RS4에 적용되었던 4.2L V8 FSI 엔진을 드라이섬프로 개조한 420마력 엔진만 선택 가능하여 보다 고성능 버전에 대한 갈증이 상당히 많았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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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R8 V10

그 대한 응답으로 2009년에 가야르도 LP560-4의 V10 엔진[8]을 개량한 5.2L V10 FSI 엔진을 탑재한 R8 V10을 출시했다. 이전 세대 RS6에 쓰였던 V10 5.0L 트윈터보를 넣으려 했으나, 테스트 도중 터보에 냉각이 충분하지 못해 전소되었고, 결국 터보 없는 자연흡기 V10 5.2L 사양으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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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R8 V8 4.2 FSI 후미 R8 V10 5.2 FSI 후미

초기형 V8 4.2와 V10 5.2 버전 구분은 배기구를 보면 알 수 있는데, V8은 트윈 듀얼형 / V10은 타원형이다.[9] 이외에 휠 스포크 개수, 더 넓은 측면 카본 공기흡입구, 전면 LED 개수 등으로 구별이 가능. 간단하게 앞쪽 펜더에 붙은 로고가 V8이냐 V10이냐로 확인할 수도 있는데, 후술하겠지만 대한민국에는 V10 버전이 절대적으로 많이 팔렸기에 대부분 V10이라고 봐도 된다. 참고로 해외에는 이 트윈 듀얼을 듀얼로 바꿔주는 키트도 판매한다.[10]

여담으로 앞, 뒤 각각 2개인 리플렉터(반사판)가 붙은 차는 북미수출형 차들이다. 유럽이나 국내 정식수입 차들엔 붙어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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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R8 Le Mans Concept / R8 V12 TDI

2008년 아우디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R8 르망 컨셉트를 출품했다. 6.0L V12 TDI 디젤 엔진은 500마력, 토크는 100kg.m 이상이며 이는 25톤 트럭 혹은 11m급 이상인 버스와 맞먹는다. 제로백 4.2초 이내, 최고 속도 300km/h 이상의 이국적인 모델이었고 보기 힘든 양산형 디젤 슈퍼카이다보니 양산화 기대가 뜨거웠으나 2009년 아우디는 재설계하는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이 한참 못 미칠 것으로 판단, 프로젝트를 취소하였다.[11][12][13] 변속기가 부서지는 것을 막기 위해 실제 주행 영상들을 보면 풀악셀을 밟는 일이 없으며, 오히려 토크가 너무 강해 페달을 잠깐 밟은 뒤 그 관성으로 엄청나게 긴 시간을 주행하는 것이 가능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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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R8 스파이더

2009년 전동식 소프트탑을 갖춘 R8 스파이더가 추가되었다. 기본 2도어 쿠페와 마찬가지로 V8, V10 FSI 엔진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쿠페보다 중량이 100kg 상승하고 가격도 2,000만 원가량 더 비싸다. 이는 탑 개방 후 사고를 대비한 안전장치들 때문이다.

2009년부터 르망 24시에 참가했다. V10 5.2 FSI를 기반으로 르망 24시 규정에 맞추기 위해 후륜구동으로 개조하였으며 경량화 및 차량 출력을 536마력까지 향상시켰다.

슈퍼카 치고 성능대비 가격이 저렴한 점, 또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센터 접근이 용이한 점, 클러치 등 소모품 내구성 및 비용이 저렴한 점 등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다만 마그네틱 라이드 서스펜션(DRC)은 주행거리 30,000km를 전후한 시점에 반드시 터져버릴 정도로 빈약한 내구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14] 국내에서 주행중인 R8 대부분은 보증기간 3년 이내 서스펜션을 신품으로 교체했거나, KW V3 등 애프터마켓 튜닝용품을 설치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보통 전후좌우를 안 가리고 서스펜션 파츠당 부품가 400만원 정도가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3만 킬로 단위로 교체비용 1,200만 원 정도를 염두에 놓고 타는 것이 좋다.[15] 2015년에 내구성이 개선된 서스펜션이 등장해 아우디 서비스 센터를 통해 장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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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R8 e-tron 컨셉트

