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 15번째 소수
1. 개요
46보다 크고 48보다 작은 자연수. 15번째 소수로, 앞 소수는 43이고 다음 소수는 53이다.2. 날짜
3. 과학
4. 스포츠
- 야구에서는 보통 투수가 선호하며(원래는 좌완이 선호했지만 지금은 좌우 막론하고 선호한다) 강민호의 영향으로 포수도 47번을 다는 경우가 종종 있다.[2]
- 강민호(삼성 라이온즈) - 포수[3]
- 전루건(NC 다이노스) - 우완투수
- 곽빈(두산 베어스) - 우완투수
- 김범수(한화 이글스) - 좌완투수[4]
- 김윤식(LG 트윈스) - 좌완투수[5]
- 나성범(KIA 타이거즈) - 현재 명실상부 지명타자 및 외야수로 활동 중이지만, 지명 당시는 좌완투수로 시작. 처음 데뷔했던 팀인 NC 다이노스에서부터 47번을 써왔고, KIA로 이적한 후에도 47번을 쓰게 되었다.
- 박세진(kt wiz) - 좌완투수[6]
- 오원석(SK 와이번스→SSG 랜더스) - 좌완투수[7]
- 이승호(키움 히어로즈) - 좌완투수
- 차우찬(롯데 자이언츠) - 좌완투수[8]
- 이상훈 - 이상훈이 LG와 좋지 않게 헤어진 후 많은 선수들이 달았으나, 그 누구도 야생마만큼의 활약을 하지 못했다. 2016년에 이상훈이 LG에 피칭 아카데미 원장으로 돌아오면서 다시 47번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2018 시즌 이후 이상훈이 팀을 나갔고 이후론 준 영구결번 수준의 결번 상태였으나, LG의 유망주 좌완 김윤식이 이상훈에게 47번을 달고 싶다고 부탁하여 김윤식에게 넘겨주었다.
- 권혁은 말년에 컨디션이 많이 떨어졌을 때를 제외하면 소속된 모든 팀에서 47번을 달았고, 심지어 국가대표에서도 강민호를 밀어내고 47번을 달았다.
- 한때 두산 베어스에 몸담았던 홍상삼이 쓰던 번호이기도 했다.
- 해태 타이거즈 시절 김정수가 쓰던 번호이다.
- 톰 글래빈의 영구결번(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왼손투수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다. 위의 LG 이상훈도 등번호 47번을 이 선수에게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 쿠도 키미야스 역시 프로 선수 생활 동안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요미우리 자이언츠,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에서 47번을 달고 활약했던 좌완투수이다.
- 2021년 일본시리즈에 선발등판하여 완봉승을 거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소속의 좌완 투수 타카하시 케이지의 등번호이기도 하다.
- 최강야구에서 유희관이 사용하고 있다. 현역 때는 29번을 썼지만, 이택근과 번호가 겹치기 때문에 양보한 것으로 보인다.
- FC 서울의 축구 선수 고요한은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간 이 번호를 달았다.
- 맨체스터 시티 FC의 축구 선수 필 포든은 47세에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이 번호를 바꾸지 않고 계속 달고 있다고 한다.
- 강원 FC의 축구 선수 양민혁은 위의 필 포든과 팀 선배 양현준을 롤모델로 꼽아서 47번을 사용한다.
5. 교통
5.1. 버스
5.2. 도로
5.3. 군사
6. 문화재
- 대한민국의 국보 제47호: 하동 쌍계사 진감선사탑비
- 대한민국의 보물 제47호: 보령 성주사지 서 삼층석탑
- 대한민국의 사적 제47호: 경주 명활성
-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47호: 영동 추풍령역 급수탑
7. 기타
- 에이전트 47 (히트맨 시리즈)
- 일본은 47개의 도도부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 대한민국 소방청에서 사용하는 무전 음어로 '알았다'라는 뜻이다. 상대방이 무전 내용을 제대로 들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륙?' 이라고 물었을 때 듣는 사람은 '알았다.'로 답하려면 '사칠', 제대로 못 들었다면 '재송 바람' 으로 응답.
- 현대자동차그룹이 소방관들을 위한 회복지원 현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제주 소방청에 기증했는데 이 무전 용어를 가지고 영상을 만들었다. #
- 추신구라: 총 47명의 로닌이 참가했다.
- Mk.47 뮤턴트
- 유사역사학에서 단군조선의 역대 단군의 수.
- 포켓몬스터
- 용과 같이 5의 4번째 주인공인 전직 야구선수 시나다 타츠오의 현역 시절 등번호다.
- VOCALOID 오리지널 곡 사십칠
- 한국의 인디 재즈힙합 그룹의 이름. '사칠' 이라고 읽는다.
- 흥선대원군은 47개의 서원만 남기고 서원 철폐를 시행하였다.
- 공포영화 47 미터, 47미터 2
- 보통 하프의 현 개수는 46개 또는 47개다.
- 노네임드의 47번.
- 이황과 기대승의 사칠논변
- 휴대전화 국번대중 47xx는 SK텔레콤에 배정되어있는 국번대이다.(010-'47'XX-YYYY)
- 하이랜드파크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로버트 크리모 3세가 광적으로 집착한 숫자였다.
- 20대 ~ 21대 대한민국 국회의 비례대표 의원 정수이다.
[1] よんじゅうなな.[2] 47번 외에 좌완 투수들이 선호하는 숫자로는 28, 29, 54번이 있다. 대표적으로 28번은 장원준, 29번은 김광현, 유희관, 54번은 양현종이 있다.[3]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임수혁의 홈런 개수 47개를 의미한다고 한다.[4] 기존에 17번이었다가 노수광의 부탁으로 양보하고 이상훈같은 훌륭한 투수가 되겠다는 뜻으로 47번으로 변경했다.[5] 하술되어 있듯이, 야생마 좌완투수 이상훈을 상징하는 번호를 본인이 부탁하여 받아온 케이스이다.[6] 롯데 자이언츠의 안경 에이스 박세웅의 동생이다. 군 입대 전에 사용했던 번호이기도 하다.[7] 기존에 이 번호를 쓰던 사람은 악마의 투심으로 유명한 좌완투수인 박희수였다. 박희수의 방출 및 은퇴로 오원석이 번호를 물려받은 케이스이다.[8] LG 방출 이후 롯데로 이적하면서 받으나 은퇴하면서 2024년 현재는 공번이다. 롯데 이적 전까지는 신인 시절 2년 동안 사용한 55번을 제외하면 커리어 내내 23번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