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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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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달러
New Zealand Dollar[영어][2]
Tāra o Aotearoa[마오리어]
파일:Tāra o Aotearoa.jpg
ISO 4217 코드 NZD
중앙은행 뉴질랜드 준비은행
사용국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파일:핏케언 제도 기.svg 핏케언 제도(영국)
기호 $ or NZ$
동전 10¢, 20¢, 50¢, $1, $2
지폐 $5, $10, $20, $50, $100
제조 지폐: 호주 조폐국
동전: 왕립 캐나다 조폐국, 왕립 조폐국

1. 개요2. 지폐
2.1. 1차와 개정판 (Series 3, 4)2.2. 구권 (Series 5, 6)2.3. 현행권 (Series 7)
3. 동전4. 환율과 환전5. 특징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Reserve_Bank_of_New_Zealand_logo.svg.png

뉴질랜드와 그 속령의 통화. 그밖에 영국령인 핏케언 제도[4]에서 화폐로 사용한다.

ISO 4217 코드는 NZD, 기호는 $ (타 달러와 구분시 NZ$)이며 별명키위 달러. 보조단위는 센트(Cent)이며 영어를 쓰므로 복수형은 둘 다 각각 -s 어미가 붙는다.

인플레는 2014년 3분기 추정 1.0%이나 대외상황에 따라 4~6%대까지 상승하기도 한다. 평균은 2% 전후.

오세아니아의 또 다른 강자라고 해도 호주 달러의 아성을 이기기에는 역부족. 그래도 무역결제에서는 사용량이 10위권에 들며[5] FX마진 회사에서는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호주 달러화를 제외하면 미국식 호가로 표기한다.[6] 비교적 비주류 통화인 만큼 수수료가 다소 센 편이니 참고.

영연방 국가인 만큼, 호주 달러처럼 뉴질랜드 파운드를 쓰던 시절에는 10진법 화폐가 아니었기 때문에 지금 시점으로 보면 다소 불편했다. 그래서 1967년 7월 10일부터 독립적인 화폐를 도입하면서 10진법으로 변경하였다. 교환비는 2달러 = 1파운드. (=10실링/1달러) 이후의 화폐개혁은 없다.


1967년에 제작한 10진법 도입 및 새로운 동전 홍보영상[7]

2. 지폐

2.1. 1차와 개정판 (Series 3, 4)

첫 등장할 당시에는 파운드 스털링 시스템에서 변경된 통화였기에 미국 달러의 고정환율로 US$1.43/NZ$ 값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에 비하자면 굉장히 비싼 돈이었던 셈.

동년 11월 21일(약 3개월 뒤)에 평가절하가 이루어져 US$1.12/NZ$, 그 이후에도 자주 변경이 가해져 사실상 변동고정환율이라 불릴 정도. 1985년 3월 4일부로 통화무역량 상위 10개국의 통화바스켓 변동환으로 바뀌었다.

앞면엔 모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으로, 처음 1967년에는 아놀드 매킨이 그린 초상화를 썼다가 1981년에 라파엘 마클로프가 그린 초상화로 바뀌었다.
1967 ~ 1990 뒷면
파일:attachment/뉴질랜드 달러/nzd001.jpg $1 뉴질랜드부채꼬리딱새, 클레마티스
파일:attachment/뉴질랜드 달러/nzd002.jpg $2 흰배뉴질랜드굴뚝새, 겨우살이
파일:attachment/뉴질랜드 달러/nzd003.jpg $5 투이새, 코와이
파일:attachment/뉴질랜드 달러/nzd004.jpg $10 케아, 산나리
파일:attachment/뉴질랜드 달러/nzd005.jpg $20 뉴질랜드비둘기, 미로나무
파일:attachment/뉴질랜드 달러/nzd006.jpg $50 모어포크, 포후투카와
파일:attachment/뉴질랜드 달러/nzd007.jpg $100 타카헤, 산데이지

2.2. 구권 (Series 5, 6)

1992년에 새로운 체계라는 개념으로 등장했으며, 여러 서양 국가들처럼 사회적 소수자를 고려해 마오리족여성이 도안으로 들어간 것이 특징.

초반에는 면소재였으나 1999년부터 폴리머 지폐로 변경해서 발행했다.

이 시리즈부터는 은행에서 교환하지 않아도 시중에서 계속 사용 가능하나 구권의 특성상 희귀품인걸 감안하면 손해를 감수해야 할지도.
앞면 뒷면
파일:attachment/뉴질랜드 달러/nzd115.jpg $5 에드먼드 힐러리[8], 쿡 산 노란눈펭귄
파일:attachment/뉴질랜드 달러/nzd116.jpg $10 케이트 셰퍼드, 흰 동백꽃 휘오
파일:attachment/뉴질랜드 달러/nzd117.jpg $20 엘리자베스 2세 및 뉴질랜드 국회의사당 카레아레아
파일:attachment/뉴질랜드 달러/nzd118.jpg $50 아피라나 응가타 및 포루랑이 예배당 코카코
파일:attachment/뉴질랜드 달러/nzd119.jpg $100 어니스트 러더퍼드노벨상 메달 모후아

2.3. 현행권 (Series 7)

2014년 11월에 모습이 드러났다. 테마는 "더 밝은 돈 (Brighter Money)". 특이사항이라면 소수민족인 마오리족을 의식해서인지 마오리어 표기가 한 줄씩 추가되었다는 것 정도.

