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래에 일어날 일을 예측하는 능력
자세한 내용은 예언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미래시 문서 참고하십시오.
1.1. 각종 매체에서의 미래예지 능력자
자세한 내용은 예언자 문서 참고하십시오.2. 포켓몬스터의 기술
[include(틀:포켓몬 기술, 에스퍼=, 특수=,파일=미래예지 1.png, 파일2=미래예지 2.png,
한칭=미래예지, 일칭=みらいよち, 영칭=Future Sight,
위력=120, 명중=100, PP=10,
효과=기술을 사용한 2턴 뒤에 상대에게 염동력의 덩어리를 보내어 공격한다.,
효과2= 방어 계열 기술을 무시한다.,
성질=비접촉)]
8세대 기술레코드 34번.
2턴 뒤에 발동할 추가타를 준비해두는 것이지만, 중복해서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상대의 방어 계열 기술을 무시하며, 미래예지를 썼을 때의 자신의 포켓몬이나 상대 포켓몬이 쓰러진 뒤에도 추가타는 정상적으로 후속 포켓몬에게 들어간다. 이는 추가타의 공격 주체가 기술을 사용한 포켓몬으로 판정되지 않기 때문이며, 같은 메커니즘으로 길동무의 자동 기절도 회피한다.
기술은 에스퍼 타입이지만, 4세대까진 실제로는 타입이 없어 타입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적절한 위력에 이펙트도 화려하나, 무속성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아서 실전에서는 잘 채용되지 않았다. 특이하게도 4세대까지는 기술을 사용한 시점의 포켓몬의 특방과 사용자의 특공을 이용하여 대미지를 계산했다. 즉, 특방이 높은 포켓몬으로 교체를 해도 대미지는 똑같이 들어갔다. 그리고 무속성이라 껍질몬에게 대미지가 들어갔다.
그러나 5세대부턴 진짜 에스퍼 타입 공격으로 바뀌어 타입의 영향을 받고,[1] 자속 보정도 받게 되었다. 게다가 위력과 명중률도 각각 80, 90에서 100으로 상승. 에스퍼 타입 최고위력기로 거듭나게 된다.[2] 그리고 이제는 대미지가 기술이 사용될 때의 포켓몬의 특방이 아니라 공격을 당하는 포켓몬의 특방으로 계산되고, 껍질몬에게 대미지가 들어가지도 않는다. 6세대에 와선 위력이 120으로 올랐다.
랭크배틀에서는 간혹 미리 미래예지를 쓰고 2턴 뒤 공격기술을 써 막이 포켓몬에서 한턴에 큰 대미지를 주고 사이클 파티에 부담을 주기 위해 사용된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일정 턴 동안 상대에게 가하는 대미지를 30으로 고정시킨다. 초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불새, 칼바람, 솔라빔처럼 충전형 고위력기로 바뀌었다.
강화판으로 지라치의 전용기인 파멸의소원이 존재한다. 이쪽도 4세대까지는 찬밥이었다가, 5세대에서 제대로 빛을 보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선 성도편에서 첸이라는 여성 엑스트라 트레이너의 키링키가 사용하여 지우의 피카츄를 고전시켰다.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는 크리스가 네이티에게 지시해 가면의 남자의 루기아의 공격을 미리 예지하고 회피한 다음 역공한다.
포켓몬스터 DP 애니메이션에서 J와 싸우던 엠라이트와 유크시가 사용한다. 이들이 본 미래는 포켓몬 헌터 J와 그 일당들의 파멸. 잡혀가기 직전 공격을 사용했는데, 전설의 포켓몬 세 마리가 사용한 공격인 만큼 비행선이 한 방에 박살나버렸다.
그리고 포켓몬스터 XY 애니메이션에서 체육관 관장 고지카의 냐오닉스 2마리가 메인 전법으로 사용한다.[3] 체육관전 전에 로켓단 삼인방의 열기구를 격추시켰다.
포켓몬 GO에서는 위력 120의 에스퍼 타입 최고 위력의 기술로 등극. 사이코키네시스와 똑같은 1차징이지만 위력이 20 높고 포켓몬 GO에서는 2턴을 기다려야 하는 리스크가 없어 시전 속도도 매우 빠르게 설정되어 있고 딜도 우수해서 대부분의 에스퍼 타입의 졸업 스킬로 꼽혔었지만, 사이코키네시스가 2차징으로 바뀌고 시전시간이 빨라지는 상향을 먹으면서 예전과 대우가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