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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31 08:32:41

Anime X Game Festival 2025

AGF 2025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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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Anime X Game Festival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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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 2018 AGF 2019 AGF 2022 AGF 2023
AGF 2024 AGF 2025
Anime X Game Festival 2025
애니메이션 X 게임 페스티벌 2025
<nopad> 파일:AGFposter2025.jpg
<nopad>
<colbgcolor=#000><colcolor=#fff> 주최 2025 AGF 조직위원회
애니플러스 대원미디어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디앤씨미디어
메인 스폰서 Smilegate
추가 스폰서 갤럭시스토어, 명일방주: 엔드필드,
스튜디오비사이드, 메가박스
장소 KINTEX Hall 1~5
일정 2025년 12월 5일(금) ~ 12월 7일(일)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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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60
KINTEX 제1전시장 1,2,3,4,5홀
관람객 수 100,518명 (출처)
AGF 역사상 첫 관객 수 10만 명 돌파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개최 전 정보3. 참가업체4. 행사 구성
4.1. 스테이지 이벤트
4.1.1. RED STAGE4.1.2. BLUE STAGE4.1.3. AGF 상영관
5. 티켓 예매6. 교통
6.1. 철도교통6.2. 도로교통6.3. 버스교통
7. 반응8. 평가9. 사건사고
9.1. 재발한 철야조 문제9.2. 글로스터호텔 킨텍스 가격 폭등
10. 기타
10.1. 같이 열리는 행사
11. 관련 문서

1. 개요

애니플러스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대원미디어, 디앤씨미디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Anime X Game Festival 2025년 행사.

Anime X Game Festival 역사상 처음으로 공식 금요일 행사를 추가해 총 사흘 동안 진행했다.

2025년 12월 8일, AGF 조직위원회는 AGF 2025 관객 공식 집계가 100,518명으로 집계되어 AGF 2024(72,081명) 참가 인원 대비 39.5% 급증하였다고 밝혔다. 기사 Anime X Game Festival 행사로는 처음으로 공식 관객 수 10만 명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G-STAR와 달리 AGF는 정직하게 락 페스티벌처럼 티켓 발권 수로 관객을 집계하기 때문에 10만 명이라는 숫자에 허수가 없다. 3일권 구매자도 한 장 구매로 계산하는 방식이라서 3일권 구매자가 늘어날수록 오히려 공식 행사 관객 발표자 숫자보다 실제 관객 수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2. 개최 전 정보

3. 참가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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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행사 구성

4.1. 스테이지 이벤트

4.1.1. RED STAGE

4.1.2. BLUE STAGE

4.1.3. AGF 상영관

메가박스 킨텍스에서 12월 5일(금) ~ 7일(일) 상영한다. 영화 티켓은 11월 26일(수)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5. 티켓 예매

파일:AGF2025티켓예매1.jpg
파일:agf2025티켓예매2.jpg

멜론 티켓 예매링크

일반 티켓은 1일권 / 3일권 두 종류로 나눠서 판매한다.

10월 15일부터 11월 11일은 15%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사전 할인 판매 기간이며, 1일권/3일권 각각 2만 4천원, 5만 5천원이다.

사전 판매 기간 이후인 11월 12일부터 12월 7일에는 1일권/3일권 각각 2만 9천원, 6만 5천원에 판매한다.

그런데 문제는 2일권이 없다. 작년 2024년 AGF 때에는 2일권이 4만 천원이었는데 2일권으로 할인된 금액이 없어서 사전 할인으로 사도 사실상 인상인 것이다. 2일치를 즐길려면 1일권을 서로 다른 일자로 두 번 사야 하고 그게 찝찝하면 금요일을 비우고 3일권을 끊으라는 상술을 대놓고 보여줬다.

올해 역시 선행 입장권인 패스트 티켓을 판매하며, 해당 티켓 보유자는 오전 8시부터 검표 과정을 거친 뒤, 일반 입장권 보유자들보다 30분 빠른 9시 반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패스트 티켓은 1일 1천 매, 3일간 총 3천 매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하루당 5만원이다. 판매 기간은 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이며 소진 시 자동으로 판매 종료된다.[34]

2018년부터 2024년까지 AGF는 예스24 티켓을 활용하였으나, 2025년 YES24 서비스 마비 사태로 인해 멜론티켓으로 예매처를 변경하였다.

AGF 2024와 마찬가지로, RED STAGE에 대해서 2025년 11월 21일 18시에 별도 티켓팅을 실시한다. 해당 일자에 사용할 수 있는 입장권을 미리 구매한 계정만 참여할 수 있으며, 1계정당 1회차에 1장씩만 티켓팅할 수 있고, 입장권을 몇 장을 구매했든 상관없이 1일 3회차까지만 티켓팅할 수 있다.

