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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01:53:17

위기의 주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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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TV 쇼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2015년 미국 잡지 할리우드 리포터가 주최한 할리우드 업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TV 쇼다.
2,800명의 배우, 제작자, 감독 및 기타 업계 인사들이 뽑은 순위다.
<colbgcolor=#CE0000><colcolor=#fff>1위프렌즈
2위브레이킹 배드
3위엑스파일
4위왕좌의 게임
5위사인펠드
6위소프라노스
7위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8위왈가닥 루시
9위Mad Men
10위심슨 가족
11위웨스트 윙
12위섹스 앤 더 시티
13위M.A.S.H.
14위모던 패밀리
15위로스트
16위《못말리는 패밀리》
17위환상특급
18위30 Rock
19위《메리 타일러 무어 쇼》
20위트윈 픽스
21위하우스 오브 카드
22위윌 앤 그레이스
23위치어스
24위워킹 데드
25위빅뱅 이론
26위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27위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28위ER
29위《식스 핏 언더》
30위더 와이어
31위더 오피스(미국)
32위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33위셜록
34위사우스 파크
35위스타 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36위머펫 쇼
37위덱스터
38위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
39위《올 인 더 패밀리》
40위프레이저
41위《해피 데이즈》
42위캐슬
43위《캐롤 버넷 쇼》
44위다운튼 애비
45위홈랜드
46위Veep
47위《딕 반다이크 쇼》
48위더 골든 걸스
49위오펀 블랙
50위《프릭스 앤 긱스》
51위길모어 걸스
52위트루 디텍티브
53위커브 유어 엔수지애즘
54위더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 에어
55위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56위《케빈은 열두살》
57위굿 와이프
58위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59위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60위《머피 브라운》
61위Roseanne
62위《아내는 요술쟁이》
63위《힐 스트리트 블루스》
64위House M.D.
65위패밀리 가이
66위《택시》
67위블루문 특급
68위파이어플라이
69위앙투라지
70위《내사랑 지니》
71위《베이사이드 얄개들》
72위《모크 앤 민디》
73위앨프리드 히치콕 프리젠츠
74위24
75위닥터후 (1963-1989)》
76위풀 하우스
77위스캔들
78위《못말리는 번디 가족》
79위세서미 스트리트
80위고인돌 가족 플린스톤
81위Law&Order: SVU
82위길리건의 섬
83위겟 스마트
84위앨리어스
85위Law&Order
86위트루 블러드
87위스크럽스
88위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89위《록포드 파일즈》
90위애로우
91위아메리칸즈
92위《밥 뉴하트 쇼》
93위《더 브래디 번치》
94위《페어런트 후드》
95위배틀스타 갤럭티카
96위내 사랑 레이먼드
97위앨리 맥빌
98위《패밀리 타이즈》
99위폴티 타워즈
100위위기의 주부들
2015년 발표 / 출처 }}}}}}}}}

<colbgcolor=#B00D23><colcolor=#ffffff> 위기의 주부들 (2004 ~ 2012)
Desperate Housewives
파일:위기의 주부들 포스터.jpg
장르 드라마
방송 기간 2004년 10월 3일 ~ 2012년 5월 13일
방송 횟수 8시즌 180회
제작사 체리 프로덕션
터치스톤 텔레비전 시즌 1~3
ABC 스튜디오 시즌 4~8
채널 파일:ABC(미국) 로고.svg
제작진 마크 체리, 마이클 에델스타인, 톰 스페지알리 外
출연 테리 해처, 펠리시티 허프만, 마샤 크로스, 에바 롱고리아, 제임스 덴턴 外
스트리밍 파일:Disney+ 로고.svg
시청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이용불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지원 포멧 NTSC (2004년~2007년)
HDTV (2007년~2012년)

