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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23:06:19

Pokémon GO/레이드배틀/4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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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메가 레이드
2.1. 진행 중인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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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반 포켓몬 레이드의 경우 일부 예외를 빼면 솔플이 불가능한 레이드였다. 물론 그에 걸맞게 600족이나 희귀한 포켓몬들이 주로 4성 레이드 보스로 등장했으나, 성능이 애매한 포켓몬 또한 상당히 많았고 무엇보다 알 상태에서는 어떤 포켓몬인지 알 수가 없었기에 인기가 낮았다. 2020년 8월 레이드 시스템 변경으로 3성 레이드와 통합되었다. 2021년 관동 이벤트 때 한시적으로 잠만보가 한정 등장하였다.

이후 2022년 4월 메가진화 개편 예고와 함께 메가 레이드의 난이도가 5성에서 4성으로 낮아졌다.

또한 2022년 6월 25일에 모노두 커뮤니티 데이에 디헤드가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커뮤니티 데이에 선정된 포켓몬의 중간 진화체가 보스로 등장하는 레이드가 신설되었다. 클리어 시 반경 300M 정도 근처에 미진화체가 대량 출현한다. 이 레이드는 커뮤니티 데이의 대량발생 종료 후에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늦게나마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2. 메가 레이드

2020년 8월 레이드 시스템 변경으로 추가된 레이드. 메가진화 업데이트로 메가진화에 필요한 메가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5성 레이드 보스들과 같은 수치의 보정을 받고 제한 시간 역시 300초이나, 메가진화 포켓몬들의 기본 CP가 워낙 어마어마하다 보니 난이도는 5성과 비슷하거나 더 여러운 경우도 가끔씩 있다.

경험치와 클리어 보상은 5성 레이드와 동일하지만, 클리어 시 다른 레이드와는 달리 클리어 시간에 비례한 보상이 프레미어볼이 아닌 메가 에너지다. 또한 포획 단계에서 메가진화 포켓몬이 나오는 것이 아닌 일반 포켓몬이 나온다. 가령 메가리자몽X 레이드를 클리어했다면 리자몽의 메가 에너지와 일반 리자몽을 주는 것. 현재는 메가 에너지 수급 방법이 이 메가 레이드밖에 없다 보니, 레이드 보스 목록에서 내려간 상황에서 해당 포켓몬의 메가 에너지를 모두 소모했다면 다음 레이드가 돌아오기 전까지는 메가진화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이후 메가진화 시스템이 개편되어 필드리서치, 파트너 걷기 등 메가에너지 수급 방법이 늘어나면서 많이 개선된 편으로 최초 등록을 위한 레이드만 몇 판 뛰어주면 된다.

일반 레이드보다 지급되는 프레미어볼의 수가 더 적으나, 메가 레이드 클리어 보상 포켓몬들은 모두 일반 포켓몬이기에 포획이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다른 레이드처럼 메가 레이드 클리어 보상 포켓몬도 날씨에 따른 레벨 보너스를 받는데, 주의할 점은 메가진화 폼이 아닌 일반 폼을 기준으로 보너스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메가전룡은 전기와 드래곤 복합 타입이지만, 일반 전룡은 단일 전기 타입이므로 드래곤 타입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강풍 날씨에서 메가전룡 레이드를 클리어해도 보상으로 주어지는 전룡은 날씨 보너스를 받지 않고 20레벨로 등장한다.

2022년 4월 20일부터 4성으로 하향되어 보스의 체력도 15,000에서 9,000으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제한 시간과 보상 체계는 메가 레이드가 처음 등장했을 때와 동일하다.

메가 레이드 클리어 시 메가 에너지의 수급량은 다음과 같다.
배틀 시간 메가 에너지
0-30초 250
30초-1분 15초 225
1분 15초-2분 30초 200
2분 30초-3분 45초 175
3분 45초 초과 150

2.1. 진행 중인 레이드

===# 진행되지 않는 레이드 #===
전반적으로 능력치가 내구에 치중되어 있으나, 에스퍼 타입에 약점을 찔린다는 점 때문에 난이도는 평범한 수준. 이중 약점이 없고 상성을 역저격하는 스킬 역시 없으니 뮤츠를 들고 간다면 2인 클리어도 가능하다. 사람이 충분하다면 뮤츠보다 훨씬 잘 버티는 레시라무도 고려해 볼 만 하다. 메가리자몽Y를 필두로 한 불꽃 타입 어태커들을 총동원할 경우 난이도는 더 하락한다. 스페셜 어택으로 오물폭탄이 걸리는 경우 주의해야 하는데, 발동 메시지 출력 후 대미지가 들어오기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는 꽃보라와 솔라빔에 비해 오물폭탄은 발동 메시지 출력 후 거의 즉시 대미지가 들어와 회피하기 까다로운데다, 대미지도 상당해서 딜 손해가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구름 날씨로 인해 독 타입 부스트가 걸린 경우 난이도는 더욱 까다로워진다.
메가이상해꽃은 풀 타입과 독 타입 모두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풀 타입에서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하는데, 241의 우수한 공격 종족값과 레거시 기술이지만 최고의 풀 타입 기술인 하드플랜트까지 배우니 금상첨화. 무려 249나 되는 방어력에 190의 체력 종족값을 가지고 있으니 딜링도 하면서 메가 부스트를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메가나무킹에게 밀리긴 했으나, 여전히 많이 쓰인다.

일반 리자몽의 가장 큰 단점이였던 이중 약점이 사라지고 가장 까다로운 드래곤클로가 자속 보정을 받은 채로 날아오니 난이도는 쉽지 않다. 고성능 포켓몬들이 많은 드래곤 타입을 데려가는 것이 제일 좋다. 딜량이 압도적으로 높은 그림자 보만다, 망나뇽이 제일 좋고, 없다면 레쿠쟈나 펄기아, 일반 보만다 등도 좋은 선택지이다. 드래곤클로가 걸릴 경우 난이도가 크게 상승한다는 것이 문제.
메가리자몽 X의 성능은 다소 애매하지만, 리자몽의 메가 에너지는 X, Y 모두 공유되며 메가리자몽Y의 성능이 우수하기에 가치는 높다.

CP는 메가리자몽X보다 높으나, 바위 타입에 이중 약점을 찔린다는 점 때문에 난이도는 오히려 X보다 쉽다. 그림자 마기라스나 거대코뿌리, 램펄드를 비롯한 상위 바위타입 딜러를 내세워 공략하는 것이 좋다. 주의해야할 점은 메가리자몽Y의 공격력이 원체 높다보니 반감이라 해도 피하지 않으면 꽤나 뼈아픈 데미지가 들어온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레이드 보스 메가리자몽Y의 스페셜 어택이 불대문자나 오버히트일 경우, 발동 후 데미지가 들어오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이용해 회피 컨트롤을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메가리자몽Y는 레시라무조차 뛰어넘는 본체 딜링에 메가부스트까지 가진 최고의 불꽃 타입 어태커이므로 꽤 높은 수요를 보여준다. 또한 리자몽 진화체들이 야생에서 쉽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파이리의 사탕 및 XL사탕 수급용으로도 가치가 있다.

그림자 라이코, 자포코일, 썬더, 에레키블 등 그림자 전기 타입 시리즈가 제일 좋고, 없다면 제크로무를 사용해도 좋다. 하지만 제크로무의 경우에는 냉동빔에 약점을 찔리기에 냉동빔이 걸리면 난이도가 크게 오른다. 메가이상해꽃도 좋은 카운터지만 메가진화 부스트로 풀 타입 어태커들의 공격력이 오르기 때문에 성능은 좀 더 떨어져도 전기 타입을 부스트 시키는 메가 전룡이 낫다.
메가거북왕의 성능은 우수하다. 264의 강력한 공격력에, 레거시 기술이지만 하이드로캐논이라는 강력한 기술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물 타입 메가진화인 메가갸라도스보다는 성능이 좋은 물 타입 딜러다. 하지만 현재는 메가대짱이원시가이오가가 등장하여 입지가 매우 크게 줄어들어버렸다.

일반 무브 중 약점 타입인 바위와 얼음을 견제하는 강철날개가 있다는 것이 좀 거슬리지만 나머지 기술이 전부 비행 타입이라 결정적으로 전기 타입을 견제할 기술을 배우지 않으므로 난이도는 상당히 쉬운 편에 속한다. 여러 명이서 차지빔 / 와일드볼트 제크로무들만 여럿 내세워도 쉽게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 물론 얼음 타입 / 바위 타입이 날씨 부스트를 받는다면 강철날개의 가능성을 감수하고 투입해도 좋은 편이다.
메가피죤투의 성능은 그 전까지 비행 타입 1티어 자리를 고수해왔던 불새 파이어의 성능 그 이상으로 평가받는다. 메가진화가 시간제이고 메가피죤투는 주로 1차징인 브레이브버드를 쓴다는 게 좀 아쉬우나, 스탯뻥이 워낙 강력해서 불새 파이어와 거의 동일한 DPS를 보여주며, 메가진화 부스트로 다른 플레이어들의 포켓몬의 비행 타입 기술의 위력까지 상승시키니 불새 파이어의 상위호환이다. 메가 에너지를 적게 먹기에 메가진화의 부담도 상대적으로 적은 것도 강점. 게다가 피죤투는 깃털댄스로 PvP에서도 좋기 때문에 수요가 많다.

내구도 그다지 높지 않고, 기술도 자속기인 불꽃과 악 타입 기술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레이드 난이도는 보통이다. 악 타입 스킬로 통일된다면 격투 타입으로 공략하면 되고, 불꽃 타입 스킬로 통일되면 물 타입 또는 바위 타입을 채용하면 된다.
메가헬가는 악 타입으로 매우 좋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수요는 높다. 메가갸라도스와 비교하자면 메가갸라도스에 비해 딜량은 높지만 메가갸라도스에 비해 내구가 떨어진다.

기술배치나 내구만 놓고 봤을때는 기존 3성 후딘 레이드와 큰 차이는 없지만, 후딘이 메가진화하면서 공격 종족값이 큰 폭으로 상승한 점 때문에 난이도는 꽤 있는 편이다. 게다가 스페셜 어택 중 기합구슬은 악타입을, 불꽃펀치는 벌레타입을, 섀도볼은 고스트타입을 견제할 수 있어서 견제기를 정통으로 맞는 순간 골로 가버리기 때문에 메가후딘이 견제기를 들고 나온다면 회피 컨트롤은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후딘과 마찬가지로 메가후딘도 에스퍼타입 유리대포이다. 본가에서 메가후딘의 종족값은 특수공격과 스피드 중심으로 분배되었던 점 때문인지 포켓몬고에서 메가후딘의 공격 종족값은 367로 메가라티오스(335)보다 우위이다. 화력만 놓고 보면 사이코브레이크 뮤츠보다도 우위에 있다.
하지만 메가후딘에게는 큰 단점이 두 가지 있는데, 첫 번째로 스페셜어택 사이코키네시스가 레거시 스킬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이벤트가 따로 열리지 않는 이상 대단한기술머신 스페셜 사용이 강제된다. 두 번째로 내구가 상당히 낮다는 것이다. 본가에서도 메가진화 시 특수공격과 스피드 종족값은 대폭 상승했지만 체력 종족값은 1도 상승하지 않았고, 방어와 특수방어 종족값만 소폭 상승했었던 점 때문에 기존 후딘의 내구와 별반 차이가 없는 수준의 내구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종합적으로 메가후딘은 메가썬더볼트와 메가전룡의 차이처럼 딜량에서는 메가라티오스보다 우위이지만 내구나 타입 상성에서는 메가라티오스보다 열세이다.


메가야도란의 CP는 메가진화로서는 그리 높지 않지만, 방어력이 워낙 높아서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게다가 의외로 약점 타입 포켓몬들에 대한 대항수단을 하나씩 다 가지고 있는 데다, 그 중에는 역으로 약점 찔리는 경우도 많아 레이드 난이도는 상당히 어렵다.

