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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르메이휴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
2015 | 2017 | 2019 |
2014년 내셔널 리그 2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 | ||||
브랜든 필립스 (신시내티 레즈) | → | DJ 르메이휴 (콜로라도 로키스) | → | 디 고든 (마이애미 말린스) |
2017년 ~ 2018년 내셔널 리그 2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 | ||||
조 패닉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 | DJ 르메이휴 (콜로라도 로키스) | → | 콜튼 웡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2022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 글러브 | ||||
신설 | → | DJ 르메이휴 (뉴욕 양키스) | → | 마우리시오 듀본 (휴스턴 애스트로스) |
2019년 ~ 2020년 아메리칸 리그 2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호세 알투베 (휴스턴 애스트로스) | → | DJ 르메이휴 (뉴욕 양키스) | → | 마커스 시미언 (토론토 블루제이스) |
2016년 토니 그윈 상 | ||||
디 스트레인지-고든 (마이애미 말린스) | → | DJ 르메이휴 (콜로라도 로키스) | → | 찰리 블랙몬 (콜로라도 로키스) |
2020년 로드 커류 상 | ||||
팀 앤더슨 (시카고 화이트삭스) | → | DJ 르메이휴 (뉴욕 양키스) | → | 율리에스키 구리엘 (휴스턴 애스트로스) |
2013년 내셔널리그 2루수 부문 윌슨 올해의 수비수 상 | ||||
다윈 바니 (시카고 컵스) 애런 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브랜든 필립스 (신시내티 레즈) | → | DJ 르메이휴 (콜로라도 로키스) 다윈 바니 (시카고 컵스) 도노반 솔라노 (마이애미 말린스) | → | 양대리그 통합 수상 |
더스틴 페드로이아 (보스턴 레드삭스) | → | DJ 르메이휴 (콜로라도 로키스) | → | 콜튼 웡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더스틴 페드로이아 (보스턴 레드삭스) | → | DJ 르메이휴 (콜로라도 로키스) | → | 콜튼 웡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2019 ALL-MLB FIRST TE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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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 | SS | NYY | 2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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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M | 1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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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ALL-MLB FIRST TE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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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 SS | NYY | 2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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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 | 1B ||
ATL | DH | KC | C | |||
CIN | SP | CLE | SP | CHC | SP | NYM | SP | ATL | SP |
TB | RP | OAK | 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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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등번호 33번 | ||||
에스마일린 카리다드 (2009~2010) | → | <colcolor=#fff> DJ 르메이휴 (2011) | → | 데일 스베움 (2012) |
콜로라도 로키스 등번호 9번 | ||||
이안 스튜어트 (2009~2011) | → | DJ 르메이휴 (2012~2018) | → | 대니얼 머피 (2019~2020) |
뉴욕 양키스 등번호 26번 | ||||
앤드류 맥커친 (2018) | → | DJ 르메이휴 (2019~) | → | 현역 |
<colbgcolor=#132448><colcolor=#fff> 뉴욕 양키스 No.26 | |
DJ 르메이휴 DJ LeMahieu | |
본명 | 데이비드 존 르메이휴 David John LeMahieu |
출생 | 1988년 7월 13일 ([age(1988-07-13)]세) |
캘리포니아 주 비세일리아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브라더 라이스 고등학교 -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
신체 | 193cm | 100kg |
포지션 | 내야수[1]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9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79번, CHC) |
소속팀 | 시카고 컵스 (2011) 콜로라도 로키스 (2012~2018) 뉴욕 양키스 (2019~) |
계약 | 2021 - 2026 / $90,000,000 |
연봉 | 2024 / $15,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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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선수 경력
DJ 르메이휴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DJ 르메이휴/선수 경력 |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3. 플레이 스타일
현 MLB에서 찾기 힘든 밀어치기 위주의 타격을 하는 타자로, 또다른 밀어치기 장인이던 조 마우어마냥 밀어친 타구의 성적이 그렇지 않은 타구보다 확연히 좋은 선수이다. 실제로 2019년 26홈런 중에서 밀어친 홈런이 더 많을 정도.
이렇듯 그의 컨택 능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었지만, 밀어치기를 좋아하는 타자답게 콜로라도 시절에는 뛰어난 덩치[2]에 비해 장타력이 너무 떨어졌다. 거기다가 쿠어스 필드를 홈구장으로 사용했으니 부족한 장타력에 대해서는 말 다한 셈. 주루 능력은 아주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럭저럭 쓸만한 주루 툴을 가지고 있었으며, 시즌 평균 10개 정도의 도루를 기록했다.[3] 수비 면에서는 준수한 수비력을 가졌으며 2014년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적이 있다. 그 이후로도 평균 이상의 수비력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 고전적인 수비형, 컨택형 2루수라는 평가였다.