1. 개요2. 국내 방영3. 등장인물4. 에피소드 목록
4.1. 시즌 14.2. 시즌 24.3. 시즌 34.4. 시즌 44.5. 시즌 54.6. 시즌 64.7. 시즌 74.8. 시즌 8
5. 시즌 미스테리
5.1. 시즌 15.2. 시즌 25.3. 시즌 35.4. 시즌 45.5. 시즌 55.6. 시즌 65.7. 시즌 75.8. 시즌 8
6. 위스테리아 가(Wisteria Lane)7. 동양인 인종차별 논란8. 여담

[clearfix]

1. 개요

중산층 부부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코믹스럽게 그린 이야기
2004년 10월 3일부터 2012년 5월 13일까지 방영한 ABC 드라마. 미국 주부들의 공감을 샀는지 대단히 높은 인기를 끌었다. 심지어 당시 미국 영부인도 언급할 정도라니 말 다했다. 당연히 시청률도 시즌1부터 대박.

배경이 미국이라 정서적 차이가 있기는 하겠지만, 솔직히 한국 아침 드라마는 쌈싸먹을 수준의 막장 요소가 가득하다.[1] 그래서 미드의 막장지수를 이야기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예시로 나오는 드라마들 중 하나다. 하지만 이런 막장스러운 스토리에 날카로우면서도 위트 있는 맛깔스러운 대사 또 이걸 잘 살리는 배우들의 연기까지 더해져, 보다 보면 중독성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이 함정. 원래 그 맛에 막장드라마 보는 거다

살인사건으로 사람이 죽어 나가는 것을 보면 소년탐정 김전일이나 명탐정 코난이 연상될 정도. 주인공들은 평범한 마을의 주부들임에도 불구하고 살인 등으로 인한 사망율이 무슨 범죄 드라마 급으로 높으며, 완전범죄로 끝나는 경우도 매우 많다. 오프닝이라고 긴장을 늦추고 보지 말 것. 매 시즌마다 줄기가 되는 큰 사건(이하 'X시즌 미스테리'라 통칭)이 하나씩 있고, 대개 시즌 피날레 등에서 범인이 밝혀진다. 주로 새로 나온 인물들의 비밀과 관련된 큰 사건을 주축으로, 주인공들의 일상도 같이 엮여 풀려나가는 형식.

드라마 전체에서 강조하는 모토는 'Everyone has a little dirty laundry'. 즉,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라는 뜻으로 이웃들의 비밀에 관한 얘기를 시즌 전체에 걸쳐 하고 있다. 친하게 지내는 이웃이지만 숨겨진 비밀을 간직하고 있고, 친한 친구라도 말 못할 비밀이 하나둘씩 밝혀지며 주부들에게 '절망적인(desperate) 위기'가 매번 찾아오고, 필사적(desperate) 대응하는 과정에서 네 주부의 우정 또한 깊어져 간다.

원래는 시즌 10까지 기획되었는데 종영 전부터 시즌 연장에 대한 말들이 많다가 2012년 시즌 8로 종영했다.

본래 왓챠에서 스트리밍을 했었으나, 중단되었고 현재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디즈니+ 런칭 초기에는 시즌 1부터 6까지만 볼 수 있었으나, 이후 7, 8도 공개되었다.

2. 국내 방영

KBS 2TV에서 닥터후 시즌 1 후속으로 2005년 7월 24일에 방영한 것을 시작으로 2008년 11월 23일까지 일요 외화시리즈로 통해 시즌 1에서 시즌 4까지 더빙판으로 방영했다. 방영 시간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15분. 우리말 연출는 닥터후그레이 아나토미의 연출을 맡은 김웅종 PD. 번역은 오성민이 맡았다.

시즌 4 이후 시즌들은 방영하지 않았다. 수잔 마이어 역의 성우 서혜정의 인터뷰에 의하면 시즌 4에서 조기종영되었다고 한다. 시청률 면에서는 나쁘지 않았다고 하던데, 조기종영의 이유는 불명. 드라마 자체의 인기가 현지든 국내든 시들해진 감이 있는데다가 케이블에서도 여기저기 틀어주다보니 희소성이 옅어진 이유 등으로... 어디까지나 추정될 뿐이다.

