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에 대한 내용은 SBS 나이트라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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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colbgcolor=#000> 방송사 | ||
채널 | ||
기획·제작 | ABC News Productions | |
방송 기간 | 1980년 3월 24일 ~ 현재 | |
방송 시간 | 평일 24:35~01:00 (동부 표준시) | |
방송 품질 | <colbgcolor=#e8cbab> 화질 | 720p |
음향 | 2채널 돌비 디지털 | |
제작 | 스튜디오 | Times Square Studios, New York City |
음악 | 매튜 카이시엔스키, 아담 쇼운버그 | |
진행 | 바이런 피츠, 장현주 | |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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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ABC의 심야 마감뉴스 프로그램.2. 역사
2.1. 이란 인질 사태 뉴스특보
이 프로그램의 첫 시작은 1979년 주 이란 미국 대사관 인질 사건 특별보도를 매일 심야에 20분간 편성하는 것에서 시작됐다. 인질 사태가 시작된 뒤 불과 4일만에 <The Iran Crisis–America Held Hostage>라는 프로그램을 신설했고, 이후 프로듀서의 아이디어로 타이틀 끝에 인질 사건이 시작된지 며칠이 지났는지 카운팅하기 시작했고, 1년뒤인 1980년 프로그램 제목을 나이트라인으로 변경하고 테드 코펠이 진행을 맡기 시작하면서 앵커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졌다.2.2. 1980-2000년대
이 시간대는 원래 심야 쇼 프로그램이 편성되는 시간인데, 뉴스를 편성한 것에 대한 반응이 좋자 뉴스특보에서 정규 뉴스 프로그램으로 전환된다.코펠은 자신의 정치 색을 숨기지 않았고, 2004년 4월 30일, 2003년 발발한 이라크 전쟁에서 전사한 미군들의 이름을 낭독하며 정치적인 논란이 불거졌다. 경영진들은 코펠과 갈등을 일으켰고, ABC에 가입한 싱클레어 방송 그룹의 메릴랜드 지역 가맹사는 이라크 전쟁의 노력을 훼손하는 것을 느꼈다며 항의의 표시로 싱클레어의 ABC 계열 방송국이 그날 밤 나이트라인 방송을 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는 NBC 뉴스에서도 다뤄질 정도였고, 되려 논란 덕분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같은 주에 방송된 다른 요일 나이트라인보다 약 30% 더 많은 시청자가 시청했다. ABC는 논란에 대해 "이 프로그램은 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기리는 존경의 표현"이라고 말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코펠은 2004년 5월 28일에도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사망한 군인의 이름을 읽는 형식을 반복했고, 2005년 5월 30일 마지막 방송과 준비 기간 사이에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에서 사망한 모든 군인의 이름을 읽는 형식을 반복했다. 이번에는 싱클레어의 모든 ABC 방송국이 예정대로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코펠은 나이트라인의 상징적인 존재였다. 클로징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코펠의 시도는 앵커가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게 했다. 하차하는 날 마지막 방송에서도 시청자에게 프로그램을 계속 시청할 것을 강조하며 방송을 마쳤다.