그러나 늘 장타율이 3할 초중반에 머무르며 부족하다고 평가받던 장타력이 2016년부터 장타율 4할을 넘었고, 2018년에는 15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장타력이 성장한 낌새를 보이더니 양키스로 이적한 2019년 들어서 장타율 5할을 찍으며 대폭발. 커리어 첫 20홈런을 넘기며 컨택터에서 완전체 타자로 진화하며 양키스의 지구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득점권 찬스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이며 클러치 히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여기에 2020년에는 단축시즌이더라도 OPS가 1을 넘고, 2019년보다 좀 더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118년만의 양키스 출신 양대리그 수위타자가 되는 등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4] 애초에 하드웨어 자체는 엔간한 거포 수준으로 단단하고 대학 시절에는 많은 스카우터들이 르메이휴가 파워 히터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는데 그 잠재력이 터진 것이다.
콜로라도 시절엔 높은 타율에 비해 볼넷 수가 적어 출루율이 돋보이지는 않는 유형의 타자였지만, 양키스 이적 후엔 선구안도 진일보하여 볼넷 수가 늘어나고 그에 따라 타율 대비 출루율도 높아져 전반적으로 타자로서의 공격 능력이 향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포지션은 2루수인데 뉴욕 양키스 이적 후 1루수, 3루수도 소화한다. 유격수도 대학 때까지는 해서 가능은 하다고 하다. 실전에서 출전한 적은 없다. 어느 포지션에서나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올스타 3회 (2015, 2017, 2019) 내셔널 리그 2루수 골드 글러브 3회 (2014, 2017, 2018) 아메리칸 리그 유틸리티 골드 글러브 (2022) 아메리칸 리그 2루수 실버 슬러거 2회 (2019, 2020) 토니 그윈 상 (2016) 로드 커류 상 (2020) All-MLB 퍼스트 팀 2회 (2019, 2020) |
5. 여담
- 굉장히 드문 '하산하고도 잘 치는 타자'다.[5] 트로이 툴로위츠키와 트레버 스토리가 하산 이후 망하고, 놀란 아레나도 또한 2022시즌을 제외하면 기대 이하라는 점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하산 후에도 잘 친 타자로는 래리 워커[6]와 맷 홀리데이, 코리 디커슨[7], 덱스터 파울러 정도가 있다.
- Big fundy 라는 별명이 있다.
- 루이스 아라에즈와 함께 라이브볼 시대의 유이한 양대리그 타격왕 타이틀을 가진 선수이며, 그 범위를 데드볼 시대까지 확장해도 양대리그 타격왕 타이틀을 가진 선수는 에드 델라한티와 르메이휴, 아라에즈 단 세 명 뿐이다.
6. 관련 문서
[1] 주 포지션은 2루수이고 뉴욕 양키스 합류 후엔 1루수와 3루수도 소화한다.[2] 벌크업을 많이 안해서 티가 안나서 그렇지 190cm가 넘는 장신의 선수다.[3] 그러나 주력 자체는 딱 리그 평균 수준이고 주루 센스도 좋은 편이 아니라 도루 성공률은 그리 높지 않다.[4] 현지의 양키스 팬들과 언론들은 밀어치기에 능했던 프랜차이즈 우타자 데릭 지터의 모습을 르메이휴에서 바라보고 있는 듯 하다. https://fivethirtyeight.com/features/dj-lemahieu-is-the-new-derek-jeter/[5] 다만 뉴욕 양키스가 속한 지구와 그 홈 구장 양키 스타디움이 매우 타자 친화적이며, 2019시즌이 매우 타고투저 양상을 띄고 있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단축시즌이었던 2020 시즌 이후 투고타저 양상으로 돌아온 2021 시즌부터는 타격에서 애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많은 나이를 생각했을 때 단순히 에이징 커브일 확률도 고려해야 하지만.[6]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고 스테로이드 시대에 MVP까지 탄 선수다. 이쪽은 로키스 입성 전에도 잘 치는 타자였다.[7] 이쪽은 오히려 하산 이후에 투수 구장으로 꼽히는 트로피카나 필드를 끼고 타격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어버린 드문 케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