6. 교통

6.1. 철도교통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개통 이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AGF이다.

6.2. 도로교통

6.3. 버스교통

7. 반응

조선비즈에서 2025년 10월 30일 게임사들이 지스타를 줄줄이 탈퇴하고 Anime X Game Festival로 넘어가고 있다며 지스타가 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라고 진단하였다. 기사

금요일은 사흘 개최라는 타이틀을 위해 명목상 개최하는 수준으로 라인업이 심히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레드 스테이지는 개최하지 않으며, 블루 스테이지는 개최는 하는데 매우 부실한 라인업과 대부분 스폰서 스테이지가 차지한다. 처음 실시하는 금요일 행사인데다 평일이라서 라인업을 많이 모으지 못한 것이다. 금요일은 아예 WONDERLIVET과 협력하여[35][36] 공연 락 페스티벌 위주로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았다.

2025년 11월 24일 Anime X Game Festival 2025에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스마일게이트가 모조리 참여하며, NHN이나 일본사이게임즈, 중국요스타 명일방주 등 라인업이 화려해지고 있어 G-STAR를 대체할 행사로 AGF가 주목받고 있다. 기사1 기사2

8. 평가

2025년 12월 5일 AGF 2025가 개최된 이후 언론에서는 G-STAR와 비교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조선비즈 디스이즈게임 연합뉴스 인벤 인벤2 아시아투데이 게임동아 글로벌경제신문 서울파이낸스 중소기업신문 비즈워치1 비즈워치2 비즈워치3 비즈워치4 아주경제 블로터 이뉴스투데이 포인트데일리 마이데일리 컨슈머타임스 뷰어스 인사이트코리아 포인트경제

전자신문에서는 AGF 행사는 뛰어났지만 철야조 문제에 대해 지적하며 안전관리에 유의해라는 내용을 남겼다. 한국금융경제신문에서는 지스타를 방불케 하는 인파라고 호평했다. 미디어펜에서는 이제 서브컬처가 주류 문화의 일원이 되었다고 호평했다. 한국경제신문에서도 AGF가 매년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며 관객들의 몰입도가 높은 행사를 이끌고 있다고 호평했다.

AGF 조직위원회인 대원미디어 측과 애니플러스 측 임원을 인터뷰한 기사도 있다.

글로벌이코노믹에서는 G-STARAnime X Game Festival의 차이가 유저들과 참가사들한테서 "애정이 느껴지니까"라는 키워드를 잡아냈다. 글로벌e에서는 AGF를 보고 지스타가 고쳐야 할 2가지라며 대놓고 G-STAR를 비판하는 기사를 냈다.
또 다른 게임사의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우리 게임에 대해 악플을 달았다고 밝힌 유저가 '정말 우리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악플을 달았다며 게임의 발전 방향과 희망을 장시간 붙잡고 설명하기도 했다. 정말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뿐이며, 그만큼 우리 게임을 좋아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며 "솔직히 행사장에 올 때만 해도 걱정이 많았지만, 오히려 힐링을 받아간다. 또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중략)
과거에는 지스타에 부스를 꾸준하게 냈지만, 현재는 AGF에만 출전하고 있는 한 게임사 관계자는 "현재 수도권에서는 이 정도 규모로 유저들을 많이 모을 수 있는 '게임 행사'가 드물다. 물론 AGF는 '게임만을 위한' 행사는 아니지만, 분명 게임에 관심이 많은 유저들이 많이 모이고 실제 결과도 좋게 나오는 만큼 앞으로도 AGF에 계속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관계자는 이렇게 덧붙였다. "지스타에는 나가지 않을 것 같다. 오히려 묻고 싶다. 지스타에 나가야 할 이유가 있을까?"
-디스이즈게임, AGF 2025, 게임사가 말합니다. "지스타 갈 이유 없겠는데요?"

디스이즈게임에서는 참가 게임사의 인터뷰에서 유저들한테서 '게임사들이 힐링 받는' 게임쇼라는 키워드를 짚으며, AGF는 특성 상 해당 게임이나 콘텐츠를 아주 깊게 파는 오타쿠들이 오므로 오타쿠들이 콘텐츠를 즐기다가 주최 측한테 노하우를 역으로 전달하는 고객의 소리(VOC) 창구가 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디스이즈게임 기사의 마무리는 G-STAR를 대놓고 비판하는 게임사의 인터뷰를 냈다. 기사

뉴시스에서는 애니메이션게임 분야가 결합한 AGF의 행사 구조가 기존 팬과 신규 팬들의 융합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호평했다. 기사1 기사2

게임톡에서는 "AGF 2025, 7년 만에 완성된 서브컬처 행사"라 평했고, 아시아타임즈에서는 “10만명 다녀갔다”…서브컬처, 변방에서 주류 등극이라는 표현을 썼다. 디스이즈게임에서는 칼럼을 통해 [칼럼] 서브컬처는 없다고 했다.

