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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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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Broadcasting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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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111e><colcolor=#f0f0f0> America’s Network
국가
[[미국|]][[틀:국기|]][[틀:국기|]]
창립 1943년 5월 15일 ([age(1943-05-15)]주년)
개국 <colbgcolor=#000><colcolor=#fff> TV 1948년 4월 19일 ([age(1948-04-19)]주년)
라디오 1943년 10월 12일 ([age(1943-10-12)]주년)
창립자 에드워드 J. 노블
루이스 블랑쉬
전신 블루 네트워크
본사 캘리포니아 주 버뱅크 (총괄본사)
뉴욕주 뉴욕시 (뉴스본부)
모기업 월트 디즈니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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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뉴스4. 역대 캠페인 일람5. 프로그램
5.1. 2024 5-8월 편성표5.2. 전국단위 뉴스/시사 프로그램5.3. 종영 프로그램
6. 스포츠 중계7. 전국 방송망8. 주요 인물9. 여담10.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미국 최대 지상파(Broadcasting) 채널 중 하나이다.

2. 상세

1939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에서 지상파 채널의 NBC 독점을 인지하고 반독점법에 따라 NBC를 둘로 쪼개서 NBC 블루, NBC 레드로 분사시켰는데, 이 중 NBC 블루가 1943년 현재의 이름인 ABC로 사명을 바꾼 것이 시작이다. 1995년 190억 달러에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 인수된 이래로 현재까지 그룹 산하에 속해 있다.

연간 200억 달러 이상의 매출, 50억 달러 이상의 영업이익을 창출해내는 무지막지한 규모를 자랑하며 비슷한 체급의 월트 디즈니 월드와 함께 디즈니 내 단일 사업으로서는 가장 압도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자랑하는 캐시카우이다. 영화 배급, 스트리밍, 음악 배급 등 방송과 테마파크 외의 모든 사업을 합쳐도 앞선 두 사업보다 규모가 작다.[1]

3. 뉴스

그러나 세계구급으로는 뉴스 관련으로 본좌에 올랐던 적이 있는 방송국이다. CNN이 뜨기 전까지만 해도 미국 뉴스는 ABC가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었으며 지금도 막강한 영향력을 소유하고 있다.

특히 ABC 월드 뉴스 투나잇 특유의 뉴스 오프닝 음악은 상당한 브랜드파워가 있어서, 영미권 시청자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시그널이다. 대한민국MBC 뉴스데스크 오프닝 음악이 한국인에게 갖는 인지도를 생각하면 된다.




1991년 CNN이 걸프 전쟁 관련 중계로 히트치기 전까지만 해도 세계적 인지도는 ABC 월드 뉴스 쪽이 넘사벽으로 높았다. 일례로 1978년 7월 10일 ABC World News Tonight의 라인업을 보면 무슨 올림픽 농구에서 NBA 올스타를 방불케 하는데(...) ABC 뉴스 HQ는 뉴욕에 있고 워싱턴 D.C에서 프랭크 레이놀즈가 메인 진행을 맡으며, 피터 제닝스런던에서 모스크바 최신 소식을(참고로 냉전이 한창이던 시절이다), 맥스 로빈슨이 시카고에서 삼원방송[2]을 하고 있는 와중에 바바라 월터스의 특집보도까지 한 프로그램 안에서 다 하고 있다. 여기 열거된 방송인이 위키백과에 현재 시점에서는 전부 독립항목이 써 있을 정도로 레전드임을 감안하면 흠좀무.

이 때문에 ABC의 뉴스 프로그램들은 세계의 수많은 뉴스 프로그램 타이틀의 원조격이기도 하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나이트라인(Nightline)과 굿모닝 아메리카(GMA).[3] 대한민국에서는 아날로그 방송 송출 시절 당시 미군 방송인 AFN Korea를 통해 한국의 아침 시간대에 GMA를 시청할 수 있었다.[4]

한국계 이민 1.5세 저널리스트인 주주 장(한국명 장현주)이 1984년부터 지금까지 ABC 소속이다. 보통 전국구 방송 앵커는 지역방송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 경력을 옮겨가며 커리어를 쌓는데 주주 장의 경우는 스탠퍼드 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바로 ABC 본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원래는 뉴스PD였는데 8년차에 기자로 전향했다.[5] 나이트라인 등의 굵직한 프로그램에서 앵커 경력을 쌓았으며, 2011년 1월부터 2021년 현재까지 GMA의 Co-앵커로도 뛰고 있다.[6]

