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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대 시즌별 유니폼
2.1. 1960년대(60/61~69/70 시즌)2.2. 1970년대(70/71~79/80 시즌)
2.2.1. 1970/712.2.2. 1972/732.2.3. 1973/742.2.4. 1974/752.2.5. 1975/762.2.6. 1976/772.2.7. 1977/782.2.8. 1978/792.2.9. 1979/80
2.3. 1980년대(80/81~89/90 시즌)2.3.1. 1980/812.3.2. 1981/822.3.3. 1982/832.3.4. 1983/842.3.5. 1984/852.3.6. 1985/862.3.7. 1986/872.3.8. 1987/882.3.9. 1988/89
2.4. 1990년대(90/91~99/00 시즌)2.5. 2000년대(00/01~09/10 시즌)2.5.1. 2000/012.5.2. 2001/022.5.3. 2003/042.5.4. 2004/052.5.5. 2005/062.5.6. 2006/072.5.7. 2007/082.5.8. 2008/092.5.9. 2009/10
2.6. 2010년대(10/11~19/20 시즌)2.6.1. 2010/112.6.2. 2011/122.6.3. 2012/132.6.4. 2013/142.6.5. 2014/152.6.6. 2015/162.6.7. 2016/172.6.8. 2017/182.6.9. 2018/192.6.10. 2019/20
2.7. 2020년대(20/21시즌~)1. 개요
바이에른 뮌헨의 홈 유니폼은 전통적으로 빨간색이며, 가끔 빨간색에 하얀색이나 파란색을 섞은 줄무늬를 채택하기도 한다. 어웨이는 보통 흰색을 메인으로 다루고, 써드는 검은색을 메인으로 다룬다. 가운데 도이체 텔레콤의 •T••• 로고가 특징이다. 같은 나라의 회사이자, 같은 지역[1]의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와는 오랫동안 스폰서십을 체결해 왔다.[2] 바이에른이 아디다스 유니폼을 입지 않은 적은 없다고 해도 무방하고, 아니었던 적은 아디다스가 생기기 그 이전 뿐이다.2. 역대 시즌별 유니폼
2.1. 1960년대(60/61~69/70 시즌)
2.1.1. 1964/65
2.1.2. 1965/66
2.1.3. 1966/67
2.1.4. 1967
2.1.5. 1967/68
Franz Roth
2.1.6. 1968/69
1969
2.1.7. 1969/70
2.2. 1970년대(70/71~79/80 시즌)
2.2.1. 1970/71
2.2.2. 1972/73
2.2.3. 1973/74
2.2.4. 1974/75
2.2.5. 1975/76
2.2.6. 1976/77
2.2.7. 1977/78
2.2.8. 1978/79
2.2.9. 1979/80
2.3. 1980년대(80/81~89/90 시즌)
2.3.1. 1980/81
2.3.2. 1981/82
2.3.3. 1982/83
2.3.4. 1983/84
2.3.5. 1984/85
2.3.6. 1985/86
2.3.7. 1986/87
2.3.8. 1987/88
2.3.9. 1988/89
2.4. 1990년대(90/91~99/00 시즌)
2.4.1. 1990/91
2.4.2. 1991/92
2.4.3. 1992/93
2.4.4. 1993/94
2.4.5. 1994/95
2.4.6. 1995/97
2.4.7. 1999/00
2.5. 2000년대(00/01~09/10 시즌)
2.5.1. 2000/01
2000/2001 시즌 | |
홈 유니폼 | 원정 유니폼 |
단체사진 |
2.5.2. 2001/02
2001/2002 시즌 | |
홈 유니폼 | 서브 유니폼(UCL용) |
단체사진 |
2.5.3. 2003/04[5]
2.5.4. 2004/05
2004/052.5.5. 2005/06
2.5.6. 2006/07
2.5.7. 2007/08
2.5.8. 2008/09
2008-09 시즌 유니폼 | |||||
HOME[6] | AWAY | THIRD |
2.5.9. 2009/10
2009-10 시즌 유니폼 | |||||
HOME | AWAY | THIRD[7] |
2.6. 2010년대(10/11~19/20 시즌)
2.6.1. 2010/11
2010-11 시즌 유니폼 | |||||
HOME | AWAY | THIRD |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VfL 보훔 (분데스리가, 2010년 5월 1일, 홈, 3-1 승), 최후 착용 경기: vs FC 샬케 04 (분데스리가, 2011년 4월 30일, 홈, 4-1 승)
어웨이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게르마니아 빈데크 (DFB-포칼, 2010년 8월 16일, 원정, 4-0 승)
써드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FC 바젤 (UEFA 챔피언스 리그, 2010년 9월 28일, 원정, 2-1 승)
주요 착용 경기
홈: vs VfL 보훔 (분데스리가)[8], vs SV 베르더 브레멘 (DFB-포칼)[9], vs 인터 밀란 (UEFA 챔피언스 리그) [10], vs 샬케 04 (DFL-슈퍼컵)[11], vs 알레마니아 아헨 (DFB-포칼 8강)[12]
2.6.2. 2011/12
2011-12 시즌 유니폼 | |||||
HEIM | AUSWÄRTS[13] | AUSWEICH |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VfB 슈투트가르트 (분데스리가, 2011년 5월 14일, 홈, 2-1 승)
어웨이 유니폼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1. FC 뉘른베르크 (분데스리가, 2012년 3월 31일, 원정, 1-0 승)
써드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비야레알 CF (UEFA 챔피언스 리그, 2011년 9월 14일, 원정, 2-0 승),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FC 바젤 (UEFA 챔피언스 리그, 2012년 2월 27일, 원정, 0-1 패)
주요 착용 경기
홈: vs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DFB-포칼)[14], vs 레알 마드리드 CF (UEFA 챔피언스 리그)[15], vs 첼시 FC (UEFA 챔피언스 리그)[16]
2.6.3. 2012/13
2012-13 시즌 유니폼 | |||||
HEIM[17] | AUSWÄRTS | AUSWEICH[18] |
구단 역사상 첫 트레블을 이룩할 때 입은 유니폼이다.[19] 홈 유니폼은 전 시즌과 동일한 금장간지 유니폼으로, 디자인으로나 성적으로나 역대 최고 반열에 들 법한 유니폼이다. 어웨이는 그닥 특별한 디자인은 아니었으나, 이걸 입고 당시 기준으로 최단 기간 내에[20] 분데스리가 왕좌를 되찾아[21] 역시 기분 좋은 유니폼으로 남게 되었다. 써드킷은 검은색에 화려한 무늬를 장착해 디자인 면에서는 괜찮은 유니폼이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홈 경기에서 세 차례 착용했다.
홈 유니폼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분데스리가, 2013년 5월 4일, 원정, 1-1 무)
어웨이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얀 레겐스부르크 (DFB-포칼, 2012년 8월 20일, 원정, 4-0 승),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분데스리가, 2013년 8월 17일, 원정, 1-0 승)
써드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DFL 슈퍼컵, 2012년 8월 12일, 홈, 2-1 승),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분데스리가, 2013년 5월 18일, 원정, 4-3 승)
주요 착용 경기
홈: vs 함부르크 SV (분데스리가)[22],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DFB-포칼)[23], vs FC 바르셀로나 (UEFA 챔피언스 리그)[24]
어웨이: vs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분데스리가)[25]
써드: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DFL-슈퍼컵)[26], vs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분데스리가)[27]
2.6.4. 2013/14
2013-14 시즌 유니폼 | |||||
HOME | AWAY | THIRD |
2012-13 시즌 UCL FINAL MDT |
FINAL WEMBLEY 2013 25th May WEMBLEY STADIUM |
2013 UEFA 슈퍼컵 MDT |
UEFA SUPER CUPFC BAYERN MÜNCHEN vs CHELSEA FC Prague, 30th August 2013 |
2013-14 시즌 부착 뱃지 | |||||||||
UEFA 영예의 뱃지 5 | 2012-13 분데스리가 디펜딩 챔피언 뱃지 | 2013 챔피언스리그 디펜딩 챔피언 뱃지 | 2013 클럽 월드컵 우승 뱃지 [28] | ||||||
맨 위쪽이 홈 12/13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때 착용한 저지. 가운데가 어웨이 그리고 3번째 유니폼이 써드 유니폼.