최고의 선택지는 에스퍼를 이중 반감 하면서 그 외의 기술에도 공략당하지 않는 메가갸라도스다크라이. 메가헬가의 경우 불꽃 타입이 같이 있어 물 타입 기술에는 약점을 찔리며, 이벨타르삼삼드래 또한 냉동빔에 약점을 찔리긴 하지만 이 점만 주의한다면 이들도 충분히 강력하다.

고스트 타입으로는 메가팬텀, 기라티나 정도가 추천된다. 팬텀, 샹델라는 고스트 타입 자체에는 문제가 없으나 복합 타입이라 메가야도란의 기술에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부적합하다. 기라티나도 냉동빔에 약점을 찔리긴 하지만, 기본 내구가 워낙 좋아 어느 정도 버텨낼 수 있다.

풀 타입의 경우 기본적으로 얼음 타입에 약점을 찔리는 걸 제외하고도, 메가이상해꽃이나 로즈레이드는 에스퍼 타입 기술인 염동력과 사이코키네시스에도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이지 못하다. 그나마 물 타입 반감이기 때문에, 물 타입 기술배치에서는 가장 안정적으로 딜을 뽑아 준다.
전기 타입은 약점은 찔리지 않지만, 종합적으로 최강의 성능을 보유한 제크로무나 화력만큼은 출중한 볼트로스 영물폼, 메가진화 포켓몬인 메가전룡이 모두 얼음에 약점을 찔린다. 에레키블메가썬더볼트의 경우 약점은 안 찔리나 내구가 너무 낮다. 화력도 되고 내구도 반감으로 어느 정도 보조가 가능한 그림자 자포코일이 가장 무난하다. 메가전룡+그림자 자포코일 조합을 많이 맞출 수 있다면 2계정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

벌레 타입의 경우 하필 메가진화 포켓몬인 메가독침붕이 에스퍼에 약점을 찔린다는 큰 문제가 있다. 약점을 아예 공략당하지 않는 핫삼이나 게노세크트 등을 쓸 수도 있지만 벌레타입 특성상 화력은 보장하기 힘들다.

메가야도란의 성능은 방어에 치중되어 있어 딜링 측면에서 보면 매우 좋지 않다.[1] 높은 방어 능력치를 이용해 메가버프를 좀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버퍼 용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참고로 2020년 12월~2021년 1월에 풀렸던 2021 안경 야도란도 메가진화가 가능하다.
약점은 4개지만 이중 약점이 없고 4가지 약점 중 3개가 팬텀에게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레이드 난이도가 매우 높다.
팬텀이 에스퍼에 약점을 찔리기는 하지만 팬텀의 노말 어택이 모두 에스퍼 타입의 약점을 찔러서 거슬리는데다 스페셜 어택으로 섀도볼까지 걸리면 답이 없기에 사용이 봉인되고, 고스트도 3가지 노말 어택이 모두 약점을 찔리는데다 마찬가지로 섀도볼이 걸리면 마찬가지로 봉인이기 때문이다. 악도 팬텀이 기합구슬 한방 쏘면 대부분 원콤이기[2] 때문에 메가팬텀이 섀도볼이나 오물폭탄이 아니면 정말 쓰기 어렵다. 그나마 땅타입이 제일 무난한데 땅타입 중 최강인 그란돈은 섀도볼이나 기합구슬에 원콤나지도 않을 정도로 내구도 단단하고 오물폭탄도 반감하기에 쓰기 좋고, 몰드류는 독이 삼중 반감이므로 간지럽지도 않은 수준이라 몰드류 역시 채용 가치가 있다.
메가팬텀은 매우 높은 공격 종족값과 좋은 기술배치로 인해 매우 높은 딜량을 뽑아낼 수 있지만 내구가 조금 낮은 편인 유리대포형 포켓몬이다. 그래도 고스트타입이든 독타입이든 메가팬텀 이외의 선택지가 적기 때문에 메가팬텀의 채용 가치는 매우 충분하다.


바위에게 이중 약점을 찔리지만 격투 타입 기술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아서 역으로 바위 타입들이 쓸려나가기도 한다. 이 때문에 기술 배치에 따라 난이도가 많이 갈라지는 편이다. 벌레 반감 및 격투를 정배로 받는 메가프테라가 가장 무난하며 굳이 격투 타입 공격이 거슬린다면 이중 약점을 포기해도 깡공격력이 높고 벌레와 격투를 모두 반감 이하로 받아내는 메가리자몽Y도 나쁘지는 않은 선택이다.
약점이 무려 7가지에, 불꽃에 이중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매우 쉽다. 불꽃에 이중 약점을 찔리므로 메가리자몽 Y로는 단독 격파도 가능하다.
메가눈설왕은 특출난 종족값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전반적으로 얼음 타입은 성능이 떨어지기 덕분에 얼음 타입 종합 성능 2위를 자랑한다.

2022년 4월 29일 메가진화 편의성 개편과 함께 진행된 위대한 메가진화 이벤트에서 첫등장을 하였다.
내구형에 치중된 능력치와 노말타입 다운 폭넓은 기술폭을 가지고 있어 소수계정으로 클리어할시 조금 까다로울수 있겠지만 괴력몬과 노보청을 필두로 노말타입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격투타입 강자들이나 뮤츠나 메가레쿠쟈 같은 캥카의 격투 기술들을 반감하는 깡딜러들을 투입하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단, 뮤츠를 투입시킬 경우 깨물어부수기를 주의해야 하고, 메가레쿠쟈를 투입시킬 경우 역린에 주의해야한다.
메가캥카의 성능은 좋지 않다. 본가에서는 적폐로 악명높았던 메가캥카이지만 특성 부자유친과 자속 고위력기가 없는 포켓몬고에서는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없다. 또한 본가에선 넓은 기술폭이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가 되었는데, 현재 포켓몬GO에서 캥카가 배울 수 있는 기술들 중 자속기가 단 하나도 없다. 그나마 있는 자속기인 짓밟기도 레거시 스킬이라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배울 수 조차 없어서 안그래도 노말 타입은 약점을 찌를 수 있는 타입이 없어 방어 상성으로 고스트타입에 대한 대항수단 외에는 천대받는 것이 현실인데 공격이나 방어 그 어느 하나라도 특출나지 않은 메가캥카는 결국 버려지는 신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캥카는 오스트레일리아 지역에서만 등장하는 지역몬이기에 특별한 이벤트가 열리지 않는 이상 한국에서는 절대로 얻을 수 없는 포켓몬으로 메가캥카 레이드는 캥카를 국내에서 포획 가능한 몇 안되는 기회이기 때문에 성능과는 별개로 상당한 수요가 있다. 더욱이 색이 다른 모습도 낮은 확률로 등장하기에 메가 레이드 중에서도 전설 레이드 못지않게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견제기라고 해봤자 강철 타입 저격용 불꽃펀치가 전부이기 때문에 노말 및 격투 타입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어태커를 데려가면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단, 루카리오는 노말 타입 기술이 아니면 약점을 찔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메가이어롭의 성능은 격투타입에서 괜찮은 편이다. 처음 출시했을때는 노말 어택이 안다리걸기 뿐이라 매우 낮은 딜량이 나왔기 때문에 기껏해야 메가진화 버퍼나 서브딜러로 사용하는 수준에 그쳤지만 2022년 9월 1일 노말 어택에 두번치기가 추가된 이후 딜량이 꽤 상승해서 격투타입 메인딜러로 출전시킬 수 있을 수준으로 올라왔다.

상당히 높은 공격력을 가졌지만 내구도는 테라키온과 같이 평범한 수준이라 난이도는 중간 수준이다. 바위와 비행 복합 타입이라는 점 때문에 상쇄되는 타입도 많지만 약점 타입도 강철, 바위, 물, 전기, 얼음 5종류로 다양하고, 타입별로 일장일단이 있기 때문에 입장 전 로비에서 추천해주는 포켓몬 구성과 자신의 상황을 고려해 파티를 짜면 된다. 특히 파괴광선이 스페셜 어택으로 나올 경우 어떠한 포켓몬에게도 유리하지 않아 가장 쉽다. 다만 레이드 보스로 나오는 메가프테라가 대지의힘을 스페셜 어택으로 들고오는 경우, 꽤 높은 공격력과 맞물려 약점 타입 5가지 중 강철, 바위, 전기 타입이 약점에 찔리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가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메가프테라의 성능은 좋은 편이다. 딜량은 바위타입 딜량 1위 램펄드 다음가는 수준으로, 메가마기라스보다도 근소 우위이다. 환장할 내구력을 갖춘 메가마기라스와 꽤 높은 내구를 가진 거대코뿌리에 비해 낮은 수준의 내구이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놓고 봤을때는 평범한 수준의 내구이기 때문에 바위타입 딜러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327에 육박하는 높은 방어와 내구형으로 극단적으로 치중된 능력치에 이중 약점도 없고, 반감시키는 타입이 10개나 되기에 상당히 난이도가 어렵다.
메가강철톤이 가지고 있는 차징 대부분이 무겁다보니 피하기는 수월하지만 반대로 한방한방이 묵직하게 들어오는데다 약점 타입 대부분을 찌르거나 정배로 받는 기술들만 가지기에 낮은 공격력을 충분히 커버하며 오히려 높은 방어로 상대를 압살하기에 절대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다.

약점을 찌르는 타입 중 불꽃타입은 메가리자몽을 편두로 가장 강하게 딜을 넣을 수 있지만 지진에 약점을 찔리며, 물타입은 헤비봄버를 반감하나 노말 어택 번개엄니와 다른 차징들을 정배로 받기에 마냥 안심하고 때릴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메가강철톤의 약점 중 하나인 격투와 땅 타입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강철톤은 진화에 필요한 롱스톤과 금속 코트의 입수 난이도가 높아 육성이 어려웠던 포켓몬이며 최근 xl 업데이트와 함께 하이퍼 리그에서 준수한 성적을 올리기에 메가강철톤의 성능과 별개로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8월 벌레타입 이벤트와 함께 처음 등장했다. 벌레&강철 타입의 시너지로 인해 약점이 불꽃 타입 하나밖에 없지만 그 불꽃 타입에 약점이 이중으로 찔리는데다 메가핫삼이 사용하는 기술 대부분은 불꽃 타입에 반감당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아주 쉬운편이다. 불꽃 타입이 드래곤, 에스퍼 타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으로 평균 DPS가 높은 것도 한 몫 한다.

당연하지만 메가 핫삼의 카운터는 대부분의 불꽃타입 포켓몬이다. 적당히 키운 불꽃타입 포켓몬만 투입해도 어렵지 않게 공략하는게 가능하며 고레벨 레시라무, 메가리자몽Y 파티로는 솔플도 충분히 가능하다.