같은 2009년, 창립 100주년을 맞은 아우디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고성능 100% 순수 전기 스포츠카 '아우디 e-트론(Audi e-tron)'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순수 전기구동 시스템(Purely Electric Drive System)이 적용된 고성능 슈퍼카로 출력 313마력, 토크는 45.8kg.m으로, 제로백은 4.8초를 기록한다. 또한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돼 에너지양 42.4kWh를 공급함으로써 약 248km인 항속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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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0년에는 르망 24시에 시연용으로 회색인 e-트론을 등장시켰다. 양산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모습이 인상적이며 이후 아우디는 거의 매년마다 새로운 e-트론을 대중에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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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R8 e-tron 컨셉트(I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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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R8 e-tron 컨셉트(프랑크푸르트 모터쇼)

2011년에도 새로운 모델이 공개되었는데 2년 전과는 달리 양산형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2012년 하반기 출시를 계획으로 하며, 전기모터 4개를 얹어 312ps(308ps), 55.1kg*m을 발휘하며 항속거리로 250km, 제로백 4.8초 이내를 발휘한다. 가정용 소켓으로 배터리 팩을 완충하는데 6~8시간을 필요로 하지만 급속충전기를 사용하면 2.5시간으로 대폭 줄어든다. 당시 뉘르부르크링에서 전기차 최고기록인 8분 9초의 랩타임을 기록하였다. 당시 전기차라는 물건이 얼마나 둔했는지(...) 잘 설명해주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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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R8 GT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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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R8 GT 스파이더

2012년엔 V10 FSI 모델을 기반으로 성능을 강화하고 무게를 감량한 고성능 한정판 R8 GT도 출시하였다. R8 GT 스파이더는 전 세계 333대 한정, 국내에는 모두 스파이더로만 6대가 들어왔다.

2.1.1. 페이스리프트 (201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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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R8 페이스리프트(좌:R8 V10, 우:R8 V10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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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R8 V10 FSI 스파이더 페이스리프트

2013년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다. 이름은 아우디 R8 Plus. 외관적으로는 전조등, 후미등 정도만 변화가 있으나 성능적으로는 상당한 수준인 경량화에 성공하였고, 7단 DCT(DL800)를 도입하여 기존 V10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인 고성능을 발휘하게 되었다. 변속기가 바뀐 것은 기존 6단 싱글클러치 변속기(R-Tronic)의 변속충격이 워낙 컸던 바람에 욕을 많이 먹은 탓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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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R8 e-tron 페이스리프트

같은 해 7월에는 페이스리프트된 e-트론이 다시 등장하여 차후 몇 년 이내 생산이 가능할 것을 암시하였다. 여담으로 아이언맨 3에 흰색 컬러로 등장한 적이 있다.

2014년부터 네카르줄름 공장과 약 8km 거리에 위치한 Böllinger Höfe로 생산지를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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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R8 LMX

R8 LMX는 레이저 라이트가 장착된 세계 최초인 양산 차량으로서, 가야르도 슈퍼레제라의 570마력 V10 엔진이 장착되고 레이저 모듈 하나가 전체 LED 헤드라이트 범위 두 배에 해당하는 빛을 생성한다고 발표하였다. BMW가 i8을 통해 세계 최초 타이틀을 얻으려 했지만, 옵션으로 들어가는 i8과 달리, “기본으로 적용”시켜 먼저 따내게 된다. 레이저 라이트 각 모듈은 고출력 레이저 다이오드 4개로 구성된다. 또한, 아우디가 자랑하는 WEC 레이스카인 R18 e-트론 콰트로에도 이 레이저 라이트가 쓰일 것이고, LMX는 2014년 여름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99대만 한정판매 된다. 독일 기준 가격은 21만유로(약 2억 9,625만원)부터 시작한다.

2014년 가야르도의 후속인 람보르기니 우라칸이 출시되면서 R8도 2015년에 2세대 모델을 내놓았다.