어웨이 유니폼의 바지가 옥토버 페스티벌 기간에는 갈색 바지 였으나, 이후에 흰색으로 바뀌었다.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FC 아우크스부르크 (분데스리가, 2013년 5월 11일, 홈, 3-0 승),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레알 마드리드 CF (UEFA 챔피언스 리그, 2014년 4월 29일, 홈, 0-4 패)
어웨이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VfL 볼프스부르크, 2013년 9월 28일, 홈, 1-0 승),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하노버 96 (분데스리가, 2014년 2월 23일, 원정, 4-0 승)
써드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SC 프라이부르크 (분데스리가, 2013년 8월 27일, 원정, 1-1 무),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함부르크 SV (분데스리가, 2014년 5월 3일, 원정, 4-1 승)
주요 착용 경기
홈: vs FC 아우크스부르크 (분데스리가)[29],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UEFA 챔피언스 리그)[30], vs VfB 슈투트가르트 (DFB-포칼)[31], vs 첼시 FC (UEFA 슈퍼컵)[32], vs 라자 카사블랑카 (FIFA 클럽 월드컵)[33], vs 헤르타 BSC (분데스리가)[34]
2.6.5. 2014/15
2014-15 시즌 유니폼 | |||||
HOME | AWAY | THIRD |
2014-15 시즌 폰트 | |||||
2014-15 시즌 부착 뱃지 | ||||||
UEFA 영예의 뱃지 5 | 2013-14 분데스리가 디펜딩 챔피언 뱃지 | 2013 클럽 월드컵 우승 뱃지 [35] | ||||
기존의 올 레드의 유니폼이 아니라 파란색 패턴을 추가한 유니폼. 바르셀로나 유니폼과 비슷해서 베낀 거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45여년 전과 20여년 전에 이미 사용했던 것을 리뉴얼 한 바이에른 고유의 유니폼이다.
2013년 말에 클럽 월드컵을 우승해 지난시즌 후반기부터 클럽 월드컵 패치를 착용했고, 레알 마드리드 우승 이전까지 착용.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VfB 슈투트가르트 (분데스리가, 2014년 5월 10일, 홈, 1-0 승),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FC 바르셀로나 (UEFA 챔피언스 리그, 2015년 5월 12일, 홈, 3-2 승)
어웨이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FC 샬케 04 (분데스리가, 2014년 8월 30일, 원정, 1-1 무),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SC 프라이부르크 (분데스리가, 2015년 5월 16일, 원정, 1-2 패)
써드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함부르크 SV (분데스리가, 2014년 9월 20일, 원정, 0-0 무),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FC 포르투 (UEFA 챔피언스 리그, 2015년 4월 15일, 원정, 1-3 패)
주요 착용 경기
홈: vs VfB 슈투트가르트 (분데스리가)[36],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포칼)[37], vs 함부르크 SV (분데스리가)[38], vs FC 포르투(UEFA 챔피언스 리그)[39]
어웨이: vs 바이어 04 레버쿠젠 (DFB-포칼)[40]
2.6.6. 2015/16
2015-16 시즌 유니폼 | |||
HOME | AWAY | THIRD | GK |
2015-16 시즌 폰트 | |||||
2015-16 시즌 부착 뱃지 | ||||
UEFA 영예의 뱃지 5 | 2014-15 분데스리가 디펜딩 챔피언 뱃지 | |||
클래식한 올 레드와 갈색 테두리의 유니폼. 펩 과르디올라의 마지막 시즌으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토마스 뮐러가 엄청난 시너지를 폭발한 시즌이다.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1. FSV 마인츠 05 (분데스리가, 2015년 5월 23일, 홈, 2-0 승),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UEFA 챔피언스 리그, 2016년 5월 3일, 홈, 2-1 승)
어웨이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FC 뇌팅겐 (DFB-포칼, 2015년 8월 9일, 원정, 3-1 승),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잉골슈타트 04 (분데스리가, 2016년 5월 7일, 원정, 2-1 승)
써드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올림피아코스 FC (UEFA 챔피언스 리그, 2015년 9월 16일, 원정, 3-0 승),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SL 벤피카 (UEFA 챔피언스 리그, 2016년 4월 13일, 원정, 2-2 무)
주요 착용 경기
홈: vs 1. FSV 마인츠 05 (분데스리가)[41], vs VfL 볼프스부르크 (분데스리가)[42], vs 유벤투스 FC (UEFA 챔피언스 리그)[43]
어웨이: vs FC 잉골슈타트 04 (분데스리가)[44]
2.6.7. 2016/17
2016-17 시즌 유니폼 | |||
HOME | AWAY | THIRD | GK |
2016-17 시즌 폰트 | |||||
2016-17 시즌 부착 뱃지 | ||||
UEFA 영예의 뱃지 5 | 분데스리가 25번째 우승 기념 뱃지 | |||
2016 기네스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에서는 유니폼 스폰서(도이치 텔레콤)가 기존의 •T••• 에서 •T•••Mobile• 로 바뀌었지만 DFL-슈퍼컵 결승부터 원래의 •T••• 로고로 돌아왔다. 홈 유니폼은 상의 빨간색, 하의 흰색이 기본이지만 상하의 모두 빨간색[45]인 세트도 있다.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자는 아디다스의 Parley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페셜 유니폼도 제작되었다. 이 유니폼은 말 그대로 폐플라스틱 병들을 재활용하여 만들어졌으며, 레알 마드리드도 똑같은 캠페인에 참여해 유니폼을 만들었다. 2016년 11월 호펜하임과의 리그 경기에서 착용했고, 1대1 무승부를 거두었다.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하노버 96 (분데스리가, 2016년 5월 14일, 홈, 3-1 승),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SV 다름슈타트 98 (분데스리가, 2017년 5월 6일, 홈, 1-0 승)
어웨이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함부르크 SV (분데스리가, 2016년 9월 24일, 원정, 1-0 승),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RB 라이프치히 (분데스리가, 2017년 5월 13일, 원정, 5-4 승)
써드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SC 프라이부르크 (분데스리가, 2017년 1월 20일, 원정, 2-1 승),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바이어 04 레버쿠젠 (분데스리가, 2017년 4월 15일, 원정, 0-0 무)
주요 착용 경기
홈: vs 하노버 96 (분데스리가)[46],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DFB-포칼)[47],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DFL-슈퍼컵)[48], vs 함부르크 SV (분데스리가)[49], vs 샬케 04 (DFB-포칼)[50], vs VfL 볼프스부르크 (분데스리가)[51]
어웨이: vs 아스날 FC (UEFA 챔피언스 리그)[52], vs RB 라이프치히 (분데스리가)[53]
2.6.8. 2017/18
2017-18 시즌 유니폼 | |||
HOME | AWAY | THIRD | GK |
2017-18 시즌 폰트 | |||||
2017-18 시즌 부착 뱃지 | ||||
UEFA 영예의 뱃지 5 | 2016-17 분데스리가 디펜딩 챔피언 뱃지 | |||
지난 시즌 대부분의 경기에서 흰 하의를 입었었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다시 빨간색 하의로 돌아왔다.