메가 핫삼은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기존 핫삼보다 공격력과 방어력 양면으로 훨씬 높아졌다. 특히 벌레타입으로서는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 주는데, 기존의 유일한 벌레 메가진화였던 메가독침붕과 비교하면 DPS에서는 약간의 차이로 메가핫삼이 열세이지만 벌레&강철이란 사기적인 상성과 함께 안정적인 내구로 메가독침붕과 차별화가 가능하다.[3] 더욱이 메가핫삼 자체의 공격력도 강력한 편이라 벌레타입이 필요한 다양한 레이드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강철타입으론 평가가 애매한데, 메가진화까지 동원하고도 모든 강철타입 포켓몬들이 그렇듯 코멧펀치 메타그로스를 넘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메타그로스도 메가진화를 가지고 있기에 언젠가는 완벽한 하위호환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만 메타그로스와 비교해서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것이지 메가핫삼도 강철타입 내에서 손에 꼽을 정도의 능력치을 가진데다, 2022년 9월 현재 포켓몬고에 구현된 강철타입 메가진화 포켓몬은 공격이 너무 낮아 레이드에서 활용이 어려운 메가강철톤 뿐이라는 걸 고려하면 강철 타입으로서의 메가핫삼도 활용가치는 있다.
메가진화하면서 드래곤 타입이 붙은 만큼 약점이 4개로, 난이도는 높다고 볼 수 없다. 파워젬, 기합구슬을 제외한 전룡의 모든 스킬이 삼중반감인 한카리아스를 사용하면 무난하게 깨며, 한카리아스보다 체감 내구는 훨씬 낮은 대신에 엄청난 딜을 넣을 수 있는 그림자 망나뇽, 보만다, 맘모꾸리도 좋다. 대신, 기합구슬이 걸리면 대체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가는데, 비자속이라도 화력은 엄청난 수준이라 땅 타입에 복합 타입으로 각각 바위, 얼음이 붙은 거대코뿌리, 그림자 맘모꾸리는 기합구슬에 큰 피해를 입기 때문이다. 물론 그림자 망나뇽, 보만다의 경우 난이도는 오히려 낮아진다. 2023년 9월 패치로 전룡이 개척하기를 받게 되면서 향후 재등장시에는 땅 타입의 경우 개척하기에 약점을 역으로 찔리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메가전룡의 자체 성능은 제크로무에게 밀린다. CP는 매우 높고 평타로 볼트체인지를 쓴다는 것까지는 좋으나, 차징 기술의 졸업이 전자포라서 DPS에서 손해를 봤기 때문. 하지만 메가 부스트를 감안하면 차별점은 확실히 존재하며 메가진화가 가능한 전기 타입 포켓몬은 전룡과 썬더볼트 단 둘 뿐이다.

2022년 7월 25일 어드벤처 위크 이벤트로 등장했다.

본가에서 공격 및 방어 종족값이 매우 높게 책정된 것이 그대로 반영되어 기존 마기라스 레이드에 비해 난이도가 올라가긴 했지만 타입 상성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이중약점을 찌르는 격투타입 강자들을 투입시키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노말 어택 아이언테일은 테라키온의 약점을 찌르고, 불대문자는 루카리오의 약점을 찌르는 등 견제기에 따라 약점을 찔리는 점은 조심해야한다.
메가마기라스의 성능은 매우 좋다. 기존 마기라스에 비해 종족값이 비약적으로 올라갔으며 이에 따라 여러가지 문제로 악평을 받던 마기라스의 단점을 덮어주고 바위 / 악 타입 양쪽으로 모두 최고봉에 위치해있다. 경우에 따라 색이 다른 개체를 구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기존 마기라스 레이드에 비해 보상 측면에서도 메리트가 존재하는 것은 덤이다.

2023년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에 첫 등장했다.
메가가디안의 약점은 독, 강철, 고스트 세 타입으로 메가가디안의 약점을 찌르는 세 타입 모두 한가락 하는 강자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딜링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가디안이 메가진화하면서 종족값 스펙이 높아져서 쉽지만은 않다. 게다가 독타입은 에스퍼 기술들에게 약점을 찔리고, 고스트 타입과 메타그로스, 황혼의 갈기 네크로즈마는 견제기 섀도볼의 존재가 거슬리는데다가 기라티나의 경우 드래곤타입을 겸하고 있어 페어리타입 기술에 추가로 약점을 찔리는 등의 리스크가 존재하고, 메가가디안의 기술들이 차지빔을 제외하고는 메이저한 기술들이기 때문에 메가가디안의 스페셜 어택에 정통으로 약점을 찔리는 경우 피해가 꽤 아프게 들어와서 더욱 조심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가디안의 스페셜 어택 중 섀도볼은 발동 메시지 출력 후 실제 데미지가 들어오기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있어 매지컬샤인이나 사이코키네시스에 비해 회피 컨트롤을 하기 어느정도 수월하다는 점이다.
메가가디안의 성능은 페어리타입에서 매우 좋다. 가디안이 메가진화하면서 공격 종족값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방어 종족값도 어느정도 상승한 덕분에 준수한 내구와 애교부리기, 매지컬샤인이라는 최적의 기술배치를 기반으로 그림자 가디안의 딜량보다도 더 높은 딜량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메가가디안이 출시된 이후로 그동안 외면받았던 페어리 타입의 활용도가 급부상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에스퍼타입에서는 메가라티오스의 존재로 쓸 일이 없다.
여담으로 메가가디안의 약점을 찌르는 포켓몬들이 역으로 메가가디안에게 약점을 찔리는 경우도 있다는 점 때문인지 레이드 대기실 입장 시 추천 포켓몬 목록에 메가가디안의 약점을 찌르는 것과 전혀 관련이 없는 포켓몬이 들어가는 골때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보스로라가 메가보스로라로 메가진화하면서 강철타입만을 가졌기 때문에 강철타입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강자들을 끌고가면 무난히 클리어 가능하다. 하지만 메가보스로라의 방어 종족값은 331로 매우 높은 편이라 쓰러뜨리기 쉽지 않고, 메가진화 이전 일반 보스로라는 바위타입도 겸하고 있었다는 점 때문에 불꽃타입을 견제할 수 있는 바위타입 기술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데다 스페셜 어택 번개가 일부 포켓몬들을 견제할 수 있어서 마냥 방심해서는 안된다. 그래도 메가보스로라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타입 중 격투타입과 불꽃타입은 포켓몬고 내에서 화력이 강한 편이라 어느정도 극복은 가능하다.
메가보스로라의 성능은 그럭저럭이다. 내구는 매우 높아서 강철타입 메가진화 버퍼로서의 역할은 매우 훌륭하지만 공격 종족값이 평범한 수준인데다 기술배치도 그럭저럭인 수준이라 딜량은 높지 않기 때문이다.

2022년 12월 3일 호연 메가레이드 데이에 호연 스타팅 3총사의 메가진화가 한 번에 등장하였다.
메가나무킹과 마찬가지로 메가번치코의 공격 종족값은 상당히 높아 공격이 아프게 들어오지만 내구가 낮은 편이라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다. 메가번치코의 경우 풀타입이나 얼음타입에 이중약점을 찔리는 다른 호연지방 스타팅 메가진화와는 다르게 단일 약점만을 가지고 있어 체감상 이들보다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또한 기술배치가 상당히 중구난방하여 이에 견제당하는 포켓몬들도 상당하기 때문에 기술배치에 따라 적절한 포켓몬을 들고 갈 필요가 있다. 메가번치코가 스톤에지를 들고 나왔을 때는 그나마 땅 타입 격수가 가장 적절하고, 브레이브버드 및 스톤에지 외에는 메가라티오스 및 메가라티오스가 가장 적절하다. 메가라티오스와 메가라티아스는 스톤에지와 브레이브버드를 제외한 메가번치코의 모든 기술들을 반감으로 받아낼 수 있으며, 상당히 높은 능력치로 메가번치코의 약점을 찌를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안정적이다. 기술배치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사이코브레이크 (그림자) 뮤츠나 가이오가 같은 강자들을 데리고 가는 것도 좋다.
메가번치코의 성능은 매우 좋다. 329라는 공격 종족값을 필두로 기존 불꽃타입 딜량 최강자 메가리자몽Y의 딜량을 상회하는 수준이고, 격투타입에서도 전술한 공격 종족값 및 격투타입 최고 성능 노말 어택 카운터를 배운다는 점으로 인해 기존 격투타입 메가진화인 메가이어롭보다 훨씬 높은 딜량이 나온다. 심지어 2022년 9월 1일 밸런스 패치로 격투타입 1티어로 격상한 테라키온보다도 더 높은 딜량을 뽑아낼 수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메가번치코는 메가진화 하면서 방어 종족값이 상승하기는 했지만 크게 상승이 안 됐기 때문에 메가리자몽Y 및 메가이어롭에 비해서는 떨어지는 내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문제인데, 메가진화 포켓몬은 메가버프 유지 역할을 한다는 점 때문에 내구도 소양 중 하나에 들어가는 만큼 이는 아쉬운 점으로 작용한다. 또한 기존 메가진화 포켓몬과 타입 차이가 존재하여 찔리는 타입에 따라 일장일단이 있기 때문에 메가리자몽Y와 상황 및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갈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격투 타입으로는 메가루카리오가 나와서 밀렸다.

2022년 12월 3일 호연 메가레이드 데이에 호연 스타팅 3총사의 메가진화가 한 번에 등장하였다.
메가나무킹은 공격 종족값이 높아 한 번 공격을 맞으면 꽤 아프게 들어오지만 내구가 상당히 낮아 난이도는 그렇게까지 어렵지 않다. 다만 나무킹이 메가나무킹으로 메가진화하면서 드래곤타입을 추가로 얻어서 불꽃타입에 대한 약점을 상쇄시키기 때문에 불꽃타입 외 메가나무킹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포켓몬들로 공략을 해야한다. 메가나무킹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타입은 다양하지만 그들 중 가장 좋은 것은 이중약점을 찌를 수 있는 얼음타입으로, 메가나무킹은 얼음타입을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을 따로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얼음타입 강자들을 투입시키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다만 맘모꾸리의 경우 땅타입을 겸하고 있어 메가나무킹의 풀타입 공격에 약점을 찔린다는 점은 주의가 필요하다.
메가나무킹의 성능은 풀타입에서 매우 좋다. 320이라는 높은 공격 종족값을 필두로 씨기관총/하드플랜트 조합이라는 준수한 기술배치로 인해 종이신도보다도 높은 딜량이 나오는 수준으로, 딜량만 놓고 보면 풀타입에서 메가나무킹보다 높은 딜량을 뽑아낼 수 있는 풀타입 포켓몬은 없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닌것이, 내구가 낮은 편이고, 약점을 찔리는 타입이 많다는 것이 문제이다. 메가진화 포켓몬의 경우 메가버프를 유지하는 버퍼 역할을 겸하고 있다는 점에서 내구가 낮고 찔리는 약점이 많은 것은 어느정도 거슬리는 요소가 될 수 밖에 없어서 기존의 메가이상해꽃을 완벽하게 이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기존의 메가이상해꽃과는 저울질 하면서 상황과 취향에 따라 취사선택하여 사용하는 관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드래곤타입에서는 매우 좋지 않다. 자속 드래곤타입이라고 해봤자 스페셜 어택에 단 하나만 존재하며, 그마저도 레이드배틀에서는 그다지 각광받지 못하는 드래곤클로이다. 설령 드래곤타입 노말 어택이 추가된다 하더라도 현재 포켓몬고에 날고 기는 드래곤타입들이 차고 넘치며, 종족값 면에서 모든 것이 메가라티오스보다 열세이기 때문에 메가전룡의 경우처럼 메가나무킹이 드래곤타입 격수로 사용될 일은 전혀 없다고 볼 수 있다.
성능과는 별개로 메가나무킹의 꼬리는 공격 시 스스로 잘라내서 미사일처럼 발사하며 잘려나간 꼬리는 재생한다는 설정이 있는데, 스페셜 어택 공격 모션에서 그 설정이 충실하게 구현되었다.

2022년 12월 3일 호연 메가레이드 데이에 호연 스타팅 3총사의 메가진화가 한 번에 등장하였다.
준수한 내구를 지니고 있고, 공격 능력치도 꽤 높은 편이지만 풀타입에 이중 약점을 찔린다는 점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하지만 그 풀타입만이 대짱이를 공략하는 유일한 방법이라서 좋으나 싫으나 풀타입 포켓몬만을 가지고 공략해야 하며, 이 때문에 견제기 오물웨이브의 존재는 상당히 뼈아픈 만큼 오물웨이브를 들고 나왔을 때는 조금이라도 피해를 덜 받을 수 있는 이상해꽃이나 종이신도 중심으로 파티를 짜는 것이 좋다. 그 외에는 아무 풀 타입 강자들을 넣어도 크게 상관 없지만 메가대짱이가 지진을 들고 나왔을 경우 이상해꽃과 종이신도는 정배의 피해를 받기 때문에 어느정도 회피 컨트롤은 필수이다.
메가대짱이의 성능은 매우 좋지만,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 공격 종족값이 높고, 방어 및 체력 종족값이 적절하게 배분되어 있어 딜량으로 보나 내구로 보나 기존 물타입 메가진화 최고봉이었던 메가거북왕의 상위호환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땅타입에서도 꽤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데 스페셜 어택으로 지진을 사용한다는 점으로 인해 랜드로스 영물폼보다는 딜량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그래도 대지의힘 한카리아스보다는 조금 더 높은 딜량을 보여주기 있어 준수한 활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메가대짱이 출시 이후 물타입에서는 원시가이오가가, 땅타입에서는 원시그란돈 및 메가한카리아스가 등장하면서 입지가 매우 크게 줄어들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원시가이오가에 비해 접근 난이도가 낮고, 타입 상성으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는 점이 위안이다.


