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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 아테네 | 1900 파리 | 1908 런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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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 [[프랑스 제3공화국|]] | [[네덜란드|]] | [[미국|]] | ||
1924 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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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 | [[영국|]] | [[핀란드|]] | |||
1936 베를린 | 1948 런던 | 1952 헬싱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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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자치령|]] | [[이탈리아|]] | [[일본|]] | [[멕시코|]] | [[서독|]] | |
1956 멜버른 | 1960 로마 | 1964 도쿄 | 1972 뮌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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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치령|]] | [[소련|]] | [[미국|]] | [[대한민국|]] | [[스페인|]] | |
1988 서울 | |||||
<rowcolor=#202020,#DFDFDF> 26회 | 27회 | 28회 | 29회 | 30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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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시드니 | 2004 아테네 | 2008 베이징 | 2012 런던 | ||
31회 | 32회 | 33회 | 34회 | 35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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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연기) | 2024 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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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00ff52>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 |
제34회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대회 Games of the XXXIV Olympiad™ Los Angeles 2028 Jeux de la XXXIVe Olympiade™ Los Angeles 2028 | |
대회 기간 | 2028년 7월 14일 ~ 30일 |
개최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슬로건 | - |
마스코트 | - |
주제가 | - |
참가국 | - |
참가 선수 | - |
경기 종목 | - |
개회 선언 | 도널드 트럼프[1] 미국 대통령 |
선수 선서 | - |
심판 선서 | - |
코치 선서 | - |
성화 점화 | - |
개·폐회식장 |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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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ff52>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개회까지 |
D[dday(2028-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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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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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LA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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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28 소개 영상 |
파리가 전 대회의 유치권을 가져가는 동시에 다음 대회의 개최지가 로스앤젤레스로 결정되었다. 이로써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이후 44년[2] 만에 개최권을 획득했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이후 32년 만에 미국에서 개최되는 하계 올림픽으로 동계올림픽까지 포함할 경우 2002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이후 26년 만에 개최되는 올림픽이다. 미국에서 5번째로 개최되는 하계 올림픽과 동시에 동계올림픽까지 포함할 때 9번째로 열리는 올림픽이다. 로스앤젤레스는 1932년 10회 및 1984년 23회 하계 올림픽을 개최했고, 44년 만에 다시 로스앤젤레스에서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었다. 또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아메리카 대륙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이다.[3]
2. 유치 선정
자세한 내용은 2024 파리 올림픽/유치 선정 문서 참고하십시오.2017년 7월 12일 스위스 로잔 IOC 2024 파리 올림픽과 함께 선정되었다. 원래는 시기상 2021년에 열리는 IOC총회에서 결정되지만 2024 파리 올림픽 개최지를 결정할 때 파리와 합의를 통해 2024년 올림픽은 올림픽 개최 100주년이 되는 파리에 양보하는 대신, 2028년 올림픽 개최권을 갖는 것으로 합의했다.
3. 대회 상징
3.1. 엠블럼
<colbgcolor=#000><colcolor=#00ff52> |
LA28 Emblem Debut |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엠블럼 중 하나 | 2028 로스앤젤레스 패럴림픽 엠블럼 중 하나 |
<colbgcolor=#000><colcolor=#00ff52> |
2024 파리 올림픽 기념 특별 엠블럼 |
2028 LA 올림픽의 엠블럼은 하나가 아니다. LA 올림픽은 올림픽 사상 최초로 변화하는, 정해지지 않은 디자인을 택했다. 'LA28'이라는 영단어에서 A 부분이 자유롭게 변화하는 형식이다.
2020년 9월과 10월에 걸쳐 여러 버전의 엠블럼을 공개했으며, 각각의 엠블럼은 다양성, 자연환경, 예술, 문화, 평등, 스포츠 등 LA의 여러 상징을 담고 있다.[4]
4. 경기종목
- 제139차 IOC 총회에서 28개의 핵심종목을 확정했다.
- 수영, 양궁, 육상, 배드민턴, 농구, 카누, 사이클, 승마, 펜싱, 축구, 골프, 체조, 핸드볼, 필드 하키, 유도, 조정, 럭비, 요트, 사격, 스케이트보드, 스포츠 클라이밍, 서핑, 탁구, 태권도,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배구, 레슬링.