이번 시즌의 유니폼은 과거 영광의 시대에 대한 향수가 묻어난다.
홈 유니폼은 1970년대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할 때 입었던 유니폼에서,
원정 유니폼은 1998년 DFB 포칼 우승 당시의 유니폼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SC 프라이부르크 (분데스리가, 2017년 5월 20일, 홈, 4-1 승),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레알 마드리드 CF (UEFA 챔피언스 리그, 2018년 5월 1일, 원정, 2-2 무)
어웨이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함부르크 SV (분데스리가, 2017년 10월 21일, 원정, 1-0 승),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1. FC 쾰른 (분데스리가, 2018년 5월 5일, 원정, 3-1 승)
써드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파리 생제르맹 FC (UEFA 챔피언스 리그, 2017년 9월 27일, 원정, 0-3 패),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하노버 96 (분데스리가, 2018년 4월 21일, 원정, 3-0 승)
주요 착용 경기
홈: vs SC 프라이부르크 (분데스리가)[54],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DFL-슈퍼컵)[55], vs SC 프라이부르크 (분데스리가)[56], vs 파리 생제르맹 FC (UEFA 챔피언스 리그)[57],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분데스리가)[58]
어웨이: vs RB 라이프치히 (DFB-포칼)[59], vs VfB 슈투트가르트 (분데스리가)[60], vs FC 아우크스부르크 (분데스리가)[61]
써드: vs 바이어 04 레버쿠젠 (DFB-포칼)[62]
2.6.9. 2018/19
2018-2019 시즌 유니폼 킷 | ||||
HOME | AWAY | THIRD / UCL | GK HOME | GK AWAY |
5월 초에 홈 유니폼이 공개되었을 때부터 문제가 터졌다. 바이언 울트라스가 홈 유니폼 바지를 파란 계통의 색으로 만들었다는 이유로 격분한 것. 역사에 크게 개의치 않는 해외팬들 사이에서는 호평도 적지 않았지만 평생을 바이언과 함께 해온 골수팬들의 반발은 상상 이상으로 컸다.
거기에 불을 붙인 것이 7월에 공개된 어웨이 유니폼이다.. 도대체 바이에른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건가 싶은 형광민트색 유니폼으로 모두를 패닉 상태로 만들었다.[63] 너네가 레알 마드리드냐, 도대체 이건 어디서 나온 색이냐라며 거의 대부분의 팬들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고 있고, 지난 시즌 유니폼 도로 가져오라며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미지에도 엄청난 수의 화나요가 찍히고 있다. 심지어 병원복(!)이라 부르는 팬들도 있다. 항상 빨강, 하양, 검정만 입으라는 법은 없다며 반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말 소수.
8월 말 3rd 유니폼 (공홈에서는 챔피언스리그용 유니폼이라 칭한다) 역시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다. 그나마 좋게 봐줄 것은 2016-17 시즌처럼 아디다스의 캠페인 중 하나인 플라스틱 재활용
결국 팬들은 경기마다 "우리의 색을 돌려달라"는 걸개를 보이기 시작했고, 이에 아디다스와 바이에른은 팬들의 비난에 굴복이라도 한듯 다음 시즌부터는 홈 유니폼은 무조건 빨강-하양으로만 간다고 선언했다. 또한 현 시즌 유니폼도 상의만 유지한채 파란 바지 대신 붉은 바지를 착용하기로 결정했다.
골키퍼 유니폼은 파자마 혹은 내복(...) 같다는 팬들의 불만도 가득하다. 다만 그 동안 바이언의 골키퍼들은 홈이든 원정이든 상관없이 대부분 원정 유니폼을 많이 입어왔었다. 원정 유니폼은 같은 무늬지만 파란색이라서 호평이 대체로 많다. 빨간색 버전도 있으나 착용한 적은 별로 없다. 드물게 몇 번 오렌지색을 입은 적도 있다. 이 시즌부터 골키퍼 원정 유니폼 또한 공식 샵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유니폼 자체는 말이 많았으나, 막상 입고 뛴 시즌 성적은 더블을 달성하는 등 꽤 좋아서 그래도 괜찮은 기억이 깃든 유니폼으로 남게 되었다.
정우영이 이 유니폼을 입고 1군 콜업되어 UEFA 챔피언스 리그와 분데스리가에 데뷔하여 뛰었다.
여담으로 송민호가 신서유기 5 회식 때 이 시즌 홈 유니폼을 입고 왔는데, 정작 본인은 그게 바이에른 유니폼인지 축구 유니폼인지 전혀 몰랐다고 한다(...). 그냥 옷 자체가 멋있어서 입고 왔다고.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VfB 슈투트가르트 (분데스리가, 2018년 5월 12일, 홈, 1-4 패),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하노버 96 (분데스리가, 2019년 5월 4일, 홈, 3-1 승)
어웨이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드로흐터센/아셀 (DFB-포칼, 2018년 8월 18일, 원정, 1-0 승),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1. FC 뉘른베르크 (분데스리가, 2019년 4월 28일, 원정, 1-1 무)
써드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SL 벤피카 (UEFA 챔피언스 리그, 2018년 9월 19일, 원정, 2-0 승)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RB 라이프치히 (분데스리가, 2019년 5월 11일, 원정, 0-0 무)
주요 착용 경기
홈: vs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DFL-슈퍼컵)[64], vs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분데스리가)[65], vs 1. FC 하이덴하임 (DFB-포칼)[66],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분데스리가)[67]
써드: vs AFC 아약스 (UEFA 챔피언스 리그)[68]
2.6.10. 2019/20
2019-2020 시즌 유니폼 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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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 유니폼은
챔피언스리그 유니폼은 그야말로 호평일색이다. 지난 시즌의 칙칙한 회색이 아닌 짙은 곤색으로 바탕을 깔고, 네온 오렌지 마킹으로 포인트를 줬다. 게다가 바탕에는 작은 다이아몬드를 띄엄띄엄 박아 홈 유니폼과 같은 상징성도 부여했다. 참고로 이 유니폼을 입고 바이에른은 이번 시즌 단 한 차례도 진 적이 없다![69]
유니폼 디자인도 지난 시즌보다 발전한(?) 편이고 성적도 무려 트레블을 기록하는 등 기분 좋은 기억이 깃든 유니폼으로 남게 됐다.
또한 구단 창단 120주년을 맞아 기념 유니폼을 제작했는데, 1930년대 구단 최초의 독일 리그 우승 당시 입은 유니폼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이 유니폼은 2020년 3월 아우크스부르크와의 리그 경기에서 착용했는데, 바이에른이 2대0 승리를 거두었다.[70]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분데스리가, 2019년 5월 15일, 홈, 5-1 승),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분데스리가, 2020년 5월 30일, 홈, 5-0 승)
어웨이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에네르기 코트부스 (DFB-포칼, 2019년 8월 12일, 원정, 3-1 승),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1. FC 우니온 베를린 (분데스리가, 2020년 5월 17일, 원정, 2-0 승)
써드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RB 라이프치히 (분데스리가, 2019년 9월 14일, 원정, 1-1 무),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바이어 04 레버쿠젠 (분데스리가, 2020년 6월 6일, 원정, 4-2 승)
주요 착용 경기
홈: vs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분데스리가)[71], vs RB 라이프치히 (DFB-포칼)[72], vs 토트넘 홋스퍼 (UEFA 챔피언스 리그)[73],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분데스리가)[74], vs 첼시 FC (UEFA 챔피언스 리그)[75],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분데스리가)[76]
2.7. 2020년대(20/21시즌~)
2.7.1. 2020/21
2020-2021 시즌 유니폼 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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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 시즌 UCL FINAL MDT |
FINAL LISBON 2020ESTADIO DO SPORT LISBOA E BENFICA - 23 AUGUST PARIS SAINT-GERMAIN vs FC BAYERN MÜNCHEN |
2020 UEFA 슈퍼컵 MDT |
UEFA SUPER CUPBUDAPEST - 24 SEPTEMBER 2020 FC BAYERN MÜNCHEN vs SEVILLA FC |
차기 시즌 유니폼이지만 시즌 종료가 꽤 남은 시점에서 공개되었고, 이 유니폼을 입고 19/20 시즌의 막바지를 치렀다.[77] 유니폼 출시 일정은 여느 때와 비슷했지만,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시즌 일정이 뒤로 미뤄지면서 일어난 현상이다. 이 때문에 바이에른 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등 여러 팀들이 새 유니폼을 입고 시즌을 마감했다.
