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센터 공로상 수상자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20세기 수상자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000000> 1978년 | <colbgcolor=#fff,#1f2023>매리언 앤더슨, 프레드 아스테어, 조지 발란신,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리처드 로저스 |
1979년 | 에런 코플런드, 엘라 피츠제럴드, 헨리 폰다, 마사 그레이엄, 테네시 윌리엄스 | |
1980년 | 레너드 번스타인, 제임스 캐그니, 애그니스 데밀, 린 폰탠, 리언타인 프라이스 | |
1981년 | 카운트 베이시, 케리 그랜트, 제롬 로빈스, 헬렌 헤이스, 루돌프 세르킨 | |
1982년 | 조지 애벗, 릴리안 기시, 베니 굿맨, 진 켈리, 유진 오르만디 | |
1983년 | 캐서린 던햄, 엘리아 카잔, 프랭크 시나트라, 제임스 스튜어트, 버질 톰슨 | |
1984년 | 레나 혼, 대니 케이, 잔카를로 메노티, 아서 밀러, 아이작 스턴 | |
1985년 | 머스 커닝햄, 밥 호프, 아이린 던, 앨런 제이 러너, 프레더릭 로, 베벌리 실즈 | |
1986년 | 루실 볼, 레이 찰스, 제시카 텐디, 험 크로닌, 예후디 메뉴힌, 앤서니 튜더 | |
1987년 | 페리 코모,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베티 데이비스, 네이선 밀스타인, 알윈 니콜라이 | |
1988년 | 앨빈 에일리, 조지 번즈, 마이어나 로이, 알렉산더 슈나이더, 로저 L. 스티븐스 | |
1989년 | 해리 벨라폰테, 클로데트 콜베르, 알렉산드라 다닐로바, 메리 마틴, 윌리엄 슈만 | |
1990년 | 디지 길레스피, 캐서린 헵번, 라이즈 스티븐스, 줄리 스턴, 빌리 와일더 | |
1991년 | 베티 콤덴, 로이 에이커프, 아돌프 그린, 헤럴드 니콜라스, 로버트 쇼, 그레고리 펙 | |
1992년 | 라이어널 햄프턴, 폴 뉴먼, 조앤 우드워드, 진저 로저스,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폴 타일러 | |
1993년 | 자니 카슨, 아서 미첼, 게오르그 솔티, 스티븐 손드하임, 매리언 윌리엄스 | |
1994년 | 커크 더글러스, 아레사 프랭클린, 모튼 굴드, 해럴드 프린스, 피트 시거 | |
1995년 | 자크 당부아즈, 메릴린 혼, 비비 킹, 시드니 푸아티에, 닐 사이먼 | |
1996년 | 에드워드 올비, 베니 카터, 조니 캐쉬, 잭 레먼, 마리아 톨치프 | |
1997년 | 로렌 바콜, 밥 딜런, 찰턴 헤스턴, 제시 노먼, 에드워드 빌렐라 | |
1998년 | 빌 코스비, 프레드 엡, 존 칸더, 윌리 넬슨, 앙드레 프레빈, 셜리 템플 | |
1999년 | 빅터 보르게, 숀 코너리, 주디스 재스민, 제이슨 로바즈, 스티비 원더 | |
2000년 |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척 베리, 플라시도 도밍고, 클린트 이스트우드, 안젤라 랜스버리 |
}}}}}}}}} ||
{{{#!wiki style="margin:-10px -10px" | <tablewidth=90%><tablebordercolor=#fff,#1c1d1f>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로고 화이트.svg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d4a1a1><colcolor=#fff,#000> 이름 | 빌 코스비 BILL COSBY | |
분야 |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텔레비전 심볼.jpg 텔레비전 | ||
입성날짜 | 1977년 11월 23일 | ||
위치 | 6930 Hollywood Blvd. | }}}}}}}}} |
<colbgcolor=#20201E><colcolor=#fff> 빌 코스비 Bill Cosby | |
본명 | 윌리엄 헨리 코스비 주니어 William Henry Cosby Jr. |
출생 | 1937년 7월 12일 ([age(1937-07-12)]세) |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 |
직업 | 미식축구 선수 → 코미디언, 배우 |
신체 | 183cm |
학력 | 템플 대학교 (학사) 매사추세츠 대학교 애머스트 (석사 · 박사) |
활동 | 1961년 ~ 2018년 |
배우자 | 카밀리 행크스 (1964년 결혼) |
