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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09:50:28

위대한 대제, 카를로스

Carlos, rey emperador에서 넘어옴

1. 개요

스페인 RTVE에서 2015년 방영한 사극으로 카를로스 1세의 통치기를 다뤘다. 원제는 Carlos, rey emperador. 한국에서는 위대한 대제, 카를로스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이사벨 이후 역사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사벨의 후속작으로 볼 수 있다.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스페인

3.2. 합스부르크 네덜란드

3.3. 포르투갈 왕국

3.4. 프랑스 왕국

3.5. 잉글랜드 왕국

3.6. 교황령

3.7. 신성 로마 제국

3.8. 아메리카

3.9. 오스만 제국

4. 한국 방영

한국 방영 예고편

STB상생방송에서 2021년 5월 8일 첫 방영했다.

5. 평가

6. 기타


[1] 루돌프 1세알브레히트 1세, 알브레히트 2세는 황제로 대관하지는 못했다.[2] 오히려 막판까지 대놓고 개신교 제후들과 내통하며 큰아버지를 상대로 반역을 일으킬 뻔했던 아들 막시밀리안도 이제 제위를 가졌으니까 앙금을 다 푼거 아니냐면서 이러한 아버지의 결정에 놀랐을 정도였다.[3] 말년에 장녀 레오노르가 종종 찾아와서 모녀지간의 정을 쌓자고 애원하지만 쌀쌀맞게 반응하고 되려 자신은 아이들에게 정을 주지 않고 남편만 열렬히 사랑한 거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을 할 정도였다.[4] 안그러면 스페인의 적국인 프랑스의 왕세자비인 메리 스튜어트가 잉글랜드의 왕위를 계승하게 되기 때문. 그러면 잉글랜드가 프랑스의 손에 넘어가는 꼴이 되니 결국 펠리페 2세 입장에서는 엘리자베스가 잉글랜드의 여왕이 되는게 차선책이었다. 하지만 결과는...[5] 아버지는 알렉산데르 6세의 둘째아들 조반니 보르자[12]의 아들이고 어머니는 페란도 2세의 사생아인 아라곤 데 알폰소의 딸이라 사실상 스페인 왕실 혈통까지 물려받았다. 덤으로 증조부 알렉산데르 6세때부터 집안 대대로 물려받은 간디아 공작까지 역임한 대귀족이었기때문에 이러한 집안 배경으로 스페인 궁정에 들어와서 시종으로 일하게 된 것.[6] 다만 이러한 사랑의 감정을 주체못한 나머지 궁정을 떠나려고 짐까지 쌌으나 이자벨 황후가 내 곁에 죽을 때까지 남아있으라고 만류한다.[7] 그 전에는 간디아 공작이었으나 교회에 귀의하면서 영지나 재산들을 아들에게 물려주었다.[8] 카를로스가 가진 부르고뉴 공작 작위는 프랑스 국왕의 봉건 신하였기 때문이다.[9] 실제 역사에서는 프로테스탄트에 호의적이었으나 겉으로는 가톨릭으로 남았다.[10] 아이러니하게도 남편 펠리페는 오히려 엘리자베스가 딴 마음을 품기 전에 그녀를 후계자로 빨리 인정하고 가톨릭 신자와 결혼시켜서 우리 세력으로 포섭시켜야 된다고 되려 메리를 설득한다.[11] 야코프 푸거의 부친 대 야코프 푸거는 카를로스의 증조부 프리드리히 3세와 조부 막시밀리안 1세를 섬겼다. 여담으로 독일에서 방영한 드라마 '막시밀리안 & 마리(Maximilian – Das Spiel von Macht und Liebe)에서는 대 야코프 푸거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