홈 유니폼은 역시 올레드로, 특별한 무늬는 없지만 아주 희미하게 스트라이프가 세로로 나있다. 그리고 아디다스 삼선이 16-17 시즌 때처럼 옆구리에 배치됐다. 아디다스 스폰서 하의 모든 빅클럽들이 옆구리 삼선을 선보였던 16-17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은 홈/어웨이/써드에 따라 어깨에 삼선이 있는 팀도 있고, 옆구리에 있는 팀도 있다. 바이에른은 이 유니폼을 입고 분데스리가 우승, 포칼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 UEFA 슈퍼컵 우승, DFL 슈퍼컵 우승, 그리고 FIFA 클럽 월드컵 우승까지 했다.[78] 즉 이 유니폼은 바이에른의 사상 첫 전관왕을 모두 함께한, 그야말로 전설적인 유니폼으로 남게 된 것이다. 이걸 입고 차기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도 확정지은 건 덤. 심지어 바이에른 여자팀마저도 이 유니폼을 입고 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참고로 이 유니폼을 입고 치른 44경기 중 패한 경기는 단 세 경기이며, 무승부도 네 번에 불과하다. 정말 행운의 유니폼이다. 다만 코로나 사태의 정점에 출시된 유니폼이라 착용한 경기들의 대부분이 무관중 경기였다는 게 유일한 오점이다.[79]
어웨이 유니폼 역시 옆구리에 삼선이 있다. 배경은 흰색으로, 소매는 옅은 회색이다. 마킹은 오렌지색으로 12-13 트레블 시즌의 어웨이 유니폼을 연상시킨다. 이 유니폼 역시 특별한 무늬는 없지만 바이에른이 이걸 입고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바르셀로나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관광쇼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80]
챔피언스리그 유니폼은 논란이 꽤 많다. 블랙/레드라는 색조합은 좋지만, 지나치게 돋보이는 거대한 빨간 다이아몬드 무늬를 유니폼 한가운데에 박아 오히려 트레이닝복 같다는 평을 많이 들었다.[81] 웃긴 건 실제 바이에른의 이번 시즌 트레이닝복은 깔끔한 올블랙에 레드/화이트 삼선으로 포인트만 줘서 더 호평받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이걸 챔스 유니폼으로 하고 진짜 챔스 유니폼을 트레이닝복으로 바꾸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아디다스의 Humanrace 캠페인에 맞춰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유벤투스와 함께 페럴 윌리엄스가 디자인한 스페셜킷도 나왔다. 1991/93 시즌 홈 유니폼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는데, 이 두 시즌은 무관에 그쳤다는 게 함정. 그리고 저주받은 킷이 확실했는지 이 킷을 입고 뛴 유일한 경기에서는 2부 리그의 홀슈타인 킬에게 승부차기로 지며 포칼에서 충격적으로 광탈했다(...).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DFB-포칼, 2020년 6월 10일, 홈, 2-1 승),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분데스리가, 2021년 5월 8일, 홈, 6-0 승)
어웨이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FC 바르셀로나 (UEFA 챔피언스 리그, 2020년 8월 14일, 중립, 8-2 승),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분데스리가, 2021년 2월 20일, 원정, 1-2 패)
써드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1. FC 쾰른 (분데스리가, 2020년 10월 31일, 원정, 2-1 승),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SC 프라이부르크 (분데스리가, 2021년 5월 15일, 원정, 2-2 무)
주요 착용 경기
홈: vs SV 베르더 브레멘 (분데스리가)[82], vs VfL 볼프스부르크 (분데스리가)[83], vs 바이어 04 레버쿠젠 (DFB-포칼)[84], vs 파리 생제르맹 FC (UEFA 챔피언스 리그)[85], vs 샬케 04 (분데스리가)[86], vs 세비야 FC (UEFA 슈퍼컵)[87],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DFL-슈퍼컵)[88],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UEFA 챔피언스 리그}[89], vs 티그레스 UANL (FIFA 클럽 월드컵)[90],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분데스리가)[91], vs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분데스리가)[92]
어웨이: vs FC 바르셀로나 (UEFA 챔피언스 리그)[93]
써드: vs RB 라이프치히 (분데스리가)[94]
2.7.2. 2021/22
2021-2022 시즌 유니폼 킷 | ||||
HOME | AWAY | THIRD / UCL | GK HOME | GK AWAY |
홈킷보다 어웨이킷이 먼저 공개되었으며,[95]
홈 킷의 주요한 특징은 저번 시즌인 20/21 시즌에서 분데스리가 30회 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함으로써 팀 로고 위의 별이 5개가 박히는 최초의 유니폼이라는 것이다. 사진만 공개되었을 때에는 색깔이나 무늬등에 대해 왜 저렇게 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었지만 실착 사진과 얼마 되지 않아 실제로 입고 경기장에 등장하였을 때에는 의외로 색 조합이 굉장히 예쁘다는 평이 많다. 써드 킷은 바이에른 남부의 알프스 산맥 정상에 눈이 쌓인 모습을 형상화하여 디자인 했는데 특히 중간중간 그림자를 나타낸 듯한 포인트가 적절했다는 평이 다수이며, 등번호와 도이체 텔레콤 로고, 팀 로고 등의 부분은 저번 어웨이 킷과 마찬가지로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98] 홈 킷과 써드 킷 역시 어웨이 킷과 마찬가지로 자잘한 부분에서 수정이 가해졌는데, Mia san mia 부분이 필기체가 아닌 깔끔한 폰트로 바뀌었고, 세 글자씩 세로로 배치하였으며, 양말의 FCB 부분 역시 BAYERN으로 바뀌었다.
골키퍼 킷은 같은 아디다스 유니폼을 입는 레알 마드리드 C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동일한 무늬가 적용된 킷을 착용한다. 다만 검은색의 레알 마드리드나 노란색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는 달리 색깔과 무늬가 심히 모 어종(...)을 떠올리게 하는지라 말이 좀 많았다. 어웨이는 사실상 레알 마드리드의 그것에서 각종 패치와 로고를 바꾼 것 뿐이라서 무난.