자녀 | 5명 |
종교 | 개신교[1]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코미디언이자 배우였으나, 후술된 성추문으로 인해 위상이 완전히 추락했다.2. 인기있던 시절
청소년 시절에는 미식축구 선수를 했고 성인이 되어서는 코미디언의 길을 걸었다.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동판에 이름을 새긴 몇 안되는 코미디언이기도 했다.[2]
1967년에는 스티비 원더의 Uptight (Everything's Alright)을 패러디한 싱글 Little Ole Man (Uptight-Everything's Alright)이 빌보드 핫 100에서 4위를 기록하며 크게 히트했다.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면서 코스비 가족 만세로 미국은 물론 대한민국에서도 아주 인기가 많았었다. 하지만 시트콤에서 대성한 이후로 출연한 영화들은 대체로 평작이거나 졸작이다. 메두사 파괴공작(Leonard Part 6/1987) 제작과 주연을 맡았는데 졸작으로 아주 악명을 떨쳤다. 2400만 달러로 만들어 600만 달러 흥행을 기록, 흥행도 망했으며 골든 라즈베리 최악 작품상도 받았다.[3] 참고로 토요명화에서도 방영되면서 역시 김병관이 빌 코스비 더빙을 맡았다. 그나마 흑인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시드니 푸아티에이가 감독한 코미디 영화 <유령아빠>(1990)가 그럭저럭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빌 코스비는 코미디나 연기 뿐만 아니라 음악가로서 앨범도 내고 드라마와 영화 제작자로도 활동했다. 또한 자신의 건전하고 선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2004년부터 2008년까지 흑인 청년층과 가정을 겨냥해 동기부여 연설과 강연을 다니기도 했다.
다만 가정사는 순탄치 않았다. 아들 에니스 코스비가 평소 흑인을 증오하던 19살 우크라이나계 갱에게 피살당했다.[4]
어찌됐건 빌 코스비는 오랜 세월 배우-코미디언으로서 명성이 높았고 착하고 바른 이미지와 모범적인 태도로 다른 사람들에게 엄청난 존경을 받았던 코미디언이었다. 특히 흑인들 사이에서 아주 존경받는 인물이었다.
그가 얼마나 존경을 받았냐면 1998년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당시 뉴저지 네츠와 시카고 불스의 시리즈가 끝난 다음 네츠의 센터 제이슨 윌리엄스가 마이클 조던을 칭찬하면서 "제가 본 가장 놀라운 인물입니다. 저희 아버지와 빌 코스비 다음으로 말이죠"라고 하자 조던이 웃으며 "제이슨 아버지와 빌 다음이라...제가 3등이군요"라고 인정하는 훈훈한 덕담을 주고받기도 할 정도였다.
3. 성범죄 폭로 이후
2015년, 미국 대중들에게 선한 이미지의 코미디언으로서 큰 인기와 존경을 받던 빌 코스비가 사실은 오래 전부터 여러 여성들을 성폭행해온 성범죄자라는 사실이 폭로되며 미국 사회에서 큰 파장이 일었다.사실 그의 사생활에 대한 잡음은 오래전부터 들려 왔다. 1997년 배우 션 브라운과의 혼외 정사로 태어난 자녀인 어텀 잭슨이 빌 코스비를 찾아가 자신의 존재를 계속 감추고 싶으면 40만 달러를 내놓으라고 협박하다가 고소당해 유죄판결을 받고 수감된 사건이 있었다. 어텀 잭슨이 친부에 대해 알고 있던 이유는 그 때까지 코스비가 매니저를 통해 양육비를 건네줬기 때문이다. 이 때부터 대중 사이에서 코스비의 사생활에 대한 의혹과 소문이 알음알음 일어나기 시작했지만, 이 때까지는 그러한 의구심이 그리 크게 퍼지지는 않았고 인기도 여전했다.
2005년에도 대학교 농구팀 코치인 안드레아 콘스탄트가 성폭행을 당했다며 빌 코스비를 고소하여 다시금 의혹과 소문에 불이 붙었다. 이 사건 또한 합의를 통한 취하로 묻혔으나 이 때부터 코스비의 사생활에 대한 구설수가 암암리에 퍼지고 있었다. 하지만 워낙에 이미지가 좋았기에 이 폭로 또한 믿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러던 중 2014년, 한니발 버레스라는 인기 코미디언이 자신의 스탠드업 코미디쇼에서 빌 코스비를 "강간범"이라고 부르며 직격탄을 날린다. 당시 코스비의 입지를 생각하면 거의 간덩이를 배 밖으로 내놓은 수준의 위험한 디스였다. 훗날 버레스 본인이 넷플릭스에서 진행한 공연에서 밝히길 실제로도 많은 악플 세례는 물론이고 살해 협박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발언에 주목한 뉴욕 매거진이 조사에 착수하면서 엄청난 기사가 나왔다.