폐암으로 사망한 피터 제닝스가 20세기 ABC뉴스의 메인 앵커였다. 월터 크롱카이트, 댄 래더, 밥 쉬퍼 (이하 CBS(미국 방송)), 쳇 헌틀리, 데이빗 브링클리, 톰 브로코, 존 챈셀러, 브라이언 윌리엄스 (이하 NBC), 바버라 월터스, 다이엔 소여 (이하 ABC) 등과 함께 미국 앵커의 역사를 쓴 인물. 특히 해외 특파원 경험이 길었던 제닝스는 그 경험을 십분 활용, ABC 메인 뉴스에서 국제뉴스 파트를 많이 늘림과 동시에 각지의 문화와 역사 등을 같이 설명해주어 견문을 높이는데 큰 공헌을 했고 덕분에 ABC 뉴스는 1990년대 후반까지는 정말 독보적인 시청률을 자랑했다. 그가 사망했을 당시에는 경쟁사인 NBC 투데이 쇼와 CBS에서 추모 방송 코너를 마련했을 정도였다. 방송 참고.

기타 내용은 ABC 월드 뉴스 투나잇 항목 참고.

데이비드 뮤어가 WORLD NEWS TONIGHT 진행을 맡은 이후 98-99시즌 이후 처음으로 메인뉴스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트럼프 대통령 집권기와 대선, 코로나 등 빅이슈들이 겹치면서 2019-20시즌에는 11주 연속으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본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부흥기를 누리고 있다. 굿모닝 아메리카도 젊은층 시청률 순위 1위는 NBC의 TODAY에 빼았겼지만, 종합시청률은 여전히 1위를 기록 중이다.

4. 역대 캠페인 일람

이 문단은 여기를 참조하되, 팬덤위키가 출처를 강제하지 않기 때문에 관련 방송자료가 남아있는 캠페인 표어만을 서술한다.

한편 ABC는 2000년에 인터넷 홈페이지 홍보를 위해 만화 Little Dot의 주인공 Dot Polka를 넣어 홍보 영상을 만들기도 하였다. # 인터넷 한정 프로모이기는 하나 미국 방송 동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ABC의 Yellow-Black 시대(1998~2002)[13]를 상징하는 영상이다.

5. 프로그램

5.1. 2024 5-8월 편성표

<rowcolor=#fff>
14:00 General Hospital
14:30
20:00 The Bachelorette 셀러브리티의 운명
Celebrity Wheel of Fortune (재)
(재방송) (재방송) Jeopardy! Masters (재)
20:30
21:00 셀러브리티의 위기: Celebrity Jeopardy! (재) 20/20
21:30
22:00 (재방송) 10만 달러 피라미드 (재) 샤크 탱크 (재)
22:30
23:00
23:35 Jimmy Kimmel Live
24:00
24:37 Nightline
<rowcolor=#fff>
18:30 ABC 월드 뉴스 투나잇
19:00 America's Funniest Home Videos (재)
19:30 (재방송)
20:00
20:30
21:00 디즈니 특선 영화
The Wonderful World of Disney
21:30
22:00
22:30

5.2. 전국단위 뉴스/시사 프로그램

5.3. 종영 프로그램

6. 스포츠 중계

파일:ESPN on ABC 로고.svg

ESPN 참조.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는 미식축구, 올림픽, 야구, 복싱 중계에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보도 실력과 시청률을 자랑했었다.

이때 모든 중계를 담당했던 사람이 하워드 코셀이라는 스포츠 아나운서 계의 '대부'급 거물이었는데 존 레논 사망 소식을 미식축구 중계 중 전했으며 김득구 선수의 마지막 경기를 보도를 했던 사람이다. 미식축구 쪽에선 키스 잭슨(1928~2018)이 유명했다.

허나 1990년대에 들어서는 특별히 지상파 스포츠 중계를 단독으로 하기보다 1984년에 인수한 ESPN이 프로듀싱해서 ABC에 무료로 송출하는 방식을 주로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스포츠 중계에 있어서는 ABC = ESPN이라고 봐도 될 정도다. 주목할 만한 중계로는 ESPN이 중계권을 보유한 NBA, 대학미식축구, 윔블던, 브리티시 오픈[14] 등이 있다. NFL은 2005년에 중계권을 상실한 이후 중계를 하지 않고 있었으나, 2014 시즌부터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 한 경기를 ESPN과 동시에 중계하기 시작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스토리를 다루는 ESPN Sports Saturday를 토요일 오후에 방영하고 있다.