- 기존 핵심종목에서 스케이트보드, 스포츠 클라이밍, 서핑이 새롭게 들어가고 복싱, 근대 5종, 역도는 보류됐다.
- 제141차 IOC 총회에서 선택종목을 결정했다.
- 야구/소프트볼, 브레이킹, 크리켓, 플래그 풋볼, 가라테, 킥복싱, 라크로스, 스쿼시, 모터스포츠가 1차후보로 선정되었다. 이후 브레이킹, 가라테, 킥복싱, 모터스포츠가 탈락하고, 야구/소프트볼, 크리켓, 플래그 풋볼, 라크로스, 스쿼시가 최종후보로 선정되었고, 이후 확정되었다.
- 야구/소프트볼은 7년 만에 올림픽 복귀, 라크로스는 120년 만에 올림픽 복귀, 크리켓은 128년 만에 올림픽 복귀이다. 플래그 풋볼, 스쿼시는 첫 올림픽 채택이다.
- 제141차 IOC 총회에서 139차에서 판단이 보류되었던 3종목(복싱, 근대 5종, 역도) 중 근대 5종, 역도의 정식 종목 자격 유지를 승인했다.
- 근대 5종은 승마를 장애물 경주로 대체하기로 했다.[5]
- 역도는 2028년 말까지 반도핑 관리를 국제검사기구에, 제재를 스포츠중재재판소에 일임하는 것을 조건으로 받았다.
- 복싱은 이번에도 보류됐다.
- 이외에 바뀐 세부종목은 다음과 같다.
- 조정 경량급 더블스컬을 비치 조정으로 대체.
5. 경기장
2024년 7월 현재 일부 종목의 경기장만 정해졌다. 야구, 축구, 비치발리볼 등 구기 종목 경기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 야구의 경우 MLB 측과 일정 조율이 필요한 상황이며, 협의가 이루어질 경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는 올림픽 야구 기간 동안 원정 경기만 치러야 할 가능성이 크고 조율이 어려울 경우 다저스와 에인절스 구단의 산하 마이너 팀 홈구장을 차선책으로 쓸 것으로 보인다.[6]- 개막식, 폐막식, 육상 -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
- 펜싱, 탁구, 태권도, 유도, 레슬링 -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
- BMX, 양궁, 스케이트보드 - 서풀비다 베이신
- 수영
- 배드민턴 - USC 갤런 센터
- 농구 - 인튜이트 돔
- 럭비 -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
- 필드 하키, 테니스 - 카슨
- 카누 스프린트, 조정, 요트, 트라이애슬론, 마라톤 수영, 아티스틱 스위밍, 수구 - 롱 비치
- 핸드볼 - 롱 비치 아레나
- 골프 -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
- 체조 - 크립토닷컴 아레나
- 사이클 트랙 - 벨로 스포츠 센터
- 승마 - 테메쿨라 승마장
- 카누 슬라럼 - 오클라호마 시티[7]
- 소프트볼 - 오클라호마 시티 소프트볼 파크
- 역도 - 피코크 극장
6.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6.1. 단체 구기 종목별 진출 현황
대한민국은 단체 구기 종목 22개 중[8] N개 종목에서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진출을 확정했다.단체 구기 종목의 예선 과정 및 결과는 다음과 같다.(취소선 걸린 종목은 탈락 확정, 볼드체는 진출 확정.)
6.1.1. 진출 확정
6.1.2. 미정
- 야구:
- 소프트볼:
- 남자 축구:
- 여자 축구:
- 남자 농구:
- 여자 농구:
- 남자 배구:
- 여자 배구:
- 남자 핸드볼:
- 여자 핸드볼:
- 남자 필드 하키:
- 여자 필드 하키:
- 남자 럭비:
- 여자 럭비:
- 남자 수구:
- 여자 수구:
- 남자 플래그 풋볼:
- 여자 플래그 풋볼:
- 남자 라크로스:
- 여자 라크로스:
- 남자 크리켓:
- 여자 크리켓:
6.1.3. 진출 실패
7. 여담
-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유치로 2029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에 있는 캘리포니아 고속철도 1단계 구간(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 개통이 1년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
- 로스앤젤레스에서 올림픽 유치 관련 캠페인 광고물을 제작했을 당시 개최 년도를 2024년으로 적어놓았다. 따라서 올림픽 유치 캠페인 당시 발행되었던 교통카드나 우편물 등은 추후에 가치가 높아질 기회가 생겼다.
