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940년 코네티컷 주 하트퍼드에있는 Weaver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보스턴의 에머슨 대학교에 다녔지만 1942 년에 중퇴하여 미 육군 항공대에 입대해 2차세계대전에 참전했다. 그는 전역 이후 방송작가로 활동하였고 '올 인 더 패밀리(All in the Family)'와 '샌포드 앤 선(Sanford and Son)'과 같은 1970년대 초반 시트콤으로 미국 코미디에 혁명을 일으켰다. 그는 인종차별, 낙태, 동성애 등 당시의 심각한 정치적, 문화적, 사회적 문제를 최초로 다뤄 코미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코미디의 기본 공식은 항상 본질적인 것으로 귀결된다는 가르침을 전한 그는 TV 아카데미 명예의 전당에 올랐고 미국 프로듀서 협회에서 평생 공로상을 받았으며 1999년 국립 예술 메달을, 2017년에는 케네디 센터 명예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