ESPN on ABC를 통해 중계되는 스포츠 목록

7. 전국 방송망

뉴욕 ABC 직영국인 WABC 뉴스 오프닝
보스턴 ABC 가맹국인 WCVB 뉴스 오프닝[16] 워싱턴 D.C. ABC 가맹국인 WJLA 뉴스 오프닝[17]
4대 지상파(ABC, NBC, CBS, FOX)가 모두 직영국인 지역은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필라델피아 외에는 없다.

ABC가 직접 운영하지 않는 가맹국들은 NexstarTEGNA, 스크립스, 싱클레어, 허스트 등 미디어 회사에 소속되는 형태로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적인 로고와 오프닝 영상을 사용하고 있다.

미국인 전체의 98%정도가 가청권에 해당된다. NBCCBS, FOX도 마찬가지.

아래 방송국 목록은 ABC 직영국들로 타 지상파에 비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지역국의 수가 확실히 적은 편이다.

볼드체는 전국 단위 주요 프로그램 제작을 담당하는 플래그십 방송국이다.

전체 목록은 위키백과를 참고. #

8. 주요 인물

9. 여담

abc full o&o opens 2014 (Short Ver.)
ABC O&O Opens 2014 (8 mins Ver.)

10. 관련 문서



[1] ABC 방송 하나가 방송, 인쇄, 디지털, 옥외 등 한국의 모든 광고 매체의 매출 합계와 비슷한 규모이다.[2] 이로부터 5년 후까지도 KBS는 삼원방송은 커녕 이원방송도 안 되어 화면 절반을 오버레이로 띄우는 게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항목 보면 나온다.[3] 한국에서도 SBS가 SBS 나이트라인이라는 이름의 심야 뉴스를 방영 중이다. 또한 MBC의 현 뉴스투데이의 옛 이름이 굿모닝 코리아였고, 현재는 YTN이 이 이름으로 아침뉴스를 방송한다. KBS 2TV의 아침정보 프로그램도 굿모닝 대한민국이던 시절이 있었고, 심지어 NHK조차도 아침 와이드뉴스 이름은 1993년 이래 몇십 년째 'NHK 뉴스 오하요 닛폰'이다(...)[4] 다만, 종료 시점까진 MTS/SAP방식으로 스테레오를 송출했다.[5] 이 때 잠시 캘리포니아의 작은 방송국으로 옮겨 리포터직을 했으나 이내 경력을 채우고 ABC로 복귀했다.[6] 방탄소년단문재인이 2021년 유엔총회 방문 당시 10분짜리 나이트라인 특별 인터뷰(ABC News Exvlusive 타이틀이 붙었고 GMA에도 5분 편집본이 나갔다) 섭외가 됐는데 한국계인 주주 장의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다.[7] 같은 해에 CBS가 'We've got it all together'라는 표어를 내걸었다. ABC와 마찬가지로 'together'가 모이는 연출을 사용했다.[8] 역대 표어 중에서도 가장 긴 문장이다. 팬덤위키에는 'Hello America, Hello ABC'도 표어였다고 하는데 영상 자료를 찾기 힘들다.[9] 곡 자체는 1989년 'Something's happening'과 같다.[10] 훗날 CBS에서 2004년에 Most Watched Network라는 표어를, NBC에서는 2018년에 America's #1(Most Watched) Network라는 표어를 각각 내세웠다.[11] TV의 위험성이 사회 문제가 되었음에도 과감하게 "카우치는 우리의 친구", "우리에게는 수십억 개의 뇌세포가 있다. 인생은 짧다. TV를 보라"는 문구로 TV의 위험성을 걱정하는 시청자들을 타깃으로 한 광고를 냈다.# "Life is short. watch TV" ID 일각에서 비판이 있었지만 ABC 입장에서는 캠페인이 그저 가을개편 홍보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반향을 일으킴으로써 ABC에 대한 인식을 제고한다는 전략을 실행한 것으로,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1998년에는 표어를 We Love TV로 바꾸고 1997년보다는 덜 파격적인 광고를 내보내는 한편, Yellow-Black 디자인과 4음 징글을 세상에 내보임으로써 다시금 전성기를 맞이한다.[12] 51초에 권진수가 나온다.[13] 1997년에 "TV is good" 캠페인 영상 및 광고에 노란 바탕에 검은 글씨가 처음 적용되었기 때문에 1997년을 시작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1998년부터는 있으나 1997년에는 없는 것이 두 개 있는데 그래픽에서 검은 점을 활용한 것과 4음 징글이다. Yellow 디자인을 만든 Troika가 Yellow 테마 영상을 비메오에 올리면서 "옛 방송 ID의 4번째 시즌이자 마지막 시즌"이라는 설명을 넣었는데, 02-03 시즌에 노랑이 아닌 다른 색을 적용했음을 생각하여 역산하면 98-99년에 Troika가 Yellow-Black 그래픽을 처음 선보였음을 알 수 있다. 