- 로스앤젤레스는 영국의 런던[9]과 프랑스의 파리[10]에 이어 올림픽을 세 번 개최하는 도시가 되었고, 비수도로는 첫 사례가 되었다. 첫 번째 대회는 1932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두 번째 대회는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이다.
- 대한민국의 경우 1932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은 광복 이전이었기에 독립국 자격으로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사상 처음으로 한국 출신 선수가 출전하는[12] 기록을 남겼고,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는 차기 개최국으로서 금메달 6개·은메달 6개·동메달 7개의 호성적으로 종합 순위 10위를 기록한 좋은 인연이 있다.[13]
- 미국은 올림픽이 개최되는 끝자리 모든 해(2, 4, 6, 8, 0)에 개최한 최초이자 아직은 유일한 나라가 되었다.[14]
- 2028년 올림픽 개최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결정되면서,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시작된 '동아시아에서의 10년 주기 올림픽 개최'라는 전례가 끝났다.[15] 사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2020 도쿄 올림픽(실제 개최는 2021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한중일이 3연속으로 올림픽을 개최해서 2028년에 아시아에서 올림픽이 개최될 가능성은 희박했다.
- 1994 미국 월드컵이 열리고 2년이 지나 1996년 올림픽이 미국에서 열렸는데, 32년의 시간차를 두고 그 모습이 재현되어 2026년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이 월드컵을 공동 개최한 뒤 후년이 되는 2028년에 로스앤젤레스에서 하계올림픽이 열린다. 더구나 2026년 월드컵의 경우 땅이 크고 자본이 넉넉한 미국에서 가장 많은 경기가 치러지기 때문에 사실상 미국 주도의 월드컵으로 봐도 무방한 수준. 비슷한 사례로 남아메리카 국가 브라질은 2014 월드컵을 개최후 2년 뒤 2016년 올림픽을 개최했다. 반대의 경우도 있는데 같은 북아메리카 국가 멕시코와 1968년 올림픽 개최한 뒤. 후년 1970 월드컵을 개최해 연속해서 큰 국제 대회를 열었다. 중유럽 국가 독일은[16] 1972년 올림픽을 개최후 1974 월드컵을 개최한 바 있다. 이로써 미국은 월드컵과 올림픽을 2년 간격으로 연속으로 치르는 경험을 2번째 하는 지구상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
- 미국이 이 올림픽에서 통산 1,200번째 금메달이 나올 수 있는 대회이다.
- 미국에서 21세기에 열리는 첫 하계올림픽이다.[17]
- JTBC가 중계권을 가진 첫 하계 올림픽이다. JTBC는 2032 브리즈번 올림픽까지 올림픽 독점 중계권을 따냈는데 이 과정에서 논란이 많이 발생했다. 2024년 기준 아직 여유가 있다지만 JTBC는 대형 국제 대회를 중계할 역량을 제대로 쌓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18] 물론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0 남아공 월드컵 때 SBS가 단독 중계를 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고 그 후 KBS와 MBC에게 중계권을 재판매했기 때문에 JTBC도 SBS, KBS, MBC에게 중계권을 재판매할 가능성이 높다.