써니 웰스 | 카리아 페리그노 | 조안 타시스 | 린다 브라운 | 신디 라드 | 빅토리아 발렌티노 | 린다 트레이츠 | 타마라 그린 | 오튬 번스 | 캐시 맥키 | 루이사 모리츠 | 헬렌 헤이즈 |
매기 샤피로 | 마르셀라 테이트 | 트레스 세링그레스 | 샤샤 버터필드 | 페트리샤 스튜어 | PJ 마스타인 | 조이스 에몬스 | 린다 크릭패트릭 | 재니스 디킨슨 | 재니스 베이커-키니 | 하이디 토마스 | 배스 페리어 |
비벌리 존슨 | 바바라 보우먼 | 첼란 라샤 | 레베카 린 닐 | 세미 메이스 | 헬렌 검펠 | 카야 톰슨 | 쥬웰 알리슨 | 리즈-롯데 루블린 | 리리 버나드 | 카세이 | 익명 |
2015년 뉴욕 매거진은 빌 코스비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밝힌 35명의 여성들의 사진을 실었다.# 실제로는 36명인데, 마지막 36번째 여성은 신상을 공개하는 것을 원치 않아 익명 처리한 다음 빈 의자로 대체한 것이다. 이들 대부분은 빌 코스비가 약물 등의 수단으로 자신을 무력화시킨 다음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전했다. 피해자 중에는 원조 슈퍼모델인 재니스 디킨슨도 포함되어 있다. 이 보도 이후 용기를 얻어 실명 및 익명으로 추가 제보를 한 피해자들까지 모두 포함하면 피해자가 무려 50명을 넘었다.
빌 코스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증언자가 너무나 많이 등장하여 빼도 박도 못했다고 한다.
그 동안의 빌 코스비의 이미지 때문에 대중들이 받은 충격은 상당했다. 빌 코스비는 건전하고 선한 이미지가 매우 컸던 연예인이기 때문이다. 그 전까지 빌 코스비는 자신의 스탠드업 코미디 쇼에서 마약의 해로움을 설파하거나 술에 만취해 민폐를 저지르는 사람들을 풍자하는 개그를 하고 에디 머피 등의 후배 코미디언들이 코미디 공연을 할 때 비속어를 쓰는 것을 나무라던 바른 인성을 지닌 사람으로 비춰졌었다. 그런 사람이 뒤에서는 이런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다고 하니 충격이 클 수밖에 없었다. 흑인 사회 내에서도 충격이 상당했는데, 피해자들이 전부 백인이었기 때문이다. 일전에 타이거 우즈의 스캔들 당시에도 타이거 우즈의 남녀 파트너[5]가 모두 백인인 점도 상당한 논란이 되었지만, 그 때는 적어도 단순한 불륜이었고 코스비의 경우 연쇄 강간이라 충격과 논란이 더 클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2017년 6월 6일에 마침내 3건의 성폭행 혐의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으나, 결국 2018년 1월 17일 심리무효 판결을 받았다. 세월이 너무 오래 지나 증언 이외에는 물증이 전무했고, 공소시효가 지난 범죄들도 많았으며, 톰 메세로우[6] 등의 막강한 스타 변호사 군단이 변호한 이유도 있다. 사실 너무 거물 변호사들이 변호한 것이 컸다.
