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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9:07:07

Y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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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tar
요스타 / 上海悠星網絡科技有限公司
파일:Yostar 로고 블랙.png
<colbgcolor=#ffdd1f><colcolor=#000> 설립 2014년 8월 14일
소재지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상하이시 자딩구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도쿄도 치요다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1]
업종 게임 개발 및 퍼플리싱
웹사이트 홈페이지 / 일본 홈페이지 / Yostar+

1. 개요2. 역사3. 게임 목록
3.1. 개발3.2. 퍼블리싱3.3. 이전에 퍼블리싱 했던 게임들
4. 자회사5. 사건 사고
5.1. 명일방주5.2. 블루 아카이브 일본 서버
6. 기타

[clearfix]

1. 개요

중국, 일본의 게임 회사. 자체 개발작도 있지만 주로 중국 개발 서브컬처 게임을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및 미국에 서비스하거나, 블루 아카이브, 가디언 테일즈 같은 한국 개발 서브컬처 게임을 일본에 서비스하는 등의 퍼블리싱으로 유명하다.

본사 CEO로 '야오멍'이 있고(국내 별명은 '요몽'), 국내에선 이형달로 알려진 '리헝다'[2]가 일본 지사 사장 직책을 맡고 있다.

2. 역사

파일:280px-StudioGM.jpg
파일:250px-GameMaster.png
StudioGM (GameMaster) 시절 로고

요스타의 모체는 2007년에 설립된 동인 서클 StudioGM다. 오리지널 작품이나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의 팬게임 등 동인 인디 게임을 제작하다가, 이후 2013년에는 현 SUNBORN Network Technology(미카팀)의 CEO 우중, 현 Hypergryph(鹰角网络)의 프로듀서인 통칭 해묘와 함께 턴제 전략 게임 빵집소녀를 합작하여 괜찮은 성과를 거두게 된다. 이후 미카팀과 요스타는 합심하여 본격적인 밀리터리 오타쿠 게임을 만들기로 하고 2015년부터 소녀전선의 제작에 착수하였다. 이 과정에서 미카팀은 게임 출시를 위해 2015년 10월 26일 선본 네트워크 법인을 설립하였고, 요스타는 별개의 법인 '웨이브게임즈' 를 신설하여 소녀전선 운영을 맡기로 했다.

그러나 개발측인 선본과 운영측인 웨이브게임즈 모두 미숙했던 탓에 소녀전선은 베타 테스트부터 서버 다운과 버그가 난무했다. 급기야는 2016년 1월 25일 3차 베타테스트에서 9일 동안 서버가 다운되는 대형사고가 터지고, 이로 인해 웨이브게임즈와 선본 사이에는 서로에 대한 불신이 싹텄다. 결국 크고 작은 마찰 끝에 웨이브게임즈는 선본과 결별하였다. 이 때문에 소녀전선 유저들에게는 요스타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다. 이후 소녀전선에서 내부 불화가 일어났던 것도 야오멍파에 의한 이간질도 한몫했다. 다만 사석에서는 똑같이 요스타 소속인 해묘가 유일하게 소녀전선의 우중과 친하다는 것만 알려졌다.

이후 2016년에 자체적으로 '이세계에서 온 노노'를 개발하였으나 성적은 좋지 못했고, Manjuu와 샤먼용시네트워크가 공동개발한 벽람항로를 퍼블리싱하게 되면서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 이후, 작혼, 명일방주[3], 블루 아카이브 등의 화제작을 연이어 퍼블리싱하면서 인기 게임회사의 반열로 오르는데 성공했다.

특히 블루 아카이브는 개발사인 넷게임즈(현 넥슨게임즈)가 일본에서도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하는 넥슨의 자회사임에도 넥슨 자체 퍼블리싱이 아니라 요스타에게 맡겼는데, 결과적으로는 이것이 블루 아카이브의 일본 시장 안착에 한 몫을 했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나 넥슨은 이전에 일본에 진출한 게임의 운영 때문에, 평이 안좋았기 때문에 악명을 가릴 필요가 있었다.[4] 물론 이후로도 운영에 대한 사건들이나 책임 떠넘기기가 일어나면서[5] 문제가 생겼지만 그럼에도 유저들이 사이에서 현재의 블루 아카이브의 인기는 요스타 없이는 성립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정론이다. 현지화, 성우[6], 굿즈,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나 서버 1년차 게임이 불안정했던 시기 홍보하며 도왔던 것도 요스타다. 대신인지 요스타의 권리 또는 권한도 꽤 큰 것으로 보인다.

이후 SSSS.GRIDMAN의 작화감독으로 유명한 사이토 켄고를 영입하여, 자사 IP의 프로모션 및 애니메이션 미디어믹스 확장을 위한 자회사 Yostar Pictures를 설립하였다. 그리고 3D 애니메이션 회사인 ARCUS를 설립하였다.