- 대한민국과의 시차는 서머타임 기준으로 16시간이다. 하계 올림픽 경기가 오전 7시부터 자정에 걸쳐서 진행되는 것을 고려했을 때, 대한민국 시간 기준으로는 밤 11시부터 ~ 다음 날 오후 4시에 걸쳐서 중계될 예정이다. 즉, 현지 시간으로 오전~점심에 진행되는 경기는 대한민국 기준 암흑 시간대에 중계되기 때문에 시청하기 어렵다.[19] 다만, 금메달 경기가 많이 진행되는 현지 시간 프라임타임 경기는 대한민국 기준 점심 ~ 오후에 중계된다.[20]
- 삼성이 이 대회 이후 올림픽 파트너 스폰서를 연장하지 않는다면 이 대회가 마지막 올림픽 후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하계 올림픽이 시작할 때부터 끝자리 8일 때의 수도 개최 기록이 깨지게 되었다.[21][22][23] 흥미로운 것이 1924년부터 이어졌던 끝자리 4일 때의 수도 개최 기록을 깬 것도 198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였다.44년 만의 또 다른 기록을 깨는 것이다.[24] 또한 1900년부터 12년마다 쥐띠 해에 유럽 개최 기록을 깬 것도 1984년 로스엔젤레스 올림픽이였다.[25]
- 개최국의 권한으로 야구/소프트볼이 다시 복귀하고 크리켓, 플래그 풋볼, 라크로스가 새로 선정되면서 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22개[26]의 단체 구기종목이 개최된다.
-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세 번의 로스엔젤레스 올림픽에서 모두 공화당 소속 대통령이 개최 선언을 하게 되었다.[27]
- 미국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개최 후 2030 알프스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된 프랑스처럼 2028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 개최한 뒤 후년에 프랑스가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뒤 다음 대회가 되는 2034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을 개최한다. 어찌보면 파리와 로스앤젤레스가 하계올림픽을 두고 양 도시간 대결을 펼쳤는데 프랑스가 먼저 미국이 양보한 경우가 동계올림픽에서도 이루어졌다.[28]
- 로스앤젤레스가 개최한 올림픽 중 가장 빨리 개최한 대회가 되었다.
-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미국이 종합 1위를 한다면 세계 최초로 5회 연속 1위를 한다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게 된다.[29]
- 만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이때까지도 지속되거나 종전 이후에도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대한 IOC의 징계가 해제되지 않을 경우 러시아는, 소련 시절을 포함하여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세 번의 올림픽에 단 한 번도 참가한 적이 없게 된다.[30][31]
- 북한은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이후 32년 만이자 통산 2번째로 미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이 된다. 1984년에 열렸던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은 당시 소련과 동구권 공산권과의 연대와 김일성 집권기 당시 반미 정책에 따라 불참했다. 그리고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시기에 출생했던 김일성의 손자가 집권한 시기에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이다.
- 1984년 당시 소련에 속했던 독립국가연합 국가들과 우크라이나, 조지아 등의 경우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이 역사상 첫 참가가 된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은 이들 모두 소련에 속해 있으며 이 대회에는 불참했다.
- 1984년 올림픽 당시 유고슬라비아연방에 속했던 국가들인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북마케도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역시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은 첫 참가이다. 당시 유고는 동구 공산권이지만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는 참가하였으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같은 연도에 수도 사라예보에서 유고슬라비아 명의로 동계올림픽을 개최했다.
- 파리 올림픽 기간에 미국반도핑기구가 2011년부터 2014년 사이에 도핑이 적발된 미국인 선수들을 미국반도핑기구를 위한 정보원으로서 활동하는 대가로 처벌 없이 경기 출전을 허용한 행위가 로이터통신에 의해 폭로되면서 불똥이 튀었다. 세계반도핑기구(WADA)는 이에 대해 격렬히 반발했고, 국제올림픽위원회는 미국이 WADA의 반도핑 업무 관련 최고권한을 존중하지 않을 경우 개최 자격 박탈을 경고했다.
- 특이하게도 브랜드 명칭이 Los Angeles 2028이 아닌 LA28이다.