2.1.2. 제원

Audi R8 (1st generation)
<colbgcolor=#ddd> 차량 분류 4.2 V8 5.2 V10 V10 Plus
구동방식 4륜구동 (AWD)
엔진 4.2L 자연흡기 V8 FSI 5.2L 자연흡기 V10 FSI
변속기 6단 수동, 6단 싱글클러치 AMT, 7단 DL800 DCT
최고출력 430hp 525hp 550hp
최고토크 43.9kg.m 55.1kg.m -kg.m
제로백 4.3초 3.5초 -초
서스펜션
최고속도 302km/h 316km/h
연비 6.3km/ℓ
승차인원 2명
전장 4,440mm
전폭 1,929mm
전고 1,252mm
휠베이스 -mm
공차중량 1,560kg 1,675kg -kg
타이어사이즈

2.2. 2세대 (Type 4S, 2015~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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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2세대 R8 V10 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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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2세대 R8 V10 플러스

2013년, 나누크 콰트로 콘셉트카를 선보인 후, 2015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 2세대 R8이 출품된다.

알루미늄 바디에 탄소섬유를 격벽과 센터터널에 일부 조합한 하이브리드 섀시를 사용하며, 람보르기니 우라칸과 공유한다.[16] 파워트레인은 V10 5.2L 자연흡기 고회전형 FSI 엔진을 개량해 사용하며, V8은 출시하지 않았다. V10은 540마력, V10 플러스는 610마력을 발휘한다. 1세대와 달리 6단 수동은 사라졌으며, 7단 DCT(DL800)와 맞물린다.

초기 구상 단계에서는 V6 트윈터보 엔진도 올라갈 계획이 있었다가 무산되었긴 하지만, 2015년 7월, 조만간 터보엔진이 들어간 모델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1세대 R8 V8 자리를 대체하며, 유력한 후보는 포르쉐와 공동개발한 EA839 2.9L V6 트윈터보 TFSI 엔진이 거론된다.[17] 그러나 끝내 출시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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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2세대 R8 V10 스파이더

2017년 여름, 스파이더 모델이 출시되었다. 제원은 쿠페와 같은 610마력, 최고속도 328km/h, 0-100km/h 가속은 3.3초이며, 208kg에 불과한 알루미늄 탄소섬유 복합소재 고강도 경량 바디 프레임이 적용되었고 1세대 모델보다 25kg 이상 무게를 줄였다고 한다. 전면 스포일러와 사이드 블레이드, 디퓨저, 리어 스포일러, 그리고 컨버터블 탑 컴파트먼트 리드 등도 탄소섬유로 마감되었다. 소프트탑은 주행 중 50km/h 속도 이내까지 조작할 수 있고 20초 내에 개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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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2세대 R8 e-tron

1세대에서 콘셉트카로 먼저 선보였던 전기차 버전인 R8 e-트론도 2017년 출시 계획을 잡았었다. 456마력과 46.9kg.m, 제로백은 3.9초이고 최고속도는 250km/h, 그리고 1회 충전 시 약 482km/h의 주행이 가능한 구동장치를 갖추었다. 그런데 R8 라인업 중 가장 후달리는 성능에, 제일 비싼 12억 5,000만원에 달하는 가격에다, 같은 가격대로 고를수 있는 차들의 선택지가 넘쳐나기 때문에 100대 미만만 만들어지고 2016년 10월 부로 생산이 취소되었다.[18]

디자인은 전작이 완성도가 더 높고 기념비적인 디자인이라 이를 뛰어넘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1세대에서 충격이 컸던 것에 의한 기대상승으로 보여진다. 2세대 R8 뿐만 아니라 요즘 아우디 다른 차량들도 완성도를 다듬는 수준인 디자인에만 그치고 신선함이 적다는 평가가 많다.

V10 플러스 모델의 제로백 기록을 3.2초라고 공지했지만, 우라칸과 섀시,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형제차량답게 실측은 우라칸처럼 3초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2017년 11월 V10 플러스 쿠페 모델이 공식적으로 출시되었으며, 이는 아우디 코리아의 1년 6개월만인 신차로서[19] 많은 대중과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판매 가격은 2억 4,900만원. 그러나 2018년 하반기에서 2019년 상반기 중 다시 판매를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유럽에서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로 인한 영향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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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R8 RWS