AGF에 비교하여 지스타를 비판하는 기사는 AGF 종료 이후에도 쏟아지고 있다. 경향게임즈에서는 AGF에 비교하여 지스타는 이제 노년이 다 되어버린 것 같다, E3처럼 행사 존폐를 걱정해야 할 수준이라고 혹평했다. 게임샷에서도 왜 'AGF' 웃고, '지스타'는 주춤했을까?고 지적했으며, 게임플에서는 [시선 3.0] AGF가 가진 것, 지스타가 잃어버린 것이라는 칼럼을 썼다. 내외경제에서는 기자수첩] 망할 지스타, 흥할 AGF - 답습과 퇴보 반복하는 지스타조직위원회 존재 의문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머니투데이에서는 AGF 2025의 흥행으로 서브컬처가 주류 문화에 반란을 일으켰다고 평가하였다. 기사(상편) 기사(하편)

대한민국 게임사들이 서브컬처 팬덤 전략을 어떻게 할 것인지 AGF 2025에서 엿볼 수 있다는 기사도 나왔다. 기사

9. 사건사고

9.1. 재발한 철야조 문제

2025년 AGF는 철야조 문제가 다시 터졌다. AGF 주최측에서는 12월 4일 생긴 철야조를 한 차례 쫓아냈으나 KINTEX 직원과 KINTEX에서 고용하고 있는 보안 용역사(시큐리티)가 "이 철야조 인원들 밖으로 쫓아냈다가 사람이 한 명이라도 얼어죽으면[37]공중이용시설 또는 공중교통수단의 설계, 제조, 설치, 관리상의 결함을 원인으로 하여 발생한 재해 중
1. 사망자가 1명 이상
2. 동일한 사고로 2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10명 이상
3. 동일한 원인으로 3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질병자가 10명 이상] AGF 운영사인 대원미디어, 애니플러스 사장이 책임져라
"고 요구하는 바람에 AGF가 KINTEX에 굴복[38]하여 일반 철야조를 실내 대기시키고, 패스트 입장권과 철야조가 동시에 입장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철야조는 AGF의 고질적인 문제인데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철야조의 입장 우선순위를 낮추는 식으로 해야 한다. 다만 겨울철 야외 철야를 요구하는 것은 안전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1일차 때 있었던 킨텍스 측의 주장도 마냥 틀린 말은 아니다. 게다가 12월 4일 저녁에 폭설이 내려 야외에 눈까지 쌓여 있는 상태에서 12월 5일 아침에는 영하 12도에 육박하는 강추위가 이어졌기 때문에 철야조를 내쫒았다가는 사망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철야조를 대기시킨 것도 모자라 아예 철야조도 패스트 티켓과 함께 입장시켜서 패스트 티켓을 산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버렸다.

2일차부터는 철야조에 대해 패스트 입장이 끝나고 나서 한참 후에 팔찌를 발급하여 철야조의 우선 순위를 낮추는 방식으로 철야조를 견제하였다. 그러나 기존 입장 이후 한참이 지난 뒤에야 입장시키다보니 일반 입장객들의 줄이 엄청나게 밀리는 문제가 발생했다.[39] 사람이 몰리는 와중에도 티켓 확인 인원은 증설하지 않다보니 대기시간은 길어지고 이용객들은 엄청난 답답함을 호소하게 되었다.[40]

9.2. 글로스터호텔 킨텍스 가격 폭등

파일:2025년12월AGF호텔가격.png
12월 5일 ~ 7일(AGF 기간) 호텔 가격
AGF 2025 기간인 2025년 12월 5일 ~ 12월 7일(2박) 기준으로 소노캄 고양(5성급)은 57만 2천 원에 객실이 남아 있으나 글로스터호텔 킨텍스(4성급)는 단가 33만 7천 5백 원(2박에 67만 5천 원)으로 소노캄보다 10만원 이상 더 비싼데도 매진됐다. 4성급 호텔이 5성급 호텔보다 1박당 5만원 이상 비싼데도 KINTEX에 더 가깝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객실이 매진된 것이다.

