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450px-Smack_Down_VIII.png, 파일2=450px-Smack_Down_VIII_2.png,
한칭=떨어뜨리기, 일칭=うちおとす, 영칭=Smack Down,
위력=50, 명중=100, PP=15,
효과=돌이나 구슬을 던져서 날고 있는 상대를 공격한다. 맞은 상대는 땅에 떨어진다.,
성질=비접촉)]
1. 개요
5세대 인 게임 모습 |
5세대 이후 기술머신 23번이다.
2. 상세
상대의 비행 타입과 부유 특성의 포켓몬을 지진으로 공격할 수 있고, 상대방에게 강제 교체를 유도할 수 있다. 더군다나 바위 타입이고, 명중률도 기본적으로 100%라[1] 동시에 어느 정도 대미지를 줄 수도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땅 타입 버전으로는 사우전드애로가 있다. 다만 지가르데의 전용기.
중력과 비슷하게 땅 타입의 비행 상성을 1배로 바꿔주지만, 이 쪽은 명중률 보정은 없으므로, 파티의 특성과 포켓몬에 따라 채용을 달리 해야 할 것이다.
어디까지나 땅에 대한 비행 타입의 타입 상성을 0배에서 1배로 바꾸어주는 것이지, 비행 타입 자체를 없애버리는 건 아니다. 그러므로 이 기술에 명중당해도 땅을 제외한 나머지 상성에는 전혀 변화가 없으며, 자속 보정 역시 그대로 유지된다.
상대가 떨어뜨리기의 효과를 받은 다음 대타출동이나 꼬리자르기를 쓸 경우, 대타는 떨어뜨리기 효과를 받지 않기 때문에 사용한 포켓몬(대타출동)이나 교체한 포켓몬(꼬리자르기)에게 땅 타입 기술이 맞지 않는다.
공중날기나 뛰어오르기 등의 기술로 공중에 떠있는 상대 포켓몬에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대미지를 입히고 기술을 캔슬시킨다.
재미있는 기술이지만 결론적으로 바위 기술을 배우는 포켓몬이라면 그냥 스톤에지나 스톤샤워 등으로 비행타입을 공격하면 되기에 실전에서의 채용 가치는 거의 없다.
8세대에서의 연출은 상대를 허공에 띄워 놓고 돌을 던져 떨어뜨리는 것인데, 포켓몬을 아래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데인차의 진품/가품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2] 단, 기술 애니메이션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니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서 찍어두는 것이 좋다. 메가드레인/기가드레인에 약점을 찔리지 않고 특수내구도 높은데다 진화 레벨도 적당한 탄차곤/석탄산을 추천한다.
땅 타입 중에서는 그란돈이 이 기술을 배운다. 다만 그란돈은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그란돈으로 마무리짓기는 쉽지 않다.
3. 기타
맞춤법상 떨어뜨리기와 떨어트리기 둘 다 맞으나, 정식 번역은 '떨어뜨리기'이니 여기에서는 떨어뜨리기로 작성한다. 여담이지만 비슷한 명칭을 가진 깨트리기[3]와 달리 -뜨리기로 번역되었다.포켓몬 GO에서는 위력 16의 노말 어택으로 등장했다. 돌떨구기와 달리 차징이 느린 대신 한방 위력이 강하다. 주요 사용 포켓몬은 마기라스, 램펄드, 바리톱스, 테라키온, 거대코뿌리 등이 있다. Pvp에서는 DPE 4, EPS 2.33의 기술이다.
명중률 100%, 노디메리트 바위 기술 중 위력이 제일 높은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