2021년 5월 15일 파비코 커뮤니티 데이 이후로 레이드가 추가되었다.

제르네아스와 동일하게 메타그로스를 채용하면 쉽게 공략할 수 있다. 그게 아니더라도 강철 타입의 강자들을 채용해도 어렵지 않게 공략할 수 있는데, 메가파비코리의 모든 기술들은 강철 타입에 반감되어서 제르네아스에 비해 더욱 쉽게 때릴 수 있기 때문이다.

메가파비코리의 성능은 매우 좋지 않다. 페어리 타입 자체의 성능이 좋지 않은 점은 물론 퀵 무브에 페어리 타입 기술이 없어 타입 통일이 불가능해 그랑블루보다도 못한 딜량이 나온다. 드래곤 타입으로 통일해도 플라이곤과 같은 수준의 딜량이 나오기 때문에 메가진화 버퍼 용도 외에는 무의미한 수준이며, 성능 좋은 메가가디안을 갖추고 있다면 아예 무쓸모급이 되어버린다.

메가파비코리의 성능과 별개로 레이드는 어느정도 수요가 있는데, 파비코리는 GO 배틀리그 중 슈퍼리그의 적폐로 악명높았고, 여러 너프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채용률이 높은 포켓몬이기 때문이다. 파비코를 파비코리로 진화시키기 위해서는 갸라도스나 고래왕처럼 사탕이 400개나 필요하기 때문에, 레이드를 통해 반 확정적으로 파비코리를 얻을 수 있다는 것과 일반 파비코리 레이드와 다르게 색이 다른 개체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은 큰 메리트가 된다.
메가다크펫은 단일 고스트타입이며, 내구가 높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고스트타입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강자들을 데리고 가면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다. 하지만 견제기 매지컬샤인의 경우 메가헬가와 같은 경우가 아니면 악 타입의 약점을 찌르고, 번개의 경우 삼삼드래와 같은 경우가 아니면 고스트 및 악 타입에 정배이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최적의 카운터는 고스트타입 조합일 경우 악 타입 포켓몬들 전반, 매지컬샤인일 경우 (메가)팬텀, 번개일 경우 세차게휘두르기 삼삼드래이다.
메가다크펫의 성능은 조금 아쉽다. 절대적인 화력은 결코 낮다고 할 수 없지만 딜과 내구 모두 상위호환인 메가팬텀이 떡하니 존재한다는게 문제인데, 스킬셋도 섀도클로/섀도볼 조합으로 동일하여 화력 면에서는 차별화가 불가능하고 내구의 경우 방어는 메가팬텀쪽이 39 높고, 체력은 메가다크펫이 더 높지만 그 차이는 7로, 종합 내구로 따졌을 때도 메가팬텀이 우위에 있는 만큼 메가다크펫은 메가팬텀의 하위호환 신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메가팬텀과 비교해서 모든 것이 열세라고 볼 수도 없는 것이, 메가팬텀의 경우 독타입을 겸하고 있어 고스트타입의 먹잇감인 에스퍼타입에게 오히려 약점을 찔린다는 리스크가 존재한다는 것으로, 단일 고스트타입인 메가다크펫은 에스퍼타입에 약점을 찔릴 걱정 없이 에스퍼타입을 공략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아이덴티티가 있다. 또한 메가팬텀에 비해 요구 메가 에너지가 적은 편이라 가성비 측면에서도 메가팬텀보다 좋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메가얼음귀신은 기존 얼음귀신에 비해 공격 종족값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들어오는 피해가 조금 아프게 느껴질 수 있으며, 메가얼음귀신의 약점을 찌르는 타입 중 바위타입은 자이로볼에, 메타그로스나 샹델라처럼 고스트타입에 약점을 찔리는 포켓몬들은 섀도볼에 견제를 당하기 때문에 추천 파티 구성을 보고 메가얼음귀신의 기술배치를 유추하여 대비할 필요가 있다. 그나마 하드카운터라면 히드런 정도를 뽑을 수 있는데, 섀도볼을 제외한 메가얼음귀신의 모든 기술들을 이중반감으로 받아낼 수 있고, 섀도볼이 나오더라도 약점을 찔리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이다.
메가얼음귀신의 경우 메가눈설왕보다 높은 딜량을 가지고 있지만 내구는 메가눈설왕에 비해 떨어진다. 메가전룡과 메가썬더볼트의 차이처럼 자신의 성향이나 상황에 따라 취사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2023년 3월 8일 컬러 페스티벌 이벤트로 구현되었다. 메가 레이드 중 독보적으로 CP가 낮다. 공격력이 일반 요가램에 비해 큰 폭으로 올랐으나, 그래도 여전히 낮기 때문에 들어오는 데미지는 높지 않다. 내구도 역시 낮기 때문에, 다른 메가 레이드에 비해 정말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메가요가램의 성능은 메가파비코리에 버금가는 메가진화 최약체다. 낮은 CP 문제는 둘째치고 메가진화로 인한 능력치 상승을 제대로 받은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 낮은 공격력,[4] 굉장히 낮은 방어와 체력 때문에 딜링은 커녕 메가 부스트조차 제공할 수 없는 수준이다. 본가에서 메가요가램은 애매한 종족값을 최고급 특성 '순수한힘'[5] 으로 커버하는 물리형 화력개캐 포지션이지만 특성이 없는 포켓몬고에서는 안좋은 종족값만이 넘어와서 쓸 곳이 없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요가램은 GO 배틀리그 중 슈퍼리그에서 자주 쓰이는 편이고, 3성 요가램 레이드와 다르게 색이 다른 개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있어서 요가램 개체 획득이나 요가랑의 사탕 수급이 급하게 필요한 사람들 위주로 수요가 형성되어 있다. 또한, 추후 메가진화룰 슈퍼리그나 하이퍼리그가 개최된다면 쓰일 가능성은 있겠지만 확률은 희박한데, 왜냐하면 메가진화 포켓몬의 의의는 강력한 스펙과 높은 CP에 있다. 대부분의 메가진화 포켓몬은 풀강 수준으로 키워서 레이드 딜러로 사용하지, 슈퍼리그나 하이퍼리그에서나 쓸 정도로 CP가 낮은 메진을 가지고 있는걸 보는 것 자체가 힘들다.
* 메가보만다
CP: 50285
기술 배치: 드래곤테일물기불꽃엄니 / 불대문자용성군하이드로펌프
포획 확률: 20%
포획 가능한 최대 CP: 2142
날씨 부스트 때 최대 CP: 2678

2023년 1월 10일 페어리/드래곤타입 이벤트로 첫 등장했다.
메가보만다는 드래곤/비행 복합 타입으로 얼음타입에 이중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맘모꾸리나 가라르 불비달마 같은 고성능 얼음타입 딜러들을 넣어주면 클리어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지만 얼음타입이 전반적으로 내구가 낮은 편인데다가 노말 어택 불꽃엄니와 스페셜 어택 불대문자에 견제당한다는 점, 스페셜 어택들이 하나같이 고위력기인 점 때문에 상당히 올라간 종족값과 맞물려 난이도는 쉽다고 볼 수 없다. 특히나 하이드로펌프는 용성군과 달리 딜레이가 짧은 편이기 때문에 회피 난이도가 높아서 하이드로펌프에 약점을 찔리는 경우 조심해야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전술로 밀어붙일 수 있을 때는 얼음타입 격수들을 투입시키기 부담스러운 경우 단일 약점을 찌르는 격수들을 투입시키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메가보만다의 성능은 매우 좋다. 공격 종족값은 기존의 메가라티오스보다는 낮지만 드래곤테일/역린의 훌륭한 기술배치로 인해 메가라티오스보다 근소 우위의 딜량이 나오고, 본가에서 방어 관련 종족값들이 큰 폭으로 증가한 점 때문에 내구력 또한 높은 편으로 딜량과 탱킹 모두 중시하는 메가진화 포켓몬의 우대 조건에 부합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아킬레스건이 하나 존재하는데, 보만다의 스페셜 어택 역린은 레거시 기술이라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는 이상 대단한 기술머신 스페셜의 사용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CP: 51700
기술 배치: 머드샷드래곤테일 / 역린불대문자지진모래지옥
포획 확률: 15%
포획 가능한 최대 CP: 2264
날씨 부스트 때 최대 CP: 2830
메가한카리아스의 내구는 높은 수준이지만 얼음타입에 이중 약점을 찔린다는 점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높지 않아서 얼음타입 강자들을 투입시키거나, 잘 키워둔 메가레쿠쟈를 출전시키면[6]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메가한카리아스의 경우 모래지옥을 제외한 스페셜 어택들이 모두 고위력기들이라 출전시킨 포켓몬의 내구가 낮거나 육성 상태가 좋지 않으면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으며 얼음타입 격수들의 경우 견제기 불대문자를 주의해야하고, 메가레쿠쟈의 경우 자속 역린에 정통으로 맞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메가한카리아스의 성능은 좋은 편이지만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 스펙 자체는 결코 낮다고 할 수 없는데, 문제는 드래곤타입에는 메가레쿠쟈가, 땅타입에는 원시그란돈이 떡하니 상위호환으로 존재하며, 메가레쿠쟈와 원시그란돈은 메가 부스트를 공급하는 범위가 상대적으로 넓은데다 체력이 고갈되어 쓰러지더라도 메가 부스트를 공급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메가한카리아스의 입지를 크게 좁혀버렸다. 그래도 메가한카리아스의 장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타입 상성을 이용해 메가레쿠쟈나 원시그란돈보다 유리한 경우가 발생할 때도 있다는 것과, 원시그란돈은 그렇다 쳐도 메가레쿠쟈의 접근 난이도는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메가레쿠쟈에 비해 접근 난이도가 낮아서 가성비 픽으로 내세울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또한 포켓몬GO에서 딥상어동과 그 진화체들의 획득 난이도는 높은 편이라 메가한카리아스 레이드는 한카리아스를 포획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인 만큼 한카리아스를 여럿 포획하려 하거나 딥상어동의 사탕을 보충하려는 유저들이 참여하기에 매우 좋다.