모든 킷에 바이에른의 새로운 숫자 폰트가 적용되었다. 또한 유니폼의 디자인과는 별개로 팬들은 별 5개가 박히는 킷이 홈과 GK 어웨이밖에 없다는 것에 큰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옥토버페스트 기념으로 스페셜 킷이 출시되기도 했다. 짙은 녹색 바탕에 금색 알파인 디테일을 추가했다. 이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출시되자마자 엄청난 페이스로 팔려 물량이 부족해지는 사태까지 낳았다. 이 유니폼 역시 딱 한 경기, 2021년 9월 보훔과의 리그 경기에서 착용했는데, 7대0 대승을 거두었다.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분데스리가, 2021년 8월 13일, 원정, 1-1 무),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분데스리가, 2022년 4월 23일, 홈, 3-1 승)
어웨이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FC 아우크스부르크 (분데스리가, 2021년 5월 22일, 홈, 5-2 승),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마인츠 05 (분데스리가, 2022년 4월 30일, 원정, 1-3 패)
써드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DFL 슈퍼컵, 2021년 8월 17일, 원정, 3-1 승),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VfL 보훔 (분데스리가, 2022년 2월 12일, 원정, 2-4 패)
주요 착용 경기
홈: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분데스리가)[99]
어웨이: vs FC 아우크스부르크 (분데스리가)[100]
써드: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DFL-슈퍼컵)[101]
2.7.3. 2022/23
2022-2023 시즌 유니폼 킷 | ||||
HOME | AWAY | THIRD / UCL | GK HOME | GK AWAY |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홈 유니폼은 호불호가 엄청 갈리고 있다.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베이컨이나 차돌박이 같다는 평도 많이 보이고 있고, 그 외에는 가로 줄무늬가 안 어울린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여러 모로 흰 세로줄을 택한 17/18 시즌 유니폼과 묘하게 닮은 모습이다. 그 당시와 마찬가지로 스폰서마저 검은 테두리로 둘러싸여있다.
어웨이 유니폼은 반대로 호평이 더 많다. 지난 시즌 호평받았던 금색 디테일을 이번에는 검은색이 아닌 흰색 바탕에 입혀 아디다스가 잘하는 흰 + 금 조화가 아름다운 디자인을 만들어냈다는 평이다.[102]
써드 유니폼도 호평이 많다. 기본적으로 어두운 바탕에[103] 네온 레드로 포인트를 줬으며, 역시 대호평을 받았던 19/20 시즌 써드 유니폼과 비슷한 색배합이다. 유니폼 전면에는 여러개의 다이아몬드로 바이에른 주기를 형상화했고, 다이아몬드 중앙에는 바이에른 전통 카드게임인 "샤프코프"의 카드 문양들을 하나하나 새겨넣었다.
골키퍼 유니폼은 아디다스가 이번 시즌 빅 클럽[104] 골키퍼 유니폼에 공통적으로 적용하는 디자인인 지오메트리 무늬를 띈다.
분데스리가 10연패 달성을 기념하여 독일 전용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모든 유니폼에 특별 가슴 패치를 붙여 구매할 수 있다.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즌이었지만, 시즌 최종전에서 극적으로 분데스리가 역전 우승을 일구어내며 결국 좋은 기억이 깃든 유니폼들로 남게 되었다. 또한 여자팀도 분데스리가 우승에 성공하며 2년 만에 남녀 동반 우승을 한 유니폼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써드킷은 명목상으로는 챔피언스 리그 유니폼이기도 했지만, 정작 챔스에서는 단 한 차례도 착용되지 않았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옥토버페스트 기념 유니폼을 출시했다. 디자인은 금색 알파인 디테일로 지난 시즌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색이 짙은 녹색에서 와인레드
그리고 올림피아슈타디온 뮌헨(바이에른의 전 홈구장)의 개장 50주년을 맞아 기념 유니폼을 출시하기도 했다. 베이지색 바탕에 뮌헨 올림픽 로고에서 가져온 무늬를 알록달록하게 새겨넣었다. 다만 이 유니폼은 팬들에게 그닥 좋게 보이지는 않았다. 무늬가 너무 조잡하다는 평이 있다.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VfB 슈투트가르트 (분데스리가, 2022년 5월 8일, 홈, 2-2 무),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샬케 04 (분데스리가, 2023년 5월 13일, 홈, 6-0 승)
어웨이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VfL 보훔 (분데스리가, 2022년 8월 21일, 원정, 7-0 승),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SC 프라이부르크 (분데스리가, 2023년 4월 8일, 원정, 1-0 승)
써드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VfL 볼프스부르크 (분데스리가, 2022년 8월 14일, 홈, 2-0 승)[105],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1. FC 쾰른 (분데스리가, 2023년 5월 27일, 원정, 2-1 승)
주요 착용 경기
홈: vs VfB 슈투트가르트 (분데스리가)[106], vs RB 라이프치히 (DFL-슈퍼컵)[107], vs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분데스리가)[108], vs FC 바르셀로나 (UEFA 챔피언스 리그),[109] vs 파리 생제르맹 FC (UEFA 챔피언스 리그)[110]
어웨이: vs FC 바르셀로나 (UEFA 챔피언스 리그)[111]
써드: vs 1. FC 쾰른 (분데스리가)[112]
2.7.4. 20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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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유니폼 킷 | ||||
HOME | AWAY | THIRD | Oktoberfest | GK HOME |
<rowcolor=#fff> 메인 스폰서 | 슬리브 스폰서 | 유니폼 메이커 | ||
홈킷은 주 색상을 빨간색에서 흰색으로 바꾸어 충격을 주었다. 보다시피 완전 흰색은 아니고 소매와 테두리는 빨갛지만, 그래도 결국 본질은 흰색 유니폼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역대급으로 갈리고 있다. 지난 시즌의 베이컨 홈킷에 대한 호불호는 이번에 비하면 정말 양호할 정도. 1930년대에, 그러니까 바이에른이 최초로 독일 챔피언이 됐을 때, 비슷하게 흰 바탕에 붉은 소매의 옷을 입었는데, 이를 오마주한 듯하다. 여담으로 뮌헨의 현 엠블럼을 쓰기 시작한 이후 최초로 홈킷의 엠블럼이 단색으로 처리되었다. 2010년대 후반부터 어웨이나 써드킷의 엠블럼이 단색으로 나온 적은 종종 있었으나 홈킷은 이번이 처음이다.
어웨이킷은 충격이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진 않다. 두 시즌만에 검은색으로 돌아갔는데, 보조 색상이 보라색과 초록색이라는, 그야말로 전통은 내다 버린 색깔이기에 이 역시도 매우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특히 지난 두 시즌의 어웨이킷이 역대급 디자인으로 찬사를 들어서 더더욱 비교되고 있다. 참고로 유니폼의 무늬는 세계지도를 형상화했는데, 지문처럼 옷마다 다 다르다고 한다.
써드킷은 밝은 베이지색에 옅은 꽃무늬가 새겨져 있다. 또한 클럽 엠블럼이 옛날에 쓰이던 클래식 엠블럼이라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이쪽도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는 중. 써드킷마저 베이지색으로 나오며 9년 만에 올레드 유니폼이 없는 시즌이 되었다. 홈킷과 색깔과 채도가 많이 겹치는 만큼 써드킷은 거의 착용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뮌헨 측에서는 주로 써드 유니폼을 챔피언스 리그 유니폼으로 지정하는 만큼 챔스 한정으로 홈킷 대신 착용할 수도 있었지만[113] 조별예선에서는 그냥 홈킷을 입었다.[114]
골키퍼킷은 역시 아디다스 기본 키퍼킷이지만 색깔이 흑백이라 좋은 평을 듣고 있다. 물론 경기에 따라 색이 바뀐다. 연두색과 핫핑크(!), 그리고 흰색 바리에이션이 있다.
옥토버페스트 기념킷은 써드킷과 같은 꽃무늬 바탕이지만, 색깔이 쑥같은 칙칙한 녹색이라 호평을 받은 지난 옥토버킷들과 달리 인기가 다소 떨어진다. 레버쿠젠과의 홈경기에서 착용했고, 2대2로 비겼다.