10. 기타

10.1. 같이 열리는 행사

11. 관련 문서


[1] 시노하라 미야비 역[2] 본작 프로듀서[3] 시부야 카논[4] 하즈키 렌[5] 요네메 메이[6] 와카나 시키[7] 빈 마르가레테[8] 키노시타 우타게[A] 독감 확진 판정으로 인해 취소됨[10] 후쿠하라 타몬[11] 알트리아 펜드래곤[12] 메두사[13] 코쵸우 시노부(日) 역[A] [15] 코쵸우 시노부(韓) 역[16] 토미오카 기유(韓) 역[17] 본래 예정에 없었지만 하야미 사오리가 독감 확진으로 출연이 취소됨에 따라 출연이 결정되었다.[18] 나츠키 스바루[19] 베아트리스[20] 본작 감독. 여담이지만, 작년 AGF 스테이지 작품인 도망을 잘 치는 도련님 1기의 오프닝 애니메이션도 쿠로키 미유키가 콘티/연출을 담당했다[21] 츠무기 린타로[22] 와구리 카오루코[23] 스가사노 알렌[24] 야토노카미 카나타[25] 차브[26] 루데우스 그레이랫무직전생, 반 네이 페르티오무사태평 영주의 즐거운 영지 방어[27]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대표곡으로는 Always and Forever가 있다[28] 애니플렉스 프로듀서[29] 요로즈 바쿠[30] 네무[31] 와카바 무츠미[32] 히로마치 나나미[33] 링크 조커 편 138화 원화, 156화 작화감독 협력 / 레기온 메이트 편 172화 원화, G 45화 원화 참여 이력이 있다.[34] 10월 16일 00시부로 1~3일차 모두 매진된 것이 확인되었으나, 종종 취소표가 뜨는 경우가 보인다. 그리고 해당 글과 같이 17일 자정을 노린 구매 가능성이 있으니 지금이라도 노린다면 참고하는 것이 좋다.[35] 원더리벳AGF에서 2018년 첫 행사 때부터 일요일 행사 종료 후 레드 스테이지에서 19시~21시 야간 뒤풀이 DJ 공연을 하던 것에서 출발한 행사이다. AGF의 협력사로 YG PLUS가 있기 때문에 같이 했던 것. 그러다가 YG에서 독립한 원더로크가 주체가 되어 원더리벳을 개최한 것이다. 그래서 AGF와 원더리벳이 협력하면 사실상 친정 복귀인 셈.[36] 김치쿠라가 초창기 AGF 야간 뒤풀이 DJ 공연의 DJ분야 정신적 후속작이고, 원더리벳은 공연 분야 정신적 후속작인 셈.[37] 중대재해처벌법상 중대시민재해에 해당한다.
중대재해처벌법 제2조(정의) 중대시민재해: 특정원료 또는 제조물,
[38] 다만, 개최까지 여러 시간이 있었고 아래에 후술된 대책들도 이전부터 수차례 건의되었지만 결국 이에 대한 사전 대비책을 구상해 놓지 않은 AGF 주최측의 업보이며 KINTEX 측에서 해당 부분까지 부담을 떠안을 이유가 없다.[39] 사람이 몰리는 바람에 QR코드 확인 시에도 데이터가 터지지않아 정작 입장하지 못하는 인원도 발생했다.[40] 이 부분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AGF 주최측에서 이미 사전 예매와 온라인 예매 등을 통해 이용객 수를 충분히 파악하고 있음에도 입장 절차나 티켓 발급/확인 인원을 배치하는데 있어 이용객을 생각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41] 초회였던 2018년은 스폰서 없이 진행했고, 이후로 2019년 행사와 2023~2024년 행사 모두 중국계 회사들로 진행하였다. 물론 2022년 행사는 킨택스의 운영을 담당하는 고양컨벤션뷰로가 맡았긴 했으나 공기업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게임업체가 아닌 곳이다.[42] 네티즌들은 영정을 들고가거나 사자 보이즈로 코스프레 후 방문하겠다는 글들을 올리는 중이다.[43] 하지만 카제나를 버린다고 해서 스마일게이트가 나머지 두 게임으로 부스 행사를 진행시킨다고 제대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이들 중 에픽세븐은 홍보 효과를 보기엔 출시된 지가 7년이 넘은 게임인데다 카제나와 같은 스튜디오인 슈퍼크리에이티브 소속이므로 안티들과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고, 미래시는 공개된 정보가 많이 없는 개발 중인 신작이기에 카제나가 빠진 빈자리를 제대로 못 채울 가능성이 너무 크다. 스마일게이트로서는 올해 AGF의 메인 스폰서로 갓 나온 신작인 카제나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려 한 것으로 보이나 카제나의 참여 취소로 인해 부스를 지탱해줄 중추가 빠져버린 모양새가 되었다.[44] AGF 행사 참가 발표 이전에 서버 7주년 관련 리딤코드 증정, 테마카페 개최 등 이전의 X.D. Global가 시도하지 않았던 컨텐츠나 이벤트를 계속해서 시도해 나가는 와중에 AGF 참가가 발표된 상황이었다.[45] 수소 산업 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