본가에서 헤라크로스가 메가진화할 때 종족값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점 때문에 포켓몬고에서도 기존 헤라크로스에 비해 공격 종족값이 매우 크게 증가했고 방어 종족값도 상당히 증가하여 상당히 까다로워졌다. 하지만 타입이 바뀌지 않아 비행타입에 이중약점을 찔린다는 점은 변하지 않아서 화룡점정 (메가)레쿠쟈나 데스윙 이벨타르, 메가피죤투 같은 비행타입 강자들을 잘 갖춰서 출전시키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다만 비행타입이 포켓몬고에서 상당히 마이너한 타입이다 보니 생각보다 비행타입 딜러진을 탄탄하게 갖춘 경우가 많이 없다보니 단일 약점을 찌르는 포켓몬들도 고려할 필요가 있는데 단일 약점을 찌르는 딜러를 투입시키는 경우 비행타입 딜러들에 비해 클리어 타임이 좀 늘어나지만 메가헤라크로스의 단일 약점을 찌르는 불꽃타입, 에스퍼타입, 페어리타입 모두 한가락 하는 강자들이 존재하다보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메가헤라크로스 레이드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이라면 메가헤라크로스가 페어리타입을 뺀 나머지 약점 타입에 대한 견제 수단을 갖추고 있는 상황이라 메가헤라크로스의 높은 공격 종족값과 맞물려 상당히 아프게 들어온다는 점으로 이럴 때는 회피 컨트롤을 곁들여줄 필요가 있다.
메가헤라크로스의 성능은 좋은 편이다. 기술배치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벌레타입과 격투타입 모두 타입 통일이 가능하며, 높은 공격 종족값으로 인해 높은 딜량이 나오며 내구 또한 상당한 편이다. 그 외 특징적인 요소라면 벌레타입과 격투타입 모두 악타입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타입이기 때문에 다크라이 같은 단일 악타입 포켓몬을 공략할 때 카운터/메가혼 조합으로 화력을 좀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헤라크로스는 기본적으로 북위 29도 이하 지역에만 등장하는 지역몬이라 이벤트가 열리지 않는 이상 한국에서는 포획이 불가능한 포켓몬으로 메가헤라크로스 레이드는 한국에서 헤라크로스를 수집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방법이라 성능 외적인 이유로도 수요가 존재한다.
본가에서 루카리오가 메가진화할 때 공격 종족값이 매우 크게 증가한다는 점 때문에 자체 공격은 매우 아프게 들어오지만 방어 관련 종족값은 그다지 상승하지 않아서 메가루카리오의 공격에 약점을 찔리지 않는 이상 공략 난이도는 매우 쉽다. 다만 메가루카리오가 배울 수 있는 기술이 매우 다양해서 자신이 출전시킨 격수의 타입에 따라 약점을 찔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점에는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메가루카리오의 강철타입이 격투타입의 약점을 전부 상쇄시켜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강철타입의 약점을 공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공략하는 것이 좋다.
메가루카리오의 성능은 격투타입에서 매우 좋다. 종족값은 메가이어롭을 제외한 기존 격투타입 메가몬들보다 낮지만 노말 어택과 스페셜 어택이 매우 좋은 성능이라 격투타입 1위의 화력을 자랑하는 수준이다. 다만 내구가 그다지 높지 않다는 점과 노말 어택 발경이 특별한 기술 취급이라 대단한기술머신 노말이 필요하다는 점은 조금 거슬리는 점이다. 강철타입의 경우 노말 어택 불릿펀치는 좋은 기술이지만 스페셜 어택 러스터캐논이 그다지 좋지 않은 기술이라 화력이 낮아서 강철타입 격수로 메가루카리오가 사용 될 일은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내구도 낮은 편인데다가, 단일 전기 타입의 유일한 약점인 땅 타입을 역저격하는 기술도 없기에 레이드 난이도는 무난하며 아무 땅 타입 어태커나 투입해도 그만이다. 다만 몰드류, 그림자 맘모꾸리는 불꽃튀기기와 오버히트에 약점을 찔리니 주의해야한다.
메가썬더볼트는 메가전룡과 비교하면 더 높은 DPS를 가지지만 내구와 타입 상성은 밀리므로, 본인 취향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

==# 일반레이드 #==
===# 진행되지 않는 레이드 #===
이상해풀 강화판. CP가 꽤 높고 이중 약점이 없어서 난이도는 꽤 높은 편이다. 그래도 불꽃과 에스퍼라는 딜러진이 강력한 타입을 사용할 수 있고 비행과 얼음 타입도 효율적이기에 적당한 파티를 짜서 도전하면 그럭저럭 클리어할 수 있다. 오물폭탄 외에는 전부 풀 타입 기술만을 배워서 역저격당할 일은 거의 없다. 굳이 풀 타입에 약점을 찔리는 복합 타입 포켓몬을 사용하지만 않으면 된다.
이상해꽃의 성능은 거북왕 따위보다는 훨씬 경쟁력이 있지만, 이상해꽃 역시 굳이 4성 레이드를 돌아서 얻지 않아도 충분히 입수할 수 있는 포켓몬이기에 1성 이상해씨 또는 이상해풀과는 달리 레이드 인기가 많지 않다.
2020년 '포켓몬 데이' 이벤트에서는 뮤츠의 역습에서 등장한 복제 이상해꽃이 4성으로 나왔으며, 이 때 포획 시 커뮤니티 데이 기술인 하드플랜트를 배웠다.

반감할 방법이 거의 없는 드래곤크루를 사용한다는 점과 불꽃 타입 내에서 상위권에 들어가는 기술을 배운다는 점 때문에 어태커들의 체력 관리는 다소 까다롭지만, 바위에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며 바위 타입에 대처할 수단도 마땅히 없다는 점 때문에 바위 타입 포켓몬을 다수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는 꽤 수월하게 깰 수 있으며 40레벨 램펄드 6마리로는 솔플도 가능하다. 비가 오는 날에는 물이나 전기 타입도 비슷한 효율을 낸다. 다만 자포코일은 불꽃에 약점을 찔리기에 가급적 투입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
스타팅 포켓몬 중 불꽃 타입은 상대적으로 야생에서 만나기 어려운 편이라 4성 스타팅 보스치고는 그나마 가치가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일 뿐, 다른 4성 레이드 보스들에 비하면 딱히 희소한 것도 아니고 성능상으로는 훨씬 쉽게 구할 수 있는 부스터가 낫기에 리자몽 역시 1성 파이리 또는 리자드 레이드와 달리 선호되지는 않았다.
2020년 '포켓몬 데이' 이벤트에서는 뮤츠의 역습에서 등장한 복제 리자몽이 4성으로 나왔으며, 이 때 포획 시 커뮤니티 데이 기술인 블러스트번을 배웠다.

어니부기의 강화판. 아쿠아제트 대신 러스터캐논이 들어온 것 빼고는 기술이 다 같고 방어 타입도 동일하다. CP는 높지 않아도 약점이 많지 않고 냉동빔으로 풀 타입을 카운터치기에 까다로운 편이다. 물 타입 기술을 쓸 때는 물 타입을 반감하는 풀 타입이 가장 좋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전기 타입이 더 유용하다. 냉동빔에 약점을 찔리지 않고 러스터캐논은 반감하기 때문. 풀 타입 중 나시는 노말 어택 물기에도 약점을 찔린다.
어니부기 레이드 설명에서 언급했듯 거북왕의 성능은 좋지 않은 편이고, 굳이 4성 레이드를 뛰어서 구해야 할 정도로 희귀하지도 않다.
2020년 '포켓몬 데이' 이벤트에서는 뮤츠의 역습에서 등장한 복제 거북왕이 4성으로 나왔으며, 이 때 포획 시 커뮤니티 데이 기술인 하이드로캐논을 배웠다.


벌레+비행 타입이면서 비행 타입 기술을 안 배우고 에스퍼 타입 기술을 배우는 것이 특징. 약점은 많지만 이중으로 약점을 찌르는 바위 타입으로 공략하는 것이 가장 쉽다. 다만 마기라스는 벌레에, 테라키온은 에스퍼에 약점을 찔리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1성 캐터피 레이드에서 언급했듯 버터플의 가치는 낮고 이 경우는 4성이라 솔플이 불가능했기에 1성 캐터피와 단데기 레이드보다도 가치가 없다.

이중 약점은 없지만, 방어 종족치가 낮아서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다만 에스퍼 타입은 벌레 타입 기술에 약해서 실용성이 보다 떨어진다. 에스퍼 타입 중 메타그로스는 벌레에 약하지 않아서 보다 안정적으로 활약할 수 있다. 불꽃과 비행, 바위 타입의 경우 마기라스는 벌레에, 번치코는 제비반환에 약점을 찔려서 실용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 독침붕의 기술을 전부 반감시키는 보스로라, 1배 제비반환을 제외하고 전부 반감시키는 샹델라 등이 최적의 카운터.

뿔충이는 야생에서 매우 흔한 포켓몬이며, 독침붕은 성능까지 안 좋아서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2020년 4주년 기념 이벤트 때 3성에서 4성으로 올라왔다. 가치와 공략법은 동일하다.
같은 방어 타입과 거의 비슷한 기술 배치를 갖고 있던 니드킹과 비교하면 공격이 낮아서 CP도 뒤처지지만, 방어가 더 높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쓰러뜨리기는 더 까다로운 편이다.
최선의 카운터는 사이코키네시스를 가르친 뮤츠다. 별로 강하지도 않은 노말 어택 물기를 제외하면 어떠한 공격에도 약점을 찔리지 않으면서 에스퍼 타입 최고의 화력을 뿜어낸다. 후딘과 에브이는 화력은 거의 동등한 대신 내구도가 뮤츠보다 꽤 떨어지는 편이므로 회피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니드퀸의 스페셜 어택이 스톤에지가 아닐 경우에는 루기아가 든든한 탱킹력으로 후봉 역할을 잘 하는 편이다.
물 타입에도 쓸만한 포켓몬이 많다. 대표적으로 폭포오르기와 하이드로펌프를 배운 갸라도스는 스톤에지가 들어가지 않는 모든 기술 조합을 상대로 준수한 활약을 하고, 특히 지진을 상대로는 비행 타입 덕분에 탱킹력도 받쳐 준다. 물대포 / 하이드로펌프 조합의 샤미드와 폭포오르기 / 파도타기 조합의 밀로틱은 갸라도스에 비해 화력은 부족한 대신 스톤에지에 약하지 않다. 오물웨이브와 스톤에지를 반감하며 커뮤니티 데이 때 하이드로캐논을 배웠다면 후술되는 가이오가급 화력을 뽑는 대짱이도 좋은 편이다. 스톤에지 걱정할 필요도 없고 능력치로 보나 기술 배치로 보나 일반 물 타입을 압도하는 가이오가를 사용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 하이드로캐논 장크로다일도 화력은 가이오가와 대짱이 못지 않다.
니드퀸의 약점으로는 땅과 얼음도 있기는 한데, 땅 타입의 경우 계속 언급하게 되는 지진의 화력 문제로 인해 공격력이 조금 아쉽고 얼음 타입은 스톤에지에 약하다는 문제가 있다. 땅/바위 타입의 경우 지진과 대지의힘에 약하다는 문제도 존재한다. 그나마 투입할 만했던 포켓몬은 땅 타입의 그란돈 외에 CP가 3000을 넘는 일부 포켓몬, 얼음 타입 중 맘모꾸리와 스톤에지가 아닐 경우에 한해서 프리져 등 정도다.
니드퀸은 좋은 포켓몬도 아닌데다 니드런♀️가 야생에서 매우 흔하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게다가 진화체라 색이 다른 포켓몬도 기대할 수 없다. 그래서 레이드 선호도는 4성 중에서 특히 낮은 편이다.

니드퀸보다 화력이 강한 대신 체력은 더 잘 깎인다. 방어 타입상으로는 니드퀸과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에 별도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 기술 배치가 조금 다른데, 아이언테일이 얼음 타입을 저격하고 메가폰은 에스퍼 타입에게 위협을 넣으므로 파티를 짜기가 조금 더 까다롭다.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니드퀸과 크게 다르지 않다. 쓸모없다는 점에서도 니드퀸 레이드와 동일하다. 심지어 1성 니드런♂️ 레이드만도 못한데, 니드킹 레이드에서는 색이 다른 포켓몬을 구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18년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는 일본의 포켓몬센터 체육관 한정으로 CP 32111짜리 5성 니드킹 레이드가 열렸다. 비주기의 니드킹이라 강하다는 명목. 레이드를 클리어하고 니드킹을 포획하면 스티커를 받을 수 있었다. 이를 니드킹 레이드가 다시 열렸다고 보기는 애매하지만, 비슷한 처지의 니드퀸이나 우츠보트에 비해서는 그나마 한 번이라도 이름을 더 알렸다는 점에서 나름의 의의가 있다.

이중 약점은 없지만 단일 약점이 꽤 많고, 냉동펀치에 견제당하는 비행과 풀 외에는 딱히 약점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서 파티 짜기도 간단하다. 괴력몬 레이드에 쓰던 포켓몬을 그대로 가져다 써도 되고 거기에 전기 타입을 적당히 추가해도 좋다. 전기 타입은 머드숏에 약점을 찔리지만 비자속 노말 어택을 뿐이라 받아낼 수 있고 뮤츠, 가디안, 후딘, 라이코 등이 쓸만하다는 이야기. 자포코일이 격투에, 파이어가 물에 견제당하는 정도.