다소 해괴한(...) 디자인과는 별개로 유니폼 자체는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한국 팬들에게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2023년 10월 16일 방영된 동상이몽 시즌 2에서 김혜선이 남편과 함께 어웨이킷을 입고 출연했다. 참고로 김혜선은 독일인과 결혼했다.
뮌헨이 무려 12년 만에 무관을 기록하며 불명예를 쓴 유니폼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4년 만에 챔스 4강, 여자 분데스리가 우승 등 나쁜 기억만 깃든 유니폼은 아니다.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RB 라이프치히 (분데스리가, 2023년 5월 21일, 홈, 1-3 패),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레알 마드리드 CF (UEFA 챔피언스 리그, 2024년 4월 30일, 홈, 2-2 무)
어웨이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SV 베르더 브레멘 (분데스리가, 2023년 8월 18일, 원정, 4-0 승),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레알 마드리드 CF (UEFA 챔피언스 리그, 2024년 5월 8일, 원정, 1-2 패)
써드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RB 라이프치히 (DFL-슈퍼컵, 2023년 8월 12일, 홈, 0-3 패),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1. FC 하이덴하임 (분데스리가, 2024년 4월 6일, 원정, 2-3 패)
주요 착용 경기
홈: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레전드 (친선경기)[115], vs SV 다름슈타트 98 (분데스리가)[116],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분데스리가)[117],vs RB 라이프치히 (분데스리가)[118], vs 아스널 FC (UEFA 챔피언스 리그)[119], vs 터빈 포츠담 (여자 분데스리가)[120], vs 바이어 04 레버쿠젠 (여자 분데스리가)[121]
어웨이: vs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분데스리가),[122]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아우디 풋볼 서밋 친선경기)[123]
써드: vs FC 바젤 (친선경기)[124]
2.7.5. 2024/25
2024-25 시즌 유니폼 킷 | ||||
HOME | AWAY | THIRD | Oktoberfest | GK HOME |
홈킷은
등번호와 이름도 똑같이 어두운 색이라 한국 대표팀 유니폼과 비슷하게 가독성에 좀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빨간 홈킷에는 웬만하면 번호와 이름만큼은 흰색으로 처리했는데 이 역시도 이례적인 결정이다.
골키퍼킷은 기본 색상이 네온 노란색으로, 전 시즌의 올블랙 유니폼과 달리 다소 혹평을 듣고 있다.
공교롭게도 남자팀과 여자팀 모두 홈킷의 데뷔전 상대가 볼프스부르크였다. 다만 여자팀은 0대2 패, 남자팀은 2대0 승으로 정반대의 결과를 얻었다.
어웨이킷은 뮌헨의 대표 랜드마크인 바이에른 동상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정확히는 밤에 조명에 비친 동상의 모습이 모티브가 되었는데, 검은 바탕에 청동 물결 무늬와 색깔이 들어갔다.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지난 시즌에 비해서는 괜찮은 편. 다만 등번호 역시 청동색이라 홈킷과 마찬가지로 가독성 문제가 조금 있다. 참고로 어웨이킷은 뮌헨의 서울 투어 일정에 맞추어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그리고 이를 기념해서 홈킷과 어웨이킷 모두 한글 마킹이 한시적으로 가능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어웨이킷의 데뷔전 상대가 홈킷과 똑같이 볼프스부르크였다.
써드킷은 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베이지색 바탕이지만, 옅은 다이아몬드 무늬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아디다스 오리지널 로고와 레트로 엠블럼을[126] 부착하며 복고풍 디자인을 채택했다. 팬들의 반응은 압도적인 호평이다. 써드킷은 골키퍼킷도 따로 출시했는데, 올블랙으로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써드킷의 데뷔전인 프라이부르크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4년 만에 모든 유니폼이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옥토버페스트 유니폼 역시 출시했는데, 디자인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써드킷과 거의 동일하지만, 짙은 회색 바탕에 흰색 디테일, 그리고 커스텀 클럽 로고 등의 차이점이 있다. 팬들은 전체적으로 21년과 22년급의 명작은 아니지만 충분한 수작 정도라고 호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의 쑥떡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라는 평. 리그 5라운드 레버쿠젠전에서 착용했으며, 1대1 무승부를 거두었다.[127]
시즌 초반에 나온 진기록이 있는데, 9월 한 달 동안 홈킷을 아예 착용하지 않았다. 심지어 분데스리가는 무려 5라운드까지 홈킷 착용 경기가 없었다. 이 때문에 또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VfL 볼프스부르크 (분데스리가, 2024년 5월 12일, 홈, 2-0 승)
어웨이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VfL 볼프스부르크 (분데스리가, 2024년 8월 25일, 원정, 3-2 승)
써드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SC 프라이부르크 (분데스리가, 2024년 9월 1일, 홈, 2-0 승)
주요 착용 경기
홈: vs VfB 슈투트가르트 (분데스리가)[128]
어웨이: vs 토트넘 홋스퍼 (쿠팡플레이 시리즈)[129]
써드: vs SC 프라이부르크 (분데스리가)[130]
[1] 바이에른 주[2] 당장에 바이에른 뮌헨의 회장을 아디다스의 전 CEO인 헤르베르트 하이너가 맡고 있고, 바이에른의 지분을 아디다스가 9.4%나 가지고 있다. 이는 바이에른을 제외한 기업이 맡은 최대의 지분이다.[3] 애초에 그 때는 유니폼의 개념이 확고하게 자리잡은 상태가 아니라서..[4] 여담이지만 재밌게도 이 말은 바이에른의 응원가인 '남부의 별'(Stern des Südens)의 코러스이기도 하다.[5] 02/03시즌부터 유니폼 스폰서가 OPEL에서 T-모바일로 교체되었지만 01/02시즌과 02/03시즌의 유니폼 디자인은 같았으므로 새로운 디자인에 새로운 스폰서는 03/04시즌 부터이다.[6] 07-08시즌과 동일[7] 08-09시즌과 동일[8] 분데스리가 우승 결정전, 우승 세리머니.[9] 포칼 결승, 우승, 더블 달성.[10] 챔피언스 리그 결승, 준우승.[11] 슈퍼컵 우승.[12] 4강 진출. 슈퍼컵 우승과 함께 이 시즌의 유일한 호성적.[13] 10/11 시즌과 동일[14] 포칼 4강, 승부차기 끝에 천적 글라드바흐를 누르고 결승 진출.[15] 챔피언스 리그 4강. 레알의 안방 베르나베우에서 마누엘 노이어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카의 승부차기를 막아내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16]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일명 뮌헨의 비극.[17] 11/12시즌과 동일[18] 주로 클럽대항전때 착용[19] 원래 12-13 유니폼을 입으려고 했으나 다음 시즌인 13-14 시즌 유니폼을 입고 결승전을 치렀다.