2017년에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후륜구동 기반 V10 RWS(Rear Wheel Series)를 공개했다. 쿠페와 스파이더를 포함하여 모두 999대만 한정으로 판매되는 모델로, 최고출력 540마력, 최대토크 55.1kgm를 발휘하며 제로백은 3.7초(스파이더 3.8초), 최고속도는 318km/h(스파이더 317km/h), 공차중량은 1,590kg이다. 19인치 알루미늄 휠에는 기본적으로 블랙 피니시가 적용되어 있고 V형 5스포크 디자인으로 새로 장착되어 들어간다. 또한 R8의 상징이기도 한 사이드블레이드는 상단 글로스 블랙, 하단은 바디컬러가 적용되었다. 가격은 쿠페가 14만 유로(약 1억 9,000만원), 스파이더가 15만 3,000유로(약 2억 70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2.2.1. 페이스리프트 (2018~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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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2세대 R8 V10 페이스리프트

2018년 10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다. 변화는 주로 외관 디자인에 집중되었으며, 실내는 호평을 받았던 만큼 딱히 변화가 없다. 한정판 모델인 '디세니움'도 공개되었으며, 현재 직수입을 통해 한국에도 한 대가 들어와 있다. 국내 출시 여부는 불투명했으나, 2020년 5월 국내 인증을 취득하면서 연말 출시에 힘이 실리고 있었고 2021년 2월 4일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공식 판매 가격은 2억 5,757만원이며 V10 쿠페 모델만 판매하고 있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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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2세대 R8 V10 스파이더 페이스리프트

쿠페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형상인 R8 배지와 전면 스포일러 립, 측면 에어 인테이크 그리고 새로운 허니콤 그릴이, 뒷부분 리어 범퍼에서는 앞모습과 같은 허니콤 공기 배출구, 타원형 배기 파이프 및 새로운 형태인 리어 디퓨저가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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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R8 RWS

RWS 버전도 새로 출시되었다. 아우디에 따르면 이전처럼 생산댓수를 제한하여 판매하지 않겠다고 했으며 기존과 동일한 사이드블레이드 외장 컬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징으로는 기존 R8 V10 4WD 쿠페보다 65kg이 가벼워졌으며, 스파이더 모델은 프로펠러 샤프트, 다판클러치, 프론트 액슬 차이를 없애 55kg이 감량되어 1,695kg이 되었다.

후륜구동 모델의 또 다른 이점으로는 사륜구동 모델에 비해 저렴하다는 점인데, 독일 기준으로 약 1억 8,400만원(€144,000)부터 시작하고 스파이더는 약 2억 100만원(€157,000)부터 시작한다는 점에서 일반 사륜구동 모델보다 약 2,800만원(€22,000) 가량 더 저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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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3 아우디 R8 GT RWD 후측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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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3 아우디 R8 GT RWD_(3).jpg
파일:2023 아우디 R8 GT RWD_(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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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FFF> R8 GT RWD

2022년 10월 4일에 트랙 특화모델인 R8 GT RWD가 공개되었다. 트랙 특화모델답게 GT4 출전차량의 에어로파츠를 적용하였으며, 출력을 620마력으로 높이고 기어비를 짧게 조정하였고, 무게를 20kg 감량하였다. 이전 R8 GT와 달리 쿠페 모델로만 333대 한정으로 생산된다.
파일:R8 재팬 파이널 에디션 전면.jpg
파일:R8 재팬 파이널 에디션 후면.jpg
<rowcolor=#000,#FFFFFF> R8 Japan Final Edition

2023년 12월 18일 일본에 8대만 배정되는 한정판인 재팬 파이널 에디션이 공개되었다.

당초 2023년 12월까지 생산할 계획이었으나, 주문량 급증의 여파로 계획을 번복해 연장을 결정했다. 아우디에 따르면 후속 모델은 없다고 밝혔다.#

2024년 3월 25일부로 아우디 스포트 공장 인근 하일브론(Heilbronn)에 위치한 Böllinger Höfe에서 베가스 옐로우 색상의 V10 퍼포먼스 콰트로 에디션을 끝으로 생산이 종료됐다. 이로써 R8은 1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며, 이 에디션은 잉골슈타트의 아우디 포럼(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2.2.2. 제원