다만 기본적으로 지금은 강챙이의 실용성이 높지 않은데, 1성 발챙이 레이드와는 달리 색이 다른 포켓몬도 안 나오면서 난이도는 훨씬 어렵다 보니 인기는 발챙이 레이드만도 못하다.
3성에서 4성으로 올라왔다. 당연히 공략법은 동일하다. 4성은 솔플이 불가능하기에 3성과는 달리 인기는 없다.

방어 종족치가 낮고 약점도 적지 않아 공략은 그럭저럭 쉽다. 배우는 기술이 독과 풀 타입 뿐이라 견제 폭도 넓지 않은 편.
최고의 카운터는 불꽃 타입 전설의 포켓몬파이어앤테이다. 무척 강력한 화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풀 타입으로부터 받는 피해를 반감하기까지 하기에 내구도도 좋다. 특히 파이어는 비행 타입까지 포함되어서 풀 타입을 이중으로 반감해 버린다. 전설의 포켓몬이 없다면 부스터나 번치코, 리자몽 등을 투입해도 좋다. 그 외에는 독 타입에 유리한 뮤츠 등의 에스퍼 타입 어태커도 강한 편이고, 돈크로우와 포푸니라 등도 꽤 활약한다. 얼음 타입에서 성능 자체는 맘모꾸리가 가장 좋지만 풀에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우츠보트 상대로는 다소 효율이 떨어진다.
니드퀸·니드킹 시리즈만큼은 아니라도, 우츠보트 역시 4성 레이드를 돌아서 구할 정도의 가치는 없다. 모다피가 꽤 흔한 편이기도 한데다 풀 타입에는 우츠보트에 비해 딱히 구하기 어렵지도 않으면서 성능은 훨씬 좋은 나무킹, 나시, 로즈레이드, 이상해꽃 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독 타입으로도 4세대에 추가된 로즈레이드가 압도적이다.

원래 딱구리 자리에 있던 코뿌리와 비교하면, 체력은 레이드 시스템상 동일한 상태에서 공격은 코뿌리가 높고 방어는 딱구리가 높다. 허나 이중 약점 앞에서는 방어가 큰 의미를 갖지 못하며, 배우는 기술이 바위와 땅 타입 뿐이라 견제 폭이 코뿌리에 비해 좁아서 코뿌리와 비교하면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코뿌리와 유사하며 공략법도 거의 같다.
꼬마돌 레이드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미 언급했듯 딱구리의 가치는 낮은 편이다. 꼬마돌이 야생에서 흔하게 보이기 때문에 정 바위타입 공격수가 없으면 고레벨 꼬마돌을 진화시키는 방법이 있기도 하고. 이 경우는 4성이라 난이도가 훨씬 높으면서 진화체라 색이 다른 포켓몬도 구할 수 없기에 더욱 인기가 저조하다.

2성에서 4성으로 올라온 최초의 포켓몬이다. 능력치 차이로 인해 레이드가 훨씬 더 어렵다는 것 외에 기본적인 공략법 및 성능은 2성과 동일하므로 생략. 나시가 안 좋은 포켓몬은 아니지만, 4성 레이드 특성상 2성보다 인기는 떨어진다. 이 때문에 지금은 2성으로 떨어졌다.


2020년 2월 내루미 레이드데이 때 4성으로 올라왔다. 당연히 공략법은 동일하다.

약점은 3개 뿐이고 이중 약점이 없으며 격투와 드래곤 타입을 이중으로 반감시키기까지 해서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그나마 노말 어택이 비자속에 약점을 찌르지도 못하는 몸통박치기 뿐이며 약점을 찌르는 3개의 타입 중에서 에스퍼와 땅 타입에 강력한 포켓몬이 다수 포진해 있으며 약점을 찔리지 않는 점이 다행이다. 파괴광선이 스페셜 어택으로 뜰 경우 어떠한 포켓몬의 약점도 찌르지 못하기에 난이도가 가장 낮은 편이다. 일부 복합 타입 포켓몬이 특정 스페셜 어택에 견제당하는 정도. 그중에서 오버히트가 가장 어려운데, 이유는 강철 타입의 경우 커뮤니티 데이 때 코멧펀치를 얻은 메타그로스가 아니면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데다가 구하기가 어려우며 오버히트에 약점을 찔린다는 점이 거슬리기 때문. 땅 타입 DPS 1위인 몰드류 역시 강철 타입이라 약점을 찔린다. 다만 오버히트를 제외한 나머지 기술은 전부 반감시키는 점에서 차별화가 가능하다.

가라르 리전 폼 또도가스의 성능은 썩 좋지 않으나 레이드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기에 수집용으로는 가치가 있다.
초창기 기준으로 CP가 당시 4성 보스 중 마기라스 다음으로 높았던데다, 이중으로 약점을 찌르는 두 타입 중 물 쪽은 샤미드가 최강이라 화력이 애매했던 상황에서 풀을 메가폰으로 견제할 수 있어 난이도가 높은 편이었다. 이후 메가폰이 파도타기로 바뀌고 가이오가 등이 풀리면서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진 상태.
코뿌리의 약점은 많으나 그 중에서도 약점을 이중으로 찌르는 물과 풀 타입의 상위권 어태커들을 사용하면 큰 어려움 없이 잡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풀 타입의 로즈레이드와 나무킹, 물 타입의 가이오가, 하이드로캐논(레거시) 대짱이 또는 장크로다일 등이 있다. 풀 타입은 아니지만 높은 공격력으로 강력한 솔라빔을 발사할 수 있고 타입상 바위를 반감하는 이점도 갖는 그란돈 역시 권장할 만하나, 파도타기는 피해야 한다. 그밖에 복합 타입 포켓몬 중 갸라도스처럼 코뿌리의 특정 기술에 약점을 찔리는 포켓몬이 존재하므로 이들의 사용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1성 뿔카노 레이드에서도 언급했듯 거대코뿌리의 가치는 높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그럭저럭 있다.

2020년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때 3성에서 4성으로 올라왔으며, 4성 보스 중 유일하게 CP가 1만을 넘기지 않는 보스다. 공략법은 3성 럭키와 동일하다. 4성 레이드 특성상 인기는 3성보다 떨어진다.


3성에서 4성으로 한 번 더 올라왔다.

2성&3성 쁘사이저 레이드의 강화 버전. 당연히 공략법은 동일하다. 4성은 솔플이 불가능하기에 이 경우는 2성&3성과는 달리 선호되지 않는다.


약점은 2개 뿐이고 CP도 높아서 난이도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전기에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고 전기 타입을 견제할 기술마저 없어서 전기 타입으로 공략하면 난이도가 대폭 쉬워진다. 자포코일, 라이코 등 전기 타입 1티어 포켓몬으로 공략하면 상성상 우위를 접할 수 있다. 바위 타입의 경우는 물 타입 기술에 약하며 배율이 더 낮기에 쓰기가 편치 않으며, 심지어 땅+바위 타입은 물 타입 기술에 치명적으로 약하기에 하이드로펌프 상대로 봉인된다.

갸라도스는 좋은 성능의 포켓몬이지만 4성 레이드를 돌아야 될 정도로 희소하지도 않고 색이 다른 포켓몬도 구할 수 없기에 1성 잉어킹 레이드와는 달리 선호되지 않는다.

체력이 무지막지하게 높은 잠만보의 장점은 레이드 시스템상 조금 퇴색되지만, 그 외의 능력치들도 충분히 높고 노말 타입이라 약점이 격투 타입 단 하나뿐이라서 공략은 쉽지 않다. 체육관에서 잠만보를 많이 상대해본 플레이어들에게는 익히 알려져 있듯 사념의박치기와 핥기로 카운터 포켓몬들을 위협하는 능력도 갖추고 있으며 스페셜 어택도 지진을 빼면 자속 받는 파괴광선과 2차징이라 쉴 새 없이 날아오는 역린 & 헤비봄버, 자속도 받고 충전도 빠른 로케트박치기와 누르기까지 모두 위력적인 편이다. 노말 어택의 위력 자체가 강하지는 않고, 자속기로 상성 포켓몬의 약점은 못 찌른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다.
가장 인기 있는 포켓몬은 카운터 / 폭발펀치 괴력몬과 기합구슬 뮤츠다. 괴력몬은 화력이 더 강하고 뮤츠는 더 오래 살아남는다. 화력이라면 4세대까지의 격투 타입 중 제일인 버섯모도 강력한 편으로, 특히 지진 잠만보 상대 시 땅 타입을 반감하는 풀 타입이라는 점 덕분에 괴력몬 등에 비해서도 우월한 성과를 낼 수 있다. 카운터 / 기합구슬 번치코는 지진에 약점을 찔리고 루카리오는 엄청난힘에도 약점을 찔리나 헤비봄버를 반감하므로 헤비봄버 상대로 쓸만하다. 그밖에는 범용 어태커로서 라이코, 파이어 등이 그럭저럭 제 역할을 한다. 망나뇽 등의 드래곤 타입들은 역린을 주의해야 한다. 유일하게 역린에 약하지 않은 디아루가의 경우 지진과 엄청난힘이 거슬린다.
잠만보는 야생에서 대단히 희귀한 포켓몬일 뿐만 아니라, 체육관 방어용으로 손가락 안에 꼽히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기에 4성치고는 상당히 가치가 있다. 충분한 파티원을 구할 수 있다면 도전해 볼 만하다.


난이도는 중간에서 조금 어려운 정도. 리자몽과 똑같은 스탯을 가지고 있지만, 이중 약점이 없는 단일 불꽃 타입이기에 리자몽보다는 난이도가 조금 높다. 약점이 되는 타입 대부분을 솔라빔으로 역저격할수 있다는 것 역시 난이도를 올리는 원인. 개중에는 방어 타입 때문에 솔라빔에 치명상을 입는 포켓몬들도 있다.
1성 마그케인 레이드에서 언급했듯 블레이범의 가치는 높지 않고, 4성 레이드를 돌아서 구해야 될 정도로 희소하지도 않다.

2018년 2월 업데이트 때 등장했다. 단일 물 타입이라 약점이 둘 뿐이고, 풀 타입은 얼음엄니/냉동빔이 뜰 경우 곤란해지기에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풀/에스퍼 타입인 나시는 악 타입에도 약점을 찔리고, 복합 타입 포켓몬들 중 일부는 얼음에 이중으로 약점을 찔려서 냉동빔 장크로다일 상대로 봉인된다. 범용 어태커를 쓰기도 어려운 편인데, 드래곤 타입은 풀 타입처럼 얼음에 약하고 뮤츠는 악 타입에 약하며 메타그로스는 악 타입에 약할 뿐만 아니라 물 타입에게 가하는 피해량까지 반감당하기 때문이다. 전기 타입이 가장 안정적이지만, 쓸만한 포켓몬이 몇 없는데다 썬더는 얼음에 약해서, 무난하게는 라이코, 에레키블, 자포코일, 렌트라만이 정답이다. 4세대에 나온 디아루가와 펄기아도 괜찮은 대안이 될 수 있다.
1성 엘리게이 레이드에서 언급했듯 기본적으로 장크로다일의 가치는 높지 않기에 레이드의 필요성은 떨어지는 편이다. 그러면서 난이도가 어렵기까지 해서 도전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커뮤니티 데이 한정으로 풀린 하이드로캐논 장크로다일은 갸라도스보다 강력하지만, 해당 커뮤니티 데이 기간에는 장크로다일 레이드가 진행되지 않았기에 레이드에 끼친 영향은 없었다.