3. 게임 목록

3.1. 개발

3.2. 퍼블리싱

3.3. 이전에 퍼블리싱 했던 게임들

4. 자회사

4.1. Yostar Pictures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Yostar Pictures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퍼블리셔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나은 운영을 하고 있다. 공격적인 마케팅, 자체 OST 외주, 애니메이션 제작을 비롯해 객관적으로 퍼플리싱 게임의 흥행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스타지만 연차가 쌓이며 능력 부족을 포함해 여러 아쉬운 점들도 많이 보이고 있다. 주로 벽람항로 일본서버, 명일방주, 블루 아카이브 일본 서버의 문제가 알려지는 편이다.

===# Sunborn과의 소녀전선 상표권 분쟁 #===
소녀전선의 개발사 선본 네트워크와 최초 퍼블리셔 웨이브게임즈는 둘 다 경험이 많지 않은 소규모 회사로, 이들이 손을 잡은 것은 오롯이 양사의 대표 우중과 야오멍의 친분 때문이었다. 우중과 야오멍은 2008년부터 동인활동을 함께해 온 사이로, 2013년 동인게임 <빵집소녀> 를 같이 제작한 이후 2015년 다시 소녀전선 제작을 위해 뭉쳤다. 그러나 야오멍은 애초부터 소녀전선의 흥행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아, 개발에선 발을 빼고 퍼블리싱만 맡기로 함과 동시에 자신의 본사인 요스타 대신 별도 법인 웨이브게임즈를 신설하는 방식으로 리스크를 분산시켰다.

소녀전선은 2015년 8월 31일, 10월 26일에 각각 1차, 2차 베타테스트를 치렀다. 시장의 반응은 괜찮은 편이었지만 코딩과 서버 운영 등 양사의 일천한 능력이 발목을 잡았는데, 2016년 1월 25일 3차 테스트에서 이 결점이 제대로 폭발했다. 3차 테스트가 시작된 지 2시간만에 서버가 다운되었고, 그 상태로 9일이 흘러갔다. 유료결제 가능한 베타였기 때문에 유저들의 항의가 폭주했고, 양사는 이 때부터 서로를 불신하며 반목하기 시작했다.

양측은 결국 서로를 배신할 궁리를 하기 시작했다. 우중은 퍼블리셔를 다른 곳에 맡기기 위해 몰래 '풍제네트워크(风际网络)' 에 컨택을 넣었고, 야오멍은 '호래게임즈(胡莱游戏)' 에 게임 판권을 넘기는 계약서를 몰래 작성 중이었다. 이러한 공작들은 상대방에게 둘 다 들통이 났고, 마침내 신뢰가 완전히 무너진 양측은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그러나 야오멍은 우중이 책상 서랍에 보관 중이던 계약해지 합의서를 훔쳐내어 숨겨버렸고, 이에 폭발한 우중은 직원들을 이끌고 당시 양사가 함께 쓰던 오피스에서 하룻밤 사이에 짐을 빼 나가버렸다. 이것이 미카팀 야반도주 썰로 알려져 있는 사진의 전말.

이렇게 양측의 협력은 끝이 났고, 선본은 투자자로부터 또다른 퍼블리셔 '스카이디지털(数字天空)' 사를 소개받아 2016년 5월 20일 중국 서버를 오픈했다. 그러나 원래 동시 오픈 예정이었던 일본 서버는 웨이브게임즈 측에서 일본 관련 모든 사무를 진행했던데다 일본 상표권(少女前線)도 그 쪽에서 소유하고 있었던 관계로 결국 오픈이 무산되고 말았다. 게다가 이로 인해 선본은 2년 뒤에 또다시 야오멍에게 엿을 먹게 된다.

2018년 7월 17일, 소녀전선이 일본서버 런칭을 준비 중이던 도중 돌연 상표권 분쟁으로 상표명을 돌즈 프론트라인(ドールズフロントライン)으로 변경한다는 공지번역가 올라왔다. 갑작스런 사태에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었고, 많은 유저들의 조사 끝에 그동안 국내엔 알려지지 않았던 선본의 과거가 밝혀지기 시작했다. 이 사건은 2016년에 있었던 퍼블리셔 분쟁의 연장선이다.

소녀전선의 운영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서자, 선본은 그동안 미루어 왔던 숙원인 일본서버 출시를 위해 요스타 측과 상표권을 돌려받기 위한 교섭을 개시했다. 선본과 요스타는 법정에서 화해를 성립시켜, 선본 측이 비용을 지불하고 상표권을 양도받는 것으로 합의하였다. 그러나 요스타는 처음부터 선본을 엿먹일 계획이었다. 요스타는 선본 측과의 양도계약에 앞서서 제3자인 '야지마 타카나리' 에게 이미 소녀전선 상표권을 양도신청한 상태였던 것이다.# 야지마 타카나리는 변호사이자 요스타 일본지사 사장 이형달의 전 직장 동료#로, 악의로 이중양도를 했을 가능성이 아주 큰 상황. 결국 선본은 상표권을 되찾기 위해 또다시 지리한 소송전에 돌입하였고, 더이상 런칭을 늦출 수 없었던 소녀전선 일본서버는 결국 상표명을 바꿔 오픈하게 되었다.관련기사번역 이러한 이유로 일본어로 "쇼죠젠센"이라고 외치는 오프닝 콜을 정작 일본 서비스에서는 들을 수 없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벽람항로 흥행등으로 인해 요스타 쪽에 우호적인 여론이 많았고, 이 때문에 이런 요약본이 돌아 선본에 불리하게 여론이 흘러갔다. 그러나 해당 요약본은 퍼블리셔 분쟁 당시 요스타 측의 계약 위반등 요스타의 잘못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선본의 잘못 만을 기술하였기 때문에 공정한 요약이라 볼 수는 없다. 게다가 요스타 측은 당시 벽람항로 공식 트위터에서 이 요약본을 리트윗하기도 했다.[10]