R8 V10 PLUS(2세대 후기형)
이전 세대 모델 R8
제조국가 및 제조사 독일, 아우디
최초생산년도 2020년
차량가격 -
엔진[20] 아우디 5.2L V10
엔진형식 아우디 미드쉽 5.2L V10 자연흡기
배기량 5,204cc
연료 고급 휘발유
최고출력 610PS
최고토크 57.1kg.m
미션형식 7단 DCT
구동방식 AWD
전륜타이어 245/30/20
후륜타이어 305/30/20
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전륜 브레이크 V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V디스크
0→100km/h 가속 3.1초
0→200km/h 가속 -
0→300km/h 가속 -
최고속도 331km/h
연료탱크 용량 73L
연비(한국기준) 6Km/ℓ
탄소 배출량 219g/km
승차인원 2명
전장 4,430mm
전폭 1,940mm
전고 1,245mm
축거 2,650mm
공차중량 (Unladen Weight) 1,696kg
트렁크 용량 112L
생산모델 쿠페, 스파이더
생산 독일 네카르줄름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제작

3. 미디어

3.1. 영화


파일:50ED4AE6-86C7-4D20-8E3B-CF83B854DD0E.jpg

3.2. 게임

1세대 가속 비교 영상

3.3. 기타

4. 여담

한국에서는 아이언맨 자동차로 유명해졌다. 람보르기니우라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에[34] 500마력대 4륜구동 슈퍼카를 살 수 있다는 이점 덕분에, 슈퍼카 구입을 망설이던 젊은 부유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주로 운동선수, 배우, 가수, 래퍼 등 연예인들이 많이 타는 차로 유명하다.

위와 같이 저렴한 데다가 출력이 비교적 낮다 보니 입문용 슈퍼카로도 많이 권한다. 그도 그럴것이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 맥라렌 720S 등 고출력 고배기 슈퍼카나 부가티, 라페라리하이퍼카들은 가격도 매우 비싸지만 이를 제어하지 못하는 초보자가 운전할 경우 사고의 위험성도 높다.[35]

2013년부터 14년까지 1세대가, 2015년부터 17년까지 2세대가 WEC의 세이프티 카로 운용되었다.

아우디 R8과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우라칸 사이 어느 차가 근본에 해당하는가 를 두고 논쟁이 자자하며, 이 논쟁은 R8의 시제품인 아우디 르망 콰트로 컨셉트 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아래에 나열될 근거들로 근본은 R8에 해당한다.
유명한 소유자 목록
* 장근석 - 한국의 배우이자 가수
* 클라라 - 한국계 영국인 배우
* 남궁민 - 한국의 배우
* 최시원 - 한국의 가수이자 배우
* 신혜성 - 한국의 가수
* 손흥민 - 한국의 축구선수
* 빈지노 - 한국의 래퍼
* 김강민(보디빌더) - 한국의 보디빌더
* Chin - 한국의 래퍼이자 호미들의 멤버
* 압구정시골쥐 - 한국의 유튜버
* 김성광(당근카) - 중고차 유튜버