- 7월에 열려 7월에 끝나는 미국에서의 최초 하계올림픽이다.[33]
- 자동차 없이 대중교통으로만 움직여 관전하는 올림픽으로 계획되는 중이다. #[34]
- 미국은 프랑스와 더불어 2020년대와 2030년대에 동·하계 올림픽을 개최한 둘뿐인 국가로 남게되었다.[35][36]
[1] 도널드 트럼프가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카멀라 해리스를 이기며 당선에 확정되어 4년만에 다시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따라서 2028년까지 돌발적인 유고 상황이 발생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대통령 임기를 수행하는 이상, 트럼프가 개회 선언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2] 프랑스와 영국에 이어 3번째 기록으로 그것도 1900년대로 올라가야 된다. 프랑스가 20년 만에 개최했었고 영국이 40년 만에 개최했었다. 물론 36년 만에 개최한 독일도 있지만 동독과 서독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제외. 호주가 멜버른 올림픽을 개최한 이후 44년 만에 시드니 올림픽을 개최했고 그 이후 32년이 지나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을 개최권을 따냈지만 한 국가가 아닌 한 도시가 50년도 안돼서 개최권을 따낸 것은 상당히 드문 경우다.[3] 2016년 올림픽 유치전 당시 시카고가 개최지 후보였지만 1차 투표 만에 떨어져서 탈락했다.[4] #1, #2, #3, #4, #5, #6, #7[5] 장애물 경주는 일본 TBS 방송 SASUKE와 이 방송의 해외 수출판인 각국의 닌자 워리어 시리즈 포맷에서 따온 닌자 스포츠를 뜻한다. 한국의 출발 드림팀 종합 장애물 경기와도 비슷하다.[6] 다만, 어차피 MLB 팀의 특성상 평소에도 한번 날잡고 대륙 반대편으로 원정을 떠나 1주일 이상 여러 도시를 돌고 돌아오는게 다반사라 사실 이건 큰 문제가 안된다. 도쿄 올림픽의 사례처럼 대회 일정을 최소화해서 1주일 안에 끝내 버린다면, 야구단 입장에선 그 때 큰 불편 없이 동부지구 윈정경기를 돌고 있으면 된다. 사실 올림픽 경기 자체 보다 사전 준비작업, 특히 대테러 보안 관련한 작업 일정때문에 문제가 될 수는 있다. 또한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다보니 WBC처럼 메이저리거들이 대거 참가하게 될 가능성도 있으며, 이 경우에는 리그 자체가 중단되므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7] 로스앤젤레스와의 직선거리가 무려 2000km가까이 된다. 미국의 엄청난 땅 크기가 와닿는 부분.[8] 야구/소프트볼, 남/여 축구, 남/여 농구, 남/여 배구, 남/여 핸드볼, 남/여 럭비, 남/여 필드 하키, 남/여 수구, 남/여 플래그 풋볼, 남/여 라크로스, 남/여 크리켓[9] 1908년, 1948년, 2012년 개최[10] 1900년, 1924년, 2024년 개최[11] 참고로 1984년에 열렸던 올림픽의 마스코트가 샘(흰머리수리)이었는데, 이번 올림픽은 흰머리수리나 다른 동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12] 육상 마라톤의 김은배와 권태하, 복싱 남자 라이트급의 황을수.[13] 이 대회 이전까지만 해도 한국은 1976년의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양정모가 레슬링에서 딴 금메달 1개가 전부였다.[14] 1904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1932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1932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 1960 스쿼밸리 동계올림픽, 1980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1996 애틀랜타 올림픽,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15] 1988년 서울(하계, 대한민국) - 1998년 나가노(동계, 일본) - 2008년 베이징(하계, 중국) - 2018년 평창(동계, 대한민국)[16] 그 당시에는 동독과 분단되어서 서독이였다.[17] 동계 올림픽을 포함하면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이 이미 개최된 적이 있다.[18] 단적으로 JTBC는 자사 스포츠 채널인 JTBC GOLF&SPORTS를 K리그, 대학배구 지방 대회, 컬링 중계 및 더 메달리스트 등 매거진 프로그램 외에는 모두 골프 중계로 채우면서 사실상 JTBC GOLF 2로 만들어 버렸다.[19]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는 시간은 오전 6~7시로 미국 서부시간으로 오후 2~3시가 된다. 쉽게 얘기하자면 MLB 서부지구 낮 경기가 이 시간대에 진행이 된다고 보면 된다.