하지만 위기의 주부들 외에도 블라인드 저스티스를 제외한 다른 ABC 드라마들도 끝까지 방영되지 못하고 조기종영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방영한 그레이 아나토미는 시즌 6 만에 조기종영되었고 어글리 베티, 리벤지, 스캔들는 전부 시즌 1만에 종영, 로스트마지막 시즌인 시즌 6를 계속 방영하지 않고 있다.[2] 커맨더 인 치프와 디셉션는 전편 모두 방영했지만 이건 아예 조기종영작이기 때문에 사실상 끝까지 방영한 건 블라인드 저스티스가 유일하다. 여기에 KBS 외화시리즈 전체로 보면 닥터후셜록을 제외한 나머지는 끝까지 방영하지 못하고 조기종영되었다.[3]

개념 더빙작으로, 중복더빙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나가는 아줌마1에 예상 외의 네임드급 성우가 등장한다든가, 스타일 망가지는 조연급 인물에도 원로급 성우가 등장해서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아니면 주연급 성우가 느닷없이 동네의 막가는 10대 소년으로 등장하는 등등, 중복 출연을 찾는 것도 계속 보다보면 즐기게 된다(...).

본작 방영하기 전에 방영했던 닥터후 시즌 1처럼 기본적으로 2회 연속방영을 했었고[4], 시즌 4등 각 시즌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홀수로 떨어지는 경우에는 마지막 에피소드를 2회 연속으로 방영하기 위해 그랬는지 특별편를 방영하거나 1회 방영을 한 적도 있었다. (ex : 시즌 4 에피소드 9)

국내 정서상 등급은 19세로 지정되었지만 웬만한 장면도 편집없이 방영했다. 시즌 1의 브리의 아들 앤드류가 청소년 캠프로 끌려가기 전에 브리의 얼굴에 침을 뱉는 장면은 편집되었다.

3.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위기의 주부들/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에피소드 목록[5]

4.1. 시즌 1

4.2. 시즌 2

4.3. 시즌 3

4.4. 시즌 4

4.5. 시즌 5

4.6. 시즌 6

4.7. 시즌 7

4.8. 시즌 8

5. 시즌 미스테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시즌 1

5.2. 시즌 2

5.3. 시즌 3

5.4. 시즌 4

5.5. 시즌 5

5.6. 시즌 6

5.7. 시즌 7

5.8. 시즌 8

6. 위스테리아 가(Wisteria Lane)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700?cb=20120520124706.png
페어뷰의 교외의 주택가로, 위기의 주부들 스토리가 전개되는 장소이다. 여기 사는 사람들은 미국 중산층임에도 불구하고 범죄율이 매우 높다. 그것도 강력범죄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고 심지어 토네이도가 거리를 쓸어가거나, 비행기가 이 거리를 덮치기도...

가장 오래 이 거리에 산 캐런 맥클러스키가 1980년대에 이 곳으로 이사왔다. 많은 집들로 보아 그 이전에 지어졌을 것으로 짐작되며, 몇몇 집은 불에 타서 새로 짓기도 했다.