5. 경쟁 차량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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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형은 후륜구동 모델도 있다.[2] 잘 팔릴 땐 전국에서 한 달에 30대 이상 팔렸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슈퍼카 기준으로 자주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도로에서 보기 힘들다.[3] 1999년 데뷔해 2000년부터 LMP 클래스에서 우승을 싹쓸이하며 신화를 쓴 차량이다. R8을 시작으로 디젤 엔진을 얹은 후속 기종인 R10, R15도 나왔으며 이 시기 아우디는 2003년과 2009년을 제외한 2000년대의 모든 르망 24시 경기에서 우승했을 정도로 르망을 지배했다. 그리고 그 2003년에 우승한 벤틀리 스피드 8조차도 아우디 R8과 관련이 아주 깊은 차량이었다.[4] 유한회사라는 뜻. 2016년부터 아우디 스포트(Audi Sport)로 사명을 변경했다.[5] 때문에 R8 생산공정에는 아우디 최고의 베테랑 숙련공들이 모여있다고 한다.[6] 아우디/람보르기니 공동개발[7] 실제로 당시 시판 중이었던 BMW의 스포츠카인 414마력인 E92 M3에게 슈퍼카급이 툭하면 추월당했다고 여러 곳에서 증언이 들려왔다.[8] 구형 S6,S8과 동일한 아우디제 엔진이긴 하나, 고회전으로 세팅되고 배기 시스템 개조, 마력도 더 높다.[9] 트윈 듀얼 배기구는 S급 차량에 장착되고, 듀얼 배기구는 RS급에 장착된다. V10 5.2가 더 고성능 버전이므로, V10 5.2가 트윈 V8 4.2가 듀얼 트윈으로 구성된 것. 근데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는 배기구가 비슷해져 구별할 수가 없게 되었다. 다만 국내에 들어온 V8은 초기형이 절대다수이기에 배기구로 대부분 구별이 가능하다. 직접 뒤에 가서 유리 본넷을 보자. 엔진 커버에 V10 로고가 있을 것이다.[10] 배기시스템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테일램프부터 리어스포일러, 리어범퍼까지 모두 탈거하는 상당히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풀어야 할 볼트만 100개가 넘는다고 하니 대강 그 난이도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2014년 기준 서울 강남권 업체에서 머플러 관련 작업에만 기본 8시간, 공임 80만원 정도를 요구한다. 예를 들어 TUBI STYLE 배기구 부품가가 560만 원이라면 공임 포함 총 640만 원을 받는 정도다. 참고로 V8과 V10의 중고가 차이는 그거보단 몇 배 비싸다.[11] 12기통 디젤의 무시무시한 힘을 견딜 변속기가 문제라는 얘기가 있었다. 당시 동일한 엔진을 달았던 Q7이 엔진 출력 대비 변속기 반응이 굼뜨고 느려서 비판을 많이 받았는데, Q7의 무지막지한 큰 크기와 무게+반응성이 떨어진 6단 자동 변속기 때문이었음을 감안하면 슈퍼카에 동일한 변속기를 장착하는 건 반응성+내구성 문제가 컸기 때문으로 보인다.[12] 의외로 많은 이들이 그 중요성을 간과하지만, 높은 힘을 견디면서 효율도 좋은 변속기는 상상 이상으로 많은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괜히 메르세데스-벤츠가 SL 65 AMG 블랙시리즈 등 V12 바이터보 차량들이 낡은 5단 자동변속기를 썼던 게 아니다. 깡패 토크를 감당할 수 있는 다단 변속기를 만들기가 힘들기 때문. 당시 벤츠 7단 변속기는 강력한 토크를 견디지 못했기에 65 AMG 계열은 전부 5단 변속기를 달았다. 그래서 S클래스 W222 출시 이후에야 7단 변속기가 장착된 S 65 AMG가 출시되었다.[13] 이 엔진을 그대로 탑재한 차량은 2008년식 Q7이다. 12기통 트윈터보에 6,000cc, 500마력이라는 흉악한 스펙을 지닌 엔진이다 보니 무겁고 공기저항이 심한 SUV 차체에 달았음에도 엄청난 성능을 발휘한다.[14] 아우디 DRC 시스템의 고질적인 문제라 해도 좋다. B7 RS4 등 아우디 DRC는 초기 버전에 반드시 내구성 이슈가 있었고, 이후 개선품이 출시되는 패턴을 반복한다.[15] 그래도 메르세데스-벤츠 R230 SL, E, CL, CLS에 사용되었던 초기 ABC 시스템에 비하면 악명이 높지 않은 편이다. 이들은 좀 타다보면 그냥 터지고 대책도 없다.[16] 아벤타도르처럼 카본 모노코크를 사용할 수 있지만, 생산단가 압박이 있어 포기.[17] 이 엔진은 RS 4 아반트 (B9)RS 5 쿠페(B9) 뿐만 아니라 2세대 포르쉐 파나메라 4S/4 E-하이브리드 (971)3세대 포르쉐 카이엔 S/E-하이브리드 (9Y0)에도 들어가며 신형 S6 (C8)S7(C8)에도 들어갈 가능성이 가장 높다.