캐나다 조폐국에서 제조하며 투명한 부분과 홀로그램의 넓이가 넓어졌다.

2022년 9월 엘리자베스 2세 사망 이후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20달러 지폐의 도안을 캐나다 달러와 마찬가지로 찰스 3세로 교체할 것을 밝혔다. 다만 기존 지폐 재고를 소진한 이후에 추진될 예정이라 향 후 몇 년이 걸릴 가능성이 크다.
앞면 뒷면
파일:attachment/뉴질랜드 달러/nzd211.jpg $5 전판과 동일 전판과 동일
파일:attachment/뉴질랜드 달러/nzd212.jpg $10
파일:attachment/뉴질랜드 달러/nzd213.jpg $20 찰스 3세(예정)
파일:attachment/뉴질랜드 달러/nzd214.jpg $50 전판과 동일
파일:attachment/뉴질랜드 달러/nzd215.jpg $100

3. 동전

액면 사진 도안
앞면 공통 파일:4b97d8e3-8483-4c19-bc8a-55f6b9dce129.jpg 국왕 초상화[9]
파일:nzd_c1.jpg 은고사리
파일:nzd_c2.jpg 마오리소포라
파일:nzd_c5.jpg 투아타라
10¢ 파일:nzd_c10.jpg 코루루 가면
20¢ 파일:nzd_c20.jpg 푸카키 족장 조각상
50¢ 파일:nzd_c50.jpg HMS 인데버
$1 파일:nzd_d1.jpg 키위
$2 파일:nzd_d2.jpg 대백로

4. 환율과 환전

국내 시중은행 평균 환전 스프레드율은 2%이다. 사설 환전소이나 서울역 환전센터에서 싼 스프레드율로 환전이 가능하나 호주 달러보다 물량이 약간 적다는 것이 흠.[10]

2020년 12월 29일 기준 뉴질랜드 독립 이후 발행된 면지폐를 보유하고 있다면 국내외 시중은행 및 환전소에서는 환전이 불가능하거나 엄청난 수수료를 부과받고 적은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뉴질랜드 여행때 뉴질랜드 준비은행 본사이나 지방 지점으로 가야한다.아니면 뉴질랜드 준비은행 홈폐이지를 통해 영어로 작성한 다음 택배로 보내야 한다.

2016년 2월 11일 기준 10년치 환율
현금 사실때 1 NZD = 818.53 KRW
5달러=4,090원 10달러=8,190원 20달러=16,370원50달러=40,930원100달러=81,850원

국내에서 환전하지 못하고 뉴질랜드 현지 은행이나 사설환전소에서 해야 한다면 아래의 외국 지폐로의 환전이 가능하다.

기축 통화[11], 준기축통화[12], 그것도 아닌 통화이라도 환전 수수료가 비싸며 아래쪽에 목록에 있다해도 일부 통화는 뉴질랜드 현지에서 일부 은행이나 사설환전소에서만 가능하다.

NO.1환율창

5. 특징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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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 특이하게도 국가명에 굴절현상이 없다. 옆나라 호주는 Austrailian D., 미국도 American D. 처럼 국가명에 변화를 주지만, 유독 뉴질랜드는 New Zealander로 표기하지 않는다.[마오리어] [4] 영국령이지만 인구가 적다못해 거의 가족 운영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라 나라 취급을 받기 이전에 실용성을 위해 그나마 가장 가까이 있는 나라의 돈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5] 영어권 위키백과에서는 뉴질랜드 달러 결제 순위가 10위라고 한다.[6] €=2.74932 NZ$, NZ$= 76.974円[7] 마오리어로 제작된 홍보 자료도 있었다.
파일:36399-atl.jpg
[8] 무려 살아 생전에 들어간 것이다. 당시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이에 관해 힐러리에게 양해를 구했다고. 간혹 경매에 초 희귀템으로 힐러리 본인이 펜으로 서명한 5달러권이 올라오기도 한다.[9] 앞면은 모두 뉴질랜드 국왕을 넣는것이 원칙이다. 향후 찰스 3세로 교체 예정.[10] 실제로 일부 시중은행에서는 호주 달러는 바로 가져오는 경우가 있다면 뉴질랜드 달러는 내부 금고에서 가져와 시간이 걸린다.[11] 현지에서 말하는 기축통화는 미국, 캐나다, 호주, 스위스, 유로존, 영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를 말한다.[12] 현지에서는 말하는 준기축통화는 한국, 홍콩, 폴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피지, 통가, CFP/폴리네시아 등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