고로 Yellow-Black 시대의 시작은 1998년으로 보아야 하며, 1997년은 일종의 과도기로 보면 될 것이다. 과거 니켈로디언이 Silver ball(1980~1984) 말기에 이미 주황색 로고를 부분적으로 도입했던 것과 비슷한 경우이다.[14] 2016년부터 NBC가 중계한다.[15] Saturday Primetime, Sunday Showcase[16] 허스트 소유.[17] 싱클레어 소유 방송국.[18] 동부 플래그십 방송국[19] 서부 플래그십 방송국[20] 이때 상당히 거액을 받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21] 또다른 인터뷰의 여왕오프라 윈프리도 어렸을때 바바라 월터스를 동경했을 정도이다.[22] 이 때문에 언론인으로서 이해충돌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기도 한다.[23] 원래 조지 스테파노폴루스는 World News Tonight의 앵커자리를 노리기도 했으나, GMA의 영향력과 시청률도 무시할수 없었기에 ABC 측은 조지 스테파노폴루스는 수석앵커 역할을 부여하고, 데이비드 뮤어를 WNT의 앵커로 임명했다.[24]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에서 월드 뉴스 투나잇의 데이비드 뮤어를 제치고 메인 앵커석에 앉았다.[25] 데이비드 뮤어가 2018년 즈음에 ABC와 추가 장기계약을 체결할 당시 조지 스테파노폴루스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2020년 대선이후에 속보 앵커를 맡을것을 제안했고, 데이비드 뮤어는 이에 동의했다. 조지 스테파노폴루스는 재계약 당시에 '수석 앵커' 직책에서 자신이 물러난다는 것과 이후 아무도 이 직책을 맡지 않는다는 조항에 동의했다. 하지만 2020년초에 데이비드 뮤어가 사실상 자신의 역할을 그대로 대체할것이라는 사실에 크게 분개했고, 다른 방송사로 이직할것이라고 선언했다. ABC 입장에서는 두 앵커를 모두 잃을수 없기에 디즈니의 밥 아이거 CEO까지 나서서 두 앵커를 중재했다고 한다. 결국 2021년 초에 ABC뉴스 사장이 사임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미국 언론계 안팎에서는 터질게 결국 터졌다는 반응이 뒤이었다.[26] 가장 섹시한 뉴스앵커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한적이 있다.[27] 조지 스테파노폴루스가 메인 진행을 맡으면 데이비드 뮤어는 서브앵커나 백업앵커로 공동진행을 맡는 정도이다. 물론 시간이 긴 특집의 경우 서로 번갈아가면서 진행을 맡는다.[28] 당장 피터제닝스만 해도 공동앵커시절 포함 무려 27년을 앵커석에 있었다.(피터제닝스의 경우 폐암으로 인해 하차했기 때문에 지병만 아니었으면 몇년 더 앵커석에 있을수 있었다.)[29] 톰 라마스는 향후 NBC Nightly News의 메인 앵커자리를 넘겨받고, 현행 앵커인 레스터 홀트는 MSNBC로 옮길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이렇게 될경우 본인이 주말앵커를 하던 프로그램과 경쟁을 벌이는 상황이된다.[30] 지금이야 디즈니의 자회사로 인수되어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을 가끔씩 방송하지만 1960년대엔 해나-바베라 애니와 벅스 버니 쇼를 방송한 경력이 있으며, 1990년대엔 20세기 폭스 애니메이션을 잠시 방송하기도 했었다. 또한 1993년에 DiC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해 고슴도치 소닉 등을 방영하기도 했다. 단, 딕 엔터테인먼트는 2000년에 디즈니가 매각했다.[31] 여담이지만 ABC가 디즈니의 인수되기 전에도 ABC는 디즈니 작품을 방영하곤 했다. 디즈니랜드 문서에도 적혀있지만 디즈니랜드의 투자를 한 것이 ABC였기 때문이다. 다른 방송사들은 투자를 꺼렸다고 한다.[32] 이 때의 위상은 일찍이 공작을 상징으로 지정한 NBC를 위협할 정도였다. 참고로 NBC가 공작을 처음 쓴 건 NBC가 컬러 방송을 시작했던 1956년. 다만 공작 로고 자체는 2번의 수정을 거쳤으며, 현재 쓰는 공작 로고는 1986년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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