[20] JTBC가 지상파 3사에 올림픽 중계권을 재판매했을 거라고 가정하고 이 기간 아침 방송의 경우 9시~10시 무렵에 방송하는 일반뉴스와 각종 교양 프로그램은 일단 무조건 결방이고 메인급 아침뉴스인 MBC 뉴스투데이, SBS 모닝와이드, KBS 뉴스광장, JTBC 뉴스 아침&의 경우 1시간 안팎으로 축소해서 방송할 전망이다.[21] 1908년, 1948년 영국 수도 런던. 1928년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 1968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1988년 대한민국 수도 서울. 2008년 중국 수도 베이징.[22] 어찌보면 기념과 양보가 둘 다 있는데 2004년 그리스 수도 아테네가 올림픽의 발상지라는 명목으로 100주년 기념이 아니었으면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렸을 수도 있었고, 2024년 프랑스 수도 파리가 1924년 이후 100년만의 개최로 기념을 위한 게 아니었다면 개최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였을 것이다.[23] 미국 수도 워싱턴 D.C.는 행정수도라 개최지 선정이 안 되기는 한다지만 로스앤젤레스까지 거리가 4,300km에 육박한다.[24] 만약 로스앤젤레스가 개최지에서 탈락했다면 1924년부터 2024년까지 5회 동안 수도 개최 기록이 계속될 뻔했다.[25] 1900 파리(프랑스), 1912 스톡홀룸(스웨덴), 1924 파리(프랑스), 1936 베를린(동독), 1948 런던(영국), 1960 로마(이탈리아), 1972 뮌헨(서독)으로 유럽국가의 개최가 지속되었다.[26] 야구/소프트볼, 남/여 축구, 남/여 농구, 남/여 배구, 남/여 핸드볼, 남/여 럭비, 남/여 필드 하키, 남/여 수구, 남/여 플래그 풋볼, 남/여 라크로스, 남/여 크리켓[27] 1932 찰스 커티스(부통령. 당시 대통령은 허버트 후버), 1984 로널드 레이건, 2028 도널드 트럼프.[28] 프랑스는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이후 38년만이고 미국은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이후 32년 만이라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서 개최권 주기에 맞춰 했다는 평가다.[29] 1920년 안트베르펀 올림픽부터 1932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까지 미국이 4회 연속 1위한 것이 최다 기록이였다.[30] 1932년 대회는 당시 소련이 IOC 비회원국이었던 관계로, 1984년 대회는 직전 대회였던 1980 모스크바 올림픽 보이콧을 미국이 주도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불참했다.[31] 미국에서 열린 동하계 대회 전체를 통틀어서 보자면, 1904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대회는 러일전쟁의 영향으로 불참, 1960년 동계, 1980년 동계, 1996년, 2002년 대회까지는 참가했다.[32] 차기 위원장이 첫 참석하는 동계올림픽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다.[33]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과 1996 애틀랜타 올림픽은 7월에 열려 8월에 끝났다.[34] 로스앤젤레스는 끔찍한 스프롤 현상으로 인해 커진 도시 규모로 인해 이동 시 자가용 의존도가 너무 높아져서 자연스럽게 도로 위의 차량 숫자가 많아지고, 교통 체증이 심하기에 현직 로스앤젤레스 시장인 캐런 배스가 내건 공약이다. 올림픽 기간 중 버스 3천 대를 투입하고 기업들에게 재택근무를 의무화하여 시민들의 유동 인구를 최소로 줄이고, 사방에 지하철도를 설치하여 올림픽 기간 관광객들을 쾌적한 환경에서 LA 각지로 실어나를 계획이다.[35] 20세기였던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캐나다가 1976년 몬트리올과 1988년 캘거리를 앞세워 동·하계 올림픽을 개최한 적이 있으며 미국은 전에 1980년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 1984년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을 개최해 연속해서 동계올림픽과 하계올림픽을 개최한 적이 있고,1990년대와 2000년대에 애틀랜타와 솔트레이크시티를 앞세워 동·하계 올림픽을 개최한 경험이 있기는 한다. 그러나 21세기에 10년도 안되서 동·하계 올림픽을 개최한 국가는 없고 중국이 수도 베이징을 앞세워 2008년 하계 올림픽과 2022년 동계 올림픽을 개최한 적은 있다.[36] 만일 일본이 삿포로 같은 지역을 2038년 동계 올림픽 개최후보로 나와서 개최지로 선정한다면 2020년대와 2030년대 동·하계 올림픽을 개최한 세번째 국가로 남게 되기는 한 상태다.