[20] 이 기록은 바로 다음 시즌 바이에른 본인들이 깨버린다.[21] 실제로 우승 결정전 때 입었다. 상대는 프랑크푸르트.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백힐골로 1대0 승리를 거두었다.[22] 무려 9-2(!) 대승. 2010년대에 바이에른이 기록한 최다 득점 경기이다.[23] 포칼 8강전, 아르옌 로벤의 원더골로 4강 진출하며 지난 시즌 포칼 결승전 대패를 완벽히 설욕했다.[24] 챔피언스 리그 4강전. 당대 세계 최강이라 불리던 바르셀로나를 7-0으로 관광 보내고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25] 우승 결정전. 당시 기준 역대 최단 기간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했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백힐로 결승골을 넣었다.[26] 슈퍼컵 우승 및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지긋지긋한 무승 행진을 끝냈다.[27] 1-3으로 뒤지다가 4-3으로 대역전승을 거두었다. 당시 기준 유프 하인케스 감독의 리그 최종전이었다.[28] 12월 이후부터[29] 유니폼 데뷔전, 우승 세리머니.[30]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1년 전 결승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아르옌 로벤의 극장골로 우승하며 지난 시즌의 아픔을 말끔히 씻어냈다.[31] 포칼 결승전, 우승, 독일 축구 역사상 첫 트레블 달성.[32] 하비 마르티네스의 극장 동점골로 승부차기까지 끌고 가 우승을 차지했다. 전년도 첼시전 패배 역시 설욕 성공.[33] 클럽 월드컵 결승, 우승, 5관왕.[34] 우승 결정전. 지난 시즌 세웠던 최단 기간 우승 기록을 경신했다.[35] 12월 이전까지[36] 유니폼 데뷔전, 클라우디오 피사로의 극장골로 1-0 승, 우승 세리머니.[37] 포칼 결승전, 포칼 2연패, 더블 달성.[38] 8-0 대승, 2010년대 분데스리가 최다골차 승리.[39]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1차전에서 1-3 충격패를 당했지만 홈에서 6-1 대승을 거두며 이를 뒤집고 4강에 진출했다.[40] 포칼 8강전. 까다로운 레버쿠젠 원정에서 승부차기 끝에 4강에 진출했다.[41] 유니폼 데뷔전이자 우승 세리머니. 또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바이에른에서 뛴 마지막 공식전이 되었다.[42]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9분 5골이라는 희대의 기록을 세운 그 경기다.[43] 0-2로 끌려가다가 레반도프스키와 토마스 뮐러의 극장골로 연장까지 끌고 간 후 티아고 알칸타라와 킹슬리 코망의 연속골로 대역전승을 거두었다. 바이에른 역사상 최고의 명승부 중 하나이다.[44] 우승 결정전.[45] 원정경기시 상대팀 유니폼이 흰색인 경우. 대표적인 예시로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레알이 상하의 모두 흰색을 입고 나오자 바이에른은 올레드를 입었다. 그냥 검은 어웨이 입지[46] 유니폼 데뷔전, 우승 세리머니.[47] 포칼 결승전, 승부차기 끝에 우승.[48] 3년 만에 슈퍼컵 우승.[49] 8-0 승. 2010년대 분데스리가 최다 득실차 승리 타이 기록.[50] 포칼 8강전, 4강 진출.[51] 우승 결정전. 6-0으로 시원하게 이기며 리그 5연패를 달성했다.[52] 챔피언스 리그 16강전, 합계 점수 10-2로 역대급 관광쇼를 선보였다.[53] 2-4로 뒤지고 있다가 후반 막판에 한 골, 후반 추가 시간에 두 골을 몰아치며 5-4라는 엄청난 난타전 끝에 이겼다. 특히 추가 시간 5분에 로벤의 단독 드리블 돌파 후 마무리가 백미.[54] 유니폼 데뷔전, 우승 세리머니, 필립 람과 샤비 알론소의 고별전.[55] 스벤 울라이히의 선방쇼에 힘입어 슈퍼컵을 지켜냈다.[56] 유프 하인케스 감독의 복귀전. 5-0 대승으로 복귀 효과를 제대로 봤다.[57] 일명 하인케스의 축구교실로 불리는 경기.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1.5군에 불과한 스쿼드로 풀주전 파리를 참교육시켰다.[58] 6-0 대승. 2010년대 바이에른의 도르트문트전 최다골차 승리이다.[59] 역시 울라이히의 선방에 힘입어 승부차기 끝에 승리. 2023년 현재까지 바이에른의 마지막 공식전 승부차기 승리이기도 하다.[60] 후반 막판에 나온 토마스 뮐러의 골로 앞서가다가 추가 시간에 페널티킥을 내줬는데, 또 울라이히가 선방하며 극적으로 승리를 지켰다.[61] 리그 우승 결정전.[62] 포칼 4강전. 험난한 원정에서 무려 6득점이나 하며 손쉽게 결승에 올랐다. 뮐러의 해트트릭은 덤.[63] 그마저도 텔레비전으로 보면 거의 티가 나지 않는, 거의 흰색에 가까운 이도저도 아닌 색이다.[64] 니코 코바치 감독의 공식 데뷔전. 자신의 친정팀인 프랑크푸르트를 5-0으로 도륙내버리며 바이에른에서 자신의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다.[65] 천적 글라드바흐를 그들의 안방에서 무려 5득점이나 하며 침몰시켰다. 이 경기 이후로 뮌헨은 무려 4년 6개월동안 글라드바흐 원정에서 이기지 못했다.[66] 2부 리그 팀을 상대로 홈에서 하는 거라 낙승이 예상됐지만 이른 시간에 레드카드가 나오며 수적 열세 속에 엄청난 난타전을 벌여야 했다. 결국 5-4라는 미친 스코어로 간신히 4강 진출.[67] 시즌 내내 쫓아만 가야 했던 도르트문트를 5-0으로 격침시키며 리그 우승 레이스의 판도를 바꾸었다.[68] 조 1위 결정전에서 3-3으로 난타전을 벌였다.[69] 근데 애초에 별로 입을 일이 없는 써드 유니폼이라 시즌 통틀어 입은 적은 리그 3회, 챔스 2회로 단 5번에 불과하다(...). 성적은 4승 1무.[70] 공교롭게도 이 경기가 코로나 19 사태로 전세계가 락다운으로 들어가기 전 마지막 경기였다.[71] 유니폼 데뷔전이자 우승 결정전. 그리고 로베리의 고별전. 5-1로 시원하게 이기며 우승을 확정지었고, 로베리가 둘 다 득점까지 기록하며 완벽한 작별을 고했다.[72] 3년 만에 포칼에서 우승하며 더블을 달성했다.[73] 지난 시즌 준우승팀 토트넘을 상대로 런던 원정에서 무려 7-2라는 정신 나간 스코어로 이겼다. 세르주 그나브리가 4골이나 넣었다. 손흥민도 한 골 넣었다[74] 한지 플릭 감독의 데뷔전.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는 예상을 보기 좋게 깨고 4-0으로 이겼다.[75] 악연이 쌓인 첼시를 원정에서 3-0으로 이기며 런던의 주인(?) 자리를 공고히 했다.[76]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엄청난 압박쇼를 선보여 1-0으로 귀중한 승리를 가져갔고, 이를 통해 리그 승점차를 7점으로 벌려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77] 19-20 시즌 유니폼을 입은 마지막 경기가 리그 30라운드 레버쿠젠전이었다. 이 시점에서 남은 일정은 리그 4경기, 포칼 2경기, 챔피언스리그 4경기, 즉 무려 10경기를 차기 시즌 유니폼을 입고 뛴 것이었다.[78] 단순히 대회 도중 착용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리그 우승 결정전, 포칼 결승전, 챔스 결승전, 슈퍼컵 두 번, 그리고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모두 착용했으며, 이 여섯 경기에서 전승을 거두었다.[79] 관중이 허용된 경기는 슈퍼컵 세비야전, 리그 호펜하임전, 클럽 월드컵 결승 티그레스전 세 경기 뿐이었다. 세 경기 중 두 경기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는 게 위안거리. 나머지 한 경기가 1대4 대패였다는 건 무시하자[80] 여담으로 원래 유니폼 마킹은 상술한 대로 전면 후면 전부 오렌지색이지만, 바르셀로나전을 비롯한 유럽 대항전 경기에서는 오렌지색이 아닌 검은색의 마킹을 달고 나왔다. 아마도 가독성 향상을 위해서인듯 싶다. 