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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3180>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No.47 | |
타카하시 케이지 高橋奎二 / Takahashi Keiji | |
생년월일 | 1997년 5월 14일 ([age(1997-05-14)]세)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출신지 | 교토부 카메오카시 |
출신학교 | 헤이안 고등학교 |
신체 | 180cm, 83kg |
포지션 | 선발 투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입단 | 2015년 드래프트 3순위 |
소속팀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2015~) |
연봉 | 2023 / ¥90,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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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프로야구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소속의 선발 투수. 이시카와 뒤를 이어 차세대 팀의 좌완 에이스를 맡을 투수이다.2. 선수 경력
교토 출신. 류고쿠대 부속 헤이안고교 출신으로 2학년 때 봄 고시엔을 우승하는 등 학교 에이스로 활약했고 고교생 드래프트로 2015년 드래프트 3순위로 야쿠르트 스왈로즈에 입단했다.입단 후엔 2년동안 부상으로 1군에 올라가지 못했으나 3년차인 2018년 가을 확장 엔트리 때 첫 1군 등판 기회를 얻은 이래 꾸준히 기회를 얻고 있다. 하라 쥬리나 타카나시 히로토시, 용병 알버트 수아레즈 등과 4~5선발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처지인데 성적은 다들 고만고만한 편이다.
2021년 일본시리즈 2차전에 선발등판하여 개인 통산 첫 완봉승을 기록했고, 2022년에는 17경기 102.2이닝 8승 2패 ERA 2.63 113K로 개인 첫 100이닝 돌파로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며 벽을 하나 깰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직 97년생으로 야쿠르트 선발 유망주 중 젊다 못해 어린 나이이니만큼 그나마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다.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일본 국가대표팀에 승선했다.
1라운드 4차전 호주와의 경기, 4이닝을 소화한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뒤를 이어 등판해 2이닝 무실점 2K 1피안타 무사사구로 5회와 6회를 책임졌다. 경기는 7-1 승리.
2023 시즌에서는 매이닝 피안타를 허용하고 볼넷을 내주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3. 피칭 스타일
패스트볼 구속이 최대 157km까지 나오는 강속구 투수로, 변화구도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이것저것 던질 줄 알며 구위가 뛰어난 편이라 탈삼진율은 이닝당 1을 넘길 정도로 상당히 뛰어나다.180cm으로 선발투수로서는 언더사이즈이지만 83㎏의 몸무게를 보면 알 수 있듯 몸은 상당한 근육질로 이 다부진 몸매와 더불어 고등학교 때 교토의 놀란 라이언이라고 불렸을 정도로 높은 하이키킹을 하는 투구폼으로 탄탄한 몸과 힘을 쥐어짜는 투구폼에서 나오는 구위가 아주 볼만하다. 프론트라인 에이스까지는 아니어도 풀 타임으로 로테이션 한 자리는 충분히 채워줄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다고 평가되는, 장래가 기대되는 젊은 선수다.
(주자가 없을 때) 투구폼이 상당히 특이하다. 우선 마운드의 오른쪽에 치우쳐 투구를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축이 되는 뒷발의 앞 절반만 투구판에 닿고 뒷꿈치 쪽은 투구판에 닿지 않는다. 유니폼 상의를 하의에 딱 붙여넣지 않고 약간 빼서 글러브를 그 아래에 가린다. 그 후 투구하는데 뒷발의 뒷꿈치를 들었다가 내리면서 이어지는 킥킹 동작에서 한 번 멈추는 액션 후 투구가 이루어진다. #
다만 단점으로는 유리몸. 매년 부상으로 로테이션에서 빠지는 일이 잦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