약점은 많지만 방어 종족치가 제법 높고 이중 약점이 없으며 상성 포켓몬 중 일부는 특정 기술에 약점을 찔릴 수 있어 낮은 CP에 비해 쉽지만은 않다. 격투와 드래곤 타입을 이중으로 반감시키기 때문에 범용 어태커 중 상당수를 사용할 수 없으며, 바위 타입에서 램펄드와 마기라스, 강철 타입에서 메타그로스가 가장 유효한 카운터로 평가받는데 마기라스와 메타그로스는 레거시 무브를 갖고 있는 것을 전제로 깔기 때문에 아무나 사용할 수는 없는 것도 난점. 대신 이 포켓몬들을 많이 갖고 있다면 상당히 쉬워지기는 한다. 특히 메타그로스의 경우 토게틱의 모든 기술을 반감하여 받으며 화력 또한 강력하기에 대활약한다. 그 외에는 라이코, 썬더, 자포코일, 알로라 리전 폼 딱구리, 뮤츠 등이 고려 대상이다. 얼음 타입은 극소수의 포켓몬들만 쓸만할 뿐이고, 모두 상성상 원시의힘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추천되지 않는다. 특히 프리져는 원시의힘에 약점을 이중으로 찔린다.
야생에서 토게틱이 거의 나오지 않기는 하지만 토게틱은 진화가 덜 끝난 포켓몬이라 성능은 기대할 것이 못 되기에, 토게틱 자체보다는 4세대에 추가된 토게키스를 생각하고 돌게 될 레이드다. 토게키스는 적절한 능력치와 준수한 방어 타입, 그리고 4세대까지 쓸만한 포켓몬이 많지 않은 페어리와 비행 타입에 속한다는 이점 덕분에 쓸만한 포켓몬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가디안, 맘모꾸리, 포푸니라 등 드래곤 슬레이어들이 많더라도 얻으면 좋은 것이, 유리대포에 가까운 이들의 내구력을 생각하면 토게키스의 TDO(전체 딜량)는 이들에 비해 실질적으로 밀리지 않거나 오히려 더 높다. 때문에 드래곤 타입에 제법 괜찮은 하드카운터가 되며, 4세대에 가디안과 함께 애교부리기를 배우면서 더욱 강해졌다. 야생에서 흔하지 않은데다 가디안과는 달리 커뮤니티 데이도 한 적이 없어 희소성도 높기에, 4성치고는 제법 인기가 있는 편. 이후 PvP 리그의 개최가 발표되고 애교부리기 토게키스가 하이퍼리그, 마스터리그의 슈퍼루키로 떠오르면서 더욱 인기가 올라갔다.

3성에서 4성으로 올라왔다. 4성은 솔플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치는 3성보다도 없다.


방어 종족치가 높고 반감시키는 타입은 9개나 되는데다가 약점은 불꽃 뿐인 대신 불꽃에는 이중으로 약점을 찔린다. 다만 비자속 스페셜 어택들로 불꽃 타입의 약점을 찌르고 일부 복합 타입 포켓몬은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는 경우도 있기에 쏘콘의 기술 배치에 따라서 포켓몬을 잘 투입하는 것이 좋다. 암석봉인 상대로는 격투 또는 강철 타입을 겸하는 포켓몬을 투입하는 것이 좋으며, 모래지옥이나 지진 상대로는 비행 타입을 겸하는 포켓몬을 투입하는 것이 좋다. 헤비봄버나 미러숏 상대로는 어떠한 불꽃 타입 포켓몬을 투입해도 된다.

2성 피콘 레이드도 가치가 거의 없는데 이 경우는 진화체라 색이 다른 포켓몬도 안 나오기에 가치가 더 떨어진다.
3성에서 4성으로 올라왔다. 공략법은 3성과 동일. 4성은 솔플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레이드 가치는 3성일 때보다도 더 없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지금은 3성으로 내려왔다.

파괴광선 외에는 자속 기술이 하나도 없는 것이 특징. 노말 타입인 링곰을 상대로는 대개 격투 타입을 사용하게 되는데, 잠만보보다 공격 종족치가 높고 페어리 타입 기술 치근거리기가 범용성 좋은 드래곤 타입 어태커들과 격투 타입 포켓몬을 카운터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치근거리기에 약하지 않은 디아루가도 격투 타입 기술에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 그래도 잠만보에 비해 방어 종족치가 낮아서, 약점 역저격을 당하지 않는 이상 범용 어태커들로도 큰 어려움 없이 쓰러뜨릴 수 있다.
깜지곰이 야생에서 흔한 포켓몬은 아니나, 링곰의 성능은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없다.

요코하마 레이드로부터 3번째로 본가에 유입된 보스. 난이도는 앱솔과 비슷하다.
격투 타입 쪽에서 대 헬가전에 가장 강력한 포켓몬은 바로 번치코다. 격투 타입 최상급의 화력을 보유한 포켓몬이면서, 불꽃과 악 타입으로만 구성된 헬가의 모든 공격을 반감하기 때문이다. 강챙이의 경우 반감이라는 측면에서는 번치코와 같은데, 화력은 상당히 떨어지나 대신 내구도가 우월하다. 종합적인 면에서 격투 타입 1티어인 괴력몬 역시 당연히 준수한 활약을 펼친다.
물 타입과 땅 타입에서는 당연히 가이오가와 그란돈이 최강이다. 하이드로캐논(레거시) 대짱이 또는 장크로다일, 갸라도스, 한카리아스, 거대코뿌리 등 일반 포켓몬 중에도 쓸만한 포켓몬이 많다. 거대코뿌리는 바위 타입 스페셜 어택을 사용하는 편이 더 효율적이다. 헬가 레이드에서 예외적으로 활용도가 올라가는 포켓몬으로는 샤크니아가 있는데, 내구도가 지나치게 낮아 사용하기 어렵다는 평을 듣는 포켓몬이지만 헬가를 상대할 때는 악 타입 덕분에 헬가의 모든 공격을 반감시킬 수 있으므로 내구도 문제가 조금 가려지니 초반에 폭딜을 넣는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1성 델빌 레이드에서 언급했듯 헬가의 가치는 낮은 편이고 이 경우는 진화형이라 색이 다른 포켓몬을 구할 수도 없다.
CP는 높지만, 약점이 7개나 되고 무엇보다 격투 타입에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4성치고는 쉬운 편이다. 격투 타입에 약한 만큼 최선의 카드는 당연히 그림자 괴력몬과 루카리오, 노보청이다. 루카리오는 마기라스의 불대문자를 제외한 모든 공격을 반감 이하로 받으며 그림자 괴력몬은 공격력이 압도적이다. 노보청은 이 중에서 안전성이 제일 높다는 이점이 있다. 없으면 일반 괴력몬도 괜찮다. 워낙 격투 타입과 그 외 타입의 격차가 크고 격투를 제외한 다른 상성의 경우 상대적으로 마기라스의 기술에 견제당할 확률도 높은 편이라서, 격투 타입 외에는 별로 고려되지 않는다.
1성 애버라스 레이드에서도 언급했듯이 마기라스는 마냥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고 진화를 마친 포켓몬이라서 보상도 후하게 주어진다. 희소성과 성능 모두를 만족시키는 덕분인지, 4성 레이드 보스 중 인기가 많았다. 안정성보다 딜 중심으로 메타가 바뀌어 가는데다가 악타입에서는 다크라이가 출시되었고 바위타입마저도 거대코뿌리가 등장해서... 요즘은 고레벨 유저들에겐 선호되는 포켓몬은 아니다. 그렇지만 4성 레이드 보스 중에서는 이만한 포켓몬이 많지 않기에 여전히 4성 내에서는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5성 레이드가 인기가 없는 전설의 포켓몬일 경우 다들 마기라스를 찾는데 혈안이 된다.

이중 약점이 없지만 약점 4개가 전부 메이저한 편이고 방어 종족치가 높지도 않아서 공략이 쉽다. 다만 땅+바위 타입은 격투에 약하고 특히 얼음 또는 강철 타입을 겸하는 포켓몬의 경우는 브레이브버드를 제외한 나머지 기술에 약해서 효율적이지 못하다. 불꽃 타입 기술 상대로는 물 타입을, 격투 타입 기술 상대로는 에스퍼나 비행 타입을 투입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40레벨 사이코브레이크 뮤츠 4마리로 솔플이 가능하다.

번치코는 준수한 성능의 포켓몬이지만, 4성 레이드를 돌아서 구해야 할 정도로 희귀하지 않기에 2성 영치코 레이드와는 달리 선호되지 않는다.

약점은 풀 뿐이지만 풀에는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기에 난이도는 쉬운 편. 다만 오물웨이브가 뜨면 난이도가 대폭 올라가는데, 독+풀 타입을 제외한 풀 타입 포켓몬의 약점을 찌르기 때문이다. 그나마 오물웨이브만 아니면 나머지 기술은 물과 땅 타입 뿐이라 문제 없다.

대짱이는 좋은 성능의 포켓몬이지만, 4성 레이드를 돌아야 될 정도로 희귀하지 않기에 2성 늪짱이 레이드와는 달리 인기가 높지 않다.

방어 타입 때문에 약점이 3개 뿐이고 비행 타입을 빼고는 마이너하지만 CP가 높지 않아서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단, 냉동빔이나 눈보라 한정으로 난이도가 급등한다. 이유는 독+풀 타입 포켓몬과 비행 타입 포켓몬의 약점을 찌르기 때문. 심지어 레쿠쟈는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기까지 한다. 불꽃+비행 타입 포켓몬은 눈보라나 냉동빔에 약하지 않지만 물에 약하다.

1성 연꽃몬 레이드에서 언급했듯 로파파의 가치는 낮은 편인데 이 경우는 색이 다른 포켓몬이 나오지도 않으면서 난이도는 더 높기에 가치가 훨씬 떨어진다.
CP는 4성 최하위권인데다 방어 종족치도 낮은 편이고, 약점은 무려 7개라 공략하기가 상당히 수월하다. 특히 다탱구의 약점을 이중으로 찌르는 벌레 타입에게는 극도로 취약하기에 벌레 타입으로는 솔플도 가능하다. 단, 비행 타입 기술인 폭풍으로 격투와 벌레 타입을 저격할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강철 타입을 겸하는 덕분에 비행 타입에도 약하지 않은 핫삼이 모든 면을 종합해 봤을 때 가장 이상적인 카운터. 파이어를 위시한 불꽃 타입 또한 다탱구를 상대로 무난하게 우위를 점한다. 괴력몬으로 대표되는 격투 타입도 강력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폭풍에 저격당할 위험이 있다. 특히 격투/풀 타입인 버섯모는 다른 기술에는 전부 강한 대신 폭풍에는 치명상을 입는다. 마이너한 타입에서 쓸만한 포켓몬을 찾자면 비행 타입 중에 돈크로우와 파이어, 얼음 타입 포켓몬으로 맘모꾸리와 포푸니라, 독 타입에서 로즈레이드와 페어리 타입의 가디안과 토게키스 정도를 꼽을 수 있다. 나머지는 성능도 다소 떨어지고, 방어 타입 면에서도 다탱구 상대로 별로 좋지 않다.
레이드 난이도가 낮은 것은 장점이지만, 다탱구의 가치는 높지 않다. 낮은 CP와 약점투성이 방어 타입 탓에 다탱구를 기용할 만한 상황은 극히 제한적이며, 풀 타입으로도 악 타입으로도 훨씬 강력한 포켓몬이 많다. 야생에서 도토링이 흔한 편이기도 해서,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전체 CP와 방어 종족치가 모두 낮고 약점이 많으며 기술 배치가 상성 포켓몬을 제대로 견제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난이도는 낮은 편. 벌레/비행 복합 타입 보스들이 다 그렇듯 바위 타입으로 상대하면 아주 쉽다. 메탈크로우가 바위 타입의 약점을 찌르기는 하나, 공격 종족치가 높지도 않은 아이스크의 비자속 노말 어택에 대단한 의미를 부여할 이유는 없다. 심지어 자속기조차 위력이 강하지 않아 벌레 타입에 약한 마기라스로도 상대하기가 어렵지 않다. 덕분에 2019년 2월 1일 이후 처음으로 솔플이 가능한 4성이 되었다.
야생에서 토중몬이 나오지 않아 도감 등록용으로는 쓸만하지만, 진화체라 색이 다른 포켓몬도 구할 수 없고 실전 가치가 없는 포켓몬이라 도감만 채우고 나면 더 손을 댈 이유가 없어지게 된다. 그나마 4성인데도 솔플이 가능해 도전 정신을 자극하기는 한다.