비슷한 예시로 2014/15 시즌 마누엘 노이어가 착용한 형광색의 어웨이 골키퍼 유니폼의 마킹색도 본래는 하얀색이지만 챔피언스 리그 경기 한정으로 검은색 마킹을 달고 나왔다.[81] 실제로 유니폼보다 훈련복이 더 화려한 사례가 많다. 대표적인 예시로 대한민국 대표팀이 2018년 월드컵 당시 입었던 유니폼은 밋밋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트레이닝복은 이를 만회하기라도 하듯 블랙/그린 지그재그 무늬로 화려함을 과시했다.[82] 리그 우승 결정전.[83] 우승 세리머니.[84] 포칼 결승전. 4-2로 이기며 2년 연속 더블을 달성했다.[85]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구단 역사상 두번째 트레블 달성.[86] 8-0 승. 2020년대 현재까지 분데스리가 최다골차 승리.[87] 하비 마르티네스가 또 슈퍼컵 극장골을 넣으며 우승을 이끌었다.[88] 슈퍼컵 우승.[89] 세계 최고의 수비력을 자랑하는 아틀레티코의 방패를 상대로 4득점이나 올렸다.[90] 클럽 월드컵 결승전. 전관왕 달성.[91] 엘링 홀란드에게 멀티골을 실점해 끌려가다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사이에 낀 레온 고레츠카의 골까지 합쳐 4-2 역전승을 거두었다.[92] 리그 우승 결정전...이었지만 사실 라이프치히가 패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킥오프 전에 우승이 확정되었다. 어쨌든 6-0으로 기분 좋게 이겼다.[93] 리오넬 메시의 바르셀로나를 8-2라는 기절초풍할 스코어로 박살내버렸다. 일명 가르마 참사.[94] 팽팽한 우승 경쟁 속에서 라이프치히 원정에서 고레츠카의 결승골로 귀중한 승리를 따왔다.[95] 뮌헨 시로의 헌정 유니폼인데, 공개된 시기가 참으로 묘하다.[96] 바이에른의 상징 중 하나인 다이아 패턴을 형상화했다.[97] 해당 경기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경기 종료 직전 극적으로 골을 넣으며 게르트 뮐러의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하였다.[98] 다른 점이라면 챔스에서 색깔 수정이 가해지지 않는다는 점으로, 애초부터 이름 부분만 검은색에 나머지는 주황색으로 등장했다.[99] 리그 우승 결정전. 3-1로 승리하며 5대 리그 역사상 최초로 리그 10연패를 달성했다.[100] 유니폼 데뷔전, 우승 세리머니. 한지 플릭, 제롬 보아텡, 데이비드 알라바, 하비 마르티네스의 고별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극장골을 넣으며 게르트 뮐러의 리그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101] 슈퍼컵 우승. 게르트 뮐러 타계 후 첫 경기였는데, 그에게 우승컵을 바칠 수 있게 되었다.[102]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 제작에도 많이 사용된 색상인데, 디자인이 좋다고 평가받는 11/12 시즌과 19/20 시즌의 화이트+골드 유니폼에 사용된 색상이다.[103] 구단은 어두운 회색이라고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검은색으로 보이고, 배경에 따라 굉장히 짙은 곤색으로 보이기도 한다.[104] 이하 맨유, 아스날 FC,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105] 써드 유니폼이 어웨이 유니폼보다 늦게 출시됐지만, 공식 경기에서는 먼저 착용되었다.[106] 유니폼 데뷔전, 우승 세리머니. 상술한 10연패 기념 특별 패치를 달고 뛴 유일한 경기이다.[107] 슈퍼컵 역사상 최고의 난타전 끝에 5-3 승리, 슈퍼컵 3연패를 달성했다.[108] 까다로운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무려 6대1 대승을 거두었다.[109]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의 상봉 매치. 2-0 완승을 거두었다.[110] 16강에서 만난 최악의 상대를 홈, 어웨이에서 모두 무실점으로 격파하며 8강에 올랐다.[111] 레반도프스키 상봉 매치 2라운드. 홈에서보다 한 골 더 넣으며 홈/원정 합쳐서 5-0으로 바르사를 완파했다.[112] 리그 우승 결정전. 후반 종료 직전에 터진 무시알라의 극장골로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지었다.[113] 실제로 12/13 시즌과 13/14 시즌에 홈킷 대신 써드킷을 챔스 홈경기 때 착용한 바 있다. 다만 16강 이후부터는 그냥 홈킷을 입었다.[114] 갈라타사라이와의 홈 경기에서는 정말 이례적으로 어웨이킷을 입고 뛰었다. 사유를 설명하자면 이 시즌 갈라타사라이의 어웨이킷은 흰색으로 뮌헨의 홈킷과 겹치기 때문에 입을 수 없었고, 그러면 홈킷이나 써드킷을 입어야 하는데 문제는 둘 다 비슷한 색상인데다 빨간색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뮌헨의 홈킷과 채도가 또 겹치는 상황이 일어난 것이다. 결국 구분을 위해서 뮌헨이 검은 어웨이킷을 입었고, 이 때문에 뮌헨의 홈구장에서 갈라타사라이가 홈킷을 입고 뮌헨이 어웨이킷을 입고 뛰는, 그야말로 두 번 다시 보기 힘든 진풍경이 펼쳐졌다.[115] 구단의 첫 트레블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열린 13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리매치. 유프 하인케스 감독을 비롯해 마누엘 노이어, 토마스 뮐러, 제롬 보아텡, 마리오 만주키치, 필립 람,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다니엘 반부이텐, 클라우디오 피사로, 하피냐, 단테, 톰 슈타르케, 루이스 구스타보, 홀거 바트슈투버 등 당시 멤버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경기는 피사로와 구스타보의 득점으로 10년 전과 똑같이 2대1로 이겼다.[116] 전반 43분만에 양 팀 합쳐서 퇴장자가 세 명이나 나오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또한 장기부상을 당했던 노이어의 복귀전이기도 했다. 8대0 대승을 거둔 건 덤.[117] 2010년 이후로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최다골차 승리를 거두었다.[118] 후반 추가시간에 해리 케인의 극적인 결승골로 연패행진을 끊어냈다.[119] 4년 만에 챔피언스 리그 4강 진출.[120] 리그 우승 결정전. 무려 11대1(오타가 아니다!)로 이기며 남녀 동반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지었다.[121] 리그 우승 결정전. 리그 2연패에 성공했다.[122] 무려 4년 반 만에 글라드바흐 원정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123] 사실 별 볼일 없는 친선경기이지만 김민재의 뮌헨 데뷔전으로 이목을 끌었다. 결과는 요시프 스타니시치의 결승골로 1대0 승.[124] 이 역시도 별 볼일 없는 친선경기이지만 경기 후 며칠 뒤에 프란츠 베켄바워가 타계하며 베켄바워 생전 마지막 경기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결과는 1대1 무승부.[125] 이 때문에 또다시 울트라들에게 비난을 받았다.[126] 1966/67 시즌. 이 당시 DFB-포칼에서 우승했다.[127] 공교롭게도 3년 연속 레버쿠젠전에서 옥토버킷을 입었다.[128] 지난 시즌 준우승팀을 상대로 4대0 대승을 거두었다. 또한 이 시즌 처음으로 홈경기에서 홈킷을 입은 경기였다. 무려 10월 7라운드가 다 돼서야 벌어진 일.[129] 바이에른 뮌헨 역사상 첫 방한 경기. 2대1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경기에서 선수들이 한글 마킹을 달고 뛰었다.[130] 토마스 뮐러가 구단 통산 최다 출전 선수가 된 경기. 득점까지 기록하며 자축포를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