하지만 2018년 4월 27일, 공소시효가 만료되지 않은 세 건의 성폭력 혐의에 유죄 판결이 확정되었다. 이 재판에는 재니스 디킨슨을 포함해 5명의 피해 여성이 증언대로 올라갔다고 한다. 각각의 혐의에 대해 5~10년의 형기가 구형될 수 있는데, 그는 이미 80대의 고령이므로 보석이나 가석방이 허용되지 않는 한 감옥에서 생을 마감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결국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영어링크. 중앙일보 [서소문 사진관]. 애리조나 주립 피닉스 교도소에 수감 중이지만 아직도 항소 중이라서 현재 기소된 혐의 3건 중 2건을 무죄로 받을 경우 잘하면 2021년에는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2021년 6월 30일, 펜실베이니아주 대법원에서는 해당 기소를 법적 절차 위반이라고 판단하여 유죄 선고를 기각하고 석방을 명령함과 동시에 해당 혐의로 재기소하는 것을 금지했다.#
그의 유죄 판결이 취소된 이유는 바로 2005년 안드레아 콘스탄트의 고소로 진행된 성폭행 수사 당시 검사와의 약속 때문이었다. 당시 성폭행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는 피해자와 가해자의 증언을 종합했을 때 형사로 고소하기에는 혐의가 부족하다고 판단했고, 코스비에게 민사 소송에서 성실하게 증언할 것을 조건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고 민사 소송은 합의를 통한 고소 취하로 마무리되었다.
이후 교체된 새로운 검사가 2015년 뉴욕 매거진의 성범죄 폭로 후 해당 성폭행 수사의 공소시효가 끝나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코스비를 다시 기소했다. 하지만 전임 검사와의 사법거래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되어 결국 유죄 취소 판결이 내려졌다. 즉, 무죄가 아니라 2005년의 사법거래로 인해 2015년의 기소가 불가능했던 것이라고 결론지어진 것이다.
비록 실형을 살게 되지는 않았지만 어디까지나 사법거래 때문이지 그가 정말로 억울하다는 증거가 확실해서 풀려난 것이 아니므로, 빌 코스비에 대한 사회적 처벌은 매우 혹독해질 것으로 보인다. 훗날 그가 세상을 떠나도 영미권 연예계에서 그를 추모할 일은 없을 것이며, 오히려 잘 죽었다고 운운하는 등 그를 조롱할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후술할 내용처럼 자신이 저지른 성추행의 피해자에게 손해배상까지 했기 때문에, 자신이 성범죄 전과자가 아니라고 우겨댈 여지도 완전히 없어졌다.
2022년에는 1975년 당시 자신이 성추행했던 당시 16살 소녀였던 여자에게 고소를 당했으며 결국 코스비는 이 여성에게 6억 5천만원의 손해배상을 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4. 여담
- 미국에선 그의 아들 에니스 코스비의 사망사건도 유명하다. 에니스는 1997년 1월 16일, 27살때 로스앤젤레스 고속도로에서 펑크난 타이어를 교체하다 18세 마약중독자 강도에게 머리에 총을 맞아 사망했다. 에니스는 난독증을 극복하고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특수교육 석사학위를 받은 뒤 학습장애 아동을 가르치는 인재였던 데다 국민 스타 빌 코스비의 아들이다 보니 이 사건은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살해장소에 애도의 꽃을 두며 추모하고 범인 현상금에는 1억원이 걸렸으며, 당시 빌 클린턴 대통령과 앨 고어 부통령이 빌 코스비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조의를 표할 정도였다.
- 드라마 더 보이즈에서도 성폭행 사건 관련으로 언급됐다. 러시아에서 오랫동안 감금돼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몰랐던 솔저보이가
라떼는빌 코스비가 진정한 미국의 아버지상이라며 특히 칵테일을 뿅가게 잘 만들어줬다는 식으로 돌려 깠다.
[1] Mark Hensch · Christian Post Reporter, "Q&A: Bill Cosby Talks Family, Faith and Tim Tebow", 「The Christian Post」, 2011.12.15.[2] 하지만 후술할 범죄들로 인해 현재는 동판이 철거됐다.[3] 감독인 폴 웨인스필드 데뷔작으로 그는 나중에 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사랑 2를 감독했고 이것도 망쳐서 전편 모독이라는 소리를 들었다.[4] 범인이 잡히지 않자 미국의 한 잡지가 10만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고, 한 재미교포가 범인을 제보하여 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사실 원래 목격자는 따로 있었는데 갱단의 보복을 두려워해 증언을 거부했다고 한다. 제보자는 이 이야기를 듣고 법정에서 증언을 함으로써 범인은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처해졌고, 증언을 거부한 원래 목격자는 법정모독죄로 수감되었다고...[5] 우즈를 두고 양성애자로 주장한 사람이 있긴 하나 그 진위는 불분명하다.[6] 2004년 성추행 혐의로 기소당한 마이클 잭슨을 변호했다. 마이클 잭슨은 그의 사후 적지 않은 세월이 지나서야 비로소 결백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