[18] VW 자회사인 벤틀리EV는 사실상 출시를 보류한 상태다.[19] 디젤 게이트로 인해 모든 차종이 판매 중단되었고, 신차 역시 출시되지 못하였다. R8은 2016 부산모터쇼에서 한국 최초로 공개되었단 바 있다.[20]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우라칸과 같은 엔진을 공유하고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직분사방식이라는 점이다.[21] 수정된 장면에서 하늘을 비워달라는 토니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으로 보아 제임스 로드가 운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22] 특수 기계가 R8의 지붕을 뜯어낼 수 없었다고 한다.[23] 1세대 R8로 촬영한 뒤 CG를 입혀 2세대로 만들었다[24] 가속력이 조절을 할 엄두도 안 날 정도로 너무 빠르다는 게 특징이자 문제점이다.[25] 모터스포츠 3에서는 아예 메인 표지를 장식하는 차량이다.[26] 중국 서버에서는 아예 카트바디 이름이 R8로 되어있다.[27] 이는 바로 R8과 페라리 지향점이 다르기 때문인데 아우디는 누구나 타도 만족할 수 있는 성능을 내는, 일종의 범용성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페라리는 그야말로 레이싱 드라이버를 위한 차다. 따라서 페라리는 R8 보다 드라이버의 역량에 더 좌우되는 경향이 강하다. 탑기어 코리아의 스티그가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전세계 다수 드라이버들의 역량이 페라리의 성능을 더 많이 끌어낼 수 있다는 추측도 가능하다. 얼핏 보면 페라리가 더 빠르다는 결론으로 보이지만, 일반인이 페라리를 주행할 때는 4륜구동과 유동성 높은 서스펜션 등의 이점으로 아우디의 가속력이 더 빠를 가능성이 높다.[28] 사실 실제 영상에서는 페라리와 맥라렌의 가속이 아우디 R8보다 확연히 격차가 날 정도로 빨랐다. 근데 아우디도 이만하면 빠른편이라는 억지 논리로 스피드 부문에서 동점으로 점수를 주었고 이는 그저 탑기어식 개그일 뿐 실제로 부분별 점수에서 페라리나 맥라렌과 비슷하거나 우위라고 착각하면 곤란하다.[29] 애초에 세 차들은 가격부터 시작해 급 자체가 다른 차들이다. 두 배 차이나는 가격에 스피드나 가치가 같다면 어떤 바보가 비싼 차를 사겠는가. R8은 가격이 비슷한 포르쉐 911과 경쟁하는 차이지만 훨씬 더 싼 차임에도 성능이 다른 두 차에 상당히 근접할 정도로 고성능이고, 내구성이나 유지비, 안정성에서 비교 불가급으로 앞서기 때문에 가격 대비 더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가격 대비 가치", "가격 대비 성능"에서 올킬하는 것이다.(물론 R8이 진짜로 앞서는 항목도 있다. 내구성이나 신뢰도, 경제성 등) 부자는 아니지만 좀 여유 있는 사람들에게 그나마 감당할 만한 가격인 슈퍼카라서 큰 인기를 끈 것이지, 스포츠카 애호가이면서 돈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부유층이라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괜히 성능도 조금 밖에 차이 나지 않고, 고장도 엄청나게 잦고, 연비도 극악이고, 내구성도 낮은데다가 주행감도 불편한 페라리나 람보르기니가 인기를 끄는게 아니다.[30] 클락슨 재산은 6천만 달러, 메이와 해먼드는 둘 다 2천 5백만 달러 정도로 추정되며 이는 한화로 환산하면 250억원이 넘는다.[31] 하지만 이후 세대교체 된 488 GTB부터는 자연흡기가 아닌 터보차처가 적용되기 때문에 감성이나 사운드 부분에서 전작에 비해 떨어진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32] 이 외에도 브랜드 때문에 자동차 자체 가치가 낮게 평가되는 차는 쉐보레 콜벳, 닛산 GT-R, 포드 GT 등이 있다.[33] 카봇에게 저지당했을 때, 본네트을 열어 엔진을 확인하는 장면이 있다. (#)[34] 어디까지나 우라칸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라는 것이다. R8은 국내 기준 2억 5천만원부터 시작한다.[35] 가장 악명이 높은 것이 포르쉐 카레라 GT로 영화 배우 폴 워커의 사망도 카레라 GT의 지나친 오버스티어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여담으로 슈퍼바이크의 경우도 광주 알원 사건이 있다.[36] 63 PRO (2세대), R PRO (1세대) 모델 한정[37] 수동 모델 기준[38] 트로페오 모델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