위스테리아 가에서 4349~4358번지 정도가 주요 등장인물이 거주하는 곳이다.
시즌 3에서는 어린 남자아이들의 수영복 입은 사진들을 지하에 전시해놓은, 변태로 추정되지만 르넷의 목숨을 구해줬던 남자와 그의 병든 누나가 같이 살다가 모종의 사건으로 누나가 죽은뒤 남자도 마을을 떠난다. 그 이후에는 시즌 5 미스테리의 주인공인 사이코패스가 이 집을 사서 마이크 델피노에게 세를 주었으며이 역시 마이크에게 접근해 죽일 목적이었다, 폭탄 테러 전과범이 이사와서 잠시 살았다. 폭탄 테러 전과범의 옛 남자가 이 집과 함께 그의 아들을 폭파시킬 계획이었지만 다행히도 아들도 무사하고 집도 무사하게 넘어갔다. 위스테리아 가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집 중 하나.
다른 집과는 달리 사람이 죽어나가진 않아서 집값 떨어질 일은 없는은 집이었지만, 이디가 집에서 자살시도를 한 적은 있다. 물론 카를로스를 속이기 위한 페이크였지만... 시즌 1에서는 수잔의 방화로 불타버려 한 번 복구했던 적이 있다.
시즌 2에서는 이디와 사귀게 된 칼 마이어가 동거를 하다가 헤어진 뒤 짐을 싸서 집을 나갔고, 시즌 3에서는 이디의 조카 오스틴 멕켄이 함께 살다가 다니엘의 임신 건으로 마을을 떠나게 됐다. 시즌 4 에피소드 15에서 이디가 네 주부와의 다툼으로 마을을 떠나게 되어 5년 동안 집이 비어보이지만 그 사이 누가 살았는지는 불명. 시즌 5 에피소드 1 에서 돌아온 이디와 새 남편 데이브 윌리엄스와 함께 살다가 이디가 죽고 난 후 시즌 5 에피소드 20 부터 피날레까지 남편이었던 데이브가 머물었다. 시즌 7 에피소드 2에서는 르넷의 집에 머물고 있던 그녀의 대학 친구 리네 페리가 이사하여 살게 되고, 르넷의 대사로도 "이디의 옛날 집?"으로 이디 이름이 오랜만에 언급이 된다.

7. 동양인 인종차별 논란

작중 단역으로 출연하는 한중일 동양인 혹은 아시아에 관해 좋지 않게 그려지는 부분이 많다. 시즌 1에서는 카를로스의 동업자 다나카가 사업에서 카를로스한테 사기를 쳐서 배신하는 역이었고, 가브리엘의 중국인 가정부도 은근슬쩍 가브리엘을 비꼬는 역할이었다. 그리고, 가브리엘의 구박에 일을 그만두고 가브리엘이 취직한 화장품 가게에 나타나서 그녀에게 메이크업을 받지만, 가브리엘은 자신과 그녀의 인생의 차이를 설명하며 역시 비하당하는 역으로 그쳤다.

또한 시즌 2에서는 샤오메이라는 중국인 불법 체류자가 등장하는데, 남의 집에 붙잡혀 노예처럼 일을 하던 역할로 나온다.[13] 미국에 남기위해 가브리엘의 대리모가 되어 그 집에서 계속 살게되는데, 카를로스와 불륜을 저지르다 들키게 되어 아이를 낳자마자 쫓겨나는 역할로 나온다. 그리고 시즌 2 중간에 등장하는 차이나타운에서 가브리엘이 중국과 중국인을 비하하는 표현을 볼 수 있다.

시즌 4에 등장하는 브리의 목사는 한국인은 아니지만 북한에서 선교를 하고 왔다는 설정인데[14] 브리에게 작업을 걸다가[15] 어설픈 한국어로 '더러운 기집애, 내려 내려!'라고 소리치는 부정적인 모습으로 그려졌고, 한국계 미국인으로 추정되는 르넷의 레스토랑 알바생 'Kim'은 테이블을 치우는 법도 없고 접시를 깨뜨리는 실수를 한 후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으로 부정적으로 그려졌다.

마지막으로, 시즌 4에서 수잔이 캐서린의 남편 애덤[16]의 의사 학위를 의심하며 '당신이 필리핀 의대 출신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 싶다'는 말을 하여 필리핀 의사 비하 발언 논란도 있었다.[17] 해당 사항은 특히 인종차별 논란 기사까지 많이 나왔고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쳤을 정도로 문제가 커졌다. 국내에서도 팬 사이트,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얘기가 나온 적이 있다. 결국 ABC 방송국과 본 드라마의 프로듀서가 공식 사과를 했다.