2018년 1월 23일, 호연지방 포켓몬 23종이 추가로 등장한 패치 때 레이드 보스로 추가되었다. CP가 높고 약점은 3개밖에 안 되면서 반감시키는 타입은 무려 9개지만, 대신 격투와 땅에는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고 격투 및 땅 타입 어태커들을 견제하기에 적합한 기술을 배우는 것도 아니라서 인원수가 충분하다면 난이도는 무난한 편이다. 특히 땅 타입에 입히는 피해가 별 볼 일 없는 번개 또는 격투와 땅 타입에 반감당하는 스톤에지가 뜰 경우 꽤 수월하게 레이드에 임할 수 있다. 괴력몬, 버섯모, 그란돈, 한카리아스 등이 무난하다. 바위 또는 얼음 타입을 겸하는 포켓몬은 강철 타입 기술에 약해서 범용성이 떨어지는 편. 방어 종족치가 대단히 높으므로 격투와 땅 외의 외의 방법으로 상대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물 타입도 약점을 찌르기는 하지만 배율이 더 낮고 번개에 약해서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며, 물 타입 상위권 어태커인 갸라도스의 경우 번개는 스쳐도 기절하는 수준에 바위에도 취약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안 쓰는 편이 낫다.
보스로라는 2세대까지 공격용으로는 핫삼, 방어용으로는 강철톤 외에 쓸만한 포켓몬이 거의 없던 강철 타입에서 가장 CP가 높은 포켓몬이라서 어느 정도 가치를 갖는다. 하지만 가보리가 꽤 잘 뜨는 편이라서 굳이 레이드를 돌 필요가 없고, 보스로라 자체도 어태커로는 공격이 약간 아쉽고 방어용으로는 체력이 다소 낮은데다[7] 이중 약점이 두 개나 존재하는 탓에 성능이 좀 애매해서 레이드의 수요는 적은 편이다. 진화형이라 색이 다른 포켓몬을 레이드로 수급하는 것도 불가능. 이후 강철 타입에도 메타그로스를 비롯한 강자들이 추가된 것도 보스로라에겐 아쉬운 부분.

3성에서 4성으로 올라왔다. 가치도, 공략법도 동일하다.

3성 앱솔 레이드의 강화 버전. 가치와 공략법은 동일하다.

전체적으로 라프라스 레이드와 유사하다. 보스로서 능력치 버프를 그리 많이 받지 못한 점도 그렇고, 방어 타입이 동일하며 견제 폭도 대동소이해서 공략법도 거의 같다. 지진으로 전기 타입을 견제할 수 있다는 점 정도가 약간의 차별점이지만, 비자속인데다 지진이 워낙 느려터졌기 때문에 별 문제는 안 된다. 지진 상대로는 썬더를 꺼내고 얼음 세팅 상대로는 자포코일을 꺼내는 정도의 융통성만 있다면 무난한 편.
씨카이저는 얼음 타입 중 몇 안 되는 실전 포켓몬이지만, 4성 레이드를 뛰어서 구하기에는 야생에서 대굴레오가 상당히 흔하고 2㎞ 알에서도 잘 부화한다. 그나마도 4세대 때 고화력 포켓몬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빛이 바랜 지 오래다.


망나뇽과 방어 상성이 똑같으므로 이중 약점인 얼음으로 패면 되지만, 보만다가 불꽃엄니/불대문자로 불꽃 통일을 하게 되면 얼음을 도리어 찌를 수 있다. 바위, 드래곤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추천 포켓몬을 통해 스킬을 잘 파악하여 딜러진을 꾸리는 것이 중요하다.

레이드로 잡은 보만다는 역린을 배우지 않고 색이 다른 포켓몬으로도 나오지 않기에 가치는 떨어진다. 따라서 보만다 자체의 성능을 보고 초반부에 쓰거나 아니면 커뮤니티 데이 재복각 때 진화시킬 아공이용 사탕을 모으는 용도로 도는 것이 좋다.
600족답게 높은 종족치를 갖고 있으며, 같은 600족인 망나뇽과 마기라스와는 달리 이중 약점이 없고 단일 약점도 고작 넷 뿐이면서 반감하는 타입은 무려 10개나 되어 레이드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배우는 기술들의 위력이 그리 강력하지 않고, 메타그로스의 약점을 찌르는 네 타입이 전부 제법 메이저한 편이라는 점이 그나마 위안이 된다.
메타그로스를 빠르게 쓰러뜨리는 데에는 고스트와 불꽃 타입이 가장 적합하다. 고스트 타입 중 가장 화력이 강력한 팬텀은 메타그로스의 기술 배치가 불릿펀치 / 러스터캐논일 때를 제외하면 항상 약점을 찔리는 탓에 쓰기 어렵고, 기라티나(오리진폼)와 섀도볼 뮤츠가 가장 편하다. 불꽃 타입 중에는 당연히 파이어, 앤테이, 번치코, 블러스트번(레거시) 리자몽 등이 좋다. 앤테이처럼 단일 불꽃 타입인 경우 지진에 약점을 찔리지만, 비행 타입을 겸하는 파이어 등은 지진을 상대로도 부담이 없다.
땅과 악 타입도 쓸만하다. 특히 단일 땅 타입인 그란돈은 메타그로스의 어떠한 기술에도 약점을 찔리지 않으며 긴 시간 동안 딜을 넣어줄 수 있으므로 기대할 수 있는 화력의 총량으로는 웬만한 고스트, 불꽃 타입 1티어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한카리아스도 그란돈 못지 않다. 다만 거대코뿌리 등 땅/바위 타입은 강철과 땅 타입에 모두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활용하기 어려운 편이다. 악 타입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마기라스의 경우 강철 타입 기술들과 지진에 약점을 공략당하는 흠이 있지만, 대신 에스퍼 타입 기술을 상대로는 어마어마한 탱킹력을 뽐낸다.
1성 메탕 레이드에서 언급했듯 코멧펀치 없는 메타그로스의 성능은 좋은 편이 아니며 이 경우는 진화체라서 색이 다른 포켓몬도 못 구한다. 그리고 GO배리 보상으로 메타그로스를 뿌리기 때문에 더더욱 가치는 떨어졌다. 그래서 같은 600족인 망나뇽과 마기라스에 비해 수요가 적은 편이다.


약점이 4개로 적지 않고 얼음 타입에는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기에 난이도는 낮다. 다만, 스톤에지는 얼음 외에도 상성 포켓몬의 상당수를 역저격하기에 난이도가 꽤 올라간다. 심지어 개중에는 스톤에지에 이중으로 약점으로 찔리는 포켓몬도 있고 일부 복합 타입 포켓몬은 풀에도 약하다. 기타 상성 중 불꽃 타입은 지진과 모래지옥에도 약점을 찔리기에 솔라빔 상대로만 투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벌레와 비행 타입은 스톤에지를 제외한 나머지 스페셜 어택을 반감시킨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가능하다. 스톤에지 상대로는 스톤에지에 약하지 않은 맘모꾸리나 히드런 등을 투입하면 보다 쉽다. 다만 맘모꾸리는 풀에 약점을 찔리기에 솔라빔 상대로 좋지 않다.

1성 모부기 레이드에서도 언급했듯이 토대부기의 가치는 낮은 편.

CP가 낮지 않고 이중 약점이 없으며 솔라빔으로 물과 땅 타입을 견제할 수 있기에 조금 어렵다. 게다가 일부 복합 타입 포켓몬은 불꽃 또는 격투에도 약점을 찔리며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는 경우도 있고 특히 맘모꾸리는 모든 기술에 약점을 찔려서 봉인된다. 솔라빔 상대로는 에스퍼 또는 비행 타입으로 공략하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

2성 파이숭이 레이드에서도 언급했듯 초염몽의 가치는 낮은 편.
3성 찌르호크 레이드의 강화 버전. 4성은 솔플이 불가능하기에 인기는 더욱 떨어진다.

3성에서 4성으로 올라왔다. 가치와 공략법은 동일하다.

3성 하마돈 레이드의 강화 버전. 가치와 공략법은 동일하다.


약점이 땅 뿐이지만 땅 타입 포켓몬 중에서는 성능이 좋은 포켓몬이 많기에 어렵지는 않다. 다만 아쿠아테일이 땅 타입을 저격하기에 이 기술 한정으로 난이도가 급등한다. 심지어는 땅+바위 타입의 경우 아쿠아테일에 이중으로 얻어맞기에 아쿠아테일 상대로 봉인된다.

1성 스콜피 레이드도 가치가 별로 없는데 이 경우는 진화체라 색이 다른 포켓몬도 안 나오기에 스콜피 레이드만도 못하다.
3성 눈설왕 레이드의 강화 버전. 가치와 공략법은 동일하다.


이중 약점이 없고 단일 약점도 4개 뿐인데다가 반감시키는 타입은 무려 10개나 된다. 하지만 방어 종족치가 낮고 약점을 찌르는 타입 4개가 전부 메이저한 편이라 어렵지는 않다. 다만 불꽃 타입의 경우 강철 타입 기술을 제외한 나머지 기술에 약점을 찔린다는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불꽃+비행 타입 포켓몬[8]은 다른 모든 기술을 반감시키지만 스톤샤워에는 치명상을 입는다. 땅 타입의 경우는 몰드류나 맘모꾸리 등 특정 기술에 견제당하는 라인업이 많기에 웬만하면 스톤샤워 상대로 투입하는 것이 좋다. 특히 땅+바위 타입은 스톤샤워를 제외한 나머지 자속 기술이 아프게 들어오기 때문에 웬만하면 넣지 않는 것이 좋다. 격투와 물 타입의 경우는 웬만하면 약점을 찔리지 않지만 번치코와 루카리오가 땅에 약점을 찔리고 갸라도스는 다른 모든 기술은 반감시키지만 스톤샤워에는 약하다.

두더류는 흔한 포켓몬이지만 몰드류는 땅 타입 내에서 그란돈 수준의 DPS를 가진 최상위 포켓몬이라 가치가 충분히 있다. 특히 땅 타입의 경우 전기 타입 레이드 보스의 하드 카운터로 활약한다. 무엇보다 몰드류가 꽤 최근에 풀린 포켓몬이다 보니 보유자가 많지 않아 일시적이긴 하지만 인기는 600족인 마기라스 급으로 높았다.
3성 알로라 리전 폼 텅구리 레이드의 강화 버전. 가치와 공략법은 동일하다.







[1] 메가진화 주제에 화력이 일반 포켓몬인 에스퍼 맞춤 가디안보다도 낮을 정도니 말 다 했다.[2] 화력이 높지만 유리대포인 다크라이는 운이 좋으면 한 방은 버티겠지만, 반대로 공격력은 다크라이보다 낮지만 내구력은 더 높은 마기라스는 이중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무조건 일격이다.[3] 메가진화 포켓몬의 경우, DPS가 일반 포켓몬 출신 딜러들보다도 떨어지는 수준으로 처참한 게 아니라면 메가 부스트를 오랜 기간 제공할 수 있는 내구력 역시 중요한 덕목이기 때문이다.[4] 메가진화를 했는데도 겨우 205밖에 안된다.[5] 물리 공격 위력을 2배로 하는 특성으로 이것을 포켓몬고에도 적용시킨다면 노말 어택 카운터의 위력이 12가 아닌 24로, 스페셜 어택 폭발펀치의 위력이 90이 아닌 180으로 증가시키는 능력이 된다고 볼 수 있다.[6] 메가레쿠쟈의 경우 드래곤타입으로 단일 약점을 찌를 뿐이지만 자체 스펙이 워낙 높아서 웬만한 얼음타입 강자들과 비등한 딜량이 나온다.[7] 이 때문에 실질적으로 탱킹력은 강철톤은 물론 마기라스보다도 약간 떨어진다.[8] 파이어나 블러스트번 리자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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