2020년 11월에 선본이 소송전에 승리하여 상표권을 돌려받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일본 서버는 이미 도루후로 명칭이 완전히 자리잡은 상태라 이를 다시 소녀전선으로 바꾸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후 발표된 후속작 소녀전선2: 망명이 일본측 보도나 인게임 타이틀 콜에서 명칭이 '돌즈 프론트라인 2' 명칭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소녀전선 IP의 일본명은 돌즈 프론트라인으로 확정된다.

5.1. 명일방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명일방주/평가 문서
번 문단을
요스타의 운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2. 블루 아카이브 일본 서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블루 아카이브/사건 사고/일본 서비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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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업소로 등록된 일종의 사무실이다.[2] 요스타 이전에 소속되었던 곳은 miHoYo.[3] 알다시피 해묘랑 요스타 출신 직원 3명이 설립한 하이퍼그리프에서 제작한 게임이다.[4] 넥슨이 직접 퍼블리싱을 하고있는 한국도 별반 다르지 않았는데, 게임이 안착하고 개발진의 애착이 드러나기 전까지는 게임이 넥슨게임이기 때문에 안하거나 회의적으로 보는 사람도 많았다.[5] 특히 일본 서버관련 문제에선 요스타의 대한 유저들의 비판이 많았다. 2023년 6월 이후에는 서버 이슈가 없는 걸로 봐선 일본 서버 문제도 해결이 된 걸로 보인다.[6] 일본어 성우는 대부분 요스타 쪽에서 정하고 있지만 히나만 예외적으로 특별히 넥슨의 요청에 의하여 성우가 결정되었다고 한다. 중국어 더빙 역시 요스타 측에서 성우를 정했고 그 이후 글로벌 서버에 한국어 더빙이 추가되며 한국어 성우에 한하여 넥슨 측이 직접 섭외했다.[7] 대략 2달 뒤인 2023년 7월 31일 개발사 직영인 중국 서버 역시 서비스 종료.[8] 콩스튜디오와 공동 운영을 맡았던 요스타가 2023년 9월 20일을 기점으로 가디언 테일즈의 운영업무 종료. 공지사항의 내용으로는 2021년에 체결한 계약의 만료에 따른 것이지만, 유저들은 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이유가 2023년 전반기 일본 서버의 부진한 성적이 원인이 아닐까 짐작하고 있다.# 콩스튜디오는 일본에 지사가 있기 때문에 기존 운영을 이어가기에 큰 걱정은 없지만 요스타는 가디언 테일즈에서 꽤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유저들은 앞으로 똑같은 서비스를 받지 못할까봐 불안해 하고 있다.[9] 또한 9월 6일을 마지막으로 일본 전용 캐릭터 일러스트의 제공 중단을 예고 했는데, 공지사항의 내용으로 볼 때는 일본 일러스트와의 차이를 없애는 방향으로 신규 캐릭터의 일러스트를 제작해 왔고 차이가 없어졌다고 판단했기에 제공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한다.# 하지만 요스타의 운영이 종료되는 비슷한 시기인 점으로 볼 때, 요스타가 일본서버 일러스트를 담당 했고 운영에서 떠나기 때문에 더이상 만들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 PV 또한 요스타 픽쳐스에서 여러번 제작해주었지만 이 또한 요스타가 물러남으로써 새로운 애니메이션 PV를 볼 가능성이 줄어들었다. 또한 가디언 테일즈는 일본 내에서 더빙과 번역 등 현지화가 잘 된 게임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요스타가 떠난 이후 콩스튜디오가 과연 그러한 퀄리티까지 똑같이 이끌어 갈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반응이다.[10] 이 사건으로 인해 한국 소녀전선 팬덤에서는 요스타의 운영 역량에 관계없이 요스타의 이미지가 매우 나쁜 상태이다. 그러나 상술했듯이 요스타가 퍼블리싱하는 게임들이 일본에서 흥행하고 있고, 요스타가 퍼블리싱하는 게임을 하는 일본 유저들 중에는 요스타 편을 들면서 선본과 소녀전선을 싫어하는 안티가 상당수 존재하기도 한다.[11] 어디까지나 공식적인 안건 방송이 없을 뿐이지, 블루아카의 경우엔 일본 내의 인기도 있어 암암리에 하는 게 종종 보인다.[12] 블루아카는 일본과 중국 본토 서버 외에는 요스타의 소관이 아닌 넥슨의 서비스 구역이다.[13] 일본 위키에는 제대로 작성돼있는데 유저들의 입소문으로 정설처럼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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