8. 여담



[1] 한국이나 미국이나 막장 드라마는 막장이란 공통점이 있지만 미국이 소재가 좀 더 강한 편인데, 한국과 달리 총기 소지가 자유롭기 때문에 총기가 자주 나오며, 드라마에서 살인같은 강력범죄나 불륜 묘사에 대한 검열 및 사회적 터부가 한국이 좀 더 심한 편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더 센 소재를 다루는 경우가 많다. 위기의 주부들에 대해선 미국 내에서도 막장 드라마란 인식이 있지만, 소재가 센 것보다 계속되는 자극적인 전개, 꼬일대로 꼬인 스토리가 더 많이 부각된다. 불륜 같이 한국 정서론 다루기 좀 껄끄러운 소재는 미국에선 시트콤에서도 흔하게 나온다. 물론 본작은 미국 기준으로도 소재가 꽤 센 편이긴 하다. 살인사건이 몇 번이나 나오니...[2] KBS는 로스트 외에도 이후에 방영된 영국 BBC 드라마 로빈 후드삼총사도 마지막 시즌를 방영하지 않았다.[3] 그나마 닥터후와 셜록도 각각 2010 크리스마스 스폐셜/2016 크리스마스 스페셜과 같은 크리스마스 스폐셜 유령신부를 방영하지 않고 있다.[4] 이는 2009년에 방영한 로스트 시즌 5때 까지 계속 이어졌다.[5] 제목은 KBS 방영 당시 제목이며 KBS에서 시즌 4까지 밖에 방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즌 5~8의 제목이 없다.[6] 1~19화 요약편이며 KBS에서 2005년 10월 2일에 19화 방영 후에 방영했다.[7] KBS에서 2006년 7월 2일에 14화 방영 전에 방영했다.[8] 편지에는 "I KNOW WHAT YOU DID. IT MAKES ME SICK. I'M GOING TO TELL"이라고 쓰여있었는데.. 같은 내용의 편지가 마지막 시즌 8에 등장하며 브리를 자살 직전까지 몰고 간다.[9] 그렇다고 해서 올슨이 미스테리 없는 깨끗한 인물은 아니다. 엄마의 살인을 도와 숨겼으며, 목격자를 없앨 목적으로 마이크를 차로 쳐서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했다.[10] 드라마 상에서는 잠시 친정에 갔다고 나온다.[11] 공교롭게도 폴 영의 두 부인 메리 엘리스 영과 베쓰 영 모두 권총으로 자살했다.[12] 죄책감 때문에 살인 사건을 덮는 현장 그림을 그리고, 또 그 그림이 전시회에 걸리게 되어 브리를 왕따시킬 때는 언제고 필요하니까 불러서 그림을 구매하게 하거나... 알레한드로의 가족을 찾아가는 바람에 부인이 찾아오게 하는 등 각종 문제를 일으키며 온갖 민폐짓을 다 한다.[13] 다만 음식 솜씨는 아주 훌륭하여 샤오메이가 만든 포도 푸딩을 먹어본 주부들이 이렇게 맛있는 푸딩은 처음이라고 감탄한다.[14] 강원도라고 나온다.[15] 영어 발음이 섞여 있기는 하지만 분명한 한국어로 "나는 너를 원해."라고 말하고는 그게 무슨 뜻인지 몰라 묻는 브리한테 영어로 친절하게 "아이 원트 유"라고 설명해 준다(...)[16] 산부인과 의사로, 하버드 의전원 출신이다.[17] 이 대사는 디즈니+에서는 편집되었다.[18] 특히 SKY 캐슬은 방영 당시, 한국판 위기의 주부들이라고 칭하는 사람들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