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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온누리교회 소속 재단 온누리선교재단에서 만든 선교 미디어(CGN, Christian Global Network)이다. 개국은 2005년 3월달에 개국했다. 개국 당시에는 선교지에 안테나 달아주기 '드림온' 캠페인으로 시작했다. 전주대학교 하고 산학협력으로 운영중이고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측 온누리교회여서 중도보수 성향의 방송이다. 온누리교회가 대한민국에서 대형 프렌차이즈 교회인 만큼 연예인 찬양방송도 많이 나온다.2. 역대 로고
| | |
| 2022년까지의 로고[3] | 2023년 이후의 로고 |
3. 대표 프로그램
- 온누리교회 생방송 예배 - 매일(새벽기도회), 1~4부 주일예배
- QT 프로그램 - 생명의 삶(성인), 새벽나라(청소년),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4]
- 성경연구 프로그램 - 나침반 바이블, 기획 세미나
- 개신교 다큐멘터리
- 특집대담
- 개신교 어린이 프로그램 - 나는야 주의 어린이(현재 종영), 예수님이 좋아요(현재 종영)
- 교계뉴스 - CGN 월드뉴스
- 심층 보도 프로그램 - 뷰릿지[5]
- 간증 프로그램 - 표인봉, 윤유선의 하늘빛향기[6]
- 음악 프로그램 -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 갓툰 - 유튜브로만 방영하는 성경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 오십쇼 - 시즌1, 구약편, 이스라엘 성지순례편
4. 특징
- 세계 선교 목적으로 설립된 방송국이며 비교적 영세한 복음주의 방송이라 개혁주의 중도보수 성향의 미주 한인교회 설교 영상을 교회별로 자주 송출하고 있다. 물론 다른 기독교 채널보다 비중이 높은 편이다. 게다가 해외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설교자들의 강연의 비중도 높다.
- CGN은 광고방송을 철저히 배제하고 전적으로 후원금을 재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 2021년 2월 국내 최초 기독 OTT 모바일플랫폼 '퐁당(fondant)'을 출시했다.
5. 비판
- 창조과학과 같은 유사과학과 천주교와 정교회 등에 대한 왜곡과 적대적 태도의 설교를 무비판적으로 송출한다는 지적을 계속 받는다.[7] 이 부분은 CGNTV 뿐만이 아닌 국내 개신교 방송사들이 전부 가지고 있는 한계이기도 하다. 그나마 진보적이라는 CBS 기독교방송조차도 피하기 힘든 문제다.
- 적지 않은 편성시간 동안 내내 온누리교회 방송만 계속 내보낸다는 문제도 끊임없이 지적된다. 물론 다른 교회 설교 영상도 송출해주나 아무래도 재단법인 형식의 교단 연합체로 운영되는 기존 개신교 방송국들에 비해 규모가 작기 때문에 자체예배 방송으로 편성을 때우는 경향이 강한 게 사실이다.
[1] 자체 송출 기준이며, 16:9 아나모픽.[2] 온누리교회 집사[3] 다만 2023년 7월까지 월드교계뉴스인 CGN월드뉴스 로고로 활용[4]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일 아침, 저녁으로 방송된다. 드라마바이블에 자막과 삽화를 입힌 형태로, 서두에 본문내용 요약 설명이, 뒤에는 묵상용 시편 구절이 들어간다.[5] 2020년 4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방영[6] 과거에는 강석우가 MC를 오래 맡아 했다.[7] 정작 예장통합과 온누리교회는 비교적 개혁주의 성향이고 중도보수적이면서 교회일치 운동에 그닥 부정적이지 않은 교회이고 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