코펠이 떠난 뒤에도 여전히 나이트라인은 강세였다. 09-10시즌 시청률은 당시 심야 토크 프로그램 1위였던 투나잇 쇼를 꺾고 371만 시청자를 TV 앞으로 모으며 1위를 차지했다. 또 지진 후 아이티에서 빌 클린턴의 첫 번째 인터뷰를 가졌고, 논란이 되고 있는 플로리다 목사 테리 존스와 제시 제임스가 산드라 블록과 결별한 후 처음으로 독점 인터뷰를 하는 등 "독점 인터뷰는 나이트라인"이라는 인식을 주었다.adweek
2.3. 2010년대
장현주 앵커는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ABC방송에 입사했다. 뉴스 부문의 데스크 보조로 시작해 프로듀서가 됐다. 대형 참사와 재난 현장, 대통령 선거, 걸프전까지 세계 곳곳을 누비며 뉴스를 만들었다. ‘카메라 뒤’에서 뉴스 제작을 총괄하는 지휘자였던 그는 8년차에 캘리포니아의 지역방송으로 옮겨가 기자가 되었고, 이후 ABC에서 앤더슨 쿠퍼와 함께 심야 뉴스를 진행했다. 방송 경력 20여 년 만인 2009년부터 "굿모닝 아메리카"의 앵커가 되어 간판 앵커가 되었고 3개의 에미상도 수상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2014년부터 나이트라인의 앵커가 되어 많은 독점 인터뷰들을 방송하고 있는데 업무 강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뉴욕 맨해튼에 거주하면서도 출장을 가야할 때엔 미국 도시들은 당일로, 12시간 거리인 아시아도 4박 5일 안에 끝내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그 덕분에 나이트라인에 합류할 때에 ABC에선 "혁신적인 보고에 대한 헌신과 집요함이 그녀의 성공을 위한 길을 닦은 완벽한 예"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연합뉴스, THE WRAP2.4. 2020년대
2020년 3월 16일부터 "이란 인질 사태 뉴스특보" 포멧을 참조하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뉴스특보 포멧을 차용했다. 오후 6시대에 방송되는 ABC 월드 뉴스 투나잇와 차별화를 두는 것. 공동 앵커인 바이런 피츠는 나이트라인의 뿌리가 "(이란 인질) 위기에 대한 응답으로 탄생했으며 사실, 맥락, 그리고 가능한 경우 우리 국가로서 위안을 제공한 것과 일치"한다고 밝혔는데, 직전에 편성되던 지미 키멜의 쇼가 코로나로 인해 방송을 쉬던 주에는 편성을 1시간 앞당기면서 해당 기간 전체 시청률과 25-54 시청률에서 모두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deadline2020년 3월 24일 40주년이 된 나이트라인에 테드 코펠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만성 폐쇄성 폐질환으로 인한 아내의 COVID-19 취약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자리에서 장현주 앵커에게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믿을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언론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때"라고 말하며 "저널리즘에 대한 배경 지식이 전혀 없지만 인터넷을 통해 인터넷을 통해 절대적인 넌센스와 때로는 해로운 넌센스를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들에 의해 너무 많은 정보가 전달되고 있다는 사실. 언론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기보다 더욱 강화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deadline
BTS partners with Korean president as special presidential envoys | Nightline |
2021년 9월 21일에는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방탄소년단과 문재인 대통령이 출연하여 장현주 앵커와 인터뷰했다. 이 인터뷰 내용은 2분 30초∼3분 30초 분량으로 편집되어 굿모닝 아메리카와 GMA3에서 방영된 뒤 나이트라인에서 전체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다.중앙일보, 한국경제
2022년 기준 CBS의 레이트 레이트 쇼와 시청률이 엎치락 뒤치락하며 서로 1위를 주장하고 있는데, 25-54 시청자 수는 대체로 1위이다. 매일 밤 80-90만 명이 시청하고 있으며, 2021년 여름에는 NBC의 동시간대 프로그램 레이트 나잇보다 25만 명 더 많이 시청하며 수치를 벌리기도 했다.[1]
3. 오프닝
4. 진행
4.1. 현재 앵커
- 바이런 피츠 (2014-현재)
- 장현주 (2014-현재)[2]
4.2. 역대 앵커
- 테드 코펠 (1980–2005)
- 마틴 바시르 (2005–2010)
- 테리 모란 (2005–2013)
- 신시아 맥패든 (2005-2014)
- 빌 위어 (2010–2013)
- 댄 에이브람스 (2013–2014)
- 댄 해리스 (2013–2019)
[1] 2021년 4월 초, 2021년 4월 말[2] 여담으로 외조카가 메이저리거인 미치 화이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